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좌파정권 타도투쟁은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으로만 설명가능하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05
요즘 국제유태자본이 건들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동유럽인 게다. 상기한 GDP 기준으로 동유럽 국가들 보면 된다. 딱 견적이 나온다. 그리고 동유럽과 유사한 나라들이 모여 있는 데가 있다. 어디냐. 동남아 국가다. 그리고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을 제외한 중남미 국가, 그중에서도 베네수엘라 정도가 되겠다. 딱 이 정도가 좋은 게다. 망해도 세계경제에 큰 문제가 없는 곳에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공산이 크다. 최종 목적은 달러 공중분해다.
베네수엘라 대학생 반정부 시위…'좌파정권 타도'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베네수엘라에서 좌파 정권에 반대하는 학생 2000여 명이 1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이어나갔다.
시위대는 이날 카라카스의 대표적 시위 집결지인 알타미라 광장에서 "자유를 원한다"며 좌파 정권 타도를 외쳤지만 별다른 경찰의 대응은 없었다...
1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발렌시아의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아 치료를 받던중 숨진 여대생 헤네시스 카르모나의 사진을 그의 친구와 시위 동료들이 페이스북에 올렸다. |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도중, 여대생 총맞아 사망
베네수엘라 여대생이 반정부 시위 도중 숨졌다. © JTBC 뉴스 화면 캡처 |
반정부 시위가 가속화 되면서 남미 국가인 베네수엘라에서 여대생 한명이 시위 중 총에 맞아 숨졌다.
19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중부 카라보보주 발렌시아시의 시위에 참가한 22세 여대생 헤네시스 카르모나가 머리에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호송됐으나 18일 결국 사망했다.
발렌시아의 한 대학에서 사회과학을 전공한 여대생 카르모나는 발렌시아 시내 광장에서 거리 행진 중 총격을 당했으며, 어디서 발사된 총격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이 여대생은 카라보보의 미인대회에도 미스관광(Miss Tourism)에 입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두로 정권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들과 야권 인사들의 항의 시위가 2주 넘도록 계속되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수도인 카라카스 등 각 주요 도시는 지난주부터 시위가 계속됐으며 이 과정에서 5명이 숨졌다. 지난 12일 카라카스에선 1만여명이 참가한 거리시위로 친정부측 참가자 1명과 반정부측 참가자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17일 밤에는 수크레주의 시위에서 10대 청소년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야권에서는 친정부 무장단체가 시위 현장에서 반정부 시위 참석자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베네수엘라 법원은 이날 오후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된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 의원에 대한 공판을 벌일 예정이다.
2014 여성신문의 약속 '여성이 평화다'
엄수아 / 여성신문 기자 (soirum@womennews.co.kr)
베네수엘라 15년 사회주의 정권 ‘흔들’
머리에 총 맞은 여대생 결국 숨져
마두로 “파시스트 모두 감옥행”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집권 이후 처음 발생한 이번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베네수엘라 15년 사회주의 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카라보보주 발렌시아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가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진 여대생 헤네시스 카르모나(21)가 결국 사망했다. 누가 총을 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야권은 친정부 무장단체가 반정부 시위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발렌시아의 한 대학에 다니는 카르모나는 지난해 카라보보의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뒤 모델로 활동했다.
이번 시위로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AP는 전했다...
북미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폭력행위를 강력 규탄한다”며 “체포된 시위 참가자를 석방하고 그들과 대화하라”고 촉구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예전부터 읽던 책(마크 파버, "내일의 금맥")인데 짬이 없어 미루다가 오후에 다시 보고 있는데요. 읽다보니 고인플레이션 상황에서의 주식시장에 대한 얘기가 나오네요. 초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 자본이 대대적으로 해외로 유출되고 통화가치가 급락해 해외의 투자자들이 볼 때 주가가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이 되어서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초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돈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주식을 사두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국 통화기준으로도 주가가 폭등한다는 얘기였습니다. 1920년대의 독일과 2000년대 초 짐바브웨를 그 예로 들었고요. 2010년부터 울트라 슈퍼 버블이 시작된다는 인드라님의 생각이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가정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어떤 생각이신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사례에서도 결국 1923년에 '렌텐마르크'를 도입해 화폐개혁을 하면서 급격한 통화긴축으로 방향을 틀어서 안정을 되찾고 경기가 회복됐다고 마크 파버는 설명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전 세계적인 고인플레이션 상황을 만들어 각국의 주식시장의 버블(통상적인 버블이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만들고 극적으로 세계단일화폐를 만들어 고인플레이션을 종식하고 안정을 찾는 것처럼 보이는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근래 인터넷 비관론자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고 반드시 논의가 되는 것이 초인플레이션, 혹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해서, 하이퍼인플레이션 주장을 잘 정리한 인터넷 글을 찾아보니 다음과 같다첫째,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GDP 1조 달러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왜 각국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켰는가. 지금과 같다. 미국에서 금융위기가 일어난 것을 세계에 전가시키기 위함이다. 이전에 인드라가 달러 휴지론을 비판하면서 왜 달러가 휴지가 될 수 없는 것인지 그 메카니즘을 밝힌 바 있을 것이다. 그때 중동과 아시아에서 달러가 공중분해되는 것을 주로 설명하였는데, 시장이 작아서 그렇지 남미나 러시아도 해당이 되는 게다. 그때 읽은 것을 되살리면서 이 글을 읽기 바란다. 국제유태자본이 달러를 공중분해를 시키기 위해서 아무 국가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없다. 경제규모가 큰 일본과 같은 국가에서 일으켰다가는 세계경제가 마비될 우려가 크다. 만만한 국가여야 한다. 1990년대에는 러시아나 터키나 브라질, 멕시코, 한국이 경제규모 면에서 다 만만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는 아니다. 터키는 아직도 빌빌거려서 모르겠지만, 다른 국가들은 아니다. 브릭스 건들이면 곤란하다. G20 괜히 만든 줄 아는가?
2009/03/06 03:31
베네수엘라 시위 과정에서 또 사망자 발생
2014-03-07 10:36 0
기사입력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시위대가 광고판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아무것도 없다" 베네수엘라 여성들 '빈 냄비 시위'
8일(현지시간)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한 여성이 냄비를 두드리고 있다.(AP=연합뉴스) |
(카라카스 AFP=연합뉴스) 한 달여 이상 반정부 시위가 계속된 베네수엘라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빈 냄비 시위'가 벌어졌다.
8일(현지시간)베네수엘라 산크리스토발에서 수백명이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
이날 수도 카라카스에 모인 수천 명의 여성들은 빈 냄비와 프라이팬 등을 두드리며 기본적인 생필품 부족과 높은 범죄율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주부인 알렉산드라 페르난데스는 "우유도, 버터도, 기저귀도, 밀가루도 없다. 위험해서 거리에 나갈 수도 없다"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한 여성이 프라이팬과 숟가락을 들고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EPA=연합뉴스) |
다른 참가자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쓴 현수막을 들고 "엄청난 석유로 나라는 부잔데 상점에는 화장지 같은 간단한 물품조차 없는 현실에 신물이 난다"고 토로했다.
시위를 기획한 야권 지도자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는 "정부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 정부가 우리에게 남긴 부족 사태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8일(현지시간)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시위대가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AP=연합뉴스) |
시위대는 식품부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지만 오토바이를 탄 무장 단체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야권은 이들이 친정부 민병대라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는 카라카스 외에도 마라카이보, 산크리스토발 등 베네수엘라 여러 도시에서 열렸다.
8일(현지시간)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AP=연합뉴스) |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부터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그동안 20명 이상이 사망했다.
rao@yna.co.kr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베네수엘라 '혼란 정국'
【카라카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 당국이 충돌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최루탄 연기 속에서 뛰어가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정부와 야권의 팽팽한 대치 속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최소 20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치는 등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2014.03.09
"아무것도 없다" 베네수엘라 여성들 '빈 냄비 시위'
두달째 반정부 시위가 계속된 베네수엘라에서 어제(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빈 냄비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어제 수도 카라카스에 모인 수천 명의 여성들은 빈 냄비와 프라이팬 등을 두드리며 생필품 부족과 높은 범죄율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시위를 기획한 야권 지도자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는 "정부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 정부가 우리에게 남긴 부족 사태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위대는 식품부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지만 오토바이를 탄 무장 단체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야권은 이들이 친정부 민병대라고 주장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부터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어제 수도 카라카스에 모인 수천 명의 여성들은 빈 냄비와 프라이팬 등을 두드리며 생필품 부족과 높은 범죄율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시위를 기획한 야권 지도자 엔리케 카프릴레스 미란다 주지사는 "정부는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 정부가 우리에게 남긴 부족 사태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위대는 식품부까지 행진할 예정이었지만 오토바이를 탄 무장 단체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야권은 이들이 친정부 민병대라고 주장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부터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이어졌고,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다시 격화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주워 되던지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주워 되던지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가실 줄 모르는 카라카스의 최루탄 가스
화염병 준비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카라카스=AP/뉴시스】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방위군에 화염병을 던지려 하고 있다. 2014.03.07
【카라카스=AP/뉴시스】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방위군에 화염병을 던지려 하고 있다. 2014.03.07
최루탄 가스를 피해 달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시위대가 최루탄 가스를 피해 달리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시위대가 최루탄 가스를 피해 달리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베네수엘라 시위 현장
(AP=연합뉴스) 반정부 시위자들이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경찰에게 던질 화염병을 준비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 1월부터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야권의 시위가 시작됐다. 이후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에 항의하는 시민과 학생들이 가세하면서 2월 초부터 본격적인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 베네수엘라 당국이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이 잇따랐고, 그동안의 시위 과정에서 최소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연행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한 시위자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REUTERS/Carlos Garcia Rawlins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하는 베네수엘라 경찰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사진] 사제무기 든 베네수엘라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 도중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고 있다. 6일 베네수엘라 당국은 시위 도중 군인 한 명과 민간인 한 명이 사망했다. 시위대는 수 주 동안 거리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보안군과 충돌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 2014년 3월 6일
© AFP=뉴스1
(산크리스토발 AFP=뉴스1) 김형택 편집위원 = 6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타치라주 산크리스토발에서 반정부 시위자들이 사제무기를 검사하고 있다. 이날 수도 카라카스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경찰관 1명과 민간인 1명이 사망하면서, 한달간의 시위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베네수엘라 시위사태 국제문제 비화 조짐
기사입력 2014-03-07 00:23 최종수정 2014-03-07 01:18 0
차베스 1주기에 반정부 시위 계속 (AP=연합뉴스)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서거 1주기인 5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집어 경찰쪽으로 다시 던지고 있다. 이날 카라카스 곳곳에서 차베스 전 대통령 1주기 기념행사와 반정부 시위가 동시에 벌어져 친정부와 반정부 세력간의 골이 깊음을 보여줬다. marshal@yna.co.kr
차베스 1주기에 반정부 시위 계속 (AP=연합뉴스)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서거 1주기인 5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집어 경찰쪽으로 다시 던지고 있다. 이날 카라카스 곳곳에서 차베스 전 대통령 1주기 기념행사와 반정부 시위가 동시에 벌어져 친정부와 반정부 세력간의 골이 깊음을 보여줬다. marshal@yna.co.kr |
최루탄을 되던지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집어 다시 던지고 있다.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경찰에게 돌을 던지며 대통려 반대 시위를 벌이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경찰에게 돌을 던지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차베스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에도 멈추지 않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진압 경찰에 맞서 돌을 던지고 있다. 한편, 5일 수도 카라카스 거리는 베네수엘라의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어쩌다 이 지경까지.... 교수대에 매달린 대통령 인형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교수대에 매달린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인형을 가지고 나왔다. 한편 카라카스 거리는 사회주의 지도자 고 차베스를 추모하는 인파로 가득 찼다. 하지만 지난 한 달 내내 반정부 시위에 시달려 온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추모 열기를 활용해 관심을 분산시키려 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 도중 18명이 사망하는 등 차베스의 “아들”을 자처하는 마두로 대통령은 가장 큰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 2014년 3월 5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벽 부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카라카스=AP/뉴시스】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방위군에게 던질 돌을 구하기 위해 담벼락을 부수고 있다. 정부 측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반정부 시위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3.05
벽을 부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한 반정부 시위자가 벽을 발로 차 부수고 있다. / 2014년 3월 4일
반정부 구호를 외치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시민들
반정부 시위자를 연행하는 베네수엘라 경찰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경찰이 시위자를 체포하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베네수엘라 시위 한달...18명 사망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의 반정부 시위 도중 마스크를 한 시위대가 방위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지난 2월 초부터 생필품 부족과 높은 인플레이션, 치안 불안 등을 비난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bulls@yna.co.kr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남자 경찰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복면을 쓰고 구호를 외치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시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는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새총 쏘는 베네수엘라 시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시민이 경찰에게 새총을 쏘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가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경찰에게 돌을 던지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반대 시위 도중 한 시민이 경찰에게 돌을 던지고 있다. 투옥 중인 야당 지도자 레오폴도 로페스가 마두로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 이어갈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 2014년 3월 3일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십자가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정권 반대 시위 도중 희생당한 사람들의 이름의 적힌 십자가들을 들고 있다. 지난 시위 도중 베네수엘라에서는 시위대와 경찰, 친군부군이 충돌해 최소 17명이 사망했다. / 2014년 3월 2일
최루탄 연기 피하는 베네수엘라 시위대
【카라카스=AP/뉴시스】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시위자들이 경찰이 발사한 최루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베네수엘라 반정부 활동가들은 지난 2월 중순 이후 높은 인플레이션, 식량 및 의약품 부족, 폭력범죄 급증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여왔다. 2014.03.03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들의 분노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알타미라 광장에 반정부 시위자들이 진압 경찰에게 던진 돌과 페인트가 보인다. 국경일을 맞아 일주일 동안의 연휴 중인데도 카라카스 거리에서는 여전히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는 열흘 동안 지속된 시위가 연휴 덕분에 열기가 식기를 바라고 있다. / 2014년 2월 28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과격해진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기사입력 2014-02-28 14:32 기사원문 0
【카라카스=AP/뉴시스】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대가 27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시위대를 해산하는 볼리바르주(州) 방위군이 던진 최루탄을 방위군에게 되던지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는 이날 정부 탄압 중단과 최근 투옥된 사람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4.02.28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 경비대원 1명 사망 최루 가스를 피해 달리는 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자들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있는 알타미라 광장에서 진압 경찰과 충돌한 반정부 시위대가 최루 가스를 피해 달리고 있다. 반정부 시위대는 바리케이드를 치고 불을 지르는 등 격렬한 시위를 이어갔다. / 2014년 2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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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놀랍고 신기한 마법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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