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핫머니 : 버냉키 딜레마 인드라 VS ?
2013/03/19 02: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025966
인드라 VS 핫머니 : 버냉키 딜레마
국제유태자본론 : 13/03/19-2
"핫머니:
저도 인드라님의 큰 그림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각론이 어떻게 변할까 싶습니다.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는 하루하루의 미시적 관점도 중요하므로 인드라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중요한 변곡점이 다가온다면,,, 전술적 방법을 가끔 애기해 주시는 게 어떠신지요? 누구도 그걸 수정했다고 해서 인드라님의 그 크신 전략에 의문을 품을 사람은 여기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장은 누구도 모르니까요. 전 다만 인드라님을 큰 선생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카페가 잘되고 활성화되는데 경제적으로도 뒷받침 되고 싶습니다. 전 제가 지식이 짧아서요. 바쁘시지만 전술적인 각론이 변화가 요구되야 한다면 가끔 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게다가 인드라님이 예측하셔도 이 카페가 워낙 국제유태자본에 알려져서 그 사람들이 인드라님 글 보고 역발상으로 나올 수 있는 노출도 감안하셔서 가끔 유연하게 전술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시는 게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존경하는 인드라님 편하실 대로 해주십시요^^ 그리고 카페를 보면서 참으로 우리 국민들은 똑똑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단결만 잘 된다면 저 넓은 중국 아해들보다 훨씬 더 잘 나갈 텐데,, 너무 서로 똑똑해서일까요? 쩝~~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주식을 하지 않으며, 개별주에 대해서도 따로 언급을 하지 않는다. 매매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주지하셔야 한다. 애널리스트가 애널리스트로 밥 먹고 사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주식에서 돈 벌 자신이 없기 때문임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인드라 말을 참고로만 들으셔야 한다. 인드라뿐만 아니라 시황은 그저 참고자료로 하여야 한다. 매매의 중심으로 잡으시면 안 된다. 투자는 본인의 매매기법으로 오직 하셔야 한다. 결정은 세력이 하는 것이므로 인드라 말이 언제든 인간지표로 활용되어 반대매매로 나갈 수 있다. 반면 큰 그림은 워낙 돈이 많이 들어가니 인드라가 좀 말한다고 해도 바꿀 수가 없다.
아울러 이전에도 언급한 대로 시황 고수와 실전 고수는 다르다. 진정한 고수는 실전 고수다. 왜냐하면 방향을 잡아도 어느 때가 진입 시점이고, 탈출 시점인지를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않으면 이익이 나도 크게 나지 않으며, 손실이 나면 크게 나기 때문이다. 이 타이밍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다. 해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타이밍 잘못 잡아 깡통을 찬 뒤 달리 할 일이 없어서 증시 주변에서 썰을 잘 풀어서 작전세력에게 스카웃이 되거나 호구 하나 물어서 종자돈 마련하려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리하여 매매에 일반적인 법칙은 없다고 본다. 오직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매매기법을 발견 또는 개발하는 것만이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식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악재다. 세력은 유상증자 전후에 주가를 끌어올리지만, 그후 주가 방어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주식이 재차 상승하고자 한다면 전체 장이 대세상승장이 되는 수밖에 없다. 일차적으로 오바마 백일작전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2월장이 고꾸라진다면 3월장이 기대가 된다. 이때 다 같이 상승하는데 혼자서 이 주식이 죽을 쑨다면 손절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일 년 이상의 장기투자라면 지속 보유를 권한다. 인드라는 아직도 울트라슈퍼버블론이다. 코스피 주가 육천, 팔천 이상을 예상한다. 끝으로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할 만큼 인내심을 보여준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공수님의 종교적 유연성에 경의를 표한다. 인드라는 특정 종교에 반감이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핫머니:
인드라님 그럼 10월말과 흐름이 비슷하게 간다고 보시는 건가요? 아님 다르시다는 건가요?
INDRA:
핫머니님 글 감사드린다. 10월말과 다르다는 기사는 10월에는 국제적 요인 못지 않게 국내적 요인도 있었지만, 지금은 국제적인 요인만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하여, 다르다는 것이다. 인드라도 다르다고 여긴다. 다만, 한국 여러 여건이 다른 나라에 비해 괜찮은 것은 분명하나, 금융위기가 전 지구적으로 펼쳐지는 만큼 국제적인 요인에 한국 시장만 나 홀로 다르게 갈 만한 상황은 아닐 것이다. 결국 미국 경제가 안정되는 것이 중요하다. 해서, 미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국제유태자본이 손쉽게 현 금융위기를 일단락을 시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당장에도 보면 각론에서 시티은행과 BOA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인드라 예상으로는 국제유태자본이 일정에 맞추어 이 일을 어느 정도 시간을 끌면서 어느 때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패니매, 프레디 맥의 국유화처럼 빠른 결단을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시장의 실망을 유도하면서 대중의 심리를 올렸다, 내렸다 할 것이다. 그래야 이번 금융위기로 인한 정치적,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을 미리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이들은 시장 참가자들의 극히 일부일 것이다. 인드라는 이들을 국제유태자본이라 부른다. 국제유태자본이 공황전문가 버냉키를 임명한 것은 지금까지 보건대, 부시처럼 버냉키를 악역으로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은 그린스펀과 달리 버냉키 발언을 곧잘 씹었다. 그린스펀이 인정받은 것은 그린스펀이 다른 이들보다 똑똑해서가 아니다. 그린스펀이 경제 대통령이란 칭호를 받은 것은 단지 그의 말 한마디에 시장이 움직였기 때문이다. 시장은 국제유태자본이 움직이는 것인 만큼 국제유태자본이 그린스펀 언행에 무게를 둔 셈이다. 해서, 시장 참가자들은 싫든, 좋든 그린스펀 말을 무시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반면 버냉키는 어떠한가. 오늘날까지 보면, 시장은 버냉키의 언행을 대부분 무시했다. 확연한 차이다.
그렇다면 왜 국제유태자본은 버냉키를 이토록 무능력자로 만드는 것일까. 인드라가 보는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만일 버냉키 말대로 착착 경제위기를 극복한다고 하자. 이렇게 되면 연방준비은행의 역할이 부각될 수밖에 없으며, 현 금융위기가 인위적이 아니라 자연스런 것임을 드러내는 데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다. 반면 버냉키가 말해도 시장이 듣지 않으면 연방준비은행도 허우적거리는구나, 그간의 음모론은 틀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다. 다른 하나는 현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몰린 그린스펀에 대한 치밀한 복권 시도인 것이다. 그렇다고 그린스펀이 다시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단지 그린스펀에 무게를 두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버냉키의 무능과 그린스펀의 유능을 대비시키는 일이 잦아지면, 금융위기 책임 논란이 가라앉을 것이다. 인드라 조직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둘 다 유능하면 한 사람을 무능하게 만들거나 무능한 척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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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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