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센터 소장에서 전직 사노맹 목수 노동자까지 국유본론 2009

2009/06/24 01:52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249632

   

카페 >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 인드라

http://cafe.naver.com/ijcapital/4100

   

   

   

심부름센터 소장에서 전직 사노맹 목수 노동자까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6/24

   

1.

Korea, Republic of

18,354

June 23, 2009

2.

United States

363

June 23, 2009

3.

China

146

June 23, 2009

4.

Canada

104

June 23, 2009

5.

Japan

57

June 23, 2009

6.

Thailand

40

June 22, 2009

7.

France

30

June 23, 2009

8.

Singapore

29

June 23, 2009

9.

Australia

23

June 23, 2009

10.

United Kingdom

17

June 23, 2009

11.

Bangladesh

16

June 22, 2009

12.

New Zealand

13

June 23, 2009

13.

Germany

13

June 22, 2009

14.

Austria

10

June 23, 2009

15.

Philippines

9

June 20, 2009

16.

Vietnam

8

June 20, 2009

17.

Malaysia

6

June 20, 2009

18.

Taiwan

4

June 18, 2009

19.

Belgium

4

June 17, 2009

20.

Sri Lanka

3

June 23, 2009

21.

Mexico

3

June 22, 2009

22.

Hong Kong

2

June 23, 2009

23.

Venezuela

2

June 22, 2009

24.

Netherlands

2

June 20, 2009

25.

Indonesia

2

June 18, 2009

26.

Norway

2

June 18, 2009

27.

Spain

2

June 17, 2009

28.

Italy

2

June 17, 2009

29.

Unknown

2

June 15, 2009

30.

India

2

June 15, 2009

31.

Israel

2

June 10, 2009

32.

Cambodia

1

June 23, 2009

33.

Russian Federation

1

June 22, 2009

34.

Ireland

1

June 20, 2009

35.

Costa Rica

1

June 19, 2009

36.

Unknown - Asia/Pacific Region

1

June 17, 2009

37.

Nicaragua

1

June 17, 2009

38.

Colombia

1

June 17, 2009

39.

Uzbekistan

1

June 17, 2009

40.

Kuwait

1

June 17, 2009

 

41.

Brazil

1

June 16, 2009

42.

United Arab Emirates

1

June 16, 2009

43.

Switzerland

1

June 14, 2009

44.

Angola

1

June 13, 2009

45.

Saudi Arabia

1

June 13, 2009

46.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1

June 12, 2009

47.

Guam

1

June 11, 2009

48.

South Africa

1

June 10, 2009

49.

Unknown - European Union

1

June 9, 2009

50.

Mongolia

1

June 8, 2009

   

 thestrike : 생각은 있으되 대책이 없다. 이미 끝난 게임입니다. 아무 것도 없이 유태자본에 대해 논쟁하시면 뭐합니까? 한심합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 생각은 다르다. 체념 끝에 피어오르는 희망, 그 희망을 죽이고서야 살 것이다. 인드라는 죽었다. 5월 23일에 죽었다. 헌데, 살아났다. 영화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처럼 부활했다. 부활하니 더더욱 세상이 더 잘 보인다. 하늘의 도움이다. 해서, 인드라가 부활한 만큼 하늘이 인드라에게 소명한 역사가 있을 것이다. 그 역사를 충실히 해낼 것이다. 이미 뒈진 장인가. 아니다. 인드라가 계속 글을 쓰는 한, 게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쟈칼님이 전과 달리 어떤 분의 글쓰기를 벤처마킹했는지 인드라를 과대평가하고, 다른 분들을 평가절하면서 이간책을 시도하시는 것이 즐겁다. 숱한 회원분들이 쟈칼님을 강퇴시켜라,라고 요구해도 인드라가 쟈칼님을 강퇴시키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다. 반면교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해서, 이왕 커밍아웃했으니 보다 냉정한 글쓰기를 해서 회원분들의 지성적 글쓰기를 자극하기를 바랄 뿐이다.

   

인드라가 글쓰기를 하면 한국 언론, 주식시장, 정치권이 발칵 뒤집힌다. 인드라가 공직생활한 경험에 따르면, 아마도 다음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는 것같다. 비서진이 매일 보고서를 제출한다. 그때 인드라 동향이 한줄 항목으로 반드시 포함된다. 금일 인드라 발언 요지 : 중도파 발언 공격, 대응책 필요. 이명박 대통령 중도 세상 열자! 발언. 혹은 금일 인드라 발언 : 김대중 공격 중지 시사. 대응책. 민주당에 인드라 말대로 시행할 것을 지시. 금일 인드라 발언 요지 : 미국 국채가 국제경제 포인트. 월가 동양의 맑스 지침따라 다우지수 구성. 국민연금 주식투자팀 당분간 풋마인드로 접근.

   

붉은상어: 일단 신입이라는말을 사용하지않은 님의센스에 감사드립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 되어 요즘 많은시간을 내어 전체적으로 훑어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읽는 것보다 더 고된 작업이 될 듯싶군요. 어제 카페지기의 뜻을 직접 덧글로 확인하게 되어 마음을 바꾸었어요. 약 1-2주 분위기 파악 확실히 한 후 첫글 한 번 써보지요. 사실 전 숙제중입니다. 어떤 분의 소개?부탁?지시?명령? 아무래도 뒤쪽이라고 봐야 하는데, 블로그 글읽기 숙제는 간신히 마쳤는데(사실 마친 것도 아니지요), 이제 카페에서의 숙제를  해야 하는상황이랄까요. 매우 힘듭니다. 대학물을 먹지 못하고(씨름 특기로 대학가려다 실패해서) 10여년을 경찰밥먹은 놈(그만둔지 10여년 되었으니 전직경찰.)이라 머리 밑천이 없어. 글읽기가 애로가  많습니다. 잘읽었습니다.님도 잘되시기바랍니다. [출처]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초기 회원을 위한 가이드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착한마녀

   

INDRA: 인드라 글이 요즘 강남, 강북 사채업계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른 듯싶다. 근래에도 강남 심부름업체를 운영한다는 분이 진지하게 인드라와 상담하고 싶다고 연락이 오는 예가 있는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온다. 요즘 경기가 침체되었다. 해서, 전에도 주식,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지만, 지금은 더욱 그런 게다. 인드라 글이 굉장히 추상적인 것 같아도 아는 사람들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부터 투자마인드로 접근하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보이는 만큼 보는 게다. 해서, 인드라가 예전 실화를 말한 적이 있지 않은가. 강남 역삼동에서 건물임대업을 하는 동시에 룸살롱을 운영하는 인텔리 자본가를 소개한 적이 있지 않은가. 그는 명문대 출신으로서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이 있고, 비행기 설계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역점을 두는 게 선물옵션 매매툴 기계를 발명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천년대 초반 김대중 정권 시절이다. 이때 인드라가 나가요걸들을 위한 웹진 구상에 전념하던 때여서 만난 게다. 그런 그가 인드라더러 깬 사람이다,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다, 자신과 함께 일하자 등등을 말했지만, 정중히 거절한 바 있다. 이 대목에서 말하고 싶은 건 뭐냐.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아도 좋다. 허나, 읽으면 사는데 보탬이 된다. 한국이 얼리어답터 국가이다. 그런 한국에서 인드라는 얼리어답터 인간이다. 하여간 요즘 인드라 글을 읽고 싶지만, 필요해서 읽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삶은계란: 음모론도 무시하는 사람이었구요. 초월적인 존재를 믿는 쪽은 전혀 소질이 없다고나 할까? 그런데, 인드라님 글은 설득력이 꽤 있더군요. 그러나 한편, 로그아웃하고 생각하면 <국유본>을 기독교의 <신>으로 대치시켜도 전혀 다른 점이 없더군요. 이거 뭐... 사실이라면 인드라님도 국유본의 끄나풀이 아닐까? 아니면 그는 과대망상증 환자이고, 우리는 그 환자에 말려든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 주위에 안좋은 일이 벌어진다는 분들도 많다니, 약간 겁도 나고,,믿어지지 않기도 하네요..ㅎㅎ  [출처] 인드라님 책임지시오.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 삶은계란

   

INDRA: 인드라는 사십여년간 무신론자였습니다. 헌데, 최근 신을 만났습니다. 그 신이 기독교 신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정체가 불분명합니다. 전에는 통일교에도 긍정적일 만큼 기독교에 비판적이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든 종교를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인드라란 닉도 어느날 우연히 이름을 만든 것입니다. 전에는 기독교에 반발이 있어 닉을 PP666이라고 지은 적도 있습니다. 뜻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평화, 정의, 사랑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는 전두환 정권 때 감방을 다녀왔고, 군대에서 간첩으로 몰릴 만큼 골수 운동권입니다. 지금도 사회당원입니다. 그런 인드라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운동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소명을 받았습니다. 인드라가 한때 맑스를 역할 모델로 알고 살았습니다. 오만했던 시절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인드라 만큼 맑스다운 인물은 없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가 이천년대 들어 살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민주노동당원이었는데 탈당할 만큼 인드라가 소심했던 시절입니다. 이때 인드라는 맑스되기는 틀렸으니 맑스다운 사람을 구해서 그 사람이나 후원하자고 여겼던 시절입니다. 해서, 사회당원으로 잘 나가는 사람 지지하고, 비정규직 운동가 지원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습니다. 허나, 사회당 지지부진하고, 비정규직 운동도 여느 운동처럼 역사화가 되는데, 그 와중에 불현듯 인드라에게 깨달음이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넌 모세다. 너의 길을 가라. 인드라는 처음에 거부했습니다. 정말입니다. 인드라는 선봉에 서고 싶지 않다고 누차 강조했어요. 현데, 운명이... 가족이 많이 걱정합니다. 인드라 역시도 원한 삶이 아니었는데, 운명인가 봅니다.

   

 환경지킴이:

인드라님, 안녕하세요! 전체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의 일인 입니다. 인드라님께서 제 댓글에 응답을 주실 때 전체적인 느낌이, 님이 저를 나이(38)많은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십니다? 저의 표현이 그런 느낌을 주는지? 저도 한 때 지구환경 문제에 나름 심각성을 두고 고민하고 무언가 행동으로 옮기고저 약간으 실천을 했었습니다. 책과 인터넷을 통해 관련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참고하고 했었지요. "칼세이건의 책들을 탐독하고 다시금 지구의 생명력과 경이로움에 대해 감사하며 그의 책들을 양서로서 주변에 전달 하고자 했었습니다." 그 때 알 고어가 "불편한 진실"을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저는 아! 이미 정치인도 계몽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하고 감사 했었습니다-_- 개인적 행동으로 창원에 있는 창원대학 '김,모교수님(그당시 경남지역 환경운동 핵심인물, 이분 풍수지리의 고수: 주소만알면 그 집의 위치 과거 미래 알려줌, 매일을 "달마도"앞에서 기도로 시작 기도로  마무리 )을 만나 환경운동을 주제로 밤을 지세우며 토론했었습니다. 저는 "환경운동은 일국적 문제의식과 대처방안을 찿기에는 현안이 전 지구적이다."라고 말했고. 아울러 "CNN,BBC"등과 같은 전지구적 네트웍을 이용한 지구시민을 계몽하고 함께 참여 해야한다고 말했지요. 그 방안으로 세로운 단체조성, 기존단체의 공동운동, 독지가들의 전체를위한 기금조성등을 말했습니다. 그분은 현실적 체험을 위주로 말씀하시고. " 정치인들? 그들은 자신들 정치이력을 위한 참여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기업인들 자신들의 이권획득 그이상 없다! 이 두 집단으로 부터 돈(?) 받지마라! 올가미가 될 수 있다!! 나는 나의 환경운동에 원칙이 있다. 첫째: 포크레인앞에 눕기-절대 보존의 가치가 있다. 둘: 쌍방 양보하기-보존과 개발의 양득이 있으므로. 셋: 양보하기-국민의 혈세 국민의 이익." 그리고 저에게 일정이상 학력이 없으면 환경운동단체에 소속되기 힘들다. 개인의 노선을 찻던가 미국으로 가라, 였습니다. 저에 대한 냉철하고 냉정한  판단과 결론이었지요. 그후 삼일 밤과낮을 두문불출 고민하고 소시민적인 참여로 결론내렸지요. 그리고 2008년8 월 인드라님을 알고 대부분의 글들을 탐독하며 "어! 이거 뭐야? 난 완전 쪼다였잔아! 어설픈 돈키호테? "  웃었습니다. 인정받고자 드러내고자가 아닌 문제의식과 함께 하고자 함이었는데... 암튼, 인드라님이 저의 좁은식견에 많은 다양성과 정보를 주시기에 감사하며 저의 길을 찿고자 노력중입니다. 근원 의식은 영원하고 현상은 유한하며 삶이 유한함을 알기에, 그 삶이 덧 없음을 느끼기에 이 모습 이대로 왔으나 존재함에는 그 까닭이 있음을 느끼기에 한 생각 내어  전체와 전체와 함께 하길 염원하기에 "지구야 행복해야해, 사랑해" 나도 그러한데... 인드라님 이전 "인드라처럼 경제공부하기 6/16 ." 에서 제게주신 댓글 "평생교육하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치매도 안 걸린다고 하네요. 오래오래 사세요." 이문구를 정확히 이해 못했습니다. 직설적으로는 열심히 노력하라는것 같고. 역설적으론 관조만을 하라는것 같고. 알송달송합니다.ㅎㅎㅎ

이해를 도와주세요? 이 짧은 글을 쓰는 데도 힘겨운데 늘 긴글 쓰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_()_

   

INDRA: 글 감사드립니다. 영화 '지구'를 국유본 필터링을 하고 보면 됩니다. 지구는 아름답습니다.

   

인드라사랑: 인드라 잘 살고 있니? 우리 친구 맞지? 열심히 살자...

   

 INDRA: 인드라는 늘 인드라사랑님을 존경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이를 전제하고, 그래, 친구 마따, 근래 소식 없어서 내심 서운해따, 고마워.

   

혁명의길:   최종학력 : 국민학교 졸업   현재직업  : 건축현장 형틀 목수 노동자 (노가다 ) 상기 위 내용이 사실임 을 밝힘니다. 나의 개인 소개는 두번째 입니다. 한번은 89년 사노맹 조직에 가입 하면서 당시, 암호처리 하여 문서로 보낸바 있어 과거와 현재를 반추 해 봅니다. 지금은 온라인 상에 보내 드리는 것이 변한 것이네요.    89년 당시에는 노가다 직업은 아니였고, 농민회 조직 창설 멤버 이며 논산 농민회 3기 회장을 역임 한바 있습니다.   인드라님...! 재가입 감사 합니다.  되도록  과거에 있었던 일 들을 "쪽지"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건강 하시구... 근데?..  인드라님 글 읽으면, 왜? 그렇게 저 눈가에 눈물이 핑 도나 모르겠어요.  왠지  가슴이 미어지고... 가슴이 아려요. 인드라님,  카페 개설 하시구 더욱 답답하구  하기에 아마두 술을 드시지 않나 저는 가름 해봅니다... 인드라님 글 본지가 근 3년 가까이 됩니다... 참!.. 저는 무던한 놈이예요.  질문 한번 드리지 못 하구... 저 홀랑~~, 벗어 버리고 시작할 께요. 그때까지라도 건강 챙기세요.. 눈가에 눈물 돌면서 항상 인드라님 글을 읽고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모쪼록.........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팔십년대 정파 중 사노맹에 가장 끌린 사람이다. 허나, 사노맹에 있었고, 그 일로 국가보안법으로 형무소 생활한 사람이 인드라의 사노맹 사랑 애정고백에 냉정하게 답했다. 사노맹 조직원이 아니면 운동을 했다고 할 수 없지. 그 말에 정말 절망을 느꼈다. 그래도 전두환 정권 시절에 열심히 해서 인드라도 감방을 다녀왔는데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게다. 마치 아무리 착한 선행을 해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다 꽝이며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극히 일부 목사 설명인 듯싶어서 우울했던 적이 있다. 허나, 이제는 그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다. 인드라는 말하고 싶다. 동지들. 열심히 살자. 그 말 외에는 인드라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살아 있는 날까지 열심히 살자. 어려워도, 어려움에도 주위의 오해가 있어 욕을 먹을 지라도, 가슴이 먹먹해서 하늘만 바라보아도, 눈물이 나도 열심히 살자. 그 자체로 우리는 누구보다 행복하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 님이 있어 인드라가 살 맛이 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