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대폭발에 이은 일본 침몰은 불가피한가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03 03:33
http://blog.naver.com/miavenus/70132854938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5 : 후지산 대폭발에 이은 일본 침몰은 불가피한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03
1. 노르웨이 연쇄 살인마는 보디가드?
2. 스위스 비밀계좌 사건으로 UBS와 CS 순위가 뒤바뀐다?
3.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의 목표는 그렘린인가?
4. 복합 재난이 일어난 장소는 런던인가, 도쿄인가
5. 시간 여행이 가능한 것일까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일루미나티 카드 게임에서 게임 요소를 제거한 카드만을 선별했다.
911 테러 카드이다. 일루미나티 카드에서 911 테러 카드와 유사한 카드, 제목과 간단한 설명이 있을 뿐인 카드만을 선별했다.
1. 노르웨이 연쇄 살인마는 보디가드?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약 30㎞ 떨어진 튀리피오르 호수에 있는 우토야 섬.
대부분 열네 살에서 열아홉 살가량의 청소년 650여명이 들뜬 마음으로 섬에 모여들었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공무원 또는 노동당원인 부모의 영향으로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정치적 신념은 뒷전이었다. 내일이면 총리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 여름 캠프에서의 로맨스. 아이들은 이런 것을 꿈꾸었다. 불과 몇 시간 후 닥칠 끔찍한 일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오후 5시30분쯤, 오슬로 총리청사 인근에서 2시간 전 폭탄이 터졌다는 소식이 이곳에도 전해졌다. 아이들은 건물에 모여 폭탄테러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경찰복을 입고 배지를 단 한 남성이 건물 주변에 있었지만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폭탄테러 사건 때문에 자신이 경계근무를 나왔다며 다들 모이라고 했다. 그는 오슬로 청사 인근에서 폭탄을 터뜨린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였다. 테러 직후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유유히 이 섬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름을 엘리세(15)라고만 밝힌 생존자는 "경찰 복장의 남성이 모두 가까이 오라고 한 뒤 갑자기 가방에서 자동소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고 AP통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영문 모를 총격에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기 시작했다. 폭 300m, 길이 500m인 작은 섬 전체에 공포가 급습했다. 헬렌 안드레센(21)은 건물 안에서 총소리를 듣고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총을 든 한 남자가 따라왔다. 안드레센과 친구들은 목숨을 걸고 뛰기 시작했다. 돌멩이에 걸려 넘어졌지만 가까스로 호숫가까지 도망쳤다. 테러범이 제발 물 속까지 따라오지 않기를 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헤엄쳐 달아나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총을 쏘아댔다.
안드레센은 "그는 물가에 서서 소총을 들고 한 명 한 명을 겨눴다. 어린아이들을 향한 학살이었다"고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약 1시간30분간 범인 한 명이 섬 전체를 휘젓고 다닐 동안 살아남은 이들은 건물 바닥에 엎드리거나 바위틈 또는 언덕 곳곳에 숨을 죽이고 있을 도리밖에 없었다. 경찰은 오지 않았다. 범인은 숲과 절벽, 바위가 많은 해변을 샅샅이 뒤졌다. 섬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다리는 없었다. 시간은 범인의 편이었다.
게다가 범인은 침착했다. 이미 여러 명을 사살한 뒤에도 태연하게 상황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구해주겠다며 모이라고 했다. 아이들이 한곳에 모이자 그의 총은 다시 불을 뿜었다.
프라블린 카우어(23)는 바닷가에서 바닥에 엎드려 죽은 척하고 있었다. 카우어는 "정말 무서웠다. 범인이 주변에 총을 쏘기 시작했고, 나는 이제 끝났다는 생각을 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약 1시간 후 비명소리가 잦아들자 겨우 고개를 들었다. 바닥은 피로 흥건히 물들어 있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것은 이미 최소 85명의 아까운 목숨이 사라진 뒤였다. 경찰의 늑장대응이 피해를 키운 셈이다. 희생자 대부분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 아이들이었다.
스베이능 스폰하임 경찰청장은 "헬리콥터를 구하지 못해 섬으로 건너갈 배를 찾다 보니 출동이 늦어졌다"고 해명했다. 범인은 경찰이 도착한 뒤 순순히 투항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공범 있나, 없나=범인은 단독 범행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공범의 존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찰이 공범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은 사건 현장에 총을 든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 때문이다. 90명에 가까운 사람을 1시간30분간 단독으로 살해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정부 청사와 우토야 섬 두 곳에서 잇따른 범행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힘든 일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공범을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오슬로 동부 산업지대에서 차고 등을 급습했다. 그러나 급습 장소에서 폭발물 등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붙잡은 용의자 6명을 풀어줬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188850&cp=nv
인드라는 이 사건을 접하자마자 국유본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경찰복을 입고 배지를 단 한 남성이 건물 주변에 있었지만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폭탄테러 사건 때문에 자신이 경계근무를 나왔다며 다들 모이라고 했다. 그는 오슬로 청사 인근에서 폭탄을 터뜨린 테러범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였다. 테러 직후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유유히 이 섬으로 들어온 것이다. 이름을 엘리세(15)라고만 밝힌 생존자는 "경찰 복장의 남성이 모두 가까이 오라고 한 뒤 갑자기 가방에서 자동소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고 AP통신에 당시 상황을 전했다."
노르웨이 정권 대응책을 보면 이미 이 사태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듯이 차분하기 그지없다.
"노르웨이 관련 줄줄이 오보 사태, 너무 심하다!
1. 노르웨이는 21년이 법정최고형? No, 사실상 종신형!
국내 언론들이 노르웨이 테러 용의자에 대한 수사와 재판 소식을 다루면서 용의자 아르네스 베링 브레이빅이 최고 징역 21년형을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들은 '53살에 감옥에서 나온다', '21년이면 징역형이 끝난다' 등 100명 가까이 살해한 테러범에게 징역 21년이면 너무 가볍지 않느냐는 논조들 일색이었다. 21년 형에 그치는 이유로 우리 언론들은 노르웨이 법정 최고형이 징역 21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했다.
노르웨이의 법정 최고형이 징역 21년인 것은 맞다. 노르웨이는 1876년 이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다가 1905년에 사형제를 공식 폐지했다. 그리고 2002년 무기징역형 마저 폐지해 최고 형량이 21년이다. 노르웨이는 살인 사건 자체가 적고(1년에 20건 내외) 범죄 동기도 개인적인 것이 대부분이어서 경찰의 권한도 적고 형량도 가볍다고 한다.
그러나 노르웨이에서는 피고에게 선고한 징역형이 끝나는 시점에 다시 5년을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이 법정에 있다. 이 권한은 복역이 끝날 때마다 무제한으로 적용될 수 있다. 개인의 신체적 자유를 구속하는데 20년의 세월이라면 상당히 치명적일 것이므로 그 이후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21년을 상한선으로 하고 그 이후는 5년 씩 끊어서 연장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것이다. 사회에 복귀 시킬 수 없을 만큼 위험하다 판단되면 계속해 5년 씩 연장되니 테러범이자 확신범인 브레이빅은 실제 무기징역형 내지는 종신형을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종신형 또는 무기징역 중 어느 것으로 봐야 할지는 가석방이나 특별 사면복권, 가족과의 면회 허용 등을 고려해 판단할 문제로 보인다). 어쨌든 우리 언론들은 노르웨이 형법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최고 형량에만 주목해 오보를 쏟아내고 말았다.
이번 오보 사태는 국내 언론사에 외신을 공급하는 연합뉴스에서부터 빚어졌다. 연합뉴스가 24일 일요일 밤 9시27분에 송고한 <노르웨이 테러범 최고형량이 21년인 이유는?> 기사에는 노르웨이에 사형제가 없고 법정최고형은 징역 21년이라고만 적혀 있다. 복역이 끝날 때 마다 심사를 통해 5년 씩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은 빠져 있다.
그 후 25일 아침 10시 14분에 송고된 <노르웨이서 법정 최고형 강화 여론 고개> 기사에는 형기 만료 때 5년 씩 연장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슬그머니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21년이라는 법정 최고형을 더 강화하자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고 포장을 새로 해 내놓았다. 결국 24일 자 연합뉴스의 보도를 급히 받아 쓴 언론사들은 테러범 브레이빅이 기껏해야 징역 21년형으로 끝날 것이라고 오보를 냈고, 다음 날 받아 쓴 언론사도 무게는 '징역 21년형이 법정최고형'이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5년 씩 연장도 가능'은 하다고 단서를 달아 오보는 면했다.
일부 언론사는 25일 오후에도 '브레이빅이 최고 21년 형에 불과해 너무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고 오보를 계속 내보내기도 했다.
노르웨이 형법에 5년 연장 조항이 있다며 국내 언론의 오보를 가장 먼저 지적한 사람은 인터넷 청년대학생 언론'고함 20'의 유럽 특파원(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교환학생 출신)이었다. 연합뉴스가 '고함 20' 특파원의 지적을 트윗이나 블로그를 통해 접한 뒤 급히 2차 보도를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2. 노르웨이 테러범이 한국 가부장제를 신봉한다고?
노르웨이 테러범이 "한국,일본처럼 가부장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기사도 이목을 끌었다. (<노르웨이 테러범 한,일처럼 가부장제 회복> 연합 25일 새벽 5시50분 발 기사.) 이를 시작으로 쏟아진 우리 언론의 보도 내용은 대략 이러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브레이빅은 유럽 독립선언문이라는 선언문을 통해 페미니즘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냈고 가부장제 회복을 강조했으며, 그 대안으로 일본이나 한국이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또 유럽이 한국이나 일본처럼 되는 것을 보고 싶고 한국과 일본이 보수주의나 민족주의와 가까운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국을 동경한 노르웨이 연쇄 살인마', '노르웨이 테러범 한국처럼 가부장제 본받자 주장''여성들 순종하는 한국이 좋다고'.....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시민들은 '뭐냐, 이것도 유럽에 번지고 있는 한류냐?'며 몹시 놀라는 반응이었다.
텔레그래프 지가 인용한 선언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트위터 아이디 'narciman' 인용)
"Breivik's aim, he says, is to achieve a "monoculture" modelled on Japan or South Korea. These "role models", he says, "represent many of the European classical conservative principles of the 1950s" because they are "scientifically advanced, economically progressive" societies "which will not accept multiculturalism or Cultural Marxist principles". He adds that they are today the most peaceful societies "where you can travel freely everywhere without the constant fear of getting raped, ravaged, robbed or killed". (텔레그래프 기사 원문 : http://goo.gl/q4sCZ )
텔레그래프 지가 보도한 이 내용에는 가부장제도와 관련한 내용은 없다. 그러나 텔레그래프 지가 미처 다 싣지 못한 브레이빅의 선언문 속에 들어간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The closest similarity you will find and a good comparison is especially the Japanese and South Korean societies and to a certain degree the Taiwanese model. These three models contain a majority of all the political principles we seek to restore. They represent many of the European classical conservative principles of the 1950's (culturally) with modern twists; in other words a monocultural, scientifically advanced, economically progressive society with an exceptional level of welfare but which will not accept multiculturalism or Cultural Marxist principles. Japan, South Korea and Taiwan are today the most peaceful societies due to their monocultural model. Crime is more or less non-existent and you can travel freely everywhere without the constant fear of getting raped, ravaged, robbed or killed. They have embraced many positive aspects of globalism but have rejected many of the negative aspects. The fundaments of the patriarchal structures and family values are very strong in these three countries as the wave of feminism lacked several catalyst components (which made it a lot less potent) due to the rejection of multiculturalist/cultural Marxist thought during the 60s and 70s. Japan, South Korea and Taiwan are today our role models for the conservative movement. They are peaceful and anti-imperialistic just like we have aspirations to be.
(Japan Probe 기사 원문 : http://goo.gl/sWIjP )
요약하자면 "다문화주의, 문화적 마르크스주의가 지배하는 노르웨이와 달리 단일문화를 보존하면서 과학적으로 발전했고 경제적으로 진보한 롤 모델로 일본 또는 한국을 꼽을 수 있다. 1950년 대 유럽의 정통 보수주의가 지녔던 원칙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두 나라는 강도, 강간, 살해 등 범죄에 대한 공포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평화로운 나라다.......한국, 일본, 대만은 세계화의 장점은 흡수하고 단점은 배제하며 평화적이고 반제국주의적이면서도 가부장제와 가족의 가치가 매우 강한 나라들이다"라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결국 브레이빅이 지녔던 생각들은 극우민족주의, 문화적 보수주의, 반(反)여성주의, 반(反)마르크스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전통적 가족의 가치 등이 뒤섞인 혼돈 상태로 보인다. 우리 언론들은 이들 어휘 중 한 두 개를 부각시킴으로써 혼돈을 초래한 셈이다.
3. 노르웨이 관련 언론 오보는 아기가 헬리콥터 설명하는 꼴?
이 사건 초기에도 서구 언론들은 확인도 않은 채 섣불리 알카에다 등 이슬람 테러집단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추측 보도를 내보내 문제가 되고 있다. 서구 언론들은 테러 전문가, 안보 전문가들을 동원해 이슬람 근본주의를 들먹이며 오보를 쏟아냈다. (<미디어 오늘> 참조)
뉴욕타임즈 - '문명의 충돌'워싱턴 포스트 - '이슬람 테러리즘의 결과다. 미국의 국방예산을 줄여서는 안된다'
당연히 우리 언론들도 <알카에다의 보복일 가능성>, <현지 언론은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등의 보도를 내놓았다. 이에 대해 <알자지라> 방송은 "언론들의 보도태도가 편협하고 광신적인 믿음이 주류 언론을 장악하고 있음이 드러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미디어 오늘>이 인용한 가디언 칼럼니스트 찰리 브루커의 질책은 몹시 아프다. "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헬리콥터 작동방식에 대해 가설을 세우는 꼴......"
노르웨이는 우리에게 너무 먼 나라이고 그 나라의 정치사회적 이슈 및 보수우익에 대한 연구도 극히 미미하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 자원도 찾기 어려운 만큼 현지 교민 1~2명의 코멘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보도는 당분간 신중해야 한다. 노르웨이 관계 당국의 공식 코멘트가 없는 외신 보도내용 역시 맹목적으로 인용해선 곤란하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9538
친일 조중동은 물론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신나게 보도했는데, 한걸레를 비롯한 쪽발찌라시들이 이에 대해 정정 보도를 하였는지 의문이다.
2. 스위스 비밀계좌 사건으로 UBS와 CS 순위가 뒤바뀐다?
지난 스위스 비밀계좌 사건. 노비네파 UBS가 당했다. 그로 인해, 뉴라이트 CS가 반사 이익을 챙겼다.
"크레디트 스위스(CS)가 올해는 스위스 최대은행 UBS를 앞지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두 은행 간의 서열도 서서히 바뀌게 됐다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랫동안 스위스 금융업계의 2인자에 머물렀던 CS는 작년 총 353억 스위스프랑(SFr)의 신규 예금을 확보한 반면 UBS는 오히려 900억 스위스 프랑의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2008~2009년 사이 UBS의 순인출 규모는 1970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고, CS는 약 800억 스위스프랑을 끌어 모았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21214244605829
한국과도 협정을 하여 스위스 비밀 계좌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이젠 어디 숨겨?' 스위스 비밀금고 빗장 풀려
3면2단| 기사입력 2012-03-02 01:31 | 최종수정 2012-03-02 08:11
국세청, 스위스 비밀계좌의 한국인 돈 하반기부터 열어본다
스위스 은행의 비밀금고 빗장이 풀렸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인이 스위스 비밀계좌에 숨겨둔 돈을 국세청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 국회에 제출된 한·스위스 조세조약 개정안이 국회 비준 동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 개정안엔 국내 개인·기업 명의로 스위스에 개설된 계좌 명세와 금융거래 내역을 교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이 스위스 은행에 숨겨둔 비자금이나 부유층이 탈세를 위해 빼돌린 금융자산 내역을 국세청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조세조약 개정안은 스위스 의회가 비준안을 처리하는 7월 이후 발효될 예정이다.
그동안 스위스 은행은 비밀주의 원칙을 고수해왔다. 이 때문에 국세청은 세무조사 과정에서 자금이 스위스 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해도 정보를 확인할 길이 없었다. 지난해 2월 스위스 국세청이 한국에 배당세액 58억원을 돌려줬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스위스 국세청은 스위스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스위스 계좌를 통해 한국 주식에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 다음 이들이 배당으로 받은 수익의 5%(58억원)를 배당세로 걷어 한국 국세청에 지급했다. 이 때문에 스위스 계좌를 통해 국내 증시에 투자한 수상한 자금이 1조원가량 된다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정작 돈 주인이 누군지 파악할 수 없었다. 스위스 과세당국이 그 세금을 누구로부터 거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검은돈의 은닉처를 공개하라는 국제사회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스위스의 비밀주의 원칙도 깨지기 시작했다. 미국 국세청(IRS)은 2009년부터 스위스 은행들을 압박한 끝에 2010년 스위스 최대 은행 UBS로부터 탈세혐의 미국인 4450여 명의 명단을 넘겨받았다. 지난해엔 독일·영국 정부도 자국민 명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스위스와 맺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조세조약을 개정하게 된 것도 이런 국제적 추세에 따른 것이다.
정보 교환은 국세청이 국내 탈세 혐의자 명단을 넘기면 이들이 보유한 스위스 내 모든 금융계좌 정보를 받는 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번 개정안의 소급적용 시기는 지난해 1월 1일이다. 국세청은 그 전에 개설된 계좌라 해도 지난해 1월 1일 현재 운영 중이라면 관련 정보를 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 국세청 박윤준 국제조세관리관은 "스위스 비밀계좌에 몰래 돈을 넣어둔 우리나라 국민에 대한 탈세 혐의 추적이 드디어 가능하게 됐다"며 "역외 탈세의 적발뿐 아니라 예방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조약에 따른 금융정보 요구는 국세청만 할 수 있다. 검찰이 수사상 스위스 계좌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도 국세청을 통해 자료를 요청해야 한다. 단, 정보 제공은 탈세 혐의자에 한정된다. 다른 범죄는 해당되지 않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가 있는 관련 재산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면 지금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해외 금융 수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188132&sid1=001
허나, 인드라는 강조했다. 전두환, 쪽발 돼중 비자금 같은 것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지, 피라미들만 가끔 적발할 것이다.
3.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의 목표는 그렘린인가?
"지난달 22일 저녁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차로 1시간가량 북쪽으로 올라가 레만 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으로 유명한 도시 로잔에 도착했다. 이튿날 20분 정도 지하철을 타고 유럽의 매사추세츠공대(MIT)라고 불리는 로잔공대에 들어섰다. 'AAB 114.' 로잔공대의 '뇌·의식연구소' 방 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보며 건물로 들어갔다. 미로처럼 좁고 복잡한 복도 몇 개를 지나 연구실을 찾았다. "똑똑, 한국에서 취재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로잔공대 뇌정신연구소 소장인 헨리 마크람 생명과학과 교수(사진)가 반갑게 맞았다. 마크람 교수는 인사가 끝나자마자 "일단 눈으로 봐야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서 '영상정보실'로 데려갔다.
○ 슈퍼컴퓨터 속에 '가상 뇌' 만들고 뇌 기능 연구
대형 스크린에는 신경세포인 뉴런 영상이 3차원(3D)으로 펼쳐져 있었다. 동물의 뇌신경세포가 미세한 전기신호로 정보를 전하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이다. 화면 속 뉴런의 한쪽 끝(수상돌기)에 '자극'을 주자 붉은색과 파란색 빛이 위쪽(핵)으로 흘러갔다. 강한 자극은 붉은색을 띠었고, 약한 자극은 파란색으로 나타났다.
이 영상은 실제 동물의 뇌신경 세포를 찍은 것이 아니다. 뇌신경연구로 저명한 마크람 교수 연구팀이 슈퍼컴퓨터로 만들어낸 '인공 신경', 즉 '가상 뉴런'이다. 마크람 교수는 "이러한 뉴런을 한 가닥씩 모아 실험용 생쥐의 두뇌를 가상으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이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뇌 연구에 뛰어든 것은 6년 전인 2005년이다. 2005년 무렵 뇌과학자 대다수는 자기공명영상(MRI) 장치 등을 이용해 '뇌 기능 해석'에 집중하고 있던 터라 동물의 뇌 구조를 컴퓨터 속에 '개념'적으로 만든다는 마크람 교수의 시도는 파격적이었다. 기존의 뇌 연구가 동물의 뇌를 '들여다보는' 연구였다면 이 연구는 인간의 뇌를 컴퓨터로 '만들어 보는' 연구다.
연구팀은 IBM이 지원한 슈퍼컴퓨터 '블루진'을 이용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연구용으로 운영하는 '슈퍼컴퓨터 4호기'의 6분의 1 정도 성능이지만 그 당시에는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 뉴런 1개서 시작…2023년, 인공두뇌 개발 목표
연구팀은 연구 첫해에 뇌신경세포의 기본이 되는 뉴런 하나를 만들었다. 뉴런 1개를 컴퓨터로 구현하는 것은 간단하다. 신경돌기 끝에서 신호를 받아들여 신경 세포핵 쪽으로 전달하는 기능이 전부라 프로그래머라면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2개부터는 차원이 다르다. 연구팀은 같은 해 뉴런을 하나 더 추가한 다음, 2개의 뉴런이 전기신호를 주고받을 때 생기는 간섭현상까지 고려해 시뮬레이션을 마쳤다.
2008년에는 뉴런을 1만 개까지 늘려 생쥐의 대뇌신피질 한 부분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대뇌신피질은 뇌에서 언어와 인지작용을 담당하는 곳으로 인간 사고활동의 핵심이 되는 곳이다. 연구팀은 뉴런 수를 점점 늘려 최근 100만 개로 메조서킷(mesocircuit)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펠릭스 쉬르만 연구원은 "메조서킷은 사고현상의 기본이 되는 '의식신경상관(NCC)' 신경세포구조 100개를 모아 '뇌 회로'를 구성한 것"이라며 "2014년까지는 생쥐의 뇌 전체를 시뮬레이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쥐의 뇌 전체를 시뮬레이션하려면 약 1억 개의 뉴런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올해 인간 뇌 연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최종 목표는 2023년까지 인간의 뇌를 컴퓨터 속에 만들어내는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인간의 뇌 구조는 생쥐의 1000배 이상 복잡하다. 뉴런을 1000억 개 이상 설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유럽연합(EU)에 예산신청을 마쳤으며 슈퍼컴퓨터의 용량을 늘리는 등 연구 규모를 키워갈 방침이다. 마크람 교수는 "인간의 뇌를 슈퍼컴퓨터 속에 가상으로 만드는 '뇌 소프트웨어'가 완성되면 합성 신경전달물질이나 여러 향정신성 약품 제조기업들이 동물실험 없이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
인간의 뇌를 세포 하나부터 만들어가는 스위스 로잔공대 뇌의식연구소가 진행중인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 현장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슈퍼 컴퓨터 전문가와 함께 찾았다. 대용량의 슈퍼컴퓨터 속에 인간의 뇌를 '가상으로' 만들어 보는 곳이다. 뇌세포 하나를 가상으로 만든 다음 이런 뇌세포 1000억 개를 모아 인간의 뇌로 바꾸겠다는 것.
로잔=전승민 동아사이언스 기자 enhanced@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11014/41089638/1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환타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그렘린이 현실에 등장한다면? 다들 웃을 것이다. 인드라도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다. 허나, 인드라는 잠시 뒤 생각을 달리했다. 이 카드를 보고 블루 브레인 프로젝트를 떠올렸다. 국유본이 인공두뇌 두뇌를 장착한 생쥐를 세상에 노출시킨다면?
4. 복합 재난이 일어난 장소는 런던인가, 도쿄인가
일각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 복합 재난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면, 과연 런던 올림픽 때 복합 재난이 발생할 것인가.
인드라 생각은 회의적이다. 이유는 카드에서 묘사한 시계탑 모습과 빅벤과 와코를 비교하면 와코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런던은 지진 기록이 없다.
반면, 현재 도쿄는 어떠한가.
"[日 대지진 1년] 잊을 만하면 또 흔들… 규모 5 넘는 강진 잇따라
A16면3단| 기사입력 2012-03-02 03:08
日 정부, 대피훈련 강화
'3·11 대지진' 1주년을 앞두고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 일본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32분 도쿄 북부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카이(東海) 제2원전과 핵연료 가공공장이 있는 도카이무라(東海村)에서 진도 5, 도쿄 중심가에선 진도 3이 관측됐다. 원전시설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지진으로 인해 신칸센과 철도 등이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지했다. 이바라키현 북부에서는 지난달 19일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지난달 29일) 밤 11시32분쯤엔 도쿄 북동부의 지바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에서도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NHK 방송은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지진 관련 속보를 내보냈다.
'3·11 대지진'이후에 지진이 빈발했다. 하지만 최근 후지산 폭발설이 나도는 데다 '3·11 대지진' 1주년을 앞두고 도쿄권에서 지진이 잇달아 발생하자 일본인들은 1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도쿄권에서 있을지 모르는 대규모 지진에 대비, 재해 시 대피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도쿄=차학봉 특파원 hbcha@chosun.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2365861&sid1=001
일본 후지산 분화 징조(?) - 정상부 잔설 눈에 띄게 녹아... 기사입력: 2012/02/05 [02:51] 최종편집: ⓒ ??화??棺1 박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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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터넷(http://news020.blog13.fc2.com/?no=2080)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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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이코노미컬쳐 박진호기자] 일본열도가 후지산 폭발과 관련된 루머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센다이 지역의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일본은 올 초 진도 5의 지진이 몇차례 발생하며 꾸준히 대지진과 후지산 폭발의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달 말부터 후지산 인근지역에 지진이 잇따르며 일부 전문가들이 후지산의 마그마를 자극해 화산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고, 도쿄대학 지진연구소는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규모 7.0 이상의 직하형 지진이 4년 내 발생할 확률이 70%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은 후지산 주변의 지진과 후지산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최근 후지산에서 수증기가 피어올랐다거나, 일대에서 물이 분출하는 이상현상등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지산 폭발과 관련하여 각종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 후지산 정상부의 눈이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녹은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더욱 일본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우리나라의 네티즌들도 최근 날씨가 추웠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녹은 이유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후지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키게 되면 사상자와 큰 피해는 물론, 도쿄를 중심으로 한 일본 관동지역의 기능이 마비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후지산의 가장 최근 분화는 지난 1707년으로 알려져 있다.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49853§ion=section3
복합 재난이란 두 가지 이상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지진과 쓰나미. 지진과 후지산 폭발. 지진과 원자로 파괴 등 현재 일본만큼 적당한 장소는 없다.
일본에서 복합재난이 발생한다면, 이는 쪽발이들의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다.
관동대지진 때도 엉뚱하게도 한국인에게 죄를 묻고,
작년 대지진 때 한국인이 열심히 도왔건만,
독도 문제를 꺼내는 적반하장을 보이지 않나,
이재민을 도우라고 보낸 성금을 남용하여 포경선을 사는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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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v.daum.net/link/23393110?CT=WIDGET
한반도 침략도 부정하고,
난징 학살도 부정하는
원숭이 쪽발이 색희들에게
자비란 없다.
http://blog.naver.com/jinbu0421/10131772662
5. 시간 여행이 가능한 것일까
후지산 폭발과 같은 사건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일으키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만일 후지산 대폭발이 일어난다면, 믿기 힘들지만, 시간 여행 가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미래에서 왔다면, 예측이 가능할 터.
과연 그럴까. 해서, 국유본이 그간 신적인 능력을 보였던 것일까. 여전히 인드라는 이에 대해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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