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2 국유본론 2009

2009/03/12 05: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707613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2

   

eastclock:

기다렸던 인드라리포트를 읽게 되어 기쁩니다. 마치 어린 시절 과자를 천천히 먹듯 음미하며 읽어봅니다. 요즘은 미디어에서 떠드는 소리들이 그저 소음으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마치 짜고 치는 레슬링에 흥미를 잃어버리듯 세상소리에 좀처럼 감흥도 없어집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에 군중들의 모습을 그리는 언론의 태도조차 시큰둥해집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통로가 되어버린 인드라 리포트에 중독되어버린 지금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군여. ㅋㅋ

   

challi88:

그나마 이곳을 알게되서...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http://cafe.naver.com/ijcapital/1215

   

INDRA:

eastclock님, challi88님 글 감사드린다. 해서, 인드라 월드리포트 일부를 미리 발표한다. 인드라 월드리포트 예정일은 다음주 수요일, 즉 3월 18일이었다. 그럼에도 미리 발표한 연유는 글을 읽어 가면 알게 될 것이다.

   

핵심만 말한다. 세계 증시나 한국 증시 예상은 이미 대체로 나온 바다. 해서, 예상대로 간다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만일 인드라 월드리포트로 인하여 한국 시장만, 혹은 아시아 증시만이 예상외의 상승을 보여준다면, 더 중요한 것은 이 변동치가 장중 변동이 될 것인가, 단기 상승을 위한 숨고르기인가를 드러낼 것이다.

   

보다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인드라 월드리포트가 등장한 이후에 과연 한국 증시가 디커플링이 가능한가 여부다. 아니라면 본전이다. 하지만 만일 한국 증시가 독특하게 움직인다면 이는 인드라 월드리포트 영향력 때문이 아니겠는가. 이러한 시도는 해봄직하지 않은가. 실패해도 무방하다. 그럼에도 이는 만기일에 하는 중대한 테스트이다. 국제유태자본만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가, 인드라도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 셈이다.

   

정우맘:

바쁘신 와중에 명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읽다보니 인드라님이 환율, 주가 전망이 빗나갔다고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시는 듯합니다. 몇 월에 얼마가 오르고 내리고의 예측은 사실 3~4년 주기의 큰 그림으로 본다면 지엽적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의 자제하시는 모습은 모양 빠질 수 있으니, 개의치 마시고 예전 같은 화통한 전망 부탁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후의(厚意)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큰 그림은 큰 그림이고, 작은 그림은 작은 그림이다. 이 땅이 좁다, 하는 기개가 필요하다. 해서, 먼 길을 떠나는 이가 작은 봇짐에 연연하여 길을 떠나지 못함은 도리가 아닐 것이다. 바로 그러하기에 그때그때 봇짐에 연연하지 않아야 한다. 나설 때 나서듯이 반성할 때 반성해야 한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여 큰 일이 됨을 경계함이 마땅할 것이다.

   

돈데크만: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3_1&page=1&sn1=&divpage=10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5472

   

제가 자주 찾는 한 블로거가 있는데 이 분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미네르바는 새발의 피라고 해야겠네요.. 현재 2015년 내 통일을 예측하고 있으며, 지금은 그 과정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하지만 상당히 근거가 있습니다. (물론 서해교전 정도의 교전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보다보시면 여지껏 알고 계시던 것과 180도 다른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므로 좀 깹니다.. 믿던 안 믿던 본인이 잘 판단해야겠죠..

   

INDRA:

글 감사드린다. 서서히 입소문으로 퍼지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 인드라 글을 인용하는 분들의 특징이 있다. "믿던 안 믿던 본인이 잘 판단해야겠죠." 이처럼 비판 정신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마음에 든다.

   

ㄱㄴㄷ:

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02818

   

링크 건다. 네이버 블로거 인드라님이라고 혹시 아는 다큐갤러도 아마 있을 거야? 이 분이 하는 일이 '국제유태자본론'에 의해서 세계 경제, 정치, 사회를 분석하는 건데.. 글이 좀 음모론적이고 역사, 철학, 정치, 경제 다방면에 걸쳐 있어서 나도 매일 읽고 있지만 확실히 이해하고 있진 못해. 아무튼 시대정신 후속편 비판 글이니 한번 읽어봐. 그리고 지구 온난화는 이분이 말하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함.ㅇ_ㅇ 이산화탄소에 의한 효과가 있더라도 아주 미미한 정도고.. 왜 이산화탄소에 의한 오존층 파괴로 지구가 온난화 된다고 언론과 미디어에서 계속 위기인 것처럼 말하느냐면 고유가를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 TV로부터, 신문, 책, 인터넷으로 얻는 확실하다고 알고 있는 대부분의 정보들이 실은 누군가에 의해서 조작되어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긴 싫겠지만 시각을 달리 봐야 할듯해.. 왜 네이버, 다음, 사이월드 따위의 대형 포털에 올라가는 뉴스들은 거의 똑같은 내용과 배치로 이루어져 있을까? 문근영의 몇 억 기부소식, 박지성 소식, 정치소식, 사건사고 소식 대형 포털에 가면 다 일률적인 것들로 일종의 선택적으로 뽑혀져 있는 거지. 특히 메인에 있는 것들... 9시 뉴스도 마찬가지고... 그게 너무 당연한 것이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는 것들이지. ㅇ_ㅇ 아무튼 ㅇ_ㅇ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깨어나지 못한 95%가 되든가 아니면 그래도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보려고 시도라도 해보는 4%가 되던가.. .ㅇ_ㅇ 세상은 훨씬 더 무섭고 빠르고 광활하게 빛의 속도로 움직이니까. 아무튼 난 논리력이 딸려서 더 말이 안 되고, 95%라고 생각되면 저 인드라님 블로그 글 한번 꾸준히 읽어봐.

   

INDRA:

글 감사드린다. 오타쿠의 천국인 디시갤러리에서 정상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역설적으로 보자면, 디시갤러리이니까 상기한 발언을 할 수 있다, 라고 여길 수 있다.

   

"왜 네이버, 다음, 사이월드 따위의 대형 포털에 올려지는 뉴스들은 거의 똑같은 내용과 배치로 이루어져 있을까?"

   

혁명적인 발견이다. 왜일까. 이에 대해서 반문하고, 조사하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이다.

   

호징요: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이웃추가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 현재 서비스 중이라 이용이 불가하다고 하네요.(네이버) 궁금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부득이 쪽지를 먼저 보냅니다. 인드라님 글 뿐 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논객들의 글을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참고로 전 1살배기 딸을 둔 31살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에너지 업계(천연가스)에 종사하고 있고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인드라님께서는 탄소세가 울트라 슈퍼버블을 야기하기 위한 한 요소라고 하셨는데, 현재 미국 내 산업계에서는 탄소세에 반대하는 양상을 띠고 있잖아요. 이거 모두 다 짜고 치는 각본인가요? 그리고 인드라님께서는 국제유태자본의 영향력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사관 역시 유태자본에 의해 조작된 것인지... 사실 "300인 위원회"라는 책을 읽고 나서 며칠 의기소침했었거든요. 만약 책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제 유태자본이라는 존재 앞에서 제 자신이 너무 무기력하게 느껴져서요. 그리고 인드라님은 자녀 교육을 어떻게 시키시나요? 전 이 부분을 항상 고민했습니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예를 들어, 나라에 충성해라) 우리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지, 아니면 현실에 대해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제 자신조차 확신이 서질 않네요.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한국전쟁이 발생하였고, 한국사회가 이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가슴 속이 답답한데, 글로 쓸려고 하니 잘 안 되네요.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잘 먹고 잘 살아보자는 것인데, 이는 인간의 본능과 관련되므로 어느 정도는 인정할 만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인격과 교양을 중시하기보다는 뭐든지 돈이면 다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에 대해서 인드라님은 이 역시 유태자본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MBC 뉴스를 가장 즐겨봅니다. 기득권 보호라는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KBS나 기타 방송보다 정부 비판에 대한 방송을 주관 있게 진행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인드라님은 MBC 역시 유태자본의 각본대로 움직인다고 언급하시는 것 같은데, 그럼 국내 방송업계 모두 이들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보시는 것인가요? 제가 항상 관심을 가져왔던 것은 제가 접하는 모든 정보의 진위여부를 어떻게 판단할 지였습니다. 인드라님은 정보 수집을 어떻게 하시는지 간단한 tip이라도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추천하시는 미디어가 있으면 더 좋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드라님의 여러 글을 읽었지만 아직도 궁금한 부분이 현재 유태자본은 oil 체제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친환경 에너지, 즉 재생에너지로 가게 되면 새로운 체제를 편성하게 될 것 같은데, 이것이 그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이득이 되는 것인가요? 또한 미래에는 oil과 재생에너지가 양존하는 체제로 가게 되는 것인가요? 끝으로 대한민국 하늘 아래에서 모든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소신 하에 열심히 살아온 저로서는 솔직히 인드라님의 유태자본론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다고 인드라님의 글을 부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제가 글 주변이 없어 좀 난잡해 보입니다. 항상 인드라님의 글을 맛있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내공을 쌓게 되면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 ^ 시스템이 정상화되는 데로 이웃신청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항상 건강하세요. ^ ^

   

INDRA:

글 감사드린다. 네이버가 지난 화요일 새벽에 블로그 점검을 하는 까닭에 블로그 기능이 정지되어 있었다.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훌륭하다. 현재 인드라 좌우명이기도 하다. 인드라가 만든 인드라 집안 가훈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이다.

   

인드라는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높이 평가한다. 지난 십 년간 최후까지 저항하던 언론들은 대부분 폐간되었다. 하여, 남은 것은 어용 언론이거나 친일 언론이다. 이중 네이버와 같은 데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시장 원리에 따라 조만간 폐간하지 않을 수 없는 언론도 상당수 있다.

   

인드라는 강조한다. 노무현 정권 당시 정권 비판을 가장 잘 한 곳이 조중동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조중동을 신뢰할 이유가 없다. 또한 조중동이 국제유태자본의 권한 바깥에 있다고 여길 근거가 없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은 양쪽을 고루 지원하면서 권한을 확대시키는 데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처럼 MBC도 보아야 한다. 안티 조선일보나 안티 MBC는 오히려 조선일보 기자나 MBC 기자를 불필요하게 우상 숭배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이 모두 관제 운동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조선일보 기자나 MBC 기자 모두 노동자이지만, 어용 노조에 소속된 노동자이다. 큰 기대를 버려야 한다. 당장 지난 시기 AIG 문제나 리먼 문제 때 침묵한 것만 보아도 된다. 해서, 즉자적인 방안은 티브이 뉴스 안 보기인 게다. 그러나 이는 소극적인 방식이다. 가장 좋은 방식은 뉴스를 보고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다 쇼인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안이다.

   

그렇다면 정보 수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전에 이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정보 소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 분석에 있다. 로자 룩셈부르크는 양쪽으로 타오르는 촛불로 세상을 보라 했다. 그간의 편견을 버리고서 거리를 두고서 사태를 바라본다면 새 세상이 열릴 것이다.

   

"재생에너지로 가게 되면 새로운 체제를 편성하게 될 것 같은데, 이것이 그들에게 어떤 방

향으로 이득이 되는 것인가요?"

   

국제유태자본은 고유가의 책임을 자원 민족주의에서 구했다. 그러나 현실은 골드만삭스가 장악한 석유선물거래소에 있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때, 중동을 비롯한 석유자원 국가들은 선진국의 세금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이는 정당한가. 정당하다는 것이 인드라의 평가다. 왜? 왝더독 효과로 설명할 수 있다. 세금을 부과한 만큼 변동성이 커져서 유가는 보다 고가로 향하는 것이다.

   

현재 재생에너지는 화석에너지에 비해 비용이 매우 크다. 이를 해소시키는 유일한 방안은 화석에너지의 비용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를 증대시키려면, 두 가지 방안이 제시된다.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수요는 기하급수적이다. 이 이론은 이미 70년대에 제시되어 유가 폭등을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소련의 아프카니스탄 침공으로 비롯된 유가 하락처럼 정치적인 이유로 부정당해야 했다. 해서, 등장한 다른 하나는 맬더스적 이론이 통용되지 않으므로 등장한 것이다. 대체제이다. 그러자면, 기존의 것을 필요악적인 악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악당은 다른 무엇으로도 물리칠 수 없고, 오직 재생에너지만으로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이 대목에서 세계적인 오일그룹인 록펠러가 칠십년대부터 남미에서 에탄올 투자를 했다는 것을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당분간 오일에너지 체제와 재생에너지 체제는 공존할 것이다. 상징적인 예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그렇다면 언제 재생에너지 체제로 완전히 바뀌는가. 주요 공업국 노동자들이 순수 재생에너지 체제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고유가=탄소세=제생에너지 가격을 받아들이는 때일 것이다. 당장 한국 노동자들이 현행 휘발유가 1400원대를 5000원대로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아니다. 이전까지는 공존 체제가 유지될 것이다.

   

현재 탄소세 반대는 캐나다 등의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호응을 얻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언론을 장악하여 수시로 지구 온난화와 탄소세 정당화를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어용 정당을 통해서 탄소세 불가피성을 설파하는 실정이다.

   

http://www.humanexim.com/technote6/board.php?board=galley&command=body&no=130

   

따라서 일부의 저항은 순수하게 저항으로만 그칠 전망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남으려면 국제유태자본의 지시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좁은 관점에서는 그들 간의 대립이나 큰 관점에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에 의해 한국전쟁이 발생하였고, 한국사회가 이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그렇다. 가르쳐야 한다.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정통주의가 대세이다. 지난날 수정주의가 대세이기는 했다. 그러나 미국, 소련 비밀자료가 공개됨에 따라 수정주의 대신 정통주의가 보다 설득력이 있다는 쪽으로 정리되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국제유태자본론은 정통주의와 수정주의가 야합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이 한반도에 행한 것을 적나라하게 말해야 한다. 긍정성과 부정성을 모두 함께 가르쳐야 한다. 일인이 잘 나서 조선을 삼킨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였음을, 한국전쟁도 한국인이 좌우로 나뉘어서 바보처럼 싸운 것이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기획 때문에 벌어진 것임을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어깨를 펴고 주장해야 한다. 너희 선조를, 조상을 탓하지 마라. 그들은 단지 국제유태자본보다 덜 이성적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일인보다 덜 이성적이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 그들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세계 이성이므로. 그대들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국제유태자본보다 더 이성적이라면 한반도에 희망이 있을 것이다, 라고 교육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친일언론이나 어용언론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인드라는 끝으로 강조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관은 조작되어 있다.

   

쟈니핸섬:

Johnny핸섬 >>김정운이 대의원 명단에 없다고 뉴스 나오던데..

Johnny핸섬 >>인드라님이 어떻게 진단하실려나? 

3월10일 장중 채팅방 내용입니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논점은 간단하다. 인드라는 국제유태자본을 세계 이성으로 간주하고 있다. 해서, 만일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으로 적절한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엄중한 비판을 전개할 것이나, 국제유태자본이 세계 이성으로 현명한 태도를 보여준다면 엄정하게 평가를 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이를 전제하고, FT 보도 직후 이미 이번 대회 대의원으로 김정운이 명단에 없을 것이라는 보도도 등장한 바 있다. 그럼에도 인드라가 FT 보도를 인용한 까닭은 무엇일까.

   

'쓰기만 하면 한국 비판' FT 웬일이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3/08/2009030801207.html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국제유태자본론 카페에서 언급한 바 있다. "FT가 한국을 비난할 때가 좋다^^! 환율은 1500 전후로 급락?" 인드라가 왜 이러한 발언을 하였을까. 

   

'북한 펀드' 어때요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9022410082436247&outlink=1

   

예서, 보면 알 수 있듯, 국제유태자본 내부에는 로스차일드파와 록펠러파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로스차일드파가 밀린다고 보면 되는 게다. FT가 보도를 했다면 나름대로 소스가 있을 터인데, 어디이겠는가. 조선개발펀드 정도 되지 않겠는가. 이때 중요한 것은 사실 여부가 아니다. 결과다. 어쩌면 김정운이 보도 이전까지는 내정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FT 보도로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평양 정권이 누구 눈치를 보느냐인 것이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의 핵심인 록펠러파다. 평양 정권이 당장 5일 안에 평양이 점령당하지 않고자 한다면 록펠러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국제유태자본론은 평양정권 역시 국제유태자본의 식민지 정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서,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하나, 영국계 자본이 북한 지분을 만들려고 하는데 미국계 자본이 지분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다. 둘, 영국계 자본이 한국 선물시장에서 선물 매도를 했다가 크게 물려 있는 상황에서 언론플레이를 통해 본전 회복하려다가 미국계 자본이 시티은행 재료를 통해 화끈하게 올려서 더 크게 물려 마진콜 당하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영국계 자본 믿고 풋 몰빵한 국내 펀드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코스피 급등으로 회원들의 비난을 두려워하여 연락 두절상태다?

   

정리하면, FT 등 영국 언론이 한국을 비판하는 일이 잦다면, 오히려 그만큼 세계사적으로 한국의 비중이 커지므로 한국으로서는 큰 이익이다. 왜인가. 지금 국제유태자본 권력을 록펠러가 쥐고 있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가 쥐고 있다면야 FT를 경시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무슨 까닭인지 모르나, 김영삼 정권서부터 김대중 정권 이전 때까지는 한국에서는 영국계 자본이 우위를 취했다. HSBC와 가까운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먹은 것이나 제일은행이 영국계 은행에게 넘어간 것을 보면 된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때부터 미국계 자본이 서서히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해서, FT가 더 많이 한국을 비판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 경제가 발전하고, 한반도 통일이 가까워진다. 칭찬을 마땅히 경계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인드라는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장하준의 비판을 높이 평가한다. 한국에서 장하준 만큼 뛰어난 경제학자가 누가 있나. 인드라가 보기에 없다. 장하준이 최고다.

   

한국 국가위험도, 美ㆍ英보다 낮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154829

   

크레디트스위스(CS) "한국 경제 우려가 지나치다"

http://blog.naver.com/oddoli?Redirect=Log&logNo=90042660320

   

인드라가 이 기사에 대해서 "칭찬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썼다. 왜?

   

외국계 `한국경제 낙관' 시각도 많아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217513

   

HSBC은행이 3월에 들어서서 입장을 바꾼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아울러 윤증현이 어용언론의 비판대로 아무 생각 없이 외신과 싸울 생각을 했을까. 아니다. 나름대로 믿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이 국제유태자본 덕에 대통령을 할 수 있었다. 그런 만큼 그들의 언행 배후에는 반드시 국제유태자본이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보자면, HSBC나 WSJ나 이전까지 한국 정부에 비판적이었는데,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서 한국 칭찬에 나섰다. 3월 5일 전후로 해서 말이다. 이때, 인드라의 과도한 상상력이 발휘된다. 이 친구들, 인드라 메일을 해킹했나? 인드라 월드리포트가 나온 것은 3월 6일이지만, 경제 분야 글쓰기는 3월 4일에 끝마쳤거든^^! 믿거나 말거나!

   

사비트르:

또 다른 모종의 음모가 싹을 틔울까요?

   

예수:

훔... 그 싹은 등고선 따라 파종해 놓은 듯...

   

INDRA:

글 감사드린다. 큰 의미라고 볼 수 없다. 단기적으로 보면 무리가 없다.

   

사비트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139970

   

보험왕, 판매왕, 실전투자대회 1등 왕. 다 일부러 만든다는 인드라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경쟁하면 일등이 있고, 이등이 있는 법이다. 이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 예서, 핵심은 왜 시장은 가수요를 창출시키는가에 있다. 이는 케인즈적 사기 개념인 '유동성 함정'을 돌파하는 경기 부양안인 수요 창출에 있는데, 이 조치란 맬더스에서 보듯 논리적으로 오류라는 것이 인드라 생각이다. 이는 리카르도 말대로 시장의 일시적인 지연 현상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국제유태자본은 바로 이 현상을 주목하여 공황을 주기화한 것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로마클럽 보고서의 토대가 맬더스 이론이듯 맬더스 이론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리더십] 리더십의 조건 - 팔로어 십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경영 이론에서는 팔로어 십으로 말한다. 적절한 평가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든 것은 루즈벨트의 수하 덕분이라는 식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이는 국제유태자본의 겸손일 뿐이다. 루즈벨트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국제유태자본의 덕분이기 때문이다.

   

해서, 리더십의 조건으로 팔로어 십을 거론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국제유태자본에게 똥꼬를 얼마나 잘 대줄 수 있는 것인가로 설명이 된다. 똥꼬를 얼마나 잘 대주냐, 하는 '똥꼬의 법칙'을 가장 설득력이 있게 이론적으로 풀이한 이는 쟝 보드리야르이고, 특히 그의 저서 '섹스의 황도'를 주목할 수 있다. 인드라는 포스트모더니스트들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편이다. 하지만 인드라는 쟝 보드리야르를 움베르토 에코만큼 인정해줄 수 있다. 아니, 정확히는 '섹스의 황도'만 인정하겠다.

   

리더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하면 우고 차베스나 피델 카스트로처럼 록펠러에게 똥꼬를 대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백만장자를 유혹하는 법 따위를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하이틴 로맨스 소설을 연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참고로 경제이론에서는 자본 투하설이라고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같은 재화로 백 명에게 골고루 나누어주는 것과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것 사이에서의 효과다. 후자가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자본 투하설이다^^!

   

G20, BIS비율 개정 원칙 합의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인드라가 강조하듯 G20이니, G8, G16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G5 이후란 정치적 맥락일 뿐이다. G5가 만들어진 배경이 국제 금융 안정에 있었던 만큼 실질적인 데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이제 G20이 사라지고 G16이 된다 하여 한국 외교력이 떨어졌다는 등의 무식한 비난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이제 SDE나 미네르바 따위는 잊자. 아고라는 잊자. 그리고 수준 높게 세계와 놀자. 세상을 상대로 경제를 논하자. 그래야 한다.

   

인드라가 강조했다. 한국이 G20 국가에 포함되지 않아도 좋다. 다만, 금융안정화포럼에 들어간다면 큰 성공이다. 만일 이명박이 이를 해낸다면 박정희 다음 가는 대통령으로 평가되어도 손색이 없다. 물론 이제까지 박정희 다음으로는 김일성이 평가되어야 한다.

   

관심 끄는 오바마의 '전화정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2536519

   

오바마 잦은 한국관련 발언 주목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오바마가 인드라 월드리포트에 관심이 많나^^! 아니면 노벨평화상에 관심이 많나^^!

   

pipe321:

인드라님리포트뜨자마 부동산대책발표?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4월물을 풋으로 전망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면서도 팍스넷 선물옵션방 고박사가 골로 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고박사가 자신하지 않았으면 싶다. 운이 좋은 것일 뿐이다.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다가는 가까운 시일 내에 깡통이 될 것이다. 실력이 없어서 깡통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실력이 있는 자들이 깡통이 된다. 다만, 그대가 우선 순위가 아니었음에 감사를 해야 할 뿐인 게다. 겸손하라. 국제유태자본 덕에 돈을 벌었으면 일정량을 고아원 등에 기부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의 즉자적인 반응일 뿐이다. 보라, 인드라 말대로 했지만, 별 것 없지 않은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긴 흐름으로 보아서는 부동산 대책이 중시되어야 한다. 강조하지만, 그린스펀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이민 규제 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민 규제 완화 정신이야말로 노예민주당에서 민주당 정신을 회복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무슨 말인가. '태머니파' 정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오바마는 가이트너에게 거부당할 것이 뻔한 립서비스적인 미국 의료보험 개선안에 신경을 쓰면 안 된다. 그것이 되었다면 클린턴 정권 때에 이미 되었다. 오바마도 알고, 인드라도 안다. 의료 민영화, 교육 민영화~! 사교육, 사의료~! 차별화한다고 이따위 것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 그따위 것이란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마이클 무어의 선거 홍보용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잊어야 한다. 마이클 무어는 떼돈을 벌어서 좋고, 오바마는 당선되어서 좋고 그뿐이다. 더 이상을 기대하면 안 된다. 착각이다.

   

그림자:

일본펀드가 인천송도에 4조5천억을 투자한다는데 바나월드라는 펀드는 무슨 승부수가 있어서 대폭락이 예상되는 부동산에 거액을 투자할까요??? 부동산 전망에 대한 답을 얻고 싶은 게 아닌 펀드의 노림수가 저로선 예측이 안 됩니다... 님의 생각은???

   

INDRA:

전국은 테마파크 열풍

http://cafe.naver.com/ijcapital/214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공사 차질 우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532799

   

4조 5천억원은 애초 모건스탠리가 투자를 약속한 금액이다. 왜 송도인가는 새삼 말한 나위가 없을 것이다. 대중국무역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왜 부동산 투자인가도 언급할 이유는 없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인드라는 강조했다. 부동산은 GDP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인구, 인구밀도, 경제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이다. 인천은 현재 도 그렇거니와 최적의 대중국 무역 항구도시이다.

   

건설사 "송도는 민간택지…상한제 빼달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31175941

   

현재 송도 투자에 대해 정부 당국과 건설업체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한제 논쟁은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보면 무리가 없다.

   

연아:

http://blog.naver.com/hjh21moo/60063739277

   

반론들이 상당히 궁금해지는... 특히, 인드라님의 예리한...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바라보는 울트라슈퍼버블은 탄소세만으로는 부족하다. 탄소세와 더불어 다른 장치가 있어야 한다. 녹색 버블만으로는 힘이 부친다. 다만, 이는 오바마 1기 시대에서 해결될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 해서, 오바마 2기 시대, 아니면 오바마 이후 차기 미국 대통령 시대인 2013년에서 2016년 사이에서 무엇인가 나올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해서, 녹색 버블과 겹쳐지면서 엄청난 버블, 울트라슈퍼버블이 형성될 것이라는 것이 인드라 예상인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탄소세와 달리 생명공학 버블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신약 개발하는 데에 약 이십년이 걸린다는 것이 예다. (조금 우습지만, 인드라가 십 년 전에 엘지화학에 주식 투자하면서 연구한 덕에 파악한 정보인 게다. 주식투자를 요령껏 하면 정말 공부가 된다. 평소 관심이 없음에도, 자기 돈이 들어가면, 청소년 시절에도 하지도 않던 공부가 절로 된다. 전태일적 공부가 된다. 명심해라. 주식을 멀리 하지도, 가까이 하지도 않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태도인 게다.)

   

생명공학 분야는 시일도 엄청 걸리지만, 산업 전 분야에 끼치는 영향력도 당장은 미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세만으로 부를 일으킬 수 있는 명분이 되지 못한다. 마치 클린턴 정권 때에 IT 혁명처럼 무언인가 간판이 될 것을 내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탄소세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규제에 의한 것이다. 새로운 부의 창출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이 단점을 해소하고, 모양 좋게 나서려면 생명공학 혁명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美 줄기세포 연구지원 종교계 등 논란 가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566946

   

예서, 흥미로운 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남침례교와 카톨릭교는 노예민주당 편이었다. 반면 노예해방 주장을 펴던 청교도들은 공화당 편이었다. 오바마는 노예민주당 대통령이다. 그런데 남침례교와 카톨릭교의 반발을 받고, 오히려 청교도들의 지지를 받는다고?

   

현재 오바마 지지율은 68%라고 한다. 50% 가까이에 이르렀던 선거 때 지지율을 감안하여 68%라는 것은 공화당 지지자들을 포함하는 수치일 것이다. 이때 공화당 지지자이면서 오바마를 지지하는 이들은 뉴라이트일 것이다. 혹은 공화당 내의 국제주의자, 또는 부시주의자, 레이건주의자일 것이다.

   

카톨릭과 국제유태자본 관계는 후일 후술하겠다.

   

kangmm0:

안녕하세요. 글을 보다 보면 송택씨에 대한 글을 많이 인용을 해놓으셨는데 송택이란 분은 어떤 분인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블로그에서 송택으로 검색하니 두 개의 글이 등장했다. 송택에 관해서 인드라가 큰 의미를 두고 인용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단지 FX마진거래일부 사이트에서 송택을 비중 있게 취급하니 언급한 것일 뿐이다. 송택을 아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송택으로 검색하고, 그의 책을 사서 읽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해서, 송택은 15년간 금융계에서 일하고서 책 몇 권 써서 유명세를 획득하니 한국에서도 발언권을 행사한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국제유태자본 : 환율 1100원, FX마진거래, 엔화 전망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74872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145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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