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윤동주 :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 인드라 VS ?

2013/03/03 11: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117598

   

   

   

인드라 VS 윤동주 :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3

   

참고글:

국제유태자본과 박노자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유본론 중간결산

2013/02/17 15: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531795

   

   

   

"윤동주:

인드라님 글은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중국 간도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게 궁금하고요. 그리고 중국 상하이차가 쌍용차 인수 하는 데서 산업은행이 왜 돈을 빌려주는지 이해가 안 가는 것 인드라님 가르쳐 주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김대중 선생은 이승만 선생, 박정희 선생, 김일성 선생, 노무현 선생처럼 국유본의 희생양이 되셨다. 오늘날 비록 역대 대통령 선호도가 박정희 32, 노무현 17, 김대중 8, 이승만 3, 전두환 2, 김영삼 1, 노태우, 최규하 0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까닭으로 김대중 추모 열기가 박정희 선생과 노무현 선생에 비해 별 것이 없더라도, 국유본 언론만 요란할 지라도 추모 기간 동안에는 경건한 마음을 지니는 것은 사람 된 도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김대중 선생 추모 시즌인 만큼 쌍용차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적절한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전제하고, 쌍용차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보통 김대중 전 대통령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론이다. 재임 시 중국 상하이 자동차에 쌍용차를 헐값 매각한 것이 김대중 정권이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권은 당시에 노조의 반발과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모피아들이 주도하여 매각을 강행했다. 해서, 김대중 정권을 비난할 수 있으나, 인드라가 줄곧 강조하듯이 노무현, 김대중, 이명박 등은 모두 전경이다. 핵심은 국유본이다. 이제는 김대중의 긍정적인 면을 가급적 생각해 볼 때다.

   

산업은행이 국책은행이므로 상하이자동차에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게다. 물론 압력이 있었겠다. 무슨 압력? 국유본 압력이다. 이런 것 하라고 국유본이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임명한 것이다. 하고, 향후 한국의 주요 산업인 조선, 자동차, 반도체 분야는 상당수가 중국, 인도로 이전할 것이다. 이것이 국유본 세계 전략이기도 하다. 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의 현 주력 산업 상당수가 국유본의 기획에 따라 중국, 인도로 이전할 것이다. 중국, 인도가 완성품을 만들 때, 한국이 이들 나라에 공작기계류 등을 수출할 수 있느냐 여부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하고 있다. 공작기계류에 대한 기술 이전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 정도 말하면 이해했으리라 여긴다.

   

만화로 읽는 우리 땅 간도 이야기

http://prkorea.com/gando/cartoon.htm

   

반크의 '만화로 읽는 우리 땅 간도 이야기'는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가 되었다. 학부모들이라면 자식들에게 필히 이 만화를 읽으라고 권했으면 싶다. 자주 사관을 잘 설명한 만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드라가 반크 활동에 백 프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허나, 인드라는 네티즌들에게 정략적인 범주를 넘어서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를 위해 대승적인 판단을 권하는 바이다.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하시면 되겠다.

   

프랑스인이 본 고종의 즉위에서 갑신정변 이후까지의 역사

http://bbs.defence.co.kr/bbs/bbs.cgi?db=history3&mode=read&num=2597&page=1&ftype=6&fval=&backdepth=1

   

네티즌들이 간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주적 역사를 배웠다. 이를 통해 일본과 중국의 불합리한 처사와 남한과 북한 정권의 답답한 일처리를 비판하고 싶었을 게다. 허나, 그 다음 프랑스인이 바라본 당대 조선 정치사 시각으로 보면, 조선이 주권국임이 의심이 든다. 조선 현실에 대한 당대 정세에 대한 프랑스인 서술에 여러분은 당혹할 수 있을 게다. 허나, 네티즌들은 이를 한단고기처럼 일단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이를 실증 사학, 강단 사학이라고 하자.

   

"당시 국제유태자본은 아편무역으로 큰 수익을 누리고 있었다. 해서, 미국 독립까지도 허용하면서 중국 아편침략에 올인을 했던 것이다. 미국 독립은 순전히 아편무역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인드라의 시각이다. 하여, 동서양의 부가 근본적으로 뒤바뀌었다. 핵심은 중국이었다. 그런데 청나라가 아편의 심각함을 뒤늦게 깨닫고 단속에 나선다. 그러자 국제유태자본은 19세기 초반 절정기를 지나서 중반에 이르러 아편전쟁까지 일으킨다. 문제는 영국 군대가 이 시기부터 세계 각 지역에서 거센 저항을 받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중동과 수단에서는 몰살당하기도 한다. 하여, 국제유태자본은 직접적인 통치보다 간접적인 통치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해서, 자신을 대리할 현지 바지사장을 찾았던 것이다. 그것이 일본이었던 셈이다. 하여, 일본이 아시아에서 근대화할 수 있었던 절대적인 요인, 99%의 요인은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였으며, 국제유태자본이 일본을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순전히 지정학적인 이유가 전부였던 것이다. 하여, 인드라는 지속적으로 강조한 것이다... 조선 개항을 이끌었던 영국 해리 파크 공사처럼 있다."

국제유태자본: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http://en.wikipedia.org/wiki/Thomas_Blake_Glover

   

이제 국제유태자본이 등장했다. 국제유태자본론은 기존의 자주사관과 실증사관, 혹은 재야사학과 강단사학 모두를 극복하는 사관을 제시하고 있다. 자주사관이 자주사관인 이유는 한국 중심으로 전개되어 유리한 것은 과장하고, 불리한 것은 축소하는 사관이기 때문이다. 과거는 죽은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생명체이다. 김일성이 주석이 되자 김일성 조상이 우상화되는 것처럼, 왕건이 왕이 되자 왕건 조상이 신격화되는 것처럼 역사는 후손하기 나름이다. 역사가 엉망인 것은 조상 때문이 아니라 후손 때문임을 명심해야 한다. 예서, 조상 욕하는 넘은 기본 자질이 없는 쓰레기 같은 놈이다.

   

실증사관이 실증사관인 이유는 유럽인은 무조건 옳고, 비유럽인은 병신이라는 사관이기 때문이다. 유럽인이 영국 만세, 프랑스 만세하면 그것은 이성적인 발언이고, 한국인이 한국 만세하면 그것은 파시즘인 게다^^! 한국전쟁 직후 남과 북은 모두 실증사관, 즉 유럽중심주의였다. 북이 실증사관, 유럽중심주의를 버린 것은 일차적으로 스탈린 실각이 시초였으나, 결정적인 것은 남한에서 박정희 정권이 출범했기 때문이다. 아! 씨발, 아직도 박노자 같은 색희한테 푹 빠져 있는 넘들 보면 정신을 차리라고 죽통을 날리고 싶은 게다!

   

쓰바리색희 박노자 설명에 따르면, 마파이당은 그래도 좋은 당이다.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계급갈등이 없는 것도 당연히 아닙니다. 원래 이스라엘 건국 이후에 사민주의적 성향의 "마파이"당이 집권해왔는데 (http://en.wikipedia.org/wiki/Mapai) 그 정책으로 초기의 이스라엘은 대표적 국가 자본주의적 경향의 복지 사회로 틀이 잡힌 것입니다. " http://blog.daum.net/wktmrsl1207/7675154

   

헌데, 마파이당은 1949년에서 1977년까지 독재를 했다. 쓰바리색희 박노자는 박정희 정권에 대하듯 이 당을 비난해야 하는데, 이 색희는 유태인 색희답게 은근히 옹호한다. 신자유주의 정권보다는 낫다는 식인 게다. 젖 같은 색희!!! 그러면 색희 박노자, 니는 김대중 정권보다 박정희 정권이 낫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야. 알겠어? 이 좆밥아.

   

헌데, 어쩌누. 삼류 양아치 저질 쓰레기 박노자와 달리 박노자를 뒤에서 배후조종하는 국제유태자본의 생각은 달랐으니~!!! 박정희 정권이 등장하자 세계 그 어느 누구보다 먼저 박정희 정권을 인정하고 나선 정부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박노자가 호평했던 마파이당 정권이었던 게다!~~! 박노자, 씨바르쓰끼야, 나가 뒈져라^^!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겠는가. 김일성 정권은 스탈린 실각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것이 빅터 로스차일드의 박정희 정권 지지였던 게다. 419 때 북이 왜 안 내려왔냐고? 국유본이 김일성에게 지시해서 군비 예산이 제로였기 때문이다. 모두 복지 예산으로 돌렸던 게다. 내려오고 싶어도 내려올 수 없었다. 기회를 놓쳤다는 식으로 김일성이 입바른 소리를 했다는데 인드라는 사실이면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빅터 로스차일드 지지를 받는 박정희 정권이 출범했다? 지금까지 빅터 로스차일드 사랑을 받은 것은 김일성 정권이었는데? 다급한 김일성은 급하게 남한으로 특사를 파견한다. 혁명가 집안인 박정희 가문을 알아 본 게다. 박정희 형 친구를 급파하여 무슨 일인가 알아본다. 허나, 천하에 다시 없을 민주당 악독 친일파 윤보선에게 빨갱이라고 놀림을 받던 박정희는 국유본 지시 하에 김일성의 요구를 일절 무시한다. 버림을 받았다고 여긴 김일성, 정권이 끝나나 싶어 1962년에 중국과 다급하게 망국적인 비밀협정을 하고야 만다. 왜 이리 김일성이 다급했을까.

   

1950년대 모택동이 국유본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외면당했다. 해서, 모택동이 그럼 혁명한다? 하고 대약진운동을 전개했다가 국유본의 외면으로 개망신을 당하고 이선으로 후퇴했다. (해서, 모택동이 이후 문화혁명을 일으키면서 말한 구호가 뭐겠냐. 중국 공산당에는 자산사령부가 있다는 게다. 이 말이 뭐냐. 중국 공산당에는 국유본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인 게다. 중국 지도부들 핵심들 다수가 프랑스 혁명파? ㅋㅋㅋ ) 이런 중국과 달리 재건에 성공한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북한 김일성 정권이었다. 말하면 입이 아프다. 국유본 지원 없이 재건 어렵다. 이로 인해, 북한은 남한보다 1970년 이전까지 잘 살았다.

   

http://blog.korea.kr/blog.bs?act=BLOG_LIST&pg=0&blog_id=minbangwi&bbs_type=2&target=blog&Flist_seq=40404916

   

문화혁명은 1965년에서 1976년까지라고 보통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미 1962년에서 시작했다. 1959년 모택동은 대약진운동의 실패를 시인하며 이선으로 후퇴했다. 허나, 계속되는 기근으로 인해 농민은 어렵기 그지없었다. 이에 고무된 모택동과 모택동과 그의 추종세력 사인방은 1961년 1월 북경에서 역사학자이며 극작가이자 당시 북경시 부시장이었던 오함(吴晗)이 쓴 해서파관이라는 경극이 모택동의 지시에 의해 만들어 졌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경극의 목적이 1959년 모택동과 대약진운동을 비판하였다가 숙청된 국방부장 팽덕회를 옹호하는 것이라고 비난한다.

   

국유본, 특히 소련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여기는 베이징 정권과 평양 정권은 밀월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베이징 정권은 인도 정권과의 국경 다툼에서 중국 포위 전략을 탈출해야겠다고 결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것이 1962년 북중 비밀협정을 낳게 된 동인이다. 종래 알고 있던 잘못된 북중 비밀협정도 문제이지만, 당대 동북아 정세를 간과하고 김일성 외교력만 평가하는 것도 문제인 게다. 중국은 북한을 달래서 북한을 전통적인 우호국가로 남게 할 수 있었고, 북한은 북한대로 빅터 로스차일드에게 버림받은 한을 다소간 달랠 수가 있었던 게다. 허나, 이 협정을 발표하지 않은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독도 밀약과 같은 게다. 알고 보면, 한반도에 유리하게 맺은 것이 독도 밀약이요, 백두산 밀약이지만, 우리네 한단고기 한국인이 어디 그런 생각하겠는가. 뭐시라, 백두산을 짱깨 넘들에게 내주었다고? 독도도? 해서, 외교는 때로 국민들 모르게 진행되는 것도 좋은 게다.

   

"장제스가 중국을 장악했다면, 설사 남북이 미국과 소련 의도대로 분단됐다 하더라도 소련은 북한의 남침(시도하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지원을 거절했을 것이고, 중국 인민해방군의 '항미 원조'도 없었을 것이다. 중국이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 중심이 되고, 게다가 한국전쟁이 터지지 않았다면 미국이 일본을 냉전의 거점으로 육성할 이유가 없었으며, 일본은 아시아 주변국과의 특권 없는 무한경쟁에 노출됐을 것이다. 또 일사불란한 자민당 장기 일당 체제를 보장한 1955년의 보수 합동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렇게 됐다면, 안보를 미국에 맡기고 경제를 일본에 의존한 지금까지 남한의 동아시아 내 대미·대일 종속적 위상과 유사한 대미·대중 종속적 지위로의 전락을 일본으로선 피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미국이 아시아 정책 거점을 일본이 아니라 중국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그런 악몽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일본 우파에겐 사활적인 요소다. 나의 주장이 아니다. 한승동 한겨레 기자의 주장이다. 상기한 글에서 '미국과 소련 의도대로' 대신 '국제유태자본'으로 대치한다면 고스란히 내 주장이 되는 셈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한국전쟁, 그리고 장제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222612

   

간도와 독도는 삼팔선이다. 국유본이 필요했던 것은 한반도의 발칸화이다. 발칸화란 뭐냐. 전쟁터로 만든다는 게다. 네티즌들은 놀랍게 여길 지도 모른다. 허나, 국유본은 이미 19세기말에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전쟁터로 만들려고 했음을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어용 한겨레는 모든 것이 미국 탓이라고 하지만, 이 당시 미국의 힘은 미약했다. 엄밀하게 보자면, 미국이 진정 권한을 가진 때는 1973년 이후인 게다. 그 이전까지 세계는 물론 동아시아 주도권은 영국이 쥐고 있었다. 하고, 이 영국을 장악한 세력은 국유본이었다.

   

"독자들은 이란-이라크 전쟁을 떠올려야 한다. 전쟁 원인이 무엇인가. 샤트알아랍 수로라고 보통 이야기된다. 나는 주장한다. 샤트알아랍 수로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이해하는가. 이스라엘이 국제유태자본의 땅임을 이해하는가.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것은 전쟁 그 자체이다. 그리고 평화 시기에는 각 나라가 모두 자기들만 바라보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서로 간에 극한 대립을 펼치면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의존이 커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판단하라. 왜 중동 아랍이 늘 분열되어 있나. 그들이 단결하면 간단한데? 바로 그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역사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세밀하게 검토하여 각국을 분리시킨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분쟁 지역화, 혹은 간도, 백두산과 압록강, 두만강 영역 문제, 그리고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이 중국이나 일본, 한국에서 나왔다고 여긴다면 나는 그대들이 아직도 순진하다, 라고 여긴다는 점이다. 이러한 주장들 대부분은 90% 이상 국제유태자본의 연구 성과물임을 알아야 한다."

독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476719

   

이제 이해하는가. 브레진스키의 아무 저작이나 읽어보라. 현실주의자 브레진스키를 읽으면 상아탑에서 재단 이사에 아부하는 뻘 소리를 교묘하게 내뱉는 부동산 재벌 강만길 민족(?)고대 교수 따위의 허접 글들은 시시해서 읽을 수가 없을 게다.

   

하면, 간도 문제를 근원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디서부터 연구가 필요한가.

   

http://en.wikipedia.org/wiki/Harry_Smith_Parkes

   

해리 파크스 경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는 영국 왕실로부터 동아시아 문제를 책임지는 전권대사였다. 또한 그가 1865년부터 1883년까지 주일대사를 역임했다 해도,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와 함께 일본 메이지유신과 근대화, 그리고 조선 침략을 주도했다고 해도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이 중심이 아닌 중국을 중심으로 한 국유본의 세계전략이었다. 그는 무엇보다 조영수호조약을 주도적으로 체결한 자이기도 하다.

   

인드라는 국유본이 세계 제국주의를 고무시킨 해를 1857년 공황 이후라고 보고 있다. 이 공황은 유럽인을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데에 이바지한 공황이기도 하다.

   

http://ko.wikipedia.org/wiki/%EC%A0%9C2%EC%B0%A8_%EC%95%84%ED%8E%B8_%EC%A0%84%EC%9F%81

   

2차 아편전쟁이 끝났다. 국유본은 드디어 아편의 합법화를 쟁취했다. 기존의 영국 방직산업 운운은 허깨비에 불과하다. 영국 면상품은 인도 직물 상품에도 못 미치는 데다 중국 상품에 비교해도 열악했다. 미국 아편농장주이자 노예주였던 워싱톤이나 제퍼슨에게는 품질을 평가받을 수 있겠지만, 중국 비단이 장수 왕서방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았던 게다^^! 아, 좆나 구린 영국제 저질 상품.

   

국제유태자본과 미국혁명의 진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3084990

   

자, 영국의 유일한 수출품은 뭐가 되겠냐. 아편밖에 없다 ㅋㅋㅋ. 이게 미국 혁명의 진실이다. 영국 입장에서 당대 미국은 알래스카와 다름없었다. 알겠냐. 핵심은 중국이다. 중국 덕분에 미국이 독립한 게다. 미국 좆밥!

   

http://ko.wikipedia.org/wiki/%EB%B2%A0%EC%9D%B4%EC%A7%95_%EC%A1%B0%EC%95%BD

   

베이징 조약이 체결되자 영국은 마약 수출을 합법화함과 동시에 홍콩을 장악했다. 프랑스는 카톨릭 재산을 환수를 받았다. 러시아는 연해주를 장악했다. 예서, 이상하지 않은가. 이 당시 유럽 정세를 살펴보면 된다. 이 당시 프랑스는 나폴레옹 3세가 정권을 잡고 있을 때였다. 나폴레옹 3세는 국유본의 지지로 황제가 된 자다. 나폴레옹 3세는 국유본이 이제 영국에서 프랑스로 거처를 이전했다고 착각했던 불행한 정치지도자이기도 했다. 오늘날 미국에서 중국으로 권한이 이동되었다고 말하는 논자나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이 대목에서 깨달아야 한다. 헛소리다. 중국 인민은행장이 중국 공산당 명령을 신뢰하기보다 국유본 말을 따르는 입장에서는 개소리다.

   

하면, 당대 국유본 입장은 무엇이었는가. 국유본은 온통 중국이 문제였다. 중국만 장악하면 만사형통이다. 헌데, 혼자 먹자니 힘이 없었다. 해서, 연합할 수밖에 없었던 게다. 프랑스 불러들여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내주고, 러시아에게 연해주 내주고, 이것도 부족하다고 여겨 일본을 키운 게다.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좆까라 마이싱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9A%B4%EC%9A%94%ED%98%B8_%EC%82%AC%EA%B1%B4

   

국유본은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출신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가 영국에서 구입한 운요호를 앞세워 조선 침략에 나선다. 이때 일본인은 아무 생각이 없는 돌머리 전경에 지나지 않았다. 국유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개색희 신분이 바로 일본넘이었다. 허나, 이에 조선은 항복하고, 1876년 개항을 한다.

   

하면, 이것이 전부인가. 아니다. 국유본은 치밀하다. 허접한 청나라 리홍장을 내세우는 게다. 리홍장은 갑자기 부상했다. 국유본 덕분이 아니라면 그는 별 볼 일이 없는 넘이 분명했다. 허나, 그의 역할은 한반도에서 영향력이 급격히 축소되는 청의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국유본의 이 제안을 받은 청이 반색하지 않을 수 없고, 지가 메테르니히라도 되는 양 알았던 오늘날 반기문 같은 병신 색희 리홍장은 안하무인일 수밖에 없었던 게다.

   

http://ko.wikipedia.org/wiki/%EC%A1%B0%EC%98%81%ED%86%B5%EC%83%81%EC%A1%B0%EC%95%BD

   

헤리 파크스는 조영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다. 언뜻 보면 일본이나 미국보다 뒤늦어서 따라한 모양새다. 허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모두 국유본의 의도에 따른 게다. 더 흥미로운 것은 일본과 미국 조약과 다른 조영수호통상조약이다. 이 조약에 따르면, 영국은 미국이나 일본이 조선에 전권공사를 파견한 것과는 달리 한 단계 낮은 총영사를 파견하여 조선에 머무르도록 했다. 이후 이 조약은 러시아, 독일의 전례가 되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냐. 조선을 청의 식민지로 본다는 게다.

   

하면, 국유본은 한편으로 일본을 지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이처럼 청을 지원한 까닭이 무엇이냐. 그렇다. 이제 알겠는가. 미국 남북전쟁, 나폴레옹 전쟁, 한국전쟁의 교훈에서 이제는 획득해야 한다. 양편을 지지해서 양쪽 다 명분을 만들어 특정 지역을 전쟁터로 만든다는 게다. 이러한 획책이 뽀록난 것이 다시 한 번 발칸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대세르비아연방국을 제창했던 유태인 무기상 바실 자하로프의 기획부터였다.

   

간도협약이 이루어진 때가 어느 때이냐. 1885년이다. 이 시기가 어떤 시기냐. 청이나 조선 입장에서 왜 이런 협약이 필요했던가. 필요가 없었다. 이전까지 국경선이란 근대 토지조사처럼 큰 의미가 없었다. 이전까지는 그저 강역이라고 했다. 지금처럼 국경선이 줄 근 것이 아니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나라에 속하지 않은 지역이 있었고, 마을이 있었다. 그것이 만주였고, 간도였다. 헌데, 왜 국경문제를 토의했는가. 조선이 청의 종속국이라는 점에서 이상한 협약이 틀림없다.

   

냉정하게 말하자. 당대 동아시아 외교 관계는 조공관계로 설명이 된다. 이때 조공관계란 무엇인가. 오늘날 신식민주의적 관계로 규정할 수 있다. 식민주의가 아니다. 다시 말해, 해당 식민지 권력은 내치에 있어서 자율권이 있다. 허나, 외교, 국방의 문제에서는 일방적으로 중국의 외교 노선을 지지하는 동시에 군대 차출 등을 용인하는 관계다. 이는 조선과 일본과의 관계를 자주적 관점도 아니고, 유럽적 관점도 아닌 국유본론적인 관점으로 보게 할 수 있는 게다.

   

조공관계였다면 청과 조선의 국경 문제는 필요하지 않았다. 1700년대 청이 백두산정계비를 세울 때처럼 일방적이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청은 1885년 식민지나 다름없던 조선과 대등한 외교 협상을 벌였고, 결렬된 게다. 이는 그만큼 청의 권력이 수직 하락했음을 의미하는 게다.

   

헤리 파크스는 용의주도했다. 그는 조영수호통상조약이라는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면서 조선이 사실상 청의 식민지임을 드러내게 했다. 이는 일본을 자극하게 하기 충분했다. 이후 국유본은 19세기말 영국 외상을 통해 한반도 분단을 최초로 제시하는 등 틈나는 대로 중국과 일본의 한반도 땅따먹기에서 물타기를 했다.

   

헤리 파크스는 뒈졌다. 잘 된 일이다. 좆같은 넘이 빨리 뒈진 것은 환영해야 한다. 오해가 있다. 만주가 유태인의 관심 일순위였다고? 아니다. 일 순위는 팔레스타인이고, 이 순위가 칠레, 아르헨티나이다. 허나, 역사는 지속된다. 국유본은 만주 일대에 한인들이 정착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국유본이 만주 일대를 유대국가 건설 때문에 참고한 것이 아니다.

   

오늘날 한인들의 생생한 주장에 따르면, 중국 옥토가 한국 토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옥하다 했다. 헌데, 오늘날 중국산 농수산품은 왜 싸구려가 되어야 할까. 지금도 현지에서 구입하는 중국 농수산물은 기막히게 품질이 좋다는데^^!

   

국제유태자본은 2차 아편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완전한 승리라 여기지 않았을 게다. 중국은 또 다시 국유본에 대항할 수밖에 없겠다. 이에 일일이 대영제국 군인이 응대한다는 것은 제국의 손실이 틀림이 없다. 해서, 그들은 국유본, 혹은 동인도회사의 숙주인 대영제국 군인을 대행할 용병을 구했다. 허나, 용병은 여의치 않았고, 해서 택한 것이 유럽, 일본 각국의 애국주의 용병들인 게다. 국유본은 승리가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싸움 자체만을 원했을 뿐이다.

   

정리하자.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한반도에 통일정권이 출범하는 것은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국유본이 한반도 냉전으로 인한 이익을 포기할 만한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하면, 대가가 필요하다. 무엇인가. 새로운 지정학적 불안이다."

간도는 국제유태자본의 땅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8/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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