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이 인월리를 즐겨 읽는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04/18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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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이 인월리를 즐겨 읽는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4/18

   

   

인드라가 줄곧 말했음에도 많은 이들이 국유본이 인드라를 놔두는 이유에 대해서 여전히 물어본다. 해서, 인드라가 세 가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

   

   

일. 고정 독자 오 만을 넘겨야 위협적이다.

   

   

인드라 글을 다 읽는 이들이 드물다. 인드라가 분석해보건대, 현재 인드라 글을 고정적으로 읽는 독자는 약 천 명이 조금 넘는다.  정확히 말하면, 이 천 명에서 천 명 사이이다. 약 천 명 정도는 인월리를 거의 다 읽는 것 같다. 하고, 천 명 정도는 경제, 정치, 영성 분야에 따라 골라 읽는 편이다. 하고, 약 천 명 정도는 가끔 읽는 편인데, 이들은 고정 독자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해서, 인월리 조회수는 대체로 기본 이천을 일단 넘어가고, 관심도가 높은 건 사오천이고, 인기 글은 만 회에 육박한다.

   

해서, 인터넷에서 취미/소설 이런 분야도 아닌 인문사회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인월리 고정 독자가 최소 천 명인 것만 해도 엄청난 것이긴 하다.  그것도 국유본 언론에 전혀 출연하지 않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 국유본에게 위협적인 것은 아니다. 한국의 인구는 오천만 명. 해서, 오천만 명의 0.1%인 오만 명 고정 독자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국유본에게 위협적이지 않다. 참고로 근래 인문사회과학 부문 고정 독자 천 명 정도가 책을 내는 기준인 듯싶다. 과거에는 삼천 명이었다는데 많이 줄었다.

   

일만 독자이면 스테디셀러 작가이다.  허나, 언론플레이를 해서 언론에 가쉽거리 제공하면서 책광고하는 자들은 백분지 일 정도로 고정 독자를 줄여야 한다. 어쩌다 백만 부이면 만 부 작가, 혹은 그 이하라고 일단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용옥이 EBS 책광고질해서 십여만 부 팔아먹었다는데, 인드라가 보기에 고정 독자 천 명이라고 보는 것이다. 김용옥이 이 지랄 떨기 전 통나무에서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꾸준하게 책 낼 때 오천 부였는데, 인드라가 볼 때 그때보다 고정독자가 더 줄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때는 인드라도 김용옥 책을 읽었을 때인데, EBS 책 장사질한다는 소식에 이 병쉰색희가 이제 바닥을 드러냈구나  생각해서 그 다음부터 도올 책을 안 봤다. 이런 식으로 언론질하는 넘치고 제대로 된 넘이 없다. 조국이란 넘도 본디 실력이 없는데, 연구도 안 하니까 저리 저 모양 병쉰색희가 된 것 아니겠냐. 하여간, 폴리페서, 국유본 언론 중에서도 특히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언론에 잘 나오는 교수색희들은 교수들이 더 잘 안다. 좆도 실력이 없는 색희들이 권력에 기대어 프로젝트 따내고 나중에 국회의원 자리 하나라도 따내려고 지랄하는 병쉰색희들이란 걸.

   

해서, 일단 기준은 만 명이다. 고정 독자 만 명이라는 건, 혁명을 일으킬 수는 없을 지라도 해당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셈이다. 이 정도면 국유본에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국유본이 경계할만하다. 인드라가 보기에, 현재까지 한국사회에서 인문사회 분야에서 국유본이 신경쓸만한 인문사회학자가 있다면, 1980년대 이후 지금까지 강준만 한 명 정도가 아니었나 싶다. 나머지는 그냥 듣보잡될 것으로 본다. 헌데, 2003년 때만 하더라도 한창 잘 나갔던 강준만조차 고정독자가 그때 일 만이 채 못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일 만하니까 우습게 볼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이 분들이 매달 만원씩만 후원한다고 해도 1억원이다.  하면, 인드라가 고정 독자가 천 명이니 매달 천만 원씩 들어오나? ㅎㅎㅎ. 그럼, 인드라가 지금 일 때려치고 인월리만 쓰겠지~!  인드라 생각으로 유료 고정 독자는 십분지 일 정도로 본다. 만 명이면 천 명이고, 천 명이면 백 명이다.

   

사실 인드라의 일 백 명 정도 독자들은 매달 일 만 원씩 후원할 생각이 충분히 있는 분들이다. 그걸 독자들이 번개에서 한 턱 내는 식으로 쓰기는 한다~!  즉, 인드라가 이웃들과 함께 번개에서 술로 다 탕진하는 셈이다 ㅎㅎㅎ.  하여간, 이런 셈법으로 강준만도 한 달 천 만 원 정도 수입을 거두는 것이 정당한 수입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 기준으로 인드라가 볼 때, 나꼼수 고정 독자는 인드라처럼 천 명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요즘 하는 꼴보니 조만간 고정 독자 500명으로 줄지 않을까 보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나꼼수의 정당한 수입은 한 달 백만 원에서 오십만 원이라는 것이다. 그이상 수입을 거두었다면 벌금 등으로 사회 환원시켜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인드라의 엄격한 분석 방식으로 오만 독자 넘지 않으면 국유본에게 위협적이지 않다. 예서, 국유본에게 위협적이라는 건, 인드라 때문에 국유본이 의도하지 않은 혁명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인드라 글을 읽어도 이해하는 이들이 드물다. 

   

인드라 글을 읽으면 얼마나 이해하나.  인드라 생각에 인드라 글 읽고 온전히 이해하는 이들은 국유본 관계자를 포함해서 독자의 5% 이내라고 본다. 고정 독자 천 명이니 50 명 정도이다.

   

인드라는 이웃들이 국유본론을 100% 이해하길 기대하지 않았다. 국유본론을 정립할 때부터 51% ~ 100% 사이에 있으면 된다 생각했다. 왜 51%인가. 51%가 넘어야 고정 독자가 되기 때문이다. 인드라 글을 매번 읽는 건, 필요하기 때문이다. 뭔가 있다, 라고 보기 때문이다. 허나, 의문점이 많이 남는다.

   

의문점이 49%부터 1%까지 다양한 게다.

   

인드라가 잘 못 생각했든, 자신이 아직 이해가 부족하든, 그 의문점 49%는 실천을 주저하게 만든다. 더군다나 의문점은 49% 쪽에 다수가 쏠려 있고 1%로 갈수록 수가 매우 적다. 

   

인드라 고정 독자 수는 오만 명이 아니라 천 명이다. 그 천 명 중에도 평균값을 내면 400 명 정도만이 인드라와 실천적 모색을 할 수 있는 이들이다. 허나, 이들이 모두 실천에 나서나. 역시 십분지 일이다. 그중 40 명 정도만이 인드라가 자, 이제 혁명이다, 같이 합시다 하면 할 수 있는 인물들이다.

   

고작 40 명. 국유본에게 위협이 될 수 없다.

   

하면, 40 곱하기 50 = 이천 명이면 위협이 되나?

아니다.

300명이면 된다.

   

300명이면 한국사회 혁명이 가능하다.

   

   

삼, 국유본은 인드라에게 관심이 있다.

   

007 영화에서 보면 악당은 007을 만나면 굉장히 친절하게 자신의 세계 정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왜 악당은 007 만나면 그냥 죽이지, 왜 꼭 말을 안 들을 걸 알면서 다 설명한 뒤 뒈지나^^?

   

영화적 설정라고 일단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 그만큼 세계 정복하는 이들의 고독함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그들에게는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이해할 이들이 없다. 고작해야 인드라 같은 이들이 있는 게다. 그러니 얼마나 기쁜가. 인드라 같은 이를 만나면 말이다.

   

예를 들자. 인드라가 수반아님이 인드라 글을 독해할 때 감탄하지 않던가. 소통이 가능하다니. 요즘은 이순신님이 수반아님과 유사한 독해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와 같은 것이다.

   

해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맑스가 국유본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던 까닭은 당대 맑스를 독해한 이가 국유본 관계자와 엥겔스뿐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가령 자본론이 나온 직후 맑스 정적마저도 대부분 침묵해서 맑스가 노이즈 마케팅을 할 정도였다고 하지 않던가. 

   

오늘날에도 사정은 비슷한 것 같다.

   

오늘날 인월리를 섭렵하여 비판까지 가능한 이들은 국유본 관계자와 일부 특출한 재능을 지닌 독자 뿐이다.

   

그러니 국유본에게 도움을 주면 주었지, 위협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어차피 나머지 인류야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까~!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36160145

   

   

쉽게 말해, 아직까지는 국유본만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위협적으로 여길 단계는 아니다. 오히려 국유본은 인드라가 정치도 하고, 언론에도 출연하고, 책도 내길 기대하고 있다.

   

추신 : 몇몇 분들이 인월리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 인드라는 빙그레 웃는다. 아니다. 이미 읽을 사람들은 다 읽고 있는 편이다. 국유본 관계자, 정보 담당자, 청와대, 새누리당과 쪽발민통당, 쪽발통진당,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금융기관, 기업, 국유본 언론, 외교관 등 읽을 사람들이 다 읽고 있다고 여러 경로를 통해 인드라가 인지하고 있다. 심지어 쪽발 정은이도 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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