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세계 금융자산 현황과 전망 국유본론 2013
2013/04/16 08:1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5787768
인드라 VS 기계공학도 : 세계 금융자산 현황과 전망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6
기계공학도 :
106.
- 국제 채권 시장 동향을 본다고 하신 것은 국가에서 구제금융으로 부실을 상쇄시켜서 상당부분 해소되었다고 말씀하신 건지요?
INDRA:
"인드라는 현실을 비극적으로 직시하고 있지만, 낙관적인 전망을 늘 간직한다. 인드라는 음모론자가 아니다. 정설은 물론 음모론에도 거리를 두는 편이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이 랜덤하우스에서 나왔다. 쑹훙빙의 이력이 오버랩되면서 재미있다. 쑹훙빙을 보면 국제유태자본이 유머감각도 풍부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인드라는 쑹훙빙을 국제유태자본의 자기방어프로그램인 '골드슈타인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드라의 쑹훙빙 발언에 대한 평가는 무엇인가.
첫째, 인드라와 나심 탈렙의 공통점이 있다. 나온 결과에 '왜'란 갖다 붙이기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마음이다. 이러한 진정한 원인을 배제하고, 다른 요인이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될 것이다. 가령 국제유태자본이 지시한 대로 북한이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때, 주가가 폭등하든, 하락하든, 보합이든 모두에 대해 근거를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 그처럼 인드라에게 근거를 묻는다면, 냉정하게 '없다'라고 답할 것이다. 이러한 답변이 가장 현명한 답변이지 않은가. 국제유태자본이 오늘날 세계 시장을 구성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근거가 없다.
둘째,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12조 달러? 인드라는 이전 글에서 미국 내에서 최고의 비관론자가 피해액을 최대 5조 달러라고 하니 세계 경제규모를 고려하여 미국 5조, 유럽 5조, 일본 및 이머징마켓 2조로 12조 달러라고 추정한 바 있다. 인터넷에 국제유태자본의 말단조직이 50조이니, 500조이니 피해액을 눈덩이처럼 굴려서 잘 모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데에 대한 대응이었다.
그러나 IMF 보고로는 전 세계 피해액이 1조 4천억 달러에 그치고 있다. 이조차도 1조 2천억 달러, 1조 3천억 달러에서 조금 더 늘려 잡은 것이다. 다시 한 번 학습하자. 프라임모기지 시장이 12조 달러 시장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가 1.2조 달러 시장이며, 이중에서 1600억 달러 정도 부실이 발생한 것이다. 경제규모에 비해 파생시장이 10배 규모쯤으로 보면, 1.6조 달러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이는 IMF 보고서와 대체로 일치한다. 넉넉하게 잡아 2조 달러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고, 이는 지난 국제 채권 시장 동향을 보면 상당 부분 해소된 것을 알 수 있다. 강조하지만,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자체는 전체 경제 규모에 비해 극히 미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태자본은 매우 정교한 시나리오에 따라 지금까지 사태를 전개해온 것이다. 물론 쑹훙빙이나 루비니와 같은 바람잡이를 동원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아무튼 쑹훙빙은 삼류 교주처럼 지난 예측에 대해서 일언반구 없이 앞으로의 일만을 말하면 안 된다. 예측은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다만, 빗나갔다면 이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싶다.
셋째, 이제 두 배 규모, 25조 달러 규모의 핵폭풍이 몰아닥칠 것이라고 한다. 진앙지는 미국 지방정부이다. 지방정부 재정이 나빠져서, 지방정부 채권 위기로 이어지게 된다는 게다. 이는 충분히 가능한 사태다. 아니,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이라면 당연히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고픈 항목이다. 인드라는 이미 일본의 예를 들어서 유바리시 사태를 언급한 바가 있다. 그처럼 국제유태자본은 미국 내 한두 개 주를 골라서 의도적으로 지방정부 파산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 실험의 목표는 향후 결정적인 시기에 대중 통제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http://georgewashington2.blogspot.com/2009/02/growing-list-of-officials-and-experts.html
'이번 경제위기 어려움으로 인한 미국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발언을 한 인사들로는 ~ 상원의원 Christopher Dodd, ~ 루비니 ~ Top trend researcher Gerald Celente, ~ the head of IMF (미스터빤~) ~ the head of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 브레진스키 ~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Dennis C. Blair" 미국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1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그러나 미국 전 지역에서 파산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현 시기는 결정적인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유바리시처럼, 혹은 남미 특정국가나 동유럽 라트비아처럼 일부 주정부를 시범 케이스로 파산시킬 가능성이 크다. 비교적 경제력이 큰 주 하나와 경제력이 미미한 주 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볼 수 있다. 곁가지로 신용카드 문제를 터뜨릴 수 있다. 이번에 잠시 언급해서 신용카드 문제를 이렇게 일찍 내보이나 했는데, 역시 살짝 맛보기만 보여주었다. 다만 신용카드채 역시 별 문제가 되지 못하면서 메이도프와 같은 희생양이 엄숙하게 제의에 동원되는 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지방정부 파산, 신용카드채, 일부 제조사의 상징적 파산을 엮어서 이번 금융위기 대란쇼의 마지막 폭죽을 터뜨리는 것으로 종료하지 않겠는가가 인드라의 현재까지의 예상이다.
다만 이는 쑹훙빙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그 규모가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것이 인드라와 쑹훙빙의 결정적인 차이가 되겠다. 하지만 서브프라임사태처럼 국제유태자본이 각종 전문가들을 언론에 내보내서 여론화를 시킬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신용체계의 교란으로 피해액이 예상보다 더 커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국제유태자본은 911에 버금가는 충격을 미국 시민들과 세계 인류에게 안겨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이번 금융위기 쇼에서 성취할 수 있다.
예서 중요한 것은 한국이 당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친일파 김대중 세력 단죄와 어용세력 척결을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의 기본 전술이 공화당과 민주당 양쪽을 장악한 뒤 조율하는 것처럼 친일파 김대중 세력을 한축으로 삼고 있기에 인드라의 제안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지금 바라는 것은 인드라가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이명박정부 반대투쟁에 나서기를 바랄 것이다. 그래야 그림이 된다. 그러나 인드라의 급진적 깽판주의는 바로 이 그림을 훼방놓는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타협책을 내놓을 것이고, 그중 하나가 노무현 단죄일 수 있다. 그러나 노무현 단죄는 미봉책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좀 더 많은 것을 양보해주어야 한다. 한반도가 세계사적으로 기여한 바가 얼마나 큰가. 한국인들이 한국전쟁을 통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 이만큼 세계를 위해 애를 쓴 만큼 대우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다.
넷째, 인드라가 10월쯤에 한 번 더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하는 데에는 별다른 근거가 없다. 굳이 근거를 댄다면, 오바마 백일쇼와 관련이 있다. 오바마 백일쇼로 베어마켓랠리가 이루어진다면,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보다 훨씬 빨리 세계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아직은 세계가 금융위기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야 한다. 그래야 각국의 부를 국제유태자본으로 보다 집중할 수 있으며, 권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오바마 백일쇼 만큼 올라간 것을 내려줄 필요가 있고,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서서히 올리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경제회복기로 접어드는 시나리오인 게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지난 시기 인드라가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하였던 바, 2013년 시점에서 복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인드라 외에 이런 작업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 기관은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나 LG경제연구소 같은 곳입니다. 허나, 이들도 인드라 의견을 참고한답니다. 왜냐하면, 인드라가 LG경제연구소 발표에 근거가 부족하다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구요.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숫자를 알면 좋겠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다면 숫자에 지나치게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알아야 하나요? 구성 비율입니다. 인드라가 브리핑합니다.
첫째, 삼각위원회 구성에서 보듯 국유본은 세계 경제를 미국, 유럽, 쪽발 3개 축으로 만들었습니다.
세계 경제력을 100으로 했을 때, 미국 33, 유럽 33, 쪽발 11, 중국 및 아시아 11, 기타 11입니다. 예서, 나머지 1은 그때 그때 정세에 따라 미국이나 유럽에 배분될 것입니다.
근거는 무엇인가요?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기준 국제금융자산은 167조 달러였으며, 미국이 56조 달러, 유럽이 53조 달러, 러시아 및 동유럽이 3조 달러, 쪽발이 19조 달러, 아시아 이머징 시장이 14조 달러였습니다.
매킨지 보고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로 유럽 금융자산이 미국 금융자산을 추월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것이 국유본의 나머지 1% 전략인 것입니다. 이번 유럽 재정 위기로 미국 금융자산이 유럽 금융자산보다 우위에 섰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1%인 것입니다.
"[SMNR] 금융자산현황보고 -韓 금융권 관리자산, 전 세계 1.3%에 그쳐
◇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 '세계 금융자산 현황' 보고서 발표
◇ 한국은 2.4조 달러, 보험ㆍ연금 비중 낮아 성장 잠재력 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권 관리자산이 2조4000억 달러로 세계의 1.3%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히 금융권 관리자산의 2/3가 은행에 편중되어 있어, 향후 보험ㆍ연금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되었습니다.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은 180조80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삼성생명 보험금융연구소에서는 2010년 말 현재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은 180조8000억 달러로 세계 GDP(62조9000억 달러)의 2.9배 수준이라는 내용을 '세계 금융자산 현황'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90년대 이후 실물경제 성장보다 높은 성장을 이어오다 2008년 금융위기로 자산이 감소했으나 2009년 이후 성장을 이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자산규모는 은행(102조 달러), 연금(30조 달러), 펀드(25조 달러), 보험(25조 달러) 순이며, 2000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은 은행(10.4%), 보험(9.3%), 펀드(7.6%), 연금(6.7%) 순인데, 이는 주택가격 급등, 금융혁신 확산, 금융 세계화 등으로 인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신용팽창이 가속화된 결과입니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은 1990년 6조 달러에서 2010년 668조 달러로 과열팽창을 나타내면서 금융위기를 심화시키는 뇌관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의 금융 관리자산은 2조4000억 달러로 1.3% 수준
세계 금융권 관리자산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40조6000억 달러로 22.5%를 차지했고, 일본은 16조9000억 달러로 9.3%를 차지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2조4000억 달러로 세계 금융 관리자산의 1.3%에 그쳤습니다. '세계 금융자산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원화가치 하락, 중국 등 신흥국 부상 등에 따라 2006년 이후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이 긴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권 관리자산 2조4000억 달러를 분야별로 보면 은행 비중이 미국(28.9%), 일본(59.1%)에 비해 매우 높은 67.2%로 나타나 은행 편중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보험ㆍ연금 비중은 21.7%로 미국(42.0%), 일본(36.3%)에 비해 상당히 낮아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연금 비중은 1.7%로 미국(25.8%)은 커녕 세계(13.7%)와 비교할 때 크게 부족하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보고서는 금융위기의 단초를 제공했던 과도한 금융화 현상은 확산 속도에 제동이 걸렸으나 여전히 금융시장의 불안정 요인으로 잠복해 있으며, 금융 세계화 흐름도 위축될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뮤추얼펀드, 연기금, 사모펀드 등을 통한 펀드화 현상은 장기 성장세가 이어지겠으나 금융시장 불안으로 성장경로는 다소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재돈 보험금융연구소 연구전문위원은 "한국의 경우 미국, 일본 등에 비해 금융권 관리자산의 은행 편중이 과도한 반면 보험ㆍ연금ㆍ펀드 비중은 현저히 낮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2011년 기준 삼성경제연구소의 금융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지분이 크게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매킨지 기준을 말한 것은 금융 위기 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이 초저금리 저달러 시대였습니다. 아울러 2011년이면 유럽 재정위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니 유럽 지분 변동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입니다. 지금 역시 지분 변동중입니다. 다만, 이 과정을 끝나는 시점에서는 가격 변동이야 있겠지만, 지분 비율이 2006년으로 돌아갈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인드라는 매킨지 보고서만 본 것이 아니라 GDP, IMF SDR 비율, 심지어 헤지펀드 투자 구성 비율도 참고하였습니다.
둘째, 매킨지 보고서에서는 쪽발 19조, 아시아 이머징마켓이 14조인데, 인드라는 쪽발 VS 아시아를 1 : 1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중국과 인도의 부상입니다. 특히 중국입니다.
중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2006년 중국 금융자산은 약 10조 달러입니다. 비중이 5%라고 발표하였는데, 중국 당국 발표 계산법으로 보면 비중이 6%이니 중국 당국이 약간 부풀린 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비중 5%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중국이 경제성장을 지속할 때, 10%이면 7년 뒤고, 7%이면 현재 경제규모 두 배가 되는 시점이 10년 뒤이고, 5%이면 14년 뒤입니다.
해서, 아무리 넉넉하게 잡아도 중국 금융자산은 2020년 무렵이면 쪽발 금융자산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고, 그 이후로는 쪽발을 추월할 것입니다. 다만, 국유본이 중국 경제를 관리하느라 중국 경제성장과 달리 중국 금융자산 규모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2015년 이후이면 문제가 풀릴 것으로 봅니다.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IMF의 특별인출권을 말하는 것으로서 SDR은 IMF에서 창설되어 IMF가맹국이 규약에 정해진 일정조건에 따라 IMF로부터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국제통화체제로서, 제2차대전 이전은 금을 국제통화로 하고 대전 후는 이에 대립하는 외화(미달러, 영파운드)를 제 2의 통화로 해서 금과 병행시켜 왔으나, 1967~68년의 파운드위기와 달러불안을 계기로 IMF는 이 특별인출권을 제3의 통화로 해서 국제유동성을 부여하고 국제통화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 IMF의 일반인출권(이른바 자금공여)과는 구별된다.
SDR은 1969년 IMF 제 22차총회에서 가맹 106개국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70년 1월 1일부터 초년도에 35억 달러, 2차, 3차년도에 각각 30억달러가 발행되기에 이르렀다. 1974년 6월에는 SDR의 가치를 스탠다드 바스켓(standard basket) 방식으로 할 것을 결정하고 7월 1일부터 실시했다. 스탠다드 바스켓 방식이란 단위바스켓 중에 16개 주요국통화를 적당한 단위수로 넣어 놓고 매일 변화하는 각국 통화의 가치를 당일의 외국환시장의 비율(rate)에 상응한 달러로 환산, 이것으로부터 역산하여 각국 통화표시의 SDR의 가치를 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국제통화제도의 추이를 살펴보면 금과 달러보다도 SDR이 국제통화제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 같다. 1980년 9월부터 표준 바스켓 방식이 이제까지의 16개국 통화에서 5개국(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통화로 축소되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518&docId=779309&mobile&categoryId=518
중국 내심이 어떠하든, 중국 당국이 SDR에 한국 통화도 포함시키자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아시아 경제 발전 쟁취하자!!!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국제통화기금 SDR에 브릭스, 사우디, 한국, 호주 통화 포함시켜라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중국이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행하는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에 브릭스(BRICs) 국가 및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통화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겸 국가 외환관리국 국장은 지난 3일 베이징 대학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이른바 BRICs 4개국의 지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이들 국가들의 통화가 반드시 IMF의 SDR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BRICs외에 사우디, 한국 및 호주 통화도 SDR 바스켓에 포함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라고 지적했다.
이강 부총재는 "IMF가 2015년 SDR 통화 바스켓을 검토하기로 예정돼 있다"며 "적어도 그 때까지 이들 국가들의 통화를 SDR에 편입하는 것을 면밀히 검토하고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DR은 5년 단위로 재평가되며 최근 조정은 지난 2010년에 있었다. 현재 SDR 산정 통화 바스켓에는 달러, 엔, 유로 및 파운드화만 포함돼 있으며 비중은 각각 41.9%, 37.4%, 9.4%, 11.3%다.
그는 "SDR이 아직은 상징적인 통화에 그치고 있다"며 "SDR이 상징적인 존재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주요 무역국의 통화들도 포함돼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 또 위안화가 SDR 통화바스켓에 포함된다면 비중은 반드시 10% 전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난 2009년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총재가 처음으로 위안화가 SDR 바스켓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브릭스 5국은 지난 달 14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싼야(三亞)에서 열린 제3차 정상회담에서 달러 위주의 국제통화시스템을 손질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105/e2011050614585069760.htm
쪽발 이익을 지키느라 사력을 다하는 쪽발석현과 씨족스러운 빠시스트 쪽발지태놈현경제학빠의 한중 우호 모략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까지 역대 최고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쪽발석현의 강아지, 문정인 같은 개씨발색희 등이 헛소리하는 걸 쪽발매국노찌라시 한걸레 따위에서 떠들어대는 것만 보면 여러분은 병쉰색희 무뇌아가 되는 것입니다.
중국 위안화가 국유본 기획에 따라 2015년 무렵이면 국제통화로 인정받을 것입니다. 이는 국유본의 SDR 세계통화 이행에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향후 국유본 아시아 파트너가 중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그간 국유본에게 특혜받은 쪽발이고, 향후 십여 년간은 국유본이 중국과 쪽발을 경쟁시키겠지만, 승자는 쪽발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것은 쪽발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예서, 안타깝지만, 한국 원화는 아직 국제통화가 아닙니다. 국제통화라면 달러보다는 못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건 돈을 받아주는 통화라고 보면 됩니다. 유로화, 엔화 등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세계 경제력 지도는 미국 33, 유럽 33, 쪽발 11, 중국 5~6, 아시아 5~6, 미국 제외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뉴질랜드 11, 나머지 1은 국유본 세계경제 관리용이어서 그때 그때 미국과 유럽에 할당될 것입니다.
"IMF는 지난 5일 집행이사회를 열어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경주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에 따라 선진국들의 보유지분 가운데 6%를 신흥국으로 지분 이전키로 의결했다.
집행이사회의 이번 결정은 187개 회원국들이 참여한 전체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각국 의회에 동의절차를 거쳐 확정, 시행된다. 이번 결정은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이 독식해온 기형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대폭 수술한 것으로 2차대전 직후 출범한 IMF의 65년 역사에서 최대의 지배구조 개혁으로 평가된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현실을 따라간다"며 "국가의 (IMF 지분) 순위는 실제 세계 경제에서 순위"라고 말했다. 칸 총재는 또 "IMF의 65년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운영 개혁이 이뤄졌다"면서 "이는 세계 경제에서 신흥, 개발도상국의 역할을 인정하는 최대 규모의 영향력 이동"이라고 표현했다.
중국은 지분율이 4.00%에서 6.39%로 대폭 늘면서 미국과 일본에 이어 IMF 내에서 세번째로 큰 발언권을 보유하게 됐고 독일, 프랑스, 영국은 지분율이 감소하면서 순위가 각각 1계단씩 내려갔다.
한국은 1.41%에서 1.80%로 높아져 지분율 순위가 18위에서 16위로 올라섰다. 미국의 경우 지분율이 17.67%에서 17.41%로 축소됐지만 실질적인 거부권 지분인 15% 이상을 유지함으로써 IMF 내에 최대 영향력 국가로 계속 남게 됐다. IMF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내려지려면 85%의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이 반대하는 한 안건이 통과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0802010257661013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s/flashObject.js?20130411-1"></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script>
1968년 4월 이사회가 SDR제도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화기금협정 개정안을 채택하고 할당액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가맹국의 찬성을 얻어 1970년부터 발동시킨 일종의 국제준비통화로, 금이나 달러의 뒤를 잇는 제3의 통화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국은 국제수지가 악화되었을 때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무담보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 즉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초의 IMF는 기금방식(基金方式)에 의거, 가맹국이 갹출한 기금에 의하여 국제수지 적자국에 단기자금을 공여해왔는데, SDR는 국제유동성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IMF에 의해 창출된 국제준비통화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하겠다.
SDR는 IMF 가맹국에게 그 출자액의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배분되어 1국이 국제수지의 적자상태에 빠졌을 경우 등에 그것을 외국의 통화당국이나 중앙은행에 인도함으로써 필요한 외화를 입수, 그 외화를 국제결제 및 기타에 이용하는 형식의 대체통화로서, 유형(有形)의 통화는 아니다. 국제수지 흑자국에게는 어느 일정한도까지는 이 SDR의 인수가 의무화되어 있다. 따라서 SDR는 1국의 외화준비를 구성하는 1요소로 되는데, 그 자체는 실제의 국제결제에 사용되는 결제통화가 아니며, 또 각국의 통화당국이 외국환시장에 개입할 때 사용하는 개입통화도 아니다.
SDR의 가치는 당초 금에 의해 표시되어 1달러와 같은 0.888671g의 순금과 등가(等價)로 정해졌으나 달러의 평가절하로 1973년 2월 1SDR=1.2635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주요 선진국 통화의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으로 1974년 7월 이후 잠정적 조치로서 그 가치기준을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 즉 세계 무역에서 비중이 큰 16개국의 통화시세를 가중평균하는 방법에 의해 매일 계산·표시하게 되었고, 1980년 9월 IMF총회에서는 표준 바스켓의 통화를 16개국에서 5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통화로 축소하여 SDR 표시의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SDR는 그 가치가 안정된 국제기준통화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므로 국제거래를 SDR 표시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으나, 실제 외국환시장에서 기준통화는 아직까지는 달러화(貨)이다. 또 SDR의 창출·배분은 1969년 IMF 워싱턴회의에서 결정을 보아 1970년 1월 약 34억 SDR가 창출되었고, 그 후 1972년까지 약 93억 SDR가 창출되었다. 1973년 이후 한동안 창출이 없다가 197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약 120억 SDR의 재배분이 있었고, 복원(인출하였던 것을 변제하는 일)의 규정도 1981년 5월 이후 철폐되었다.
SDR의 사용은 IMF 내에 설치된 SDR계정(SDR department)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 계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IMF 가맹국, IMF의 일반계정(general department) 및 기타 SDR 보유자로 제한되어 있다. 한국은 SDR 창출의 제1차 기본기간 중 2,223만 SDR를 배정받고, 제3차 기본기간 중 5,068만 SDR를 배정받았다.
[출처] SDR | 두산백과
SDR
[ special drawing rights ]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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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4월 이사회가 SDR제도 채용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통화기금협정 개정안을 채택하고 할당액의 85% 이상에 해당하는 가맹국의 찬성을 얻어 1970년부터 발동시킨 일종의 국제준비통화로, 금이나 달러의 뒤를 잇는 제3의 통화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맹국은 국제수지가 악화되었을 때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무담보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 즉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되었다. 당초의 IMF는 기금방식(基金方式)에 의거, 가맹국이 갹출한 기금에 의하여 국제수지 적자국에 단기자금을 공여해왔는데, SDR는 국제유동성 부족에 대처하기 위하여 IMF에 의해 창출된 국제준비통화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의미를 갖는 것이라 하겠다.
SDR는 IMF 가맹국에게 그 출자액의 비율에 따라 무상으로 배분되어 1국이 국제수지의 적자상태에 빠졌을 경우 등에 그것을 외국의 통화당국이나 중앙은행에 인도함으로써 필요한 외화를 입수, 그 외화를 국제결제 및 기타에 이용하는 형식의 대체통화로서, 유형(有形)의 통화는 아니다. 국제수지 흑자국에게는 어느 일정한도까지는 이 SDR의 인수가 의무화되어 있다. 따라서 SDR는 1국의 외화준비를 구성하는 1요소로 되는데, 그 자체는 실제의 국제결제에 사용되는 결제통화가 아니며, 또 각국의 통화당국이 외국환시장에 개입할 때 사용하는 개입통화도 아니다.
SDR의 가치는 당초 금에 의해 표시되어 1달러와 같은 0.888671g의 순금과 등가(等價)로 정해졌으나 달러의 평가절하로 1973년 2월 1SDR=1.2635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주요 선진국 통화의 변동환율제로의 이행으로 1974년 7월 이후 잠정적 조치로서 그 가치기준을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 즉 세계 무역에서 비중이 큰 16개국의 통화시세를 가중평균하는 방법에 의해 매일 계산·표시하게 되었고, 1980년 9월 IMF총회에서는 표준 바스켓의 통화를 16개국에서 5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 통화로 축소하여 SDR 표시의 간소화가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SDR는 그 가치가 안정된 국제기준통화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으므로 국제거래를 SDR 표시로 하자는 움직임도 있으나, 실제 외국환시장에서 기준통화는 아직까지는 달러화(貨)이다. 또 SDR의 창출·배분은 1969년 IMF 워싱턴회의에서 결정을 보아 1970년 1월 약 34억 SDR가 창출되었고, 그 후 1972년까지 약 93억 SDR가 창출되었다. 1973년 이후 한동안 창출이 없다가 1979년부터 3년간에 걸쳐 약 120억 SDR의 재배분이 있었고, 복원(인출하였던 것을 변제하는 일)의 규정도 1981년 5월 이후 철폐되었다.
SDR의 사용은 IMF 내에 설치된 SDR계정(SDR department)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이 계정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IMF 가맹국, IMF의 일반계정(general department) 및 기타 SDR 보유자로 제한되어 있다. 한국은 SDR 창출의 제1차 기본기간 중 2,223만 SDR를 배정받고, 제3차 기본기간 중 5,068만 SDR를 배정받았다.
[출처] SDR | 두산백과
셋째, 하면, 한국은 어떨까요? GDP나 SDR 구성 비율, 근래 삼성 금융자산보고서로 보면, 대체로 1.3~1.8입니다. 1%보다는 높고, 2%보다는 낮습니다.
인드라는 2011년 기준에서도 IMF 기준으로 한국 금융자산이 1.8%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삼성경제연구소도 통계 함정을 이용한 목적이 있을 터이니까요.
참고로 인드라가 이전에 쓴 글에서 한국 금융 자산을 5조 달러에서 6조 달러로 추정한 것은 능지처참해도 시원치 않을 빠시스트 쪽발지태경제학빠에 대응한 전략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 역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IMF 지분에서 미국 지분율이 33%가 아니라 그 절반격인 17%대인 이유는 정치적인 고려 때문입니다. 대신 안전 장치를 마련해서 유럽 국가들에게 골고루 나눠준 셈입니다. 해서, 어차피 미국, 유럽 지분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명박 정부 때에 한국 지분이 1.4%에서 1.8%로 올라간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앞으로 한국 GDP나 금융자산이 대체로 세계 비중이 1.8%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하면, 더 높아질 가능성은 없나요? 있습니다. 향후 한국은 쪽발타도해방투쟁으로 쪽발 지분을 서서히 흡수해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이 통일한국으로 거듭나면서 1억 명 국가가 되고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 발전을 거듭한다면 2050년 이내에 한국은 쪽발을 압도할 것입니다. 한국 경제대국을 전망한 골드만삭스 리포트가 꿈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리합니다. 미국 33, 유럽(러시아 및 동유럽 포함) 33, 아시아,아메리카,아프리카 33, 국유본 본부용 1인 것입니다. 이중 아시아 부문에서 중국, 인도, 한국, 호주가 부상하는 만큼 쪽발은 자리를 내주어야 할 처지인 것입니다.
세계 경제 현황과 전망을 검토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국제 채권 시장입니다.
"채권 및 대출 부문을 보자.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주요 국제시장의 총 자산(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은 38조 9,600억 달러로 3월말 이후 3개월 간 1조 900억 달러가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자산이 축소된 것은 약 5년만으로 감소폭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조 달러에 이르는 기록적인 시장 축소가 일어난 것이다. "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39023823
2006년에서 2008년까지 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가정을 하고, 이 기준에 따른다면 채권 부문에서는 약 4조 달러가 축소되었다."
LG연구원 보고서에 대한 단상: 엿장수 마음대로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1802
프라임모기지 시장이 12조 달러 시장이고, 서브프라임모기지가 1.2조 달러 시장이며, 이중에서 1600억 달러 정도 부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하고, 인드라는 파생시장 규모를 고려하여 넉넉잡아 10배 수준인 1.6조 달러 정도 부실을 예상한 것입니다.
헌데, 부시 정권에 이은 오바마 정부는 인드라 기억으로는 1.2조 달러를 구제금융으로 쏟아붓고 부실을 해소하였습니다. 해서, 10년에 걸친 1조 2000억 달러 예산 삭감이 발생한 것입니다. 오바마가 청구한 한해 미국 예산이 1조 7500달러이니 규모가 미국 일년 예산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정리하면, 최대 약 1조 2000억 달러 부실이 발생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세계에 신용경색이 찾아와서 전세계 주가가 폭락했고, 한국 등에서는 원고 현상이 일어나면서 금융 자산이 대폭 감소하였습니다.
이때, 인드라가 2008년 금융 위기로 전 세계 금융자산이 주식 부문 16.5조 달러, 채권 부문 4조 달러 총합 20.5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보면서 60조 달라 증발을 주장한 LG경제연구소 발표를 비판했습니다.
그랬더니 2009년 3월이던가 아시아개발은행이 LG경제연구소를 두둔하는 듯한 발표를 하더군요. 전 세계적으로는 50조 달러가 증발했다고 하면서 아시아 각국은 금융 위기로 GDP 만큼 금융 자산 증발했다고 말입니다. 한국 GDP가 1조 달러이니 1조 달러가 증발한 것입니다.
헌데, 아시아개발은행 발표는 평가액이었지, 실제 손실액은 아니었습니다. 인드라는 BIS든, 아시아개발은행이든 전략적 관점으로 통계치를 발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뉴스 중에 역시 눈에 뜨이는 뉴스였다. 해서, 약 30분에 걸쳐 검토를 했다. LG연구원에서 나온 자료라 하는데 LG연구원 회원이 아닌 까닭에 구체적인 자료를 검토하지 못했다. 상기한 자료는 국제금융자산의 레버리지(차입) 비율이 2002년 수준으로 급락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해서, 국제금융자산이 작년 말 157조 달러에서 97조 달러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렇다면 국제금융자산이란 무엇인가. 부동산을 제외한 전 세계 주식과 채권, 예금 등을 합한 것이다.
2006년 기준 국제금융자산은 167조 달러였으며, 미국이 56조 달러, 유럽이 53조 달러, 일본이 19조 달러, 아시아 이머징 시장이 14조 달러였다. 이때, 아시아 이머징 시장에서 한국 금융자산은 5조 달러라고 보면 된다. 한국 금융자산이 작년에 대략 팔천조 원에서 구천조 원사이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까 말이다.
매킨지 보고서 2006년 국제금융자산 167조 달러
http://www.thamesestate.co.kr/thames/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179
하여, LG연구원이 발표한 작년 말 국제금융자산이 157조 달러가 정확하다면, 국제금융자산은 2006년 167조 달러에 비해 10조 달러가 줄어든 셈이다. 그렇다면 어느 부문에서 어느 정도 줄었을까.
주식 부문을 보자. 2006년 세계 시가총액은 54.5조 달러 정도였다. 그런데 2008년 연초 세계 시가총액은 61조 달러였다. 약 17조 달러 정도 늘었던 셈이다. 그랬다가 2008년 말에 37조 달러 정도로 반 토막이 난다. 해서, 주식 부문에서만 54조에서 37조이니 16.5조 달러정도 준 셈이다.
국가별 시가총액
http://cafe.naver.com/nestpark.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4
2006년 한국 및 세계 시가총액
http://cafe.naver.com/westkan10000billion/3185
채권 및 대출 부문을 보자.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주요 국제시장의 총 자산(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은 38조 9,600억 달러로 3월말 이후 3개월 간 1조 900억 달러가 감소했다. 분기 기준으로 자산이 축소된 것은 약 5년만으로 감소폭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4조 달러에 이르는 기록적인 시장 축소가 일어난 것이다. "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39023823
2006년에서 2008년까지 대출과 채권 보유량의 합계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가정을 하고, 이 기준에 따른다면 채권 부문에서는 약 4조 달러가 축소되었다.
그렇다면 2006년도에 비해 2008년도는 약 20조 달러가 준 셈이다. 해서, 현금 및 예금 부문이 큰 변화가 없다면, 2008년도 국제금융자산은 147조 달러로 추정이 되는 셈이다. 이는 LG연구원의 발표와 수치가 다르다. 하여, LG연구원 발표가 옳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국제금융자산은 주식 및 채권 분야에서 현금 및 예금 부문으로 10조 달러 정도를 이전시켰다. 즉, 현금 및 예금 부문의 증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만일 현금 및 예금 부문의 별다른 증감이 없다면 LG연구원의 발표는 틀린 것이다.
이러한 점을 전제하고, LG연구원의 발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 잔액은 작년 5월 말 55조 원으로 2007년 초보다 10배 급증했다"며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외국인이 채권 순매도로 전환했고 앞으로도 추가로 이탈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503148
첫째, 인드라가 그간 주장한 것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율만큼 한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했다. 주식, 채권, 외환으로 그때그때마다 돈이 되는 쪽으로 포트폴리오 비율을 조정하여 일정액을 계속 유지시키면서 원금을 뺀 이익금을 가져갔다고 했다. 외인의 국내채권 보유액이 10배 가량 늘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 이탈한 외인 주식자금이 대부분일 것이다.
"외인이 작년 한 해 동안 무려 35조원의 매도를 보였던 터라"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12013337093440&outlink=1
아울러 금리인하를 기점으로 하여 채권 수익이 발생하였기에 외인은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것이다. 해서, 지난 11월부터 지금까지 외인의 주식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둘째, 157조 달러에서 97조 달러로 축소한다함은 60조 달라가 증발함을 의미한다. 최고로 비관적인 관점으로 다우지수 반 토막을 비롯한 현행 세계 증시가 반토막이 난다고 가정하자. 당연 한국 주가도 반토막이다. 그래도 넉넉잡아 20조 달러가 사라질 뿐이다. 채권 부문은 세계 증시가 반토막이 날 때, 4조 달러 정도만 손실이 있었다. 그래도 넉넉잡아 10조 달러라고 해주자. 그렇다면 나머지 30조 달러는 어디에서 손실이 발생하는가. 예금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드라는 저들에게 쇼를 해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구체적으로 국내 사정을 살펴보자.
예금 부문이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우리 하나 신한 등 8개 시중은행의 지난달 개인 정기예금 총액은 121조1538억 원으로 지난 8월(121조6536억원)에 비해 잔액 기준으로 4998억 원이 줄어든 0.4%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120조8216억원)에 비해선 다소 늘어난 수치이나, 지난 연말의 122조8369억 원과 비교하면 1조6831억원(1.4%) 줄어든 것이다."
http://www.hani.co.kr/section-004100000/2003/10/004100000200310080047152.html
"금리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7월 저축은행 업계의 수신 잔액은 56조3348억 원으로 전월 말에 비해 4438억원 증가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583808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리가 낮아도 금융위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오히려 현금 및 예금 부문은 안정적일 것이다.
채권 부문이다. 채권은 2005년 700조원에서 2008년 11월 재정부 기준 853조로 늘었다.
"재정부의 반박 논거는 이렇다. 올해 10월 말 현재 국내은행이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잔액은 106.6억 달러인데, 이는 은행 외채의 9%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 또 약 70%가 2010년 이후에 만기가 도래하며, 내년 1/4분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액은 11.1억 달러에 불과하다고 한다. 11월 말 현재 일본계 주식 및 채권 투자금도 전체 주식 시가총액과 상장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0.6%(11월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 596조 원 가운데 3조4247억 원), 0.9%(상장채권 853조 원 중 7.7조 원) 수준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62&aid=0000002156
외인이 수익이 발생한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더라도 상장채권 853조 원 중 55조원이니 6%인 게다. 외인이 다 팔고 나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주식 부문이다. 700조원, 1400원 기준 5000억 달러이다. 한국 GDP의 절반 수준이다. 세계 증시가 무너지고, 다우지수가 4000이 되지 않는 한, 코스피 지수가 반토막이 날 일은 벼락 맞아 죽는 일보다 가능성이 낮을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액수 자체를 외울 필요가 없다. 다만 대략적인 비율만을 알면 된다. 가령 세계 GDP 산정도 세계은행, CIA 등 기관마다 발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참고로 중국 GDP는 기관마다 그 차이가 너무 심해서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를 지경이다.
정리하자. 전 세계 GDP는 약 60조 달러이고, 국제금융자산은 157조 달러이며, 파생상품거래규모는 600조 달러 정도이다. 한국 GDP는 약 1조 달러이고, 한국금융자산은 5조~6조 달러 정도이다. LG연구원의 발표가 있고, 왜 언론은 이를 대서특필하였나.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에 충격을 주려는 의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현재의 환율에 만족하고, 이 환율을 지속시키기 위한 논리를 제공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현행 한국 환율은 국제유태자본도 만족하고, 헤지펀드도 흡족하고, 한국 대기업도 반색을 하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한국 환율이 지나치게 과소평가되고 있으며, 한국 환율 결정은 국제유태자본 마음대로임을 최근에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거래되는 외환거래 규모보다 투기거래에 의한 외환거래 규모가 90% 정도임을 일반인은 잘 모른다. 한국 경제가 특별히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수출입 구조에서 문제가 되었던 원유가 문제도 해소가 되었는데, 수출이 늘고 있다는데, 그 어떤 이유로도 설명할 수 없는데, 한국 환율이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세계인은 국제유태자본의 실체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강령이 '위선'이라는 점에서 치명적일 것이다. 해서, 결론은 간단하다. 한국 원화 가치를 정상화하는 것만이 해답이다. 그래야 국제유태자본의 위선은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인드라가 냉정하게 평가하기에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발생한 부실액을 최대로 잡아 저들이 말하는 대로 1조 2000억이 아니라 1조 4000억 달러라고 한다면, 시장은 이미 그 10배 규모인 14조 달러 이상을 주식시장에서 증발시켰다. 또한 채권 시장에서도 상당 액수를 증발시켰다.
하여, 향후 국제유태자본이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부실을 운운하면서 아직 반도 끝나지 않았다느니 뭐니 하면서 시장의 공포를 확산시킬 때, 인드라의 답변은 간단하다. 서두에 했던 말 그대로다.
로스차일드는 나폴레옹전쟁 막바지 워털루 전투 결과를 누구보다 먼저 알았다. 그런 그가 런던 주식시장에 나타나 비감어린 태도를 취하고 돌아갔다. 시장은 큰손 로스차일드 태도를
보고 나폴레옹이 승리한 줄 알고 너도 나도 앞다투어 주식을 팔았다. 로스차일드는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헐값으로 내놓은 주식들을 몽땅 사들였다. 이후 로스차일드는 런던 주식시장을 석권하고, 영국 경제를 장악했으며, 세계 경제를 지배했다. "
LG연구원 보고서에 대한 단상: 엿장수 마음대로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291802
마지막으로 향후 금융자산 전망입니다.
후기 신자유주의(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개념입니다)하에서는 전기 신자유주의 때처럼 파생상품이 확산할 가능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해서, 파생상품시장의 상당 부문을 차지하는 외환시장이 이전보다 훨씬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선진국 사이에서만 있었던 스와프 협정을 한국과 같은 G20 국가까지 확산시켜 다자간 스와프 협정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5년 IMF SDR 신협정에서 G20국까지 참여하는 세계통화체제가 형성된다면 외환시장이 더더욱 안정될 것입니다.
신임 황제인 제이 록펠러 관심 사항이니 관철되리라 봅니다.
또한, 근래 원자재 시장도 국유본이 점차 축소지향으로 나서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금값 폭락이 일시적인 것인지, 중장기적인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일입니다.
신임 황제 제이 록펠러가 실물 시장과 주식 시장을 키우되, 선물옵션시장, 외환시장, 원자재시장처럼 10여년간 폭리를 취해온 시장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제를 가할 것으로 인드라는 전망합니다. 다만, 미국 양적완화가 내년 초반까지 가야 하기에 그전까지 전세계적 경제 위기 신호를 주기적으로 주어야 하니 주식 시장이 빠르게 가열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적당한 수준에서 올리고, 너무 오르면 그때마다 사건 터트려서 제 자리로 돌아가게 하지 않을까 싶군요.
금융권에서 일어나는 상당수 사건들은 우연이 없습니다. 리보금리 조작 파문, 비자금 추적, 스위스은행 비밀주의 포기, 투자은행 대규모 구조조정, 투자은행 연이은 비리사건 발생 등등등. 앞으로도 금융 산업에 대한 제이 록펠러 규제가 미국 실물 경제가 완전히 살아날 때까지 지속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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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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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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