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0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는 음모론의 음모론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특징 중 하나가 전세계 숱한 음모론 중 대부분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세상의 대부분 음모론이란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기에
무시할 필요도, 맹신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음모론이 대체로 78% 진실 vs 22% 거짓으로 이루어졌기에,
78%에서는 대체로 역사 부문이나 소개하는 부문에서는 진실을 말하여 신뢰성을 얻지만,
22%에서는 대안을 말하는 부문에서
대개 음모론이 쑹훙빙의 화폐전쟁처럼 금모으기하자는 식으로 병쉰논리를 주장하므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음모론 중 78%를 취하고 22%를 비판적으로 분별해내어
음모론을 재구성하자고 합니다.
인드라는 최근에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찍 발견하였다면 더 좋았을 터이지만, 지금 발견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인드라가 이 다큐를 2008년이나 2009년에 보았다고 하더라도
비판이 중요한데 지금과 비교하여 당시에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몇 년 전보다 인터넷에 엄청나게 자료들이 풀렸습니다.
인드라가 처음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할 때만 해도 인터넷에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인드라가 거짓말 조금 보태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영어,한국어 등으로
수백, 수천개 문서를 검색해서 하나 내지 둘 정도의 문건을 발견하면
보물 발견한 듯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열댓개 문서만 검색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엄청난 발전인 것입니다.
1/10 노력만 하면 되니까.
게다가 인드라라는 길잡이가 있는 여러분은 인드라가 몇 년 전 기울였던 1/100 노력만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여러분이 인드라처럼 수십년간 다양한 방면의 독서와 경험 등이 없기에
인드라와 같은 정도로 나아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아래 동영상을 보고 본 부분까지만 일단 대화체로 서술할까 합니다.
대화체로 하는 건 인드라가 시나리오 작가였기도 해서 이 방식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다 본다면 다 본 만큼 추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ect>
김종화 :
1815년 나폴레옹전쟁 때 말입니다. 로스차일드가 워털루전쟁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시장에서 망했다는 식으로 해서 주식을 헐값에 사서 영국 부를 쓸어담았다고 들었습니다. 헌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국채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진실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허나, 알고 보니 히틀러 나찌의 선동술이더군요. 나찌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이 방면에 무식한 독일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주식으로 쉽게 설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국채로 돈 번 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워털루전쟁으로 로스차일드가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었는데 국채로 만회한 것이었습니다. 니얼 퍼거슨이 영국 다큐 돈의 힘에서 설명한 것이 맞습니다.
김종화 :
니얼 퍼거슨이 노비네파라구요? 로스차일드 후예인 제이콥 로스차일드도 영국 다큐에 등장하네요. 로스차일드 가문 자서전도 썼군요. 그는 신뢰할만한 인물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가 그간 주장한 것 중에 이왕 메디치, 로스차일드, 록펠러, 모건 등 경제사, 금융사를 공부할 바에는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저서를 추천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유는 특정 인물을 부정적으로 쓴 책보다 긍정적으로 쓴 책이 얻을 것이 많다는 인드라 독서 경험 때문입니다. 특히 니얼 퍼거슨 경우처럼 키신저나 로스차일드처럼 해당 인물에게 사전에 허가를 받고 쓰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그만큼 자료 신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78%죠. 다른 어중이떠중이에 비해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대정신 다큐나 미네르바 박대성 신뢰성을 많이 쳐주어서 한 5%~10% 정도된다면 니얼 퍼거슨은 78%인 거죠. 나머지 22%는 독자의 몫입니다. 어떻게 비판적으로 분별해낼 것인가라는 점에서 독자의 몫입니다.
김종화 :
중세 때 유럽 지배자들은 왜 유대인에게 이자 장사를 허용했나요? 유대인에게도 아예 금지시켰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유럽 지배자들이 수학은 물론이요, 산수에도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걸 다큐에서는 상징적으로 로마자와 아라비아숫자로 대비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 때 배운 산수, 혹은 지금 상식적으로 이해하는 계산 수준조차도 당대 성직자들이나 귀족들, 재산관리인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비해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카르타고, 카르타고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하면서 당대 수준높던 바빌로니아 수메르, 페니키아, 카르타고, 그리스, 아라비아 상인들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이 히브리어, 라틴어, 아라비아어에 능숙하였으니 지중해 무역에 쓸모가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 말고 그나마 그리스인이 있었지만 서로마가 멸망하면서 그리스인마저도 서로마에서 점차 자취가 희미해졌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비슷한 형편이지요. 오늘날도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기만한 회계 같은 건 회계사에게 맡기고 있잖아요? 회계사=유대인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재산 관리를 누군가에게 맡겨야했는데 다른 애들에게 맡기면 재산을 말아먹기에 유대인에게 맡기는 일이 잦았던 것입니다. 유대인이 하면 정확했으니까요.
김종화 :
유대인들이 대부장사를 한다면 말이죠. 그들은 힘이 없었잖아요? 어떻게 대부업 장사가 가능했을까요? 돈 떼먹고 말면 그만 아닌가요?
인드라 :
영화 쇼생크 탈출 주인공과 감옥소장 관계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태리에서도 유대인이 살 곳은 없었습니다. 십자군 전쟁 이후 당시 대부분의 서유럽 지역에서 유대인이 살 곳이 없었습니다. 추방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베네치아 같은 데에 다른 곳에서 추방당한 유대인이 게토에서나마 제한적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유럽 지배자들이 영화 쇼생크탈출 감옥소장처럼 자신의 재산을 관리해줄 유대인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예서, 유대인은 제한적인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은 게토에서 주인의 돈을 불려주는 역할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자본가 유대인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시에는 고용인이었던 것입니다. 주인은 유럽 귀족들이었습니다. 성직자도 있었고, 심지어 교황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황이 되려면 예나 지금이나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해서, 유대인 돈을 떼먹을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이 보유한 돈이 유대인 돈이 아니라 사실은 교황 돈이고 귀족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단지 수수료만 챙겼을 뿐입니다.
김종화 :
메디치가가 번성한 데서 말이죠. 처음에야 그랬다지만 중세 후반에 갈수록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금융업을 했잖아요. 이자는 아니지만, 환전 수수료나 선물, 가불 명목으로 얼마든지 이자 놀이가 가능했는데요. 그럼에도 유대인이 기독교인보다 장사를 잘 한 이유가 이해가 안 되네요. 기독교인도 장사를 할 수 있다면,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에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기독교인이 유대인보다 정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이교도이기 때문에 샤일록 예에서 보듯 저지른 일 이상의 죄과를 받아야 했습니다. 반면 기독교인에 대한 감시가 상대적으로 덜 했기에 그만큼 기독교인 대부업이 보다 혼탁했습니다. 이자율도 높았습니다. 이는 기독교인/유대인 중 유대인이 선민이기 때문에 정직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든 유대인이든 정직한 사람도 있고 타락한 자도 있습니다. 비율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유대인에 대한 감시가 크다 보니 유대인은 상대적으로 깨끗할 수밖에 없었고, 기독교인은 타락해도 감시체계가 소홀하니 더 타락했던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유대인이 계산도 더 정확하고, 신용도 있고, 정직하다 소문이 나니 독실한 기독교인일지라도 거래할 때는 유대인과 거래했던 것입니다. 믿을 수 있으니까요.
김종화 :
오늘 끝으로 이것만 질문합니다. 왜 금과 같은 보석이 교환 수단이 되었던 것이죠? 누가 금을 교환 수단으로 하자고 한 건가요?
인드라 :
바빌론 수메르인입니다. 시초는 상업적 동기가 아니라 종교적 동기였습니다. 금이 아니라 은이었는데요. 은은 달을 의미하고, 당시 달은 수메르인 최고 인기신이었습니다. 대홍수 이후 홍수를 조절하는 신으로 달의 신이 인기였습니다. 참고로 수메르 달의 신은 여성신이 아니라 남성신입니다. 바빌론 평야에 가뭄이 오면서 대홍수시대에서 가뭄의 시대로 넘어가자 그때부터 태양신이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태양신이 주인공이 되자 달의 신이 2선으로 후퇴하며 차츰 여성신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인도신화 초기시대에서는 주인공 신이었다가 불교시대 이후에는 제석천으로 부처를 보조하는 신이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무튼 최초의 교환과 대부는 신성한 의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전에 모아둔 곡물을 홍수나 가뭄 전쟁 등으로 재난을 당한 인민을 구제할 목적으로 나누어주었는데 인민이 고마움의 표시로 여기저기에 드물게 굴러다니던 금이나 은을 발견해서 신전에 바쳤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교환이나 대부가 아니었지만, 이것이 관행적으로 되면서 신전을 지키던 성직자는 신을 닮은 은을 필요로 하고, 인민은 곡식을 필요로 하여 교환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교환이 수메르인 무역을 통해 중동에서 유럽, 중동에서 인도, 중국으로 퍼져나가 보편적 거래로 자리매김되었던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실 인민에게 금이나 은 보석이란 쓸모가 없지요. 특별한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할 때만 필요한 것이 보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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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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