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론 관점에서 본 19대 총선 : 선거혁명은 노비네파와 골드만파의 작품 국유본론 2012

2012/04/12 08:57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845466

   

   

   

   

   

선거혁명은 노비네파와 골드만파의 작품

국유본론 관점에서 본 19대 총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4/12

   

   

어제 이런 대화를 아버지와 나눈 바 있다.

인드라가 말했다.

 

- 짜고 고스톱인 겁니다.

   

아버지가 말했다.

   

- 민심을 조작한다고? 말도 안 된다. 민심은 누구도 조작할 수 없어.

   

인드라의 패배다.

국유본의 신묘한 수 앞에 인드라는 패하고만 것이다.

국유본은 이를 원했던 것일까?

   

   

1. 선거 혁명

   

선거 혁명이다.

이번 선거 결과를 예측한 이는 거의 없었으리라 본다.

인드라도 예상하지 못했다.

    

선거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순진한 믿음은 버린 지 오래다.  

다만, 수도권 선거구 상당수를 피말리게 하는 승부를 펼쳐서 투표율도 높이고,

의외의 결과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선거 혁명인 게다.  

정몽준도 가까스로 당선되는 상황을 지켜본 시민은 한 표의 위력을 절감했을 듯싶다.

    

선거 혁명

   

19대 총선이 끝났다.

   

전국 각지의 투표소에 1만 3000명의 조사원과 500명의 감독관을 동원해 총 70 억 원의 자본을 투입했다. 조사대상도 지역구마다 삼 천 명, 총 팔십만 명을 대상으로 했다. 심지어 출구조사 예측 구간을 하나마나식으로 설정했다. 새누리당과 쪽발민통당 당선자 수를 120석대와 150석대로 잡았던 것이다. 이는 달은 지구와 태양 사이에 있다, 지금 한국발 미국행 비행기 위치는 태평양 상공에 있다는 식인 게다. 그럼에도 출구조사는 15대 총선 이후 네 차례 연속으로 헛발질을 했다.

   

   

2. 뉴라이트

   

<"새누리ㆍ민주, 對北대화 경쟁적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한국의 4ㆍ11 총선은 유튜브 영상과 컴퓨터 메모리스틱에서 비롯된 2건의 스캔들에 의해 장악됐다"

   

미국의 유력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최근 당명 변경 등을 통해 `거듭나기'를 시도한 한국의 양대 정당이 스캔들로 인해 동시에 곤경에 빠졌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WP는 먼저 민주통합당의 김용민 후보가 과거 "살인범을 풀어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발언 등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파문을 일으켰으나 그가 사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또 민간인 사찰 문건을 담은 메모리스틱이 발견돼 이른바 `코리아 워터게이트'로 불리며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이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물론 현 정부와 이전 정부, 새누리당 내부의 갈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WP는 이번 총선에서는 최근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 등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북한 문제보다는 사회ㆍ경제 이슈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한결같이 최근 이념 성향에서 `좌측'으로 한 클릭 옮겨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북한에 대해서도 경쟁적으로 대화를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양대 정당이 최근 당명을 바꾸고 지도부를 개편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정실인사 관행을 비롯해 뇌물, 표현의 자유 억압 등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당인 새누리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친(親)기업 정책으로 빈부격차가 심해지면서 국민적 불만이 팽배해지자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5581201

   

   

인드라는 나꼼수를 뉴라이트 계열에서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살인범을 풀어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여야 한다" 콘돌리자 라이스는 뉴라이트이다. 김용민 발언 중에 다른 발언도 많은데, 굳이 이 대목을 강조한 것을 나꼼수가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인드라는 민간인 사찰 문건 역시 뉴라이트 계열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고 있다. 허나, 민간인 사찰 문건이 뉴라이트 의도대로 이슈로 부각되지 못했다.

   

무엇보다 인드라는 뉴라이트가 뉴라이트 '국민생각' 행보처럼 노비네파 박근혜 체제에 타격을 주는 것이 이번 총선의 전략이었다고 보고 있다. 가령 조선일보 기념식 참석 뉴라이트 성향 노회찬이 압승을 거둔 이면에는 뉴라이트 정몽준 직계 홍정욱 조직이 은밀히 가동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다.

   

허나, 뉴라이트는 실패했다.

   

지금 새누리당이나 쪽발민통당의 뉴라이트들이 패닉 상태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 논조가 유난히 비판적이다.

   

   

   

2.  노비네파

   

"주요 외신들은 11일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했다는 것을 상세히 전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가도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새누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물가상승과 성장둔화로 지지율이 하락했던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말기에 힘을 얻게 됐고, 박근혜 위원장은 대선가도에서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몇주 전만해도 민주당이 쉽게 이길 것으로 전망됐던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며 "이번 결과에 따라 박근혜 위원장은 대선가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평했다.

   

AFP통신도 "이번 총선은 12월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시험대였다"고 평가한 뒤 "대선 후보인 박근혜 위원장의 입지가 굳건해지게 됐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 역시 "여당이 총선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뒀다"며 "이번 총선 승리로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근혜 위원장은 유력한 대선 후보로서의 위치를 공공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823754

   

   

노비네파 외신은 새누리당의 놀라운 승리와 노비네파 박근혜에 주목했다.

뉴라이트파 외신과 전혀 다른 보도 태도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민주통합당 08:30 한명숙 대표, 현충원 참배(국립 현충원)

   

08:50 한명숙 대표, 김대중대통령 묘역 참배"

   

   

한맹숙이 뉴라이트 쪽발놈현 묘역보다 노비네파 쪽발돼중한테 먼저 갔다.

사실 한맹숙 개인은 노비네파로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이다.

   

언론에서는 한맹숙 체제를 삼성친노, 이화여대, 486 체제라고 부르지만,

인드라가 볼 때, 이번 총선에 임한 쪽발민통당 체제는

뉴라이트 친노 다수파가 노비네파 맹숙이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체제인 것이다.

   

상기한 얼굴마담 체제는 쪽발돼중 때부터 자주 써온 수법이다.

다수파를 장악한 상황에서 운동권 아해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운다든가 하는 식이다.

   

헌데, 한맹숙은 물론 뉴라이트 다수파도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니

균열이 심화되고, 공천도 엉망으로 나오고,

이에 노비네파인 정통민주당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번 총선 결과가 노비네파의 승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한귀영 한겨레 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사실 야권이 심판투표라고 얘기하지만 심판투표는 실제 2010년 지방선거, 그 다음에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또 작용을 했다"며 "이미 여러 차례 심판을 해 조금 속된 말로 심판선거의 약발이 이미 대중들의 학습 효과로 의해 이전만큼 강하지 않다"고 해석했다.

   

또한 한 위원은 "여기에 오히려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의 전망투표, 이번 선거의 성격을 미래를 위해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것인가 이렇게 투표해야 된다, 이런 것이 설득력을 얻어간다"면서 "심판투표와 전망투표가 혼재되면서 선거구도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상황이 된 것"이라고 바라봤다.

   

총선 직후 8개월 후에 대통령선거와 맞물린 정치 일정상 특징도 있다는 분석이다.

   

함께 출연한 정치평론가 박상헌 박사 역시 "새누리당이 디도스사태, 돈봉투 사태, 나꼼수 열풍 등으로 거의 벼랑 끝에 몰렸는데 박 위원장 체제로 당명과 색깔조차 바꾸면서 변화를 꾀했다"며 "재밌는 점은 과거의 집권여당 당대표 차기주자는 대체로 정권의 2인자이지만 국민의 누가 박 위원장을 이명박 정권의 2인자라고 생각하겠는가"라고 말했다.

   

박 박사는 "야권은 그렇게 주장하지만 국민들이 봤을 때 박 위원장이 MB정부에서의 2인자 양육프로그램에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며 "쉽게 말해 '박근혜의 새누리당'으로 변신이 국민들의 눈높이에서는 이명박정권 심판론만으로 공격하기에 공격의 예봉이 잘 안먹힌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 위원도 이에 공감하며 "보수정당이 정권을 잃었을 때는 전력상의 열세 때문이 아니라 전략상 실패 때문으로 그 단적인 예가 2002년 대선, 이미 그때 당시도 이회창 후보가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력상 훨씬 앞섰다"면서 "그런데 이제 야권후보 단일화 등 여러 전략상 야권이 우위인데 이번에는 오히려 그 정반대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이 전력상에서는 비등해지거나 조금 더 밀렸었다면 그것을 새누리당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내부혁신과 공천쇄신 등을 통해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의 전략 혹은 정치의 승리로 그 몫이 박근혜 위원장에게 돌아갈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야권 지도부의 정치력 부재라는 지적도 함께 했다.

   

이어 한 위원은 "여권은 박근혜라는 리더십, 확실한 인물을 보여줘 정치에 있어 리더십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드러났다"며 "반면 야권의 리더십 부재, 인물의 부재라고 하는 게 전체적으로 혼선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표율과 관련해 한 위원은 "전반적 의견이 55~60%선에 이를 것"이라며 그 근거로 2010년 지방선거 투표율이 54.9%였는데 그때보다는 투표열기가 조금 더 높아졌지만 60% 넘어가는 것은 힘들다고 밝혔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으면 젊은층 투표율이 높아간다는 분석과 관련해 박 박사는 "조금 지켜봐야 될 것 같다"며 단순히 날씨가 좋으면 젊은 층들이 투표를 안하고 놀러갈 것이라는 해석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보였다. 이어 "청춘들은 놀기도 좋아하지만 정치에 대한 에너지도 강하다"고 말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 ··· keys%3D1

   

쪽발 한걸레는 노비네파이다. 쪽발찌라시 중 노비네파는 한걸레, 삼숭시안, 엠빙쉰이 있다. 삼숭시안이 삼성 까는 설레발에 절대적으로 현혹당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있다~! 다만 지금 엠빙쉰 CEO는 뉴라이트.  

   

하여간 중요한 건, 한귀영이란 자가 국유본 어느 분파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인드라가 보는 국유본 분파 범주는 한귀영 같은 애들까지 포함시키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이다. 한귀영 같은 애들은 그냥 시다바리라고 볼 따름이다. 그런 점에서 나꼼수도 시다바리라고 보는 것이 정상적일 것이다.

   

그러니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을 국유본 분파로 분류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류가 뜨니까 기획사 3사 사장인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 정도는 국유본 분파 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새누리당이나 쪽발민통당이나 쪽발통진당 당수나 대통령 후보 정도가 되어야 국유본 분파 분류를 할 수 있다고 본다. 이외에 박세일이나 박원순이나 이해찬처럼 막후에서 움직이는 몇몇 애들을 분류할 수 있다. 기업도 삼성, 현대, 엘지 등 십대 재벌 정도, 더 많아야 삼십대 재벌과 은행들 정도이다. 언론도 조중동문스와 한경오프엠, 매일경제와 서울신문, 헤럴드, 와이티엔 정도이다. 땡중 법륜과 같은 자 등의 종교 부문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기업, 정치, 언론, 종교문화 사회시민단체 범주인 게다.  

   

나머지는 국유본 존재에 대해서 알 수가 없고, 보스가 시키는 대로 하는 인생들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하여간 이를 전제하고, 한귀영 분석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이 친구가 숨은 표 운운을 한 대목이 있는데, 인터넷에 쓰레기로 굴러다니는 숨은 표와 다른 견해를 표출한 것이다.

   

즉,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대부분의 숨은 표 분석은 야당표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 한귀영은 숨은 표에 대해 절반은 정치에 무관심한 부동층이지만, 절반은 인드라처럼 정치에 적극적인 부동층이라는 것이다.

   

지금 여론조사가 혼선을 빚고 있는 것은,

정치에 무관심한 부동층 때문이 아니라

인드라처럼 정치에 매우 적극적인 부동층 때문이다.

   

이들이 한마디로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ㅎㅎㅎ

   

이 말은 다른 말로 외신에서 뭐라고 했냐면,

한국 중산층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한 바 있다.

   

한국 중산층이 엄청난 꼼수로 무장하고 있다는 셈이다.

   

   

   

3. 골드만파

   

인드라는 이번 총선의 숨은 주역은 골드만파라고 보고 있다.

   

"미국의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간인 사찰 사건을 보도했다.

   

NYT는 불법 사찰, 은폐 시도, 증거 인멸, 대통령 관련 인사들의 구속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이 불법 사찰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한 의문들로 인해 많은 한국인이 오는 11일 총선을 앞두고 발생한 이 사건을 워터케이트 사건과 비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터게이트 사건은 1972년 6월 당시 대통령인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노렸던 비밀 공작반이 워싱턴 D.C.의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해 도청 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체포된 사건이다. 닉슨 대통령은 이 사건으로 사임했다.

   

NYT는 민간인 사찰 사건에 대한 폭로로 대중이 분노했고 검찰이 재수사에 나설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선거철을 맞아 한국에서 이 사건이 주요 쟁점이 됐고 야당은 이 대통령의 사과는 물론 사임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NYT는 덧붙였다.

   

NYT는 민간인 사찰 사건의 진행 상황을 전하면서 민간인 사찰 내용이 담긴 파일이 공개됐지만 이 파일의 정보 중 어느 정도가 불법 사찰을 통해 수집된 것인지 불확실하다고 보도했다.

   

NYT는 그러면서 이명박 정부는 파일의 내용 중 80%가 전임인 노무현 대통령 재직 당시에 수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명박 정부의 이 같은 대응에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고 NYT는 소개했다.

   

함성득 고려대 교수는 "청와대가 비판자들에게 '숯이 검정 나무란다(the pot calling the kettle black)'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NYT에 말했다.

   

함 교수는 "청와대와 여당이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한다면 이 사건은 한국판 워터게이트가 될 수 있다"면서 "그 이유는 그들이 한 일 때문이 아니라 거짓말을 다른거짓말로 얼버무리려는 방법 때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NYT는 모든 한국 대통령은 공무원의 비행을 조사하고 주요 직책에 임명될 인사들을 검증하기 위한 조직을 운영해왔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검찰, 세무 당국의 협조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2327026

   

워터게이트 사건은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가 뉴라이트 워싱턴포스트를 매개로 닉슨을 곤경에 빠트린 사건이다.

   

골드만파 뉴욕타임즈가 워터게이트를 인용한 것은 불법 사찰 이슈를 주도하는 건 뉴라이트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한 것이라 본다.

   

헌데, 단지 이명박 비판에만 그쳤다면 모르되, 뉴욕타임즈는 은근 쪽발놈현도 비판하는 것이다.

   

그래도 여기까지 보면, 골드만파는 이번에 중립이구나, 혹은 뉴라이트 편이구나 여길 것이다. 인드라도 그리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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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디' 시사회에 참석한 이수만 프로듀서, 양자경, 힐러리 클린턴 장관, 뤽 베송 감독(왼쪽부터).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위싱턴에서 열린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주최 영화 특별시사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이 사실을 전하면서 "이번 행사는 미얀마의 민주화 인사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더 레이디'의 특별 시사회로 미국 워싱턴의 미국영화협회 본부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사회에는 이수만 프로듀서외에 영화를 연출한 뤽 베송 감독과 주연배우 양자경, 미국 국무부 차관보 커트 캠벨, 피겨 스케이트 스타 미쉘 콴 등도 참석했다"고 덧붙였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시사회 참석은 양자경과 힐러리 클린턴 장관과의 인연으로 인해 이뤄졌다.

   

지난해 11월 한국방문 후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미얀마에 방문할 일정을 미리 안 양자경이 평소 친분이 있던 이수만 프로듀서에게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미리 영화 '더 레이디'를 볼 수 있게 DVD를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가 힐러리 클린턴 장관에서 DVD를 전달했던 것.

   

당시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게 된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면담을 더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고 이에 고마움을 느낀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이번 시사회에 DVD를 전달했던 이수만 프로듀서를 초대하게 된 것이다.

   

한편, '더 레이디'는 아웅산 수치 여사의 평화적 투쟁 및 남편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이수만은 노비네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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