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국유본론 2009

2009/06/23 01:59

http://blog.naver.com/miavenus/70051197999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6/23

   

1.

Korea, Republic of

17,056

June 22, 2009

2.

United States

331

June 22, 2009

3.

China

135

June 22, 2009

4.

Canada

94

June 22, 2009

5.

Japan

56

June 22, 2009

6.

Thailand

38

June 22, 2009

7.

France

28

June 22, 2009

8.

Singapore

26

June 21, 2009

9.

Australia

22

June 21, 2009

10.

Bangladesh

16

June 22, 2009

11.

United Kingdom

15

June 21, 2009

12.

Germany

11

June 22, 2009

13.

New Zealand

9

June 21, 2009

14.

Philippines

9

June 20, 2009

15.

Austria

9

June 18, 2009

16.

Vietnam

8

June 20, 2009

17.

Malaysia

6

June 20, 2009

18.

Taiwan

4

June 18, 2009

19.

Belgium

4

June 17, 2009

20.

Netherlands

2

June 20, 2009

21.

Indonesia

2

June 18, 2009

22.

Norway

2

June 18, 2009

23.

Spain

2

June 17, 2009

24.

Italy

2

June 17, 2009

25.

Unknown

2

June 15, 2009

26.

India

2

June 15, 2009

27.

Sri Lanka

2

June 11, 2009

28.

Israel

2

June 10, 2009

29.

Mexico

2

June 9, 2009

30.

Russian Federation

1

June 22, 2009

31.

Ireland

1

June 20, 2009

32.

Costa Rica

1

June 19, 2009

33.

Venezuela

1

June 18, 2009

34.

Unknown - Asia/Pacific Region

1

June 17, 2009

35.

Nicaragua

1

June 17, 2009

36.

Colombia

1

June 17, 2009

37.

Uzbekistan

1

June 17, 2009

38.

Kuwait

1

June 17, 2009

39.

Brazil

1

June 16, 2009

40.

Hong Kong

1

June 16, 2009

 

41.

United Arab Emirates

1

June 16, 2009

42.

Switzerland

1

June 14, 2009

43.

Angola

1

June 13, 2009

44.

Saudi Arabia

1

June 13, 2009

45.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1

June 12, 2009

46.

Guam

1

June 11, 2009

47.

South Africa

1

June 10, 2009

48.

Unknown - European Union

1

June 9, 2009

49.

Mongolia

1

June 8, 2009

   

버팔로님의 " 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을 잘 읽었으며,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결론으로 내세운 점이 장래가 촉망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돈이 벌고 싶으면 중동전쟁이랑 금융위기만 하면 되지 멋하러 미국은 전쟁을 해서 채무국이 될까?라는 질문입니다. 아마 금융위기를 발생시키거나 중동전쟁을 발발시키기 위한 미국의 영향력확보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지만 이것도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파헤쳐 볼려고 합니다."

   

 인드라는 지적에 조심스럽다. 혹 자존심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 아무리 선의라고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무엇보다 격려가 필요한 시기에 냉정한 비판이 혹 싹을 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움이 있다. (베스트팔렌님이 이를 조금만 아신다면 더더욱 참 좋은 분일 것 같다^^!) 이를 전제하고, 버팔로님이 높은 성취를 하셨으므로 겸손하시라는 의미에서 덧붙이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란다.

   

"1. 전쟁이 발생할 경우 미국의 기본적인 비용조달 모델입니다.

2. 생산증대, 고용증가로 최초에는 경기가 선순환됩니다.

3. 그러나 결국 세금으로 전비를 충당하기에 궁극적으로 시민에게 좋아질 것이 없습니다.인플레이션만 유발될 뿐입니다. (월급 +50원, 세금 -50원 : 똔똔 - 인플레이션)

4. 탱크 생산비용에서 노무비는 일부분이기에 결국 세금으로는 절대 100% 전비를 충당할 수 없습니다.

5. 게다가 현대로 갈수록 생산비용에서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용은 극감합니다.(생산설비의 자동화)

6. 마지막으로 조세저항이 있기에 더욱 만만하지 않습니다.

7. 또한 이렇게 전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미국만의 비용으로 처리하기엔 규모가 너무커져서 미국경제만으로 카바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일부러 카바가 안되게 규모를 자꾸 키우면 판이 커집니다.!!

   

*베트남전을 예로들었지만 이라크전, 아프간전 등 미국이 전비를 충당하는 경우 모두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표면적으로 미국이 전비를 내지않는 중동전 등의 경우는 별도로 추후에 언급합니다."

[출처]미국의 전쟁비용조달과 달러증발 시스템에 관한 고찰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작성자버팔로

세금으로 설명한 대목이다. 세금으로 설명하는 상징적 효과가 있다. 납세 거부 운동의 토대가 있으며, 다른 편으로 세금을 전비가 아닌 복지 부문에 쓰자는 명분을 만들 있다. 허나, 이는 신자유주의 출현으로 무용지물이 되었다. 실제 부시정권에서는 일인당 세금 납부율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실제로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자신이 소득을 백프로 모두 세금으로 낸다는 데에 체감적으로 동의할 시민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국채다. 인드라가 줄곧 강조하는 것이 국채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로스차일드가 영국에서 베어링형제를 물리치고 영국 경제를 장악한 원인이 보통 주식투자로 알려지고 있다. 아니다. 핵심은 국채다. 스탈린이 레닌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은 것은 그가 궂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선생이 이해찬을 높이 평가한 것도 마찬가지다. 그처럼 권력은 국정원처럼 음지에서 일하는 이들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일을 국유본이 하고, 특히 로스차일드가 했던 게다. 유럽 근대국가들에게 공통적인 딜레마가 있었으니 왕실, 혹은 국가 재정 파탄이다. 절대 왕정, 혹은 각국 정부는 세력 확장을 위해 전쟁을 끝없이 필요로 했고, 그러자면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용병을 대기 위한 자금이 필요했다. 자금은 국채로 충당했던 게다. 하면, 국채는 누가 사나? 국유본이 사는 게다. 당대 국채는 사채와 다름없었다. 중국으로 가는 동인도회사 배와 다름없었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국채는 대박이고, 패배하면 국채는 쪽박이었다. 오늘날 옵션인 게다. 이런 고위험 고수익을 감당하고 국채를 과감하게 매수할 세력은 국유본이 유일했다. 물론 국유본은 오늘날 보험처럼 다양한 위험회피(헤지) 장치를 마련하였던 게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일전의 설명에서 지나치게 설명하는 듯싶어 축약해서 설명했다. 이에 대해서 말씀드린다. 미국 무기회사가 수익을 거두면 돈으로 떡치고, 정치권에 로비하고 남은 돈이 있을 게다. 돈은 어디로 가나. 당연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게다. 이때 엄청난 수익이므로 돈을 감당할만한 투자처를 찾으면 당연 국채밖에 없을 게다. 그나마 그중 가장 안전한 투자이니까. 모순이 아닌가. 아니다. 미국만은 예외인 게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 주므로. 로스차일드가 모건을 키운 것도 국채인 것을 감안하길.

또한 경제 용어로 가처분소득이라는 있다. 쉽게 말해, 소득에서 이자와 세금 내고 남은 생계 지출과 저축이 가처분소득이다. 이때 일반 시민이  생계 지출 이외에 저축을 한다는 데에 주목해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다. 은행은 저축이 없으면 망하는 것이 아니라 대출하지 않으면 망한다. 해서저축이자 이상으로 수익을 거두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어디에 투자할까. 당근 국채다. 안정적이니까.

예를 들어 국민연금도 2008 투자에서 비록 마이너스지만, 주식 투자에서 손해보고, 채권 투자에서 이익을 보았다^^! 외인투자란 똑같네~ http://memolog.blog.naver.com/miavenus/879

 결론적으로 상류층이 펑펑 쓰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고, 서민이 생계 유지하고 남은 돈도 국채로 가는 셈이다. 반면 세금은 날로 줄어든다. 일단 금융자본가의 세금이 팍팍 줄어든다. 물론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그때그때마다 산업자본가, 혹은 부동산투자자들을 괴롭히지만, 그들은 겉다리일 뿐이다. 금융자본가를 결코 건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비유하면, 부자가 밉다고 공격하지만, 실제 공격하는 것은 삼성처럼 이류 부자만 건들고, 국유본은 건들지 않는 게다. 이런 공격의 결과는 어떻게 귀결되는가. 삼성 이건희는 더더욱 국유본에 매달리면서 생존하게 된다.

하면, 오늘날 동아시아 국가에서 유독 미국 국채를 사는 것인가. 일본, 중국, 한국처럼 유럽과 달리 동아시아 국가들 대부분이 중동처럼 미국 국채인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올리고 있는 것인가. 브레튼우즈체제의 파기 때문이다. 해서, 그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찾다 보니 외환보유고에 도달했다. 하고, 그마저도 국유본이 활용하고자 만든 것이 국부펀드인 게다. 이에 대해 인드라 이전 글들을 참고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해서, 버팔로님 질문에 답한다. 미국이 나서야 하느냐고. 미군이 나서야 가장 짭잘하다. 한국군 1 비용보다 미군 일인 비용이 엄청나다. 게다가 한국군이나 중국군에 무기 팔아먹으려면 골치가 아프다. 중국 핵무기 없다. 북한 핵무기도 없다. 그저 발사하기 전에 연료 주입 상태에서 얼마든지 파괴가능한 것이 미군이다. 미군은 적대국은 물론 우방 군사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지금 당장 군부문 지출을 제로로 하더라도 향후 이십년 동안 미국을 건들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헌데도, 미국은 예산의 59% 국방비에 투자한다. ? 국유본!

해서, 김정일이 필요한 게다. 하와이 MD 위해서. 김정남이 마카오에서 매일 백만달러 이상 카지노에서 잃더라도 남는 장사인 게다. 허나, 이제 국유본의 전략은 더이상 한반도의 냉전을 요구할 없는 상황이다. 지역 국가연합 때문이다. 그러자면 북한이 개발되어야 하는 게다. 해서, 한반도 통일은 불가피하다. 국유본이 아니었으면 분단되지도 않았을 한반도가 국유본 세계전략에 따라 다시 통일이 수밖에 없다.

 정리하자. 국제유태자본은 국채다. 오늘 다우지수가 폭락한다면 이유는 전적으로 국채다. 인드라 글쓰기를 유념하라. 과장이 아니다. 인드라 글쓰기는 세계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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