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전략-6 ; 진심의 전략

 

오늘은 제 얘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아직 제대로 정립된건 아니지만 되는대로 일단 읊어보겠습니다.

제가 구사하는 전략은 '진심의 전략'입니다.

 

저는 이거저거 따지는거 딱 귀찮은 사람입니다.

그냥 이거다 하면 끝까지 믿고 갑니다. 설사 가시밭길일지라도 ㅅㅂ ㅅㅂ 하면서 그냥 갑니다. 그사람이 ㅂㅅ이어도 믿고싶어지면 그냥 갑니다. 그냥 믿기로 마음 먹는것 그것이 저의 '진심의 전략'입니다.

 

진심은 그가 믿을만 해서,그의 성품이 훌륭해서,그가 학식이 누구보다 뛰어나서 갖게 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좀 모자랄지라도,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그냥 믿기로 마음먹는것 일지도 모릅니다. 혹 나의 안목이 부족하여 사람을 잘못보더라도, 그냥 믿어보기로 나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인지도.. 그래서 마.자.세.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드라님을 믿고 싶어졌습니다. 그 뿐입니다.!

 

국유본 여러분께 툭 까놓고 말씁드리겠습니다.

한반도에 살면서 벼라별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면서 여지껏 버텨왔습니다.

우리도 한번쯤은 잘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천년동안 개고생을 했으면 이젠 좀 사람답게 살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어, 부탁드립니다.

 

"국유본 어르신들 한번 도와 주십쇼~!" 

 

진심입니다. 꾸벅!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97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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