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자본론인가, 국제유태자본론인가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05 04: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33001923

   

   

   

한반도 통일과 평화,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해

허세욱과 박정희의 이름으로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 정은 총살로 2012년을 통일 원년으로!

진달래 혁명 만세!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7 : 유태자본론인가, 국제유태자본론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05

   

국제유태자본이란 용어가 이전에도 있었지만, 국제유태자본론으로 개념화를 시도한 건 인드라가 세계 최초이다.

   

1. 왜 국제유대자본론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론인가

   

국제, 유태, 자본 모두 한자어이다. 반면 유대는 유태와 뜻이 같되, 원어 발음에 보다 가까운 용어이다.

   

유태

(猶太) Judea

유대, 유다, 또는 유다이아 지방 (히브리어: יהודה, 현대 그리스어: Ιουδαία, 라틴어: Iudaea)는 전통적으로 가나안 지방의 남단을 부르는 고대의 지명이다. 넓게는 가나안 지방 전체를 가리키기도 하나 대체로 과거 유다 왕국이 존재했던 가나안 지방 남부를 가리킨다. 현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그리고 요르단의 일부 지방으로 나뉜다. '유대'라는 이름은 고대 히브리 민족의 야곱의 열두 아들 중 한명인 유다의 자손인 '유다 지파'의 이름을 라틴어로 전사한 것(유대아)을 음차한 것에서 비롯한 것이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8C%80

   

해서, 한자어 조합이 보다 무리가 없다. 국제유태캐피탈이라든가 인터내셔널유태자본처럼 국제유대자본이 어색하다 보았다.

   

   

   

2. 왜 국제유태자본을 국유자가 아니라 국유본으로 부르나

   

국제유태자본을 개념적으로 규정한 것은 인드라다. 허나, 국제유태자본을 국유자, 또는 국유본으로 줄여서 사용하는 것은 인드라 의지보다는 유행에 따른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은 개념 규정이다. 해서, '학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다수의 의사와 관계없다. 반면 국유본은 줄임말이다. 학적이기 보다는 대중적으로 보다 쉽게 전달되기 위한 방편이다. 해서, 이 대목에서는 인드라 의지보다는 다수의 의지를 존중한다. 다수가 국유본으로 쓰고 있지만, 지금도 여전히 국유자로 쓰는 인월리 독자가 있기도 하다. 해서, 다수 인월리 독자가 어느 날부터 국유자로 쓴다면 인드라도 역시 국유자로 쓸 것이다. 하면, 왜 다수 인월리 독자는 국유자 대신 국유본을 보다 즐겨 쓰는 것일까. 의미와 별개로 편하게 쓰는 것이 국유자일 수도 있고, 국유본일 수도 있는데 잘 모르겠다.

   

   

3. 다른 음모론과 달리 유난히 자본을 강조하는 이유는?

   

자본은 한자어이다. capital을 번역한 것이다. 근대 이후 서양 문물을 대부분 번역한 방식은 일본식 조어 방식이다. 국유본이 중국 공략을 위해 일본을 지원하면서 일본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역사를 조작하기 위해서이다. 여러분이 교과서에 배우는 역사가 진실이라고 맹신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여, 번역이란 또 다른 창작이다. 

   

개념화하면 역사가 바뀐다. 쪽발 김일성이 북 정권을 잡고서도 역사를 바꾸지 못했던 것은 국유본 정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개념을 그대로 둔 채, 쪽발왕에서 쪽발 일성으로 주체만 국내용으로 슬쩍 바꿔치기했기 때문이다.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 

   

개념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세상이 변한다.

   

한자 사전을 찾아보았다.

   

자본(資本:capital)에 관해 사업(事業)의 기본(基本)이 되는 돈 이윤(利潤)을 얻기 위(爲)하여 쓸 재화(財貨)

   

자본의 자는 재물 자이다. 하면, 본은? 근본 본이다. 예서, 중요한 것은 자일까, 본일까. 인드라는 본이라고 본다. 근본이 되는 돈, 뿌리인 돈이라는 게다. 돈이란 쓰기 나름. 잘 쓰면 돈이 돈을 부르지만, 잘 못 쓰면 패가망신한다.

   

해서, 이전부터 자본이라는 명칭에 아쉬움이 있었다. 대개 한자어가 그렇듯이 법률 용어가 그러하듯이 한순간에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허나, 이미 통용된 개념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생각할 일이 많다. 해서, 학적인 규정은 그대로 가자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대신 만일 누군가가 인드라더러 자본이 뭐야? 라고 묻는다면,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 같다.

   

자본이란 종잣돈이다.

   

사전으로 보니 종잣돈을 부실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금융 기관에서 새로이 융자하여 주는 자금이라고 한다. 허나, 우리는 안다. 일상에서 종잣돈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를 말이다. 자본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아니면 종잣돈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나.

   

종자라는 한자어와 순우리말 돈이 결합한 종잣돈이다. 인드라는 전투적 순한글주의자도 아니다. 한자우선주의자도 아니다. 인드라는 이 문제에 관해서는 원칙적이다. 대중이 알아먹을 이야기로 하는 것이 우선인 게다.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일상에서 불편없이 쓰고 있는 것을 굳이 한글로 바꾸는 것은 교조인 게다. 어거지인 게다. 반면 법률 용어처럼 들어도 뭔 내용인지 모르는 것들은 바꾸어야 하는 게다. 대중이 모두 알 때까지 바꾸고 바꾸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자본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는가. 종잣돈이 다가오면 자본은 종잣돈인 게다. 자본이 먼저 이해가 되면 종잣돈이 자본인 게다.

   

대개 음모론은 자본을 경시하는 편이다. 반면, 인드라는 자본을 중시한다. 오늘날 국유본 권력을 지탱하는 주요한 표지라고 보기 때문이다. 왜? 인드라는 자본을 인간 욕망의 현재 단계라고 보기에. 

   

   

4. 세계적, 다국적, 초국적이 아니라 왜 국제인가

   

국제유태자본과 유사한 용어로는 세계적 투기자본, 다국적 투기자본, 초국적 투기자본, 세계적 금융자본, 다국적 금융자본, 초국적 금융자본 등이 있는데, 이들과의 비교를 통한 접근을 해보도록 한다.

   

다국적(multinational), 세계적(global), 초국적(transnational), 국제적(international) 의 용어 비교이다. 

   

하나, 드골의 미국 자본의 유럽 진출 반대

   

"다국적기업은 국제 직접투자의 한 특수한 형태로서 단순히 해외에 지점 또는 자회사(子會社)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지국적을 취득한 현지법인으로서의 제조공장 또는 판매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의 실정과 모회사(母會社)의 전략에 따라 움직이고, 공통적인 풀(pool)에서 자본·인적 자원 및 기술 자원을 공급하는 국제적인 조직망을 가지는 기업조직 또는 그 기업조직의 일환이다. 다국적기업이라는 형태로 미국의 대기업이 해외진출 특히 유럽 여러 나라로 진출하게 되자, 선진 제국 사이에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벌이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자본의 국제적인 집중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독과점(獨寡占)의 강화로 한 나라의 국민경제나 기간산업이 외국자본의 지배하에 들어갈 것이라는 불안감이 생기게 되었다. 이미 1960년대 프랑스의 대통령 드골은 미국자본의 유럽 진출에 반대하고, '미국재외생산'에 얽힌 몇 가지 문제를 꼬집어 반미 기운을 일으킨 적도 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14&eid=twu6D91i2nJ2ZyX/4743Uj+Q10YkipSq&qb=tNmxucD7wNq6uw==&pid=fZFPDsoQsCNssv9Ekylsss--258397&sid=SEnIg67BSUgAAEnOLO0

   

다국적이란 용어는 과거 자본주의 체제에 비판적인 사회과학 서적에 곧잘 등장하던 용어였다. 특히 박정희 정권 당시의 수출자유지역을 떠올릴 수 있다. 수출자유 지역에서는 수출품의 처리와 가공 및 생산만을 허용하고 수입외국물품의 구역외 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시켜 중계무역을 취급하지 않고 수출가공단지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어 다국적기업이 국내로 들어와 한국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하여 상품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오늘날 한국 기업이 중국에 들어가서 김치공장까지 하는 것을 고려하면 될 일이다. 해서, 선진국 기업의 제 3세계 노동력 착취라는 관점에서 다국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다국적  자본을 비판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용어를 요즘 잘 쓰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나는 상기한 데서 보듯 다국적 자본이 드골의 예처럼 각국에서 마찰음을 내기 때문이다. 본사와 해외 지사라는 개념에서 보듯 자본 진출국에서 식민지화하려 한다고 비판하면 설득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오바마가 해외 국부펀드의 미국 자산 사들이기를 비판적으로 말하는 것도 이를 의식한 국제유태자본의 고도의 이중 전술이라고 보면 될 일이다.

   

해서, 이 때문에 이전의 다국적 자본에서 국적을 숨기는 글로벌 자본으로의 전환이 필요했던 것이다. 다시, 말해 글로벌 자본이란 본사를 본사가 아닌 것처럼 믿어지게 하는 전략이었다. 이것이 신자유주의의 핵심이라고 볼 수도 있다. GNP에서 GDP으로의 전환도 같은 맥락이다.

   

다른 하나는 중국 공산당 입장이 박정희적 경제개발 정책에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십년 더 일찍 남한과 수교를 해서 노하우를 배웠어야 한다고 할 정도이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 결정적인 지침을 내리는 존재가 국유본이기에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한국이 이 방식을 통해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본다. 

   

하여, 일각의 음모론자들은 아시아에서의 끊임없는 경제 위기는. 성공적인 동아시아 모델에 대한 실패를 부각시키려는 국제유태자본의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논쟁이 말레이시아 마하티르와 관련한 논쟁이다.

   

이러한 이유로 다국적이란 용어는 용도 폐기 처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물간, 화석화된, 낡은 개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 로버트 루빈의 글로벌 경제

   

세계적, 혹은 글로벌, 세계화가 동시적으로 사용하는 듯싶다. 이 개념은 골드만삭스 회장을 거쳐 클린턴 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장기간 정치와 경제의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로버트 루빈을 고려해야 한다. 그의 저서가 번역되어 나왔는데 제목이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이다. 외환위기 당시 한국의 위기를 놓고 미국 정부 내에서 의견이 대립했는데 국무부 쪽에서는 중요한 동맹국인 한국이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지원을 요청했지만, 모럴 해저드를 걱정하면서 한국에 고금리 등을 강요한 인물이 재무부장관 루빈이었다. 물론 그 역시 유태인이며, 당시에는 뉴라이트파였으나, 오늘날에는 골드만파이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동남아, 한국, 러시아 등에서 연쇄적으로 외환위기가 닥쳤다.

   

1980년대 이후 국제유태자본은 오일쇼크로 흔들리는 세계 각국 정부를 향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강요하였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때, 한국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이 출범한다. 기존 유신 체제를 승계했다면 전두환 정권은 굳이 광주항쟁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각국은 엄격한 금융 규제를 하여 대공황과 같은 시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였지만, 이 시기 이후부터는 각국은 점차 금융자본에 대한 조절능력을 상실한다. 아시아에서만 보자면, 이전까지는 물가관리정책, 환율정책, 금리정책을 결정하는 결정권이 일본,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의 경제 관료들에게 있었다면, 이후로는 국제유태자본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대우 등의 국내 자본은 이전보다 훨씬 저리의 은행 이자를 쓰면서 세계경영을 외치고 나선 것이다. 헌데, 바로 이것이 함정이었던 셈이다. 급속하게 글로벌 스탠더드 기준을 받아들이다 보니 각국 금융시스템이 취약해 질 수밖에 없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국제유태자본은 취약한 금융시스템의 모순을 극대화시킨 후 바로 이 틈을 비집고 들어가 각종 외환위기를 조장했던 것이다. 이런 점에서 1997년 외환위기는 국제유태자본의 책임이 분명하지만, 굳이 국내적 요인을 들자면, 전두환 정권부터 책임을 물어야 정당한 평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서 보듯, 세계적, 세계화, 글로벌이란 개념이란, 외환위기를 빌미로 국제유태자본이 쓰는 개념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할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끼치는 긍정적인, 부정적인 영향력을 모두 고려한다면, 지나치게 긍정적으로만 편향된 이 개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제한적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셋, 초국적 자본의 금융허브론

   

다국적 자본이란 개념으로 비판적이었던 이들이 글로벌 자본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등장한 국제유태자본에 대해 초국적 금융자본이라 명하면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들의 대응이 정신분열적인 대응일 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이들은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대응에서 둘로 분열한다.

   

하나는 국제유태자본과 정치적, 경제적 이해를 함께 하는 것이다. 그간 국제유태자본과 이해를 함께 했던 쪽발 돼중 등 보수정치인들은 물론이요, 특히 박원순 병역면제연대와 386으로 대표되는 자들까지 쪽발이 본성을 노출시키며 찬성하게 된 것이다.

   

이들 쪽발이들은 경제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의 원칙에 순응하며, 그들의 전략대로 움직인다. 그 대가로 국제유태자본이 정치적인 이슈를 조중동경한 및 포털까지 포함한 국유본 언론을 통해 지원하여 이들 권력을 유지시킨다는 것이다.

   

허나, 문제가 발생하였다. 쪽발 돼중 정권에 이어 쪽발 놈현 정권에 이르자 통일 담론도 먹히지 않고, 비주류, 소수자 문제도 더 이상 먹히지 않아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FTA 찬성, 민영화 추진, 이라크 파병으로 나아가다 보니 쪽발 돼중, 쪽발 놈현을 지지하던 세력이 등을 돌렸다는 데에 있다.

   

게다가 쪽발 정권을 끝까지 지지했던 핵심세력은 핵심세력대로 정치적 반미 노선을 덜 떨어진 주사파 논리로 부정해버린 것이다. 경제적인 이슈에서 국제유태자본의 원칙에 순응하고, 그들의 전략대로 움직인 이들은 최후의 쪽발 놈현 지지 세력으로 남았지만, 차기에서 대안이 없자 겉으로 내세운 것과 달리 내심은 비판적 이명박 지지로 넘어가기까지 했다. 그것이 노명박 컨셉이다. 근혜보다 명박이 낫다 컨셉인 노명박 컨셉.

   

이는 구체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서 전력으로 기울이는 사업인 북핵 협상으로 귀결한다. 세계사적인 이슈를 통해서 세계인이 북핵 타결 떡밥에 도취될 동안, 쪽발 돼중이 쪽발 정일을 만나러 간 사이에, 국제유태자본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모사드 작전처럼 이권을 처리하고 간다.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유태인 앨런 그린스펀 전 FRB 의장의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이 홍콩이나 싱가포르처럼 국제적인 금융허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홍콩, 싱가포르는 자체적으로 큰 시장을 보유하지 않았음에도 금융 도시로 컸습니다. 서울은 오히려 이 도시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향후 국제 금융허브로 성장하기 위한 조건으로 지리적인 위치는 중요치 않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인터넷 공간에서의 금융거래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과거에 홍콩, 싱가포르가 국제적인 금융 허브였던 이유는 마약 때문이다. 한때 전 세계 마약 거래의 80%를 동남아시아에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스위스, 프랑크푸르트, 런던, 뉴욕이 금융허브로서 작용하는 이유도 다 국제유태자본과 관련지어 생각해야 한다. 다른 것들은 다 부차적인 설명일 뿐이다. 해서, 그린스펀의 발언과 쪽발 놈현의 금융허브론이 결국 의도하는 것은, 한국을 통해 일본과 중국의 경제권을 확실히 장악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이명박 정부를 압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 퇴진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명박 정부를 최대한 압박하여 북핵 타결이라는 마술쇼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함이다. 그러자면, 이명박 정부나 일본 정부 지지율이 현격히 낮아야 한다. 그래야 일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이명박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지지율이 높으면 이명박 정부가 박정희처럼 국유본에게 저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반미 세력이다. 이들은 현재 대중적으로 가장 지지세가 높은 이들이다. 이들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모두 미국에 반대하고 있는 세력이다. 해서, 이들은 반미라는 이슈가 낡은 관점일 수 있음을 깨닫는다면, 실체가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누구보다 가장 국제유태자본에게 위협적인 세력이 된다. 바로 이런 이유로 민주노동당이 쪽발진통당으로 흡수된 것이다. 망했다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 그 내용이야 어떠하든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에 배타적인 지지를 받았다. 허나, 지금 쪽발진통당은 아니다. 아웃이다. 

   

문제는 교란세력이다. 대표적인 세력이 맥아더 동상 파괴하자는 자들인데, 이러한 극단세력이 오히려 문제이다. 인드라는 이들 극단 반미세력이 오히려 국제유태자본과 연계되어 있지 않나 하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맥아더에 대한 이슈가 새삼스레 나올 이유가 하등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맥아더는 한국전쟁 당시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해임된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극단세력은 국제유태자본의 경제 침탈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인드라는 이 극단세력을 북핵 타결 마술쇼를 위한 바람잡이, 물타기가 아닌가 보고 있다. 알파오메가이다. 

   

해서, 이들이 주로 쓰던 용어인 초국적 금융자본이란 그다지 힘이 없는 용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이 이전의 다국적 자본 시대에 비해 분명 초국적인 성격이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본사 개념이 있기 때문이다. 즉, 초국적 금융자본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달러가 기축통화이고, 그 달러를 장악했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세계정부, 단일통화를 지향하고 있음에도, 달러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 꿈만으로 초국적인 금융자본이라 부를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그보다는 본사 개념이 '흔적'처럼 남아 있음에도, 흔적이 없는 양 열심히 닦아내려는 결벽적인 국제유태자본의 위선을 통해서 오늘날 세계 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기에 다른 용어 사용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며, 신의 지위이며, 절대 이성적 신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전과 다름없이 끔찍하다는 점에서 국제유태자본은 역사적인 산물일 수밖에 없다.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면, 이전 신자유주의 비판에서 특기할 일은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비판적인 면이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신자유주의가 국가의 역할과 민족의 역할을 약화시킨다고 비판적이었다. 헌데, 이는 한편으로 신자유주의의 진보성을 의미할 수도 있는 것이다. 

   

문제는? 현실은 이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부시는 물론 오바마, 힐러리까지 여전히 국가의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국제유태자본의 두뇌로 활약하는 브레진스키는 자신의 지정학적 구도에서 빠지지 않고 민족 이야기를 강조한다. 그의 논의에서는 자원과 민족. 두 가지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일원인 로마클럽 기본 아젠다와 거의 일치한다.

   

실제로 신자유주의가 강화될수록 미국의 국가주의 역시 강화되었으며, 또한 각국의 민족주의를 강화시키는데 기여했다. 이 때문에 부시정권을 학계에서 숨은 다극주의 정권이라고 보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경제적으로도 신자유주의가 국가의 역할을 부정하지 않는다. 신자유주의는 국가 기구가 전면적으로 국제유태자본과 협력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냉정히 구분할 따름이다. 가령 쪽발 놈현 정권을 초기에 압박할 때는 북핵 문제다, 뭐다 해서 신용도를 떨어뜨리겠다고 협박을 해서 굴복시킬 때는 정권의 역할을 부정했지만, 쪽발 놈현 정권을 앵무새로 만든  이후에는 정작 북한이 북핵 실험을 한 뒤에도 별다른 신용도 변경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국제유태자본 마음에 안 들면 위험한 국가요, 위험한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로 치닫는 파쇼 국가가 되고,  똑같이 핵발전소 문제가 있더라도 마음에 들면, 모범적인 국가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이런 대목에서 부시정권은 이란 정치인들에게 쪽발 김정일을 배워라, 라며 칭찬하기도 한다^^!

   

해서, 민족주의 반대나 국가주의 반대를 무조건 진보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한마디로 잘못된 진보이다. 또한 핵 반대를 진보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핵심을 보지 못한 기지촌 지식인의 사고법이다.

   

   

5. 산적론 : 왜 유태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인가

   

   

왜 유태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인가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 가설을 국제유태자본론에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 자본은 3단계 욕구이며, 국제는 4단계 욕구이고, 유태는 5단계 욕구이기 때문이다.

   

국제유태자본에서 일차적 중심 개념은 자본(경제)이며, 두번째는 국제(정치외교인맥)이며, 마지막이 유태(영성)이다.

   

국유본은 인류 78%를 자본(경제)으로 지배하고, 21%를 국제(정치외교인맥)로 지배한다. 국유본이 아직 점령하지 못한 것은 1%로 추정되는 유태(영성) 부분이다.

   

이때, 일각에서는 국유본이 점령하지 못한 영성 부문을 지나치게 확대해서 말하는 전략적 오류를 범한다. 이것이 유태자본론이다.

   

이들 유태자본론자의 오류는 오늘날 국유본이 경제와 영성을 정치로 매개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영성을 직접적으로 연결시키는 데에 있다.

   

가장 간단히 이들 유태자본론자의 오류를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세상이 이스라엘과 미국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것이 국제유태자본론과 유태자본론의 결정적인 차이다.

   

유태자본론은 미국과 미국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여야 한다. 헌데, 국제유태자본론은 오늘날 오바마 정부에서 보듯 이스라엘 이익을 벗어나기도 하며, 미국 이익을 초월하기도 한다. 이를 유태자본론으로 설명할 수 없다.

   

하면, 국제유태자본론은? 북한 노동신문은 물론 중동 언론 알 자지라과 같은 국유본 언론 뿐만 아니라  아랍 이슬람형제단과 빈 라덴 이란 정권 및 이란 대통령 모두를 국제유태자본 하위기관으로 보고 있다. 해서, 국유본이 필요하다면, 전술적으로 이스라엘 대신 이란을 편들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예서, 국제유태자본론이 여타 음모론과 큰 차이를 보는 것이 부시로부터 악의 축이라고 평가받았던 이란, 이라크, 북한 정권에 대한 평가이다.

   

유태자본론은 이들 '악의 축' 국가들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국제유태자본론은 이들 '악의 축' 국가들을 '산적론'을 통해 이들 역시 국유본의 하위 기관으로 본다.

   

"북한 김정일 정권이 산적인데, 국유본과 내통해서 서로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산적론이다. 하면, 양측에게 구체적인 이익은 무엇인가. 북한 김정일 정권은 국유본과 내통해서 다른 경쟁하는 산적들을 모두 죽일 수 있다. 가령 빨치산 이현상이나 하준수, 박헌영, 소련파, 연안파 등을 제거할 수 있었다. 반면 국유본의 이익은 무엇인가. 산적을 이유로 상품 단가를 굉장히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상단을 모두 없앨 수 있다. 가령 이스라엘이 산적이 되어 이란을 공격하면 원유가가 폭등한다. 실제 재고 여부와 상관없이. 이처럼 세계 곳곳에는 산적이 있다. 중동에는 이스라엘, 동아시아에서는 북한. 또한 북한이 산적이라면 소말리아는 해적이다. 해서, 해적 소말리아를 떠올리면 된다. 하면, 왜 국유본은 세계 곳곳에 산적과 해적을 키우고 있는가. 한마디로 돈이 되고, 권력을 유지,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인월리의 대안은 무엇인가. 국유본의 현재 이익을 뛰어넘는 이익을 제시를 해야 통일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인월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경제발전과 사회복지라는 관점에서 국유본에게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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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늘날 고유가를 위해 필요한 존재가 산적 이란 정부인 것이다. 하고, 인드라가 현 이란 정권을 짜고 고스톱치기 정권이라 비판하니까 개혁파를 배제한 채, 하메네이로 권력을 바꾸려는 것이 국유본 작전인 게다.

   

해서, 유태자본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인 개념 핵심은 인맥인 게다. 인맥은 유태인이라는 혈통으로 조직되지 않았다. 그보다는 권력의 주고 받기, 기브 앤 테이크를 통해서 형성되었다.

   

중동 국가에게 유태자본이란 없어져도 무방할 자본이다. 반면. 중동 국가에게 국제유태자본이란 필수이다. 왜? 현재 중동 국가 국영 에너지 회사들을 움직이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소련, 중국, 북한 정권에게 유태자본이란 역시 없어도 상관없는 자본이다. 허나, 오늘날 오늘날 이들 정권을 배후에서 작동시키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인 게다.

   

간단하게 말해, 국유본이 정말로 북한 정권을 내일 당장 망하게 하고자 한다면, 금융 거래를 막으면 된다. 허나, 국유본은 이란 봉쇄정책처럼 언제나 그렇듯 빠져나갈 통로를 제시하고 금융 거래를 막는 척한다. 국유본은 마음만 먹으면 48시간 이내에 똥대갈빡 쪽발 정은의 숨통을 끊을 수 있다.

   

정리하면, 국제유태자본은 미국이나 이스라엘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때로는 오히려 미국과 이스라엘 국익에 반대한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노엄 촘스키라는 국제유태자본 간첩을 키웠던 것이다.

   

추신 : 더 쓰고 싶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뚜 비 껀ㄸ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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