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과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중국편, 2022년 한국 월드컵 국유본론 2009
2009/06/3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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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편은 한때 미국 국무부에서 반유태주의의 사례로 소개될 만큼 한국 반유태주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다. 유엔 사무총장 꿈꾸었다가 무산된 홍석현의 중앙일보에서 이원복 만화가 연재되어 국제정치적 역학관계로서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그런 이원복이 이번에는 중국 편을 한다고 한다. 역시 중앙일보에서 연재가 될 전망이다. 대기원시보가 미네르바를 적극 나서서 옹호할 때처럼 이번에도 이원복 인터뷰를 대서특필하는 것을 보면 세 가지 추론이 가능해진다.
하나, 이제 이원복 만화가가 과거 문선명처럼 시련을 극복하고 국유본의 품에 안긴 것이 아니냐는 게다.
둘, 오늘날 중국 문제를 다루는 것은 미국 문제를 다루는 것 이상으로 매우 예민한 사안인데 이 문제를 과감하게 한국에서 풀어낸다는 것은 국유본의 기획으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셋, 향후 1~2년간 한반도의 급격한 정세 변화(한반도 통일을 포함한)와 함께 중국 정세를 예의주시해야 하지 않는가 싶다.
추신 : 2016년 후쿠오카 올림픽은 국유본 황제 제이 록펠러가 회장으로 있는 골드만삭스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이 록펠러가 한국이 2016년 후쿠오카 올림픽을 지지하고, 일본이 2022년 통일 한국 월드컵을 지원하는 그림을 지시했는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정몽준이 독단으로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몽준이 근래 피파회장보다 대통령 후보가 더 중요하다고 나선 것도 유념해야 한다. 한편, 축구협회에서 정몽준의 수족과 같던 현대중공업맨이 현대중공업으로 돌아갔다. 현재 동아시아에서 엄청나게 큰 그림이 소리없이 그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유본은 일을 매우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만든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 십 년을 내다보고 하는 일이라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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