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증발과 혁명의 도래 국유본론 2009

2009/06/18 02:51

http://blog.naver.com/miavenus/7005014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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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증발과 혁명의 도래

   

여기 강간당한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이 왜 자신이 강간을 당했는가를 이성적으로 따질 때, 어용연대 박개순이 말한다. 당신이 잘 못 한 것이요. 혹 꿈에 강간당하는 꿈을 꾸지 않았소. 당신이 강간당한 것은 그만큼 당신이 허술했기 때문이오.

   

이에 대해 인드라는 어용연대 박개순이 ***라고 단언하는 게다. 아니다. 강간한 놈이 문제다. 그 놈이 강간한 것은 강간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강간당한 여성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허나, 지금은 어용연대 박개순이 민주인사로 칭송되는 세상이다. 역겹지 않은가. 헌데, 왜 그대는 그런 자를 위해서 산다는 말이오. 당장 관계를 끊으시오.

   

버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논객 분들(인드라님 포함) 답변을 기다립니다.

달러발행 -> 달러가치하락 -> 전쟁발발 -> 물자소모 -> 달러소비량 증대, 달러증발 -> 달러가치 상승

*전쟁발발 = 오일쇼크 = 금융위기 (여기서 달러는 신용통화를 포괄합니다)

   

위 그림에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달러소비가 증대되면 소비하는 주체(미국정부)가 있는 반면 그 달러를 받아주는 주체가 존재합니다. 그 주체는 궁극적으로 금융업체가 될 듯 합니다만. 그렇다면 시장에 존재하는 달러의 절대량은 결국 증가할 뿐(전쟁 등이 발발하면 증가율이 급격히 증가) 감소가 되지는 않을 터인데, 달러를 증발시켰다고 하는 말 자체가 궁금합니다. 오일쇼크에 의한 달러증발은 "월리엄 엥달"의 책에서 언급이 되었고, 전쟁이나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 증발은 "인드라님"도 몇 번 언급을 하셨습니다. 전쟁의 경우 한국전이 예이고 금융위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작년의 서브프라임사태가 되겠죠. 잘 생각해보니 금융위기에 의한 달러증발은 이해가 됩니다. 금융위기에 의해 금융기관이 부도나면 사실상 그 기관이 보유하던 자산이 부실자산에 의해 상각처리가 되면서 쫑치는 것이니 달러가 증발된다는 말이 말 그대로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쟁이나 석유가격 인상에 의한 달러소요량 증대는 초기에는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량 대비 소요통화량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달러가치 상승을 부채질하지만, 유통되는 그 절대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지 않을까요? 특히 전쟁의 경우 최종 재화가 완전 불타버려서 없어지는 반면 재화를 구매하기 위한 달러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니 궁극적으로 시장에 존재하는 총재화=달러 -> 총재화<달러의 상태가 되어 달러가치 하락을 더욱 부채질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전쟁과 오일쇼크는 금융위기와 달리 달러자산이 소각되지 않고 어딘가에 남아있는점이 좀 다르지 않은가 하는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해서 장롱 속에 숨어 있던 달러가 금번과 같은 금융 위기로 완전 확인사살로 소각되는 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현자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이 훌륭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질문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버팔로님 같은 경제학도가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다. 하고, 금융고수 작은사치님이 잘 말씀하셨으나 초보님들이 이해하기에는 약간 어렵게 말씀하신 듯싶다. 아는 것과 말하는 것, 연구와 강의는 다르다는 점이 느껴진다.

   

인드라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읽으니 설명이 부족함을 느꼈다. 해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오일 폭등서부터 시작하자. 달러 결제로만 가능한 오일 가격이 폭등이 일어난다. 석유를 팔아서 돈이 넘쳐난 사우디 왕가 왕자가 매일 새로운 헐리웃 미녀를 첩으로 만들어 하렘을 건설하고 전용 비행기 사는 등 호화스런 생활을 극한적으로 추구해도 그가 번 오일 달러의 3%도 안 된다. 나머지 97% 달러는 미국 월스트리트 은행 계정에만 존재한다. 이때,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터진다. 사우디 왕가는 미국 무기회사로부터 무기를 사들이고 은행 계정에서 이체한다. 미국 무기회사는 큰 수익을 거두게 되는데, 이때 이익의 상당 부분으로 미국 국채를 사게 된다. 해서, 여전히 은행 계정에 있던 통화는 그대로 있는 셈이다^^! 하고, 그 통화는 날로 증가하는 게다. 해서, 전쟁이 끝나면 국가 부채도 늘고, 통화량도 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해서, 버팔로님의 궁금증은 타당한 게다. 전쟁만으로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부채, 단도직입적으로 미국 국가부채만을 늘릴 뿐이다. 하면, 이 부채를 해소시키는 기제는 무엇인가. 버팔로님이 이해하였듯 금융위기다. 그때그때마다 국제유태자본이 고른 나라나 기업을 조져서 파산시키는 게다. 허나, 완전한 해소는 아니다. 해서, 미국 적자가 날로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게다.

   

버팔로님에게 감사드린다. 버팔로님의 문제의식이 훌륭한 까닭은 두 가지이다.

   

하나, 전쟁과 금융위기를 연속적으로 인식한 데에 있다. 해서, 팔십 년대, 구십 년대 세계사적 격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게다. 전쟁과 금융이 전혀 다른 분야가 아니고 한 몸이라는 게다. 일본 금융 위기와 걸프전, 아시아 금융 위기는 연쇄적인 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다. 일국적인 관점에서 파악하기보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분석해야만 올바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게다.

   

둘, 나폴레옹전쟁 때부터 생각만 해도 전쟁을 하면 국가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상식이다.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 정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간단히 생각하자. 에밀 졸라의 '나나'에서 알 수 있다. 남자(정부)는 된장녀인 여자(국제유태자본)의 환심을 사기 위해 된장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 헌데, 된장녀는 남자에게 니가 재벌과 같냐, 하며 콧방귀를 끼며 튕기기만 거듭한다. 이때 남자의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하면, 이 남자가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겠는가. 선물옵션투자로 한 방을 노리거나, 아니면 강도질을 하는 수밖에 없는 게다. 해서, 번 돈으로 아낌없이 나나에게 주는 게다. 나나가 말한다. 한 번 떡치면 일 조원? 이것 이해하면 버팔로님 금융 기본을 깨닫는 게다.

   

헌데, 이는 아직 새발의 피라는 게다. 일본처럼 영구채 논의가 나올 수도 있을 만큼 아직 튼튼한 게다. 해서, 핵심은 공황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이윤율 하락에 있다. 영구채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야 비로소 사태의 전말이 제대로 드러난다는 게다. 말하자면, 돈이 있는데, 돈 굴릴 데를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지경이 된다면, 심지어 돈을 지니고 있어봐야 손해만 되는 그런 세상이 도래한다는 게다. 허나, 지금은 아니다. 그저 연습 게임인 게다. 지금은 그저 돈을 조금만 가진 이들의 돈을 강탈하는 수준의 공황인 게다. 도박할 때 실력이 비슷하다면 종자돈이 딸리는 이들부터 오링되듯이 말이다.

   

해서, 버팔로님이 알아야 할 점은 어느 순간 국제유태자본은 다음과 같이 선언할 것이란 점이다. 자, 이제까지 부채는 모두 제로로 한다. 영구채처럼 원금은 없다. 소정의 이자만 있다. 국제유태자본이 브레튼우즈 체제 파기처럼 달러와 금의 관계를 끊듯이 원금과 이율의 관계를 끊는다. 하고, 그 이후는 서서히 이율조차 내리는 게다. 그 이율이 0에 도달하는 순간, 불가피하게 혁명이 도래한다.

   

왜 미국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가

http://blog.daum.net/1985free/5645936

   

<유태인이 마구 찍어낸 달러가 주로 모인 데가 어디인가 하면 첫째가 중동에 있고, 둘째가 동아시아에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도 있고, 남미에도 있으나 논의의 단순함을 위해서^^! 해서, 중동 달러를 빨아들이고자 하면 전쟁을 부추겨야 합니다. 그래야 중동달러가 미사일이 되어 중동 모랫바닥에 파묻히면 달러 안정성이 실현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동에서의 전쟁이 여의치 않는 경우라면, 한국에서처럼 투기자본의 외환위기를 조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동아시아인들이 수출로 벌은 돈을 쭉쭉 빨아서 공적자금 따위로 엮어서 공중분해를 시키는 것이 또한 달러 안정성을 보장한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위조 달러범이 위조 화폐를 대량으로 찍었는데 이 위조 화폐를 여기저기 거래했는데 그중 큰 거래처가 중동과 아시아인 것입니다. 문제는 중동과 아시아가 그 화폐가 위조 화폐임을 모르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그들이 다른 데로 거래하기 전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다시 가져와 휴지조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전범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국제유태자본과 오바마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813222

   

공중분해에 관해 거칠지만 보다 쉽게 정리해보자. 이는 실례가 아니라 지난 외환위기 때를 고려하면서 작성한 하나의 예다. 키코 사태로 인해 북망산엘시디가 흑자 부도가 난다. 이 부도로 여러 기업에서 북망산엘시디에게 받은 물품 대금이 휴지조각이 되면서 은행권에 갚아야 할 대금을 치루지 못해 연쇄부도가 일어난다. 국가는 이들 기업들의 부실 채권을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모두 사들인다. 국가의 공적 자금은 국민의 세금에서 나온다. 그런데 키코 사태로 북망산엘시디가 망했다면, 누군가는 그만큼 선물환 시장에서 키코 사태로 큰돈을 벌었을 것이다. 이 돈은 미국 본사로 송금된다. 그리고 본사로 송금된 돈은 부실채권에 투자되어 공중분해가 되고,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여 금융위기로 발생한 부실 부문에 투입한다.

   

이외에도 중국, 일본처럼 미국 국채를 구입하는 방식도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중국, 일본이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 그만큼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쏟아낸다. 중국, 일본은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서 이를 돈세탁을 위해 하우스에서 고스톱을 치면서 일부러 잃어주는 것으로 여긴다. 외환보유고도 같은 맥락이다. 외환방어라는 이유로 동아시아 국가들은 외환보유고를 잔뜩 쌓아놓고 있다. 이 돈이 풀리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까. 완전히 망가지는 게다. 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중국, 일본, 한국이 외환보유고를 안고 흑자 부도나는 일이 있을 지라도 말이다.

   

전쟁도 있다.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난다. 아랍국가들은 군수품을 사고 오일달러를 이체시킨다. 군수품을 산 아랍국가들은 미군에 지원을 아끼지 않거나 직접 군수품을 사용하여 미사일 등을 모래더미에 처박는다. 국제유태자본은 오일달러가 이체해 들어오는 만큼 달러를 찍어낸다. 이 과정에서 미국 산업은 선순환을 일으키면서 경제가 급속도로 회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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