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3/10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이 전세계 음모론 중 최강인 이유는 음모론의 음모론이기 때문입니다.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 특징 중 하나가 전세계 숱한 음모론 중 대부분을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세상의 대부분 음모론이란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이기에

무시할 필요도, 맹신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음모론이 대체로 78% 진실 vs 22% 거짓으로 이루어졌기에,

78%에서는 대체로 역사 부문이나 소개하는 부문에서는 진실을 말하여 신뢰성을 얻지만,

22%에서는 대안을 말하는 부문에서

대개 음모론이 쑹훙빙의 화폐전쟁처럼 금모으기하자는 식으로 병쉰논리를 주장하므로

인드라 국제유태자본론은 음모론 중 78%를 취하고 22%를 비판적으로 분별해내어

음모론을 재구성하자고 합니다.

 

인드라는 최근에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찍 발견하였다면 더 좋았을 터이지만, 지금 발견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인드라가 이 다큐를 2008년이나 2009년에 보았다고 하더라도

비판이 중요한데 지금과 비교하여 당시에는 정보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몇 년 전보다 인터넷에 엄청나게 자료들이 풀렸습니다.

인드라가 처음 국제유태자본론을 전개할 때만 해도 인터넷에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인드라가 거짓말 조금 보태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영어,한국어 등으로

수백, 수천개 문서를 검색해서 하나 내지 둘 정도의 문건을 발견하면

보물 발견한 듯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열댓개 문서만 검색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엄청난 발전인 것입니다.

1/10 노력만 하면 되니까.

게다가 인드라라는 길잡이가 있는 여러분은 인드라가 몇 년 전 기울였던 1/100 노력만 해도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여러분이 인드라처럼 수십년간 다양한 방면의 독서와 경험 등이 없기에

인드라와 같은 정도로 나아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드라가 아래 동영상을 보고 본 부분까지만 일단 대화체로 서술할까 합니다.

대화체로 하는 건 인드라가 시나리오 작가였기도 해서 이 방식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다 본다면 다 본 만큼 추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ect> 

 

 

 

 

김종화 :

1815년 나폴레옹전쟁 때 말입니다. 로스차일드가 워털루전쟁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시장에서 망했다는 식으로 해서 주식을 헐값에 사서 영국 부를 쓸어담았다고 들었습니다. 헌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국채로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진실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허나, 알고 보니 히틀러 나찌의 선동술이더군요. 나찌가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이 방면에 무식한 독일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우니까 주식으로 쉽게 설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국채로 돈 번 것이 맞습니다. 그것도 워털루전쟁으로 로스차일드가 자칫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었는데 국채로 만회한 것이었습니다. 니얼 퍼거슨이 영국 다큐 돈의 힘에서 설명한 것이 맞습니다.

 

김종화 :

니얼 퍼거슨이 노비네파라구요? 로스차일드 후예인 제이콥 로스차일드도 영국 다큐에 등장하네요. 로스차일드 가문 자서전도 썼군요. 그는 신뢰할만한 인물인가요?

 

인드라 :

인드라가 그간 주장한 것 중에 이왕 메디치, 로스차일드, 록펠러, 모건 등 경제사, 금융사를 공부할 바에는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저서를 추천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이유는 특정 인물을 부정적으로 쓴 책보다 긍정적으로 쓴 책이 얻을 것이 많다는 인드라 독서 경험 때문입니다. 특히 니얼 퍼거슨 경우처럼 키신저나 로스차일드처럼 해당 인물에게 사전에 허가를 받고 쓰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그만큼 자료 신뢰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78%죠. 다른 어중이떠중이에 비해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대정신 다큐나 미네르바 박대성 신뢰성을 많이 쳐주어서 한 5%~10% 정도된다면 니얼 퍼거슨은 78%인 거죠. 나머지 22%는 독자의 몫입니다. 어떻게 비판적으로 분별해낼 것인가라는 점에서 독자의 몫입니다.

 

김종화 :

중세 때 유럽 지배자들은 왜 유대인에게 이자 장사를 허용했나요? 유대인에게도 아예 금지시켰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유럽 지배자들이 수학은 물론이요, 산수에도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그걸 다큐에서는 상징적으로 로마자와 아라비아숫자로 대비해서 설명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초등학교 때 배운 산수, 혹은 지금 상식적으로 이해하는 계산 수준조차도 당대 성직자들이나 귀족들, 재산관리인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비해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카르타고, 카르타고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하면서 당대 수준높던 바빌로니아 수메르, 페니키아, 카르타고, 그리스, 아라비아 상인들 지식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이 히브리어, 라틴어, 아라비아어에 능숙하였으니 지중해 무역에 쓸모가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 말고 그나마 그리스인이 있었지만 서로마가 멸망하면서 그리스인마저도 서로마에서 점차 자취가 희미해졌던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비슷한 형편이지요. 오늘날도 복잡하고 어렵고 귀찮기만한 회계 같은 건 회계사에게 맡기고 있잖아요? 회계사=유대인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재산 관리를 누군가에게 맡겨야했는데 다른 애들에게 맡기면 재산을 말아먹기에 유대인에게 맡기는 일이 잦았던 것입니다. 유대인이 하면 정확했으니까요.

 

김종화 :

유대인들이 대부장사를 한다면 말이죠. 그들은 힘이 없었잖아요? 어떻게 대부업 장사가 가능했을까요? 돈 떼먹고 말면 그만 아닌가요?

 

인드라 :

영화 쇼생크 탈출 주인공과 감옥소장 관계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태리에서도 유대인이 살 곳은 없었습니다. 십자군 전쟁 이후 당시 대부분의 서유럽 지역에서 유대인이 살 곳이 없었습니다. 추방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베네치아 같은 데에 다른 곳에서 추방당한 유대인이 게토에서나마 제한적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유럽 지배자들이 영화 쇼생크탈출 감옥소장처럼 자신의 재산을 관리해줄 유대인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예서, 유대인은 제한적인 권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은 게토에서 주인의 돈을 불려주는 역할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던 것입니다. 자본가 유대인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시에는 고용인이었던 것입니다. 주인은 유럽 귀족들이었습니다. 성직자도 있었고, 심지어 교황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황이 되려면 예나 지금이나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해서, 유대인 돈을 떼먹을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이 보유한 돈이 유대인 돈이 아니라 사실은 교황 돈이고 귀족 돈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단지 수수료만 챙겼을 뿐입니다.

 

김종화 :

메디치가가 번성한 데서 말이죠. 처음에야 그랬다지만 중세 후반에 갈수록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금융업을 했잖아요. 이자는 아니지만, 환전 수수료나 선물, 가불 명목으로 얼마든지 이자 놀이가 가능했는데요. 그럼에도 유대인이 기독교인보다 장사를 잘 한 이유가 이해가 안 되네요. 기독교인도 장사를 할 수 있다면, 기독교인이라면 기독교인에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인드라 :

기독교인이 유대인보다 정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이교도이기 때문에 샤일록 예에서 보듯 저지른 일 이상의 죄과를 받아야 했습니다. 반면 기독교인에 대한 감시가 상대적으로 덜 했기에 그만큼 기독교인 대부업이 보다 혼탁했습니다. 이자율도 높았습니다. 이는 기독교인/유대인 중 유대인이 선민이기 때문에 정직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든 유대인이든 정직한 사람도 있고 타락한 자도 있습니다. 비율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유대인에 대한 감시가 크다 보니 유대인은 상대적으로 깨끗할 수밖에 없었고, 기독교인은 타락해도 감시체계가 소홀하니 더 타락했던 것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유대인이 계산도 더 정확하고, 신용도 있고, 정직하다 소문이 나니 독실한 기독교인일지라도 거래할 때는 유대인과 거래했던 것입니다. 믿을 수 있으니까요.

 

김종화 :

오늘 끝으로 이것만 질문합니다. 왜 금과 같은 보석이 교환 수단이 되었던 것이죠? 누가 금을 교환 수단으로 하자고 한 건가요?

 

인드라 :

바빌론 수메르인입니다. 시초는 상업적 동기가 아니라 종교적 동기였습니다. 금이 아니라 은이었는데요. 은은 달을 의미하고, 당시 달은 수메르인 최고 인기신이었습니다. 대홍수 이후 홍수를 조절하는 신으로 달의 신이 인기였습니다. 참고로 수메르 달의 신은 여성신이 아니라 남성신입니다. 바빌론 평야에 가뭄이 오면서 대홍수시대에서 가뭄의 시대로 넘어가자 그때부터 태양신이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태양신이 주인공이 되자 달의 신이 2선으로 후퇴하며 차츰 여성신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인도신화 초기시대에서는 주인공 신이었다가 불교시대 이후에는 제석천으로 부처를 보조하는 신이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아무튼 최초의 교환과 대부는 신성한 의미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신전에 모아둔 곡물을 홍수나 가뭄 전쟁 등으로 재난을 당한 인민을 구제할 목적으로 나누어주었는데 인민이 고마움의 표시로 여기저기에 드물게 굴러다니던 금이나 은을 발견해서 신전에 바쳤던 데서 비롯되었다고 인드라는 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교환이나 대부가 아니었지만, 이것이 관행적으로 되면서 신전을 지키던 성직자는 신을 닮은 은을 필요로 하고, 인민은 곡식을 필요로 하여 교환이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이러한 교환이 수메르인 무역을 통해 중동에서 유럽, 중동에서 인도, 중국으로 퍼져나가 보편적 거래로 자리매김되었던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실 인민에게 금이나 은 보석이란 쓸모가 없지요. 특별한 사람들이 자신이 특별함을 과시하기 위할 때만 필요한 것이 보석인 것입니다.   

 

 

 마자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천지인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

 서양철학

 존재론 : 

공기처럼 자유롭게

 인식론 :

물처럼 유연하게

 실천론 :

바위처럼 든든하게

 육하원칙 인간형

 When 시간

 Where 장소

 What 사물

 육하원칙 인간형

 why 이유

 How 방법

 Who 사람

 2014 인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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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 共益

 공생 共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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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by 인드라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바리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한다”는 공약을 내걸고 1961년 5·16을 결행한 박정희는 10일 만인 5월 25일 우리나라 농가의 80%가 해당되는 농가고리채 정리를 혁명적으로 단행했다. 이는 해마다 찾아오는 춘궁기의 절량농가(絶糧農家) 발생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보릿고개를 추방하고 수백 년 숙명처럼 이어져온 농촌의 악순환을 단절하기 위한 첫 번째 조치였다. 흔히 박 대통령은 농업을 등한시하고 그 희생 위에서 공업화를 추진하였다고 하는 비판이 많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5·16 직후부터 농토의 지력 향상과 농업용수 개발, 경지정리를 역설하고 이를 농촌 근대화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추진했다. 지력 향상을 위해 퇴비 증산, 흙 섞어 넣기(객토), 깊이 파기(심경), 가뭄에 대비하여 논 우물 파기(관정)와 영농 기계화를 위해 경지정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식량증산의 토대를 튼튼히 해 나아갔다. 다수확 통일벼를 1967년부터 전국적으로 보급하게 되었고 영농의 과학화와 경지정리 및 영농기계화의 확대로 쌀 수확이 연차적으로 증산되었다...  


정부는 매년 다수확왕을 뽑아 시상하는 등 농민들의 증산 의욕과 경쟁심을 북돋아 주었다. 그 결과 쌀 수확이 해마다 늘어나 1977년에는 수확량 4170만 섬을 넘어서면서 쌀 자급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쌀 자급은 자주경제의 기반이며 식량 무기화에 비추어 자주적인 안보의 또 다른 대들보를 구축한 것이다.  

 

전국의 수리안전답 비율은 87%에 이르러 하늘만 쳐다보고 짓던 영농방식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다. 5000년 동안 자연에만 의지했던 홍수와 한발을 극복하고 물을 관리하는 치수의 위업을 그 시대에 이룩한 것이다. 1973년 10월 15일 소양강댐이 준공되던 날 박 대통령은 즉석치사 첫머리에서 이렇게 연설했다...

박 대통령은 산림녹화 사업에 있어서도 선 건설, 후 보완의 고속도로 건설원리를 적용하여 사태방지를 위한 속성수 식목을 우선하되 장기적인 경제림 식재와 밤나무 등 유실수 재배를 병행하여 산림녹화와 소득증대를 기하도록 했다. 밤나무단지에서 대량생산된 밤 소비를 위해 밤과자와 밤통조림을 개발토록 했으며 밤과자 시식회를 청와대에서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내가 보통학교 다녔던 일제 때에는 집에 간식거리가 없었는데 이제 밤, 대추, 감 등 유실수 재배로 농촌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의 간식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 결과 1970년대 하반기에는 전국의 산림이 울창해졌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70407&thread=11r04

 

 
 

쪽발돼중(도요타 다이쥬)은 새벽에 몰래 가서 쪽발왕 조문하다 들킨 것

손광호 기자가 쪽발돼중을 우연히 포착하여 찍어서 단독 특종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다. 쪽발돼중이 새벽에 몰래 가서 조문하다 들킨 것이라서 당시 독립운동단체에서 들고 일어날 정도로 큰 소동이 벌어졌다. 헌데, 국유본이 쪽발돼중이 쓸모가 있는 것인지 묻어가기로 해서 조용하게 끝난 사안이다^^! 당 차원에서 쪽발돼중을 보낸다? 평민당인데? 평민당 보스가 쪽발돼중인데, 쪽발돼중이 쪽발돼중을 보냈다? 아니면 평민당 주인이 국유본이거나 쪽발 쪽발왕이어서 김대중을 보낸 것이거나! 참고로 인드라는 쪽발돼중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차기 대통령 후보 검증

하나,애비 할애비가 쪽발무성처럼 쪽바리냐

둘,박근혜처럼 독도다녀왔냐 한일어업협정 무효화할 거냐,

셋,골룸빡처럼 쪽발정권 산하 쪽발한교류기금 돈처먹었냐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오늘 경찰이 두번이나 다녀갔다. 보통 경찰이 아니다.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전두환정권 때 인드라는 데모하다 감옥에 갔다. 군대에서는 보안사에서 간첩이라는 의심을 받아 큰일날 뻔했다. 노태우정권에서는 노동해방을 부르짖는 문건 때문에 요시찰 인물로 주목을 받았다. 쪽발돼중정권 때는 수시로 정보과 형사가 찾아왔다. 쪽발놈현정권은 인드라에게 고소한다 어쩐다 식으로 간접적인 협박을 했지만, 이명박 정부는 경찰을 보냈다. 허나, 이런 국유본 경고에 인드라가 두려워했다면 어디 인드라일까?

 

한국에서 출세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신이 쪽바리 뿌리인가부터 따져야 한다. 같이 운동권을 하더라도 누구는 국회의원이 되고, 누구는 안 된다? 그건 무능하기 때문이거나,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쪽바리 출신이 아니거나, 쪽바리 출신 똥구녕을 빨아주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여러분 중에 혹 능력이 있다면, 한국사회에서 즉각 쪽바리 세력이 달라붙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쪽바리 세력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그 쪽바리 세력은 늘 자신을 진보나 좌파로 포장한다. 혹은 독립군, 민족주의 세력으로 포장한다. 허나, 그들 뿌리를 캐면, 99% 쪽바리매국노들이다.

 

여러분 중에는 의아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남쪽에서 행세한다는 넘들이 왜 북한에만 가면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구는지를 말이다. 일각에서는 그만큼 쪽발일성이 항일운동 정통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아니다. 정말 아니다. 쪽발일성이야말로 원조 쪽바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남한에서 무슨 행적을 보였는데? 이승만 내각을 문제삼아 항일운동가 이승만을 쪽바리로 매도했는데? 이승만이 반민특위 활동을 금지한 것이 마치 이승만 의지인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아니다. 국유본 지시이다. 동시에 김일성 내각에서는 쪽바리가 없는 것처럼 알고 있는데, 역시 오해이다. 심지어 쪽발일성이 중용한 쪽발일성 인척도 쪽바리였으며, 쪽발일성이 존경하는 쪽발일성 아버지도 일제와 마약거래를 한 쪽바리다. 그 때문에 만주 공산주의자가 쪽발일성 아버지를 총으로 쏴죽인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세 가지 쪽바리가 있다.

 

하나, 가짜 쪽바리

박정희처럼 국유본과 쪽바리 공작으로 쪽바리누명을 쓰고 쌩고생을 하는 이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쪽바리가 아니다. 오히려 쪽바리들이 가장 증오하는 이가 박정희이다.

 

박정희 아버지는 무관 출신으로 김구와 같다. 구한말 동학에 가담하여 혁명운동을 하나 실패하자 산골에 은거한다. 해서, 박정희 형제들은 한편으로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기면서도 핏줄 탓인지 혁명운동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박정희가 가장 따르던 박상희는 남로당 핵심당원으로 대구폭동 주역이었다. 해서, 죽음을 당했다. 박정희 자신도 여수반란 사건 주동자 중 하나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만 확인해도 된다. 박정희가 교사로 있다가 일본인 교장 휭포에 격분하여 때려치고 만주로 간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서는 힘이 진리임을 여러 애국지사들 일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 힘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해서, 박정희는 나폴레옹 길을 간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 박정희는 가짜 쪽바리이다. 진짜 쪽바리에 의해 모함을 받는 자다.

 

둘, 부역 쪽바리  

이들은 엄밀하게 말하면 쪽바리가 아니다. 그 뿌리가 박정희처럼 쪽바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부역 쪽바리가 된다. 왜? 한반도 지배권은 국유본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국유본은 남북에서 독립군들을 제거하고 쪽바리를 은밀히 앞세웠기 때문이다.

 

해서, 이들이 살려면 부역 쪽바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항일을 이야기하고, 독립군을 말해도, 국유본 뜻을 따르지 않으면, 김구처럼 파시스트가 되고마는 것이다. 허나, 한반도에서 파시스트가 누가 있다는 말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한국인들만큼 타인종, 타민족에 개방적인 족속들이 없다.

 

셋, 정통 쪽바리

보통 조중동을 정통 쪽바리로 보는데, 쪽발돼중과 쪽발놈현도 정통 쪽바리다. 그렇지 않다면 대통령을 해먹을 수 없다. 여러분은 오해를 한다. 조중동의 숨은 실력이 드러낸 것에 있다고?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조선일보를 읽다 보면 이상한 대목이 있다. 정치 사회면에서는 누구보다 반공, 보수, 우파적인데, 문화면, 종교면에만 가면 좌파 찬양, 진보 찬미에 나서는 조선일보를 만난다. 이것이 단지 상업성 때문일까. 아니다. 조선일보와 창작과비평사 등으로 연계하는 한국사회 쪽바리 인맥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에는 숨은 쪽바리들이 있다. 그들은 겉으로는 진보인 척, 좌파인 척, 인민의 대변자인 척한다. 사회 곳곳에 있다. 그들이 왜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에서 환영받는가. 국유본 인물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그저 실험체라고 여기면 된다. 어느날 갑자기 동해 지도가 발견된다. 또 어느날은 일본해 지도가 발견된다. 이런 것 당신은 모른다. 수백년 전에 무슨 일이 한반도에서, 동북아에서 일어났는지 여러분은 모른다. 그저 세뇌된 이야기만을 접하고 있을 뿐이다.

 

다시 강조한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치 지도자들 99%는 쪽바리에게 담보잡힌 넘들이다. 이력이 투명할수록 의심해야 한다. 똥구멍이 제 자리에 박혀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길을 걷는데 똥구멍 쪽이 엉거주춤하면 의심해야 한다. 이런 넘들이 대통령이 되면 쪽발놈현처럼 나라를 망친다.

 

그들은 인민의 적이다.

 

여러분은 공개한 남북한 역사를 지나치게 신뢰할 필요도 없고, 인드라 이야기를 무작정 신봉할 이유도 없다. 인드라 문제제기가 지나치다 여기면 지금부터 공부해보시라.

 

인드라가 강조한다. 지금 강남좌파들과 길거리좌파들과는 종자가 다른 사람들이다. 강남좌파는 한나라당 쪽발두언이나 열린우리당 쪽발놈현처럼 그 뿌리를 캐면 친일파다. 강남좌파란 강남우파와 혈연관계이며, 쪽바리의 후손일 뿐이다.

 

그간 국유본이 한반도에서 친일파를 지원한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국유본 만큼은 이런 인드라 이야기가 한치 거짓이 없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제 쪽바리의 역사적 임무는 끝났다. 이제 인드라가 나서겠다. 국유본은 여전히 쪽바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기는 것같다. 인식을 바꾸게 해줄 것이다. 

 

인드라는 국유본에게 제안한다.

국유본은 쪽바리 대신 인드라를 지지하라.

더 나은 시나리오를 제공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학년도부터 중학교 무시험 진학을 단행한 데 이어 1974학년도부터 고등학교도 무시험 진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평준화입니다. 쪽발일성이 간첩더러 한국에서 데모하지 말고 고시공부하라고 말할 만큼 박정희 대통령이 통치하던 시대는 가난한 서민이 교육으로 신분을 바꿀 수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쪽발돼중정권과 쪽발놈현정권이 망친 한국교육, 인드라가 박정희선생 업적을 계승하여 대학 무시험진학을 혁명적으로 쟁취하겠습니다.

 

 

동학혁명 한글날 그린벨트 산별노조 의료사회주의 교육평준화 새마을운동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협찬인생, 일인 복마전, 롯데 사돈, 쪽바리에게 후원받는 유일정치인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4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한국에서 못세운

                    "한국의 영웅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독일에서"

 

                      "- 함보른 눈물의 격려사-

                     조국 근대화를 위해 몸부림친 한국 현대사의 한페이지로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우리나라의 1인당 GNP가 80달러였던 시절, 가난한 나라의

                     대통령이 돈을 꾸기위해 서독을 방문했다.

                     비행기조차 구하기 어려워 서독 정부에서 보내준 국빈용항공

                     기를 타고 갔다.

   

                      196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 독일(당시는 서독) 북서부

                     루르지역 함보른 탄광의 한 공회당.

                     얼굴과 작업복에 석탄가루가 묻은 300여명의 한국인 광부,

                     한복차림의 한국인 간호사, 그리고 독일인들 앞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 일행이 강당으로 들어가 대형 태극기가 걸린

                        단상에 오르자, 광부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가 애국가를

                        연주했다.

                        박 대통령이 애국가를 선창 하면서 합창이 시작되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통령 부부, 300여명의 우리광부와 50여명의 간호사 모두가

                       어깨를 들먹였다.

 

                       밴드의 애국가 연주가 끝나자 박정희 대통령은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더니 연설을 시작했다.

 

 "여러분, 만리타향에서 이렇게 상봉하게 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나라 땅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서독 정부의 초청으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이곳에와 일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제일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기 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연설원고를 옆으로 밀쳐 버렸다.

                       "광원 여러분, 간호원 여러분, 모국의 가족이나 고향땅 생각에

                       괴로움이 많을줄로 생각되지만 개개인이 무었때문에 이 먼

                       이국땅에 찾아왔던가를 명심하여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 합시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닦아 놓읍시다......."

 

                      결국 대통령은 연설을 마무리 짖지 못했읍니다.

                      본인도 울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난 지금 몹시 부끄럽고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었을 했나,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

                      합니다.

                       .....나에게 시간을 주십시요.

                      우리 후손만큼은 결코 이렇게 타국에 팔려 나오지 않도록

                      하겠읍니다.

                      반드시...... 정말 반드시..............."

 

 

 

                         떨리는 목소리로 계속되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광부, 간호사뿐 아니라 곁에있던 육영수(陸英修)여사,

                         뤼브케 서독 대통령도 손수건을 꺼내 들면서 공회당 안은

                         '눈물바다'로 변했다.                     

                              

쪽발놈현 정권이 다른 부문에서도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짓밟았지만 경제 부문에서 특히 죄악상이 심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이 경제부문에서 저지른 죄악들이 굉장히 많지만, 정리하면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하나, 경유세 인상 등 간접세 인상으로 서민 등골 빼먹기,

 

둘, 그린벨트 해제로 골프장 난개발과 저축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 비리로 저축은행 대규모 부실사태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폭증,

 

셋, 거래세 인하를 막고 기존 보유세를 놔두고 종부세를 만들어 수도권 집값을 폭등시키는 등 한국 부동산 대혼란을 가져온 것,

 

넷, 골목상권을 지켜야할 타이밍에 쪽발석현과 니나노하면서 재벌들의 골목 상권 침투를 방치한 것,

 

다섯,1997년 외환위기 교훈이 단기차입금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단기차입금 증가함에도 방관하여 제 2의 외환위기를 초래할 뻔했다는 것. 

 

FTA나 비정규직 문제, 농촌문제, 중소기업 문제, 경기부양 문제 등을 뺐습니다. 딱히 쪽발놈현 정권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허나, 상기한 문제들은 쪽발놈현 정권의 패악질입니다. 예서, 가장 큰 패악은 외환위기 방관입니다.

 

 

 

韓 이젠 의젓한 채권국, 순대외채권 2분기째 역대최고(상보) 

-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 발판 외화유동성 풍년
- 단기외채비중 14년6개월만 최저행진

[이데일리 김남현 최정희 기자] 한국이 채권국으로서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외지급능력을 보여주는 순대외채권이 2분기째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과 비교해도 8배 정도 급증했다. 지난해 7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풍부한 외화유동성이 바탕이 되고 있다.
<출처> 한국은행

19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3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자료에 따르면 2013년말 대외채권이 6055억달러로 연중 653억달러가 늘었다. 반면 대외채무는 4166억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72억달러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뺀 순대외채권 잔액은 1889억달러를 기록 전년말에 비해 581억달러가 늘었다. .. 


단기외채비중도 27.1%로 전년말 31.1%에 비해 4.0%포인트 떨어졌다. 분기별로는 직전분기 27.1%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1999년 2분기(27.0%) 이후 최저치다. 주요 20개국(G20) 중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미국(32.1%), 일본(76.2%), 영국(69.7%), 독일(32.2%)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도 양호한 편이란 게 한은의 설명이다..."
최정희 (jhid0201@edaily.co.kr)

 
 

 

朴 “통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일 “통일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의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한반도가 분단된지 70년이 된다”면서 “안타깝게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 되기보다는 세계평화와 동족의 삶을 위협하는 핵개발에 집착해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북녘 동포들의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고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골고루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연초에 밝힌 ‘통일은 대박’이라는 문장의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대박이라는 의미에는 평화와 자유, 인권은 물론 남북한이 인류와 함께 누리는 번영의 가치가 모두 함축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은 단순한 분단상태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ongi@heraldcorp.com 

 

블룸버그는 “‘474 비전’은 대단히 원대한 비전으로, 박 대통령 계획의 골자는 한국경제의 수출의존 탈피, 생산성 제고를 위해 활력있는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다수 전문가나 재계 인사, 심지어 박근혜 정부 당국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관련 입법을 관철할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그 같은 입법조치는 강력한 가족경영 대기업, 즉 재벌을 불리한 입장에 놓이도록 하는 법을 제정할 용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원대한 의욕은 아시아에서 개혁이 죽지 않았다는 환영할 만한 징후”라며 “박 대통령의 계획은 대규모 통화부양책에 앞서 구조개혁을 우선하는 ‘반(反) 아베노믹스’적 책략으로, ‘474 비전’의 어떤 대목에서도 한국은행에 대량의 통화증발을 요구하지 않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8일 사설에서 “박 대통령의 계획이 가리키는 것은 수월한 성장의 시대는 지났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이는 아베노믹스가 구체적 개혁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시들해지고 있는 일본과 현저한 대조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자유무역과 같은 일부 핵심 분야 개혁에서 일본을 훨씬 앞선 상태”라며 “만약 한국인들이박 대통령의 경제혁신 계획과 같은 구상을 적극 수용한다면 일본이 겪은 침체는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바클레이즈 렁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다루는 최초의 종합적인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인구 고령화에도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문영, 홍성원 기자 기사 중에서 발췌)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7015322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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