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1 국유본론 2013

2013/04/08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252536

   

   

   

국제유태자본과 지아이조, 쪽발정은 북핵, 한국 증시 대박이 올 것인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08

   

   

국유본이 쪽발정은에게 지시한 북핵사태에 대응하고자 인드라는 요즘 흥행 순위 1위라는 영화 '지아이조 2'를 CGV 공항에서 가족과 함께 보았습니다. 뜬금없이 카드사에서 공짜 영화티켓을 인드라에게 보내와서요. 팝콘 콜라 무료시식권도 같이 보냈어요. 누가 과연 보낸 것일까요?

   

영화는 볼만했습니다. 재미있었는지 둘째가 영화감상 일기를 세 쪽이나 썼네요. 보통 한 쪽 쓰는 것도 힘들어했었는데 말이죠.

   

지아이조 원작을 보지 못했기에 뉴스 기사들에서 편집한 정보를 기초로 해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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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콜링가(Coalinga)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오페라가수를 꿈꾸며 성악수업을 받았으나 대공황으로 꿈을 접고 자매인 크리스틴(Christine)·폴린(Pauline)과 함께 '스태퍼드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대중음악계에 입문하였다. 자매의 결혼으로 그룹이 해체된 뒤 '더 파이드 파이퍼스(The Pied Pipers)'라는 8인조 혼성그룹에서 활동하였다. 이 무렵 그룹이 토미 도시(Tommy Dorsey) 밴드에 가담하여 백보컬을 맡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일 네버 스마일 어게인(I'll Never Smile Again)>은 12주 동안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고, 200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었다.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 솔로로 독립한 뒤 미국위문협회(United Service Organizations Inc.)에서 주관하는 해외 위문공연에 참가하였고,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써 전쟁에 지친 병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 '지아이 조(G.I. Jo)'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1952년 캐피털레코드사의 편곡자로 활동한 폴 웨스턴(Paul Weston)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1966년 이후 뜸하게 활동하다가 1975년 은퇴하였으며, 2008년 7월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센추리시티에서 사망하였다.

       

    [출처] 조 스태퍼드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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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콜링가(Coalinga)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오페라가수를 꿈꾸며 성악수업을 받았으나 대공황으로 꿈을 접고 자매인 크리스틴(Christine)·폴린(Pauline)과 함께 '스태퍼드시스터즈'를 결성하여 대중음악계에 입문하였다. 자매의 결혼으로 그룹이 해체된 뒤 '더 파이드 파이퍼스(The Pied Pipers)'라는 8인조 혼성그룹에서 활동하였다. 이 무렵 그룹이 토미 도시(Tommy Dorsey) 밴드에 가담하여 백보컬을 맡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아일 네버 스마일 어게인(I'll Never Smile Again)>은 12주 동안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고, 200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되었다.

       

    2차세계대전 중인 1944년 솔로로 독립한 뒤 미국위문협회(United Service Organizations Inc.)에서 주관하는 해외 위문공연에 참가하였고,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써 전쟁에 지친 병사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 '지아이 조(G.I. Jo)'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6·25전쟁에 참전한 미군병사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1952년 캐피털레코드사의 편곡자로 활동한 폴 웨스턴(Paul Weston)과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1966년 이후 뜸하게 활동하다가 1975년 은퇴하였으며, 2008년 7월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센추리시티에서 사망하였다.

       

    [출처] 조 스태퍼드 | 두산백과

    Q. 영화 지아이조에 등장하는 대통령은 왜 흑인이 아니라 백인이죠?

       

    A. 원작이 1980년대가 배경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뉴라이트파 레이건 대통령과 노비네파 아버지 부시가 있었습니다. 

       

    Q. 이병헌이 분한 스톰쉐도우는 원작에도 한국인이었나요?

       

    A. 아닙니다. 원작에는 일본계 미국인입니다. 원작에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스네이크아이즈를 만난 인연으로 전쟁 후 일본에 가는 것입니다. 허나, 영화에서는 한국인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사에도 한국어가 나옵니다.

       

    가수 비 영화출연 때도 언급했듯, 국유본은 배경을 일본, 주인공은 한국, 스승이나 기술 등은 중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Q. 헐리웃, 혹은 국유본은 왜 동아시아 삼국을 짬뽕한 이미지를 선호하나요?

       

    A. 하나, 흥행을 위해서입니다. 둘, 그간 국유본 분파 중 하나인 삼각위원회 뉴라이트 아시아 지부가 일본에 있는 등 국유본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시아에서 톱이었습니다. 다만, 2015년 이후에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심이 이동할 것입니다. 해서, 장소만 일본으로 하되, 문화적 배경을 점차 중국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서, 한국 위상이 중요한데, 국유본 골드만파 영향 때문이기도 하고, 국유본 세계 전략상 중국이 아시아 중심이 되었을 때 통일한국이 일본을 대신할 견제세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과 헐리웃이 이병헌에 무게중심을 두듯 이병헌으로 대표되는 통일한국은 지금 대한민국 위상보다 더욱 큰 역할을 맡아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존재로서 국유본 세계전략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Q. 잠깐, 선도 악도 아닌 모호한 존재가 한국이라구요?

       

    A. 그렇습니다. 영화 지아이조에서 스톰세도우 역할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톰쉐도우 이병헌은 잘탄의 음모로 인해 오해를 받아서 악당 코브라 편에 서지만, 진실을 깨닫고 지아이조 편에 서지요. 허나, 영화 대사에서 나오듯 지아이조 대원이 아니라 용병 개념으로 나오지요.

       

    인드라는 국유본이 향후 통일한국에 기대하는 역할을 스톰쉐도우로 보는 것입니다. 때로는 중국과 협력하기도 하고, 쪽발과 대적하기도 하는 그런 역할입니다. 허나, 훗날에는 스톰쉐도우라는 명칭에서 보듯 쪽발을 정복한 한일연방공화국이 통일한국 다음의 국유본 세계전략이 될 것입니다.

       

    폭풍닌자가 원작에서나 영화에서 나오는 일본 닌자가문입니다. 인드라와 스톰은 수메르 폭풍의 신, 엔릴에서 통하는 바가 있군요.

       

    Q. 닌자란 문틈으로 출입할 정도로 작은 족속으로 정보 전달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런 닌자 정통이 몸짱 이병헌 닌자로 바뀐다는 건 무엇을 의미할까요?

       

    A. 삼성이죠. 한국의 IT산업이죠. 인드라가 얼마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외국계 IT회사 임원으로 있는 지인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IT 미래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에 있다고 단언하더군요. 인드라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지만, 하여간 하드웨어를 좆나 키운 한국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답니다.

       

    나아가, 지아이조 스톰쉐도우를 국유본이 기대하는 통일한국 원동력이자 역할로 보는 것입니다.

       

    Q. 원작이나 영화나 스톰쉐도우는 스승을 죽였다는 혐의로 오해를 받다가 혐의가 풀립니다. 현실에서도 시사점이 있나요?

       

    A. 스톰쉐도우와 박근혜가 비슷한 운명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인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선생을 죽인 자를 김재규와 김재규를 사주한 CIA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희 가문은 동학혁명파 가문입니다. 한국 지도자 중 혁명파 가문은 박정희가 유일합니다. 쪽발일성만 해도 애비가 아편밀수 따위나 하다가 공산주의자에게 총살당한 쪽발이입니다. 쪽발돼중이나 쪽발놈현이야 급수가 낮으니 생략합니다. 해서, 남몰래 반미 의식도 있는 것이 박근혜입니다. 그 반미 의식이 친중국으로 흐른 것입니다. 중국 공산당 수뇌부는 시진핑을 비롯하여 박근혜 정서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해서, 박근혜 책을 중국에서 출판한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박근혜는 북한에도 방문해서 쪽발정일과 회담한 바 있습니다. 박정희 선생의 '우리민족끼리' 사상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쪽발정일은 새마을운동을 높이 평가했다고 하지요.

       

    국유본은 박근혜에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오해라구요. 박정희 선생을 죽인 건 국유본 본사  뜻이 아니라 국유본 분파 맹동주의자가 저지른 실수라는 것입니다.

       

    Q. 스톰쉐도우는 2편에서 코브라 편에 섰다가 막판에 코브라 계획을 어긋나게 만듭니다. 박근혜 역시 스톰쉐도우처럼 반전이 있는 것입니까.

       

    A. 그렇다고 보아야 합니다. 통일한국 때까지는 통일한국에 반대하는 국유본 분파 편인듯 위장해야 합니다. 허나,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통일한국을 지지하는 국유본 분파 편에 서서 통일한국을 위한 주인공이 박근혜가 될 것입니다. 허나, 통일한국 이후에도 박근혜는 여전히 국유본 분파에 소속되지는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다만, 통일한국을 위해 힘쓴 국유본 분파에 호의적이겠지요.

       

    Q. 스톰쉐도우는 스승 문제로 인해 스네이크아이즈에 적대적이다가 진정한 적인 잘탄을 깨닫고 스네이크아이즈와 화해 모양새를 취합니다. 이는 향후 통일한국에서 한국과 일본 관계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A. 그렇습니다. 통일한국을 방해하는 무리는 쪽발이들입니다. 또한, 쪽발이를 배후조종하는 국유본 일부 분파입니다. 이들을 분쇄해야죠. 하면, 한국인과 일본인은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Q. 지아이조 영화감독 존 추는 한국계인가요? 중국계인가요?

       

    A. 중국계입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어 한국계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Q. 존 추는 왜 북핵을 소재로 삼았나요? 원작에 있나요?

       

    A. 원작이 1980년대 배경입니다. 인드라가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북핵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당시에는 북핵이 없었으니까요. 해서, 이는 영화에서 만든 설정인데요. 존 추 감독 말로는 시사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1980년대 설정으로 하면 몰입이 떨어질 터이니까요. 망한 소련보다 현존하는 북한이 써먹기가 좋은 거죠.

       

    Q. 중국이 있잖아요? 요즘 미중대립인데요? 왜 중국을 적대하지 않는 거죠?

       

    A. 하나, 감독이 중국계입니다. 지아이조 영화감독을 중국계로 뽑은 것 자체가 중국에 대한 예의라고 보아야 합니다. 둘, 무엇보다 중국은 10억 이상의 시장입니다. 셋, 미중구도 운운하지만, 북핵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은 사이가 좋지요. 말하자면, 과거 미국과 영국 사이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적이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 대립구도처럼 보이는 건 설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은 세계전략상 복잡미묘하므로 이쯤해서 생략합니다.

       

    Q. 존 추 감독은 지아이조 2편에서 명장면을 히말라야 산맥 격투씬을 들었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을까요?

       

    A. 인드라도 영화를 보면서 CG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몇개월간 현지에서 머물며 현지 촬영했다고 하네요. 자랑할만합니다. 인드라는 2D 디지털로 봤는데요. (공짜 티켓이 일반영화 등급만 허용해서요.) 3D 특수효과 편으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더군요. 나타샤도 동감을 표시했습니다. 인드라와 나타샤는 세상보는 법부터 시작해서 거의 모든 것이 다르거든요. 의견이 일치가 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하여간 대사 한 마디 없는데 10분 정도가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와이어 벽타기 격투신은 사실 지아이조가 최초는 아니죠.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영화 '도둑들'에서 부산 상가 격투신이 최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죠. 인드라가 '도둑들'에서 유일하게 건진 장면이니까요. 헌데, 규모가 크다 보니 압도되더군요. 부산 상가와 히말라야. 경복궁과 자금성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서, 히말라야 산맥은 코브라 비밀기지입니다. 인드라는 네팔과 티벳을 떠올렸습니다. 향후 통일한국 시대에는 네팔과 티벳이 새로운 분쟁지대가 될 것이 아니겠는가 싶었습니다. 아닌 게 아니라 네팔은 현재 모택동주의자들이 정권을 쥐고 있습니다. 최근 뉴라이트 카터가 티벳 지지 선언과 함께 네팔에 갔지요. 이를 보더라도 부탄은 노비네파 국가이고, 네팔은 뉴라이트 국가인 것입니다. 

       

    인드라는 이러한 국유본 구상에 지지를 표합니다. 통일한국 이후 대안이 이것이었군요. 에베레스트 등 지구의 오지를 놓고 세계를 위협하고 티벳 독립을 지지하며 중국을 견제하는 네팔 모택동주의 정권! 그림이 그려지네요. 지구온난화 이슈에도 딱 맞습니다.  

       

    Q. 인드라님이 따로 명장면으로 꼽으신 장면이 있나요?

       

    A. 막판 격투신입니다. 지아이조 리더 로드블럭이 코브라 넘버 2?(영화에서는 잘탄이 넘버 2인지 아닌지 모호하게 처리되었습니다)와 대결하는 격투신입니다. 이제까지 존우 감독이 서로 총부리 겨누는 장면을 제일 인상깊게 봤었는데, 지아이조 격투씬은 격투와 총질이 함께 하니 색달랐습니다. 이런 장면이 이전에 있었나 싶습니다. 존우의 장면 처리가 정적이라면 존추의 장면 처리는 동적입니다.

       

    Q. 영화에선 블랙박스 버튼 하나로 핵무기가 발사하고, 핵무기가 자폭하고, 우주전쟁 신무기가 자폭하는데...

       

    A.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허나, 이 영화에서 버튼을 강조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버튼을 권력으로 번역하여 이병헌이 화내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 관점에서는 실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도적인 실수인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국유본이 존 추 감독에게 특별 요청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드라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과대망상? ㅋㅋㅋ) 해서, 이왕 한 과대망상한 김에 썰을 풀면, 인드라는 십대 시절, 세상에 더 이상 변화를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썩었으므로 세계를 멸망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해서, CIA라도 들어가서 세계 멸망 핵폭탄 버튼을 누를 수 있는 권한까지 올라 버튼을 눌러 세계 멸망시키자고 생각한 적이 있고, 글로 이같은 생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것에 국유본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과거에 이같은 장면에서 묘사된 건, 버튼이 아니라 선이었지요. 빨간 선이냐, 파란 선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지구가 안전하지만, 다른 하나를 선택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설정이었는데, 지아이조에서는 이런 것없이 버튼이 되었습니다.

       

    눌러~ 그러면 되는 거죠.

       

    이 장면에서 중요한 건 노트북 같은 블랙박스라는 거죠. 미국 국무부에서 발표했잖아요. 국지전, 테러전보다 더 중요한 게 사이버전이라구요.  

       

    사이버방위사령관이자 교통문제 전담 의원이자 현재 황제 직무대리중인 제이 록펠러 취향에 딱 맞네요.

       

    Q. 존 추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북핵은 블랙 코미디 설정이라고 하는데요. 뭔 말인가요?

       

    A. 존 추 감독이 닥터스트레인지러브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본문스크랩] <닥터 스트레인지러브(Dr.Strangelove : or How I Learnen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1968)>,걸작 블랙코미디물 카프카 / 기억하고 싶은 글 2013/04/08 05:23 수정 삭제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5251652

       

       

    예서, 존 추 감독이 강조한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곤란하다 여깁니다. 이에 대해서는 인월리 글을 읽은 분들은 쉽게 파악할 수 있겠지요. 인드라가 얼마나 정치인이나 정치 성향 연예인들을 씨족(足)스럽게 대우한다는 걸 말입니다.

       

    이때,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가 의미하는 바를 보다 이해하고 싶다면, 팀 버튼의 '화성침공'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다른 영화들에서는 공화당파이거나 노예민주당파잖아요. 혹은 미국 편이거나 북한 편이거나. 그 어떤 것도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쏴죽이는 것이 '정치인에 대한 냉소주의'인 겁니다.

       

    Q. 하면, 지아이조는 쪽발정은 정권만을 까는 영화가 아니라는 건가요?

       

    A. 그렇습니다. 지아이조는 겉보기에는 다른 영화들처럼 쪽발정은을 안티히어로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안티히어로는 이마골로기적 관점에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주인공 만큼은 아니더라도 조연급보다는 우월한 주연급 역할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영화 '배트맨'에서 등장하는 악당 '조커'죠. 너무 매력적이죠.

       

    이 영화에서 쪽발정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007 영화처럼 안티 히어로 경지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른 핵정상 정치 지도자들을 대표한 코믹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에서 북한 지도자는 다른 정상들보다는 좀 나은 듯싶지만 결국 순종하는 무력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영화 구조상 안티 히어로 몫을 원작처럼 대부분 스톰쉐도우가 흡수하는 것도 영향이 큽니다.

       

    Q. 영화에서는 핵 버튼을 누르지만 핵전쟁이 결국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우주전쟁 신무기가 런던을 파괴하는데요.

       

    A. 세 가지로 설명드립니다.

       

    하나, 현실에서도 핵무기 사용은 없을 것입니다. 영화에서는 압축적으로 묘사하였는데요. 실제로는 과정이 복잡하겠지만, 간단히 말한다면, 자폭장치가 있어서 설사 국유본이 지원한 핵폭탄을 쪽발정은이 자의적으로 맘대로 발사하더라도 자폭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련 공산당 수뇌부는 소련이 망하는데 왜 핵폭탄을 사용하지 못했을까요? 안 한 것이 아니라 못 한 것입니다. 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다른 핵보유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정일과 쪽발정은에게 지시해서 핵개발을 할 때 안전장치도 당연 마련했을 것입니다. 해서, 쪽발정은은 그저 지금 언론플레이만 열심히 할 따름인 병쉰색희인 것입니다.

       

    둘, 허나, 핵무기 없이 다른 무기가 파괴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낙진 없는 우주무기로 런던 폭파를 합니다. 하면,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연평해전과 같은 것입니다. 핵무기가 아니라 재래식 무기 타격인 것입니다.

       

    국유본이 쪽발정일에게 알려준 NLL 구도로 인한 연평도 사태는 식상하니 다른 방법을 알려준 것 같습니다. 쪽발정은더러 정전체제를 중단시킨 것이 예입니다. 이러면, 서해 연평도에서만 가능했던 쌩쇼를 동해에서도 국유본이 알려준 좌표로 동해 함대를 공격하는 등 일을 벌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시상태이니 명분이 있는 것입니다. 예서, 세계에 충격을 선사할 놀랄만한 대한민국 군대의 급진적인 반격작전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셋, 무난한 결말이란 일단 자폭입니다. 쪽발정은이 미사일을 쏘았지만, 허무하게도 동해 공해상에 추락하는 것입니다. 이것 이외에 여러 시나리오를 다각도로 검토해야겠지요.

       

    Q. 존 추 감독이 도둑들에 나온 전지현을 인상깊다고 말했습니다.

       

    A. 일단은 그냥 한 말 같습니다. 영화에서 쿠노이치(여성 닌자) '징크'로 분한 엘로디 영에 대한 간접적인 실망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엘로디 영은 프랑스 파리 출생 배우인데, 아마도 배우에게 동양적인 이미지에 접근한 혼혈적 이미지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허나,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주지 못했습니다.

       

    도둑들과 비교하면, 애드리앤 팰리키가 김혜수라면, 엘로디 영은 전지현입니다. 씹던껌 김혜숙은 히말라야 무속인이구요.

       

    영화 '도둑들'이 산 데에는 전지현 역할이 큽니다. 지아이조 2가 흥행하겠지만, 좀 더 많은 흥행을 하지 못한다면, 조연 역할이 미흡한 면을 지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 으뜸이 엘로디 영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연급 조연 애드리앤 팰리키가 여전사인 동시에 파티에 참석한 퀸 역할을 보여주어 서구인 스타일에 어필한다면, 엘로디 영은 농염한 몸매보다는 날씬한 마른 몸매로 애드리언 팰리키 카리스마를 위협하는 수준을 보여주어야 했는데 비교 자체가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다만, 사정이 이렇기에 향후 3편에서는 전격적으로 전지현 투입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지현은 이미 헐리웃을 경험한 바도 있습니다.

       

    Q. 부시 파충류 외계인 음모론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어찌 생각하시는지?

       

    A. 1980년대에 등장한 음모론입니다. 음모론 계기는 미드 'V'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데요. 영화 'V'에서 파충류 외계인이 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강렬하게 인식되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영국에서 음모론 주장하는 자들 중에 국유본이 월급주는 것으로 인드라가 보고 있는 병쉰색희가 있는데, 이 병쉰색희가 파충류 외계인론을 주장했던 것입니다. 국유본 목적은 단순하지요. 근거 있는 음모론조차 모두 파충류 외계인론으로 매도하는 것입니다.

       

    하면, 영국에서 국유본이 이런 짓까지 해야 했나요? 빅터 로스차일드 때문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로 인해 민심이 흉흉하니 책임을 면피시키기 위해 파충류 외계인 음모론 따위를 유포시켰던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안 먹히지만, 영국이란 나라와 미국에서도 공화당 매우 싫어하는 저학력 저소득층에게 약간 먹힌다고 합니다. 부시는 파충류 외계인^)^

       

    Q. 끝으로 묻습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북에서 핵미사일 운운하는 시점에서 이 영화가 등장합니다. 관계가 있는지?

       

    A. 이 문제는 다음 글에서 말씀드립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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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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