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조신에 이은 김지연 금메달보다 손연재 동메달이 더 중요한 이유 국유본론 2012
2012/08/0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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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조신에 이은 김지연 금메달보다 손연재 동메달이 더 중요한 이유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02
1. 해킹을 넘어 국유본을 넘어 인드라는 갈 길을 갈 것이다
이웃 한 분이 인드라 블로그에 해킹툴이 깔려 있는 것 같다고 덧글을 단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하나의 가설을 내놓겠다.
상기한 닉은 kim으로 시작한다. 숫자 네자리가 있는데, 약 만 명 정도되는 아이디를 보유한 것으로 현재 파악중이다. 이 정도면, 네이버 뉴스 클릭 기껏해야 아무리 많아도 만 회 이하인데, 많이 읽은 뉴스, 실시간 검색순위 따위 조작이란 누워서 떡먹기일 것이다. 쪽발민주당 뉴스 위주, 지난 시기 문국현 인터넷 대통령 키워주기 따위 여론 조작이 가능하다.
특징은 셋이다. 하나, 닉과 아이디가 같다. 둘, 주로 첫번째 댓글을 단 이웃분 댓글 답글로 댓글을 단다. 셋, 인드라가 관련 글을 차단 후 삭제하면 수시간 후에 다른 kim 아이디가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단다.
인터넷음란상업용 댓글/엮인글이야 다들 겪었겠지만, 인드라 블로그는 조금 심하다. 여러분이 일주일, 혹은 한달에 겪을 사건을 하루에 채운다고나 할까. 하루에도 1~10개 정도의 댓글을 처리할 정도다. 오늘도 5개 상업/음란 댓글을 차단/삭제했다.
일단 이들을 크래커라고 하자. 현재까지 인드라가 분석한 바로는 인드라 블로그에 서식하는 크래커가 최소한 세 명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첫째, 형식이다. kim의 방식은 비밀루트를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첫번째 부류이다. 두번째 부류는 신아람 펜싱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관련 소식을 빠르게 알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는 것이다. 세번째 부류는 가장 단순하다. 음란사이트 소개이다.
둘째, 이웃들과 관계가 있다. 인드라 블로그에 최근 공감이나 덧글을 단 이웃이나 혹은 인드라 블로그에 공감이나 덧글을 달아주었으면 하는 이웃들 댓글에 답글을 다는 것이다. 이웃분들은 네이버 로그인을 하면 새글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 뿐만 아니라 타인의 블로그에 덧글을 달았을 때 답글이 달면 알 수 있게 소식을 전해주는 네이버 시스템 말이다.
보통이면 그냥 넘어가는데, 인드라 블로그에 올린 덧글에 답글을 올린다. 이는 인드라 비중이 상당한 이웃분들에게는 반드시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 효과를 노린 것이다.
셋째, 아무 포스팅에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특정 포스트에 상업 댓글이 올라오면 인드라는 짜증을 내면서 관련 댓글을 차단/삭제하면서도 늘 그렇지는 않지만 무의식적으로 인드라가 쓴 과거 포스팅을 확인한다. 인월리가 다루는 주제와 이슈가 세상의 모든 것인 만큼 인드라가 특정 주제와 이슈에 눈길이 가도록 하는 것은 흥미로운 실험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런 현상이 극심해지는 것은 인드라가 차기 인월리를 쓰기 위해 관련 자료를 비공개로 임시 저장할 때이다. 인드라가 어떤 주제와 이슈에 따라 글을 쓸 생각을 할 때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인드라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한 노력이 아닌가가 현재까지 분석이다.
해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가설을 세웠다.
하나, 국유본은, 상업/음란적 댓글을 빙자하여 인드라가 국유본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를 원하고 있다.
둘, 허나, 국유본은 직접적이기 보다는 간접적인 방법을 택한다.
직접적이면 인드라가 반골이니 틀림없이 국유본 이 씹알색희가 감히 인드라를 조종할 생각을 해? 하면서 반발할 것이 분명하니 심리학적인 모든 면을 총동원하여 간접적인 방식을 통해 인드라를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다.
셋, 국유본은 인월리 중에 모든 이웃 질문에 답변했던 인월리를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인드라는 쪽발놈현 사망 이후에 이 형식을 쓰지 않고 있다. 국유본은 당시 인월리 형식을 재개하기를 인드라더러 끊임없이 청원중이다.
이것이 현재까지 인드라 블로그에서만 일어나는 독특한 현상으로 보고 있다. 혹 다른 분들도 같은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달라.
강조하지만, 인드라는 인드라의 길을 갈 것이다.
인드라에게 주어진 소명이요, 자유다.
그까짓 해킹이 인드라 길을 배후조종할 것이라고?
ㅎㅎㅎ
2. 박조신에 이은 김지연 금메달
김지연 금메달.
조잡한 음모론이란 신아람 사건을 두고 한국 탄압이라느니 하는 썰을 푼다. 허나, 국유본은 조잡한 음모론과 차원을 달리한다.
인드라가 생각하는 신아람 사건은 무엇인가. 만일 국유본이 이 사건을 기획했다면, 국유본의 목표는 무엇인가.
삼연타 공격이란 치명적이다. 만일 박태환, 조준호 사건이 없었다면, 신아람 사건은 지금처럼 크게 확대할 수 있었을까? 없다. 삼일 연속으로 오심이 일어나니 평소에 올림픽에 관심이 없던 한국 시민조차 관심이 생긴 것이다. 잘 생각해보라.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다. 어지간한 사건이 일어나도 관심이 없다. 왜? 내일이면 그보다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니까. 국유본의 실험장이다, 라는 것이 인드라 견해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다. 한국만 그렇다. 다른 나라는 한 달, 삼 개월간 해외여행 다녀와도 따로 적응이 필요없다. 허나, 한국은 사박오일로 해외여행을 다녀와도, 혹은 이삼일 강원도,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와도 적응하기 힘들다. 왜? 온갖 뉴스가 터져서 세상이 변했기 때문이다. 세상이 변하니 직장 동료와 대화가 불능인 게다. 한국은 실시간으로 모든 것이 바뀌는 세상이니까.
현재 인드라가 평가하는 신아람 사건 영향력은 100이다. 축구 8강 진출이 기준이어서 축구 8강 진출이 100일 때, 신아람 사건 영향력이 100이라는 것이다.
사건 자체만으로는 100일 수 없다. 허나, 박조신 삼연타 이슈로 신아람 이슈가 100이 된 것이다. 이 문제를 확인하는 건 여러 방식으로 가능하다. 그중 하나가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등에서 올림픽 관련 이슈 클릭수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박조신 삼연타. 수영이 한국에선 비인기인데 박태환 때문에 떴다. 해서, 수영 5, 박태환 5 합하여 영향력 10이다.
조준호가 이어받았다. 유도 5이다. 조준호 개인 영향력은 제로이다. 허나, 박태환 버프를 받아 조준호 이슈가 커졌다. 영향력이 커진 것이다. 해서, 박태환 10에 조준호 20을 받으니 30이다.
여기에 신아람이 터진 것이다. 박태환은 은메달이라도 받았다. 조준호는 동메달이라도 받았다. 허나, 신아람은 노메달이다. 여성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것은 박태환이나 조준호 판정에는 인간의 주관성으로 인한 실수를 논할 수 있으나, 신아람의 1초는 인간 주관성을 따질 수가 없는 것이다. 시계의 정확성은 근대성을 대표하는 상징이기에.
펜싱이 5이지만, 박태환 조준호 버프로 인하여 40이다. 박태환 10, 조준호 20, 신아람 40, 박조신 총합 70이다.
여기에 신아람이 여성이고, 김지연 금메달에서 보듯, 심판 방해만 없었다면 금메달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추가 효과를 고려하면 100인 게다. 아니, 사실은 총합 140이라고 해야 옳을 듯싶다.
이 정도면 축구 8강 진출이라는 엄청난 악재를 감당하고도 남는다. 그래서일까. 배드민턴 사건을 일으켜서 100으로 맞추는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허나, 이는 국유본을 신으로 생각하는 오류가 있다. 인드라는 이것이 모두 국유본 기획이라고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신의 뜻, 자연의 이치라고 본다. 하고, 국유본은 이런 신의 뜻, 자연의 이치를 잘 알아 활용하는 집단이라고 본다.
이를 전제하고, 국유본의 목표는 이것이 전부일까.
아니다. 국유본은 한국이 격투기 등 전쟁 부문 스포츠에 유달리 강한 면모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듯싶다. 해서, 이 기회에 양궁에 이어 펜싱을 키우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양궁, 사격, 펜싱. 활, 총, 칼이다.
그간 한국에서는 펜싱 대신 검도가 인기가 있었다. 헌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검도 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펜싱 인구가 증가하리라 본다. 김연아가 뜨니까 스케이트, 박태환이 가니까 수영, 박지성이 잘 나가니 축구 이런 식인 게다.
신아람 이슈가 특히 중요하다. 계기가 있어야 한다. 단지 금메달만 딴다고 해서 흥행하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신아람 이슈로 인해 대다수 한국인들이 이게 모야? 하면서 신아람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런 후에 김지연이 금메달을 딴다. 신아람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만, 상당수 한국인들은 그렇다고 신아람이 금메달을 딸 수 있었을까 회의적이었다. 허나, 김지연이 금메달을 땄기에 생각이 달라졌다.
게다가 김지연은 이쁘다. 외모지상주의라 미안하지만, 대중 인식 수준이 그런 걸 어쩌겠나? 투구를 벗었는데, 아무리 펜싱 잘 해도 오크이면 좀 그렇다. 반면 투구를 벗었는데, 미녀 검객, 혹은 엘프 검사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골프 미셀위처럼 홍보력 만땅이다.
허나, 만일 이것이 신의 뜻, 혹은 국유본의 의지라 할 지라도 인드라는 반발할 수밖에 없다.
하여, 대안이 리듬체조 손연재이다. 김연아와 박태환과 같다. 한국이 그간 메달을 딴 것을 보라. 격투기 아니면 총, 칼, 활이다.
호전적인 이미지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손연재의 메달이 필요한 것이다.
무엇보다 몽준의 똥견, 명보 병쉰색희의 지랄을 중화시킬 재료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손연재이다.
신아람으로 동정론은 갈 데까지 갔다. 더 이상 동정론은 없다.
이제는 사랑받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
세상에 손연재의 미모를 알려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
손연재가 있는 한국은 반드시 살려야 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세계인의 의지를 끌어내어야 한다.
더군다나 매국노 색희,
애비넘이 쪽바리일 가능성이 큰 김영환 뉴라이트 국유본 간첩넘 색희가
병쉰지랄을 하는 바람에 조국 통일의 길이 다소 멀어졌다.
이러한 때에 중국에도 인기가 높은 손연재가 메달을 따준다면,
이는 한반도만의 경사가 아니라
아시아의 경사가 될 것이다.
친미친중 반북반일로 조국통일을!
그러자면, 손연재가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체조 엘프, 손연재의 활약에 한국의 운명이 걸려 있다.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2년 내에 조국통일하자!
손연재
김지연
손연재 중국네티즌 홀릭시킨 미모+실력 "韓체조계 미래" 극찬 2012-08-01 18: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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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네티즌들과 언론이 손연재 선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 체조선수 손연재의 사진이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중국 언론 역시 손연재의 이력 등을 언급하며 그녀의 실력을 극찬, 눈길을 끌었다.
중국 네티즌들과 매체들은 손연재에 대해 "현재 고등학생인 손연재는 체조계의 미인으로 통한다.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체조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평했다.
<> 또 "손연재는 현재 한국 체조계의 미래로 간주되고 있다. 운동뿐만 아니라 학문 정진에도 힘쓰고 있다"며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만능 스포츠선수다"고 설명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에 한국 네티즌들은 "보는 눈들은 있구나. 눈은 가짜가 아니네", "너희 선수나 신경써. 13억 중에 이런 선수도 없어?", "손연재 스포츠계의 한류 바람 일으키려나. 역시 예쁘고 실력 좋으면 어디서나 알아보는구나", 올림픽도 기대. 기량 맘껏 펼쳤으면"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
[런던2012]홍명보호, 영국 단일팀과 8강전...최악의 선택
기사입력 2012-08-02 05: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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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런던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B조에서 2위로 8강에 진출한 홍명보호가 주최국 영국 단일팀과 8강전을 치르게 됐다.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가봉과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1승2무 승점 5점을 기록, 2승1무 승점 7점의 멕시코에 이어 2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B조 2위 한국의 8강 상대는 A조 1위팀. 그런데 A조 1위는 우승후보인 영국으로 결정됐다. 영국은 코벤트리 시티오브코벤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다니엘 스터리지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같은 시간에 열린 세네갈 대 아랍에미리트의 경기는 1-1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영국이 2승1무 승점 7점으로 A조 1위가 됐고 세네갈이 1승2무 승점 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루과이와 아랍에미리트는 각각 1승2패, 1무2패로 탈락의 쓴맛을 보고 말았다.
한국은 5일 오전 3시30분 카디프에서 영국과 맞붙는다. 한국으로선 가장 원하지 않았던 시나리오다.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단일팀을 구성한 영국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애런 램지, 스콧 싱클레어, 다니엘 스터리지, 톰 클레벌리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젊은 스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백전노장인 라이언 긱스, 크레익 벨라미 등이 가세해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팀 워크가 제대로 돌아갈까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막상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어드벤티지까지 안고 있어 여간 껄끄러운 상대가 아니다. 홍명보 감독이 조 1위에 욕심을 냈던 이유도 영국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사실 한국 입장에선 8강에서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세네갈이나 우루과이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세네갈의 경우 올림픽이 열리기 전 치른 평가전에서 한국이 3-0으로 이긴 바 있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에서 세네갈에게 0-2로 패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것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붙어야 한다. 오히려 홍명보호의 젊은 선수들에게는 영국과 맞붙는 것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어차피 메달을 위해선 강팀들을 넘어야만 한다. 만약 영국을 넘는다면 메달을 향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를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추신 : 몽준의 똥견, 애비가 쪽발일 가능성마저 있는 명보 병쉰씨발색희야,
영국이 금메달 따게 알아서 기어라, 좆병쉰아.
하고, 인드라가 오랫동안 축구팬이었잖아. 해서, 축구 좀 볼 줄 알거든?
니네 약 먹은 것 같아.
그 정도 기량이면 아스널 뱅거가 박주영 결별 안 하거든?
이것 잘 생각해야 한다.
니네들 약 먹은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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