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인공은 제이 록펠러 국유본론 2010
2010/04/22 02:34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652700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주인공은 제이 록펠러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4/22
인드라의 이번 글은 어디까지나 마이웨이님 글을 기초로 한 보충 성격의 글이다. 마이웨이님이 아니었다면 인드라가 이 영화를 그저 평범한 영화, 기껏해야 해리 포터의 아류 격으로 보았을 것이다. 허나, 300, 아바타에 이어 타이탄이 나온다.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이, 혹은 해리 포터가 닌텐도라면, 타이탄은 아이패드가 아닐까? 해석에는 맞고, 틀리고가 없다. 단지 다를 뿐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다. 이 글은 국유본론 관점에서 해석한 것이고, 마이웨이님은 그리스 신화 등 각종 신화를 중심으로 해석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4633943
http://cafe.naver.com/ijcapital/11020
1. 주인공 퍼시 잭슨은 제이 록펠러이다.
2. 퍼시 잭슨은 왜 번개를 제우스에게 그냥 돌려주었나?
3. 하데스는 김정일?
4. 3개의 진주, 300인위원회, 삼각위원회, 30인회
5. Em부인의 골동품 가게는 로스차일드?
6. 히드라는 왜 메두사에게 당하나?
7. 라스베가스 로터스카지노와 스포츠카
8. 카론은 왜 그리스 금화만을 취했나?
9.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는 네오콘인가?
10. 승자는 아베나스 힐러리 클린턴과 그루버 오바마와 퍼시 잭슨 제이 록펠러
1. 주인공 퍼시 잭슨은 제이 록펠러이다.
하나, 그가 포세이돈의 아들로 설정된 것은 국유본 유태인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를 떠올리면 쉽다. 버트란트 러셀 세습백작이나 300인위원회 회원을 조상으로 둔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공립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모두 최고급 귀족 교육만 받았다. 이 시기 국유본 엘리트들 자녀들은 바다를 지배하는 대항해시대의 후예를 자처하며 해군장교를 이상으로 삼았다. 대항해 시대를 살펴보면, 이 시기 영국군은 스코틀랜드 해변 마을을 돌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젊은이들을 강제로 배에 태워 노예나 다름없던 수병 생활을 시키거나 아니면 미국 상선을 습격해서 선원들을 납치해서 수병으로 부릴 때다. 새우잡이 배를 생각하면 된다. 해서, 국유본의 해군장교가 된다는 것은 노예상인이다, 라고 보면 된다.
둘, 잭슨은 미시시피강이 있는 주도의 이름이다. 동시에 앤드루 잭슨의 성, 잭슨이기도 하다. 잭슨은 아메리카 인디언을 학살 추방한 살인마 프리메이슨 대통령이다. 일각에서 앤드루 잭슨이 중앙은행 폐지시켰다고 추앙받지만, 그간의 음모론이라면 프리메이슨이니 중앙은행을 존속 발전시켜야 맞지 않는가. 해서, 이는 국유본론 관점에서만 설명할 수 있다. 이 시기 국유본은 비교 우위설에 따라 미국 농업을 살리고, 미국 상공업을 억제시켜야 했다. 노예민주당은 토머슨 제퍼슨을 보듯 미국 악질 남부 아편노예농장주들의 정당이다. 해서, 노예민주당 세력을 키울 필요가 있었다. 이 시기까지 국유본은 프리메이슨을 수하로 부렸다. 허나, 1840년대부터 중국 공략을 위해 프리메이슨을 죽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것이 반메이슨 운동이다.
셋, 휠체어를 탄 케이론. 미국인에게 휠체어를 탄 대통령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인가. 프랭클린 루즈벨트이다. 흑인 그루버(오바마)가 목발을 하고 나오는 것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노선을 따르는 자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오바마 모두 노예민주당 출신이다.
무엇보다 공화당이 링컨을 이념적 지주로 삼는다면 노예민주당의 이념적 지주 역할을 하는 것이 프랭클린 루즈벨트이다. 참고로 루즈벨트 지지자이던 레이건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에 따라 공화당으로 가서 공화당 주류를 몰아내고 뉴라이트 대통령이 되었다. 제이 록펠러는 노예민주당 상원의원이다.
프리메이슨은 20세기에 힘을 잃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대통령이 된 것은 그가 프리메이슨이어서가 아니라 어머니 쪽 집안이 300인위원회 인물이며, 그의 아버지 가문도 오랜 은행가 가문으로서 인척이 미국 연방은행 초대 이사를 맡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시절 부통령을 지냈던 윌리스가 버림을 받고 트루먼이 대통령으로 낙점을 받았다. 이때 윌리스는 프리메이슨이었음에도 낙선했던 것이다. 하면, 이 시기 왜 국유본은 윌리스를 내쳤던 것일까. 그가 프리메이슨이어서? 아니다. 그가 프리메이슨인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미 이 시기는 빅터 로스차일드가 지배하는 세상이고, 프리메이슨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국유본은 78:22에서 22도 장악해야 한다 했다. 국유본이 2차 대전을 준비하면서 한 일 중 하나가 바로 트로츠키 암살인 것이다. 이 시기 미국 진보좌파와 노조는 트로츠키 영향 하에 있었다. 해서, 트로츠키를 제거해야만 국유본은 마음 놓고 전쟁에 몰두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것이 스탈린과의 계약이기도 했다. 하면, 무주공산이 된 미국 진보좌파와 노조를 누군가가 장악해야만 했다. 이것이 윌리스의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단, 이차대전 때 히틀러와의 전쟁을 위해 노조 우대 정책이라는 떡밥을 잔뜩 뿌린 덕에 전쟁 후 국유본은 잔뜩 기가 살은 노동자 세력을 약화시켜야 했다. 해서, 간첩 사건이 연이어 등장한 것이다. 하면, 이들 간첩 사건은 거짓이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실제로 소련과 내통했다. 허나, 그들은 소련 스파이가 아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소련 스파이가 아니듯. 그들은 단지 빅터 로스차일드, 국유본의 스파이였을 뿐이다. 이처럼 국유본은 필요에 의해 특정 세력을 부리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폐기처분한다. 레온 트로츠키도 국유본 덕분에 러시아 혁명의 주역이 되었으니 말이다.
예서, 퍼시 잭슨이 ADHD로 나오는데 이는 부시 이미지이다. 이를 이미지화한 것은 부시에 대해서도 긍정적임을 묘사함과 동시에 약자로서의 이미지를 드러내고자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ADHD는 남다른 언어 독해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온다. 퍼시 잭슨의 시각으로 보면, 문자가 움직여서 해독이 된다. 이는 ADHD, 아스퍼거, 자폐증이 모두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출에서 기인되었다는 가설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증세가 강화되면 장점으로 아인슈타인과 같은 천재성이 발휘되지만, 단점으로는 사회적 부적응자가 된다.
이와 같은 예는 퍼시 잭슨이 오래도록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뤽 베송의 '그랑 블루' 주인공에서 모티브를 잡은 것이 아닌가 싶다. 해서, 이 장치는 겉보기에는 약자이지만 숨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인공을 극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케이론의 선물, 펜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펜이지만, 알고 보면 강력한 무기라는 것이다. 731부대와 연관이 있는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언론플레이의 달인으로 불린다. 1932년 미국 라디오 보급률은 60.6%에 이른다. 한국 분단 발언을 해대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라디오 방송 <노변담화>(Fireside Chats)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오늘날에도 차베스 등이 이를 잘 써먹고 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ADHD, 휠체어, 목발, 왕따, 장애인 운동...
2. 퍼시 잭슨은 왜 번개를 제우스에게 그냥 돌려주었나?
바다를 지배하는 나라라는 이미지는 영국이다. 이에 대해 하늘을 지배하는 나라 이미지는 미국이다. 바다의 신=포세이돈=영국, 하늘의 신=제우스=미국. 이 영화에서 권력이 바뀌었는가. 바뀌지 않았다. 번개는 제우스에게 갔다.
데이비드 록펠러와 제이 록펠러는 삼촌과 조카 사이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제이 록펠러 아버지 동생이다. 해서, 형제라는 것은 같지만, 형제 관계는 맞지 않다 할 수 있다. 허나, 영화가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국유본 권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소개하는 것이므로 소소한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여긴 듯싶다. 하면, 현재 권력은 여전히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있을까. 그렇지 않다. 제이 록펠러에게 있다. 그럼에도 왜 퍼시 잭슨은 번개를 다시 제우스에게 돌려주나?
퍼시 잭슨은 양부를 매우 불쾌히 여기며 "왜 저런 냄새 나는 배불뚝이랑 여기서 살아. 종일 잠만 자는 건달이잖아 왜 같이 사는데?" 하지만 어머니는 은유적으로 말한다. 게을러 보이는 구시대는 사실은 널(퍼시) 보호하는(감추는) 수단이라고. 마치 김정일, 카스트로, 차베스, 푸틴, 일왕 같은 자들을 왜 그냥 두냐는 제이 록펠러의 질문에 국유본은 친절하게 답변하는 것이다. 그들이 있어야 제이 록펠러, 네가 있는 줄 세상이 모른다. 알아도 제이 록펠러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그처럼 권력이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있는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 제이 록펠러에게 편한 것이다. 제이 록펠러가 한 것임에도 여차하면 아프칸, 이라크, 폴란드 사태, 용산참사, 천암함 사태 모두를 데이비드 록펠러의 농간으로 떠넘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허나, 이런 불경을 저질러서는 곤란하니 나온 타협이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인 게다. 네오콘 부시인 게다~! 이제 권력도 없는데, 여전히 네오콘 부시인 게다. 무엇이든 네오콘 부시를 탓하면 된다. 얼마나 편한가~!
3. 하데스는 김정일?
중간에 등장하는 퓨리라는 임시교사는 스페인 무적함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스페인산 축구게임이 이름이 퓨리(FURI)이기도 하다. 철자가 같은지 모르겠다. 대항해시대 초기에는 스페인,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지배했었다. 케토나 퓨리를 등장시킨 것이 이들을 의미한 것은 아닐까 싶다. 공화당의 페일린을 의미할 수도 있겠다^!^ 어차피 페일린도 국유본 멤버이니...
미노타우르스는 소와 인간이 합쳐진 괴물이다. 인드라는 미노타우르스에서 국유본이 만든 약을 먹고 소의 형상이 되는 괴물을 연상했다. 근래 뉴질랜드에서 의학용에만 쓴다고 하지만 인간 유전자가 섞인 우유를 만들었다고 한다. 광우병도 따지고 보면 소에게 소를 먹여서 발생한 일이 아니겠는가. 영화 '둠스데이'에도 보면 인육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해서, 미노타우르스는 미래의 인류가 아닌가 싶다. 국유본의 칩 박기 프로그램을 거부한 인류는 도시 바깥으로 축출된다. 도시 바깥에는 온통 오염되어 배고파서 먹게 되면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나 괴물로 변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 괴물들은 분노의 결정체가 될 것이다. 자신을 괴물로 만든 제이 록펠러에 대한 적대감으로 제이 록펠러에게 대들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제이 록펠러의 지인 납치까지 하지만, 이조차 국유본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다. 영화 '써로게이트'에서 저항자 무리를 이끌고 있는 흑인 지도자가 다름 아닌 서로게이트의 마네킹 로봇이었던 설정처럼 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하데스는 락커이고, 서로게이트의 흑인 지도자는 레게머리 스타일이라는 차이뿐. 참고로 진짜 김정일은 일찍 죽었고, 지금 국유본 언론에 등장하는 김정일은 국유본이 심어놓은 가짜라는 설도 있다.
국유본은 78 : 22로 22 부문마저 장악한 것이 특징이다. 지옥의 왕을 락커로 설정한 것은 낯선 것이 아니다. 영화 '둠스데이'에서도 나오고, 데쓰메탈이라는 것도 있고, 매릴린 맨슨도 있고... 프리메이슨처럼 국유본이 지원하다 어느 순간 관심을 끊게 되면, 다시 말해, 록이 어느 순간 국유본에게 필요했던 저항성이라는 쓰임새를 상실하게 되면 신비주의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하데스가 번개를 얻자마자 지퍼게이트 클린턴을 지지하는 에코 페미니스트인 듯한, 혹은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페르세포네가 하데스에 반역한다는 것이다. 그간 국유본은 민주노동당, 민주노총이 무엇인가 좀 할 듯싶으면 성폭력 사건을 일으켰다. 비슷한 사건이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서 벌어지면 쉬쉬하는 것과는 좀 다른 것이다. 아무튼 국유본은 현재 진보좌파 지도자들의 약점을 여성주의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여성주의 한방이면 진보좌파 지도자들은 끝장이다, 이런 듯싶다. 하긴, 국유본이 김정일 기쁨조를 유독 강조하는 것도 생각해 볼 점이다. 해서, 미노 괴물이 된 인민은 진보좌파 록커 하데스가 통제하고, 하데스는 에코 페미니스트 페르페포네가 제어한다. 하면, 페르페포네는? 페르페포네는 퍼시 잭슨이 아니라 수호자인 그루버에게 추파를 던진다.
그루버는 말과 인간의 합체다. 말(馬)하면 물개와 더불어 정력의 상징이 아니겠는가. 국유본의 교본 중 하나인 탈무드에 따르면 여성이 성에 더 밝힌다고 했으며, 남성은 이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 했다. 아무래도 제이 록펠러보다는 비나 배용준, 장동건, 박지성처럼 정력적일 듯싶은 '강안남자' 연예인이 여성들에게 더 매력적인 것이 현실이다.
다시 정리하자. 저항적인 인민은 진보좌파가 통제하고, 진보좌파는 여성주의가 통제하며, 여성주의는 연예산업이 통제한다. 그 연예산업은 제이 록펠러가 통제한다.
지옥으로 가는 입구가 헐리웃 광고판 바로 옆에 있다^!^
4. 3개의 진주, 300인위원회, 삼각위원회, 30인회
이 영화에서 지옥으로 가는 통로로 3개의 진주가 제시된다. 이 대목에서 국유본은 왜 이리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하는 것일까. 300인위원회, 삼각위원회, 하고, 근래 한중일 30인회... 이뿐이랴. 아시아연합으로 가는 구상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세안, 한중일, 호주뉴질랜드인도라는 아세안 +3 +3 구상이다. 하여, 3이라는 숫자에 관한 신화, 종교적인 배경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3은 다수, 창조력, 성장, 이원성을 극복한 전진운동, 표현, 통합을 뜻한다. 3은 '모든'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는 최초의 숫자이며, 처음과 중간과 끝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전체를 나타내는 숫자다. 3의 힘은 보편적이며 하늘, 땅, 바다로 이루어지는 세계의 3중성을 나타낸다. 또한 인간의 육체·혼·영, 탄생·삶·죽음, 처음·중간·끝, 과거·현재·미래, 달의 세 가지 상(초승달, 반달, 보름달)을 나타낸다. 3은 천계의 숫자이며, 4가 육체를 나타내는 데 비해 3은 영혼을 상징한다. 3은 4와 합쳐져 7이라는 성스러운 숫자가 된다. 또 3과 4를 곱하면 12가 되는데, 그것은 '황도십이궁', 일년 열두 달을 의미한다. 3은 1과 2를 더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2와 1로 나누어질 수 있다. 도교에서 3은 평형을 성립시키는 중심점을 가지기 때문에 강한 숫자다. 3에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신성'(아버지, 어머니, 아들)이 있는데, 이것은 인간의 가족에게도 반영된다. 또한 3에는 중첩효과라는 권위가 있다. 즉 한 번이나 두 번은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지만 세 번이 되면 확실성과 강한 힘을 지닌다.
예를 들면,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 '3배 위대한 주(主)', '3배 행복한 섬' 등이 그것이다. 민화에서는 3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 3번의 소원, 3번의 시련, 3인의 왕자, 왕비, 마녀, 또는 운명의 세 여신, 3인의 요정을 뜻한다. 이중 둘은 착한 요정, 나머지 하나는 악한 요정인 경우가 많다. 3은 다수를 의미하는데, 많은 숫자, 군집, '만세삼창'을 나타낸다. 또한 성취를 상징하기도 한다. 신들과 영적 존재의 삼위일체의 예는 무수히 많다. 삼위일체의 달의 여신이나 삼면의 여신은 특시 셈족, 그리스, 켈트, 게르만 등의 종교에서 자주 발견되는데, 하나의 신격을 가진 세 개의 상(相), 힘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3을 나타내는 상징으로는 제일 먼저 삼각형이 있다. 3개의 원, 또는 삼각형이 일부 중첩되어 있는 도형은 삼위일체로서의 3개의 인격의 불가분의 통일을 보여주는 것이다. 삼각형 외에 3을 나타내는 상징으로는 삼지창, 붓꽃, 세개의 잎, 3중 벼락, 괘상 등이 있다. 달에 속하는 동물들은 다리가 세 개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달의 세 가지 모양에 대응하는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달에 3마리의 토끼, 또는 세 사람의 인간이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아프리카 아샨티 족 달의 여신은 셋인데, 그중 둘은 흑인, 하나는 백인이다. 연금술 황, 수은, 소금의 세 성분으로 이것들은 각기 영, 혼, 육체를 나타낸다.
고대 서아시아 삼위일체의 신이 많다. 카르타고에서는 달을 뜻하는 '태모신'이 3개의 상징적인 기둥으로 묘사되었다.
아라비아 이슬람교 이전에 마나트는 3인의 성처녀(알-이타브, 알-우자, 알-마나트)로 나타내지는 삼위일체의 여신이다.1) 이 여신의 상징은 돌기둥, 돌, 기둥 또는 꼭대기에 비둘기를 장식한 기둥이다.
1) 이타브는 타이프 근교의 계곡에 있는 흰 돌에 사는 처녀신, 우자는 메카 근교의 계곡 아카시아 나무에 살고, 마나트는 메카와 메디나 사이의 쿠다이드에서 제사지내는 검은 돌에 산다.
불교 3은 '삼보(三寶)', 즉 불교를 구성하는 세 가지 기본 요소인 부처, 부처의 가르침, 승려를 나타낸다.
켈트 브리지트 여신은 세 가지 모습을 가진다. 켈트에는 '지복의 세 여인' 외에 무수한 3인조 신들이 있다. 이 신들은 같은 신의 세 가지 다른 모습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켈트의 전통문화에서 3은 특히 중요한 숫자다.
중국 3은 성스러움, 길(吉)한 숫자, 가장 작은 홀수이다. 달에 사는 두꺼비 혹은 태양에 사는 새는 다리가 세 개다.
기독교 3은 삼위일체, 혼, 인간과 교회의 영육간의 결합, 삼인의 동방박사가 '신, 왕, 희생'으로서의 예수에게 바치는 세 가지 선물(유향, 황금, 몰약), 변용된 예수의 세 가지 모습, 예수가 받은 세 차례의 유혹, 베드로의 세 차례에 걸친 부인, 골고다 언덕의 세 개의 십자가,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기까지의 날 수, 부활한 예수가 세 번 출현함, 엠마오의 순례자, 사도들에게 출현, 3인의 마리아, 신앙·희망·은총으로 이야기되는 신을 향한 세 가지 덕목을 뜻한다.
이집트 그리스·로마 시대에 토트 신은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로 불렸다.
그리스, 로마 3은 숙명, 운명으로서 세 가지 모습을 가진 하나의 신 모이라이(라케시스, 클로토, 아트로포스)를 나타낸다. 헤카테(Hecate) 여신도 삼위일체다. 복수의 여신으로 나타나는 에리니에스(Erinyes, 알렉토, 타시포네, 메가이라)들과 메두사로 알려진 괴물 고르곤의 세 자매들(Gorgon, 스테노, 에우리알레, 메두사)도 하나이자 셋인 모습이다. 또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세 여신 카리테스들(Caritas, 아글라이아, 에우프로시네, 탈레이아), 미의 세 여신들(graces), 3인의 세이렌(Seiren), 식물의 성장을 주관하고 자연과 사회의 질서를 상징하는 세 명의 여신 호라이들(Horae, 에우노미아, 디케, 에이레네 또는 탈로, 아우크소, 카르포), 헤스페리데스의 정원을 지키는 세 명의 여신들(아이글레, 아리티아. 헤스펠라레투사 또는 아이글레, 아레투사, 헤스페리아), 태어날 때부터 백발을 하고 나온 그라이아이(Graeae, 팜프레도, 에니오, 데이노)도 있다. 지옥을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Cerberos)는 머리가 셋이고 스킬라(Scylla)에게는 거대한 꼬리가 세 개, 키마이라(Chimaera)는 머리와 몸, 꼬리가 세 가지 다른 동물(사자, 산양, 뱀)의 모습이었다. 3,4 그리고 두 숫자의 합인 7은 3가지의 세계와 4대 원소를 주관하는 여왕으로서의 여신 아프로디테/베누스(Aphrodite/Venus)의 성스러운 숫자다. 오르페우스(Orpheus) 교의 상징체계는 '존재', '생명', '지성'이라는 3대 요소를 가진다.
유태교 3은 무한의 빛, 성화(聖化)된 지성, 카발라에서 3은 세피로스의 비나(지성)을 나타내며, 남·녀, 통합적 지성의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헤르메스 사상 지고의 힘으로서의 신, 즉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를 의미한다.
힌두교 트리무르티(trimurti,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의미한다. 이는 창조·지속·파괴와 시작·유지·종결의 세 가지 힘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삼신일체의 신은 많다. 달의 전차는 바퀴가 세 개 달려 있다.
잉카 태양신에는 아버지 태양(아포인테이), 자식 태양(첼리인테이), 형제 태양(인테이카오키)의 세 가지 모습이 있었고, 이들은 삼신일체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세 가지 신기(神器)에는 거울(八咫鏡), 검(天叢雲劍), 옥(八坂瓊曲玉)이 포함되며, 각기 진리·용기·연민의 뜻을 가진다.
마오리 족 창조신인 큰 영은 태양, 달, 대지의 삼위일체 신이다. 또한 자연의 신 즉 과거·현재·미래의 신이기도 하다. 3은 세워진 세 개의 손가락으로 상징되는 정신·인격·체격이다.
피타고라스 학파 3은 완성을 나타낸다.
북유럽, 게르만 숙명은 세 명의 노른(마니, 니, 니시), 즉 운명의 세 여신을 통해서 나타난다. 세 자매는 순서대로 보름달, 초승달, 반달을 상징한다. 게르만 신화에서는 달이 숙명을 나타내며, 달의 여신 홀다는 두 자매와 함께 삼위일체를 이룬다. 달에 사는 토끼는 다리가 셋이다. 천둥신 토르(Thor)는 때로 머리가 셋 달린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삼각 소용돌이 무늬 또는 삼각 호 장식은 오딘/보탄(Odin/Wotan)의 상징이다. 또한 3은 행운의 숫자다. 뭐든 좋은 것은 3이다.
슬라브 달의 신은 머리가 세 개다.
도교 삼재는 천, 지, 인을 가리킨다. 3은 모든 것을 둘로 나누면, 중심이 남는 최초의 강한 숫자다. 3은 양. 길함을 뜻하며 다수를 상징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682657
예서, 국유본과 관련이 있을 듯싶은 것들만 추려낸다.
- 3은 '모든'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는 최초의 숫자이며, 처음과 중간과 끝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전체를 나타내는 숫자다. 3의 힘은 보편적이며 하늘, 땅, 바다로 이루어지는 세계의 3중성을 나타낸다. 또한 인간의 육체·혼·영, 탄생·삶·죽음, 처음·중간·끝, 과거·현재·미래, 달의 세 가지 상(초승달, 반달, 보름달)을 나타낸다.
- 힌두교 트리무르티(trimurti,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를 의미한다. 이는 창조·지속·파괴와 시작·유지·종결의 세 가지 힘을 나타낸다. 이외에도 삼신일체의 신은 많다. 달의 전차는 바퀴가 세 개 달려 있다.
- 피타고라스 학파 3은 완성을 나타낸다.
- 기독교 3은 삼위일체, 혼, 인간과 교회의 영육간의 결합, 삼인의 동방박사가 '신, 왕, 희생'으로서의 예수에게 바치는 세 가지 선물(유향, 황금, 몰약), 변용된 예수의 세 가지 모습, 예수가 받은 세 차례의 유혹, 베드로의 세 차례에 걸친 부인, 골고다 언덕의 세 개의 십자가,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기까지의 날 수, 부활한 예수가 세 번 출현함, 엠마오의 순례자, 사도들에게 출현, 3인의 마리아, 신앙·희망·은총으로 이야기되는 신을 향한 세 가지 덕목을 뜻한다.
- 유태교 3은 무한의 빛, 성화(聖化)된 지성, 카발라에서 3은 세피로스의 비나(지성)을 나타내며, 남·녀, 통합적 지성의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우선 이처럼 3이라는 숫자에는 완성, 전체를 의미하는 최초의 숫자이기에 '3개의 진주'가 등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직접 영화작업에 참여한 바 있던 시나리오 작가인 인드라 입장에서도 쉽게 이해가 간다. 모험의 길을 떠났다면 세 가지 사건 정도를 거쳐야 무슨 까닭인지 독자가 납득하는 경향이 있다. 탈무드에서도 보면, 여행 중에 죽은 남자 이야기가 나온다. 그 남자가 여관 주인에게 자신의 아들이 세 가지 기지를 발휘할 때만 자신의 유산을 주라고 유언을 남긴다. 이때 아들은 세 가지 기지를 발휘해서 유산을 되찾는다. 이때 재미있는 분류법이 통닭을 주인이 다섯 마리를 내놓고 아들에게 분배할 것으로 요청한다. 이때 아들은 여관 부부에게 한 마리, 자매에게 한 마리, 아들들에 한 마리를 주고, 자신은 두 마리를 가져간다. 왜 그러냐고 하자, 여관 부부와 통닭이 합쳐 셋이요, 자매와 통닭이 합쳐 셋이요, 아들들과 통닭이 합쳐 셋이고, 자신과 통닭들을 합쳐 셋이라고 한다~!
인드라의 50 배수론이 있다. 인간은 늘 50명과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한 명이 멀어지면 다른 한 명이 이를 채워주는 양상인 게다. 해서, 이를 기준으로 하면, 1단계 : 나, 2단계 : 50명, 3단계 : 2,500명, 4단계 : 125,000명, 5단계 : 6,250,000명, 6단계 : 31,250,000명이 된다.
이때 세계 인구 추이를 보면, 1900년 - 약 10억 명, 1950년 - 약 25억 명, 2000년 - 약 61억 명, 2010년 - 약 70억 명이다. 300인위원회는 1897년에 창설되었다고 한다. 하면, 이 시기 인구는 10억 명이다.
인드라 추론은 300인위원회가 상징적인 필요에 의해서이기도 하지만, 현실적 고려를 한 것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이를 G20으로 확대시켜 본다. 312,500,000*20하면 62억 5천만 명이 된다. 물론 이 계산법에 의하면, 현재 합당한 노선은 G22일 것이다. 해서, G22이다, 뭐다 하는 논의가 나오는 듯싶다. 세계 인구는 2050년에 이르러 90억 명으로 최대에 이르고 2300년에는 89억 명으로 오히려 준다고 한다. 하면, 90억 명을 50배수로 할 때, 나오는 숫자는 28이다. 하면, G20은 G32까지는 어렵고, G28까지 갈 공산이 있다 할 수 있겠다. 하고, 그 이전에 아시아연합, 북미연합, 유럽연합 등이 출현하여 교통정리를 해서 재정리가 되지 않겠나 싶다.
한중일 30인회는 300인위원회를 모방한 것으로 보인다.
5. Em부인의 골동품 가게는 로스차일드?
Em부인의 골동품 가게는 로스차일드를 상징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하나, 골동품 가게하면 로스차일드이다. 암셀 로스차일드는 골동품 가게에서 성장하여 세계를 석권하였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08423
아틀란틱시티는 이름 그대로 대서양 연안에 있는 도시이다. 해서, 이중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는 이틀란틱시티에 도착한 것이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을 건너 유럽으로 간 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실제로 아틀란틱 도시는 휴양지로서 유럽에서 온 독특한 것들을 팔아 재미를 좀 봤다고 한다.
무엇보다 분수대에 있는 그리스 동전들. 로마 트래비 분수대에서 보듯 분수대에 동전들이 있는 것은 암셀 로스차일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암셀 로스차일드가 처음 시작했던 일이 골동품 가게였고, 특히 주된 업무가 고대 화폐와 같은 희귀한 금화 거래였다.
둘, 뒤돌아보면 돌이 되는 신화는 세계 도처에 있으나, 서양인들에게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 이야기보다 더 가장 유명한 신화를 들라면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가 아니겠는가.
셋, 포세이돈과 메두사는 사랑하는 연인이었다. 그처럼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도 사랑하는 사이였다. 로스차일드가 없었다면 록펠러도 없었다. 헌데, 1970년대 국유본 전쟁이 일어나면서 로스차일드와 록펠러는 갈라선다. 특히 1980년대 영국 광산파업을 정점으로 하여 데이비드 록펠러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목을 친다. 이 영화에서는 포세이돈이 아닌 퍼시 잭슨이 메두사의 목을 친다.
6. 히드라는 왜 메두사에게 당하나?
"그때 갑자기 칼맨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난 체제를 지키는 수호자이지, 왕을 지키는 수호자가 아니야!"
"뭔 말이냐?"
"네가 임마! 뭐 민중의 지지를 받아 왕이 되었어? 웃기고 있네.
이제까지 임마! 민중의 지지를 받아 왕이 된 놈은 하나도 없어.
난 모 좋아서 이 짓거리 하는 줄 알아?"
내가 화나서 말했습니다.
"그럼 넌 새끼야. 누가 너보고 칼맨하랬어."
칼맨이 말했습니다.
"니가 하라고 했잖아. 개자식아! 여태 왕들이 다 그랬어."
그런 말이 있자마자 뼈만 남은 인간들이 그때 정확히
15명이 있었는데
갑자기 모두 칼맨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모두 파워가 약하기 때문에
합체! 하더니 로보트 합체하듯이 하고
무슨 성전의 기사가 된 것처럼 갑옷을 쓰고
나에게 칼을 날렸습니다.
으으으으으으으읔~~~~~~~~~~
난 죽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00397279
어떤 이들은 신기하게 여길 법도 하다. 하자르왕국의 통치 방식을 전혀 몰랐던 시기에 인드라가 이런 꿈을 꾸었으니 말이다.
청소원 5명이 뭉쳐 히드라가 만들어져 퍼시 잭슨 일당을 공격하는데, 퍼시 잭슨 일당이 무력하다. 아나베스의 화살도 소용없고, 퍼시 잭슨의 방패도 소용없다. 이때 히드라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은 메두사였다. 메두사는 빅터 로스차일드.
중국 인민은행은 로스차일드은행 지분 매입을 검토하기도 했다. 국채 위기 그리스가 중국에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인드라는 이를 역으로 보아야 한다 했다. 결국 현재 중국은 국유본이 지배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과 달리 여전히 로스차일드 영향력이 있는 편이다. 하고, 로스차일드 정치 영향력은 제로가 되어 로스차일드의 정치세력은 데이비드 록펠러 휘하로 들어가고, 현재는 경제 지분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헌데, 제이 록펠러가 끊임없이 경제 지분을 확장시키려고 한다. 헌데, 제이 록펠러의 중국 공략은 제이 록펠러의 힘만으로는 어렵다? 로스차일드를 움직여야 한다? 현재 로스차일드 가문을 이끌고 있는 이는 프랑스 로스차일드? 프랑스와 중국의 관계?
7. 라스베가스 로터스카지노와 스포츠카
주지하다시피 이곳은 인도를 연상할 수 있다. 카주라호 사원에서 보듯 인도는 지상의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곳이다. 왜 작가들이 라스베가스와 인도를 연관시키는지는 잘 알 수 없다. 로스트룸 작가도 라스베가스, 서점, 인도인을 연결시키기 때문이다.
"수드는 인도 펀잡 지역에서 성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으며, 적들에게 용감한 자, 또는 승리자를 의미한다. 또한 진보를 가능케 하는 자를 뜻하기도 한다. 아울러 수드는 대부이자를 의미한다. 해서, Soods는 대금업자로 알려져 있다. Soods는 오래되고, 영광스럽고, 고귀한 품격을 갖춘 유래를 지니고 있다.
"The word 'Sood' is of Sanskrit origin and means a brave person or a victor of enemies. It also means a man who can make progress. Sood also means "interest" on a loan. Soods were known to be money lenders. Soods have a very ancient and glorious ancestry with noble qualities." http://en.wikipedia.org/wiki/Sood"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23969
이를 전제하고, 라스베가스 호텔들은 이집트, 로마, 인도 등 각 고대 문명 분위기를 꾸미고자 했다. 해서, 로터스카지노는 벨라지오 호텔을 지칭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호텔은 로비에 유리로 만든 연꽃이 유명하다.
왜 스포츠카일까. 시간이 아닐까. 마이웨이님 설명을 보더라도 이곳에서 그들은 시간이 정지된 것처럼 즐기고 있다. 실제로 라스베가스 도박장과 백화점 같은 데서는 시계가 없다. 마케팅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의 시간관은 근대 시간관과 다르다. 고대 시간관은 측정할 수 없고, 순환적인 세계관이라면, 근대 시간은 측정이 가능하고, 종말론적 사태로 치닫는 세계관이다. 무엇보다 고대인은 느긋한 반면, 근대인은 시간에 쫓기며 산다. 스포츠카를 탄 일행은 다시 시간을 의식한다.
그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 막아야 한다. 전쟁을 막아야 한다!!!
8. 카론은 왜 그리스 금화만을 취했나?
카론이 달러를 거부하고 그리스 금화를 받은 것은 금본위제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그리스 신화의 영역에 있는 카론이 달러 대신 그리스 동전을 받는 것이 타당한 것이 아닐까 싶다. 좀 더 나아간다면, 고대 화폐라는 것은 희귀한 것을 의미한다. 희소가치. 고전경제학에서 노동력에 따라 (교환)가치가 평가된다고 했으나, 이는 금과 같은 상품에 의해 난관에 빠졌다. 이 난점을 해결하겠다고 나섰으니 한계효용학파인 게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희소성의 원리인 게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매일 먹으면 어떠한가. 맛이 없어진다.
무엇보다 제이 록펠러가 금본위제 강조할 필요가 없다. 78:22의 영역에서 22 지배를 위해 서점에 금본위제 찬양하는 유태자본 출판사인 랜덤하우스의 '화폐전쟁' 같은 것이 쏟아지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책장의 소동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국유본 언론이 '화폐전쟁' 따위를 비롯한 각종 음모서들을 소개할 때 의심할 필요가 있다. 용처리를 의심해야 한다. 78 : 22에서 22를 생각한다!
9.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는 네오콘인가?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가 번개를 훔친 번개도둑이다. 명분은 젊은이들이 늙은이들을 대체하자는 것이다. 예서, 네오콘을 떠올릴 수 있다. 네오콘이란 신보수주의자를 의미한다. 예서, 신보수주의자란 데이비드 록펠러의 뉴라이트보다 더 강경한 세력을 의미한다. 해서, 데이비드 록펠러의 뉴라이트가 늙은이를 의미한다면,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란 젊은이를 상징한다 할 수 있다.
공화당 분파를 대체로 세 부류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전통적인 공화당파로 록펠러, 로스차일드에 비판적이고, 반대하는 이들이다. 론 폴 의원이 대표적이다. 둘, 뉴라이트들이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로 레이건 때 노예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들이다. 국유본 언론은 이들이 네오콘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하다는 평가를 한다. 셋, 네오콘이다.
헤르메스의 아들, 루크라고 할 때, 헤르메스=뉴라이트, 루크=네오콘이 아닐까 싶다. 해서, 이 영화가 국유본 홍보영화라고 한다면, 911테러의 책임은 네오콘이 독박쓰는 셈이다. 제이 록펠러도 책임이 없고, 데이비드 록펠러도 책임이 없다. 로스차일드도 책임이 없고, 뉴라이트도 책임이 없다. 오직 네오콘만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허나, 현실에서는 네오콘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네오콘이 책임을 져야 했다면, 오클라호마 폭파사건으로 CGI 클린턴도 책임을 져야 하므로~!!!
10. 승자는 아베나스 힐러리 클린턴과 그루버 오바마와 퍼시 잭슨 제이 록펠러
제우스가 뭐라 하지 않은 것은 이미 사태를 다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헤르메스 역시? 루크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가도록 헤르메스가 딴청피운 것은 아닐까~! 결과적으로 영화 처음과 끝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나.
제이 록펠러가 차세대 리더로 부각이 되었다는 것이다. 제이 록펠러와 함께 싸운 공로로 아베나스=힐러리 클린턴도 보상을 받는다. 그루버=오바마도 물론 보상을 받는다.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라는 경쟁자가 없었다면 동계올림픽 금메달이 드라마틱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허나,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물리치면서 가장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따냈기에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것이다.
시온의정서가 등장했기에 각국은 시온의정서에 대응한 조직을 만들었다. 영국적인 조직 300인위원회가 시초라 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시온의정서를 만든 것이 현재까지 300인위원회로 분석이 되고 있다. 자신들이 만들어낸 허상을 적으로 삼아 권력을 차지한다.
국유본은 히틀러를 지원하여 독일을 재건시킨 다음에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국유본은 소련에게 지시하여 북한 경제와 군사력을 키운 다음에 한국전쟁을 일으켰다. 국유본은 누가 봐도 게임이 안 되는 베트남 전쟁의 지속을 위해 여러 가지 수법들을 동원했다. 오늘날에는 대량무기를 이유로 이라크 전쟁이 일어났다. 오늘날에는 광우병 파동이다, 용산참사다, 천암함이다 이런 것으로 한국사회를 혼란에 빠트리게 하고 있다. 국유본은 치밀하다. 한편으로 한국을 맹목적일 정도로 지원한다. 한류란 국유본의 지원이 없다면 허상이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을 늘 비탄에 젖게 한다. 일년 내내 사람 죽는 기사로 넘쳐나게 한다. 이것이 국유본이다.
국유본의 속성은 대금업자이다. 대금업자는 자신에게 돈을 빌리고자 하는 이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해서, 돈을 빌려주어 채무자의 급한 불을 끄게 한다. 그것이 혁명일 수도 있고, 쿠테타일 수도 있다. 혁명이 성공한 후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금 압박을 시도해서 노예로 만든다. 노예가 되었다고 판단하면 다시 대차게 지원한다. 또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다시 압박을 가한다. 어차피 똑같은 노예인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 역할을 담당한다.
하면, 길은 있는가.
없다.
허나, 없는 길을 인드라가 만들어가고 있다.
시간이 걸린다.
환갑 전에 인드라가 깨친다면 다행이겠다.
다만, 환갑 이전에 인드라 책이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면,
그 책 이름이 '제이 록펠러를 생각한다'라면
절대 책 사지 마라.
국유본이 인드라를 포섭한 결과일 뿐이다.
해서, 그 책을 아무도 사지 않아도 그 책은 백만부를 돌파할 수 있다.
'국유본론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제유태자본과 이명박의 독도 발언 진실 (0) | 2013.12.09 |
---|---|
2010 맹성사회(猛省社會) -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0) | 2013.12.09 |
국제유태자본 : 음모론자 5단계 가설 (0) | 2013.12.09 |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0) | 2013.12.09 |
세계로 나아가야 한반도 통일이 빨리 온다 (0) | 2013.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