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3 국유본론 2013

2013/04/18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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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유태인 : 후기 신자유주의론은 인드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 이론인가 3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4/18

   

유태인 :

감사합니다.

지금 방금 저녁을 먹고 어제 경제학과 친구, 우즈베키스탄의 또 다른 친구, 인도 애가 식당에 왔길래 다시 물어 봤지요. 이 놈은 제가 신자유주의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60년대 경제부터 말할려고 하더군요. 그러자 우즈벡 친구가 법대 박사야, 그거 말할 필요 없어, 해서 본론으로 갔지만, 한참 다시 신자유주의를 말하다가 결국엔 더 조사해서 몇 일있다 알려 준다더군요.ㅎㅎ 

   

아마 이 이론 정립을 깔끔하게 해서 논문에 넣음 아마 세계 최초 이론가로 인드라님 되시고 세계 최초 이론 설명 또는 제창자 또는 제공자가 제가 될 듯하네요. 현재 여기 있는 이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몇 몇 정치학 하는 석사 준박사애들과 경영학 박사고 교수인 친구 있는데 그에게 더 물어 보려합니다.

   

물어보니 재밋더군요. 자기들 멋대로 말하려다 안 되니까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니 ㅎㅎㅎ 새디스트가 되가려는 ㅎㅎㅎㅎㅎ

   

금 체제에서 달러 체제 전환을 아까 말해주니 정치경제학이 전공인 친구들인데도 헤매요...^^ 아 그 정도는 저도 학부때 책 많이 봐서 헤멜거리가 아닌데..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288페이지 짜리 책을 오늘 절반 정도 읽었고 관련 부분만 복사해놨거든요. 내일 아마 다 읽을 것 같아요. 원서라 시간이 좀 걸리넹..

   

정리하고 해서 모레쯤 올려 놓을게요..대충 봐주세요..헌데 인드라님처럼 딱 정립한 게 아니고 죄다..뜬구름 잡는 듯한..ㅎㅎㅎ 느낌이었어요..^^

그럼 수고하세요 ^^

   

INDRA:

고맙습니다. 유태인님 친구분들도 나름 다 공부한 지식인들인데, 왜 헤맬까요^)^ 이유는 간단하답니다. 사건 별로 이해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 따로, 케인즈주의 따로, 달러 부족 사태 따로, 금태환 정지 따로,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체제 따로 한 것입니다. 이들간의 어떤 연관성도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배운 것입니다. 하고, 이것 인드라가 운동권 좌파 세미나 같은 것 많이 했는데요. 사건 별로만 이야기해주고요. 그게 끝입니다. 왜 이런 사태가 나오냐처럼 인드라가 도전적으로 물어보잖아요? 중요한 건 아니잖아, 하고 세계경제사 공부하는 겁니다. 그럼 세계경제사에서 중요한 건 뭔가요? 미제 나쁜 놈! 이것만 강조하면 끝인 것입니다.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다 그런 겁니다. 그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음모론자에게도 적용됩니다. 왜 성공한 혁명인 프랑스 혁명에만 음모가 개입되었는가. 왜 실패한 혁명인 파리콤뮨 같은 경우에 대해서도 설명해보라.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대체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고는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처럼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만을 달달 외우고 있을 따름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프랑스 혁명, 남북전쟁은 남북전쟁, 러시아 혁명은 러시아 혁명 각각 따로국밥인 것입니다.

   

해서, 유태인님이 보기에 개념도 없고, 설명력도 딸리니 한심할 것입니다만, 사실 이 문제는 유태인 친구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드라 이웃 분이 국내 경영대에 입학해서 학과 교수에게 물었는데 난생 처음 듣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너무 기대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여 말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 많습니다. 해서, 이웃 분들 중에는 이런 이유로 지적 우월감에 남 모르는 희열을 속으로 느끼는 분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A 사건, B 사건, C 사건이 각각 개별적으로 있으니 사건 별로 이해하려니 매우 힘듭니다. 허나, A와 B와 C가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보다 이해가 빠르고 핵심 포인트를 잡아가니 헤멜 까닭이 없는 것입니다.

   

하고, 이론이란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어떤 이론이 발명된다는 건 특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하고, 어떤 이론이 일반화된다 함은 특정한 문제 해결 외에 유사한 조건의 다른 문제들도 해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이론 공부를 할 때는, 이론 공부만 하면 자칫 교조에 빠질 우려가 있으니, 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을 반드시 알아야 실천적인 관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론은 이쯤하구요.

   

하나, 이론을 보면서도 이론이 있게 한 현실을 중시해야 합니다.

   

케인즈주의다 뭐다 진도 나가기 위해 썰을 잠시 풀어봅니다.

   

케인즈주의, 어렵죠? 전공자 아니면 굳이 머리 싸매고 공부할 것 없습니다. 환타지 소설 중에 영지 건설물 하나 아무 것이나 보면 케인즈주의 공부 끝입니다. 영주가 가난한 영지 건설을 위해 반드시 하는 정책 중 하나가 토목 건설입니다. 이것 왜 하나요? 길 닦아서 상업 활동 원활하게 하는 목적이 있긴 합니다. 허나, 그보다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영지 내 자금 회전을 시키는 목적도 큽니다. 이게 케인즈주의랍니다 ㅎㅎㅎ. 놀고 있는 사람들 일 시켜서 국가 내수 경제 활성화시키자. 오늘날 이명박 욕하기 위해 쪽발민주당이 쪽발국에서 직수입한 개념인 토건족 있잖아요. 헌데, 이들 토건족 이념이 역설적이게도 쪽발민주당에서 애지중지하는 케인즈주의랍니다. 토건족들은 국가 토목건설사업으로 먹고 사니까요.

   

또, 케인즈주의자들이 통화주의자 막 비판하잖아요. 통화주의자들이 화폐 남발한다구요. 헌데, 그거 아세요. 빅터 로스차일드와 구멍 동서일 가능성이 큰 케인즈가 화폐 남발 찬성했다는 것^)^ 금본위주의 때려치고 석유 결제 기반 달러 신자유주의 체제 세상이 온 걸 알았다면 케인즈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것이라고 인드라는 확신한답니다.

   

시카고학파다, 통화주의다 이런 것도 어렵죠? 어려울 것 없어요. 역시 환타지 소설을 보면 됩니다. 이번에는 위대한 존재인 드래곤 폴리모프물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가난한 영지의 영주가 됩니다. 주인공이 현대에 살다 이계로 떨어져 노예서부터 시작해 영주가 되었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인연이 닿은 드래곤이 어느날 심심해서 인간 세상에 나가는 유희를 결정합니다. 드래곤은 섹쉬한 여성으로 폴리모프로 변신하여 재정 담당관으로 나서는 겁니다. 드래곤은 보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해서, 드래곤에게는 엄청난 보물이 있는데, 양판소가 다 그렇듯, 드래곤은 뜬금없이 주인공을 무작정 사모해서 보물을 쏟아내어 재정을 확충합니다.

   

없던 돈이 마구 생긴다? 이것이 통화주의 설명인 겁니다. 석유 결제로 없던 돈이 마구 생겼잖아요? 실적을 보여주니 케인즈주의자들 다 깨갱한 것입니다.

   

브레튼우즈 체제하에서조차 독일 경제 부흥은 마샬 플랜 때문입니다. 헌데, 마샬 플랜이 뭡니까. 독일 경제가 부활할 때까지 양적 완화인 겁니다. 돈을 쏟아부었죠. 625 전쟁은 또 뭡니까. 쪽발 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전쟁 물자를 쪽발에 무한정 투자한 것 아니겠어요?

   

해서, 심지어 이런 말도 할 수 있어요. 1929년 대공황 때 케인즈주의보다 통화주의를 택했다면 2차 대전과 625 전쟁, 베트남 전쟁을 피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왜? 대공황 대책으로 케인즈주의가 실패하는 바람에 전쟁이 불가피해졌거든요. 이 시기에 일찌기 금본위가 아니라 석유 기반 달러 체제를 형성했다면 사태가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1929년 대공황 대책을 두고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가 열띤 공방을 펼치는데요. 정작 고전적 경제학파나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에서는 케인즈주의와 통화주의를 둘 다 자본주의, 혹은 시장에 해로운 이데올로그로 간주한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정부 개입을 말하니까요.

   

이야기하면 끝도 없으니 여기서 절단하구요.

   

합리적 기대가설도 유사한 겁니다. 어쨌거나 나폴레옹 전쟁 때 전쟁 결과를 영국 당국보다 로스차일드가 먼저 알았다는 것 아닙니까. 이런 데서 출발하는 논리가 합리적 기대가설인 겁니다.

   

행동경제학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1950년대까지는 미디어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군요. 헌데, 1960년대부터 젊은 층에게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젊은층이 어린 시절부터 미디어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티브이, 신문이 영향력을 갖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은 2000년 이전까지는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허나, 2000년 이후부터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는 건 1990년대 피씨 통신하던 십대들이 2000년대 이십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행동경제학이 부상한 것입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90&contents_id=1863

   

행동경제학이란 인간은 배가 부른 데도 왜 음식을 더 먹는 것일까 하는 비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류가 원시시대부터 익혀온 오랜 이성적 행동이자 생존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현대에 와서는 이성적 행동으로 보기보다 비이성적 행동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행동경제학이 중요해진 건, 이전 합리적 기대가설 때까지만 해도 대상층이 22% 정도였다는 것입니다. 대학 진학률을 20%대로 잡으면 말이지요. 헌데, 인터넷 시대에서는 나머지 78%도 접속하는 시대이며, 78%는 터무니없는 소문대로 행동하는 '오래된 이성' 종족이라는 것입니다.

   

"대중이 이성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가정이다. 게임이론에 바탕을 두어 합리적 기대가설이 등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합리적 기대가설을 비판하는 행동경제학이 등장했다. 왜 국제유태자본은 인간이 이성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행동경제학을 주류로 인정하였을까. 인터넷 발달 때문이다. 이전까지 국제유태자본은 언론을 통해서 대중을 통제할 수 있었다. 이는 이성을 장악하면, 즉 지식인 사회, 학계를 지배하면 되는 문제였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를 장악해야만 하는 감성의 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오늘날 대중은 정치인이나 학자가 죽든, 말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연예인 한 명 죽으면 국제유태자본이 의도한 대로 대중이 흥분하도록 어용언론을 통해 증폭시킨다. 이에 대중은 호감/비호감 반응을 보인다. 이때의 선택은 자신의 이익에 대한 다양한 태도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정원이 국유본에 관해 인드라에게 알고 싶은 몇 가지들

http://blog.naver.com/miavenus/70120777670

   

둘, 케인즈주의 VS 통화주의 따위란 국유본의 지배 도구인 역할 놀이, 혹은 설정 코스프레이다.

   

인드라는 케인즈주의나 통화주의 등을 경제적 영역보다 정치적 영역, 이데올로기적 영역으로 보는 듯하게 글을 썼습니다. 왜일까요?

   

교조를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오늘날 재무 관료가 케인즈주의로 전공했든, 통화주의로 전공했든, 케인즈주의의 재정 정책, 통화주의의 통화 정책 다 씁니다. 효과만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도 둘 다 효과가 없다 뭐 이런 논란에 시달려서 문제인 거죠^)^

   

이때, 재무 관료가 특정 효과를 기대하면서 재정 정책, 통화 정책을 쓴다면, 이 문제는 경제적 영역에서 다룰 문제입니다.

   

허나, 이 문제가 국유본 언론 등에서 정치적 논란 대상이 된다면, 더 이상 경제적 영역이 아니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이를 국유본의 역할 놀이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경제전망, 에반스 '낙관'vs 더들리 '관망'

| 기사입력 2013-04-17 02:51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16일(현지시간) 경제 전망과 출구 시점에 관해 다소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현재 고용시장이 연준의 양적완화(QE) 규모를 줄일 만큼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은 일치했지만 QE 축소시점에 대해서는 다소 다른 의견을 전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부진한 3월 고용 증가추이를 볼 때 QE가 지속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들리는 "올해로 넘어오며 일자리 창출 속도가 더 빨라졌으나 3월 고용은 8만8000명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한 달 간의 지표로 너무 많은 걸 읽어내고 싶진 않지만 이른 승리를 선포하기 전에 경제가 어떻게 진전하는지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노동시장 조건이 지난 6개월 간 매우 완만한 개선세를 보여 왔다"며 "현재의 자산매입 속도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국 경제가 올해 2~2.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실업률도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같은 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연말께 자산매입 프로그램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에반스 총재는 올해 성장률이 2.5%의 완만한 성장세를 그린 뒤 2014년 훌륭한 성장률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하며 "변화가 생기는 해가 될 것임을 낙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올해 가을까지는 채권매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노동시장이 개선되며 올해 연말쯤 자산매입 축소가 시작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경우에 따라 자산 매입 축소가 내년 초에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반스, 더들리 총재는 모두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3031508

   

   

셋, 국유본이 경제 위기 기획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

   

"공황 국면에서 더 화끈하게 공황으로 이끌어야 부와 권력이 더욱 집중할 수 있을 터인데 말이다. 국유본 귀족들은 지금도 공황 국면을 더 화끈하게 가고 싶어 한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는 이가 있으니 실질적인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이다. 이러한 갈등은 과거에도 있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 갈등. 이는 빅터 로스차일드 패배로 귀결되어 1973년 국유본 권력이 교체되었다.

   

하면,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전철을 밟을 것인가. 그럴 가능성도 없지 않다. 허나, 몇 가지 변화한 대외 환경이 있다.

   

하나, 데이비드 록펠러가 국유본 황제가 된 이후 국유본 귀족들과 약속하기를 경제 권력을 보장하는 대신 정치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정치권력을 데이비드 록펠러가 갖되, 국유본 귀족은 경제 지분을 챙긴 것이다.

   

이 시기 데이비드 록펠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처럼 핵심기구를 삼각위원회로 하여 빌더버그를 장악했다. 유엔 대신 G3 중심으로 G8까지로 나아가 전후체제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영향력을 축소시켰다.

   

그렇다고 데이비드 록펠러가 경제 권력에 손 놓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정교하게 만든 미국 금융자본 규제를 해제시켰다. 이것이 신자유주의다. 유럽 금융자본처럼 미국 금융자본에게도 자유를! 이는 국유본 귀족들도 찬성했다. 윈윈이었기 때문이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기획에는 한계가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 알파오메가 작동 체계는 세계정부론을 포기하는 것도, 실현하는 것도 아니어야 한다.

   

헌데, 빅터 로스차일드는 빠르게 세계정부로 가려다가 결국 국유본 귀족들에게 축출을 당하였다. 반면,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반대로 국유본 귀족 눈치만 보다 보니 경제 부문에 치중하여 세계정부론에 동조하는 정치, 종교 부문에서 큰 압박을 받았다.

   

비유를 하자.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가 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할 차장이다. 헌데, 데이비드 록펠러가 기차를 세계정부로 인도하면 역할이 없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는 기차가 가되 영원히 세계정부에 도착하지 않는 기차가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차가 천천히 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주 정차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국유본 귀족들이 마련한 장애물을 필요로 한다. 여기까지는 데이비드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 이해가 맞아떨어진다. 문제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데이비드 록펠러 차장더러 빨리 세계정부로 가자고 성화다. 왜 이리 기차 속도가 더딘가 하고 불만이 가득하다. 이들 승객들은 국유본 귀족이 아니라 신심이 가득한 유니테리안 같은 종교 단체나 프리메이슨이나 공산당. 아나키 시민단체, 환경단체와 같은 이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이 사이에서 빅터 로스차일드가 스페인 내전에서 좌우 양쪽을 모두 몰살시킨 것처럼 절묘한 균형추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허나, 빅터나 데이비드 모두 주어진 환경 때문에 균형추를 잘 유지하였지만, 갈수록 카오스 이론을 연상시킬 만큼 조그마한 틈이 점차 커지면서 막을 수 없는 한계에 봉착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국유본 권력 보장 초기 조건이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이었다. 국유본 귀족에 대한 경제 권력 보장은 세계 경제를 크게 안정화시켰다. 능력자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게 했다. 허나, 능력자들에게는 다시 없이 좋을 천국 이념인 새로운 자유주의는 그만큼 무능력자들에게는 끔찍한 지옥 이념이었다.

   

허나, 계약으로 묶인 만큼 데이비드 록펠러는 문제를 인지해도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새 황제라면 모르되? 새로운 황제 제이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경제나 금융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다. 빅터 로스차일드처럼 정치권에 있다.

   

제이 록펠러는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주어진 속박 끈이 없다. 대신 제이 록펠러에게 주어진 과제란 승객들을 안심시키는 것이다. 그러자면, 제이 록펠러는 장애물들을 치워야 한다. 국유본 귀족들과 대결이 불가피한 것이다. 허나, 빅터 로스차일드와는 달라야 했다.

   

둘,  카르타고 유태인은 땅(공간)을 잃은 만큼 하늘(시간)을 중시해야 했다.

   

수메르 신화는 하늘 신화이지, 땅 신화가 아니다. 수메르 신화에서 태양신, 달신, 금성신은 하늘 신보다 열등한 하위 신이다. 땅 신화는 두무지 신화에서 보듯 수메르가 쇠약하고, 아카드가 발흥하는 시기에 등장하였다. 농경신인 대지 여신과 홍수 신인 달 신, 가뭄 신인 태양 신이 각축하는 시대란 땅의 시대이다.

   

노래할 때 눈을 감지 않은가? 장님이면 청각 등 다른 감각이 보다 발달한다. 그리스 신화 외디푸스와 유태인 프로이트가 외디푸스를 주목한 건 땅 신화에 대한 극복이 아닐까. 생물학적 우월성은 종족 보존과 장수이다. 유태인 프로이트는 하늘(시간) - 유대교식 단성론(예수는 인간이다) - 종족 보존 - 섹스(리비도) - 무의식으로 대치시킨 셈이다. 예서, 교인들은 하늘(시간)으로 시작하는 에너지론으로 설명하고, 무신론자, 구조주의자들은 반대로 물질(땅), 무의식으로부터 설명한다. 

   

세상은 에너지인가, 물질인가^^? 하늘은 에너지요, 땅은 물질이다. 그럼에도 유태인은 안식일처럼 특정한 날을 기려 아무 것도 안 하고 오로지 하늘(시간)에 몸을 단련시킨다. 감각이 하늘에 이르면 무슨 일이 생기나?

   

땅은 고정자본이요, 하늘은 가변자본이다. 이익은 시간, 가변자본에서 나온다. 이치(하늘)을 아는 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거나, 혹은 78 : 22로 먹는다. 인드라가 맑스 자본론을 세 마디로 요약했는데, 인드라가 너무한다 생각이 드는가?

   

세계정부로 가는 기차, 혹은 신세계 기차를 좀 더 정교하게 그려보자. 

   

기차 차장이 국유본 황제이다.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산적은 국유본 귀족이다.

산적은 기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하는 승객 역시 국유본 귀족이다.

승객은 기차를 빨리 움직이게 할수록 이익인 국유본 귀족이다.

   

허나, 이들 국유본 귀족을 합쳐봐야 고작 1% 이내이다. 승객이 과연 신심으로 아무런 이익 없이 기차가 빨리 가도록 재촉할까? 아니다. 종말론을 주장해야 신자들로부터 헌금을 더 많이 거두는 협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임박한 파국론'을 주장해야 선명좌파가 되어 더 권력을 독차지할 수 있다. 부자세를 내자, 부자는 기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해야 더 많은 부를 집중시킬 수 있다.

   

국유본 황제는 기차 승객과 산적 사이에서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

   

기차 승객이 중앙 귀족이면 산적은 지방 귀족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가라면 산적은 지주이다.

기차 승객이 금융자본이라면 산적은 산업자본이다.

기차 승객이 다국적 기업이면 산적은 국내 중소기업이다.

기차 승객이 자본주의이면 산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이다

   

예서,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원 모델에서는 공산당이 기차 승객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맑스 공산당 선언을 봐도 공산당과 자본주의자는 같이 갔다. 인도에서는 공산주의자와 자본가를 같은 넘들로 인식한다. 허나, 맑스 야그는 원론이고, 공산당은 레닌 생전 때만 잠시 예외이고, 후대로 갈수록 신세계 발전을 가로막는 국유본 귀족을 돕는 준귀족, 육두품 역할을 담당한다.

   

4%는 1% 예비군이다. 일등석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등석인 준귀족, 육두품이다.

엄청난 땅을 소유한 국유본 귀족이 아니지만, 무시하지 못할 땅을 소유한 영주이다. 

17%는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없다. 허나, 신세계로 가는 기차를 가끔 볼 수 있다.

순전히 철로 옆에 산다는 이유로 겉보기만 알 뿐이지, 그 실체에 대해서는 모른다.

   

78%는 아예 신세계로 가는 기차 존재조차 모른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근친혼 천재이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황제 가문들처럼 유라시아 유목민처럼 근친혼을 장려했다. 참고로 통일 신라 왕실이나 고려 왕실까지만 해도 유럽 왕실처럼 근친혼이었다. 2대 로스차일드 남작은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박물학자였고, 3대 로스차일드 영국 남작 빅터 로스차일드는 세계적인 정자학자였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구상한 건 어디까지나 로스차일드 가문 구상을 발전시킨 것이다. 근친교배를 지속하면, 정상층 없이 병쉰들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만큼 천재가 탄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한마디로 천재와 병쉰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 이용한 도박인 게다. 대부분은 병쉰이 되는데, 희박한 확률로 병쉰을 극복하고 천재가 되는 이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 역시 시간을 중시했다. 수메르 신화에서 땅을 귀하게 여기는 엔키와 달리 하늘을 중시하는 엔릴(인드라)처럼 타락한 지상을 정화하는 원자폭탄을 택했다. 원자폭탄은 땅 신에 오염되어 쪽발지태놈현경제학파처럼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쪽발을 정화하는 수단이었다. 허나, 수단이 목적을 이길 없는 터. 그 과정이 너무 끔찍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록펠러는 땅의 수호자였다. 록펠러 가문 성공 비결은 결국 땅이었다.  

하늘 수호자 빅터 로스차일드는 하늘 높이 치솟으려 하고, 땅 수호자 록펠러는 넓게 땅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선택된 땅만 하늘 높이 지으려고 했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대표적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유럽, 미국, 영연방국가, 일본에서만 투자하도록 했다. 그 외 제 3세계 투자를 억제했다. 싱가포르를 말할 수 있겠지만, 도시국가는 마약 거래 등을 위한 예외였는데, 이 점에서 대한민국 역시 예외적이었는데 빅터 로스차일드가 일으킨 제 3차 대전인 한국전쟁에 대한 미흡한 대가였던 것으로 볼 수 있다.

   

하면, 빅터 로스차일드 중심 강화론 효과는 무엇인가.

   

조선이 대표적이다. 조선은 한양을 제외하고서는 발달을 멈추는 정책을 취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선 왕조를 500년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알파오메가 정책 본보기가 조선에 있는 셈이다. 조선은 로마제국과 반대로 길을 닦지 않았다. 명분으로는 외적 침입을 늦춘다는 것이나, 지방 발달을 멈추게 한 것이 실제 목적이었다.

   

중앙을 키워 지방을 압도한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에 따르면, 열 배가 넘어야 공략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이 지방보다 열 배 이상이라면, 중앙에 있는 왕가가 보존할 수 있지 않겠는가. 혁명할 마음이어도 열 배 이상인 중앙에 적대한다는 건 쉽지 않으므로 쉽사리 실행에 옮기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혁명도 호남처럼 곡창지대여야 비빌 언덕이라도 있지, 강원도 땅에서 봉기해봐야 뭔 수가 있겠는가. 전라도에 별난 넘들만 산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최근 중심 강화론 효과로 덕 본 족속이 누구인가. 쪽발정일이다. 1990년대 수백만 명이 굶주려 죽을 때 쪽발정일 정책이란 평양만 살고 함경도는 죽인다는 것이다. 예서, 왜 함경도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반문할 수 있다. 주민들 이동을 봉건제 치하처럼 철저하게 통제한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포위한다. 먹을 것이 정말 없기 때문이다. 반란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보도 없고, 무력도 없고, 식량도 없다면 항복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곳곳에 산적 공산국가를 세워서 미약할 확률로 발생하는 제 3세계 반란조차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정당한 파업 투쟁조차도 반공으로 탄압한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국유본 황제로 집권하자마자 빅터 로스차일드 땅 경시 사상을 비판하고 땅 우위 사상으로 전화시킨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무엇인가. 도시 중심이 할렘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해서, 재개발이다. 이처럼 데이비드 록펠러와 신자유주의자, 시카고학파가 주목한 건 '땅은 평평하다'는 것이다. 미국, 유럽, 영연방 국가, 일본에 투자할 돈 백분지 일을 제 3세계에 투자하면 유럽 등에 백 프로 투자한 수익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제 3세계 투자를 위해서는 유럽 금융자본보다 록펠러가 지도하는 미국 금융자본이 적합하였고, 이에 따라 미국 금융자본이 전세계로 나간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는가. 하늘과 땅의 역설, 이 문제를 어찌 풀 것인가."

   

"셋, 세상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3대 요소는 무엇인가? 

   

정보(천), 자본(지), 사람(인)이다.

   

정보가 하늘이요, 하늘이 정보인 것은 오늘날 기후정보와 기후무기에서 알 수 있다. 만일 인간이 언제 어느 곳에서 지진이 나고, 언제 가뭄이 들고, 언제 홍수가 날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어찌 될까? 구약에서 야곱과 모세는 기후 정보를 활용하여 부와 권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정보란 정보를 수집하고, 분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영지 발전물 판타지 소설로 설명해보자. 

   

정보를 수집한다 함은 이계로 가서 영주가 된 주인공이 가장 우선으로 하는 현황 파악이다. 여론 조사, 재고 조사, 인구 조사가 진행되기 마련이다. 여론 조사로 누가 믿을만한 가신인지, 재고 조사로 영지민 불만이 무엇인지, 인구 조사로 이웃 영지 중 호전적인 영주가 있는지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정보를 분류한다 함은 어떤 가치관, 혹은 세계관으로 적과 동지, 능력자와 무능력자, 논공행상을 분별하느냐 하는 것이다. 종교, 철학, 과학 관점이 필요한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평생 같이 할 수 없는 자를 추려낸다. 철학적 관점에서 아무리 충성하더라도 평생 민폐만 끼치는 자를 추려낸다. 과학적 관점에서 충성과 능력을 78 : 22로 구성하여 논공행상을 한다.

   

정보를 활용한다 함은 목표를 전략전술로 해내는 것이다. 정보 규정이란 시간적, 공간적, 시공간적 세 가지 한계가 있다. 시간적 한계란 정보 수집과 분류를 거치는 동안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공간적 한계란 제국(왕국) 보편 여건과 지역 특수 여건 사이에 나타나는 정보 불일치다. 시공간적 한계란 시간적 한계를 우선하거나, 공간적 한계를 우선하여 발생하는 시공간적 정보 불일치다. 훌륭한 기획도 이러한 오차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는 현장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탁상공론에 그친다는 것이다. 해서, 규정이 22%요, 실천이 78%이다.

   

하면, 국유본은 정보를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암셀 마이어 로스차일드가 용병 장사로 당대 유럽 최고 부자인 헤센영주에 접근한 것이 우연일까?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백미인 워털루 전투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존 록펠러가 정유업을 일회적으로 끝낼 이벤트가 아니라 평생 동지로 판단한 근거는? 결론적으로 정보는 자본에 우선한다.

   

이는 역대 한국 재벌 판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방 이후 재벌로 등극한 이들 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재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부자들이 딸을 머리 좋은 판검사, 의사에게 시집보내려 한 연유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오래된 관행이었다. 제갈공명조차 당대 부자들 관념에서 벗어난 족속이 아니었다. 사업이란 남의 돈으로 하는 것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졸부를 찬양하는 사회는 발전적이다. 허나, 졸부를 비난하는 사회는 병쉰이며 멸망이 불가피하다. 영화 '타이타닉'이 천민자본주의 운운하는 쪽발 한걸레 식 세계관을 비난하고 있다.

   

비록 국유본 인물이어도 헨리 키신저가 현명하게 답하지 않은가. 중국에서 오늘날 일어나는 부패 현상은 낮은 사회에서 높은 사회로 이행할 때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말이다. 영국, 독일, 미국, 쪽발, 한국에서 이미 겪은 것이다. 그 문제가 보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치 한국만의 문제로 언론 플레이하는 것이야말로 수구적인 작태인 것이다. 오늘날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한국 사회가 부에 대한 관용이 미국, 유럽과 같지 않지만, 비슷한 수준에 도달함은 한국 사회가 성숙했음을 의미한다. 병쉰 같은 쪽발지태놈현 병쉰색희들이야 여전히 구시대적 수구적 행태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다.

    

하면, 현재 국유본이 정보를 수집, 분류, 활용하는 양상은 어떠한가.

     

1. 정보부

빅터 로스차일드 때 확립되었다.

   

영국 MI6,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까지 영국 해외정보부인 MI6을 장악한 뒤, 미국 CIA, 소련 KGB, 이스라엘 모사드를 사조직처럼 움직였다. 허나, 국유본 귀족들 견제로 빅터 로스차일드는 1960년대 후반 영국 정보부에 대한 영향력을 잃었다. 해서, 빅터는 미국 닉슨 대통령 당선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 시기 미국 외교협회(CFR)가 베트남 전쟁으로 격심한 논쟁이 있었다고 하는데, 실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국유본 귀족간 국유본 권력투쟁이 배경이었다. 정보부는 국유본 황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먼저 격심한 혼란기를 겪기 마련이다. 현 시점에서 CIA 불륜 운운 논란을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인드라는 골드만뉴라이트연합 권력에서 골드만노비네연합 권력 이행으로 보고 있다.

   

오늘날 정보부 역할이란 정보 수집 및 분류가 22%요, 활용이 78%이다.

   

   

2. 종교계, 학계, 시민단체

데이비드 록펠러 때 확립되었다.

   

카톨릭 요한 바오로 2세, 프리메이슨, 마틴 루터 킹 목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 외곽을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하였다. 하여, 수백 년간 소외되었던 카톨릭이 부활하였고, 맑스레닌주의에 숨죽이던 프리메이슨 단체가 활성화가 되었으며, 백인 남성 정규직 중심 노조를 유색인 여성 비정규직 노조와 대립시킬 수 있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사회주의와 공산당과 노조가 강점인 빅터 로스차일드 전임 국유본 황제 권위를 대체하고자 아나키즘과 노예민주당과 시민단체를 내세운 것이다. 데이비드 록펠러 대표적인 시민단체란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이다.

     

이 와중에 1970~1980년대 학계에서 유대인 데리다와 유태인 촘스키간 대리전이 발생하여 뉴라이트 촘스키가 승리한다.

   

   

3. 언론, 인터넷, 블로그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미국 대표적인 언론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세계 대부분 언론을 국유본이 장악했다.

   

뉴욕타임즈가 쿠바혁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데서 보듯 언론은 전쟁 시기에 군사력보다 우위인 역할을 담당했다. 군사력에서 월등해도 여론전에서 패하면 전투에선 승리해도 전쟁에서 패한다는 교훈을 남겼던 것이다.

   

정보부 역할은 22: 78로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헌데, 세계가 고립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커지는 반면 세계가 통할수록 정보부 요원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 정보부 요원만 알던 정보가 인터넷으로 인드라와 같은 일반인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과거 정보 통제는 방송, 신문사만 통제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포털과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제해야 하고, 앞으로는 블로그를 통제해야 하는 것이다.

   

예서, 블로그 위상은 처음부터 각광받지 않았다. 블로그 초기에는 국유본 관심을 끌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관심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전문성 부족이다. 대개 블로그는 자체 정보보다 이웃 정보 묻어가기에 혈안이었던 것이다. 얼마 전까지 한국 블로그 우선 순위를 차지하는 블로그를 보면 십중팔구 연예 스포츠 뉴스를 소개하는 블로그였기 때문이다. 헌데, 국유본이 시들해진 블로그보다 페이스북, 트위터로 관심을 돌릴 때 등장한 것이 인드라 블로그였다.

   

차기 국유본 황제이자 오늘날 사실상 황제이며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자 사이버방위사령부 수장이며 골드만파 배후이며 록펠러재단을 사실상 장악한 제이 록펠러에게 인드라 블로그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활용 가능한 대상이다. 

 

칠십 억 인류 중 어느 누가 제이 록펠러 심중 고민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내올 수 있는가?  

인드라다."

인드라 VS 조조 : 주가 폭락한다면 언제? 네 가지 시나리오 인드라 VS ? 

2013/04/02 21:2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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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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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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