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덧글, 두 개의 심장 국유본론 2012

2012/08/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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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덧글, 두 개의 심장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8/05

   

축구 참 편안하게 봤습니다.

신기한 게 꼭 이겨야 한다 뭐 이런 생각으로 보면 볼 수가 없는데요.

져야 한다고 보면 잘 봅니다.

바로 그것이 즐기는 마음이 아닌가 싶네요.

져도 된다, 이런 마음을 가질 때에 긴장을 풀면서 일을 잘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여간 좋지 않습니다.

   

한반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쪽발이들이 다 먹어치울 악운이 한국에도 약간 미칠 수가 있으니까요.

오늘부터 당분간 조심하게 지낼 필요가 있겠습니다.

   

박태환은 마음에 듭니다.

금메달 딸 수 있을 때 은메달 따고,

동메달 딸 수 있을 때 딱 4위하고 얼마나 좋아요.

배드민턴도 좋구요, 펜싱도 그만하면 좋아요.

   

삼성도 좋아요.

육상은 한국선수 나온다고 해도 중계를 안 하더군요.

인드라가 개인적으로 경보 팬인데.

하여간 삼성이 육상이랑 승마 뭐 이런 것 지원하잖아요.

   

현대,  SK,  한화 하는 짓거리가 마음에 안 드네요.

특히 현대 말이죠.

양궁부터 시작해서 재수가 없네요.

방송 3사가 재벌들이 투자한 분야만 방송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선수들 탓을 하는 건 아닙니다.

   

영국이나 이집트, 당분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올 것 같네요.

안 그래도 나쁜 소식만 들려오던 일본, 멕시코, 브라질은 더 안 좋은 뉴스가 나올 듯하고,

그나마 최근 좋은 소식 전해주던 한국에서도 나쁜 소식이 나올 듯하네요.

다행히 신아람이 은메달을 따서 그 한이 제대로 풀지 못하여

병쉰색희 명보가 한 짓거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를 기대할 따름입니다.

   

   

얼짱주부 :

요즘 포탈뉴스는 올림픽 열폭뉴스랑 티아라 뉴스로 크게 양분되어 도배된 듯합니다... 주로 일반인들이 읽는 부분이죠..ㅎㅎㅎ (저도 포함)  대선주자 얘기는 크게 잇슈가 안 되는... 읽어도 윗 기사처럼 잇슈꺼리가 안 되고.  이 핫뉴스들과 함께 달리는 덧글 또한 잼 있습니다.   MB정부가 이 두 개의 뉴스를 던지고 딴짓 하고 있다. 속지 마라.   (인천공항 급유시설 민간매각, 4대강 22조원의 진실, 박지원, 저축은행비리인사 은근슬쩍 풀어주기 등등)   왠지 눈과 귀를 막기 위한 작업 같기도 하고... 이 덧글 뉴스처럼 이런 일들을 몰래 처리하기 위한 떡밥인 거 같기도 합니다.  어디에 진실이 있는 것인지... 인드라님 눈에는 대충 보이시죠?

   

인드라 :

올림픽 열폭뉴스야 전 세계적인 현상이니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도 금메달 하나 땄다고 난리잖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티아라는 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국유본 언론과 포털이 키우는 느낌이 큽니다.

   

주로 일반인이 읽는 부분이긴 한데, 예서, 중요한 건, 직장인이 뉴스와 연예 소식을 들을 기회가 좀처럼 없습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뉴스와 연예 소식을 차단시킵니다. 해서, 포털 뉴스를 읽는 층은 주로 자영업자, 대학생, 주부입니다. 사실 뉴스란 것이 심심할 때 세상 어떻게 돌아가나 할 때나 보는 것이지, 퇴근하고 저녁에 모처럼 자기만의 시간이 생겼는데, 그 시간을 뉴스나 연예뉴스 검색하기란 매우 아깝잖아요. 해서, 집에 돌아와도 대부분 안 봅니다. 또, 중고등학생들은 공부에 치이기 때문에 짜투리 남는 시간이 있으면 게임 같은 걸 하지, 뉴스 검색 안 합니다. 웹툰 정도는 보겠지요.

   

헌데, 자영업자, 대학생, 주부라도 뉴스 검색 같은 것 하는 사람 드뭅니다. 열 명 중 둘셋이라도 될까요? 그것도 많은 거죠.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어디에 있죠?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카페 같은 데 가입해서 본격 활동하면 하루에 한 번은 들리죠. 마치 인드라 블로그에 하루에 한 번 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외에는 마찬가지로 게임 사이트에 있지요.

   

하여, 실제로 뉴스를 읽는 층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종이 신문도 안 읽는 세상인데요. 휴대폰을 말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면, 대부분 뭐할까요? 지하철에서 보면 됩니다. 대부분 통화하거나 문자 날리거나 음악 듣거나 드라마 보거나 게임합니다.

   

그래에에~ ㅋ

   

이런 상황에서 티아라 뉴스란 심심풀이 이상 이하도 아니겠지요.  헌데, 이걸 음모론적으로 보는 이들이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사실 정치권에서 물타기할 때 연예사건 하나씩 터뜨리긴 했거든요. 장자연 사건도 그렇고, 이미숙 사건도 그렇고 정치권이 떡밥을 던진 것으로 인드라도 봅니다. 인드라가 티아라 뉴스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만일 음모론적으로 굳이 보자면, 티아라 왕따를 손학규 키우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쪽발민주당에서 쪽발놈현만 쳐주고 쪽발돼중이 찬밥신세잖아요. 당은 호남이고 쪽발돼중인데, 당바깥 인기도는 쪽발놈현이잖아요. 지금 쪽발돼중은 손학규, 쪽발놈현은 문재인 이런 식으로 구도를 만들어서 손학규를 키우고 있어요. 헌데, 손학규를 키우는 게 손학규로 뭔가 해보겠다는 게 아니라 지분만들기거든요. 문재인이 되든, 김두관이 되든 말이죠. 예서, 더 확실하게 말하면, 국유본이 김두관 키우려고 합리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5%밖에 안 되는 김두관을 키우려면 계기가 필요하니 손학규 지지를 삼아 한 10% 정도로 만든 뒤에 안철수 지지를 계기로 뜨는 것이라고 봅니다. 기획은 이런 것인데, 여기저기서 빵꾸가 나고, 특히 정몽준이 병쉰짓을 하는 바람에 인드라 눈밖에 나서 김두관이 요즘 어렵다고 할 수 있어요.

   

해서, 티아라 기획을 만일 국유본에서 했다면, 손학규를 떡밥으로 한 뚜가이 프로젝트라고 봐요. 해서, 이런 기획 한국 최종 결재자가 있다면 몽준이겠지요. 그것 아시나요? 몽준이랑 정두언이랑 쪽발찌라시 한걸레 주식 보유자라고요. 몽준이 인맥이면 문화일보, 헤럴드 정도는 직빵이고,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도 크게 어렵지 않지요. 네이버, 다음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

   

티아라 이야기는 이쯤하지요.

   

정치 이야기를 해보지요. 요즘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그만큼 한국 사회가 복잡해졌어요. 예전처럼 정치 일변도 사회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헌데, 뉴스가 변하지를 않았습니다. 정치권도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변했는데, 정치권만 여전히 유아독존적 사고방식에 빠져 있습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한국은 이제 정치일변도 사회가 아닙니다. 사람들 관심사를 보면, 선진국처럼 대부분 경제입니다. 번개 나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 이야기 별로 없어요. 하고, 정치 이야기하는 것도 꺼려합니다. 정치 이야기하다 보면 반드시 싸우게 되니까 피곤한 거죠. 게다가 누가 되도 그 넘이 그 넘이라는 게 대세잖아요? 아직도 정치로 한 방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시대착오적인 거죠. 인드라 지론처럼 혁명이 아니고서는 선거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다수당이 되어도, 대통령이 되어도, 할 수 있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왜일까요? 전보다 국제 압력이 높아졌습니다. 빅터 로스차일드 시대에는 국가 권력에 자율성을 주었습니다. 허나,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부터 점차 국가 권력에 대한 제약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주로 뉴욕타임즈와 같은 국유본 언론과 국유본 국제민간단체를 통해서죠. 유엔과 엠네스티 이런 것도 국유본의 하위 기관이니까요. 이것이 외부적인 요인이라면, 내부적으로는 국유본이 국유본 언론과 국유본 시민사회단체를 키워서 국가 권력과 정치권을 통제합니다. 세번째로는 개방된 경제체제 하에서 국유본 금융자본이 대쉬하면, 현재 유럽 재정 위기에서 보듯 정치권과 국가 권력 할 일이란 그저 국유본 각본따라 움직이는 것밖에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당에서 뭘 하든 시민들이 별 관심이 없는 겁니다. 대통령 후보를 뽑는 데에도 별 관심이 없어요. 이는 조중동이나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과 같은 국유본 언론조차 인정하는 겁니다. 해서, 묻는 겁니다. 만일 님이 국유본 한국 실무 책임자라면, 대책이란 뭘까요?

   

이슈 만들기죠. 특히 한국처럼 매일 사건이 터지는 나라에서는 매일같이 정치 사건이 터져야만 정치가 그나마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서,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데요. 과거 단순한 시절에는 물타기를 통해 정치 이야기를 은폐시킨다고 할 수 있었지만요. 지금 어디 그런가요. 인터넷이 있는데요. 소셜네트워크가 있는데 정치 이야기를 물타기할 수 있나요? 없어요. 있다면, 오히려 그 반대이겠지요. 스포츠 이야기하는 사이트에서 정치 이야기로 물타기하지 마라, 이렇게 되는 거죠.

   

해서, 뭔가 이야기거리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 거죠. 이때, 손님 모으는 방식이 뭐가 있나요? 쌈구경과 불구경이라 했습니다. 쌈박질할 거리를 만드는 거죠. 강정마을이다, 뭐다 하는 것들 말이죠. 다 쌩쇼입니다. 국유본 기획이라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인드라가 아주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네이버 메인 화면을 보면 연합뉴스가 나와요. 다른 뉴스도 아닌 연합뉴스가 중요한 건 말이죠. 움직인다는 거죠. 해서, 눈에 잘 보인다는 겁니다. 해서, 네이버를 언론 매체로 볼 때, 네이버 일면톱은 상기한 연합뉴스인 겁니다. 

   

헌데, 어떤가요?

   

네이버 연합뉴스에서 국내 증시 충격! 올들어 가장 낮은 종가 운운하면 그 다음날 대부분 오르죠. 이를 잘 모르면, 미네르바 때 국유본 끄나풀들이 747 간다고 할 때 다들 겁먹고 주식 다 팔았잖아요. 헌데, 증시는 올랐죠.

   

그처럼 정치 뉴스도 보면 됩니다. 역으로 보아야 해요. 상기한 뉴스를 어떻게 해석하면 되나요. 정치권 뉴스란 말이죠. 본인이 죽었다는 부고 소식을 빼고서는 다 좋은 겁니다. 연예인과 같아요.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나 무서운 건 라이벌이거나 안티이거나 정적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해서, 이런 뉴스는 일단 박근혜나 새누리당에게 좋은 겁니다.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인지도를 높이니까요. 다만, 예서, 이 인지도를 지지도로 바꾸기 위해서는 보다 치밀한 기획이 필요한데요. 이런 점에서는 국유본이 절대적인 것이지요. 국유본은 밀당 잘 하는 연애 선수처럼 알면서 당하게 만들죠.

   

바꾸어 말하면, 지금 안철수 이야기하는 건 물론 새누리당에게 부정적이지만 사실 쪽발민주당에게 더 타격인 거죠. 해서, 인드라가 쪽발민주당 해체에만 방점을 찍는다면, 현 시점에서 인드라가 안철수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했을 것입니다. 허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한반도 통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국유본 작전을 파악한 이상 국유본 작전을 좀 망가뜨리기 위해서  안철수를 이야기하지 않을 따름입니다.

   

하여, 이런 관점에서 뉴라이트 네이버를 보면 어떤가요? 새누리 뉴라이트인 이재오, 정몽준, 정두언에 굉장히 친절하죠? 쪽발민주당에게는 말도 못 할 만큼 호의적이죠. 노비네파 박지원만 빼고요. 쪽발진보당은 어떤가요? 뉴라이트 회찬이 색희, 상정이년한테 잘 해주잖아요? 회찬이 병쉰색희가 몽준이 똥꼬를 열심히 빨아주나 봅니다 ㅎㅎㅎ

   

해서, 구분이 참 쉬워요. 노비네파 다음도 있지만, 뉴라이트 네이버가 보다 확실해요. 점유율이 70%가 넘다 보니까.

   

덧글에 대해서 말합니다.

   

덧글이란 말이죠. 전체 네티즌의 5% 정도만이 덧글을 씁니다. 나머지는 아예 보지 않거나  눈팅입니다. 사실 100 중 5명도 많은 겁니다. 인드라가 보기에는 1% 이내입니다. 백 명 중 한 명 정도가 아이디 수십개 동원해서 쓰는 게 대부분이라는 거죠. 심지어 인드라가 폭로한 스팸 유저는 만 개 이상의 아이디를 보유하고 있어요. 해서, 인터넷 여론 조작 같은 건 별 것 아니죠.

   

이것을 네이버 탓하고, 다음 탓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닙니다. 이게 왜 아니냐면,  인드라가 언젠가 '오버추어'라는 인터넷 광고대행사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버추어, 인터넷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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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겁니다. 시스템이 클릭 많이 하면 돈 버는 것 아닙니까. 하면, 누군가는 자동으로 클릭 때려주는 핵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았겠습니까. 게임에서 특정 몹 사냥해서 아이템 줍는 핵 프로그램을 연상하면 됩니다.

   

인드라가 보기에, 인드라 글처럼 네이버 검색 상단에 배치하는 것, 실시간 순위, 많이 읽는 뉴스 순위, 핫토픽 순위, 주부들이 많이 읽는 글 순위, 연예인 순위, 스포츠스타 순위,  이런 것 모두 조작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 알바가 있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잖아요? 인드라가 볼 때, 절대 걸리지 않은 중국 모처에 작업장 개설한 뒤 국정원과 연계시키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방식은 이런 것이죠. 늘 새누리당이나 쪽발민주당 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닉을 동시에 한 열 개 만들어서 3개 정도는 새누리당 편, 3개 정도는 쪽발민주당 편, 3개 정도는 중립인 척하고, 1개 정도는 히든으로 남겨두는 거죠. 해서, 자기네들끼리 덧글로 치고 박고 하는 겁니다. 서로가 알바라고 욕하고 말이죠~ 헌데, 알고 보면, 다 같은 작업장 사람일 수 있다는 거죠.

   

하면, 왜 이들이 이런 요상한 짓을 하느냐. 관심 받기 위해서입니다. 정치를 은폐시키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정치 한 번 관심 좀 가져달라고 이들이 애원하는 겁니다. 해서, 이 병쉰 알바들이 정치 사이트도 아닌 게임 취미 사이트에서 정치 이야기, 정치 싸움을 합니다.

   

증권 선물옵션 게시판, 바둑 게시판, 게임 게시판, 커뮤니티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사람 좀 열받게 해서 사람들 분열시키려고 온갖 책략을 다 꾸미고 있는 거죠.

   

인드라가 안 해서 그렇지 만일 한다면, 최소 10개 정도 사이트를 혼자서 장악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면 최소 100개 정도 사이트 관리 가능합니다. 만일 조직적 지원을 받는다면 인드라가 팀장 역할을 하면서 최소 1000개 정도는 수작업으로 사이트 관리 가능합니다. 이런 것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해서, 님은 바로 그런 덧글하는 이들을 재미나게 바라본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님은 인드라를 통해서 아니까요. 그 덧글 하나하나에 분노하고, 기뻐하는 수준을 초월했기 때문에 재미나게 볼 수 있는 겁니다. 마치 인드라가 방금 끝난 축구 경기를 승부차기만 재미있게 보았듯이 말입니다.

   

단, 주의할 점은, 국유본 끄나풀도 아닌데, 바로 이런 점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일부 마니아를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천부적으로 관심받는 것에 타고나서 다수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드는 글을 전문적으로 씁니다. 그러다가 벌금 물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 너무 재미있다고 보면 곤란합니다. 

   

두 가지 심장을 만들어보세요.

   

하나의 심장에서는 여전히 진지하고, 뜨겁고, 열정적인 심장이어야 합니다.

다른 하나의 심장에서는 가볍고, 쿨하고, 지성적인 심장이어야 합니다.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왜 저런 뉴스가 나오냐? 박지원 누스가 나오냐? 이런 건 역시 배후에 몽준이가 있다 이렇게 보면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기로 하지요^^!

   

   

추신 :

   

승부차기 직전에 네이버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올 일인당 국민소득 이만삼철불, 역대 최고 전망.

ㅎㅎㅎ

네이버 연합뉴스에서 긍정적인 뉴스를 본 지가 언제인가요?

좋은뉴스 굉장히 많은데, 취급하지 않은 때가 굉장히 많지요.

나쁜뉴스만 보도했잖아요.

헌데, 좋은뉴스 내보내는 것 보세요.

   

국유본, 한국 축구를 4강에 내보낼 생각이었다?

다른 건 몰라도 인드라의 스포츠 전망 만큼은 틀리게 하고 싶다?

ㅎㅎㅎ.

뜻대로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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