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박, 재고순환지수, 인간지표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1/16 02:20

http://blog.naver.com/miavenus/70129018830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2 : 주식 대박, 재고순환지수, 인간지표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1/16

   

   

1. 건축사가 주식투자해서 외제차 마련한 사연

2. 인드라 국유본론 경제 기초는 재고순환지수이다  

3. 인간지표 엄도명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어제 주방장이 개인 사정상 한 달 가량을 쉴 것이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인드라가 지금 주방장을 믿고 낮에는 집안 일, 밤에는 가게 일을 하고 있는데 큰일이다.

이러면 인드라가 더 글쓰기가 어려워진다.

신의 기획 일부인 국유본 오메가 반격 전략이 시작했나.

주변에서 여러 압력이 들어온다.

게임 전략상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지금도 어렵지만 지금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라 글을 써야겠다.

글쓰기도 매일같이 하지 않으면 글쟁이도 감각을 잃는다.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겠다.

   

   

1. 건축사가 주식투자해서 외제차 마련한 사연

   

 강릉 번개에는 지난 서울 대학로 번개에도 참석한 바 있는 건축사 분이 왔다.

이 분 목적은 뚜렷하다.

블로그나 카페에 덧글 한 줄 남기지 않는다.

아이디조차 만들지 않고 오로지 눈팅이다.

헌데, 수도권에서 왜 강릉 먼 길까지 왔는가.

인드라 덕분에 외제차 하나 마련했다고 여기는 분이다.

   

인드라와 동년배인 건축사 사정은 어떠한가.

   

국내 건축 시장이 2006년부터 좋지 않았다.

해서, 손가락 빨고 있다가 주식 시장을 엿보기 시작했다.

우연찮게 2008년 저점에서 삼성전자 등 우량주를 잡았다.

헌데, 시골의사 박경철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당시 비관적이었다.

국유본은 쪽발 아고라 등을 통하여 연일 주가 747 간다 작전중이었다.

뿐만 아니라 친일 조중동과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도 마찬가지였다.

증시 낙관을 강조했던 이는 인드라가 유일했다.

인드라는 당시 국내에서 코스피 지수 1000 이하에서 잡으면 돈 된다고 주장했었다.

이때, 건축사가 검색하다 우연하게 인드라 블로그를 발견한 것이다.

해서, 인드라 믿고 과감하게 추가 매수하며 장기 보유했더니 대박이었다.

그때 산 외제차를 끌고 강릉에 온 것이다.

과연 외제차만 마련했을까^^!

   

건축사는 인드라 덕분이라고 말한다.

인드라는 건축사 운이라고 말한다.

건축사가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정확히 하자.

인드라가 한 몫은 1%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전적으로 건축사 자신의 판단과 운 때문에 돈을 번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벌었다면 여러분이 투자를 잘 해서이다.

   

건축사는 분명한 어조로 말한다.

언제 무엇에 투자하면 대박입니까.

   

똑같이 인드라 이야기를 들어도

누구는 돈을 잃고 누구는 돈을 번다.

그 차이는 운과 능력이다.

운은 그냥 오지 않는다.

그만큼 이전에 공덕을 쌓았기 때문이다.

해서, 앞으로도 같은 운이 오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다시 말해, 같은 방식으로 투자한다 해서 또 돈을 번다고 장담할 수 없다.

행운이 다시 찾아오려면 공덕을 많이 쌓아야 한다.

   

이를 전제하고, 90% 이상 개미는 돈을 잃지만, 10% 이내 개미는 돈을 번다.

이들 10% 개미는 어떤 이들인가.

   

하나, 운빨이다.

   

건축사님처럼 단기 저점에서 잡아서 일이 년 보유했다 파는 것이다.

매일같이 컴퓨터 모니터 보지 않아도 된다.  

주식을 자세하게 알 필요가 없다.

자기 일을 하며 용돈으로 생각한 주식 투자가 자기 일보다 더 많은 수익을 준다.

백 프로, 이백 프로 수익을 거둔다.

   

예서, 왜 인드라냐.

   

기존 음모론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어 심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자산을 정리하고, 현물로 바꾸어, 재난에 대비하라 따위 주장한다. 신흥 종말론과 다를 바 없다.

   

반면 인드라 국유본론은 사람들에게 평온을 강조하여 심리 안정을 꾀한다. 지식 공부만큼 마음 공부하시라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지인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시라.

매일매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또한, 인드라는 위기가 기회임을 역설한다.

   

국유본 역사를 공부해서 국유본이 돈 번 방법을 터득하라고 강조한다.

   

가령 로스차일드는 주가를 열 배, 스무 배 뻥튀기해서 돈을 번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액면가 오천원짜리 국채나 주식을 백원일 때 사서 천원, 이천원 정도에 판다.

하여, 국유본은 공황, 전쟁을 좋아하는 것이다.

공황, 전쟁이면 가치가 폭락해서 헐값에 사들일 수 있으니까.

국유본 기본 전략은 위기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병 주고 약 주고.

오메가 알파 전략이다.

   

가령 언제 유럽 재정 위기가 끝날 것인가.

국유본만이 안다.

이 정보가 돈인 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국유본과 맞짱뜨는 인드라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둘, 실력이다.

   

사비트르님처럼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데이트레이딩을 해서 이익을 내는 것이다.

매일같이 우유값 번다는 생각으로 매매하는 것이다.

주식을 자세하게 알아야 한다.

차트 기본이다.

   

예서, 차트가 비록 후행지수이지만, 작은 돈으로 차트 보고 치고 빠지기 식이 개미가 유일하게 국유본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무기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단, 리스크 관리 철저해야 한다. 매일같이 벌다 한 방에 훅가는 것이 차트 매매 기법이다.

   

삼개월 분기 정산해서 수익나면 계좌 바꿔야 한다. 국유본이 수익난 계좌들 다 까본다. 왜냐하면, 국유본은 결국 개미들을 털어먹어야 하므로 개미들 계좌를 분석해서 대응하는 슈퍼 컴퓨터 헤지펀드 툴을 분기마다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해서, 돈 되는 툴을 개발했다면,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 보안 철저해야 한다. 화전민 식으로 계좌 바꿔야 한다. 돈 잃었다면 안 해도 되지만.

   

   

   

2. 인드라 국유본론 경제 기초는 재고순환지수이다

   

인드라 국유본론 중 경제 기초는 재고순환지수이다.

   

왜 재고순환지수인가.

    

"경기순환 [ business cycle ]

'경기'란 한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활동수준의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것으로 경기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된다.

   

즉, 국민경제의 활동이 활발하여 경기가 상승할 때도 있고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불황에 빠지기도 한다. 이렇게 경제활동이 적정수준 이상으로 활발한 경기상승과 그 반대인 경기하강이 반복되는 현상을 '경기순환(business cycle)'이라고 한다.

   

경기는 일반적으로 불황(depression), 회복(recovery), 호황(prosperity), 후퇴(recession)의 네 단계를 거치며 순환한다.

   

'불황기'는 경기 후퇴가 심화되는 국면, 기업 이윤 격감, 기업 도산 증가하기 시작한다.

   

'회복기'는 낮은 이자율이 투자 및 소비 수요 유발, 생산 활동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물가·임금 등도 완만히 오름세를 탄다.

   

'호황기'에는 경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생산, 소비, 고용, 투자가 확대되고 재고와 실업 감소, 이윤 증가, 물가·임금 등이 상승한다.

   

'후퇴기'는 경제 활동이 활기를 잃고 생산 활동도 축소, 기업 이윤 감소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패턴을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호황을 맞게 되는 것을 '특수경기(boom)'라고 하고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지는 것을 '공황(crisis)'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말하는 '경기침체(recession)'는 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순환은 원인과 주기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며 종류는 크게 네가지로 나뉜다.

   

소순환(minor cycle) 또는 단기순환

   

- 순환주기 : 3~4년

- 원인 :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기업의 재고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변화

- 기타명칭 :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키친순환(Kitchen cycle), 또는 재고순환

   

   

주순환(major cycle)

   

- 순환주기 : 7~12년

- 원인 : 주로 설비투자를 늘이거나 줄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업의 움직임

- 기타명칭 :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쥐글라르순환(Juglar cycle), 또는 설비투자순환

   

   

중기순환

   

- 순환주기 : 14~20년

- 원인 : 건축과 관련

- 기타명칭 :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쿠즈네츠순환(Kuznets cycle), 또는 건축순환

   

   

장기순환

   

- 순환주기 : 40~70년

- 원인 : 전쟁, 기술혁신 등(기술혁신이 가장 주된 요인)

- 기타명칭 ;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콘드라티에프순환(Kondratieff cycl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5838

   

하면, 왜 재고순환지수를 기본으로 삼는가.

   

하나, 국유본 세상인 동시에 자본주의 세상이다. 교과서에서 자본주의 세상 경제 주체를 세 가지로 설명한다. 국가, 기업, 개인. 이 중 인드라는 기업을 핵심 주체로 본다. 해서, 기업 핵심 활동을 생산과 유통으로 보았을 때, 생산량과 재고량을 고려하는 재고순환지수야말로 경기동향을 보는 기본 지표라 본다. 이와 연관하는 인드라 주장으로는 현행 GDP 대신 포천 500대 기업 본사 기준 국가별 지표로 대신하자고 주장한 것이 있다. 같은 맥락이다. 이런 주장들이 전 세계에서 오직 인드라만이 주장하는 것이다.

   

둘, 경기순환지표 중 주기가 가장 짧다. 해서, 다른 경기순환지표보다 검증이 용이하다. 과거에는 30개월 정도인데, 지금은 24개월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는가. 인드라 추정으로는 국채/회사채 동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편이다. 

   

여러분은 기업 활동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드라는 자금 융통이라고 보고 있다. 기업이 무너지는 99%는 자금 융통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함께 공황을 맞이해도 국유본 지원을 받는 기업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여겨 적자여도 노트북 따위나 파는 주제에 도시바처럼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승승장구한다. 반면 국유본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은 흑자여도 도산한다.  

   

여러분은 위기시에 늘 듣는 뉴스가 있다. 만기 도래. 한국 외환위기 때도 만기 도래. 유럽 재정 위기 때도 만기 도래. 만기 도래,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금융 자본이 산업 자본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금융 자본의 규칙에 산업 자본이 따르는 것이다.

   

해서, 재고 순환 사이클이 변화하는 것은 금융 자본의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는 것이다. 하면, 왜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 것일까. 단기, 중기, 장기 대출에서 평균값이 점차로 단기 위주 대출로 이동하기에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에 따른 투자를 했다. 허나, 오늘날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는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 몇을 제외하고서는 대다수 기업들이 장기 전망을 세울 수 없다. 그에 따른 투자 역시 위축할 수밖에 없다. 하여, 상대적으로 중단기 대출을 선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 패턴은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니 금융 자본 대출 상품 기간인 1개월, 3개월, 1년, 3년, 5년, 10년, 30년 등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참고로 이런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아니고 인드라가 추론하는 것이니 오해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런 건 조금 천재적이잖아^^? 미안하다, 잘 난 척해봤다 ㅠㅠㅠ 나타샤, 아직 아픈데, 부정탈까 우려된다.

   

셋, 경기 저점을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7개월간의 경기 수축기와 17개월간의 경기 확장기로 분별할 수 있는데, 이때, 경기 수축기란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시기이다. 기업가들이 생산량도 줄이고, 재고량도 줄이는 판단을 한다면, 생산량을 확대하고, 재고량을 늘이는 판단을 하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적다는 가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가정은 그간 통계나 경험에서 무수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경기 저점에 유념하라.

   

경기 저점을 파악한다는 것.

타이밍만 잘 맞으면 대박인 게다.

   

   

3. 인간지표 엄도명

   

"<시황분석> : 미, 유럽 줄다리기 지속

   

12일 뉴욕증시에서는 유럽과 미국 간의 줄다리기가 지속이 되었지만 지금까지와는 반대로 미국 지표 악화와 유럽 호재로 입장이 뒤바뀌었다. 결과적으로 주가는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가 0.17%상승하고 나스닥이 0.51% 상승마감했다. 유럽에서는 독일이 0.44% 상승하고 프랑스는 0.15% 하락했다.

   

이날 실시된 이태리와 스페인의 국채발행은 발행금리가 낮아지면서 성공적으로 발행이 되었다, 이태리의 1년물 발행금리가 종전의 5.9%에서 2.7%로 크게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ECB의 유동성 공급으로 단기물 국채 금리가 낮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여기에다 ECB총재가 유럽의 경제전망을 낙관적으로 평가한 것도 호재가 되었다.

   

반면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했는데 주간수당신청이 지난 주의 372,000 (375,000으로 수정됨)에서 399,000명으로 크게 증가했고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0.1% 증가에 그쳤다. 벌써부터 미국의 경제지표가 다시 악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1보후퇴 2보전진과정이 아닌가 보여진다.

   

유럽의 국채발행호조는 ECB의 유동성 공급 때문으로 보여지지만 장기물의 사정이 다르다. 오늘밤 이후 장기물도 발행이 순조로울 지는 지켜보아야 하고 미국의 지표악화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미국과 유 럽간의 줄다리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주부터 본격화되는 기업실적에 따라 주가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S&P 500 종목의 평균이익증가율이 한자리수인 7.2%로 예측되고 있어서 예상보다 실적이 높게 나오면 호재가 될 수 있다. 눈높이를 많이 낮추어두었기 때문에 기업실적이 악재보다는 호재가 될 가능성이 더 많다. 이 점이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로 나타나고 있다.

<닥스 전략> : 추격매수 자제

                                           시스템 매매 현황

시스템명

포지션

진 입 일 시

진입가

현재가

(청산가)

평가손익

누 적 손 익

P P

매수청산

01/05 09:10

243.30

244.30

-

+ 148.90

B R

매 수

01/10 09:10

241.50

246.60

+5.10

+ 242.70

기준일 : 09.3.2                                                                                   12. 01. 13. 11시 현재

   

오늘 코스피는 어제 급등에도 불구하고 2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0.62% 상승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그동안의 하락추세에서 반등으로 돌아서면서 1.56% (11시 30분 현재)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지수상승의 근간이 되고 있다. 그동안 나스닥상승추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삼성전자의 급락이 큰 원인이 되었었다.

   

같은 시간대에 닛케이는 1.05% 상승하고 대만은 0.36% 상승이다. 홍콩은 0.36% 상승이고 중국은 0.26% 반락이다. 중국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린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일단은 바닥권에서 급등한 후에 3일째 횡보하고 있는 것은 N자상승의 가능성을 높혀주고 있다.

   

코스피는 마침내 오랜 저항을 받아오던 120일선을 크게 돌파했는데 저항선이탈이 상승랠리로 이어질 지는 전적으로 글로벌 주가향방에 달려있다, 글로벌 증시환경이 나빠지면 코스피는 120일선을 돌파해도 다시 무너질 수 있다. 앞으로 코스피상승세가 더 이어질 지는 4분기 미국 기업실적과 미국의 지표개선이 지속되느냐 여하에 달려있으며 유럽악재는 지속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따라서 코스피는 앞으로도 당분간 박스권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고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매수포지션은 좀 더 보유하는 것이 좋지만 고점돌파를 오래동안 못하고 꺾이면 매수를 청산해야 한다. 닥스시스템도 BR매수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적어도 오늘 중으로는 매도신호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닥스넷 엄도명 소장>

[출처] 팍스넷 엄도명소장님의 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1.qry.screen?p_message_id=13658959&p_bbs_id=N00402&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stock&menu=menu_foptionchams&depth=11&sub=3&top=5&p_action=&p_tp_board=&total=&p_hot_fg=&cntnum=24&p_total=0&p_beg_item=&p_blind_fg=S&p_blind_url=lst&p_search_field=TITLE&p_search_word=

   

   

"하늘천  :

   

인드라님 잘 지내시죠? 벙개에서 한번 뵐려고 하는데 시간이 잘 안나네요.. 담에는.. 혹시 인드라님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에서 활동 하고 계신지요? 제가 선호하는 회원이 인드라님하고 같은글을 올렷네요 ㅎㅎ 블로그 친구인가?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1.qry.screen?p_message_id=12962294&p_bbs_id=N00401&p_page_num=1&p_current_sequence=zzzzz%7E&p_start_sequence=zzzzz%7E&p_start_page=1&direction=1&p_favor_avoid=&service=stock&menu=menu_foptionchams&depth=11&sub=1&top=5&p_action=&p_tp_board=&total=&p_hot_fg=&cntnum=5&p_total=239&p_beg_item=&p_blind_fg=S&p_blind_url=lst&p_search_field=NICK_NM&p_search_word=%BE%C6%B8%AE%B6%FB%BA%AF%B0%EE

   

이 분 귀신 같은 분입니다. 파생 대가임. 현재 네이버 카폐에서 유료리딩을 하고 있는분임다. 저는 항상 블로그에서 정보를 귀동냥으로 수익만 쫒아다닙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메모게시판 하루도 안 빠지고 잘 보고 있습니다^^^

   

인드라 :

   

모르는 분이다~! 팍스넷 선물옵션 게시판은 인드라가 심심할 때 가끔 가보는 게시판이다. 주식 동향 같은 것을 알고자 가는 것이 아니라 인생 막장 폐인들 헛소리를 즐기는 맛에 간다. 선물옵션 게시판에서 주식 동향을 알고자 하면 깡통을 찬다. 선물옵션 게시판은 95% 정도가 외인, 기관, 부띠끄, 명동사채업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약 5% 정도는 선물옵션으로 재산 탕진하여 피시방이나 고시원 같은 데서 새우잠 자면서 기십만원으로 옵션하는 이들이다.

   

예서, 가끔 상기한 분과 같은 분들이 나타나는데~!

   

인간지표를 고려해야 한다.

   

인간지표란 나름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실력이 없으면 인간지표도 할 수 없다. 이런저런 투자대회 같은 데서 우승 경력이 있거나, 실전투자를 해서 많은 돈을 벌거나, 아니면 이론적인 면에서 탁월하거나 해야 한다. 실력이 있으니까 인간지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은 인간지표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번개에서 어떤 분이 질문을 주셨다. 국유본이 시장을 지배해서 주가를 조작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아갈수록 국유본은 더욱 더 궁지에 몰리지 않겠는가, 하고 말이다.

   

허나, 바로 이런 문제를 국유본이 어떻게 피해가는가.

   

피해가는 방법 중 하나가 인간지표인 게다.

   

하나, 합법성을 획득한다. 게시판 같은 데서 인간지표가 그럴 듯한 예측을 하는데, 그 예측대로 주가가 움직이고,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받는다. 비록 국유본이 뒷받침한다지만, 말이 되게 주가나 선물옵션이 움직이므로 금감원 같은 데서 움직일 이유가 없다. 이때, 인간지표는 흡사 골드만삭스나 HSBC, 모건스탠리처럼 움직인다.

   

둘, 국유본이 인간지표 말대로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지표 주장 반대로 한다. 이러면, 돈 잃은 투자자들이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국유본? 어차피 너무 높은 존재라 비난할 수 없다. 월가 시위대처럼 고작해야 머독 정도의 국유본 귀족, 혹은 국유본 가신들이다. 그처럼 인간지표도 마찬가지인 게다. 그가 국유본 인물이건, 아니건, 국유본이 인간지표 말대로 하다가 반대로 돌면 그 비난을 고스란히 인간지표가 받는다. 국유본이 받을 비난까지 독박을 쓴다는 것이다. 이런 타격을 받으면 엘리어트 파동 주창자인 엘리어트처럼 주식 투자 실패로 자살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가다 기관 펀드매니저가 자살하는 사례가 이런 경우일 가능성이 크다. 고객이 아무나한테 주식 위임을 하나? 나름 실력이 있다는 매니저에게 위임을 하는데, 어느 순간 투자 실패하면 잠적 자살로 이어진다.

   

셋,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시장에 수많은 정보가 난무하더라도 시장 참가자들은 그 누구의 말도 쉽사리 신뢰할 수 없게 된다. 누구의 말이 옳다고 여기는 것과 옳다고 여겨 이를 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 차이는 고급 정보로의 유혹, 모든 정보에 대한 불신 양 극단으로 흐르는데, 그 어떤 것이건, 국유본이 의도하는 결과가 된다. 국유본은 100% 승률 게임을 하고 싶어하기에 인간지표를 만든 것이다.

   

해서, 인드라든, 인간지표든, 그 누구든 백 프로 신뢰를 하지 말아야 하며, 투자 판단은 자기 자신의 책임하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설사 인드라 말대로 해서 돈을 벌었다 하더라도 그건 인드라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금전운이 좋기 때문이며, 반대로 인드라 말대로 해서 돈을 잃었더라도 그것 역시 인드라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금전운이 나쁘기 때문이다. 똑같은 말을 인드라가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분들이 천양지차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판단대로 투자해야 한다. 하고, 애널리스트들 이야기를 무조건 배타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에게 투자기법을 배우는 건 투자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한다. 허나, 실전매매까지 위임하는 건 극히 위험하다. 아무리 주식투자 고수일지라도 한순간에 돈 다 날리고 잠적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를 전제하고, 한국 금융판에서 인드라가 꽤 알려진 편이다. 직간접적으로 인월리를 많이 참고한다고 알고 있다. 도이치 옵션 테러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는 인드라 번개에 도이치 은행 상무가 다녀가기도 했다. 인월리 경제 부문이 골드만삭스나 HSBC, 바클레이즈, 모건스탠리 리포트처럼 영양가가 있다는 소리도 종종 듣는다."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122016063&from=postView

   

국유본 은행(홍콩, 도쿄), 국내 은행/증권 위기관리팀, 펀드매니저 등도 평소에 인월리를 읽는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번개 등을 통해서 확인한 것이다.

   

여러분!

   

잘 생각해야 한다.

   

인드라, 알고 보니 천재, 이따위 것 다 잊고, 핵심만 기억하자.

   

여러분, 출근길과 퇴근길을 기억하는가.

   

출근 때는 도심으로의 차량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퇴근 때는 외곽으로의 차량 행렬이 이어진다.

   

반면 출퇴근 때 반대 방향은 대부분 한산하다.

차들이 씽씽 달린다.

   

90% 이상 개미들이 손실을 하는 이유는 남들처럼 투자하기 때문이다.

증권사 객장에 유모차 등장하면 꼭지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똑같이 출퇴근하는데,

똑같이 주식투자하는데,

어떤 이는 돈 벌고,

어떤 이는 돈 잃는다면 이유는 간명한 게다.

   

라스베가스를 생각해보자.

영화에서도 자주 나온다.

라스베가스가 고객 관리 철저하게 하지 않나?

조금만 고객이 실력이 있어서 꾼으로 낙인찍히면 출입을 통제한다.

하면, 일부 고객은 왜 꾼인가.

   

남들처럼 돈 잃지 않기 때문에 꾼이다.

남들이 아닌 결정적인 이유는?

남들이 투자할 때 팔고, 팔 때 투자하기 때문이다.

   

하면, 대안은?

   

두 가지 방안이 있다.

   

하나, 자가진단법 투자이다.

   

여러분이 자신의 이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주식이 오를까 내릴까 결정한다.

   

해서, 주가가 내릴 것 같으면 산다.

      주가가 오를 것 같으면 판다.

   

왜? 당신의 판단 반대로 국유본이 움직이니까~!

   

둘, 인간지표 투자이다.

   

인간지표를 다섯 명에서 열 명 사이에서 정한 뒤, 이들을 투자 지표로 삼는 것이다.

   

가령 엄도명은 최고의 인간지표 중 하나이다.

   

자기 말로는 매일 돈 번다는데, 엄도명 예측은 대부분 어긋났다.

다시 말해, 반대로 매매했다면 큰 돈을 만질 수 있다는 게다.

   

다만, 엄도명만으로는 곤란하니,

엄도명과 인드라를 비롯한 열댓명을 선정하면

어지간한 차트보다 훨씬 낫다.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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