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정계 개편 국유본론 2008
2008/08/16 04:48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052856
국제유태자본과 정계개편
근래 나는 국제유태자본의 정계 개편 의지를 읽고 있다. 당연한 수순이다.
하나, 근래 검찰의 사정이 야권에도 수사 초점을 보이는 것에 대해 말들이 많다. 그간의 여권 사정은 야권 사정을 위한 사전 포석에 지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나는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의 면밀한 기획 속에 나온 것이라고 현재 보고 있는 것이다.
첫째, 현재 제 1야당인 친일민주당이 시민에게 전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는 높이 평가했지만, 교육감 선거로 인해 여론조사가 친일민주당 측에 뻥튀기가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토록 열심히 은밀히 지원을 했건만, 결과가 이 지경이면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밖에 없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교육감 선거를 통해 친일민주당 능력에 한계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십 년 정권이 얼마나 한국인들에게 치명적이길래 친일민주당이면 무조건 안 된다는 인식이 이토록 깊을 줄이야...'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친 국제유태자본적이면서 친일민주당을 대체할 정계개편을 준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단, 조건은 최대한 십 년 정권과 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자면, 김대중과 노무현이 눈에 안 보여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이 눈에 보이면 시민은 분명 '도로 친일민주당'이라고 불신할 터이니까 말이다. 동시에 김대중, 노무현만한 충견이 없었다는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근래 여론조사를 보면, 친일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내 여론조사 분석은 그조차도 많은 수치이지만 말이다. 중요한 대목은 왜 여론조사가 일제히 친일민주당 지지율 하락과 한나라당, 이명박 지지율 상승으로 돌아섰는가이겠다. 또한 최근의 정세균 골프 사건도 그렇다. 골프하면 이해찬이 떠오른다. 정세균이 그날만 골프를 쳤다고 볼 수 없다. 그런데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밀고 취재했다? 이것은 과거 한나라당 정형근, 박계동 등 기타 몇몇 사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동력 있는 현장 취재로 보인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의 대다수 현장 취재는 별 것 없다, 정보가 없는 한. 다시 말해, 이는 누군가가 소스를 던져준 사건으로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대목에서 강조한다. 정치인? 국회의원이 되는 순간, 현명한 이라면 기대를 접어야 한다. 그게 현 정치의 현주소다.) 또한 여야가 건국절을 이슈화시켜서 자격도 없는 친일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야권 삼당이 김구묘역에 참배하는 것이 수상쩍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단지 야권 사정을 위해서라면 그냥 하면 될 일이다. 굳이 여권까지 사정하고, 친박연대 서청원 등에게 다소 무리하게 보이는 판정을 이끌어낸 것을 보면, 이 판이 보통 큰 판이 아님을 보여준다. 정계 전체를 들썩이게 만든다는 것은 그 규모로 볼 때, 정계 개편을 이루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보는 것이 논리적이다.
둘째, 현 정치 일정상 중요한 것은 지방단체장 선거다. 이 선거가 국회의원 선거보다 요즘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청장 출신이 당선되는 사례가 꽤 있었던 것을 유념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서울시장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이제 지방자치단체장 출신이 국회의원보다 더 대접받는 세상이 온 것이다. 따라서 지방단체장 선거에서, 특히 서울, 경기에서 이기는 정당이 차기 대권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이다. 그런데 지금 친일민주당 실력으로 서울, 경기에서 서울시장, 경기도 도지사를 배출할 수 있을까. 전혀 없다는 것이 객관적인 판단이다.
교육감 선거는 이를 위한 시금석이었다. 따라서 친일민주당은 해산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야권을 합쳐서 새로운 대항세력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의 관점은 약간 다르다. 국제유태자본에게 중요한 점은 야권도 친 국제유태자본 노선을 걷는 정치세력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들의 관심사는 현재 친일민주당이 지나치게 약화되었고, 회복불가능이라는 진단을 내린 상황이어서 대체세력이 필요하다고 여기지만, 자칫 반 국제유태자본 노선을 걷는 야당이 제 1야당이 되는 것도 반대하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바라는 야당 성격이란, 적당한 선에서 통일연대나 강정구처럼 쓸 데 없이 반미해주어 양식있는 시민을 황당하게 만들면서도 한국은행이 국제유태자본의 전진기지가 되고, 남한이 언제든 외환위기를 당해 쑥대밭이 되도 할 말 없게 만들어야 하며, 국제유태자본이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객관적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경계선상에서 친북좌파를 하는 세력을 용인하는 정도일 것이다. 그래야 북한 김정일 정권이 유지가 되니까. 김정일 정권이 유지되어야 남한에서 국제유태자본이 설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니까.
이러한 관점에서 친일민주당은 지난 십년간 써먹었으니 용도 폐기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새롭게 제 1야당이 되는 새 정당은 과연 도로 친일민주당이 안 될 자신이 있는가. 자신이 없다면 아예 만들지 말자. 그리고 국민들은 이들 정당 모두에 대해 거부를 하자. 그들이 국제유태자본에 진정 대항할 때까지. 그게 민주주의다.
사정 괴담 여 넘어 야로... 여의도 술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152334015&code=910402
진보정당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46532
민주당, 민노당, 창조당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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