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VS 인드라 : 국유본 출구 전략과 신흥국 위기가 한국경제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국유본론 2013
2013/08/28 04:58
http://blog.naver.com/miavenus/70174605209
김종화 VS 인드라 : 국유본 출구 전략과 신흥국 위기가 한국경제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8/28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에 관해 질문하고자 합니다. 괜찮겠지요?
인드라 :
물론입니다. 인드라블로그가 경제블로그라고 소문이 나서 좌표 찍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경제 이야기가 뜸했습니다. 사실 인드라블로그가 인기블로그가 된 것이 음모론보다는 경제 이야기 때문인데요. 어찌 보면 주객이 전도된 꼴입니다. 국유본론이 주요, 경제이야기가 보조인데, 경제이야기가 중심이고 국유본론이 묻어가는 꼴입니다. (웃음)
김종화 :
선생님.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터질 때 선생님은 미국 경제 회복 바로미터로 두 가지를 드셨습니다. 하나는 부동산 지표요, 다른 하나는 국채인데요. 지금도 유효하나요?
인드라 :
유효합니다.
김종화 :
헌데, 이해할 수 없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판매가 부진하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를 악재가 아닌 호재로 받아들이는데요. 판매 부진이면 악재 아닌가요?
인드라 :
출구 전략 때문입니다. 양적완화를 언제 종료하느냐가 출구 전략 핵심이요 주된 이슈 아닙니까.
양적완화 종료를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그만큼 유동성이 줄어드니 세계 증시에 득보다 실입니다. 반면 양적완화 종료를 늦출수록 그만큼 유동성이 유지되니 세계 증시에 실보다 득입니다.
제조업·부동산 지표 악화, 신흥국 위기감 확산…미국 출구전략 연말 넘어가나;다수의 경제전문가 역시 미국 내 경제 상황과 대외적인 압력을 고려해 출구 전략 시기를 연말이나 내년 초로 전망하고 있다.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06284
미국 연준은 실물경제 상황을 보고 올해 하더라도 시점을 판단하겠다는 것인데요. 실물경제 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양적완화 종료 시점을 9월보다는 10월, 11월, 12월에 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호재라고 보는 것입니다.
예서, 골드만이 9월에 한다 뭐한다 하면서 대다수 전문가가 9월이 유력하다고 했는데 인드라가 3개월용이라고 말하면서 해도 12월쯤에나 할 듯싶다고 예상했는데요. 인드라는 골드만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아요. 총대를 맨다고 하나요? 의도적으로 틀린 예상을 내놓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골드만이 가끔 이런 식으로 총대를 매더라구요. 해서, 만일 예상이 빗나가면 이내 골드만이 다른 예상을 맞추면서 명성을 이어갈 것입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그나저나 짜증이 좀 납니다. 양적완화 끝났다 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출구전략이다 뭐다 하는 말 만드는 이유는 뭡니까. 말장난 같은데 그걸 심각하게 다루고 그러니까...
인드라 :
예전에는 경착륙이다, 연착륙이다 하는 표현을 했는데, 요즘은 출구전략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달나라 갔다오는 놀이였다면 이제는 던전 공략해서 보물찾고 출구찾는 격입니다. 용어란 것이 때가 되면 바꾸어주어야 신선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쓴 용어 계속 쓰다보면 흔하게 되니 진부해지잖아요. 이러면 재미가 없고, 재미가 없으면 말에 영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드라식 표현으로는 이마골로기죠. 쉽게 말해 '여론 영향력'입니다.
이것이 왜 필요하냐면, 위험 회피 때문입니다. 금융 용어에서 '위험 회피'만 잘 기억하면 하나를 알면 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주식, 파생, 보험 등 거의 모든 것이 위험 회피 수단으로 발명된 것입니다.
"1994년은 예상치 못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채 금리가 지속 상승한 반면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그는 "시장참여자들의 기대가 선반영되면서 2004년 미국채 금리는 금리인상이 발표됐던 6월 FOMC 이전 고점을 기록하고 완만히 하락했다"며 "2013년 연준은 양적완화 축소를 공론화했으며, 상당기간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있다. 2013년 금리흐름은 모멘텀상 1994년보다 2004년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주간채권전망)美 통화정책 변수에 이목 집중 ; 1994년 보다 2004년 사례 가까울 것; 2004년 연준의 금리인상은 사전에 수차례 예고된 결과 금리인상 속도가 제한적(baby step)이었다는 것.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450909
어떤 정책을 펼칠 때 시범 지역을 선정하고 시범 지역에서 테스트한 뒤에 문제점을 보완해서 본격 시행하면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을 펼칠 수 있잖습니까. 그와 유사한 것입니다. 언론으로 한다고 공표하면 그에 따라 세계적으로 다양한 반응이 나오잖아요. 이 반응들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준비하여 시행하는 것입니다.
하면, 1994년에는 예고없이 했는데, 2004년에는 사전에 수차례 예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넷덕분입니다. 당장 한국만 생각해도 됩니다. 인터넷이 없었잖아요. 통신 하이텔 등이 있었으나 주로 국내용이었습니다. 해외와 직접 연결되지 않았지요. 허나, 2000년 이후로 세계 상당수 국가에서 인터넷이 대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미국 연준이 한마디하면 즉시 세계로 퍼져갑니다. 예고없이 하다가는 1994년보다 수십 배, 수백 배 큰 규모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해서, 인터넷을 멀리 하기보다는 가까이 하는 방법으로 언론플레이가 나온 것입니다.
너는 알파, 나는 오메가. 이런 식으로 연준 의원도 비둘기파, 매파 둘로 나누고, 글로벌 은행도 모건스탠리가 알파, JP모건과 골드만은 오메가, 이렇게 편 나누고 말싸움 시키는 것입니다.
김종화 :
그게 그렇게 되나요?
아무튼 오늘 보니 다우지수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그러면 한국 증시도 떨어지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요? 헌데, 요즘 보면 아닌 것 같다는...
인드라 :
다르죠? 다른데 같다고 생각하니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금융위기 전에는 한 사람이 전 세계 증시를 움직이는 듯 챠트가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헌데, 금융위기 이후로는 달라졌습니다. 선진국 챠트와 신흥국 챠트가 다르고, 신흥국 챠트도 저마다 다릅니다.
김종화 :
왜 이런가요? 왜 이런 차이가 생긴 거죠?
인드라 :
국유본 세계 전략 때문입니다. 국유본 세계 전략에는 세계경제 전략이 있고, 세계경제 전략에는 선진국/신흥국 관리가 각각 메뉴얼화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 사이에 끼여 있어서 애매한 위치라는 것입니다. 해서,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한국 증시를 노비네파 벵가드가 선진국 펀드로, 뉴라이트 블랙록 펀드가 여전히 신흥국 펀드로 한 것입니다.
이는 한국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도, 인도네시아 같은 신흥국 국가와 동일시하면 우리가 왜 인도, 인도네시아 같이 못 사는 국가냐?라고 반문하고, 미국, 유럽과 같은 선진국 국가와 동일시하면 우리가 무슨 선진국이냐 따지죠.
해서, 세계에 무슨 일이 생기면 한국은 무엇이든 연관되어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점이지만 다른 한편 단점도 되는 거죠.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코스피 지수로 나타난 것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인터넷 음모론자들 말에 따르면, 인도가 국가 부도 위기에 처했기에 그 영향을 받아 한국도 코스피가 지수 1000까지 가고, 환율도 폭등한다고 하는데요. 어떤가요?
인드라 :
인드라가 언제나 강조하지 않습니까. 마자세. 대다수 음모론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어 땅팔고 주식팔고 몽땅 팔아 강원도 산골짜기에 숨어 살라고 합니다. 생존경제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헌데, 지금 어떻습니까. 그렇게 한 사람들 모두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피눈물 흘리면서 그들을 원망합니다. 그럼에도 생존경제 운운한 색희들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쪽발네이버 추천블로거다 뭐다 하면서 쪽바리짓하고 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이제는 마음을 평안하게 가져가야 합니다.
실제로 위기 상황이 오면 오히려 인드라가 기회로 여겨야 한다고 수차례 말하면서 때를 기다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면 마음을 평안하게 해야 합니다. 설사 내일 지구가 망해도 오늘 평상시대로 움직일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사즉생. 살 길이 열립니다.
김종화 :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데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명쾌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인드라 :
그렇지요. 무턱대고 안심하라고 하면 안심이 안 됩니다. 해서, 인드라가 다른 인터넷 음모론자들과 달리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잖아요? 다른 음모론자들 보면 어떻습니까. 자신이 분석한 건 전혀 없고, 해외 자료 엉터리 번역으로 가져와서 무조건 폭락, 경제 망하고, 지구 멸망한다고 하잖아요. 하나도 안 맞아도 잠시 숨어 있다가 다시 기어나와서 똑같은 소리하잖아요. 책까지 팔아먹으면서 말입니다. 이런 걸 두고 알바짓, 쪽바리짓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들 공통점 가만 보면 새누리당 욕하고, 쪽발민주당 만세, 대한민국 망해라 외치는 족속들입니다. 실제 목적은 다른 데에 있다는 겁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인드라 :
일단 미국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2분기 실적이 나왔는데요. 금융주 성적이 좋게 나왔어요. 헌데, 이것이 역설적으로 미국 증시를 끌어내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지난 금융위기. 금융기관이 잘 못한 것이잖아요. 이들 잘못이 크지만, 미국은행 망하면 미국경제, 세계경제가 흔들리니까 금융기관을 양적완화로 구제한 것이잖아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법으로 실시된 정책은 민간 부문의 부채를 국가 부채로 이전시켜 일단 위기를 넘기는 것이었다."
[본문스크랩] 그 많던 부채는 누가 다 갚았을까? - 펌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604823
방식은 간단했습니다. 여러분이 고추 생산 농민이라고 합시다. 이번에 고추가 풍년이어서 고추값이 매우 싸졌어요. 농민들은 고민일 수밖에 없어요. 당장 돈이 필요하니 고추를 팔아야 하는데, 팔면 손해이니 기다렸다 팔고 싶은데,,, 이때, 국가가 고추를 매입합니다. 고추 가격이 안정됩니다. 농민은 제 값에 팔 수 있구요. 그처럼 국가가 민간금융권이 가지고 있던 국채를 매입한 것입니다. 이리하니 민간금융이 큰 흑자를 낸 것입니다.
헌데,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에서 연이어 부정 사건이 터져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배후는 국유본입니다. 의도적으로 사건을 터트리는 것입니다. 희생양이 필요하니까요. 알파오메가를 해야 국유본이 유지되니까 지나치게 곪아터질 것 같은 건 미리 터뜨려 시스템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 국민 시각인데요. 한편으로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금융기업 수익이 굉장히 좋다고 나오고 주가도 쑥쑥 올라가니 어떻겠어요? 질투심이 강하게 생기겠지요?
아직 실물 경제가 살려면 멀었습니다. 체감 경제로는 여전히 미국 국민이 받아들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양적완화 안 끝났어요. 이러니 미국 국민으로서는 금융기업만 살판나는 양적완화 당장 관두어라, 라고 압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버냉키 발언으로 이어진 것이구요.
그렇다고 현 시점에서 양적완화를 종료하는 건 매우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고없는 경제정책은 과거 1994년보다 열배, 백배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이 딜레마를 풀어가는 건 버냉키의 언론플레이라는 것입니다. 버냉키가 언플로 양적완화를 곧 종료할 것처럼 발언합니다.
이는 전세계로 퍼져 이성적인 투자자들은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는 흥미롭게도 버냉키가 알파라면,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른 투자자들이 오메가로 움직이게 하면서 알파팀을 압박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가령 신흥국 위기가 예가 될 것입니다. 신흥국 위기가 국유본 사전 각본일지라도 국유본을 거론하지 않고서도 현행 경제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니까요.
해서, 출구 전략과 신흥국 경제위기라는 이슈가 등장한 것입니다.
김종화 :
오! 그렇군요. 신흥국 경제위기로 연결이 되나요? 인도 경제 위기 심각하던데요?
인드라 :
"이들은 모두 지난 5월 22일 벤 버냉키 FRB 의장의 양적 완화 축소 발언이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으로인한 글로벌 경제 불안감으로 이들 신흥국에 대거 투자됐던 외자(달러)가 급속히 발을 빼면서 화폐가치가 급락하고 주식시장과 경제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경제 '프래즐5' 주의보;프래즐 파이브는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 최근 외환위기 우려까지 나오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를 비롯, 터키,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포함돼 있다; 화전민 수법으로 2017년 공황 무렵에 당하는 것 아니라 지금 당한다는 것? 효과 제한적으로 보이는데?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202916
신흥국 경제 위기는 각국 상황이 모두 각각이지만, 버냉키 양적완화 축소 발언 이후 본격적 위기가 시작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서, 인도를 살펴봅니다.
인도, 외국인직접투자 규제 완화 임박;인도경제가 개방체제가 된다는 건 노비네파 경제독점이 깨진다는 역사적인 의의;뉴라이트파와 골드만파 이익될 것;성폭행국가 인도 언플하면서 인도 엄청 까더니 이득 챙겼네?;다만 중국에서 인도는 다소 과장된 것;인도경제 활성화는 중국에도 기회될 것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832944
외국인 투자자 '인도 엑소더스' 이유는?인도 정부의 '오락가락' 개방 정책이 큰 원인; 인도 정부 최근 패닉에 빠진 외환 시장을 통제하기 위해 FDI 재유입이 절실; 예를 든 기업들이 주로 뉴라이트, 골드만 기업들인데... 기사쓴 언론도 몽준헤럴드네? 뉴라이트카터레이건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1977138
"인도는 여전히 '허가 경제 체제'이다.
"인도가 독립 초기 식민지 유산을 척결하는 과정에서 국가가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소위 '허가경제(License Raj)' 체제를 유지해 왔다는 점이다. 이는 식민지 수탈에 기여했던 자본가 세력에 대한 반동으로서 정권을 장악한 초대 수상 네루(Jawaharlal Nehru)와 집권 국민의회당의 정치경제적 성향과 관련이 깊다. 명문가 출신의 영국 유학파였지만, 네루는 부농, 산업자본가 등 식민지 기득권 세력과 궤를 달리했다. 인도 정부의 경제에 대한 계획과 통제는 IMF 구제금융을 받고 개혁·개방 노선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1991년까지 지속됐다. 1991년 개혁·개방 노선으로 전환을 표명한 이래 인도의 허가경제는 서서히 완화돼 점차 자유시장경제체제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9&aid=0002636682&sid1=001
간디나 네루가 영국에 반대했다고 한다. 허나, 정말로 영국에 반대하고, 국유본에 반대했는지 의심스럽다. 인도를 독립시킬 필요가 발생하여 국유본이 적당한 인물을 고르고 키운 것이 간디요, 네루라고 보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가령 1957년 타타스틸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네루 총리가 잠세트지 타타를 '1인 경제기획원'이라고 부를 만큼 둘 관계는 오랫동안 친구일 만큼 특별한 관계였다.
네루 국민의회당의 허가경제체제란 국유본 - 타타그룹이라는 식민지 경제체제를 몸통을 그대로 둔 채 껍데기만 약간 변용시킨 국유본 - 네루 - 타타그룹 신식민지 경제체제였을 뿐이다. 다만, 이 몸통을 비켜가기 위해서 조무래기 몇몇을 전시용으로 조졌을 뿐인 게다.
하면, 암에푸 위기 이후 변화한 인도 경제체제는 무엇인가. 1973년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비비드 록펠러로 국유본 권력이 교체가 되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신자유주의를 주창하였다. 신자유주의란 중국, 인도도 이제는 경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도가 경제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커진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나. 그간 인도 경제 규모란 영국 혼자 해처먹을 정도였다. 허나, 이제 인도 경제 규모가 엄청 커진 것이다. 영국 혼자 처먹으면 탈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빠르시, 사순, 국유본 국유본론 백문백답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544765
인도가 오랜 기간 친소 노선인 것은 빅터 로스차일드 때문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사망 시점인 1991년에 인도가 개혁개방노선으로 전환했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겉으로만 개혁개방이었습니다. 이는 데이비드 록펠러가 정치부문만을 가져가고 경제부문 기득권을 국유본 귀족들에게 보장했기 때문입니다. 해서, 인도 빅터 로스차일드파는 노비네파로 변신하면서 기득권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허나, 새로운 황제인 제이 록펠러 시대가 들어서자 상황은 달라진 셈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경제적 지분도 이제는 요구합니다.
허나, 노비네파 귀족들이 그냥 내주겠어요. 뒤에서 인도정부를 움직이면서 인도정부를 혼란하게 만듭니다. 인도정부가 우왕좌왕하니 제이 록펠러를 따르는 국유본 귀족들이 말로는 안 되니 실력을 보여줄 때라고 본 것입니다. 우선 직접투자를 철회하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인도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을 7월 19일자로 파악한 것입니다. 하고, 한달이 흐르니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해서, 요점 정리는 간단해요. 인도가 중국 견제하는데 어쩌니 하는 쪽발찌라시스런 이야기는 집어치우세요. 국유본 세상에서는 중국이건, 북한이건, 러시아이건, 시리아이건, 다 국유본 귀족 손아귀에 있습니다. 이걸 명심해야 합니다.
인도 경제는 그간 노비네파가 독점했습니다. 인도가 그간 세계 최대 금 수입국인 이유도 노비네파 지배 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헌데, 뉴라이트/골드만파가 제이 록펠러 황제 지시로 지분 요구를 합니다. 이에 대해 노비네파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바지사장인 인도정부 내세워 차일피일 미룹니다. 빚쟁이 전형적 수법인데요. 갚는다고 말을 하면서 실제로는 안 갚고 시간만 보내면서 상대가 지쳐서 나가떨어지길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뉴라이트/골드만파가 그래? 하고 버냉키 발언 이후 본보기가 필요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실력 발휘하는 것입니다.
그외에 터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은 각각 사정이 있는데요. 기회되면 다음에 말씀드립니다.
김종화 :
한국도 반쪽이지만 신흥국이잖아요. 그러면 한국도 위험한 것 아닌가요? 헌데, 외신은 한국은 다르다고 하니 혼란스럽습니다. 무엇이 진실인가요?
인드라 :
"다른 아시아 국가와 상황 달라" 큰손들 채권 사재기;블룸버그통신은 전세계 해외 투자가들이 지난 상반기 중 한국 국채를 115억달러 순매수;한국 국채 인기는 원화가치 상승 전망 우세;블룸버그는 올해 한국 경상수지 흑자규모 기록적인 530억달러;인플레이션도 목표치 밑도는 1.7% 수준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512839
월가는 한국이 괜찮다고 말합니다. 왜일까요? 이러다가 뒷통수치는 것 아닐까요?
이에 대해, 인드라가 일타삼피로 설명합니다.
하나, 세계경제는 국유본 마음대로~!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외인이 돌아왔다.
경제지표란 사후지표인 거죠. 사전에 국유본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어쩔겁니까. 시장을 움직이는 강자가 마음만 먹으면 안 되는 일도 되고, 되는 일도 안 되는 법입니다.
인드라가 크루그먼을 병쉰색희라고 씹었는데요. 인드라에게 한번 찍히면 인드라가 예민해서 평생갑니다. 해서, 좀처럼 관점이 안 바뀌거든요. 크루그먼이 쪽발이처럼 반한 활동을 한 정황이 포착되어서 그래요. 요즘은 신중해져서 인드라가 별 말을 안 했는데, 크루그먼이 표절 혐의가 있다고 해서 인드라가 전략전술 생각함이 없이 반골 기질로 니가 그러니 반한 활동따위 병쉰질을 하지, 그러니 반성해라,라고 했는데요. 예전 좀 지난 일 가지고서 인드라가 했으니 뉴욕타임즈가 욱할만 했다고 봅니다. 크루그먼이 뉴욕타임즈 칼럼을 쓰잖아요. 뉴욕타임즈가 발끈하더군요. 즉각 한국도 신흥국 위기 안에 있다고 하더군요. 요즘 뉴욕타임즈가 한때 동지였던 클린턴 비판하면서 앨런 지지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앨런이 되든, 서머스가 되든 인드라야 친한파이면 지지할 것인데요. 하여간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신기하게도 외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움직이더라구요~!!! 인드라야 고맙지요. 우리 상부상조 윈윈 홧팅해용~!!!
[시황종합]'돌아온 외인' IT 매수에 코스피·코스닥 ↑; 인드라가 뉴욕타임즈에 사과하니 하루만에 분위기 바뀐 건가? 인드라가 경기 지표 호조를 미리 예감 코스피 상승 재료를 우회적으로 말한 것인가? ㅋㅋㅋ 중요한 건 주식은 여론조사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로또도 마찬가지 경제 / 인드라의 눈
둘, 한중 통화스왑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본 엑소더스' 차단…각국 시장개입 · 통화스와프 공조 투트랙; 인드라가 볼 때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통화스와프다;중국과 한국이 통화가 안정화한 이유도 한중 중EU 통화스왑으로 투자자들이 안전하다 믿고 있기에 가능한 거다 이외에도 신현송과 기재부의 3종세트도 있고 김용도 있고 김중수도 있고 경제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513670
지난 금융위기 때 생각해보세요. 하루아침에 금융위기 분위기가 반전될 때가 언제인가요? 한미 통화스왑 때입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드라는 지금도 강조합니다. 한미 통화스왑, 한중통화스왑, 한-EU통화스왑해야 하고, 더 강화 확대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외환보유고? 이런 것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난 시기 외환보유고 모잘라서 환율 불안정왔다구요? ㅠㅠㅠ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한국 외환보유고 지금보다 두 배 더 많아도 얼마든지 외환위기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핵심은 외환보유고가 아니라 통화스왑입니다. 세계경제는 금융이 지배하고 있으며, 대다수 파생상품은 통화입니다. 통화가 안정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지표가 좋아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고, 세계 환율시장은 국유본이 지배합니다. 각국 정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쪽발이 그토록 엔저가 좋다면 왜 이제까지 쪽발정부가 엔저정책을 펼치지 못한 것일까요? 쪽발아베가 맘대로 엔저정책 펼칠 수 없습니다. 국유본으로부터 허가받으니 엔저정책, 엔고환율정책 펼친 것입니다. 허락받지 못하면 쪽발아베가 온갖 병쉰질해도 엔정책 마음대로 못합니다.
쪽발일성이 아무리 625전쟁 일으키고 싶어도 국유본이 허가하지 못하면 못합니다. 쪽발정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쪽발일성이나 쪽발정은이나 모두 국유본이 임명한 주석들이니까요.
투자자들이 해외투자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통화 안정입니다. 안전해야 하니까요. 안전한 다음에야 수익률인 것입니다. 물론 경제가 잘 나갈 때는 고위험 고수익이지만, 지금과 같은 신흥국 위기에서는 안정이란 가치가 중요한 것이지요.
헌데, 월가에서 이를 곧바로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이런 진실은 월가 핵심들만, 알만한 사람들만 알면 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 정도는 한국 부띠끄 정도되면, 한국 금융권에서 근무하면 상식이나 마찬가지죠. 일반인만 모를 뿐입니다. 딱 그거죠. 일반인만 모르면 되는 겁니다. 호갱님이시니까.
여기다가 세계은행 총재가 김용입니다. 반기문도 있구요. 반기문 체면 구길 일이 있겠습니까. 요즘 그래서인지 쪽발이들이 반기문 까더군요. 쪽발네이버, 쪽발연합,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은 반기문이 모처럼 휴가얻어 방한했는데 보도 안해주더군요. 쪽발아베, 쪽발정은이 똥싼 이야기는 일면톱으로 해주면서 말이죠. 또, 근래 세계 중앙은행계에서 스토리가 있는 운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중수 한은 총재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 잘 나가는 걸 시샘하는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김중수 틈만 나면 비난합니다. 신현송과 같은 세계적인 석학도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기획재정부는 환율 문제에서만큼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래저래 투자자들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국유본 마음이어서 한순간에 국유본 마음 달라지면 할 수 없지만 말이죠. 여러분은 경험했을 겁니다. 악재가 악재로 제대로 반영 안 되고, 호재가 호재로 반응하지 않는 이유. 그것은 유동성이라고 부르지만, 결국은 시장의 강자, 국유본 마음인 것입니다.
셋, 국유본 투자 방식은 권역별 투자입니다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해결합니다
선진국과 후진국 차이가 있습니다.
선진국에서 투자 행태를 보면 말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으면 채권에서 주식, 부동산으로 가고, 시장 상황이 안 좋으면 주식, 부동산에서 채권으로 갑니다.
한국시장도 이 방면으로는 선진국이 분명합니다. 지난 금융위기 때를 고찰하면 외인이 주식을 팔고 한국을 떠난 것이 아닙니다. 이익분만 본국에 송금하고 원금을 채권에 투자했습니다. 그러다가 시장이 다시 살면 채권투자했던 원금을 주식에 투자하였습니다.
이는 한국시장이 이머징마켓, 신흥국 시장에서 가장 모범적이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이면서 현찰박치기가 가능하면서 고수익을 보장하니까요. 이런 시장에서 발을 뺀다는 건 애비가 쪽바리란 이야기죠. 병쉰이라는 겁니다.
반면, 신흥국 시장은 안 그렇습니다. 빠지면 같이 빠집니다. 환율, 주식, 채권 모두 빠집니다. 이는 통화가 불안정해서 그렇습니다.
헌데, 한국도 통화가 불안정했잖아요. 그런 면에서 한국시장은 특이한 시장인데요. 과거에 환율 장사가 짭짤했기 때문입니다. 짐바브웨나 북한 같은 시장도 아닌 세계 10대 무역대국인 한국과 같은
시장이 환율로 애를 먹습니다. 이 차익이 꽤나 실하거든요.
이유가 10대 무역국이어서 한국 원화가 실물에서는 많이 쓰이는데 정작 세계금융시장에서는 한국 원화 비중이 미미해서 그 쓰임새가 제한적입니다. 해서, 소액으로도 NDF 시장과 아고라 따위 등 인터넷에서 바람잡이를 움직여서 이익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헤지펀드들이 돈맛을 알고 달려든 것입니다.
이런 점을 신현송이 파악하고 상당 부분을 제도적으로 막아놨습니다. 대단한 인물입니다. 한국 경제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만할 한국 경제학자입니다.
예서, 중요한 사실을 지적합니다.
아시아펀드는 아시아펀드라는 것입니다. 미세한 차이들은 있겠습니다. 자율권도 보장되었으니까요. 다만 큰 틀은 국유본이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 방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방향성 안에서 최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니까요. 그 방향을 어기면 쪽박은 물론 감옥을 가는 등 인생 파탄납니다.
투자은행, 사모펀드서부터 헤지펀드까지 각 지역마다 지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 지분은 놀랍게도 기관은 달라도 비슷합니다. 대체로 IMF SDR 투자 지분과 같다고 할까요? GDP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하고, 그 지분들은 각국별로도 되어 있지만, 아시아태평양처럼 지역별로도 구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해서,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대체로 홍콩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쪽발은 세계 3대 시장이니 독자적으로 있구요.
"亞신흥국 통화 우려..韓 원화에 투자해라" -바클레이스; 외환투자에 있어 이제는 "북진전략"을 펼쳐야 할 때라며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통화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이고 북쪽에 있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통화를 매입하라고 권고; 헉, 북진통일^^?; 환율, 업체네고+롱스탑 물량에 하락 환율 / 인드라의 눈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4202498
해서, 바클레이즈 발언이 결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신흥국 위기로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잠시 이탈한 자본이 동유럽으로 간다구요? 동유럽은 유럽 펀드가 책임집니다.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이탈한 자본은 중국, 한국, 대만으로 가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신흥국 위기는 한국에 제한적인 영향을 끼치고, 때로는 오히려 호재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외인 채권, 주식투자가 들어오니까요.
한국 실물경제는 사실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한국이 십수개월 무역수지 흑자 경상수지 흑자입니다. 반면 쪽발은 무역수지가 십수개월 연속 적자입니다. 상반기 역사상 최대 적자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주가가 어떻습니까. 한국은 지지부진이고 쪽발은 50% 정도 올랐죠. 국유본 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박근혜 정부가 할 일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가계부채 걱정하는데요. 이 문제는 다음 기회에 할 터인데, 지금 간단 이야기하면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가계부채 액수가 많고 적은 게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문제입니다만, 중요한 건 가계부채 총액이 아니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는 겁니다. 갚을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쪽발 국채가 큰 문제이지만, 그래도 저리 안전자산이라고 버틸 수 있는 건 이율이 낮은 건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가계부채, 갚을 수 있습니다. 능력됩니다. 해서, 한국 가계부채 문제는 총액보다 갚을 수 있는 능력, 연체율 이런 것으로 봐주어야 합니다. 외인이 이런 것 모르고 채권 투자해서 요즘 금리 갈수록 낮아진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는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헌데, X도 모르면서 출구 전략 시기 금리인하나 금리동결이 답인데도 여기서 금리인상 운운하며 생존경제이니 고환율정책이니 뭐니 씹질하는 쪽발놈현경제학빠 병쉰색희들이 있죠. 니 애비색희가 쪽바리여서 니 머리가 무식하게 병쉰인 거야. 지금도 대한민국 경제 망할 날만 기다리지? 씨족스런 색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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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대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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