인드라 VS Rebel : 네오콘과 뉴라이트의 차이/키르기스스탄 인드라 VS ?
2013/03/25 22: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864582
인드라 VS Rebel : 네오콘과 뉴라이트의 차이/키르기스스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6-5
네오콘과 뉴라이트의 차이 : 인드라는 기적을 믿는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6/10
Rebel :
인드라님 네오콘이랑 뉴라이트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글을 보면서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서..ㅜㅜ 힘듭니다. 자세히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ㅡㅜ
INDRA:
글 고맙습니다. 뉴라이트와 네오콘에 대해 국유본론 관점에서 설명드린다. 우선 네이버 사전적 개념을 살펴보자.
"뉴라이트 [new right]
일반적으로 '신우익'으로 표현하며, 신우파 이념에 속하는 신자유주의(new freedom)와 신보수주의(neo-conservatism)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오스트레일리아·크로아티아·프랑스·독일·네덜란드·뉴질랜드·루마니아·영국·미국과 2000년대 중반 일어난 한국에서의 발생이나 양상이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1980년대에 등장하여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의 정책기조를 이룬 사상을 말한다. 케인스주의의 복지국가론을 비판하면서 공공정책을 위한 시장기구의 부활과 시민권의 제한이라는 두 가지의 뚜렷한 주장을 담고 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결합된 이 사상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주의·제한적인 정부·자유시장이라는 전통적인 자유주의 가치로 구성되어 있고, 보수주의는 사회적·종교적·도덕적 보수주의에 기초한 사회적 질서와 권위의 확립을 강조한다. 이 두 가지 사상이 합쳐져 등장한 신보수주의는 국가개입의 축소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시장기구를 옹호하고 지나치게 인위적인 평등지향을 배제하고 재산권을 다른 시민권보다 우위에 둔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진보 세력 독주 견제와 안정적 개혁을 주장하는 이들이 결성하여 펼쳐가고 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40485
"네오콘 [neocons]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을 일컫는 용어
네오 콘서버티브(neo-conservatives)의 줄임말이다. 미국 공화당의 신보수주의자들 또는 그러한 세력을 통틀어 일컫는다. 힘이 곧 정의라고 믿고 군사력을 바탕으로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으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60~1970년대 민주당 좌파에 몸담았다가 베트남전쟁이 패배로 끝나고, 당 내에서 반전·평화주의가 득세하자 이에 반발해 공화당의 반공·반소 노선으로 돌아선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야만인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자연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주장한 미국의 정치철학자 스트라우스(Leo Strauss)를 사상의 기원으로 삼는다. 1980년대 초 레이건(Ronald Wilson Reagan) 정권에 합류하면서 세력을 얻은 뒤, 클린턴(Bill Clinton) 정권 출범과 함께 권력에서 밀려났다가, 다시 공화당의 부시(George Walker Bush) 정권이 들어서면서 권력의 핵심으로 등장하였다.
공화당의 전통적인 보수주의자들과도 노선이 구별되며, 오로지 힘을 바탕으로 불량국가에 대한 선제공격 등을 감행함으로써 미국이 훨씬 적극적으로 국제문제에 개입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부시 정권의 핵심 인물인 체니(Dick Cheney) 부통령, 럼스펠드(Donald Rumsfeld) 국방부장관, 울포위츠(Paul Wolfowitz) 국방부 부장관, 리비(Louis Libby) 부통령 비서실장 등이다. 이 밖에도 미국의 정계·언론계는 물론, 각종 싱크탱크 등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는 특히 유대인이 많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1282
네이버 백과사전을 보니 더 알 수 없다, 이렇게 여기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해서, 인드라가 다소 과격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게 설명을 드리겠다.
뉴라이트는 원조 데이비드 록펠러파이다. 원조 데이비드 록펠러파는 정치적으로 미국 노예민주당 노선이었다. 허나, 처음부터 미국 노예민주당을 장악한 것이 아니다. 미국 노예민주당과 공화당을 지배했던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파이다. 헌데, 1973년 국유본 권력이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한다. 하여, 원조 데이비드 록펠러파가 닉슨 정권을 전복하고, 포드 대통령을 내세운 뒤 정권을 만들어낸 것이 미국 카터 정권이다. 이차대전 이후의 미국 공화당 대통령들과 노예민주당 대통령들은 원조 데이비드 록펠러파가 만든 정권이 아니라 빅터 로스차일드파가 만든 정권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세력이 닉슨 정권을 전복하고, 포드 대통령을 내세웠다. 하지만 이 시기를 엄밀히 말한다면, 넬슨 록펠러와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 투쟁 과도기라고 할 수 있다. 해서, 넬슨 록펠러는 공화당, 데이비드 록펠러는 노예민주당을 장악하는 그림이었다. 이는 마치 로스차일드의 다섯 아들이 유럽 각국을 각각 통치할 때와 유사하다 할 수 있다. 국유본은 내부적으로 빅터 로스차일드에 이은 차기 황제로 데이비드 록펠러를 추대하는 분위기였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삼각위원회, G5 결성을 주도했던 것이다. 헌데,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내심 불만을 지닌 이가 있으니 하나는 빅터 로스차일드요, 다른 하나는 넬슨 록펠러이다. 예서, 알 수 있듯 넬슨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연계가 되어 있다. 키신저를 보통 록펠러파라고 잘 못 알고 있는데, 정확히 말한다면, 빅터 로스차일드파이다. 헨리 키신저는 미소냉전체제에서의 핵문제 해결사로 부상했는데,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계획이었다. 해서, 헨리 키신저는 빅터 로스차일드파인 동시에 넬슨 록펠러파, 즉 빅터 로스차일드 소속이지만 넬슨 록펠러에 임대, 혹은 파견한 선수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헌데, 1970년대말 넬슨 록펠러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이로 인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종래 노예민주당 중심에서 공화당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해서, 노예민주당원들의 대대적인 공화당원으로의 변경이 이루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레이건 정권이 출범하게 된 것이다. 레이건 스스로가 노예민주당 대통령인 루즈벨트를 존경하는 노예민주당 지지자였다. 레이건 정권 출범에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대대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던 것이다. 이것이 뉴라이트의 기원인 게다.
만일 넬슨 록펠러가 빅터 로스차일드의 부추김에 흔들림이 없이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접고 데이비드 록펠러에 순응했다면, 데이비드 록펠러의 공화당 행은 없었을 것이며, 뉴라이트도 없었을 것이다. 뉴라이트란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국유본 권력 이동에서 발생한 우연적인 산물이다. 허나, 당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뉴라이트는 필연으로 진화되었으며, 이는 네오콘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왜 뉴라이트는 네오콘을 요구하게 되나.
뉴라이트가 공화당을 장악한 레이건 정권 시대의 과제는 전통적인 공화당파들과 잔존 넬슨 록펠러파와의 투쟁이었다. 해서, 레이건이 테러당할 뻔하기도 했던 것이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은 박정희 선생 암살 사건처럼 숱한 암살 테러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국유본 권력투쟁 시기였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공화당파는 누구인가. 오늘날 론 폴 세력이다.
"론 폴의 노선은 1980년 이전의 공화당 노선, 전통적 노선이므로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지휘를 받는 주류 공화당파인 부시와 같은 세계화론자, 네오콘파, 레이건 민주당원파와는 다르다. 론 폴이 이번 공화당 대선 예비선거에서도 돌풍을 일으켰지만, 언론이 외면한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론 폴이 CFR과 연방준비은행을 비판하는 것은 존 버치 협회적 노선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총기류 소지, 전쟁 반대 등은 자유의지론파적인 주장이다. 금본위제로의 복귀 등은 아나코 자본주의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유러피안드림, 맥아더, 731부대, 론 폴, 정치적 글쓰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37125624
하면, 잔존 넬슨 록펠러파는 누구인가. 오늘날 네오콘이다. 네오콘은 과거 빅터 로스차일드파이자 넬슨 록펠러파였던 것이다. 이때까지는 네오콘이 아니었다. 잔존 넬슨 록펠러파였을 뿐이며, 넬슨 록펠러가 사망함에 따라 구심점을 잃어버린 까닭에 데이비드 록펠러파에 기껏해야 레이건 테러 미수 정도로 대응하는 조악한 수준이었을 뿐이다.
허나, 사태가 급변하기 시작했던 것은 미국이 아니라 영국에서부터였다. 막다른 골목에 내달은 빅터 로스차일드파의 반격이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영국 탄광노조 총파업이 참패로 귀결됨에 따라 빅터 로스차일드는 보수우파는 물론 구좌파 세력 상당 부분을 잃었다. 상당수가 이때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말을 갈아탔다. 당연하지 않은가. 권력은 늘 현재형이기에. 하고, 이들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 중에 등장한 것이 과거 구좌파이자 소련파이며, 빅터 로스차일계였던 네오콘인 게다. 이들 네오콘은 본래 데이비드 록펠러계가 아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계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계로 변신한 이들인 게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거의 다 잃었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는 전후 미소냉전 체제를 만든 자이다. 이차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일으켜서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그의 뒤끝 있는 조치로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했던 프랑스 미테랑 사회당 정권이 크게 흔들렸다. 또한 대처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 진보좌파에서 독일 녹색당에서 보듯 마이너에 불과했고, 세력을 거의 잃어가던 환경주의자들이 주류로 올라서는 계기를 만들어내었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70071270845
빅터 로스차일드는 국유본 권력 중 정치 권력만 데이비드 록펠러에게만 내주었을 뿐, 경제 권력을 유지했다. 이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탕평책과 국유본 귀족세력들의 이해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권력을 잡은 데이비드 록펠러는 고려 왕건과 같은 정책을 펼쳤다. 국유본 귀족세력들은 말년의 빅터 로스차일드를 궁예처럼 여겼다. 해서, 관심법의 대가, 빅터 로스차일드에게서 벗어나고자 국유본 귀족들은 데이비드 록펠러를 택했던 것이다. 그런 까닭에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귀족들을 회유하고자 탕평책을 실시한 것이다. 다른 한 편, 국유본 귀족들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독주를 막고자 넬슨 록펠러에게 일정한 힘을 실어주었다. 이로 인해 빅터 로스차일드는 엘바의 섬에 고립되어 있던 나폴레옹처럼 회생의 가능성을 본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미국 뉴라이트 레이건 정권처럼 영국에서도 뉴라이트 대처 정권을 출범시킨 것이다. 이때 대처 정권을 강력하게 반대한 것은 영국 노동당이었을까. 아니다. 영국 보수당이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이전까지 영국 노동당은 물론 보수당도 장악했었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영국 보수당 정권하에서도 자문위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헌데, 대처정권의 출범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이권의 침탈이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파가 경영권까지 장악하기 위해 직접적인 개입을 하기에 영국 보수당 내 세력이 강력 반발했던 것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된다. 지금도 삼성은 국유본의 지배하에 있다. 허나, 경영권만큼은 이건희에게 있다. 만일 국유본이 친일매국수구 참여연대를 용병으로 경영권마저 장악하고자 한다면? 이건희는 강력 저항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처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포클랜드 전쟁이 일어났던 것이다.
해서, 이는 국유본 내 일부 귀족세력에게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해서,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SOS를 때리는 것이다. 하여, 빅터 로스차일드는 최후의 전쟁을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허나, 완전한 패배로 귀결이 된다. 이 전쟁으로 인해 빅터 로스차일드는 모든 것을 잃는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가 모든 것을 잃을 때 역설적으로 이로 인해 세력 결집이 형성된다. 그것이 네오콘이다.
왜인가. 국유본은 늘 외부의 적을 필요로 한다. 인간의 본능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에는 세 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 공동체를 위해 자신이 영웅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것이다. 허나, 이는 인간 중 0.01% 이하에서나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부처나 예수와 같은 이들이나 행할 수 있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이들이 국유본 핵심이다. 둘, 지인들과의 계약이자 분업인 게다. 나의 이익이 공동체의 이익이자 공동체의 이익이 나의 이익이라는 것이다. 22% 정도는 이런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이때 22%는 늘 달라진다. 왜냐하면 공동체의 이익이 나의 이익과 일치하는 시기는 늘 같지 않기 때문이다. 가령 정권교체가 되면 애국자였던 사람이 반역자가 되고, 반역자였던 자가 애국자가 된다. 한국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과 김무성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 정세균, 정동영과 박지원이 이를 대변한다. 셋, 대다수의 사람들은 약하다. 해서, 이들은 타인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다. 이들이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외부의 적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뿐이다. 이들이 보통 무당파라 불리는 이들이다. 오늘은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내일은 한나라당하는 것이 이들이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국유본은 외부의 적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만일 그 외부의 적이 자신이 된다면 이는 권력의 붕괴를 야기한다. 해서, 국유본은 히틀러 정권을 만들어내었고, 미소 냉전을 야기시켰고, 악의 축을 창출시킨 것이다.
여러분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혹 지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한나라당이 있기 때문이다. 하면, 만일 한나라당이 없다면? 친일매국수구민주당도 없다. 해서, 한나라당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네오콘이다. 데이비드 록펠러파가 전통적인 공화당파와 잔존 넬슨 록펠러파, 그리고 빅터 로스차일드파를 진압한 이후 내심 고심한 이유가 이것이다.
적을 만들어내어야 한다. 해서,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간 것이다. 하나는 공백상태인 노예민주당에 새로운 주인을 정하는 것이다. 그것이 제이 록펠러였다. 이는 후계구도이기도 했다. 해서, 제이 록펠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록펠러 4세인 게다. 다른 한 편 데이비드 록펠러는 네오콘을 만든다. 그것이 부시 일파인 게다. 해서, 네오콘은 종래의 뉴라이트보다 더 강한 주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전략은 무엇인가. 온갖 비난은 네오콘 부시파가 욕을 먹게 만든다. 허나, 실제로는 제이 록펠러를 지원한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자연스레 좌우중도에서 중도의 위치를 점하는 것이다.
해서, 빌 클린턴이 1993년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 또한 토니 블레어는 1994년 최연소로 영국 노동당 당수가 되었다. 하면, 둘은 로즈 장학생인 만큼 같은 제이 록펠러파인가.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 전략에 의하면, 빌 클린턴은 제이 록펠러파가 되며, 토니 블레어는 네오콘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토니 블레어는 전 세계 누구보다 부시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여서 부시의 푸들로 불려진 자다. 또한 토니 블레어 영국 노동당 정권은 집권하자마자 당시 재무부장관 브라운을 시켜서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Bank of England)을 정부에서 독립시키고 독자적으로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토니 블레어는 퇴임 이후 JP모건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단히 정리하자. 영국 노동당의 제 3의 길이란 네오콘이다. 이 네오콘 노선을 가장 열렬히 추종해서 대통령까지 한 자가 김대중이다.
하면, 지금까지 데이비드 록펠러파의 전략이 중심인가. 아니다. 1990년대는 데이비드 록펠러파가 중심이었다. 허나, 2000년 이후, 특히 2005년 이후에는 제이 록펠러파가 중심이 되고 있다. 다시 말해, 데이비드 록펠러파에서 제이 록펠러파로 권력이동이 진행중인 것이다.
해서, 현 시점은 제이 록펠러파 일색의 세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만큼 1970년대말 1980년대 초반처럼 격렬한 권력투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사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허나, 이 싸움의 귀결은 제이 록펠러의 승리가 될 것이다.
하면, 제이 록펠러의 남은 과제란 무엇인가.
두 가지다. 하나는 새로운 중심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것이 뉴레프트이다. 이를 위해 제이 록펠러와 CGI 클린턴이 고심하는 것이 금융개혁입법과 이민개혁입법 등이다. 다른 하나는 무엇인가. 자신의 왼쪽에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마치 뉴라이트가 자신의 오른쪽에 네오콘을 형성하는 것과 같다. 그 새로운 세력이 누구인가. 바로 환경주의자이다. 해서, 지금 멕시코 기름 사태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허나, 환경주의자만으로 부족하다. 좀 더 과격한 급진 좌파를 구성해야 한다. 그 세력이 누구인가. 인드라이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이유가 새로운 급진 좌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드라 노선은 제 3의 길에 농락당한 영국 노동당에 새로운 방향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또한 한국 민주노동당과 평양 정권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해서, 통일한국에서 인드라 노선은 한국 진보좌파의 중심 노선이자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진보좌파 노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면, 오바마의 속임수 등을 제작한 알렉스 존스는? 그는 론 폴을 지지하듯 전통적인 공화당파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서, 그러한 노선에 입각해서 911 테러를 폭로했던 것이다. 헌데, 오늘날 알렉스 존스는 종전과 다르다 할 수 있다. 즉, 알렉스 존스는 과거에 네오콘을 비판하는 포지션이었기에 국유본에게 관용되었던 것이다. 허나, 주류는 아니었다. 주류는 화씨 911, 식코를 만든 마이클 무어이다. 실제로 마이클 무어는 오바마를 공식 지지했다.
해서, 오늘날 알렉스 존스를 후원하는 세력은 누구라 할 수 있는가. 역설적으로 네오콘인 게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다만, 이것은 표면적이고, 보다 깊이 들어가면 알렉스 존스를 지원하는 것은 제이 록펠러라고 할 수 있다. 왜?
제이 록펠러는 외부의 적을 필요로 한다. 그것이 인드라이다. 우로는 알렉스 존스, 좌로는 인드라인 게다. 해서, 인드라는 제이 록펠러가 필요로 하는 만큼 세계와 동아시아, 그리고 한국에서 역할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경제발전, 사회복지가 그것이다. 여기까지 행한 이후에는 제이 록펠러가 인드라를 제거할 수도 있고,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 허나, 아직은 전자가 유력하다. 인드라가 많이 부족하다.
인드라는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 허나, 그것이 비록 궁극적으로 제이 록펠러 의도에 의해 움직일지라도 이를 감내하면서 궁극적인 혁명을 꾀할 것이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드라는 기적을 믿는다"
네오콘과 뉴라이트의 차이 : 인드라는 기적을 믿는다 국유본론 2010 2010/06/10 06:12
http://blog.naver.com/miavenus/70087692117
"Rebel: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3818569
긍정적이요? 모르겠어요.
INDRA:
"키르기스스탄은 2005년에 레몬 혁명으로 아카예프 대통령이 축출되었는데, 혁명의 주역중에는 고려인도 포함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2%A4%EB%A5%B4%EA%B8%B0%EC%8A%A4%EC%8A%A4%ED%83%84
"중앙아시아의 위구르인들은 주로 중국과 국경이 닿아 있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에 살고 있다. 카자흐와 키르기스에는 각각 22만여 명과 5만여 명의 위구르인들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국가에 크고 작은 위구르 사회가 형성돼 있다. 이들은 1930~40년대 중국에서 위구르 독립국가 건립에 실패한 뒤 쫓겨나 정착한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10016009
현대 위구르의 문자와 기원
http://www.cyworld.com/Mongolkyc/3046246
글 고맙습니다.
만일 일본 정세가 오늘날 키르기스스탄처럼 극히 불안하다면, 일본의 재일교포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인월리의 독특함이다. 키르기스스탄 정세에 대해서는 '한반도정신으로 중앙아시아를 뜨겁게 생각하기'에서 말씀드린 바 있다.
"키르키즈스탄의 대통령이 6개월 내로 마나스 공군 기지를 비우라고 2월에 미국에게 명령한 것은 의외의 소식이 아니다. 키르키즈스탄 의회가 마나스 공군 기지 철수를 의결했기 때문이다. 하면, 왜 이러한 결정이 이루어졌는가. 반미 때문인가. 아니다. 연초 원유가가 최저 생산단가 70달러 선에도 못 미치는 반값 행진으로 중앙아시아 각국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주요 수출품인 원유 가격이 반값이 되니 사정이 어떠하겠는가. 중앙아시아 각국 대부분은 변동환율제가 아닌 고정환율제일지라도 통화를 평가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참고로 문제는 변동환율제/고정환율제가 변수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때 러시아가 20억 달러를 중앙아시아에 약속한다. 이것을 우연으로 보면 안 된다. 러시아가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은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여러 가지 떡밥으로 결국 키르키즈스탄 대통령이 마나스 공군 기지 철수를 명령하는 게다. 하면, 왜 이런 사태를 국유본이 바라는가. 현 키르키즈스탄 대통령은 레몬혁명으로 집권한 대통령이다. 다시 말해, 친미 대통령이다. 허나, 이는 국유본이 바라는 그림이 아니다. 그보다 국유본이 바라는 것은 내전 상황이거나 내전에 버금가는 사태인 게다. 갈등을 최대화하는 것. 그래야 국유본 이득이 극대화된다. 대체로 노예민주당 정권에서 잘 써먹는 국유본 그림은 친미 대통령을 만든 후에 반미 성향의 야당을 만들어 지원하면서 친미 대통령을 흔드는 구도를 선호한다는 게다. 이런 이유로 이란 대선 결과가 결정되었다."
한반도 정신으로 중앙아시아를 뜨겁게 생각하기
http://blog.naver.com/miavenus/70048894659
이를 국유본 권력투쟁으로 좀 더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권력투쟁이 아니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부시 네오콘은 브레진스키가 세운 전략을 극대화시켜 중앙아시아에 오렌지혁명, 레몬혁명 등을 일으켰다. 마치 지난날 러시아혁명이나 중국혁명, 쿠바혁명 과정과 유사했다. 이 모두가 국유본이 개입했다. 헌데, 혁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국유본은 막상 혁명이 성공하면 그때부터 자본의 위력을 과시하며 죽일 듯이 정권을 압박한다. 박정희 정권도 예외가 없었다. 정권을 잡기 전까지는 아낌없이 지원하더니 막상 권력을 잡은 이후에는 한일회담 반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면서 압박을 가한다. 국유본은 이런 식이다. 노무현, 이명박을 정권 잡게 해준 후에 죽일 듯이 몰아가다 다수당을 만들어준다든가, 코펜하겐 회의의 주역으로 만든다.
헌데, 제이 록펠러의 클린턴 CGI는 부시 네오콘이 만든 정권들을 무너뜨린다. 마치 클린턴 CGI가 부시 네오콘이 노벨평화상과 함께 만들어주었던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을 뽀개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어주었듯이 말이다. 그처럼 현재 레몬혁명의 주역인 정권을 무너뜨린다고 보면 된다.
예서, 삼단계의 위상이 있다. 1단계는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국유본의 실질적인 권력투쟁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이다. 허나, 지금까지 그랬듯이 겉으로는 평화로우면서 속으로만 가장 격렬하다. 대다수의 인민은 눈치를 챌 수 없다. 2단계는 G20에 속한 국가이거나 지역강대국들이다. 과거에 이들 국가는 장기판의 졸이었다. 말하자면, 현재 키르기스스탄이나 이란과 같은 지역이었다. 국유본이 언제든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을 일으키는 무대였던 게다. 허나, 지금은 위상이 달라졌다. 현 세계는 G5나 유엔 안전보장이사 5개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 무엇보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5345 의 토머스 프리드만이 예찬한 '신자유주의 세상'이 구현되려면 G20외에 다른 대안이 있을 수 없다. 한국, 브라질이 대표적이다. 해서, G20 의장국이다. 인도도 포함이 된다. 이들이 이들 그룹의 선두그룹이다. 3단계는 키르기스스탄이나 이란, 그리스,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이다. 언제든 장기판의 졸이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란다. 친일 조중동의 이념적 위상을 잘 안다면, 키르기스스탄 사태 보도에 열성적인 이유를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키르기스스탄 현 정권은 친미정권이다. 게다가 그들이 예찬한 바 있기까지 한 레몬혁명의 주역이다. 보도를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보도를 하더라도 외신이니 축소시켜 보도할 수 있다. 가령 나이지리아 사태처럼 말이다. 남아공 사태처럼 말이다. 허나, 친일 조중동은 대문짝만하게 기사를 썼을 뿐만 아니라 생생한 사진 보도까지 한다. 연합뉴스는 한술 더 떠서 국정원 자료 사진을 첨부하기까지 한다.
인드라는 그간 친일 조중동문스가 친북좌파적(?)인 보도를 할 때마다, 혹은 김대중, 노무현을 칭찬할 때마다 유념했다. 반면 인드라는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신자유주의적인 보도를 할 때마다, 친기업적이거나 민주노동당 왕따를 시키는 보도를 할 때마다 유념했다. 이들 국유본 언론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때는 흥미롭게도 친일 조중동문스가 친북좌파적인 보도를 할 때이다. 가령 월간조선은 전두환 정권 때 워커힐에서의 북한 정권 인사와의 만남을 보도하지 않았던가. 또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친일우파적인 보도를 할 때이다. 가령 근래 친일매국수구찌라시 미디어오늘의 이명박 독도 발언 관련 보도가 대표적이지 않겠는가? 결국 그들은 이념을 말하지만, 실은 이념이 없다. 그들에게 있는 것은 오직 국유본이며, 국유본 권력이다.
영화 '디스트릭트 나인' 식으로 설명하자. 그들은 놀이를 하는 셈이다. 오늘은 내가 백마 탄 왕자가 될 터이니, 넌 여자를 강간하려는 악당이 되어라. 이번에는 내가 악당, 넌 백마 탄 왕자? 이런 식으로 키르기스스탄 사람들을 이곳으로 이주시켰다가 다음에는 저곳으로 이주를 시키는 것이다. 그래놓고 그 다음에는 엉뚱한 곳으로 또 이주? 예서,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를 기억해야만 한다. 3단계에서는 상투적이어서 지적인 이들에게는 따분하지만, 하드보일드 스타일에게는 딱 맞다. '아바타'되겠다. 2단계에서는 적절한 수준의 하드보일드와 지적인 게임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영화 '셜록 홈즈'되겠다. 1단계에서는 하드보일드는 없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영화를 보면 잠잘 것이다. 극소수만이 예민하게 영화를 지켜볼 것이다.
끝으로 혹 이 지역에 전쟁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국유본은 한국기업을 출동시킬 것이다. 이제 중앙아시아하면 한국인 게다. 해서, 요즘 이명박 정부에서는 한국 수능 제 2외국어 시험으로 아랍어가 가장 쉽다고 한다. 과거 친일매국정권에서는 일본어가 가장 쉬웠다. 박정희 정권 때까지만 해도 독일어가 제 2외국어였는데^^!"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국유본론 2010
2010/04/09 05:33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