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뉴라이트파이다 국유본론 2012

2012/04/19 02: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36335162

   

   

   

   

포브스는 뉴라이트파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월드리포트 12/04/19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 포브스는 뉴라이트파 미국 경제 신문이다.

   

"포브스(Forbes)는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이다. 포브스의 주력 출판인 《포브스 잡지》는 2주(격주)마다 발간된다. 주요 경쟁 업체로는 포춘(Fortune, 2주마다 발행)과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 주간지)가 있다. 미국 부자 명단(the Forbes 400) 및 백만장자 명단(list of billionaires)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토는 "자본주의의 도구 - 포브스"( "Forbes - The Capitalist Tool.")이다.

   

포브스 한국판의 정식 명칭은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이며 중앙일보시사미디어가 발행한다. 2003년 2월중앙일보 포브스가 발행하여 창간했으며, 2005년 1월에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 흡수된 월간지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d%8f%ac ··· 58a%25a4

   

하면, 삼성이 노비네파이고, 포브스가 뉴라이트파이니 중앙일보는 뭐냐하고 반문할 분이 있겠지만, 인드라는 쪽발 석현과 중앙일보를 뉴라이트로 보고 있다. 이는 나중에 말씀드리겠다.  

   

"B. C. Forbes, a financial columnist for the Hearst papers, and his partnerWalter Drey, the general manager of the Magazine of Wall Street,[1] foundedForbes magazine in 1917.[2] ... On Malcolm's death, his eldest son Malcolm Stevenson "Steve" Forbes Jr. (1947–) became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 Forbes and Editor-in-Chief of Forbes magazine."

http://en.wikipedia.org/wiki/Forbes

   

포브스는  스코틀랜드계 B.C 포브스가 창간했다.

   

"Bertie Charles Forbes (May 14, 1880 – May 6, 1954) was a Scottish financial journalist and author who founded Forbes Magazine. .. He was born in New DeerAberdeenshire, in Scotland. After studying atUniversity of Dundee, in 1897 Forbes worked as a reporter and editorial writer with a local Dundee newspaper until 1901 when he moved to JohannesburgSouth Africa, where he founded the Rand Daily Mail. He emigrated to New York Cityin the United States in 1904 where he was employed as a writer and financial editor at the Journal of Commercebefore joining the Hearst chain of newspapers as a syndicated columnist in 1911. He left Hearst after two years to become the business and financial editor at the New York American where he remained until 1916.

http://en.wikipedia.org/wiki/B._C._Forbes

   

   

포브스는 남아공에서 '랜드 데일리 메일'을 창간했고, 1904년에는 뉴욕으로 이주하여 '황색 언론의 전설'인 허스트사에서 일하다가 1917년에 포브스를 창간한다. 이 과정을 살펴 보면, 포브스는 허스트의 막후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예서, 허스트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하면, 아나콘다의 공동설립자이다.

   

"1882년 몬태나주에 구리 광산 및 제련소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설립자는 아일랜드에서 이민 온 마커스 데일리(Marcus Daly)와 출판업자로 유명한 윌리엄 R. 허스트(William R. Hearst)의 부친 조지 허스트(George Hearst)이다. 그후 점점 성장하여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 회사가 되었으며 1899년 스탠더드오일트러스트(Standard Oil Company and Trust)에 의해 매입되었다. 1914년 외국의 광산 회사들을 매입하기 시작하였고, 1929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추키카마타(Chuquicamata) 광산이 있는 칠레구리(Chile Copper Company)의 모든 지분을 소유하였다. 1971년 새로 취임한 칠레의 사회주의 정부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Salvador Allende)는 칠레 헌법의 개정 조항에 의해 부여된 권한으로 애너콘다의 칠레 광산들을 수용하였다. 아옌데 정부는 1973년 전복되었고 새로 들어선 정부는 애너콘다에게 2억 5000만 달러를 지불할 것에 동의하였다. 그러나 칠레에 광산을 넘겨 주면서 입은 손실로 1977년 에너지기업 어틀랜틱리치필드(Atlantic Richfield Company:ARCO)에 매각되어 그 일부로서 생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본사는 콜로라도주(州) 덴버에 있다. "

[출처] 애너콘다 [Anaconda Co. ] | 네이버 백과사전

   

아나콘다는 지난 인월리(http://blog.naver.com/miavenus/70125176419)에서 언급한 대로 록펠러 계열이다.

   

해서, 포브스는 록펠러 계열사로 시작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면, 오늘날에는?

   

손자 포브스인 Malcolm Stevenson "Steve" Forbes Jr. (1947–)가 포브스를 맡고 있다. 

   

"말콤 스티븐슨 '스티브' 포브스 주니어(영어: Malcolm Stevenson "Steve" Forbes Jr,1947년 7월 18일 ~ )는 미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비즈니스 잡지 《포브스》를 발행하며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와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공화당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미국 뉴저지 주 모리스에서 로버타 렘센과 말콤 포브스의 아들로 태어나 1966년 브룩스 스쿨을 졸업하고 1970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해 친구들과 첫 비즈니스 잡지를 창간했다.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이사회 국제 방송과 라디오 자유 유럽라디오 리버티의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3년 간 뉴저지 주의 소득세 30% 삭감에 대해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의 계획을 도왔고 1996년 아버지가 죽자 잡지 《포브스》를 물려받았다.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예비 후보 경합을 벌였으나 밥 돌이 승리했고 200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로 경합을 벌였으나 30%의 지지율과 194명의 의원만 얻은 채 조지 W. 부시에게 후보 자리를 내주었다. 2006년 12월 의료 업계의 이사회 옹호 단체인 프리덤월크스 기금에 합류했고 워싱턴 D.C. 기반의 영향력 있는 공공 정책 재단 연구소 이사회인 헤리티지 재단의 일원이 되었다. 우파 방송 폭스에도 자주 토론자로 등장하며 2007년 3월 28일에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국민 공동 위원장과 선임 정책 고문인 루돌프 줄리아니의 선거 운동에도 합류했다. 2009년 4월 30일 스티븐슨 대학에서 경제학 명예 학사 학위를 받았고2010년 1월 7일 폴 커먼 웰스가 포브스가 켄터키 주의 상원 의원 공화당 후보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고 2010년 1월 28일 플로리다 주의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마르코 루비오에게 지지를 표시했다. 현재 애리조나 주의 공화당 후보로 재선되기 위해 현직 공화당 상원 의원 존 매케인의 승인을 받고 있으며 1999년 ~ 2006년까지 700만 달러의 정치 기부금을 15차례에 걸쳐 모아 공화당에 기부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c%8a%a4 ··· 58a%25a4

   

스티브 포브스 정치 성향은 레이건 인맥에서 보듯 보수 성향의 뉴라이트파이다. 예서, 뉴라이트 분파가 노예민주당까지 걸쳐 있는 등 정치적 포지션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 스티븐 포브스는 어떤 정치적 포지션일까.

   

같은 뉴라이트인 밥 돌과 경쟁해서 패배했고, 노비네파인 부시와 경쟁해서 패배했다. 이는 밥 돌보다는 네오콘부시파에 가까운 뉴라이트이지만, 네오콘부시파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키팅 파이브 스캔들

매케인의 승승장구하던 정치적 경력은 1980년대 키팅 파이브 스캔들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아메리칸 컨티넨탈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링컨 저축 및 대출조합의 찰스 키팅이 어떤 잘못된 대출로 인해 문제를 일으켰는데 키팅이 정치적으로 지원하던 다섯 명의 상원의원 중 한 명이 매케인이었다. 1982년에서 1987년 사이 매케인은 키팅과 그의 관계자들로부터 최소 11만2천달러의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매케인의 아내와 장인은 35만9천 달러를 키팅이 만든 쇼핑센터에 투자하였다. 결국 키팅의 부동산 투자는 실패하였으며 많은 이들이 이 때문에 파산하였다. 연방규제위원회는 약 11억 달러의 사기및 부정행위 혐의로 키팅을 고소하였으며 그의 지원을 받던 다섯 명의 상원의원들도 조사를 받았다. 매케인은 이 스캔들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으며 마침 1991년 걸프 전쟁이 터지자 그의 군경력과 전쟁포로 경험은 그를 중요인물로 만들어 주었다. 1992년에는 56퍼센트의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편집] 독자주의 노선

1993년 1월 국제 공화당 연구소의 회장으로 선임되어 외교문제에서 경험을 쌓게 되었다. 그는 1991년에서 1993년 사이 같은 베트남전 참전 군인 출신인 존 케리상원의원이 의장으로 있던 전쟁포로와 실종자 문제를 다루는 특별상원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이때 여러 민주당 상원의원들과도 협력하게 되었으며 베트남을 방문하고 많은 기밀문서를 해제시키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었다. 실종미군을 찾는 활동과 함께 베트남과의 관계정상화를 지원하였는데 그는 "이제는 상처를 아물 시간이다. 그것이 전쟁을 끝내는 방법이며 계속 살아가야할 시기이다."라고 말하였다. 특히 그는 베트남을 중국과 상대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지역적 전략 요충지로 보았다. 1994년 존 케리 상원의원과 매케인은 베트남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관계정상화를 추진하도록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공화당 내부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1995년 빌 클린턴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외교정상화를 이룩하게 되었다. 1996년 대선이 시작하자 당시 여당상원대표였던 밥 돌에 의해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997년 상원상공위원회의 의장이 되면서 주목받았는데 그해 타임지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25인중의 한명으로 선정하였다. 이때 담배회사를 대상으로 한 담배세를 인상하여 흡연의 피해로 인한 건강복지비용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특히 청소년 흡연과 흡연에 의한 건강문제를 연구하는 기금을 조성하여 당시 대부분의 공화당원들이 이를 반대하였으나 그는 빌 클린턴 대통령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이 법안은 부결되었으며 1998년에 매케인-페인골드 법안이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매케인으로서는 뼈아픈 정치적 패배였다. 1998년 매케인은 69퍼센트의 지지로 삼선에 성공하였다. 1999년 매케인-페인골드 법안은 다시 의회의 상정되었으나 실패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이 법안에 대한 노력과 선거자금법개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기념하는 '용기있는인물상'을 페인골드와 함께 수상하였다."

http://ko.wikipedia.org/wiki/%ec%a1%b4 ··· 59d%25b8

   

일각에서는 매케인 네오콘부시파로 보기도 하는데, 아니다. 독자 노선에서 보듯 매케인은 뉴라이트파이다. 어느 시점에서 약점을 잡혀서 성공회에서 침례교로 종교도 바꾼 것 같다^^! 침례교하면 데이비드 록펠러, 카터, 클린턴이 자연스레 떠오르지 않던가~!

   

정리하면, 사주따라 언론 성향도 정해지는 법이다.

   

포브스 성향은 뉴라이트이되, 네오콘부시파와 가까운 뉴라이트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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