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4

 

 

김종화 :

지난 외환위기에 대한 원인과 과정에 대한 숱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허나, 그 어느 하나도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뿐, 온전하게 설명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상기한 외환위기 동영상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도 알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미국 국익을 위해 한국 경제상황이 나쁘지 않음에도 틈새를 노려 미국이 IMF에게 지시해서 한국 외환 위기를 일으켜서 흑자 부도를 일으켰다는 것인데요. 어차피 외환위기 전에도 미국이 한국을 지배했는데 굳이 외환위기를 일으키면서까지 미국 국익을 챙겨야 했을까요? 외환위기를 일으키지 않아도 한국 정부라면 얼마든지 미국 말을 잘 들었을 것 같은데요?

 

인드라 :

미국과 국유본을 분별하지 못한 데서 나온 착시입니다. 국유본이 미국을 숙주로 하고 있습니다. 국유본은 언제든지 미국을 버릴 수 있지만, 미국은 국유본을 버릴 수 없습니다. 국유본이 미국을 떠나면 미국은 망하고 맙니다. 미국 국익을 위해서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이 아니라 국유본 이익을 위해서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입니다.

 

미국과 국유본을 분별하지 못하면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가령 FTA만 보자면, 한국 국익이나 미국 국익에서 한미 FTA가 과연 이롭나요? 이로운 건 국유본뿐입니다. 헌데, 이조차도 한미 FTA만 반발하지, 다른 FTA협정에는 사회시민단체도 조용하잖아요? 한미 FTA반대조차도 국유본 지시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이야기하구요. 하여간, 중요한 건 미국이니 한국이니 하는 국가도 아니고, 삼성이니 현대이니 하는 기업도 아닙니다. 국제유태자본입니다.

 

어차피 미국 말 잘 들을 것인데 굳이 외환위기를 일으켰을까요? 광주항쟁 때와 같습니다. 광주항쟁이 없어도 얼마든지 전두환 정권이 권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국유본이 굳이 광주항쟁을 일으킨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기를 통해 새로운 체제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 정부는 중도좌파 민족주의 정부였습니다. 반면 전두환 정권은 신자유주의 국수주의 정권이었습니다. 가령 전두환 정권은 박정희 정부의 산별노조를 부정하고 정권을 잡자마자 기업별 노조로 전환시켰습니다. 만일 전두환 정권이 광주항쟁없이 정권을 잡았다면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가 이루어낸 업적들을 훼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허나, 전두환 정권이 광주항쟁을 치루고 집권했기에 중도좌파 민족주의 박정희 정부세력을 최대한 억압하면서 박정희 정부를 완벽하게 부정할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부정하면서 신자유주의 정책을 펼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령 박근혜와 김종필을 억압했습니다.

 

다만, 광주항쟁은 당면한 과제만을 수행하기 위해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한국정치구도를 지역감정으로 도배하기 위한 중장기 기획이었던 것이죠. 또한, 한국사회를 신자유주의 사회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은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이었습니다.

 

그처럼 외환위기 역시 국유본이 쪽발돼중정권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중장기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첫째, 전두환이나 노태우나 김영삼이나 모두 신자유주의 정권이었음에도 신자유주의 개혁에 지지부진했던 것입니다. 국유본은 같은 정당에서 대통령을 뽑아도 이전 대통령 업적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수법으로 신자유주의 개혁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추진력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는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 이명박도 예외는 아니지요?

 

그러하니 단절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좀 더 충격적인 방식을 원했던 것입니다.

 

둘째, 국유본은 당대 주요한 결정을 할 때였습니다. 1991년 데이비드 록펠러는 빌더버그회의에서 국유본 권력을 온전하게 차지하는 선언을 합니다. 마침내 빅터 로스차일드를 누르고 명실상부한 황제 자리에 올랐던 것입니다. 권좌에 오른 것은 1973년입니다. 허나, 전황제였던 빅터 로스차일드가 호시탐탐 권력 탈환을 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여, 빅터 로스차일드는 엘베섬에 유배된 나폴레옹마냥 은인자중하다가 1980년대 영국 탄광노조투쟁으로 마침내 승부수를 던졌다가 대패하고 맙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황제 권력을 얻기 위해 국유본 귀족들을 회유하는 과정에서 경제 지분을 보장해주었던 것입니다. 가령 메세나협회 같은 것으로 유럽 국유본 귀족들을 꼬셨지요. 이제 황제가 되었으니 곧바로 경제 지분을 챙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국유본 귀족들 경제 지분을 용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 경제 지분으로 황제 자리를 위협할 수 있으니까요. 대귀족은 언제나 황제에게 위협적이기 마련입니다.

 

이때,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가장 절실했던 건 로스차일드 가문이 미국 대리인으로 내세운 JP모건은행인 것입니다. 비록 모건가문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해도 모건 인맥이 미국 금융계와 산업계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에게는 JP모건은행과 자신의 체이스은행 합병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입니다. 합병을 해도 체이스는 뒤로 숨고 JP모건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 국유본답죠?

 

데이비드 록펠러는 거대은행 합병을 위해 미국 대통령과 한국 경제를 국유본 귀족들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공짜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통령과 한국 경제를 국유본 귀족들에게 주어도 데이비드 록펠러는 충분하게 남는 장사였습니다. 그만큼 JP모건체이스는 미국 금융계에서 중추은행이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외환은행이나 제일은행 먹은 게 미국 자본인가요? HSBC은행 계열 론스타가 외환은행 삼키고, SC가 제일은행 먹었죠. 둘 다 영국계이지, 미국계 은행이 아닙니다. 하고, 한동안 한국 주식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인 자본은 홍콩에 중심을 둔 영국계 유럽계 자본들이었지, 미국계 자본들이 아닙니다. 가령 신한은행도 프랑스 BNP파리바잖아요. 물론 미국계 자본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드러난 건 분명 영국계, 유럽계 자본이었던 것입니다. 이러하니 혼란이 가중되는 거죠. 미국 국익을 위한 것이라며? 미국 기업을 위한 것이라며? 해서, GM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인드라 국유본론으로 들어가면 달라집니다. HSBC, 론스타, SC, GM은 모두 노비네파입니다. 참고로 부시도 노비네파입니다.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파의 약자로 노비네파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오늘날 인드라가 노비네파라고 규정한 국유본 분파들에게 한국 경제를 선물했던 것입니다. 하고, 노비네 국유본 귀족들은 감사의 표시로 한국을 월드컵 4강으로 만들었지요. 피파나 올림픽위원회는 노비네파 국유본 귀족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쪽발돼중에게도 노벨평화상을 수여했습니다. 노벨평화상이라는 건 당대 권력을 쥔 국유본 분파 권한이거든요.

 

예서, 혼란을 겪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말하길, 데이비드 록펠러는 그간 뉴라이트 아니었느냐 하고 말이죠. 오늘날에 와서는 틀린 말은 아닙니다. 허나, 당시에는 국유본 분파가 오늘날처럼 분명했던 것이 아닙니다. 노비네파 부시 정부로 와서야 국유본 분파들이 정립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본격적인 것은 2000년대 이후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황제입니다. 황제가 특정 분파에 속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모든 분파 위의 인물이 데이비드 록펠러인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 황제가 공식적으로 황제가 되면 제이 록펠러도 특정 분파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제이 록펠러가 2015년에 특별한 사유없이 상원의원 자리에서 물러나 정계은퇴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 황제가 아무리 대통령을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줘라, 클린턴에서 부시로 줘라,라고 말해도 그 밑 사람들이 말을 잘 듣겠습니까. 아니죠.

 

그 아무리 쪽발돼중과 김영삼이 빌더버그 회의에 손에 손잡고 나란히 함께 참석했다고 하더라도, 서로 와인잔 기울이면서 외환위기 와중에 웃으면서 정권교체를 자축했다고 하더라도 지지자들끼리는 여전히 원수지간인 거죠. 아니 그렇습니까. 이권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권이 밑으로 갈수록 분명해져서 분파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해서,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일종의 쇼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쇼를 위해서는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광주항쟁 같은 이벤트가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911도 예 중 하나겠지요.

 

허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상기한 다큐멘터리에서 잘 지적했듯 단지 권좌를 지키고자 외환위기를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사회시스템을 위한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시스템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리허설을 해야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드라가 파악하기로는 영국에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우선 쪽발에서 실험했습니다. 하고, 미국과 영국에서 신자유주의를 하기 위해 칠레에서 실험했습니다. 나아가 인드라가 규정하는 후기신자유주의 실험을 위해 택한 국가가 1997년 한국이었던 것입니다. IMF를 비롯한 숱한 국제기관들이 괜히 한국 외환위기 극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굉장한 실험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면, 한국에서 시뮬레이션을 하였다면, 본 게임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이번 2008년부터 시작된 미국 금융위기인 것입니다. 

 

상기한 다큐에서는 같은 금융위기 해법으로 한국과 미국 대응책을 다르게 내놓았다고 매우 비판적입니다. 인물들은 같은데, 왜 한국에 대해서는 가혹하고, 미국에 대해서는 관대했나 힐난합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이러한 문제제기는 한편으로는 유효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약자의 설움을 단지 내비치는 정도에 불과하지 않나 싶은 것입니다. 게다가 본질적인 면을 보지 못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면이란 우선 차이보다 공통된 것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정보다 긍정에서 얻을 것이 더 많습니다. 그래야 대안이 나옵니다. 무턱대고 부정부터 한다면 될 일도 안 되는 법입니다.

 

자, 인드라가 해답을 주기보다 여러분에게 해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죠~!

 

아래 월스트리트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2편에 주목하시구요.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실험하는 이유가 실험한 데이터 결과를 분석해서 수정, 보완하는 것이니까요. 참고로 1기 오바마는 쪽발돼중이라면 2기 오바마는 쪽발놈현과 이명박의 합성이죠. 하고, 인드라 전망이 맞다면, 차기 미국 대통령은 힐러리인 것입니다. 박근혜죠. 오바마가 틈만 나면 한국을 거론하는 이유는 한국을 모델로 오바마 정부가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권교체 직전 금융위기

김영삼 - 부시

쪽발돼중 - 오바마

이회창 - 매케인

한국 재벌 - 미국 금융계

기아 - 베어스턴스

대우 - 리먼브라더스

하이닉스 - AIG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국유본이 정치권은 물론 언론과 사회시민단체도 장악했다는 점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즈나 티파티를 장악했듯이 한국 언론과 민주노총/참여연대도 지배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노동자가 전경과 싸우지만 위로 올라가면 명령은 결국 한군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끝으로 인드라는 국유본이 미국 금융위기를 일으킨 이유를 세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데이비드 록펠러에서 제이 록펠러로 국유본 황제 권력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서.

        현재 대관식은 2015년에 치루어질 전망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황제가 되어 분파에서 초월적이게 되면 국유본 분파 재정립이 불가피합니다.

 

둘째, 전기신자유주의 사회에서 후기신자유주의 사회로 이행하기 위하여.

        후기신자유주의란 용어는 인드라가 세계최초로 규정한 개념입니다.

 

셋째, 국제정치질서, 국제경제질서 재정립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대목은 쪽발의 몰락과 중국의 부상입니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공감 共感

 공익 共益

 공생 共生

 신흥정

 신나다

 흥하다

 정든다

 새드릿

 동상이몽

 이심전심

 새옹지마

 카리스마

 비우다

empyy

 바로하다

stance

 바라보다  

intuition 

 Flow

 먹다

eating

 걸러내다  

digesting 

 싼다

shitting

 다음 최세훈

 모으다

 잇다

 흔들다

 국제유태자본론

 유태

 국제

 자본

 

 ?

 ?

 ?

 

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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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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