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테드 터너는 국유본 뉴라이트파이다 국유본론 2012

2012/04/21 03: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36484342

   

   

   

CNN 테드 터너는 국유본 뉴라이트파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4/21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 ··· dnt91rzw

   

   

   

오늘의 주인공은 '뉴스는 만드는 것이다'라고 선언했던 테드 터너이다.  

   

"미 최고 땅부자는 CNN 테드 터너 회장

2009-01-07 08:58 (한국시간)

테드 터너 CNN 회장

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CNN 창업자 테드 터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랜드 리포트' 최신호에 따르면 테드 터너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총 200만에이커(80만9385)의 땅을 보유해 최고의 땅부자로 나타났다. 터너 회장이 보유한 땅의 넓이는 미 동부의 로드아일랜드주와 델라웨어주를 모두 합친 것 보다 넓은 면적이다.

   

터너 회장은 몬태나, 네브라스카, 캔자스, 사우스다코타, 뉴멕시코 등 미국 10개주의 20개 지역과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최남단의 군도인 티에라델푸에고까지 땅을 소유하고 있다.

   

터너 회장 소유 토지 중에는 상당수가 대규모 목장으로 나타났는데 그는 몬태나주에 4개, 네브라스카주에 4개, 사우스다코타,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7개주에 걸쳐 총 14개의 랜치를 갖고 있다. 터너 회장 소유의 뉴멕시코 랜치는 100만에이커가 넘는 초대형 목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터너 회장의 목장에서는 총 4만마리가 넘는 들소가 자라고 있으며 그가 설립한 체인 레스토랑 '테드 몬태나 그릴'과 미 전역 식료품점에 스테이크와 햄버거용 고기로 공급되고 있다.

   

터너 회장은 드넓은 목장 이외에도 애틀란타,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휴양지인 빅서 등에 대저택을 갖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플로리다에는 트로피칼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터너 회장은 자신이 보유한 땅을 사후 5명의 자녀들에게 물려줄 계획을 갖고 있으며 자녀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뒤에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선단체 '터너재단' 소유가 되도록 조치를 취해 놓은 상태다.

http://www.ukopia.com/ukoamericasociet ··· Bsub%3D1

   

   

테드 터너가 인드라 레이다망에 걸린 건 다음과 같은 뉴스 때문이다.

   

   

   

"미국을 움직이는 재력가들이 최근 뉴욕에서 모임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서부터 투자업체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CNN 창업자인 테드 터너,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의 조지 소로스 회장, 록펠러 파이낸셜의 데이비드 록펠러 회장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지난 5일 뉴욕에서 극비리에 회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과 관련, "자선 활동에 관한 일 때문"이라고만 밝힐 뿐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있다.

   

ABC방송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참석한 억만장자들은 자선사업에 익숙한 사람들로 이들이 지난 1996년 이후 자선사업에 기부한 돈을 합치면 무려 700억달러가 넘는다.

   

ABC는 "이들이 약 5시간 동안 회동했으며 참석자들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최상의 자선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모임은 게이츠와 버핏 회장이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게이츠 재단을 통해 137억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총재산 520억 달러로 게이츠에 이어 갑부 서열 2위인 버핏 회장도 지난 수년간 수백억달러를 기부해왔다.

   

ABC는 "이번 뉴욕 회동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록펠러 한 사람을 빼고는 모두가 자수성가한 재력가"라는 점을 지적했다.

   

자선 활동을 다루는 언론매체인 크로니클 오브 필랜스러피의 편집장인 스테이시 파머는 ABC방송과 회견에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 많은 자선 재단들의 기부액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이번 회동에 참석한 거부들이 조만간 성명을 내고 기부와 자선 활동이 계속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jung72@fnnews.com"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 ··· day%3D21

2009년 5월 21일,

데이비드 록펠러와 조지 소로스 등이 비밀리에 회동하였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하여,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에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이에 인드라는 5월 22일 인월리에서 성동격서수법으로 보인다, 

어디선가 다른 음모가 진행중일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진짜 비밀회의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다. 왜 그러한가.

    

첫째, "재력과 권력을 겸비한 이들이 공식 일정까지 미룬 채 언론에 전혀 노출되지 않은 가운데 극비리에 모였다는 것은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헌데, 변방인 한국 신문에까지 알려진 것을 보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물론 비밀회의가 빌더버그처럼 그 내용이 알려지기는 하여도 이처럼 이른 시기에 알려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 다시 말해,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언론플레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는 숨기고자 함이 아니라 노이즈마케팅으로 오히려 알려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둘째, 제이 록펠러라는 국제유태자본의 황제이자 실세가 빠졌다. 현재 데이비드 록펠러는 실권이 없는 상왕에 불과하다. 말하자면 죽기 직전의 살아 있는 송장이었던 김일성 신세라고 보면 된다.

   

셋째,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면, 참석자들은 연방준비은행 만들 때 지킬섬에서의 회의처럼 순수하게 월가의 금융인들로 구성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제이 록펠러가 참석해야만 하고, 루빈, 혹은 가이트너 정도가 참여한다면 의미가 있다.

   

넷째, 참석자 면면을 보자.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만, 국제유태자본의 이너써클이라 보기에는 어려운 인물들이다. 빌 게이츠는 록펠러의 딸랑이, 촘스키가 툭하면 비난을 해대는 인물인 동시에 유태인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다니는 자다. 지난 빌더버그 회의를 고려하면 빌 게이츠보다는 떠오르는 태양인 구글 회장이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오프라 윈프리는 오바마를 의식한 안배인데, 그녀 대신 덴젤 워싱턴, 웨슬리 스나입스, 모간 프리먼을, 혹은 마이클 잭슨, 조단, 타이거 우드, 하인스 워드가 들어간다 해도 별 무리는 없다. 테드 터너는 그나마 의미 있는 인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언론 분야에서 여전히 의미가 있는 것은 뉴욕타임즈나 월스트리트저널이다. 이들 사주가 나타나야 의미가 있다. 조지 소로스나 워렌 버핏은 그 명성에 비해 국제유태자본의 핵심 멤버라고 볼 수 없다. 조지 소로스는 최근에도 이너 써클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언론플레이에 주력한 바 있다.

   

해서, 재구성을 한다면, 진짜 비밀회의가 있었다. 이에 대한 완전범죄를 위해 성동격서의 수법을 쓴 것으로 보인다. 대중의 관심을 다른 데로 쏠리게 한 것이다. 진짜 비밀회의는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다. 노출되어도 수 년 뒤에, 이미 일이 다 끝난 다음에 공개가 되는 법이다. 또한 제이 록펠러 참여 여부가 중요하며, 현 시점에서는 루빈이나 가이트너가 필수적으로 포함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월가를 대표하는 주요 금융가들만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금융 부문에 무식한 오프라 윈프리 등이 세계 금융 부문 토론의 당사자라고 여기는 일은 없기 바란다. TV쇼는 어디까지나 쇼에 불과하다. 오바마 참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이 당시까지만 해도 인드라는 조지 소로스를 이너써클에 포함시키지 않았었는데, 이후 조지 소로스 활약을 보면서 그가 이너써클에 진입했음을 인정한 바 있다. 이 시기 인드라는 거의 신들린 듯 쓸 때였다. 뭐, 지금도 유사하게 신들린 듯 쓰긴 하지만. 다만, 별 일이 없었다면, 지금도 당시의 인월리 편집방식대로 글을 썼을 것 같다.

   

5월 22일자 인월리를 쓴 다음 날인 5월 23일 새벽,

쪽발놈현이 자살했다.

같은 시각 새벽 인드라는 인터넷에 술에 취한 채 눈물을 흘리며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자살을 예고한 인드라가 국유본 간첩일 것'이라는 이야기부터

'인드라는 앞을 내다보는 예언자라는 이야기'까지

네티즌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별 일이 생긴 이후 한 달간 절필하자 리듬감을 잃었다. 글쟁이도 매일같이 글을 쓰지 않으면 일반인과 다를 바 없이 글쓰기가 어렵다. 운동선수가 매일 운동해야 하듯 글쟁이 매일 글을 써야 한다. 아무튼 그때그때마다 난관이 있었음에도 가까스로 살 길을 도모하여 여기까지 왔다. 하고,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나 가다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가고야 말 것이다.

"테드 터너(Ted Turner, 1938년 11월 19일 ~ )는 세계 최대 뉴스 왕국 Cable News Network (CNN)을 설립한 언론 재벌이며 자선사업가이다. 본래 이름은 로버트 에드워드 터너 3세(Robert Edward Turner III)이며 1938년 11월 19일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CNN이 나타나기 전에는 미국인들은 뉴욕에 있는 3대 방송사(NBC,ABCCBS)가 정해놓은 시간에만 뉴스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1980년에 세계 최초 24시간 뉴스 채널을 설립했다고 한다. 현재 미국 내 7,800만 가구,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CNN을 볼 수 있다고 한다. 1988년에는 Turner Network Television(TNT) 유선텔레비전 네트워크를 설립했으며, 2003년에는 AOL & 타임 워너부회장 직을 맡았다. 테드 터너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땅을 보유한 사람이기도 하다. 미국 토지 보유자들을 위한 잡지인 《더 랜드 리포트》에 의하면 테드 터너는 200만 에이커(80만9천385)의 토지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에는 유엔이 난민구제,질병 퇴치를 위한 재단을 설립할 수 있도록 10억 달러(약 1조 2천억원)를 기부했다.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서 야구 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농구 팀 애틀랜타 호크스의 구단주를 맡기도 하였으며, 1977년에는 미국 컵 요트 대회에서 우승해서 당시 전국적 명성을 얻기도 했다."

http://ko.wikipedia.org/wiki/%ed%85%8c ··· 584%2588

위키피디아만 봐서는 테드 터너란 인물에 대해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테드 터너, 태리 맥궉 그리고 제럴드 레빈

   

젊은 시절 터너는 아버지로 물려 받은 애틀랜타 옥외 광고 사업자였다. 그렇지만, 당시 미국 전역에 퍼지기 시작한 '텔레비전'에 매료되어, 이내 미디어로 업종을 전환한다. 여러 애틀랜타 지역 라디오 방송국을 인수한 뒤, 가까스로 애틀랜타 지역 케이블 방송국을 열게 되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그의 충신인 테리 맥궉은 터너에게 고용되어 함께 미래를 향해 출발하게 된다.

   

터너는 미국의 공중파 ABC, NBC, CBS가 싫었다. 자극적이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을 위해 앞다퉈 방송되고 있었고, 무엇보다 소수의 애틀랜타 근처 주민들만 보는 터너의 방송에 비해 미국 전역의 시청자들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1975년, 미국과 소련이 인류최초로 통신위성을 쏘아 올렸다. 위성방송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가장 먼저 위성방송의 위력을 간파한 사람은 다름 아닌 훗날의 숙적, 제럴드 레빈이었다. 여전히 발매되고 있는 잡지 '타임'의 회사 Time 역시 케이블 방송국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여전히 유명한 HBO(홈 박스 오피스)로써 당시 애틀랜타 지역 케이블 방송국에 영화만을 방송하는 방송국이었다. 그리고 레빈은 이 HBO의 사장이었다. 레빈은 위성안테나를 이용해 위성방송으로 공중파와 경쟁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고, 앞장서 위성방송을 주도했다. 터너 역시 이때다 싶어 위성방송에 합류했고, '애틀랜타 케이블 17'에서 TBS(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으로 방송국 이름을 고쳤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인수

   

막장 드라마보다는 건전한 프로그램과 야구 중계를 방송하길 원했던 터너는 1976년 당시로써도 저렴한 1000만달러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인수했다. 터너는 이후 애틀랜타 홈경기를 늘 관람했다. 경기 중간에는 그라운드에 뛰쳐나가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을 선창했으며, 애틀랜타 선수가 홈런을 때리면 역시 경기장에 달려 들어가 홈플레이트에서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였다.

   

지미 카터와 NBA 애틀랜타 호크스의 조 존슨

   

1977년 역시 애틀랜타 출신인 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애틀랜타 유명인들을 초청해 파티를 가졌는데, 이때부터 터너와 카터 그리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정이 시작되었다. 카터는 퇴임 이후 팔순이 넘은 지금까지 터너필드를 찾는 빅 팬이다. 터너는 이후 브레이브스 외에도 NBA 애틀랜타 호크스와 NHL 애틀랜타 트래셔스도 인수했다.

   

   

CNN, 피델 카스트로, 걸프전, 굿윌게임

   

사람들에게 좋은 방송을 해야 한다는 터너의 눈은 곧 뉴스로 옮겨졌다. 직원 숀펠드의 아이디어로 세계 최초로 뉴스 전문 채널을 만든 것이다. 터너는 정보를 모든 이가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24시간 글로벌 뉴스 채널, 'CNN'을 개국했다. 당시 미국 공중파는 많은 몸값을 받는 유명 앵커들이 전부인 뉴스였는데, 터너는 이런 인기 앵커의 비용을 줄이고, 취재와 보도에 힘을 쏟았다.

   

피델 카스트로

   

그렇지만 역시 텃새는 심했다. 공중파 3사 ABC, NBC, CBS는 손을 잡고 CNN을 없애려 했다. 방송국 합동 취재에 CNN을 합동으로 밀어내는 등 CNN의 입지를 죄어왔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CNN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쿠바의 민속절 축제와 독재자 피델 카스트로의 연설을 취재해서 방영했는데, 이를 애틀랜타 위성이 미치는 쿠바에서 카스트로가 CNN을 시청하게 된것이다. 이에 카스트로는 터너를 쿠바로 초청하게 되었고, 둘의 만남이 이뤄졌다. 보수주의자인 터너에게 있어, 공산국 독재자인 카스트로는 극과 극의 사람처럼 보였지만, 이내 터너는 카스트로로가 독재자일뿐 공산주의자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야구를 좋아하는 카스트로와 많은 뜻이 통하게 되었다. 이런 계기로 터너는 해외 취재와 방송에 더욱 눈을 뜨게 되었고, 1980년대 아시아와 유럽에까지 CNN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해외에 CNN을 구축하고 나서부터, 터너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세계의 많은 인권 지도자, 환경 운동가와 학자들이 그들이다. 이에 많은 깨달음 얻게 된 터너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환경오염과 핵무기, 인구 폭발 등의 위험을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및 지원하게 시작했다.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인해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미국이 불참하자, 1984년 LA 올림픽에 소련이 불참해버렸다. 이에 터너는 양국 화해를 위해 '굿윌게임'을 창설하고, 재정을 지원했다. 이때 터너는 미국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한다.

   

*굿윌게임(Goodwill Games) : 올림픽과 올림픽 사이(월드컵이 열리는 해와 같다) 미국과 러시아가 돌아가며 개최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그러나 이때까지만해도 여전히 CNN은 공중파 3사 뉴스에 비해 입지와 시청률이 좋지 않았다. 그러던 1990년 뜻하지 않은 기회가 왔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며, 걸프전이 발발한 것이다. 다른 방송사들이 모두 취재를 꺼려했고, 이라크의 모든 통신 장비 시설이 파괴되고 있는 이상 취재 여건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터너는 취재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았다. 위성 장비로 유일하게 취재에 성공한 것이다. 결국 미국 공중파 3사는 CNN의 취재 장면을 인용하기에 이르렀고, CNN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뉴스 채널이 되었다.

   

   

1조 기부, 빌 게이츠 자극

   

충신 테리 맥궉에게 TBS 사장 자리를 물러주고 나서 터너는 보다 사회 봉사에 눈을 돌리게 됐다. UN의 세계 평화 프로그램을 위해 코피 아난 前UN 사무총장에게 1조를 기부한 것이다. 터너의 이러한 거액의 기부 역시 세계 최초의 거액 기부였다. 터너는 재벌들을 나무랐고, 결국 당시 가장 돈을 많이 벌던 게이츠는 홧김에 25조를 기부하기에 이르렀다.

   

ㅆㅂ 왜 나만 갖고 그래

   

   

쇠락

   

앞서 언급한 숙적, 타임의 제럴드 레빈은 이후 워너 브라더스 사를 합병해 '타임 워너'라는 대형 미디어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보다 큰 미디어 세계로의 갈망과 자금난에 터너의 TBS는 결국 레빈의 감언이설로 타임 워너에게 인수 합병되었다. 그런데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미디어의 큰 변화가 일었고, 기존의 미디어 회사들이 고전하는 동안 인터넷 통신 관련 회사들이 급부상하게 되었다. 이때 미국에서 가장 큰 통신 회사 AOL이 쇠락하던 타임 워너와 인수 합병을 제시하게 된다. 야심가 레빈은 'AOL 타임워너'를 터너 몰래 성사시키고, 터너를 회사 경영 1선에서 몰아냈다.

   

'AOL 타임워너'는 가히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기업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인터넷을 독점하고 있는 AOL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컨텐츠(방송국, 잡지, 영화, 음반, 엔터테인먼트 등)을 보유한 타임 워너가 시청자와 소비자 독점에 나섰기 때문이다.

   

워너브로스가 만든 영화를 텔레비전(TBS 보유 여러 채널 등)에서 소개하고, CNN 뉴스가 이를 북돋고, AOL의 인터넷이 현혹한다. 모든 미디어를 점령한 AOL 타임워너가 모든 시청자를 모두 자기들의 소비자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의 원대한 계획은 AOL 측과 타임워너 측의 갈등 그리고 2001년 9 11사태 후 무너진 경제로 인해 산산조각났다. 그리고 세계 최고였던 CNN 역시 저조한 시청률때문에 AOL 타임워너 측에 지원받지 못하고, 그 저널리즘을 상실해버렸다. 이때, 레빈의 의해 경영 1선에 밀려난 터너는 여전히 AOL 타임워너의 최대 개인주주였지만, 9 11 사태 이후 주식이 폭락해 개인 재산도 거의 잃게 됐다."

http://mlbchoon.net/12

   

   

테드 터너는 상류층 출신의 악동이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 대학교(USC) 옥상에서 백주대낮에 사랑을 나누다가 포착된 남녀 학생의 사진이 일파만파로 번져 나가고 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가 보도 했다. 26일 남가주 대학교 12층 건물인 웨이티 필립스 홀 옥상에서 포착된 일련의 사진들은 지난 주말부터 학교 내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을 강타하며 순식간에 번져 나갔다. 사진 속 남학생은 남가주 대학교 학생임이 확인되었고, 여성은 신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남가주 대학교 학생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 대학교 전통의 사교클럽인 카파 시그마의 회원으로 알려진 남학생은 이미 사교 클럽에서 회원자격 정지를 당했다. 카파 시그마의 회장인 잭 팀은 성명서에서 "그의 행동은 클럽 정신과 신사적인 행동에 위배되어, 더 자세한 조사가 진행될 때가지 그의 자격이 정지된다."고 말했다. 사적인 행동으로 간주하여 논평을 자제하던 대학 행정당국도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남가주 대학교 부학장인 덴젤 슈이트는 "대학의 학칙과 기본적인 사회규범을 위배한 매우 실망스러운 행동" 이며 " 제한 구역인 건물 옥상의 접근은 학칙 위반에 해당한다." 고 말했다. 대학교 학생자치회와 클럽대표들은 주중에 모임을 갖고 이번사태와 해당 학생의 처벌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 ··· 31601001

   

테드 터너는 상류층 출신의 악동이었다.

그는 여성을 자기 방으로 끌어들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가 학교 당국에 발각되었다.

해서, 그는 대학을 중퇴할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 대학을 나온 것이 아니다~! 

예서, 상기한 뉴스에 나오는 대학생처럼 테드 터너는 '카파 시그마' 사교클럽 회원이었다.

이 때문에 테드 터너도 프리메이슨이다, 어쩌구 하는 인터넷 글도 있는데, 웃길 뿐이다.

   

"파이베타카파는 예일, 하버드, 다트머스, 스탠퍼드 등 미국 270여개 대학으로 확산되었다. 1831년, 전미국적으로 안티 메이슨 정서가 들끓을 때, 하버드 그룹에서 조직을 노출시키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자 조직을 새롭게 재편한 것으로 보인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34880436

   

대학 조직은 파이베타카파와 해골종단만 알면 된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하버드대학, 윌리엄 앤 매리대학, 예일대학만 알면 될 뿐, 나머지는 듣보잡이라고 보면 된다. 즉, 나머지는 이들을 흉내낸 짝퉁일 뿐이다. 즉, 우리도 사교클럽 만들어서 놀아보자는 취지 다름 아니다. 게다가 해골종단이나 파이베타카파에 대해서도 지나친 음모론을 적용하면 곤란하다. 해골종단도 순전히 부시 가문 덕분에 유명해진 것이지, 그 이전까지는 사실상 별 볼 일이 없었지 않던가. 어차피 하버드 대학과 예일 대학은 영국으로 치면 옥스브리지 대학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36391712

   

미국 엘리트 양성소 아이비리그의 비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 ··· 00002465

   

대학을 중퇴한 테드 터너는 아버지 회사에 들어가 일을 시작한다. 옥외광고 사업이 순조로울 때 테드 터너는 1970년대 중반 티브이 사업과 프로야구 사업에 뛰어든다. 둘 다 저렴하게 인수했는데, 두 기업 모두 적자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테드 터너의 구상은 프로야구 구단 운영을 잘 해서 티브이 사업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자는 것이었다. 허나, 현실은 테드 터너 뜻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 그때, 등장한 구세주가 있었으니 뉴라이트파 지미 카터이다.

   

"1977년 역시 애틀랜타 출신인 지미 카터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애틀랜타 유명인들을 초청해 파티를 가졌는데, 이때부터 터너와 카터 그리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정이 시작되었다."

   

우정인가. 스폰서인가.

   

예서, 테드 터너 인생도 결정된 것이다. 뉴라이트파!

   

테드 터너는 1980년 24시간 뉴스 CNN 방송을 만든다. 헌데, 이런 방송 아무나 만들 수 있나? 없다.

   

왜?

   

   

"텔레비전 방송

   

그렇다면 이 막강한 미디어 권력을 휘두르는 마스터들은 누구인가?

   

이에 대한 부분적인 대답으로, 텔레비전 방송을 생각해 보기로 하자. 텔레비전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미국인들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매체가 되었다.

   

몇몇 특화된 케이블 뉴스 채널들을 빼고 나면, 사실상 미국의 모든 국내외 TV 뉴스들은 바로 다음 세 방송사에 의해 취합되고, 촬영되고, 편집되고, 방송된다. : ABC(미국 방송사)[American Broadcasting Company], CBS(콜롬비아 방송사)[Columbia Broadcasting System], NBC(내셔널 방송사)[National Broadcasting Company]. 미국인들이 즐겨보는 대부분의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들도 이 똑 같은 세 방송사에 의해 방송된다. 이 세 방송사 모두가 아주 긴 기간에 걸쳐(32년, 길게는 55년간에 걸쳐) 단 한 사람에 의해 전적으로 통제되어 왔다. 그는 세 방송사의 모든 레벨의 직원들을 자신이 선택했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적으로, 의도적으로, 자신의 입김을 불어 넣어 왔다.

   

이 세 방송국 모두를 장악하고 있는 그 자의 이름은 바로 "유태인"이다.

   

1985년, ABC사가 캐피털 시티 통신사[Capital Cities Communication, Inc.]와 합병되기 전까지, 뉴욕에 기반을 둔 거대 언론기업, ABC사 이사회 의장이자 CEO는 레오나드 해리 골든슨, 유태인[Leonard Harry Goldenson, a Jew]이었다. 그는 1953년 ABC사의 전신이었던, 미국 방송-파라마운트 극회사[American Broadcasting-Paramount Theatres, Inc.]의 사장이 된 이후로 줄곧 이 회사의 수장이었다.(이 회사는 1965년 ABC사(미국 방송사)[American Broadcasting Companies, Inc.]로 사명을 변경시켰다.) 1985년 4월 1일자 뉴스위크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골든슨은 "내가 이 회사 건물에 난 흠집까지 포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었습니다."라고 자랑했다.

   

1985년 합병 계약에 따라, 골든슨은 새 회사, 캐피털 시티/ABC사[Capital Cities/ABC Inc.] 이사회 의장이 되었다.

   

비록 캐피털 시티사의 CEO 직함은 젠타일[Gentile](유태인이 아닌 자--역주)인 토마스 머피[Thomas Murphy]가 갖고 있지만, 그는 골든슨 수하에 근무해 온 ABC사 사람들을 단 한 명도 바꾸지 못했다. 이 회사는 오늘날도 여전히 유태 색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CBS사는 반세기도 넘게 윌리엄 S. 펄레이[William S. Paley]의 지배 아래 있었다. 러시아로부터 이민 온 유태인의 아들이었던 펄레이는 자신이 27세였던 1928년, 가업으로 해 오던 시가 사업[cigar business]에서 손을 떼고, 미국 독립 방송사[United Independent Broadcasters]를 50만달러에 구매했다. 그는 이 회사 사명을 CBS사(콜롬비아 방송사)[Comumbia Broadcasting System]로 바꾸었고, 자신이 사장이 되었다. 그는 1946년 이사회 의장이 되었으며, 부분적인 은퇴를 발표했던 1983년까지 그 직위를 유지했다.

   

그런데, 1985년 젠타일이자 독립방송업자인 테드 터너[Ted Turner]가 CBS사 지분을 일부 구매하자, 미국 전역에 걸친 언론 업계에는 패닉이 발생하였다. 터너는 광고업으로 부를 쌓아 올린 자로, 그 무렵 성공적으로 케이블 TV 뉴스 전문 네트워크인 CNN사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터너는 CNN사 고위직의 주요 인사들로 유태인들을 고용했으며, 결코 유태 이익에 반하는 태도를 취한 적은 없었다. 그렇더라도, 펄레이와 다른 CBS사의 유태인들은, 터너가 자의식이 높은 강성의 인물로, 경우에 따라 통제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말하자면, '느슨한 캐넌포'로 언젠가 자신들을 향해 포구를 들이댈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던 것이다. 나아가, 터너와 일한 적이 있었던 유태계 방송인 다니엘 쇼르[Daniel Schorr]는 공공연히 자신의 전직 보스가 유태인들에 대한 개인적 반감을 갖고 있었다고 이야기하곤 했다.

   

터너의 지분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CBS사 이사들은 당시 극장, 호텔, 보험, 그리고 담배 업계의 거물이었던 백만장자 유태인 로렌스 티슈[Laurence Tisch]를 끌어들여, CBS사에 대한 "우호적" 인수를 단행케 했다. 1986년 티슈가 CBS사의 CEO가 된 이래로, 그는 이 회사에 비유태적 영향력이 가해질만한 위협을 철저히 제거해 나갔다.

   

NBC사는 원래 미국 라디오 방송사[Radio Corporation of America](RCA)의 자회사였으며, 이 회사는 또 다른 러시아계 유태인인 데이비드 사르노프[David Sarnoff]에 의해 1930년 이래로 40년간 통제되었다. 1970년 사르노프가 사망했을 때, 그의 아들 로버트[Robert]가 회사를 물려 받았다. 1986년 제너럴 일렉트릭사[General Electric Co.]가 RCA사와 합병했을 때, 지금의 NBC사는 전적으로 제너럴 일렉트릭사 소유의 자회사가 된 것이다. 그런데, 제너럴 일렉트릭사는 사업의 상당 부분을 떼서 소련 영토으로 이전시켰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이 회사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엘리트 지배 양식[ruling Elite chart]"을 따르는 시오니스트 회사인 것이다.

   

어쨌거나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고위층들은 NBC사의 유태 "성향"을 바꾸려는 어떤 움직임, 가령 유태계 주요 인사들을 교체한다거나 한 적이 결코 없었다.

   

[하톤: 나는 여기서 이 글을 약간 업데이트했으면 합니다. 지금 CNN은 전적으로 '엘리트 미디어 시오니스트 카르텔[the Elite Media Zionist Cartel]'에 의해 통제되고 조종됩니다. 당신들을 "낚아 챌" 수 있을만큼 충분히 유효한 뉴스들이 공급되었으며, 현재 CNN 네트워크는 다른 모든 방송사들을 다 합친 것보다 더 철저히 통제되고, 각본대로 움직입니다. CNN은 24시간 뉴스 방송사로 만들어졌고, 지속적인 TV "뉴스"의 유일한 소스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CNN은 마치 걸프 전쟁의 대변인과도 같은 역할을 했는데, 이를 통해 어떤 다른 뉴스는 새 나갈 수도 없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수 밖에 없도록 된 것입니다.(1991년 12월 20일 구술--역주) 만약 이 이외의 루트를 통한 사실 보도가 당신들에게 전달될 경우, 그 언론인은 최악의 조건으로 해고당하거나 혹독한 징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CNN은 거짓 정보와 거짓 뉴스 전달의 메인 매체가 되었습니다. CNN은 당신들에게 대단히 논쟁적인 정보들을 전달하여, 당신들이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도록 만들 것입니다만,--오늘날 실질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정말로 가치있는 정보들은 결코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방송국은 정부의 주요 도구 매체입니다. 당신들은 이 유착관계를 금새 확인해 볼 수 있는데, 잘 기억해 보면 알겠지만, 고르바초프[Gorbachev]가 방문했을 때, 테드 터너[Ted Turner]와 제인 폰다[Jane Fonda](배우이자 터너의 세번째 부인, 2001년 이혼--역주)는 단순히 "국빈 만찬[State Dinner]"의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정도가 아니라, 고르바초프와 헨리 키신저[Henry Kissinger]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키신저는 록펠러 카르텔('시오니스트, 볼셰비키 그리고 록펠러 카르텔' 참조)의 실질적인 리더이며, 고르바초프는 '키신저 협회[Kissinger Associates]'의 모스크바지부 지부장--역주)(참고로 키신저에 관한 추가적인 설명을 드리자면, 그는 록펠러 카르텔의 리더이기는 하나 단순히 록펠러파의 이익만을 대변한다기 보다는 미국내 주요 파벌들간의 암투 너머에서 '큰 그림'을 조율하고 있는 인물로, 오랫동안 러시아와도 내통해 왔으며,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큰 손' 역할을 맡아 해 온 자로, 사실상 '신세계질서 구상'의 최정점에 서 있는 인물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시 복제인간으로, 원래의 키신저는 1979년 2월 5일 대서양 상공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폭파 사고로 낸시 키신저(아내)와 함께 사망했으며, 이후 수차에 걸쳐 복제되었습니다.(3일전인 2월 2일, 키신저는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열린 넬슨 록펠러 장례 미사에서 감동적인 추모 연설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원래의 키신저가 참석한 마지막 공식행사였습니다.) '어둠의 세계'의 최고의 '마스터 마인드'조차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에 대해 의아해 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상 "게임"을 펼치는 모든 주요 인물들이 보다 큰 의미에서 보자면 "사탄[Satan]의 졸들"인 셈입니다. 피닉스 저널 제 11권 9, 21장, 49권 9장, 98권 2장 참조--역주)]

   

엔터테인먼트 산업

   

TV산업에 있어서 유태인들의 비정상적인 집중화는 분명히 텔레비전 뉴스들이 갖는 편견에 대한 많은 부분들을 설명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TV 뉴스 프로그램의 통제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TV 오락 프로그램들에 대한 통제는 미국인들의 사고 방식을 결정하는 데 보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천만명에 이르는 미국인들, 그 중에서도 특히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결코 TV 뉴스를 보지 않으며, 항상 오락 프로그램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유태인들은 오락물 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가장 강력한 통제력을 유지해 온 것이다.

   

브랜든 타르티코프[Brandon Tartikoff]는 1980년 NBC사의 오락프로그램 총책임자가 된 이후로 여전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CBS사 오락 프로그램 담당자는 제프 사간스키[Jeff Sagansky]이다. ABC사의 경우는 오락 분야가 두 사람에 의해 나눠 운영되고 있다. : 로버트 이저[Robert Iger]가 오락 분야 사업 담당을 맡고 있고, 스튜어트 블룸버그[Stuart Bloomberg]는 오락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타르티코프, 사간스키, 그리고 블룸버그가 유태인들이다. 이들이 각각의 방송사에서 방영될 프로그램들을 선정한다. : 게임 쇼, 인터뷰 쇼, 시트콤[the situation comedies], 역사 "다큐드라마"[the historical "docudramas"], 가족물, 모험물, 특집방송 등등. 그들은 프로그램 제작자들에게 자신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원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비토[veto]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그들은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어떤 방향으로 보다 경도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방송 프로그램에 여러가지 주제들에 걸쳐 어느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편향성을 불어 넣을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 인종간 결혼, 동성연애, 페미니즘, 총기 통제, "홀로코스트" 재연('1조달러짜리 거짓말, 홀로코스트' 참조--역주), "백인 극단주의자"들의 위협 등.

   

미국인 36명 가운데 오직 한 명(2.8 퍼센트) 만이 유태인이다. 그렇지만, 미국 젊은이들의 현실 감각, 선악 개념,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과 받아들여질 수 없는 행동 등을 결정하는 거의 모든 자들이 다 유태인들이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유태인들의 통제, 또 그것이 미국인들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단지 주요 방송사들의 TV 프로그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 이는 또한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사실상 거의 모든 영화들도 다 포함하고 있다. '아메리칸 필름[American Film]'지 1990년 5월호에 보면, 규모에 따라 나열된 미국 10대 엔터테인먼트사와 그 CEO들의 리스트(1989년 총매출액 기준)가 나와 있다. 순서대로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 1. 타임 워너 커뮤니케이션 (스티븐 J. 로스)[Time Warner Communications (Steven J. Ross)] 2. 월트 디즈니사 (마이클 D. 아이즈너)[Walt Disney Co. (Michael D. Eisner)] 3. NBC사 (로버트 C. 라이트)[NBC (Robert C. Wright)] 4. 파라마운트 커뮤니케이션 (마틴 S. 데이비스)[Paramount Communications (Martin S. Davis)] 5. CBS사 (로렌스 A. 티슈)[CBS (Laurence A. Tisch)] 6. 20세기 폭스 영화사 (베리 딜러)[20 Century Fox Film Corp. (Barry Diller)] 7. 콜롬비아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빅터 A. 카우프먼)[Columbia Pictures Entertainment (Victor A. Kaufman)] 8. 비아콤사 (섬너 레드스톤)[Viacom Inc. (Sumner Redstone)] 9. 캐피털 시티/ABC사 (토마스 S. 머피, 이 사람이 유태인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Capital Cities/ABC (Thomas S. Murphy)] 10. MCA사 (류 와서먼)[MCA Inc. (Lew Wasserman)]

   

미국 10대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가운데 8명--로스, 아이즈너, 데이비스, 티슈, 딜러, 카우프먼, 레드스톤, 그리고 와서먼--이 유태인들이다. [하톤: 미안합니다만, 10명 "모두"가 "실질적으로" 다 유태인들입니다.] (일본 소니사[Sony Corporation]가 1989년 10월 콜롬비아 픽쳐스를 샀을 때, 빅터 카우프먼[Victor Kaufman]은 피터 구버[Peter Guber]로 교체되었는데 역시 유태인이었다. 구버를 감독하는 인물은 소니사의 부사장인 마이클 P. 슐호프[Michael P. Schulhof]인데, 그는 이 합병 과정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역시 유태인이다.) 10대 엔터테인먼트사 가운데 오직 두 군데 만이--NBC사와 캐피털 시티/ABC사--"젠타일" CEO를 보유하고 있지만, 두 회사 모두 복합기업체로 저마다 오락 프로그램 분야는 유태인들이 장악하고 있다.(각각 타르티코프와 블룸버그)

   

[인용의 끝]

   

하톤 : 이 글은 이어서 라디오 방송사, 잡지, 음반업계, 그리고 신문사(특히 빅 쓰리에 해당하는 :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그리고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에 걸친 유태인 지배구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미 여러 차례 유사한 내용들을 다뤄 왔고, 똑 같은 내용을 또 다시 반복 서술해서, 당신들의 지적 수준을 모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한편, 또 한가지 반드시 기억해야 될 것이 있다면, 미국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많은 자들이, 삼변회[The Trilateral Commission], 외교관계 위원회[The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빌더버그[The Bilderbergers] 그리고/또는 이 중 한가지 이상에 걸쳐 중복적으로 소속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온 의정서(시온 지도 장로의 탈무드 의정서와 선언)[TALMUDIST PROTOCOLS OF THE ZIONIST ELDERS OF WISDOM AND MANIFESTO] 제 2프로토콜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우리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전쟁은 영토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 아래 치러져야만 한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각 국가들은, 우리가 우리의 지배적인 힘을 바탕으로 그들을 돕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또 전쟁을 치르고 있는 양쪽 모두의 운명이 결국 우리의 '국제적 대리인들[international agentur]', 바로 부에 관한 한 백만 개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떠한 제약으로부터도 자유로운, 이들 '대리인들'의 자비에 놓여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는 것이다. 그 때 우리의 '국제적 권리'는, 적절한 권리 개념하에, 각국이 보유한 권리들을 모조리 없애 버리게 될 것이고, 제 각각의 나라들이 저마다의 민법에 근거하여 국민들간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을 통제하는 것과 정확히 똑 같은 방식으로, 우리는 각국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각국의 관리자들은, 우리가 그 국민들 가운데 노예 근성적 복종심이라는 요건를 엄격히 갖춘 자들 중에 선발하는 자들이 될 것이며, 이들은 진정한 통치술을 갖추지는 못한 자들로 구성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세상 전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잘 통제해 나갈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잘 교육시키고 후원해 온 학식과 천재성을 두루 겸비한 우리의 참모들과 전문가들 손 아래에, 이들은 손쉽게 우리 게임의 졸들로 전락할 것이다. 제군들도 잘 알다시피, 우리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정치적 계획으로부터, 그리고 역사적 교훈으로부터, 또한 매 순간순간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한 엄밀한 관찰로부터 얻어진 정보력을 보유한 자들로서, 고이들[goyim]이 통치를 위해서 꼭 필요로 하는 이 정보들을, 그들에게 맞게끔 잘 조정해 나가는 자들이 될 것이다. 고이들은 편견없는 역사적 관찰로부터 얻어지는 것의 실질적인 적용에 따라 가이드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어떤 당연한 결론에 대해 아무런 비판적 식견도 못 갖춘 채, 단순히 이론적이고 일상적인 습관에 따라서만 행동해 나간다. 따라서 우리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설명해 줄 필요가 없다. 단순히 종료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되고, 멋진 여가시간을 보낼 새로운 어떤 것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해주면 되며, 혹은 그들이 즐겼던 어떤 것에 대한 기억 속에 머물러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로서는 그들을 잘 설득시켜, 그들이 그들에게 맡겨진 주요 역할을 순조롭게 해내서, 그것이 마치 '과학적 언명 (이론)[the dictates of science (theory)]'인양 그들이 자연스럽게 수용하게끔 만들면 된다. 바로 이러한 목적성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언론매체를 통해서, 그들 사이에 이러한 이론에 대한 맹목적 신뢰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고이들 가운데 지식인들은 스스로 식자인 양 잘난 척 하지만 어떤 논리적인 검증력도 갖추지 못한 자들로, 각종 학문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들을 엮어 맞춰 그럴 듯해 보이는 걸 내 놓게 되겠지만, 그러한 것들도 결국,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들의 사고방식을 이끌어 나갈 목적으로, 우리의 대리인 전문가들이 미리 교묘히 짜맞추어 둔 것이 될 것이다.

   

잠깐이라도 이러한 진술들이 공허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추정하지 말라. : 다위니즘[Darwinism], 막시즘[Marxism], 니체이즘[Nietzsche-ism]과 같이 우리가 조정해 온 성공적인 사례들에 대해 주의깊게 생각해 보라. 어쨌든, 우리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사조들이 고이들의 마음 속에 분열을 싹틔우고 분열을 조장해 왔다는 측면에서 볼 때, 얼마나 큰 중요성을 가졌던 것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정치적 오류나 정책적 방향성의 오도를 피하기 위해, 각 나라 국민들이 갖는 생각, 특성, 경향 등을 면밀히 고찰하는 일은 필수불가결한 작업이다. 우리 시스템의 위대함은, 그 구성 요소나 부분들이, 각 나라 국민들의 기질에 맞춰서, 우리 목적에 따라 가변적으로 취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과거의 교훈들의 종합이, 현재의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적용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성공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오늘날 각 국가들에 있어서, 사람들 간의 사고의 흐름을 형성하는 위대한 힘은 바로 언론이다. [하톤: 글이 쓰여질 시점에는 텔레비전이나 기타 발전된 언론 매체들이 없었던 시절임을 기억하십시오.] 언론의 역할은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사항들을 계속적으로 지적하고, 사람들에게 불만의 목소리를 제공하며, 그들 간에 불평이 생겨나도록 만드는 것이다. 표현의 자유의 위대함이 구체화 되는 곳이 바로 언론이다. 그렇지만 고이의 국가들은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지 못한다. ; 따라서 이 힘은 우리 손 안에 굴러 들어 온 것이다. 언론을 통해서 우리는 강력한 영향력을 얻게 되었지만, 정작 우리 자신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머물러 있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그것이 피와 눈물의 바다로부터 얻어 낸 것이기는 하지만, 언론 덕택에 우리는 손에 금권을 쥐게 되었다. 비록 우리가 많은 희생을 치렀지만, 우리는 대가를 얻은 것이다. 우리 쪽의 각각의 희생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자면, 한 사람당 천 명의 고이들의 몫에 해당하는 것이다.[하톤: 학생들이여, 여기 나와 있는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게 누구일 것 같습니까? 그럼 그렇겠지요.]"

http://phoenixjournals.wavenews.net/th ··· full%3D1

   

'피닉스 저널'이 로스차일드 카르텔과 록펠러 카르텔 둘로 나누고, 그 배후에는 외계인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인드라와 여러 차이가 있다. 이 점 과거 국유본론 카페에서 수반아님이 상세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지금 피닉스 저널이 화제가 아니니 생략하고. 다만, 외계인이다, 뭐다 하는 부분이 '피닉스 저널'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나온 생계형 음모론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상기한 대목 정도만 78 : 22로 새겨서 들으면 된다.  

   

예서, 중요한 건, 당대 미국 언론이 모두 유태인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헌데, 피닉스 저널이나 상기한 블로그 글이나 보면, 테드 터너가 로스차일드 권력에 대항한 영웅으로 묘사된다. 정말?

   

영국에 대처가 있었다면, 미국에는 테드 터너와 레이건이 있었던 셈이다. 대처, 테드 터너, 레이건 모두 뉴라이트이니까.

   

테드 터너 뒤에 카터와 록펠러 등 든든한 배경이 있으니 테드 터너가 CNN 방송을 낼 구상을 한 것이다. 아니라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배경이 없으면 이내 자금난에 빠져 성공하기 힘든 것이다.

   

아무나 특종내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어느날 출근하고 보니 탁자에 보따리가 있다는 식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유사한 게다. 뉴스란 만드는 것이니까.

   

테드 터너는 카터에서 레이건 시대에 이르는 12년간 튼튼하게 내실을 다진 것이다. 하고, 아버지 부시 정권 때 걸프전으로 대박을 친 것이다. 아버지 부시 때까지만 해도 네오콘부시파가 형성되기 전이다. 해서, 여전히 뉴라이트파 시대였으며, 이는 클린턴 정권 때까지 간다. 클린턴 정권도 뉴라이트 정권이었으니까. 하고, 클린턴 정권 때 노비네파가 결성되고, 부시 정권 때 골드만파가 만들어진 것이다. 

   

예서, 테드 터너 정치 성향을 알 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엔이 재정난에 빠졌던 클린턴 집권 시기에 클린턴은 유엔에 예산을 주자고 했고, 의회는 반대했다. 이에 테드 터너가 유엔에 기부를 한 것이다. 뉴라이트이며, 친 클린턴임을 알 수 있다.

   

테드 터너가 뉴라이트파인 만큼 노비네파 집권이 가시화되는 1990년대 후반 테드 터너는 타임워너와 합친다. 자금난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그보다는 테드 터너가 이 시기 정보를 입수해서 뉴라이트 상부 지시대로 따랐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무슨 꼬임에 빠졌다는 식으로 하는 건 그냥 웃기는 설명일 따름이다.

   

   

http://book.naver.com/bookdb/text_view ··· 584%2588

   

테드 터너는 타임워너와 합치면서 타임 워너 최대 지분 소유자가 된다. 또한, 자신이 원한 일을 할 수 있었다.

   

"미국에서 가장 큰 통신 회사 AOL이 쇠락하던 타임 워너와 인수 합병을 제시하게 된다. 야심가 레빈은 'AOL 타임워너'를 터너 몰래 성사시키고, 터너를 회사 경영 1선에서 몰아냈다."

   

   

이런 설명도 웃기는 것이다. 부사장 몰래 성사시킨다?

   

인드라는 강조했다. 뉴라이트 아이칸이 아무렇게나 인수합병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국이든, 미국이든, 유럽이든 아무나 인수합병 시장에 끼어들었다가는 초죽음이 된다는 것을 말이다.

   

레빈 단독으로 무슨 힘이 있었겠는가. 부시 정권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었던 것일 뿐. 테드 터너는 그 자신도 권언유착, 정경유착의 혜택을 받은 만큼 순리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를 무슨 꼼수네, 뭐네 하는 발상 자체가 웃길 따름이다.

   

하고, 재산을 다 잃었다면 모르겠다. 허나, 테드 터너는 미국에서 최고의 땅부자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최상부에서 적당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다.

   

국유본은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창업주가 기업을 지속시키는 것을 경계하는 편이다. 적당한 명분과 대가를 주고 일선에서 물러나게 한 것이다. 윈윈 거래인 게다.

   

이렇게 해서, CNN은 타임워너 소유가 되었다.

   

"<중앙일보>가 미국의 터너 그룹과 방송사를 설립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중앙일보> 계열사인 ISPLUS는 "중앙일보그룹의 본격적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해 외국계 미디어 사업자인 터너 브로드캐스팅(Turner Broadcasting System Asia Pacific)과 방송채널 공동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ISPLUS는 "채널개국은 2009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의 터너 그룹과의 방송사 설립 발표는 한나라당이 연내에 국회에서 신문-방송 겸업을 금지하는 현행법을 개정할 것이란 확신아래 <조중동> 가운데 가장 먼저 방송사를 설립을 선언하고 나선 것이어서, <조중동>의 방송 진출 경쟁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중앙일보>외에 <조선일보>도 이미 국내 굴지의 기업들 3곳과 공동으로 방송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신문의 방송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기존 언론판도에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터너 브로드캐스팅은 24시간 뉴스전문채널 CNN을 최초로 만든 미디어 황제 테드 터너가 소유하고 있는 미디어그룹으로 타임워너 등 수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미디어그룹이다. "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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