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1 국유본론 2013

2013/04/17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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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1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7

   

   

   

유태인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제가 인드라님의 이론 후기 신자유주의를 제 이론에 넣겠다고 말씀 드렸었지요? 해서 Post Neo-liberal 로 번역을 했어요..아직 삽입은 안하고 좀더 다듬고 정리를 하는 중에 제 페이스북에 이 이론에 대해 올렸지요. 아무도 없다.나랑 같이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데 우리가 최초다..경제학자도 정치학자도 없고 이 단어를 알아도 그들은 내용을 끼워 넣지 못한다.하고요..

   

헌데 투르크멘스탄 친구가 여기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제 이론을 보고 가장 현재를 잘 표현한말 같다고 칭찬을 해주더군요. 그 친구 전공이 뭔진 잘 모릅니다. 솔직히 제가 사적으로 투르크멘스탄 쪽 친구들과 연결을 하고 싶었는데 이게 신의 뜻인지 우연인지 모르나 그 친구가 관심을 ㅎㅎ 해서 제가 같이 그 길을 찾아보자..하니 좋다네요..해서 자주 대화를 하자..좋다하더군요. 우즈벡 친구들은 지금 셤공부하느라 암것도 못하고 있고요..제가 my Товарищи...^^ 나의 동지라고 러샤어로 말해주니..놀라더군요..좋아도 하고요..

   

아무튼..저희 이론? 아니 인드라님 이론이 세계화 될 것 같아요..제가 빌려 써서 잘 다듬어 볼께요..괜찮지요?? ^^  

   

INDRA :

투르크메니스탄이라면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릴 만큼 니야조프 대통령이 극악의 독재 신공을 보여주었던 나라입니다. 님 주변 인간관계가 갈수록 흥미로워지는데요. 잘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유태인 :

인드라님 긴급 질문입니다.제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post-neoliberal 로 검색을 했더니 이미 남미에서 이 이론이 나왔어요. What is "post" in post-neoliberal economic policy?

Extractive industry dependence and indigenous land rights in Bolivia and Ecuador

http://www.alterinter.org/spip.php?article2629

   

제가 여기 정치학 하는 우즈벡 친구랑 밥 먹다 대화함서 이야기를 햇더니 그 친구가 그 이론은 이미 있는 이론이라고 하더군요...지금 저도 위 논문과 몇 개 더 다운 받아서 읽을려고 합니다.

   

인드라님의 후기신자유주의와 남미에서의 후기 신자유주의의 차이가 있는지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단어를 바꿔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저도 그 친구에게 딱히 설명하기가 애매하더구요. 왜냐면 남미 후기 신자유주의를 읽어보질 못해서요..지금 읽고 있는 중입니다. ^^ 어찌 해야 하나요? ^^ 도와 주세요 ^^

   

INDRA :

말씀한 링크 글을 찾았습니다.

   

첫째, 남미 분이 쓴 날짜가 2008년 10월 22일입니다.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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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드라가 언제 처음으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하였는가 검색해보니 2008년 9월 19일입니다. 만일 상기한 리포트가 후기 신자유주의를 언급한 가장 이전의 글이라면 인드라가 여전히 세계 최초로 후기 신자유주의를 개념화한 셈입니다.

   

둘째, 유태인님이 급히 요구하셔서 인드라가 관련 글을 자세히 읽지 못하고, 일 분만에 후다닥 봤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읽어봐야겠어요. 인용된 사람들이 그람시, 맑스, 칼 폴라니, 기든스 등이더군요. 간만에 들어보는 낯익은 이름들입니다. 아무튼 상기한 글은 경제에 중점을 두기 보다 정치에 중점을 둔 글이었습니다. 해서, 겉보기에는 일단 잘 정리한 정치학과 학부 리포트 정도로 보이네요.

   

반면 인드라는 정치보다 경제에 보다 방점을 찍었습니다. 아울러 인드라도 좌파 생활을 오랫동안 하였지만, 인드라의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좌우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무당파적 접근이라는 점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인드라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좌우파나 보수진보란 국유본이 만든 허상이요, 지배 도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상기한 리포트는 그간의 신자유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할 뿐, 정작 후기 신자유주의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못 봐서 그러한지 별 언급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님이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님이 번역해주시면 저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이웃들도 고맙게 여길 것 같습니다.

   

하면, 인드라는 후기 신자유주의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 현재 국제유태자본은 몇 가지 난제들에 대해 일타삼피(一打三彼)라는 목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나는 보는 것이다.

   

첫째, 국제유태자본의 신질서 세계를 위해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에도 변함없이 성공적인 권력 승계 과정을 이루는 것.

   

둘째, 신질서 세계를 앞당기기 위한 신 금융질서, 네오 경제체제(혹은 후기 신자유주의체제) 형성.

   

셋째, 첫째와 둘째 조건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정치질서를 확립해야 할 것."

국제유태자본 : 모건스탠리 파산? 국유본론 2008

2008/09/19 03:0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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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접하면서 생각한 첫번째 문제 의식은 국제유태자본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왜 필요로 하는가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일어난 모든 공황을 인위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영국 경제 부를 장악해들어가는 1815년 이전까지 전 세계 모든 공황은 태양 흑점 변화에 기인한 농업 공황이며, 이러한 농업 공황은 자연발생적입니다. 반면 1815년 이후 공황들은, 특히 금융공황은 인위적입니다. 초기에는 자연발생적으로 농업공황을 확대시키기 위해 금융으로 복합공황을 일으키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이미 있는 현상을 뻥튀기하는 것이었습니다. 허나, 후대로 갈수록 자연발생적 요인보다는 국유본 목적을 위해 인위적 요인이 강화되었습니다.

   

맑스 공황론을 비롯한 기존 공황론은 공황을 자연발생적으로 파악합니다. 이와 달리 인드라의 공황론은 공황을 후대로 갈수록 인위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보니 차이가 있습니다.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면, 음모론자들이 공황이 인위적이다 주장하지만, 대체로 1907년, 1929년 공황만을 말하고 공황 전반을 다루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론적으로 여러 가지로 미흡합니다. 이에 대해 인드라의 공황론 역시 아직까지는 음모론자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한 공황보다 공황 일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음모론자들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러하지 버냉키처럼 전문적으로 공황을 연구하고 싶기도 합니다. 실증적인 사례들을 중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을 연준이 사전에 알았는가, 금융 당국이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는가 이런 점을 집중 파고들었던 면이 있습니다. 자료 부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음모론자들은 좌파가 파국론으로 대하듯 공황을 종말론으로 대하는데요. 반면, 인드라는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국유본이 행하는 주기적인 사업 기획으로 본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공황으로 파국이나 종말이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해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발하자 국유본이 이번에는 무엇을 노리고 있나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그 문제 의식으로부터 데이비드 록펠러가 나이가 많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누가 현재 국제유태자본을 이끌고 있는가. 말할 필요 없이 데이비드 록펠러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이 그 아무리 신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더라도, 역사 안에 있는 조직이라고 했다. 따라서 그 조직은 '진정한 공동체'가 아니므로 결국 일인 지배양식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계획'은 '진정한 공동체'에 선행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주의가 실패한 것도 '계획'이 '진정한 공동체'에 우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아무리 데이비드 록펠러가 고인이 된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선한 의지'를 갖춘 '착한' 자본가로서 신세계, 신질서, 세계단일정부를 추구하더라도 그 결과는 끔찍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주장의 논증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과 함께 입증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의 그 어떤 조직보다 이성적이며, 보편적일지라도, 그간의 조직은 영구적인 조직이 아니라 신격화에서 비롯된 우상숭배에 불과했다는 점을 드러낼 것이다.

   

무엇보다 데이비드 록펠러 사망 이후가 관건이다. 그간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는 누구도 맡기 힘든 역할을 잘 해왔다... 그런데 둘은 전설이 되고 만다. 왜? 후임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국제유태자본의 진정한 위기다. 현재 세계 경제체제의 위기는 사실 단순한 데에 있다.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국제유태자본의 심장부의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국제유태자본과 죽다 살아난 한국 경제 국유본론 2008

2008/09/09 04:1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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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국유본이 2008년 금융 위기를 일으킨 첫번째 이유로 데이비드 록펠러 이후 승계 문제를 결정짓기 위함으로 인드라는 보았던 것입니다.  

   

이번 글 분량이 비교적 짧은 편이지만 그 내용이 어려운 편이므로 여기서 끊고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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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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