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록펠러 5세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7/0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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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록펠러 5세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7/07
나토군사령관:
근데 존 데이비슨 라커펠러 5세인 '스티븐 라커펠러'의 경우 이미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애듀셔널 어드벤처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비록 벌써 2천만 달러를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춘천 지역의 애니메이션 제작 환경이 매력적인 데다가 또한 덤으로 중국 &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역시 춘천 애니메이션 사업을 주목했다네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인드라는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록펠러 5세라는 이야기를 나토군사령관님에게 처음 들었다. 해서, 사실이 어떠한가 약간 자료 조사를 해보았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박흥수)의 초청으로 13일 춘천을 방문할 스티븐 록펠러씨는 석유왕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의 재벌 존 록펠러의 5세손으로 포드 대통령 시절 부통령을 역임하고 오랜 시간 뉴욕주지사를 역임한 넬슨 록펠러의 손자이다. 그는 현재 다양한 자선활동을 펼치면서 뉴욕시 맨해튼에 소재하는 록펠러 센터에서 가문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다."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31100136&s=201
"석유와 금융재벌로 세계최대의 자선사업 가문인 록펠러 재벌의 5세인 스티븐 록펠러씨가 춘천을 방문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 연설에서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의사를 피력했는데…
▲ 2018년 동계올림픽을 향한 평창의 도전은 계속된다. 독일 뮌헨이 경쟁도시로 나온다고 들었다. 개최지 결정은 2011년으로 아직 시간이 있지만 지금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서 반드시 유치하겠다."
http://www.kwnews.co.kr/view.asp?aid=208031100136&s=201
데이비드 록펠러나 넬슨 록펠러가 3세대이면, 제이 록펠러가 4세대이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록펠러 가문의 5세대다.
"Steven C. Rockefeller, Jr. is the only son of Steven C. Rockefeller and grandson of former United States Vice President Nelson Rockefeller and a fifth generation member of the Rockefeller family... He currently serves on its Development Committee where he is focused on technical support and fund-raising for Esperanza International in the Dominican Republic, a fast-track micro-credit and health services program."
http://en.wikipedia.org/wiki/Steven_C._Rockefeller,_Jr.
위키피디아 사전에 보면, 5세대 록펠러라고 나오고 있다.
헌데, 한국 일부 신문에서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를 록펠러 5세로 말한 것이다. 예서, 엄밀하게 구분해야 한다. 록펠러 5세와 록펠러 5세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록펠러 가문에서 1세, 2세, 3세, 4세, 5세하는 명칭 부여는 아무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로마황제에 대해서 부르듯 오직 특정인에게만 부여되는 영광된 이름인 게다. 이는 다시 말해, 5세란 차기 황제를 의미하는 게다.
정리하자. 록펠러 5세대란 록펠러의 무수한 5세대 자손들을 칭한다. 복수의 개념이다. 허나, 록펠러 5세는 차기 황제로 임명되었다는 단수의 개념이다.
해서, 아직까지는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5세로 임명받았다는 소식을 인드라가 접하지 못했으므로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를 5세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인드라 입장이다.
하면, 이것이 끝인가. 아니다. 이를 전제하고,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흥미로운 인물이 틀림없다. 록펠러 5세라는 명칭을 하사할 만큼 이력이 돋보인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의 바이오그래피에서 주목할 점을 고려하자.
"Steven C. Rockefellers Have an 8-Pound Boy," New York Times, July 22, 1960"
http://www.astro.com/astro-databank/Rockefeller,_Steven_C.,_Jr.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는 넬슨 록펠러의 손자이자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의 유일한 아들이다. 넬슨 록펠러는 미국 공화당에서 활약한 유명 인사이며, 그가 CIA와 함께 벌인 남미 공작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고,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여 막판 대통령 꿈을 위해 록펠러 가문 비밀을 폭로하기까지 하여 국유본의 분노를 샀던 장본인이다. 하여, 불운하게 인생을 끝마쳤던 인물이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형 넬슨 록펠러에게 마음의 짐이 있을 게다.
또한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는 한때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이내 그만 두고, 철학과 신학에 몰두한 이다. 자신의 하녀와 결혼하였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다.
http://www.newyorksocialdiary.com/listpopup.php?tid=154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1960년 6월 22일에 태어났으며, 킴벌리를 아내로 맞이했다. 하고,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예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예까지는 평범하기 짝이 없다. 허나, 다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교육 대통령이다.
"Steven C. Rockefeller Jr. "is the President of Educational Adventures..."
http://sourcewatch.org/index.php?title=Steven_C._Rockefeller%2C_Jr.
다른 하나는 그래민 은행이다.
"Grameen Foundation - director"
http://www.muckety.com/Steven-C-Rockefeller-Jr/8373.muckety
방글라데시 출신 그래민 은행 설립자 유누스가 2006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가난한 주민들에게 싼 이자로 대출하여 주택과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공로 때문이다. 노벨평화상은 국유본이 똥구멍을 빨아라, 하면 빠는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해서, 베트남 사람은 그따위 더러운 상을 받기 싫다고 거부했던 게다.
http://blog.naver.com/royals7?Redirect=Log&logNo=70012047748
헌데, 인드라가 주목하는 것이 그래민 은행이었다. 이것을 수상쩍게 바라보았던 것은 어용연대 박원순이 이것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 같아서 유념했던 게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가 이 문제에 관여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He currently serves on its Development Committee where he is focused on technical support and fund-raising for Esperanza International in the Dominican Republic, a fast-track micro-credit and health services program."
마이크로-크레디트란 무엇이냐면, 소상공인을 위한 무담보 신용대출이다. 이 시스템 지금 이명박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에 의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 변희재가 괜히 실크로드 창업 세대론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는 게다.
해서,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에 대한 인드라 추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공식적으로 록펠러 5세라는 명칭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즉, 아직 적통이 아니라는 게다.
둘째, 허나,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착실한 황제 수업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 여러 이력을 갖추고 있다. 쿠바 담당으로 첫 사회 경험을 했던 데이비드 록펠러처럼 중미 도미니크 공화국에서 활약한 것을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데이비드 록펠러처럼 금융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인드라 조직론 중 배반의 법칙을 참고할 것.
셋째,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주력하는 교육과 금융 부문이 근래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넷째,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춘천에 와서 애니메이션 사업 투자 의향을 말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이 있지 않겠나 볼 수 있다. 특히, 근래 국유본이 김연아를 부쩍 키우는 것을 보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거나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이 열린다. 그만큼 둘 중 하나가 선택되면 다른 하나는 이룰 수 없는 게다. 둘 모두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재까지 정황을 보자면, 일본통 제이 록펠러는 일본의 하계 올림픽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정몽준 동향을 보면 제이 록펠러는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에 무게를 두고 있는 듯이 보인다.
허나,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 예상은 이렇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 의지대로 된다면, 한반도는 2018년까지 통일이 어렵다. 반면 제이 록펠러 뜻대로 된다면, 한반도는 2015년 이내에 통일이 되며, 2022년에는 통일한국 월드컵을 치루게 된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든 사이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http://www.viswiki.com/en/Steven_C._Rockefeller,_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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