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김종화 :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에게 천하일통상생비급을 제안합니다 국유본론 2013
2013/09/27 04: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336959
한번에 쓸려고 했더니 분량이 많군요. 3부 내지는 4부로 갈 듯합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에게 천하일통상생비급을 제안합니다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9/2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국유본 의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검색을 해보라고 권해서 인드라로 검색을 하니 이렇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구성입니다. 첫째, 네이버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블로그 카테고리에서는 선생님 글이 최상단에 전부 있던가 하나 정도 빼고 다 있었습니다. 반면 지금은 최상단과 다섯번째에 다른 네티즌이 쓴 글들이 있습니다. 둘째, 최상단은 늘 선생님님 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두번째로 밀려 있습니다. 세번째는 선생님이 올린 최신 글은 거의 대부분 최상단이거나 최상단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5위 안에 랭크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최근 올린 글을 보니 10위입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인드라 :
네이버 상당수 검색은 네이버와 인터넷 해커상인들이 호구 타켓팅하며 장삿속으로 움직이지만, 박근혜, 박정희, 쪽발일성, 이건희, 정몽준, 쪽발돼중, 쪽발놈현, 이명박, 골룸빡, 쪽발철수, 록펠러, 로스차일드, 인드라 같은 단어는 네이버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나 쪽발민주당, 국정원도 관여 못합니다. 국유본이 직접 특별 관리합니다.
인드라가 올린 글은 빠르면 30초 이내에 최상단에 배치되기도 하고, 늦어도 24시간 이내 배정됩니다. 중요한 건 자동으로 링크되는 것이 아니라 국유본의 세심한 관리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인드라 최신 글에 따라 다른 인월리 글들도 순위가 뒤바뀝니다. 맥락이 바뀐다는 겁니다. 만일 인드라가 오래쓴 인월리 글을 조상글이라고 하고, 최신에 쓴 글을 후손글이라고 하면, 조상은 후손하기 나름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유본이 당분간 22%만 인드라에 호의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인드라가 그간 패턴을 분석하니 네 가지 경우가 있었습니다.
첫째, 국유본이 99% 이상 인월리 글에 대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국제유태자본론 등으로 검색하면 최상단에 인드라 글이 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인드라로 검색하면 상위 다섯개 글 중 다섯개 모두가 인드라 글입니다. 상기한 검색어가 아닌 해당 글 제목에 김종필, 로스트룸, 박정희, 이건희, 룰라 등등이 있을 때 거론한 검색어로 검색하면 상단에 배치되기도 합니다.
둘째, 국유본이 78%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등으로 검색하면 최상위 글에 인드라 글이 있지만, 최신 글을 최상위가 아닌 5위권내에 배정합니다. 또는 최신글을 일등에 놓더라도 5위권을 인월리가 독점하기 보다는 하나 정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포함시킵니다. 최신 글을 5위권에 놓는 동시에 하나 정도 다른 네티즌이 쓴 글을 5위권에 포함시킵니다.
셋째, 국유본이 22%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다른 네티즌이 올린 글을 최상위권에 배치시킵니다. 인드라 최신 글을 5위권에 올리지 않습니다. 다른 네티즌이 올린 글을 두 개 정도 5위권에 올립니다. 다만, 인드라 최신 글을 아예 배제시키기 보다 지금처럼 10위권 정도, 때로는 20위권 정도에 링크시킵니다.
넷째, 국유본이 10% 이내로 인월리 글에 만족하는 경우. 인드라 최신 글을 올리면 아예 검색에서 제외시킵니다. 그래도 이전에 썼던 다른 인월리 글들을 상위권에 놓긴 합니다만, 다른 카테고리에서 인드라를 이상한 방식으로 까대는, 간접적으로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김종화 :
이상하네요. 제가 볼 때에는 딱히 국유본에 해가 될 내용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던데요?
인드라 :
국유본이 지니는 인월리 암호 해독기가 있다고 봅니다. 국유본 암호 해독기로 분석할 때, 점수가 나오는대로 분류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해서, 대체로 인드라도 수긍하는데요. 특히 인드라가 겉과 달리 몇 수 앞을 보면서 행한 것도 귀신 같이 파악할 때는 감탄할 때도 많습니다. 반면, 인드라 생각을 속단하는 경우도 좀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국유본일지라도 인드라를 완전 파악하는 것이 아니로구나,하고 내심 좋아하기도 한답니다. 아무튼 국유본은 인월리 읽는 요원들을 최소 세 명 이상 최대 열 명 정도 두는 것 같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몰라도 이들이 대부분 잘 협동하는 편인데, 때로는 의견이 갈리기도 하나 봅니다. 그때가 되면 검색이 약간 비정상 상태가 됩니다. 이런 때를 놓치지 않고 새드릿님이 발견해서 캡춰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새드릿님 말씀에 따르면, 인드라 글이 모두 없어졌다가 일정 시간 후에 인월리 배치 순서가 바뀌면서 다시 깔린다는데요. 새드릿님 말씀을 종합하면 국유본이 그때그때 인월리를 백업하나 봅니다.
하고, 인드라가 국유본 의도를 분석하는 건 검색 말고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인드라도 다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검색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종화 :
카리스만님이 '용의 눈물'에서 말씀하시더군요. 국유본이 인월리를 중시하는 건 인월리에 '제이 록펠러 의중'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인드라 :
과대망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제이 록펠러'에게 비전을 제시할 인물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합니다. 국유본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와 차이화시킬 수 있는 '꿈'을 국유본 귀족들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힘만 있으면 올라서겠지만 명분이 없으면 즉시 내려와야 하는 것이 국유본 황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서 제이 록펠러과 그 그룹이 인월리에서 어떤 '희망'을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드라와 국유본, 인드라와 제이 록펠러는 평생의 대결 상대, 평생의 친구, 또는 숙적이 됩니다. 혹은 주판알 튕겨보니 바람잡이 정도로 이용할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인드라는 정당을 만들거나, 대통령 후보로 나서거나, 종교단체를 만들거나, 책을 내서 세계 음모론자들 중 유명인사가 됩니다. 그도 아니면 인드라를 검투사로 만들어서 원형경기장에서 격투하게 만들 작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인드라가 국제유태자본 반대 시민단체를 만들어서 거리로 나서는 것 따위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그럼 이를 주가 예측과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선생님이 인간지표가 되었다고 봐야 하나요?
인드라 :
아닙니다. 인드라가 인간지표가 되려면 네번째 10% 이내로 국유본을 만족시킬 경우가 되어야 합니다. 78%나 22%는 좀 복잡합니다.
김종화 :
복잡하다면?
인드라 :
하루는 안 맞고, 하루는 맞고, 하루는 안 맞고, 하루는 맞고... 이런 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78%와 22%가 좀 다른데요. 78%인 경우는 인드라 이야기대로 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인월리와 역행해서 엿을 먹이더군요. 다만, 헤지랄까, 이런 경우에는 인드라를 다른 면에서 지탱시켜줘서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 같습니다. 22%인 경우는 인드라 이야기를 처음부터 엿먹이지만, 그렇다고 내내 엿먹이는 게 아니라 인드라 이런 이야기 같은 경우는 마음에 든다는 식으로 표시하곤 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22%라고 하였는데요. 22%인 경우 국유본이 인드라를 내내 엿먹이지 않고 때로 마음에 든다는 표시를 한다는데요. 예를 들 수 있을까요?
인드라 :
인드라가 골드만파를 제이 록펠러, 골드만삭스, CGI, 뉴욕타임즈, 클린턴, 오바마 등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양현석 YG그룹이 있다고 했지요. 요즘 뉴욕타임즈가 지드래곤 열나 빨고 있습니다.
하고, 박근혜나 신현송을 노비네골드만연합 성향이라고 했구요.
美 클린턴재단, 중남미로 활동범위 넓힌다;골드만파 룰라에 비해 호세프가 좀 튕겼던 모양, 브라질 월드컵시위로 혼쭐이 난 호세프가 지난 회의에서 오바마 옆에 바싹 붙어앉아있었을 때 알아봐; 클린턴이 퇴임한 이명박에게 CGI 참가요청했는데 이명박이 소신인지 거절해서 요즘 고생중;힐러리 차기대통령 당선확률 84%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178188
이명박이 퇴임 후 고생하는 건 빌 클린턴이 이명박이 퇴임하고 미국에서 만났을 때 이명박에게 CGI 참가 요청을 했는데 이명박이 소신인지 고사해서 요즘 고생중이라고 언급한 바도 있습니다.
"美정부 디폴트 가능성 없다";클린턴글로벌이니셔티브(CGI) 콘퍼런스에 참석한 골드만삭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내린 진단; 블랭크페인은 이날 콘퍼런스 현장에서 논란이 될 만한 주장도 쏟아냈다. 이 때문에 콘퍼런스 현장 청중 사이에서 다소 웅성거림이 나타나기도 했다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76316424
예서,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가 CGI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는 뉴스가 떴습니다.
이 뉴스가 등장하기 전에 최신 인월리에서 인드라가 언급한 바를 보실까요?
"로이드 블랭크페인(58·사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Fed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논쟁은 시장의 동요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블랭크페인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주관 행사에서 "시장은 정책 변화를 예측해 재빨리 반응하기 때문에 금리를 천천히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가 언제 오를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토론이 금리인상 과정을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 충격을 가능한 한 줄이려면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흔들리는 세계금융시장> 美 출구전략 노출은 충격 대비용?…골드만삭스CEO"시장엔 되레 약"; 언론플레이로 ABS처럼 충격을 흡수하여 미리 증시에 반영시켜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연착륙시키겠다는 것; 인월리 독자라면 이제는 상식 골드만CGI오바마 / 인월리
작성자: 인드라(miavenus)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69645547
헌데, 버냉키 쇼크 발언을 보면 블랭크페인 발언에서 보듯 징후와 단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 알파 - 오메가...
이런 식으로 일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지난 버냉키 쇼크 발언이나 이번 연준이나 징후와 단서가 있어 받아들일 수는 있지만 놀라운 발표였습니다. 알파요, 차이입니다.
예서, 초점은 '알파', 하고 '차이'란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논란을 확산시키는 역할인 것입니다.
해서, 근래 나오는 경제 뉴스 중 흔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등등입니다.
하고, 오메가와 지연이란 시장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불확실성을 점차 줄여가거나 해소해가는 역할인 것입니다.
예서, 생략된 부분이란 알파로 차이화시킨다는 점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상했던 바를 살포시 깬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합리적 기대가설에 따르면, 예상된 정책을 발표하면 사람들이 미리 앞질러서 나가므로 정책 효과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서, 시장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면을 드러내서 충격을 준다는 점입니다. 하고, 이를 곧바로 시행하기 보다는 오메가로 지연시켜서 힐링한다는 겁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번 홍보를 하면 그만큼 정책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병주고 약주는 셈입니다."
인드라 VS 김종화 : 양적완화 축소 지연 이후의 세계경제와 한국 코스피시장의 향방 국유본론 2013
http://blog.naver.com/miavenus/70176193215
예서, 초점은 '알파', 하고 '차이'란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논란을 종식시키는 것이 아니라 논란을 확산시키는 역할인 것입니다. 해서, 근래 나오는 경제 뉴스 중 흔한 말이 무엇입니까. '불확실성'입니다. 불확실성이 증가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등등입니다.
골드만삭스는 기업 풍토가 전략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를 다른 말로 표시하면, 논란의 중심이 되는 걸 즐겨한다는 겁니다. 해서, 골드만삭스는 이슈 파이팅에 강합니다. 올림픽 메달 순위를 집계하는 일까지 합니다. 예측이 빗나가면 명성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소심한 마음이란 애초에 골드만삭스에게 없는 듯합니다. 돌출 행동을 막기 보다 권장하는 편입니다. 국내 지점에서도 동성애 모임을 꾸리는 등 패기만만하지요. 이런 기업 문화는 차이화시키는 알파팀다운 면모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종화 :
정말 놀랍네요. 선생님이 골드만 역할을 말씀하자마자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가 그것도 CGI에서 논란을 일으킨다라... 전에도 그런 예들을 많이 봤지만, 볼수록 신기합니다. 누가 이것을 믿겠습니까. 기껏해야 조회수 일일 이천 정도에 불과한데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니요.
인드라 :
인드라가 수시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유대인과 국유본은 쪽수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들은 일당백, 일당천, 일당만, 일당십만, 일당백만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이 독특한 창의성을 보인다면 그들은 반응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이제껏 생존경쟁에서 앞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골드만삭스 CEO가 쉽지 않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해고 말이지요. 어찌 생각합니까.
인드라 :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저리 뻔뻔(?)하게 말할 수 있는 것도 골드만삭스 CEO여서 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말했다면, 자칫 살아남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해고 이야기가 나왔으니 인드라가 해야지요.
인드라 특기가 뭡니까. 언제부터죠. 기원이죠. 인드라가 참 이런 것 잘 하잖아요?
유럽 사민당과 미국 민주당 차이가 노동을 대하는 방식인데요. 특히 해고 문제에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인드라가 진보좌파였을 때는 이 문제를 여러분들이 통상 아는 방식으로 설명하였을 터인데요. 국유본론을 전개하면서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노조 문제로 들어가면 길드를 이야기할 수 있어요. 헌데, 근대 길드 문제는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보장정책에서 갈림길이 생긴 겁니다.
세기의 바람둥이이자 300인위원회 버트런트 러셀 세습백작이 불평을 한 사람이 둘이 있는데, 하나는 비스마르크요, 다른 하나는 록펠러입니다. 버트런트 러셀 세습백작이 비스마르크에게 불만인 건 비스마르크 때문에 사회복지 고민하고 노조 고민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왜일까요? 여러분, 프랑스 혁명에서 길드 신세가 어떤 줄 아세요? 프랑스 혁명에서는 길드를 반동적으로 봤습니다. 해서, 맑스나 공산주의자, 일루미나티에서는 프랑스 혁명과 프리메이슨을 부르주아적 반동세력이 일으킨 혁명이라고 보는 겁니다 ㅎㅎㅎ
길드는 중세온난기가 시작한 이후 중세 때 로마교황청이 전유럽으로부터 십일조 세금(?)을 받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로마교황청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이태리 북부 롬바드리아 상인(이 때문에 지금도 영국 시티은행가에는 롬바드거리가 있습니다.)이 로마제국 때 깔아놓은 로만틱 가도를 따라 세금을 받으면서 수수료를 챙깁니다. 수수료가 쏠쏠하니 로만틱 가도 인근 요새에서 시장이 붙어서 도시(요새와 시장)로 발전한 지역에서 돈을 모은 이들이 롬바드상인만 돈벌게 할 수 없다고 한자동맹 같은 상인협회를 만듭니다. 롬바드 상인 VS 지역 상인협회 대결 구도는 시일이 흐르니 복잡해집니다. 시외에서 집을 짓거나 무기를 만들던 공인들이 지역 상인협회 역시 롬바드상인과 다를 바 없다며 공인길드를 만듭니다. 이러한 공인길드 중에 프리메이슨 모태가 되는 석공길드가 있었던 겁니다. 공인길드는 마스터-도제 제도를 통해 아주 엄격하게 물품을 통제하고, 임금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탓에 마스터에 도달한 공인들이 매우 부유하게 잘 살게 된 반면 도제 이하 노동자들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렸고, 공인길드의 텃세로 인해 상인길드는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해서, 프랑스 혁명 당시에 기업가 정신에 투철했던 프리메이슨들은 공인길드를 비판했던 것입니다. 자본의 자유화에 방해가 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여, 당대 자유주의 경제학자도 길드의 담합이 시장 가격을 왜곡시킨다고 보았던 것입니다. 교과서에서는 18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는 시기를 야경국가 시대라고 하지요~!
헌데, 길드 전통이 강했던, 오늘날에도 제조업 전통이 있는 독일에서는 길드 정신이 있었던 겁니다. 이는 그리스 스파르타 전통에서 엿볼 수 있어서 맑스가 스파르타 운운한 대목이 있기도 하는데요. 이 전통이란 게 유목민, 게르만적 전통입니다. 남의 편, 노예 편이란 인간으로 쳐주지 않아도 자기 편끼리는 평등해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태리 롬바드 길드서부터 이 전통을 볼 수 있습니다. 롬바드 길드 상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성인을 상징으로 모시고 그 성인을 따르는 이들을 모두 형제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남성에 한한 것입니다.
독일 비스마르크는 영국 자본주의에 맞서 독일국가가 생존할 궁리를 하였고, 마침 맑스의 일루미나티적 계몽적 노동자계급운동을 만나니 세계 최초 길드체제 복지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독일 대다수 사회주의자들이 흔들렸습니다. 오직 맑스만이 영국에서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정책은 사기다, 라고 주장했지만, 이미 이 시기에는 맑스가 영국 여왕의 애첩이자 맑스의 친척 로스차일드의 스파이로 낙인찍힌 뒤였습니다.
영국은 로스차일드 음모로 남아공 네덜란드 농민 학살 사태로 자유당이 몰락하고 노동당이 제 1 야당이 됩니다. 이는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 체제가 우월하기에 영국으로서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영국이 독일 비스마르크 사회복지 체제에 대응한 것이 존 러스킨 사상이고, 옥스퍼드대학에서 존 러스킨 사상을 중심으로 페이비언협회, 차티스트운동이 일어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케임브리지 5인방은 비스마르크, 존 러스킨, 페이이언협회, 차티스트운동을 전복하는, 궁극적으로 라이벌 옥스퍼드대학을 누를 수 있는 수단으로 레닌사상을 만납니다. 하고, 그 실체인 스탈린과 교섭하여 빅터 로스차일드 냉전체제를 구축합니다.
빅터 로스차일드는 이차대전 직후에 미국에도 유럽 시스템을 이식하려고 하였으나, 미처 미국의 반발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은 정치적인 일루미나티 카톨릭 전통보다 경제적인 개신교 프리메이슨 전통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왕 헨리 포드에서 나타나듯이 또한 독실한 기독교인 록펠러에서 보듯 미국 주체세력은 카톨릭적, 유대교적 전통에 반발하였습니다.
해서, 헨리 포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대학교도 나오지 못한 서민 출신 프리메이슨 헨리 포드는 노동자 복지에는 아낌없이 돈을 쏟았지만, 노조에는 비판적이었습니다. 눈에 흙이 들어와도 노조는 안 된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반유대주의 잡지에 돈을 퍼부었습니다.
허나, 아무리 애써도 헨리 포드가 죽고, 포드사는 사실상 국영화되어서 국유본 손아귀에 들어갔습니다만, 중요한 건 이러한 전통이 남아 미국은 유럽과 다른 독특한 기업문화를 형성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만큼 해고의 자유를 보장했던 것입니다. 마치 총기 자유처럼 말이지요.
해고의 자유, 총기의 자유는 한편으로 미국 자유 정신을 대변하는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 빈곤의 상징, 불안의 상징이 되기도 한 것입니다.
헌데, 골드만삭스 CEO가 이 문제를 과감하게 제기하네요. 논란거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드라는 이때 제이 록펠러를 떠올립니다.
'업계로비에 밀린' 美의회…폭력게임엔 침묵
|기사입력 2013-09-22 04:29
해군시설 총격사건 후 오히려 게임업계 옹호 분위기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미국 워싱턴DC의 해군복합단지(네이비 야드)에서 최근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정치권이 총기규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폭력게임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건 용의자인 에런 알렉시스가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야를 막론하고 폭력게임 규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1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번 사건 이후 정부기관의 시설보안, 총기구입자에 대한 신분확인, 전과자 정신질환 관리 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잇따랐으나 폭력게임에 대한 규제 주장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과거 총기난사 사건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게임업계의 정치권 로비가 먹히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코네티컷 초등학교 참사 당시 리처드 블러멘털(민주·코네티컷), 프랭크 울프(공화·버지니아) 상원의원 등은 게임업계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주장했으며, 조 바이든 부통령도 대중매체의 폭력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이번에는 오히려 게임업계를 옹호하는 주장이 이어졌다.
과거 폭력 비디오게임에 대한 연구를 요구하는 법안을 제출했던 제이 록펠러(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조차 "이번에 발생한 무분별한 폭력이 폭력 비디오게임의 영향을 받았는지 말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비디오게임 규제에 대한 정치권 논의가 본격화한 지난 2007년 이후 게임업계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면서 대(對) 의회 로비를 벌인 게 서서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실제로 게임업체들의 모임인 '오락소프트웨어협회'(ESA)는 지난 6년간 정치권 로비자금을 2배 이상 늘렸으며, 올 상반기에만 약 260만달러를 로비에 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네티컷 초등학교 참사 이후 이 단체는 '엘멘도르프 라이언' 등 내로라하는 로비업체들을 고용해 총기규제 정책을 주도한 바이든 부통령에 대한 설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로비스트인 에릭 휴이는 "점점 더 많은 의원들이 게임산업의 규모와 위력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총기난사 사건과 게임업계를 부당하게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해군시설 총격사건 이틀 뒤 폭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새로운 비디오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5'가 출시된 것과 정치권의 이번 침묵이 무관치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인드라가 제이 록펠러를 떠올린 건 제이 록펠러가 승부사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승부사.
제이 록펠러가 단지 총기 규제만을 이야기했다면 승부사가 아닙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는 비디오 게임 규제를 말합니다. 비디오 게임 규제는 게임 규제 전반으로 나아가고, 영화 규제, 소설 규제 등으로 얼마든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는 IT업계로서는 받아들이기 난감한 것입니다. 게임에서 총기 규제 반대 플래카드 깔라고 하면 깔 수 있지만, 금지하는 건 그렇잖아요?
헌데, 제이 록펠러는 강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이 록펠러 면모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제이 록펠러가 정말 원했다면 그 안건이 통과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이 록펠러는 골드만삭스 CEO처럼 총대를 맨 것이었습니다. 총대를 매는 건 아랫사람 돌격대장에게 맡겨도 되는 것임에도 제이 록펠러는 스스럼없이 전면에 나서는 것입니다.
마치 나는 제이 록펠러이다,라고 하는 듯말이죠
해서, 이 대목에서 인드라는 제이 록펠러를 소환시켜봅니다.
제이 록펠러 나와라 까꿍^!^
(시작버튼을 누른 뒤에 하단 오른편을 보면 cc라 표시된 부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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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능한 분들은 덧글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인도에서 박사과정중이신 유태인님 순식간 직역입니다.
많이 와서 내 식당을 휘저어서 고맙다.
내 스케쥴을 마쳤다. 민주당이 나에게 경례하고 오즐이 허를 찔렀는데
난 그러거 필요 없다고 느껴 난 록펠러라
그런데 밖에 나간 후 바로 계약은 해야해
근데 나에 대한 약간 조롱 같았어, 만난 보지도 않은 뷰케넌(미국 대통령)을 저격하는건 3분임 되
내가 얼마나 많은 수표를 써야 하는거야? 저격의 5분을 위해서
내 수표가 그 즐거움을 사는데 점찍을거야
방어도 없고, 민주당을 누르는데 어려웟어 네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겪는 걸 레이건과 닉슨 정부를
생각할 때 유죄판결없이, 특검도 없이 / (즉 유죄 판결 없이 둘을 누르는데 힘들엇다는 뜻 같아요)
오늘 노동자를 기소했어
(아마 닉슨 같아요) 그들이 성격의 강화를 통해 성장한 캐톨릭과 고등학교들의
보수적 운동 안에 영향력을 표한 그 학교과 성당들이
우릴괴롭히고 있어 수년 동안 나와 미국 대법원을 위해서
근데 난 그 팻이 좋아, 팻에 관해 존경하는건 우리가 같은 방식으로
죽는 다는거야
오늘 밤 백악관은 선택할거야, 너도 팻의 방식을 할 수 있어
학교서 공부할수있고 돈을 벌기 시작할 수 있고
나는 그 선택을 했어
근데 난 심사숙고했어
우리 아빠는 심사숙고(괴짜인 사람)하는 사람이야
나는 더 좋은 그것을 상속하는 코스에 있기로 결정했어,
솔직히 난 후회 안해
맥러플린 그룹은(노래 그룹 같아요)
사진을 찍기위해 그 pat을 전환키 위해 짜여진 관습으로
자신들을 겸손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헛간(고통 같아요)이 그들을 겸손하게 만들었어
돌들은 그들에게 카리스마와 세균을 만들게 햇어
척추 갈림증이 있었던 것 같이 그리고 첫 부분에 이 제드(Jed)와 약간의 부분이 있었어
블럭에 응용할 부캐넌의 눈이 거기에 있었어
스퀘어블럭 주변을 돌아다니는 것 같앗어
내 주소 근처로 불리는 그곳에
그들은 대선 후보에 대해 말했어
만약 그가 한다면 난 지지할거야
그런데 그는 그가 도구 수정이 있다는 점에서
입후보한 사람들의 표를 흔들어야해
난 개인적으로 그걸 좋아해(경선을 말하는 듯해요)
아빠 말이 시스템을 그게 더 잘 돌게하는 방법이라했어
난 그게 빨리 왔다고 생각해
난 그가 곧 삼각 위원회를 위한 어떤 위치에 있을 거라 생각해
그 가혹한 약속은 빌더버그가 있는 그 이상을 약속할거야
그 고원(국유본?)이 팻을 통제할거고
유황(금같아요, 로스차일드?일까요?)은 아무것도 아냐
근데 fred 넌 맨해탄 체이스에 은행거래를 하지?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힘든 일을 하고있어.(아마 대통령을 말하나봐요)
난 내가 그것, 척추 갈림증을 위한 치료법을위해, 돈을 찍는 그룹과 연결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런지를 말하지 못해,
난 정치적으로 자랑스런 수정에 동의하지 않았길 정말 원해
결코 그 발화점의 여행을 하지마(이건 뭔소린지 잘 ㅎㅎ)
고맙습니다, 유엔에서 볼 지 모르는 인도 박사과정 유태인님~!
지금보다 굉장히 젊을 때인데 제이 록펠러 언제적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연도를 알면, 보다 정확하게 제이 록펠러 입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인드라가 짧은 영어 실력으로 조회수가 1,000이 안 되는 상기한 동영상에서 나타난 제이 록펠러를 분석해봅니다.
첫째, 팻 부캐넌에 대한 공격입니다. 팻 부케넌이 어떤 사람입니까.
http://en.wikipedia.org/wiki/Pat_Buchanan
팻 부캐넌을 노비네파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굳이 따지면 중립적 뉴라이트파입니다. 닉슨이 최초로 고용한 고문입니다. 닉슨과 같이 세계여행을 한 대목이 인상적입니다. 이때, 한국에 들린 닉슨은 당시는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오늘날로 치면 노비네파 박정희에게 찬밥 대우를 받습니다. 박정희는 닉슨이 빅터에게 찍혀 정계 은퇴할 것으로 보았을 것입니다.
닉슨은 케네디와의 대선에서 패배한 뒤 유대인 때문에 낙선했다고 떠벌이고 다닙니다. 이후 정치 낭인 신세였는데요. 1960년대 후반부터 빅터 로스차일드의 세계 지배 영향력이 급속도로 낮아지자 닉슨이 대안으로 떠올라 대통령이 됩니다.
이때, 닉슨은 오늘날 국유본 분파인 노비네, 뉴라이트, 골드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당대에는 빅터 로스차일드 황제파 VS 국유본 귀족파만 있었으니까요.
닉슨은 국유본 귀족파 추대로 대통령이 된 겁니다. 하고, 국유본 귀족파 중 실세가 된 데이비드 록펠러 뉴라이트파가 닉슨 재선을 반대하다보니 닉슨이 유명한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 도청 폭로사건으로 실각한 것입니다.
닉슨이 사임하지만 팻 부캐넌은 뉴라이트인 포드 정부에서도 머무릅니다. 이를 통해서 팻 부캐넌이 누구에 종속된 인물이기 보다는 독립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팻 부캐넌이 독립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 홀로코스트 논쟁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을 위해서는 홀로코스트를 부각시켜야 했습니다. 허나, 홀로코스트는 1960년대말 이후 산물입니다. 이차대전 직후부터 1960년대말까지 홀로코스트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허나, 필요에 의해 1960년대말부터 유태인 희생자 수가 급증합니다. 이에 대해 상식이 있는 자들은 반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히틀러빠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유대역사가 요제푸스가 유태인 죽은 숫자가 10배로 뻥튀기하듯 홀로코스트에서도 10배로 뻥튀기하니 부캐넌은 닉슨이 유태인 불평하던 습관을 이어받은 듯 홀로코스트에 거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비난을 받습니다만, 역설적으로 공화당에서는 로스차일드 세력에 대항해서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애국자로 평가받습니다.
이후 팻 부캐넌은 레이건 때도 복무합니다. 예서, 닉슨과 레이건의 차이입니다. 닉슨은 당대 국유본 귀족파였고, 이후 분류로 굳이 보자면 노비네파이지만, 노비네파 부시 가문과 다릅니다. 닉슨은 빅터 로스차일드와 빌더버그, 유태인에 비판적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록펠러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습니다.
닉슨과 팻 부캐넌은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이미지화한 팻 부캐넌은 로만카톨릭 세력을 믿었는지 공화당에서 노비네파 부시를 비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서, 개혁당 대통령 후보로까지 나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팻 부캐넌에 대해 제이 록펠러가 연설하는 것입니다. 인드라가 부캐넌에 대해 길게 이야기한 것은 미국 정치 배경을 알아야 한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상기한 동영상은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웃분들이 연도를 말씀해주시면 인드라가 보다 정확하게 당대 미국 정치와 국유본 배경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예서, 제이 록펠러 동영상에 집중합니다.
첫째, 제이 록펠러는 엄청난 의지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자신의 약점일 수 있는 것을 웃음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목 이해가 안 되나요?
여러분이 상류층 파티에 안 가서 모를 것입니다. 물론 인드라도 안 갔습니다. 중요한 건 뭔가요? 영화 타이타닉에서 귀족층은 새로운 귀족층을 푸대접합니다. 현실일까요? 아닙니다. 여러분! 현대 귀족층은 말이죠. 소설과 달리 철저하게 능력 위주입니다. 소설에서 귀족이 신흥 능력층을 무시한다는 것, 소설 전개를 위한 장치일 뿐, 현실이 아닙니다. 물론 귀족층에서 병쉰 처신하는 놈들이 없지 않는데요. 가만 놔둬도 망가집니다. 인드라, 보장하겠습니다.
오늘날 귀족들이 연줄 잡은 매락을 알면 됩니다. 자신이 연줄잡은 이치를 알기에 신흥 귀족층을 절대로 얍잩아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묻어가기에 열중합니다.
아무튼 초점은 제이 록펠러입니다. 보세요. 제이는 그저 록펠러 유산을 받은 재벌 2세일 뿐이잖아요. 오렌지족일 뿐이잖아요.
헌데, 다른 록펠러 4세와 달리 이런 정신적 고통을 제이 록펠러는 극복한 것입니다.
화를 내는 게 아닙니다.
그래, 나는 록펠러이다.
무섭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한다는 것. 어렵습니다. 다른 록펠러 4세들은 대부분 정신과 상담을 받는데, 제이 록펠러는 말합니다.
나는 록펠러이다, 그래서?
둘째, 제이 록펠러는 팻 부캐넌을 공격합니다. 쉽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연설에서 나와 따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허나, 제이 록펠러는 다릅니다.
일단 여기가 홈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청중이 웃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이 록펠러가 이번 파티에서 뭔가 한껀을 하나? 나는 역사적인 파티에 초청받았나? 웃을 때 웃어야 죽지 않는다.
제이 록펠러는 연설 내내 팻 부캐넌을 조롱합니다.
조롱하기 전에 칭찬부터 합니다. 인드라 조직론이지요.
팻 부캐넌은 노동자계급 출신이고, 노동자계급 출신임에도 열심히 일해서 많은 결실을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영리하다고도 말합니다.
허나, 칭찬 뒤에 한마디는 허탈하군요.
나는 록펠러이다. 나는 당신을 초이스했다.
초이스?
인드라가 접했던 시궁창 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요. 인드라는 빨강조차도 설명할 수 없는 혁명이지요.
셋째, 제이 록펠러 혁명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이 록펠러가 말합니다. 빌더버그나 삼극위원회에도 비판적입니다.
세계를 조절할 수 있다고요? ㅋㅋㅋ
하고, 제이 록펠러는 자신의 혁명성 근거로 록펠러 3세 말씀을 인용합니다.
록펠러 3세는 누가 암살한 것일까요?
록펠러 3세가 만든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소사이어티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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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가 한번에 쓸려고 했는데
너무 길고 인드라가 술에 취해
이쯤합니다.
3부 내지는 4부가 될 듯싶습니다.
모건스탠리, 조선일보 등이 인월리에 반응한 것을 전략적으로 이야기해야 하니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길을 간다고 생각했었다
뒤돌아보니
우연히 누구를 만났고
낯설은 무엇이 있었다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니 반갑고
낯설게 대하니 좋았다
다시 길을 떠나려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누구였을까
무엇이었을까
길이었을까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최고의 자살폭탄테러용 차량, 기름 새는 엔진 리콜 쪽발차를 쪽발왕궁으로 보내 폭발시키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 창작 뮤지컬 마법천자문 주제가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서민 등골 빼먹는,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한국의 야스쿠니, 쪽발놈현 무덤은 한반도에 저주를 내리는 대못이다
쪽발놈현 무덤 철거하고,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하자
빠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우리는 살 것이다
무인도에서의 처세술을 위한 친절한 가이드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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