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금리인하, 환율안정, WSJ 국유본론 2008
2008/10/11 18: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865008
국제유태자본 : 금리인하, 환율안정, WSJ
만일 이런 상상을 해보자. 국제유태자본과 인드라가 핫라인을 개설한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국제유태자본 : 노무현 처형이 필요한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35774067
내가 10월 9일자로 강하게 나가니 국제유태자본이 오케이 사인을 보내온 것이 아래 기사 등이다.
Seoul Says Banks Are Solid
http://online.wsj.com/article/SB122357954774219959.html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대목만으로도 전체 기사를 짐작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한국 은행들이 다른 아시아 은행들보다 세계 금융 위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개방성'이 있으나, 여전히 한국 은행이 견고하다는 게다. 그리고 한국 번역 기사 대략 읽으니 아이슬랜드랑 자주 비교했다는데... ㅋㅋㅋ.
이게 뭔 말이냐. 김대중-노무현이 한국 금융시장을 홀딱 벗게 만들어서 그간 국제유태자본이 수십억 달러씩 챙겨갔다. 그러다보니 민생이 크게 약화되어 노무현 정권 지지율이 5%도 안 되었던 게다. 국제유태자본 입장에서는 김대중-노무현이 정말 봉이었던 게다. 문제는 뭐냐. 이 봉이 봉이란 걸 한국인들이 몰라야 하는 거다. 만일 한국 이명박 정부에서 외환위기가 발생하였는데, 이 책임이 김대중-노무현, 특히 노무현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충실하게 따른 결과라는 진실이 알려진다면, 큰일이 나는 게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가 비록 국제유태자본이 한 것이기는 해도, 그때는 그나마 할 말이 있었다. 혹자는 박정희 책임을 드는데, 간단하게 말해, 박정희 책임은 단 1%도 없다. 박정희 때라면 단 1%도 외환위기 가능성이 없다. 굳이 책임을 둔다면,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때부터 책임을 물을 수는 있다.
그런데 국제유태자본이 이번 2차 외환위기를 준비하면서 약간의 착각(?)을 한 것일까. 지금 한국 언론이 모두 노무현 실정에 입 닥치고 있다. 노무현이 힘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 눈치를 보기 때문인 게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 외환위기가 터진다면, 그 어떤 전문가도 당장 눈에 보이기에 국제유태자본을 의식하여 이명박을 비판하겠지만, 말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노무현 실정을 슬슬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게다.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구축한 개방화 이데올로기가 송두리 채 무너진다. 이는 당장 현실로 나타난다. 즉, 이명박더러 FTA 때려 치고, 민영화도 그만두고, 자통법도 폐지하라고 당장 나타날 수밖에 없게 된다. 친일민주당? 알고 보면 더 한 놈들이 친일민주당이라는 게 쇠고기 파동 때처럼 다 드러날 것이라는 것은 불문가지.
국제유태자본이 외환위기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다시 수면 밑으로 들어갔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보다 근본적인 천착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이 정한 이명박 정부 길들이기가 아닐까? 즉, 이명박을 처음에 키워주었다가 도곡동 문제를 터뜨리게 한다. 또 키워주었다가 BBK를 터뜨리고, 대통령에 당선시킨 뒤 특검하게 하고, 총선에서는 이재오를 망신시키게 하고, 총선 이후에는 쇠고기 파동을 일으키고, 잠잠해지니까 이번에는 외환 위기... 매우 흥미롭다.
아무튼 나는 제안한다. 현재 한국 언론은 모두 국제유태자본의 통제 하에 있다. 모두 하나같이 어용언론이라고 보면 된다. 내 글 하나 읽는 것이 하다못해 투자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
나는 말한다. 국제유태자본이 내 글쓰기를 보고서 이 자식 데리고 노는 재미가 쏠쏠한데? 라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아무튼 국제유태자본은 이성적이다. 해서, 병신같이 굴면 병신 같은 대접밖에 받지 못하고, 당당하게 나가면 그만큼 대접을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가서는 안 될 것이다. 사려 깊은 교양인의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므로 한 번 크게 협박을 해서 통했다고 또 협박을 할 이유는 없다. 예전에 증권시장에서 한번 써먹은 일이 있었다. 상한가 안 보내주면, 내가 아는 모든 걸 다 폭로를 하겠다! 고 했는데 그 다음날 거짓말처럼 상한가 갔다^^! 그 다음에는 자제했다. 뜻대로 되었다고 잘난 척하며 오만하게 자꾸 써먹다가는 반드시 당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지성인의 태도이기도 하다.
해서, 당분간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연구에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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