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열 가지 얼굴을 한 삼성전자, 그 전망은? 국유본론 2013
2013/06/30 03:56
http://blog.naver.com/miavenus/70170651003
국제유태자본 VS 인드라 : 열 가지 얼굴을 한 삼성전자, 그 전망은?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6/30
인드라가 6월 들어서서 대만 지진으로 이슈를 삼으면서 삼성전자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포스팅 일 년에 한두번 할까말까인데 6월 들어서서 이번까지 세번째입니다.
인월리 삼성전자 리포트는 전세계 금융계가 주목하는 최고 수준의 리포트입니다.
"결국 이는 삼성전자 내부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외부 문제라는 것이다. 하여, 선물옵션만기일이 지났으니 향후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브이자 회복을 하기보다는 연말까지 천천히 회복하지 않겠나 싶다. 해서, 빚내서 투자하는 단기 매수자에게는 적격하지 않고 눈 감고 6개월에서 1년 담고 주식 쳐다보지 않을 분들에 한해 지금부터 매수하면 좋지 않을까 보고 있다.
"인드라가 삼성전자 주가 아무 때나 말하지 않잖아. 지난 인월리 검색하면 요즘 같을 때에 인드라가 삼성전자 주가 거론했다.
지난 번에는 삼성전자 주가가 백이십만원대에서 놀다가 백십만 원대로 추락했을 때, 인드라가 삼성전자 백만 원 이하이면 무조건 매수 시점이라고 했는데, 백구만 원에서 쳐올렸잖아.
하고, 주가란 이렇듯 일보 후퇴해야 이보 전진으로 치고 나간다고 했는데, 이번에 주가 후퇴하면 삼성전자가 얼마까지 오른다는 거야.
190만원대라잖아. 정말 그럴까. 인드라가 그간 리포트를 봤는데 씨바, 목표 주가 제대로 맞춘 적 국내외 막론하고 거의 못 봤다. 어차피 알고 속아주는 것이긴 하지, 허허허
염병할 목표 주가, 알게 뭐냐. 중요한 건 아니고.
52주 최저가가 백십만 원, 최고가 백육십만 원으로 잡고, 중간값 구하면 백삼십오만 원이다. 이건 수학이 아니라 산수다. 무슨 어려운 기법 동원한 것 아니다. 헌데, 이런 값이 중요하다. 왜? 보다 많은 사람이 참가해야 하니까. 로또 복권 같은 게 어려우면 사람들이 도전하겠어?
어차피 다 사기인데. 사기란 건 말이야. 사기판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졸라 어려운 것이지만, 그럴수록 호갱님 눈으로는 졸라 쉽게 보여야 하거든. 이렇게 좆나 쉽게 돈을 먹을 수 있단 말이지, 하고 눈에 돈다발으로 쳐발라서 다른 게 아무 것도 안 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야. 그래야 호갱님 돈이 국유본 돈이 되는 거거든.
이번에 백삼십만 원대로 밀렸다가 한 백팔십만 원대로 쳐올리면 좋은 작품 나오겠는데?"
국유본이 인드라가 135만원대를 말했기에 135만원대를 중심으로 마구 흔들 수 있다. 가령 내일 당장 130만원대 초반까지 갈 수도 있는 것이다. 해서, 매수할 때는 분할매수를 하면 좋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과 삼성전자, 인월리 : 삼성전자 주식 매수할 때인가 국유본론 201
http://blog.naver.com/miavenus/70169577497
인드라가 삼전 지지선을 백삼십오만원선을 제시하고, 백삼십만원 초반까지 흔들릴 수 있으니 분할매수하라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단, 빚내서 하는 단기투자보다는 최소한 6개월 보는 투자를 권했습니다.
<뱅가드+블랙록…6월 外人 주식 매도 절반 불가항력>;삼성전자를 월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후에는 매도폭 감소, 순매수 반전이 뒤따랐다; 일년에 한두차례 있는 대형주 바겐세일 기간이고 이중 헤지펀드가 단기에 삼전 공매도 등으로 작전하기 좋을 따름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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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블랙록…6월 外人 주식 매도 절반 불가항력>
곽세연 기자 |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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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9 08: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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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곽세연 기자 = 이달 들어 외국인이 순수하게 팔아치운 3조5천억원의 주식 가운데 절반 정도가 뱅가드와 블랙록 관련 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방향과 관계없이 팔아야 하는 뱅가드, 자금 유출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야 하는 블랙록 등의 매물은 불가항력적인 것으로 볼 수 있어 최근 매도세를 보고 외국인의 '셀 코리아'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2월 한 달간 진정되나 싶더니 3월부터 재차 심해졌고, 이달 들어서는 그 속도가 더 빨라졌다.
이번 달의 특징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이머징 마켓에서 공통적으로 외국인 매도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외국인이 이달 들어 전일까지, 보름 남짓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한 금액은 3조5천억원이다. 이는 2011년 8월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2012년 5월의 유로존 재정위기 심화 때와 비슷한 규모다.
이 가운데 지난 11일까지 뱅가드의 지수전환에 따른 매물이 7천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뱅가드는 계획대로 매주 한국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어, 외국인의 최근 방향성과는 관계없는 상수로 볼 수 있다. 뱅가드 매도 물량을 제외하면 외국인 매도 금액은 2조8천억원으로 줄어든다.
또 이머징시장에서 자금이 빠지면서 한국 주식을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했던 미국 최대 ETF인 블랙록의 iShares ETF도 국내 주식 매도 주범 중 하나다.
MSCI 이머징지수를 추종하는 이 펀드는 지난 14일 기준 순자산가치가 349억달러다. 한국 주식 비중이 14.5% 정도인데, iShares ETF의 한국 주식 보유량은 5월 말 62억7천만달러에서 14일 51억달러로, 11억7천만달러 줄었다.
단순 계산으로는 17%가 감소한 1조2천억원 정도의 한국 주식 보유량이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 주식이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iShares의 실제 매도 금액은 7천50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김지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 시장뿐 아니라 포함된 모든 국가의 순자산가치가 평균 17% 감소했다"며 "iShares가 한국 주식의 비중을 다른 국가에 비해 추가로 더 많이 줄이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외국인 수급은 삼성전자 집중 매도로 인한 외국인 자금 이탈 착시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업종별로 분리해보면 IT 업종에 집중적인 매도세를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은 IT 업종 중 특히 삼성전자에 매도가 심했는데, 2주 동안 2조원의 매물을 시장에 쏟아냈다. 월간 2조원의 삼성전자 매도 규모는 2004년 10월, 2012년 5월, 올해 3월 이후 4번째로 큰 것이다.
삼성전자를 월간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한 후에는 매도폭 감소, 순매수 반전이 뒤따랐다.
sykwak@yna.co.kr
(끝) |
헌데, 이번주 월요일에 외인이 매도 강도를 세게 하더군요. 해서, 월요일 오전장 전반 상황에서는 코스피 지수 1740~50선까지 가나? 싶었습니다.
코스피 1800 삼전 백삼십만원, 현대차 이십만원, 포스코 이십구만원;삼전 고점 대비 20% 폭락이면 백이십오만원선? 환율 1200원, 코스피지수 1740~50선 정도 되나? 인드라 예상보다 국유본 매도강도가 강하네요 이번주에 반등 재료 뉴스거리 하나 줄 것 같은데/모건스탠리,블랙록 리포트 유념해야 뉴라이트애들이 갑이다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258318
허나, 오전장 장중에 반등을 주더군요. 해서, 인드라는 즉각 해당 글에 덧글을 달았습니다.
인드라 2013/06/24 10:58 답글 | 수정 | 삭제
이 시점에서 장중반등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벵가드 물량 등이 오늘 내일 막바지 출회하니 기관이 매도로 숟가락 얹었는데 코스피가 많이 밀리니 매수로 전환해서 반등한 모양새. 벵가드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매일 비슷한 물량을 던질지 아니면 주초반에 왕창 던질지는 벵가드 전술인 듯. 현재로서는 주초중반 몽땅 던지는 듯싶은데, 목요일 금요일 반등 그림인데. 수요일쯤에 껀수 큰 거 뉴스 터지나? "
장중에 반등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지수를 뺄 것 같으면 아예 지수를 확 빼서 지지선 확인하고 쳐올리는 게 모양새가 좋다고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월요일 지수를 확 빼더군요.
벵가드 물량이 7월 3일까지 출회되는데, 인드라가 월요일장을 보니 외인 전술을 읽었습니다. 남아있는 벵가드 물량을 80으로 했을 때, 7월 3일까지 8거래일간 10씩 던지는 게 아니라 매도 강도를 보아하니 월요일 화요일에 쏟아붓는, 80 중에 40 정도를 내버리는 것이 아니냐 보았습니다.
하고, 사정이 이렇다면, 수요일 정도에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목요일, 금요일에 반등 그림이라고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 수요일에 한번 더 외인 세력을 강력 비판했습니다.
비차익거래 매수가 작년 8월에 1800대에서 단기투자 헤지펀드 집중되었다 어제 대량거래 터졌는데 설거지 국면으로 보인다 지금은 목적을 다한 관성 매매중 다시 말해 과매도구간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로 장난치는 건 삼성전자가 끝판왕이라는 건가?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398897
결과는 인드라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믿기 힘들 것입니다.
사실 예전에도 인드라 말대로 주식이 움직인 예가 많답니다.
그렇다고 인드라가 자만하지 않습니다.
인간지표나 쪽집게나 종이 한 장 차이이니까요.
국유본이 한 일이잖아요.
하면, 삼성전자 전망을 봅시다.
이건희는 한 편의 영화를 볼 때 열 번 넘게 본다고 하죠? 아무 영화나 열 번 넘게 보지는 않을 것입니다. '초한지 : 영웅의 부활' 같은 중국 영화나 열 번 볼만한 가치가 있지, 한국 영화 '광해' 같은 건 한번 보기도 짜증이 나잖아요. 영화가 아니라 쓰레기잖아요. 빠시스트 쪽발놈현빠들 때문에 한국 지적/문화 수준이 얼마나 퇴행적인지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경제나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별 볼일 없는 쪽발북한경제 따위란 한번봐도 그림이 나오죠. 반면 한국경제는 열 번을 생각해봐야 하는 경제 체제입니다.
삼성전자 역시 마찬가지로 다양한 각도에서 열 번을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네이버 따위 개거품주가 아니니까요. 네이버 주가는 언제 500원으로 정상화되나요?
하나, 국유본 제이 록펠러의 후기신자유주의체제와 삼성전자
알파. 양적완화. 미국 실물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디플레이션보다 인플레이션이 낫다.
오메가. 출구전략. 투입된 재화가 미국 실물경제로 선택 집중할 수 있도록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
알파오메가를 통해 제이 록펠러는 후기신자유주의체제로의 이행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면, 제이 록펠러 후기신자유주의 체제에서 삼성전자 역할은 무엇인가요?
"영국, 삼성·LG와 같은 가전 브랜드 키워야"-FT
| 기사입력 2013-06-24 15:52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영국에선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소비 가전 업체가 없어 전자산업의 성장이 제약을 받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영국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보고서를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지난 18개월 동안 영국 전자 업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토론을 거쳐 준비한 '일렉트로닉 시스템스 도전과 기회'(ESCO) 보고서는 오는 25일 공식 발표된다.
보고서는 영국과 한국을 비교하면서 "인구와 1인당 국내총생산(GDP) 측면에서 한국은 영국보다 조금 작다"면서 "하지만 한국은 삼성과 LG와 같은 브랜드를 지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암홀딩스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와 같은 영국 업체들은 애플 아이폰 등의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칩 설계를 다량 맡고 있지만 "먹이연쇄에서 더 높은 존재를 갖는 것이 더 큰 경제적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이 쓰는 동이 100파운드라고 하면 이중 암과 이매지네이션과 같은 칩 설계회사로는 1파운드만이 돌아가고 애플 등 브랜드는 22파운드나 가져간다고 강조했다.
이메지네이션 테크놀로지의 호세인 야사이에 최고경영자(CEO)는 "회사가 수익을 거두려면 디자인과 생산 비용 증가를 극복할만한 정도의 규모가 필요하다"면서 "영국에서도 (삼성 같은) 대형 글로벌 가전 브랜드를 창조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영국은 현재 업계, 학계와 정부 간 전략적 동반관계가 더 강력한 다른 나라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처지"라면서 대학에서 더 많은 공학도를 배출하는 등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기술분야에 대한 정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CEO 야세이에는 "'왜 지금'이냐고 묻는다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하겠다"며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20년 뒤에 무언가 하려고 한다면 불가능하진 않더라도 훨씬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070757
후기신자유주의 체제는 전기신자유주의 체제처럼 경제적으로 평평한 지구를 목표로 합니다. 세계화 장점입니다. 차이는 전기신자유주의 체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금융, 특히 투자은행 활동을 규제하여 세계화 단점인 빈부 격차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 지분 조정도 주요한 목표입니다.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셈입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역할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전통적으로 금융업이 우세한 영국에게 삼성전자를 보여주면서 금융업에만 의존하는 영국이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느냐 묻는 것입니다. 제이 록펠러가 조세피난처, 스위스 비밀은행, 영국은행 등 노비네파 금융을 뒤흔든 뒤 나온 질문이기에 심상찮은 것입니다.
둘, 중국 삼성전자 VS 미국 애플
삼성전자의 미시적 역할이란 애플과의 대결입니다. 세상은 일등만 기억한다구요? 아닙니다. 알파와 오메가를 기억합니다. 말하자면, 갑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갑을을 동시에 기억합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습니다. 정반합입니다.
삼성전자 휴대폰은 오늘날 차이메리카의 중국입니다. 냉전시대로 보자면, 미국 애플 대 반미 삼성전자인 것입니다. 미국, 유럽, 쪽발, 한국에서 대결하니 이슈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유본은 노이즈 마케팅으로 삼성전자를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간 전사들에게 삼전과 애플 휴대폰 중 택일을 하라면 어느 휴대폰을 쓸까요? 이란 사람에게 묻는다면? 유럽 사람들에게는?
중요합니다. 애플 대 노키아도 아니고 삼성전자 대 애플인 것입니다.
美LG전자 사옥 파문확산..NYT사설, 뉴욕정치인들도 반대; 엘쥐는 필립스사로 대표되는 대륙/방계 로스차일드 계열로 국유본론에서는 노비네파로 분류/빅터 아들 제이콥과 제이 록펠러 친한 편;엘지 대응이 수상; 쪽발정원을 구상하지 않나 정상적이지 않음;제이 록펠러와 국유본 귀족간 갈등 같은 이면의 무언가가 있음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575598
美LG전자 사옥 파문확산..NYT사설, 뉴욕정치인들도 반대
| 기사입력 2013-06-28 07:31 | 최종수정 2013-06-28 11:34
뉴욕 맨해튼 브롱스 보로장 뉴저지 주지사에 공개편지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LG전자가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추진중인 북미본사 신사옥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사설에서 LG의 신사옥안을 비판한데 이어 뉴욕의 유력 정치인 두명이 뉴저지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에게 이를 무산시킬 것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내는 등 전국적인 이슈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2013년 5월 12일, 6월 21일 송고기사 참조>
뉴욕타임스는 지난 23일 '팰리세이즈를 망치지 마라(Don't Spoil the Palisades)'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허드슨강 건너 팰리세이즈 숲의 풍치는 뉴욕과 뉴저지 주지사들이 100년 넘게 보호해온 곳"이라면서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이 35피트의 고도제한규정을 143피트로 대폭 완화해주면서 LG전자의 미주본사 빌딩 상층부가 팰리세이즈 숲 위로 튀어나오게 된다"고 지적했다.
타임스는 이를 반대하는 환경단체의 소송과 함께 최근 토마스 킨 등 전직 뉴저지 주지사 4명이 LG전자 부회장에게 건물 높이를 줄여달라는 편지를 발송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직주지사들은 팰리세이즈의 숲 조망 훼손과 대형건물들의 증축을 부추기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LG전자의 27에이커 부지는 층수를 낮춰도 충분한 오피스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임스는 "환경보호국의 간부인 주디스 엔크가 LG전자 신사옥은 그랜드캐년에 사무빌딩을 짓는 것과 똑같은 일이다. 건축안을 변경하여 역사와 환경, LG전자의 이미지를 보호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을 아울러 전했다.
뉴욕타임스의 사설이 실린지 사흘만인 26일 이번엔 스콧 스트링거 맨해튼 보로장과 루벤 디아즈 주니어 브롱스 보로장이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지난 수백년간 뉴저지 주민들과 뉴욕 주민들은 팰리세이즈 숲의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우리는 귀하가 직접 LG전자측에 팰리세이즈 숲을 보존할 수 있는 해결책이 만들어지도록 관여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LG전자는 팰리세이즈 숲의 멋진 경관을 즐길 권리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브롱스 커뮤니티보드8과 맨하탄 커뮤니티보드12와 연대해 팰리세이즈의 풍치를 보호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LG전자의 존 테일러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스티 주정부의 적절한 승인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라면서 "뉴욕의 정치인들은 뉴저지의 경제적 이득에 하등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번 서한은 뉴욕을 중심으로 한 반대세력이 여론을 확산시키려는 전략"이라고 반박했다.
버겐카운티의 캐스린 도노반 카운티장과 잉글우드 클립스의 조센 패리시 주니어 시장은 고용과 세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신사옥 프로젝트를 지지해 왔다. 지역 노조지도자들도 지난 5월 계획안을 찬성하며 반대자들을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움직임은 LG전자의 신사옥 프로젝트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뉴저지와 뉴욕의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특히 전국지인 뉴욕타임스가 사설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전망이다.
전직 뉴저지 주지사들의 반대가 뉴욕타임스의 사설을 이끌었고 뉴욕의 두 보로장이 사설의 영향을 받고 공개편지를 쓰는 등 연쇄적인 파급효과가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한인사회도 우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뉴저지 팰팍의 서희정씨는 "연초까지만 해도 뉴저지 지역언론이 보도하는데 그쳤지만 시간이 가면서 유력 정치인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뉴욕타임스까지 사설로 지적한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록펠러가문이 100년전 대규모 부지를 기증해서 보호한 자연을 한국의 재벌기업이 훼손한다는 오해를 받는 것도 찜찜한 부분이다. 뉴욕의 박정현씨는 "자칫 이번 일로 한인사회와 한국의 이미지까지 영향을 받을까 걱정된다"면서 "LG전자가 친환경건물을 짓는다고 했지만 어쨌든 풍치 훼손논란을 벗어나기 힘들다. 미국에서 환경 문제가 이슈가 되버리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진단했다.
robin@newsis.com"
엘쥐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허나, 국유본이 엘쥐를 삼성전자처럼 반미 기업으로 각인시키고자 하는 것이라면 어떨까요?
참고로 삼성이 로스차일드 본가 계열이라면 엘쥐는 로스차일드 방계 계열입니다. 과거 데이비드 록펠러가 싸구려 상품 대명사였던 쪽발 브랜드를 키웠던 방식과 유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데이비드 록펠러는 70년대 이후 유럽 지분 일부를 쪽발 브랜드로 대체시켰습니다. 이제 쪽발 브랜드 전성시대는 가고 한국 브랜드 전성시대가 오나요?
셋,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약칭 필반은 반도체 업계와 미국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애플 주가가 꺾여도 반도체 업황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넷, 삼성전자 현재 주가 기준 PER가 5배 수준, 한국 증시 9~10배 수준.
"삼성전자, 2분기 실적·주가 전망은?;현재 주가 기준의 PER은 약 5배 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시장이 10배 정도 받고 있으니깐 PER 5배면은 거의 절반 정도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데요;지금 주가면 하반기 실적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싼 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629076
[오피니언 리더] 삼성전자, 2분기 실적·주가 전망은?
| 기사입력 2013-06-29 10:42
■ 오피니언 리더 뷰
5월 말 150만 원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주가가 6월 120만 원대로 급격히 추락했습니다.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가능성,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대외 불안요소와 함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의 고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부담을 줬습니다.
특히,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을 2조 원 넘게 순매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이 다음주 발표되는데요.
2분기 실적이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2분기 실적을 점검해보고 하반기 주가 전망까지 해 보겠습니다.
오피니언 리더 뷰 지금 시작합니다.
Q.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은?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조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11조원을 전망했었는데요. 그 수준보다는 1조원 정도 낮게 봤습니다. 이렇게 이익을 하향한 이유는 스마트폰 부분의 영업이익이 좀 떨어진 부분인데,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갤럭시S4의 판매가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갤럭시S3, 갤럭시노트2가 1분기에도 많이 팔렸기 때문에 2분기에 기대가 높았던 부분이 조정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기본적으로 갤럭시S4 판매량이 회사 기대치보다 부진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고요. 2분기 실적 전망이 기존에 10조 정도 됐었는데 영업이익 기준현재 9.6조 전후 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지금 저희 하우스에서는 약 11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판매가 좀 어려워지면서 비용 증가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저희 예상보다는 소폭 하회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Q.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 이유는?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좀 반영이 되는 것 같고요. 당장 올 하반기나 실적에 대해서는크게 변화가 없을 텐데,앞으로 3~5년 정도 실적이 지금보다는 높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외국인들이 미리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최근 삼성전자의 매도의 주체는 외국인들이라고 보고 있고요. 외국인들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동일시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애플이 아이폰5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주가가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삼성전자 역시 갤럭시S4 판매량이 부진하면서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미리 예측하고 있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Q.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 전망은?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하반기(3분기) 경우에는 갤럭시S4 판매가 특별히 이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반도체와 OLED 쪽에서 실적이 회복이 된다면 11조 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중저가 대역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이익의 개선폭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가정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빠른 둔화라든지 아니면 역성장 같은 경우는 있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Q. 향후 주가 전망과 투자 전략은?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현재 주가 기준의 PER은 약 5배 정도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시장이 10배 정도 받고 있으니깐 PER 5배면은 거의 절반 정도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데요. 지금 주가면 하반기 실적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싼 편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요.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가 20%의 높은 수익을 누리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부가 내년도에는 과연 1%p 정도 하락하는 소프트랜딩에 그칠 지 그렇지 않다면 3%p 이상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하드 랜딩으로 이어질 지, 그 부분이 시장의 관심사 이고요. 저희 전망은 1%p 정도 하락한다면 절대 스마트폰 영업이익은 올해 수준 정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는)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고 매수 타이밍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들의 포인트]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삼성전자를 조금만 긴 호흡으로 투자하면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IT 팀장>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하반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성제 /SK증권 연구위원>
하반기 실적을 감안하면 지금 삼성전자를 사야 될 때라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연 기자jyeony@sbs.co.kr"
간단 요약하면, 지금껏 삼성전자는 매분기 전문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삼사분기에서는 전문가 예상대로 실적이 나타나리라 보는 것입니다.
삼전이 신상품을 내놓았는데 유럽 등 시장 상황이 좋다고 말할 수 없어서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에 제한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인드라가 강조했듯이, 미국이 출구전략에 성공하면 유럽 등도 숨통이 트일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시장처럼 삼전도 현 시점 쉬어간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해서, 올해 삼분기에 설령 삼성 영업이익 등이 소폭 낮아진다 해도 내년이면 삼성전자 예상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섯, 삼성전자 차트 역배열 완성은 저가 매수의 기회인가?
왜 역배열을 싫어할까요?
http://blog.naver.com/fjaa700/130169526814
인드라는 역발상인 것입니다.
역배열이 완성되었다면 저가 매수 기회로 보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기술적으로 역배열 완성.. 전저점도 낙관 못해]
| 기사입력 2007-09-17 09:5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창헌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7월 이후 2개월 넘
게 진행된 가격 조정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선을 밑도는 역배열 국면이 완성됐
다.
기술적 분석 상 당장 반등을 기대하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반등 시도
에도 제반 이동평균선이 심리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해 반등폭을 제약할 가능성이 크
기 때문이다.
역배열이 단기간 내 해소되지 않는다면 지난 5월 저점이었던 52만5천원선의 지
지도 낙관하기가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6천원(1.1%) 하락한 55만원에 거
래되고 있다.
현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밑도는 가운데 5일선과 10일선, 20일선, 그리고 60일선
까지 가격이 순차적으로 높은 역배열 국면이 전개되며 기술적인 부담을 가중하고 있
다.
지난 주말 이틀 간 주가 약세 과정에서 거래량이 늘어난 점도 부담스럽다. 그만
큼 매물 출회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심리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하는
추세로 하반기 낙관론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날 현대증권은 하이닉스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삼성전자는 '시장수
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6일에는 굿모닝신한증권이 낸드플래시의 수급 악화를 배경으로 반도체 업
종에 대한 단기 전망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동부증권도 같은 날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변경하고 목표주가도
71만4천원에서 63만2천원으로 낮췄다.
chha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0198664
하면, 삼성전자 월봉 차트를 볼까요?
2007년 삼사분기 이후 삼전이 단기적으로 보면 지지부진하다가 사사분기부터 삼전 주가가 살아나고 2008년 상반기에는 큰 시세를 분출하였습니다.
인드라가 최소 6개월 내지 1년 기다려보자는 이야기가 이런 이야기입니다.
여섯, 인간지표 엄도명과 삼성전자
선물옵션시장에서 유명한 전문가 한 명이 있습니다. 엄도명 소장입니다.
"<시황분석> : 뉴욕 조정 못벗어나
27일 뉴욕증시에서는 지수가 연속 3일 상승했다. 전날은 지표가 나빠져 상승했고 이날은 지표가 좋아서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주간수당은 346,000건으로 전주보다 크게 줄어들었고 개인소비도 0.3% 증가했다, 미결주택판매도 6.7%나 증가하는 등 지표개선이 뚜렷했다.
다우는 0.77% 상승하고 나스닥은 0.76% 상승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버냉키의장과 가장 절친한 연준인사가 양적완화 지속을 주장했다고 해서 주가가 올랐다, 양적완화 축소는 경제회복이 빠르면 앞당겨질 가능성이 많은데 경제지표가 좋게 나왔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최근의 주가반등은 버냉키쇼크로 인한 급락에서 오버슈팅된 부분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또 그렇게 본다면 뉴욕주가 반등세는 한계 내에 갇히게 되며 6월초 이래 조정하락세의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범위 내에서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적완화 축소 시기는 경제지표가 말해주겠지만 경제지표가 예상밖으로 크게 악화되지 않는 한 양적완화 축소는 예성대로 진행된다고 보고 주가를 보아야 한다.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한다. 지난 4년반 동안 지속된 양적완화는 아직 그 효과가 충분하지는 않지만 버냉키의장이 임기 전에 축소를 시작해놓고 퇴임해야 양적완화를 통해 미국경제를 살려낼 그의 공로가 영원히 기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경제지표에 따라 양적완화 시기에 대한 예상이 수없이 나와도 기본 틀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본다. 그렇다면 주가도 미국 경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한 하반기이후 장기적으로 조정하락이 예상된다.
<닥스전략> : 주초에 매도정리
▶ 시스템 매매 현황 ▶
시스템명 |
포지션 |
진 입 일 시 |
진입가 |
현재가 (청산가) |
평가손익 |
누 적 손 익 |
P P |
매수청산 |
01/25 09:10 |
258.75 |
257.00 |
- |
+ 149.25 |
B R |
매도청산 |
06/20 09:30 |
242.05 |
237.00 |
- |
+ 356.30 |
기준일 : 09.3.2 13. 06. 28 12시 30분 현재
오늘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2일째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선을 크게 돌파했으며 장 마감까지도 10일선을 지키고 있다. 외국인들이 연속 2일째 매수한 것이 원인이다. 국내 주가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신흥국가들도 모두 반등세가 이어졌다.
최근 코스피는 동남아국가 주가와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3시 현재 인도네시아 1.67%, 태국 0.60%, 필리핀 1.57%, 홍콩 1.22%, 싱가폴 1.01% 등으로 반등하고 있다. 코스피는 같은 시간대에 1.56% 상승이다.
국제투자자금의 신흥국 전략에 따라 오늘도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같은 신흥국시장 주가가 어디까지 반등할 지는 알 수 없으나 앞서 뉴욕주가 반등세가 제한적이라고 기술한 것과 같은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코스피가 10일선 돌파에 성공하기는 했으나 반등세가 크게 이어지지 못하고 다시금 반락이 예상된다. 매도포지션은 전날 일찍 정리하지 못했으며 10일선 회복을 기다려 정리하라고 했지만 오늘 정리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주초에 정리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닥스넷 엄도명 소장>
"
신호장사하면 엄도명이라고 할까요? 매도 신호, 매수 신호 주는데요. 신기하게도 반대로 나타나는 예가 많습니다.
엄도명 말로는 자신은 맨날 수익이라는데, 대표적인 인간지표입니다^!^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 인간지표라도 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인간지표 못 합니다. 인간지표하려고 해도 실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국유본이 인간지표로 임명합니다. 그나저나 엄도명 선생도 국제투자자금이라 하여 국제유태자본과 유사한 용어를 구사하네요~! 엄도명 선생도 인월리 독자인가요? ㅋ
문제가 뭐냐면, 국유본은 불확실성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럭비공이 어느 쪽으로 튈 줄 몰라야 한다는 거죠. 그래야 도박이 성립하고,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판이 뻔하면 누가 돈을 걸겠어요?
일곱, 대차잔고와 삼성전자
삼성전자 `숏커버링' 본격화…급락 공포 마무리됐나; 24일까지만 해도 5조원을 웃돌던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25일부터 3조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0629681
삼성전자 `숏커버링' 본격화…급락 공포 마무리됐나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
승인 2013.06.28 08:10:50 |
| |||||||||||||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무섭게 추락하던 삼성전자[005930]가 급반등했다. 급반등세에 공매도 `숏커버링'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8일 연합인포맥스 대차거래추이(화면번호 3475)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한 6월 초 6조4천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최근 3조6천억원대로 약 3조원 감소했다.
대차잔고가 감소했다는 것은 공매도한 종목에서 차익을 실현한 후 주식을 되갚았다는 의미다.
6월 초에는 스마트폰 판매 우려에 국내 증시 조정에 따른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로 삼성전자의 추가 하락 우려가 컸다.
대차로 삼성전자 주식을 빌린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삼성전자 공매도에 나선 이후 주가가 130만원 이하로 떨어지고 나서는 재빨리 차익시현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 25일 주가가 120만원대로 떨어지고부터는 삼성전자 대차잔고가 급격히 줄기 시작했다.
24일까지만 해도 5조원을 웃돌던 삼성전자 대차잔고는 25일부터 3조원대로 크게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가가 이제 충분히 하락한 것으로 판단하고 주식을 되산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하루 만에 일주일 하락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6%대 급등세를 보였지만, 앞으로도 추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펀더멘털이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주가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시장 지배력 확대를 바탕으로 향후 실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이제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할만한 밸류에이션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실하다"며 "2분기 이후 분기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글로벌 IT업체를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높아진 밸류에이션 매력과 글로벌 IT업계 최고수준의 실적 지속, 신제품 출시 등은 향후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sshin@yna.co.kr
(끝) |
외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무작정 매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매도하면 지분율이 낮아서 시장 지배력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방법은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셀코리아, 바이코리아 없습니다. 과거 금융위기 때도 외인은 주식에서 채권으로, 채권에서 주식으로 움직였습니다.
여덟, 벵가드와 삼성전자
한국이 환금성이 뛰어난 금융개방체제이기에 지분 조정할 때 가장 빨리 이루어지기는 합니다. 허나, 이러한 지분 조정은 한국 개별적 사정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계 전략 차원입니다. 일반펀드에서 헤지펀드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중이 일정합니다. 다시 말해, 헤지펀드라고 해서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를 전제하고, 벵가드 지분이 7월 3일자로 종료가 되는데, 이미 주초에 93% 소화했다고 하니, 지금쯤은 99% 정도 소화하지 않았을까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 지분은 이미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물벽이 없는 셈입니다.
아홉, 비차익거래와 삼성전자
프로그램 매매란 인간이 아닌 컴퓨터가 하는 매매입니다. 대량거래이기에 인간이 할 수가 없는 거죠. 해서, 사전에 인간이 컴퓨터에 조건을 걸어놓고 매매합니다. 차익 거래는 선물과 현물 차이를 이용한 거래라면 비차익 거래는 현물을 동시호가에 매수매도하는 것입니다.
펀드하면 매니저가 말하잖아요. 종가 기준입니다. 그것입니다.
6월 25일에 비차익 거래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인드라가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고, 6월 28일에도 대량거래가 터졌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비차익 거래도 대량 거래인데, 비차익 거래에서 대량 거래가 터진다는 건 대량 거래 중의 대량 거래인 셈입니다.
상기한 차트를 보면, 작년(2012년) 9월 21일에 한번, 9월 28일에 한번, 비차익 거래 대량 거래가 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로 비차익 거래는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비차익 거래에서 대량거래 후 양전환한다는 건 헤지펀드 등 단기 자금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양적완화 자금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하고, 그간 비차익 거래에서 매도가 우세했다면 들어왔던 단기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것입니다.
헌데, 대량거래로 양전환되었다면? 빠질 만큼 빠졌다고 보고 다시 자금이 들어온 셈입니다.
허나, 단번에 반등할 수도 있지만, 조정을 준 다음에 재차 크게 반등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시가총액 1위입니다. 코스피 프로그램 매매에서 비중이 높습니다. 해서, 코스피 비차익 거래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열, 글로벌 국유본 기업,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이어서 엄밀하게 보자면, 금융 조건 변화로 손실이 나거나 이익을 보지 않습니다. 다양한 보유 화폐가 있고, 현지 공장도 많습니다.
해서, 사실 출구 전략과 무관한 것이 삼성전자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아무리 회사채 어렵다고 해도 삼성전자가 발행할 생각이 있으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블랙록이 형님하고 달려옵니다. 대한민국보다 신용이 좋다고 할 수 있겠지요.
헌데, 바로 그런 이유로 삼성전자는 국유본 기업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건 삼성전자는 이미 이건희 손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유본은 이건희 경영 능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허나, 그뿐이죠. 이재용이 이건희 같은 경영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지금도 국유본 기업이지만, 삼성은 보다 노골적인 국유본 기업이 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재용이 망할 지라도 삼성은 엑슨모빌처럼 영원할 것입니다.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국유본이 사실을 장악한 세상에서
인드라는 언제나 진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남영덕은 "나는 의열단이오.
나는 한일합병에 불평과 불만을 품고 의열단에 가입한 후 조선을 위하여 생명을 바쳤소이다
. 나는 조선민족에게 각성을 주기 위하여 오늘날까지 살았은즉
나의 형벌에 대하여는 사형도 좋소이다" 하고 자리에 앉았다
―1923년 8월 13일 의열단 공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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