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돌멩이 인드라 VS ?

2013/03/06 21:5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543117

   

   

    

인드라 VS 돌멩이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6-4

   

   

"돌멩이:

강동림 사건이 민노당에 타격을 준건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수원 장안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표갈림이 줄어서? 일견 그럴듯한 해석이나, 어찌 보면 꿈보다 해몽이 아닐까요? 수원 장안의 재보선 선거를 위해 북한에게까지 옆구리를 찔러서 공작을 할 만큼 리스크를 떠안을 필요가 있는 것인지.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수원 장안구의 특성, 민주당 후보의 특징, 상기한 일반적 조건 등을 고려하면 된다. 오늘날 선거기법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섰다. 항간에 발표되는 여론조사야 허수가 많지만, 실제 그들이 하고 있는 여론조사에는 엄청난 노하우가 있다. 예를 들어, 다음 기사 보면 삼십대 어느 지역 남성분이 이 기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것 뜬다. 이처럼 검색로봇이 이런 성향을 모두 검토한다고 생각해보시길. 인간의 주장은 대체로 본심을 숨기고 말한다. 허나, 그 본심을 검색만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고, 리스크를 말씀하셨다. 언뜻 보면 이해가 안 간다. 허나, 이런 말이 있다. 부자가 왜 부자가 되었나. 작은 돈이라도 낭비하지 않았고, 소소한 일이라도 그냥 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대한 댐으로 막고 있는데, 약간 물이 샌다고 무슨 대수냐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점점 구멍이 커지게 되면 나중에 돌이킬 수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명박 한나라당 타격이 민주노동당 지지로 연결되는 것을 차단하지 못한다면 어찌되겠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11/02 국유본론 2009

2009/11/02 22: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872654

   

   

   

"돌멩이:

인드라님, 2010 경인년 국내외 주요 일정 기사를 검토하다보니, 정말 굵직한 스포츠 행사들과 많은 선거들이 있더군요. 전 세계적으로 흥청망청 들뜬 분위기에서 지나가면서 정지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해서 링크 보내드립니다.

http://blog.naver.com/dunga88/memo/100097368340

   

INDRA:

글 고맙습니다.

   

   

1-1. 남아공 월드컵, 재정난이 우려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있다. 남아공 월드컵은 2002년 한일 월드컵처럼 국유본의 기획으로 봄이 합리적이다. 인드라처럼 남아공 월드컵이 확정되자 미국 흑인 대통령 출현을 예감한 이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하나, 남아공 월드컵은 심각한 재정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비유럽 국가에서의 월드컵 개최는 위험이 도사린다. 월드컵 재정 수입은 방송료, 입장권,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방송료를 제외한 부문이 부진하면 이는 고스란히 개최국 재정에 압박을 가하기 마련이다. 유럽은 예외다. 축구 열기가 높다. 중산층과 상층 계층이 상대적으로 많다. 이웃 국가들이 인접해 있고,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비유럽 지역은 축구 열기가 높아도 중산층이 얼마 없다. 비싼 입장권 살 여력이 안 된다. 이웃 국가들도 못 산다. 교통이 불편하다. 해서, 광고 노출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관광 문제가 개입한다. 관광은 휴양, 고대문명 및 오지 탐사, 선진국 관광으로 분류된다. 예서, 유럽과 미국은 축구 응원 핑계로 선진국 관광이 가능하여 부수입을 거두어 흑자 월드컵을 이룰 수 있다. 반면 비유럽은 어렵다. 한국인이 해외 관광을 할 때 일본(선진국), 동남아(휴양), 중국(고대문명 탐사)을 고려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이다. 여행은 각국 중산층 이상이 가는 것이다. 해서, 중산층이 부담을 느낀다면 그만큼 흥행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둘, 남아공 월드컵의 또 다른 문제는 안전이다. 남아공은 치안이 부재하다. 축구외적인 사태가 벌어져서 세상을 놀라게 할 우려가 많다. 이는 테러리즘을 지렛대로 삼는 국유본에게는 굉장한 호재인 게다.

   

셋, 유럽 최강 스페인을 비롯해 독일, 이태리, 잉글랜드 등을 우승후보로 뽑을 수 있다. 허나, 비유럽 국가에서의 월드컵은 역대 전적을 보면 비유럽 국가들이 우승을 했다. 국제정세, 날씨와 기후 및 잔디 현지 상황, 각국 전력이라는 삼대 변수를 고려할 수 있다. 국유본은 특정팀을 우승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어떤 팀을 우승에서 배제시킬 수는 있다. 해서, 인월리는 2010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브라질, 기적의 아프리카 팀 등 세 팀으로 우승후보를 압축해서 보고 있다. 리오넬 메시를 주목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할 수 있다. 남아공은 대표적인 로스차일드 지역이다. 하고, 아프리카에서 남아공이 차지하는 GDP 비중은 절대적이다. 하여, 제이 록펠러가 이 지역 지분 확대를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론이다. 혹은 전 세계적인 환란을 준비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목표가 무엇이든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남아공은 그리스처럼 갈수록 재정난이 심화된다. 하여, 3년 후이든, 10년 후이든 차기 세계 금융위기가 재발할 때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한다. 국제기구의 관리를 받는다.

   

   

   

1-2. 2010 세계 선거는 보수우파의 승리가 될 것인가

   

2010년에는 세계적으로 선거가 몰려 있다.

   

하나, 2010년 6월로 예정된 영국 선거가 빠져 있다. 노동당에서 보수당으로의 정권 교체 예상이 지배적이다. 어차피 유럽 각국 주요정당 모두 국유본이 지배한다 하더라도 정책 우선 순위가 변화하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유럽 선진국에서의 보수우파 정치 득세는 북유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오늘날 유럽에서 진보좌파는 영국과 포르투갈인데, 영국이 넘어가면 이제 포르투갈만 남은 셈이다. 그래서일까. 포르투갈이 2010년 월드컵에서 조예선 탈락할 것이라고 점치는 이들이 많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 첫째, 유럽 베이비붐의 자식들, 2차 베이비붐 세대가 결혼적령기를 넘어섰다. 이들이 자식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십년 뒤 정도가 될 때까지 유럽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의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게다. 사회 전반적으로 보수화가 진행될 것이다. 국유본의 의도대로 이민이 촉진되는 동시에 프랑스에서처럼 이슬람을 둘러싼 종교분쟁이 자주 일어날 것이다. 둘째, 국유본의 지시에 따라 신자유주의를 내건 진보좌파 정치가 정권을 장악했으나, 역설적으로 신자유주의 정책 폐단으로 진보좌파 정당들은 대다수 지지자들을 잃게 되었다. 진보좌파 정치에 대한 환멸이 일반적이게 되었다. 셋째, 1970년대 석유 파동에서 보듯 글로벌 경제 위기가 닥치면 시민은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정치를 찾기 마련이다. 예서,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왜 시민은 자본가도 아니면서 친자본가적인 정당을 지지하는가. 간단하다. 강하기 때문이다. EPL에서 맨유와 볼튼이 싸우면 그대는 어느 팀을 지지할 것인가. 한국선수가 선발로 나온 팀을 지지한다고? 둘 다 나온다고 치면? 강팀을 선호한다면 한나라당 성향이다. 약팀을 선호하면 민주노동당 성향이다. 강하거나 불쌍하거나. 단지 취향의 문제라고? 아니다. 인류의 오래된 기억, 혹은 비합리적 본능, 또는 비열한 유전자 덕분이다.

   

둘, 칠레 대선이 예이다. 개발도상국 선거는 대체로 선진국 선거 추세를 따른다. 예외가 있다. 지역적으로 국유본의 이익이 걸렸을 때이다. 근래 남미가 대표적이다. 국유본의 저강도 전략 이후 새로운 대안으로 내세운 것이 남미 좌파 실험이었다. 남미판 박정희, 차베스에서 보듯 성공적이었다. 허나, 성공은 좌파에서 우파로의 전향을 의미한다. 신자유주의 재개발이 진행되어 중산층이 들어와 신도시가 형성되면 이 지역 투표 성향이 한나라당 성향이 되는 것과 같다. 다시 말해, 본질을 드러내게 한다. 친일 조선일보가 괜히 브라질 룰라(이명박)를 칭찬한다고 여기면 오산인 게다. 룰라(이명박) 인기는 높다. 허나, 룰라의 인기가 차기 대통령 후보를 결정짓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베네수엘라는 현재와 같은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 차베스 권력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남미판 박정희, 차베스는 국유본에게 암살당할 수도 있다.

   

셋, 메사추세츠 선거는 예정된 패배이다. 다음 각본은 국유본 언론이 연임에 실패한 카터를 연상시키도록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클린턴이 집권한 배경은 베이비붐 2차세대를 겨냥한 것이라면 카터는 베이비붐 1차 세대가 지나가고 그 뒤처리가 배경이었기에 오바마를 카터와 비교하는 것이 일리가 있다. 그럼에도 제이 록펠러의 참모가 클린턴이다. 해서, 인월리는 오바마 정부를 카터도 아니면서 클린턴도 아닌 방식으로 가지 않을까 보고 있다. 카터가 연임을 하지 못한 것은 국유본 내 권력투쟁 때문이다. 이 권력투쟁 결과로 데이비드 록펠러가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갔으니 카터가 연임을 하지 못한 것은 당연했다. 카터를 대통령으로 만든 장본인이 데이비드 록펠러와 장자방 브레진스키였으니까 말이다. 제이 록펠러는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해서, 제이 록펠러가 공화당으로 갈 일이 없다. 오바마와 카터는 처한 처지가 다른 셈이다.

   

국유본은 총선 때에 클린턴에게 목조르기를 시도한 것처럼 보였다. 국유본이 클린턴에 목을 조른다? 실은 국유본에게 목조르기를 당한 이는 클린턴이 아니라 클린턴 지지자들이었다. 클린턴이야 이미 블레어와 함께 로즈 장학생으로 낙점된 인물이니 목조르기를 할 이유가 없다. 클린턴은 총선 실패를 이유로 몇몇 주요 정책들을 수정하거나 철회했다. 결국 클린턴은 지지자들 앞에서 쇼를 한 셈이다. 하여, 클린턴과 오바마를 비교하면 예까지는 비슷해보인다. 허나, 앞으로 갈 길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 게다. 현재 오바마의 금융개혁 발언에 무게를 실는 국유본과 국유본 언론을 보라. 클린턴이 과거 재임중 오바마 만큼의 국유본 지지를 공개적으로 받은 적이 있던가. 해서, 인월리 예상은 이렇다. 오바마 지지자들은 오바마의 개혁 노력을 평가하면서 지금까지의 오바마 실정은 오바마를 잘 못 보필한 측근들의 잘못으로 돌린다는 헐리웃 시나리오다. 이 와중에 한국에서 실험했던 탄핵쇼 정도는 아니나 비슷한 것으로 오바마 알파파쇼도 있을 지 모른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시나리오는 대체로 해피엔딩이다. 

   

하면, 11월 선거는 어떻게 될까. 노예민주당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즉, 전 세계적으로 보수우파 정당이 득세를 하게 한 후 오바마 노예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가. 오바마 정부, 노예민주당이 전세계 진보좌파의 유일한 대안이다, 이런 식으로 국유본 언론이 이슈를 제기하지 않겠는가. 하면, 국유본 언론은 각국에서 오바마 이슈로 '우리도 오바마처럼'을 부르짖을 공산이 크다. 한편으로는 각국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국유본 야당에 힘을 실어주는 게다. 여당에게는 실리를, 야당에게는 명분을 제공하는 게다. 이를 통해 국유본에 반대하는 정치세력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1-3. 베를루스코니가 기소된다면 그 배경은 무엇인가

   

누리나라:

인드라님 오랫만에 쪽지를 남깁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2501032732244002&w=nv

   

신문기사를 읽다 이탈리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기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탈루 횡령이라고는 하는데 국유본이 아무래도 이 사람을 버리려는 것 같기도 하는데 이탈리아 내부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지 아니면 국유본이 이탈리아에 새로운 정권교체를 원하는 건지 또는 유럽연합으로 가기 위한 걸음에 이 사람이 뭔가 장애물 역할을 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 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정치 동향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국유본이 일본 오자와나 하토야마를 쪼는 것은 그들을 추방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카자르 식 목조르기 의식이라고 보아야 한다. 국유본은 주기적으로 정치인들에 대한 목조르기를 하고 있다. 오바마, 브라운, 사르코지, 메르켈, 하토야마 등의 지지율을 하락시키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에 계란 세례를 넘어서서 기소를 시키려 함은 그들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들 역시 국유본의 통제권 안에 있다. 하면 왜 이러는가. 노예는 주기적으로 채찍질을 해준 뒤 상처가 난 부위를 따스하게 감싸주면 더욱 충성하게 되어 있다. 이명박이 국유본이 일으킨 광우병 소동에 놀라 청와대 뒷산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보는가. 노무현과 동병상린의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당시 노무현 발언도 보면, 이명박 심정을 이해하고 있었다. 하고, 노무현이나 이명박은 모두 내심 중도좌파,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허나, 겉으로 내색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중도좌파, 박정희를 비난해야 한다. 그것이 국유본 미션이다.

   

해서, 현 상황에서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으로 본다. 경제 위기가 지속되면 일반적으로 보수우파에 힘이 실린다. 허나, 어느 한 편으로 지나치게 쏠리는 것은 국유본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 국론 분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갈라져 있어야 통치하기가 좋다. 이것이 분할통치인 게다. 현재까지는 쏠림방지책으로 보인다. 다만, 상기한 유력설을 전제로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흔들기 정도로 본다. 허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물러난다면 국유본이 이태리만을 특별 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유럽연합 체제를 보다 국유본 입맛에 맞는 체제로 변모시키기 위한 희생양으로 이태리를 택했다는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1-4. 한국 지방선거 이슈는 국유본의 반MB 구도가 될 것이다

   

세계정세 하에서 한국 지방선거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한나라당의 승리가 예상이 된다. 허나, 압승은 아닐 것이다. 무소속 약진과 충청에서의 자유선진당 활약이 예상이 된다. 또한 영남에서의 친박연대와 무소속 돌풍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호남에서는 친일매국수구민주당과 친일매국폭행고문국민참여당과 무소속 대결이 볼만할 것이다. 다만, 국유본이 수도권에서 한 석 정도를 야당에게 주는 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인월리는 보고 있다. 하여, 인월리는 인천이 어떠냐고 국유본에게 제안한 바 있다. 민주노동당에 인천시장 자리를 주면 윈윈 아니냐, 라고 했더니 국유본이 김정일의 서해안 불꽃쇼로 응답한 상황이다^^!

   

해서, 핵심은 역시 수도권이다.

   

"한명숙과 유시민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 펼쳐진다. 한겨레신문과 오마이뉴스와 진보진영의 '꼰대'들이 판을 깔아줄 것이다. 법원의 판결결과가 한명숙씨에 유리하면 유시민이 대승적으로 양보한다. 후보를 양보한 유시민은 한껏 폼을 세우며 대권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다. 7월에 있을 은평 보궐선거를 징검다리로 삼아서. 법원 판결이 한 씨에게 불리하면 유시민에게 판돈을 몰아준다. 그러면서 노무현 마케팅 시즌 2가 지루하게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 후보사퇴를 압박하는 총공세가 진보꼰대들과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신문의 주도 아래 노회찬 씨를 겨냥해 체계적으로 수행된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0597&section=sc1&section2=

   

상기한 기사에서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하면, 그 '꼰대'들은 자율적으로 사안을 결정하는가. 아니면 상부의 지시를 받는가. 국유본 언론이 추미애를 잘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추미애가 오세훈적인 행보를 하는 것을 보면 향후 친일매국수구민주당 당권이나 오세훈에 뒤이은 서울시장을 고려할 수 있다. 차차기 서울시장 구도가 원희룡 대 추미애라고 하면 결정하기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박근혜 대통령 시대라면 이제 서울시장도 여성이 하자라는 분위기가 일어나 나경원 대 추미애 서울시장 구도도 고려할 수 있다. 한국 CIA지부장도 한국계 여성, 주한미국 대사도 여성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니 각 정당, 기업에서 고려대 출신이 약진하는 것처럼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각 정당, 기업에서 여성이 부각이 될 것이다. 국유본이 몇몇 자리만 세팅을 해주면 밑에서는 저절로 다 이런 분위기에 발을 맞출 것이다.

   

현재 국유본이 친일매국왜곡 PD수첩 판결 결과에서 보듯 친일매국수구 민주당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지나칠 정도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그것이 국유본의 반MB 구도인 게다. 국유본 각본인 게다. 이명박 반대를 외치고, 대안은 친일매국수구 민주당밖에 없다는 쌍팔년도 수법인 게다. 한나라당 -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구도를 고착화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이는 그만큼 친일매국수구세력이 인기가 없음을 의미한다.

   

그림은 분명하다. 국유본은 한편으로 이명박을 코펜하겐 회의에 이어 G20회의에서도 부각을 시킬 것이다. 목표는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내세웠으나 성과가 미진한 박정희 죽이기다. 해서, 보다 강력하게 이명박을 밀어줄 것이다. 다른 한편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대해서는 산소호흡기로 생명을 연장시켜가면서 국유본 통제에서 벗어난 제 3의 정치세력을 방지하는 것이다. 인월리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안락사를 신중히 고려할 때다.

   

연예인에 민감한 분들이 있다. 이병헌, 비, 박진영, 김제동, 유재석, 강호동, 김장훈, 장동건, 주영훈, 션, 차인표, 배용준, 이영애, 문근영, 김정은, 신민아 등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유본은 연예인에 대해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국유본의 3S정책 덕분이다. 이제 사람들은 정치인을 거의 모른다. 반면 연예인은 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라. 과거에는 장군, 대통령이었으나, 근래에는 부자, 연예인, 스포츠 스타이다. 포브스 같은 데서는 매년 셀리브리티(celebrity : 연예인에 한정된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한다. 발표한 2009년 유명인사 명단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 오프라 윈프리, 마돈나, 비욘세, 타이거 우즈 등이다. 한국 셀리브리티는 2008년 기준으로 김연아, 빅뱅, 원더걸스, 이효리, 소녀시대, 박지성 등이었다.

   

   

  1-5. G20 서울회의는 박정희를 죽이고 이명박을 키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최근 들어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대규모 <x>:clear_pop_hidden_delay()></x>금융회사의 '대마불사(too big to fail)'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논의와 대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세계경제포럼(WEF · 다보스포럼)에 참석,'서울 G20 정상회의,주요 과제와 도전'이라는 제목의 특별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이 대통령은 '<x>:clear_pop_hidden_delay()>글로벌</x> 금융안전망(GFSN)' 구축,G20 합의사항 철저 이행,비회원국 '아웃리치(Outreach · 외연 <x>:clear_pop_hidden_delay()>확대</x>)' 등 서울 G20 정상회의 3대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李대통령 "G20 서울서 대형 금융사 大馬不死 논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2873101

   

G20이다. G20에 대한 과소평가나 과대평가를 할 필요가 없다. 반기문은 국유본이 필요해서 데려다 쓰고 있지만, 그 역할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그처럼 G20 의장국이 한국이라고 해서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 유럽연합의 벨기에 출신 대통령과 같은 꼴이다. 국유본 위선의 산물이다. 허나, 국유본이 선물한 것을 거부할 이유는 없다. 받을 것은 받으면 된다.

   

캐나다 G20 회의 주된 의제는 출구 전략일 것이다. 하면, 하반기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G20 주요 이슈는 무엇이 될 것인가.

   

"경제계에서는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공동설립자,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에릭 슈미츠 구글 회장,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28일 세계 유명 경제인 5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

다보스포럼 3大 주제… 경제 · 기후 · 아이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121010327322440020

   

경제 문제가 부각이 된다면 중국 공산당 정치와 차별화된 한국 민주화를 강조할 것이다. 제이 록펠러 측이 천안문 사태 같은 것을 거론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여, 신자유주의 강화를 위한 중도좌파 박정희 죽이기를 더욱 전개할 것이다. 기후 문제가 강화된다면 올해 동아시아 기후가 여전히 따뜻해야 할 것이다. 허나, 기후가 예년과 다르지 않다면, 동아시아에 국유본이 질병 하나쯤은 심고, 기후 변화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우길 수도 있다. 동아시아판 아이티라면 유력한 지역이 서장 지역이다. 강력한 지진 혹은 기후 이상은 서장 지구의 원유 가치를 돋보이게 할 것이다. 또한 평양에 지진이 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아이티만큼 북한 역시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보듯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 2011년 이후 김정일 유고 가능성도 솔솔 등장하고 있다. 통일이 멀지 않았다. 한국인은 김일성 민족과의 조우를 마치 외계인과 만나듯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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