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3/2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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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7 : 유태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3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23  

요즘 여기저기서 질문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유태인 관련 글을 일차로 마무리한 뒤 답변을 할 것이니 기다려주셨으면 싶다.

   

   

13. 유태인식 성이 따로 있는가?

   

   

유태인식 성이라고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네 김, 이, 박, 최, 정처럼 흔할 따름이다. 

   

일. 유태인 성과 이름은 우선 사이먼 (가수 폴 사이먼~!), 이삭, 솔로몬, 모세 등 모세 5경에 등장하는 이름을 많이 쓴다.

   

허나, 서구 사회에 유태인 경계심이 컸으므로 성과 이름을 새로 짓거나 바꾸거나 은폐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 이 중 빈도수가 가장 높은 것이 지명을 성으로 삼는 것이다. 보통 서유럽 성을 보면 귀족이 아니면 직업과 관련된 성씨가 많다. 허나, 중세 유럽에서 유태인에게 따로 직업을 주지 않았기에 유태인 성은 동네 지명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다.

   

- thal (dale, valley) : 계곡 예) Lilienthal(백합계곡), Rosenthal(장미계곡), Blumenthal(꽃계곡), Wiesenthal(잔디계곡)

   

- berg (hill, mountain) : 산 예) Lindberg(보리수산), Schonberg(이쁜산), Spielberg(놀이동산)

   

   

- feld (field) : 들판 예) Blumenfeld(꽃들판), Rumsfeld(넓은들판), Rosenfeld(장미들판)

   

   

http://blog.naver.com/swatch1997?Redirect=Log&logNo=120049733199

   

   

허나, 지명 성도 너무 알려지자, 그 다음으로는 자연을 대상으로 한 성이 생겨났다.

   

- stein (stone) : 돌 예) Einstein(하나의 돌), Goldstein (금돌)

   

유럽인이 유태인에게 성을 팔았다고 한다. 조선에서도 족보를 파는 일이 있었듯 유럽에서도 흔한 일이었다. 다만, 자연 명칭에도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가 있었는데, 부자한테는 좋은 의미의 성을 팔고, 가난뱅이에게는 나쁜 의미의 성을 팔았다고 한다.

   

삼. 우연찮은 실수로 생긴 성

   

   

http://blog.naver.com/1kimjt?Redirect=Log&logNo=20001569077

   

   

   

   

알렉스 퍼거슨. 성만 보면 유태인인데, 아무도 그를 유태인이라 하지 않으니 유태인이 아닌 듯.

   

   

   

헨리 키신저 자서전을 맡는 등 요즘 잘 나가는 노비네파 학자. 유태인일 것으로 99% 추정.  

   

이처럼 유태인 성을 기억하면, 인드라처럼 자료를 많이 구해서 분석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로움이 많다. 즉, 신문기사를 검색하거나 대형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 니얼 퍼거슨처럼 못 보던 학자 이름이 등장할 때, 무심코 지나다가다 어? 퍼거슨? 하면서 한번 더 눈길이 간다는 것이다. 해서, 그 기사나 관련 책을 살펴 보면서 아, 이 친구가 앞으로 뜨는 것인가? 하고 지켜보면, 뜨더라~!!!

   

   

   

   

14. 유태인 특징이 매부리코라던데?

   

일부 네티즌은 카자르 유태인 특징으로 매부리코를 말한다. 해서, 매부리코가 있는 유태인은 가짜 유태인 식인 게다.

   

다시 정리하자.

   

오늘날 세계 유태인은 다음과 같다. 

   

   

        

   

   

이들 유태인을 다섯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일. 수메르인 아브라함

   

구약에 따르면, 아브라함은 수메르인이다.

   

이. 이집트인 모세

   

유태인 프로이트에 따르면, 모세는 이집트인이다.

   

http://blog.naver.com/sthephankim?Redirect=Log&logNo=30131240297

   

삼. 페니키아/카르타고인 유태인

   

인드라 주장에 따르면, 바리새인은 페니키아/카르타고인 유태인이다.

   

바리새인에는 이들 뿐만 아니라 로마시대 때 유대교로 개종한 노예, 에돔인, 이집트인, 이디오피아인, 아랍인, 북아프리카인, 흑인, 백인, 동양인 등을 포함한다.

   

사. 카자르 유태인

   

오. 근래 유대교로 개종한 유태인

   

부모가 유대교로 개종한 뒤 그 자식이 유대인이 된 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세대부터 유대교로 개종한 이들을 말한다.

   

1970년대 이후 소련에서 이스라엘이나 미국으로 이주한 유태인 중 일부가 이 부류이다.

   

이중 근래 유대교로 개종한 유태인에게는 매부리코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로마시대 때 개종한 유태인들 중에는 노예, 백인, 흑인, 동양인이 있었는데, 이들 역시 매부리코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

   

이들 이외의 유태인은 매부리코가 특징적일 수 있다.

   

셈족 특징 중 하나가 매부리코다. 셈족이란 수메르인, 아랍인, 시리아인, 페니키아인, 카르타고인, 유태인 등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모세 역시 실존했다면, 기원전 15세기~13세기로 추정하므로 매부리코일 가능성이 크다. 이 시기 이집트 왕조는 셈족, 후르리인 혼혈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카자르인 역시 매부리코다. 카자르인이 투르크 계통인데, 카자르인만 매부리코가 많은 것이 아니라 같은 투르크 계통인 오늘날 중국 신장에 살고 있는 위구르인도 매부리코가 많다.

   

해서, 혹 한국인 중에도 매부리코가 있다면, 투르크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다~! 혹은 흉노인이라고 해야 하나?

   

참고로 마야인도 매부리코이다. 이러한 영향인지, 중남미 유태인 중 일부는 유태인이 되면 출세할까 싶어 유태인으로 행세하는 이들도 좀 있는 것 같다. 유태인하면 뭔가 있어보이고, 상류층과 인맥을 쌓을 수 있으니까. 

   

   

15. 서구 지배층이 유태인 권력을 건들일 수 없는 이유는?

   

지난 유태인 설명에서 유태인이 서구 지배층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기에 유태인이 생존할 수 있었다고 했다. 허나, 이는 필요조건 설명이지, 충분조건 설명일 수는 없다.

   

토사구팽이란 말이 있지 않던가. 서구 지배층이 그 아무리 유태인이 필요하더라도 자신들 권력까지 위협하도록 놔두지는 않았을 것이란 점이다. 해서, 토사구팽할 수 있었을 터이고. 실제로 서유럽에서 유태인 추방령을 내릴 때, 유태인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국가 경영 능력이 뛰어나도 쫓겨났다. 그 당시에도 유태인이 아무런 대비책이 없었을까. 히든 카드가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쫓겼다.

   

어찌된 일일까.

   

일. 구교의 몰락이다.

   

신념, 사상, 세계관, 종교 이런 것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인간은 단지 욕망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욕망과 도덕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인다.

   

아무리 나쁜 짓을 했어도 왕을 죽이지 못했다. 신이 선택한 왕이었기 때문이다. 왕위 다툼으로, 귀족간 암투로 인해서 왕이 죽는 일이야 다반사다. 허나, 이는 신성한 피들끼리의 싸움이었기에 문제가 없다. 허나, 프랑스 혁명 때 왕이 사형을 당했다. 신성한 피에 의해서가 아니라 천민들이 왕을 죽였다.

   

프랑스 혁명 전에도 영국에서 크롬웰 청교도 정권이 찰스 1세를 처형했다.

   

그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은, 구교가 몰락했기 때문이다. 헨리 8세가 이혼 문제로 국교회를 선언한 이후 별 일(?)이 없자 구교의 권위가 추락한 것이다.

   

이전의 도덕 관념에 따르면, 헨리 8세는 벼락을 맞아 뒈져야 정상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교회 재산을 몰수한 것이 큰 충격이기도 했다.

   

영국은 물론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국 황제와 귀족들은 영국 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통해 자신들도 언제든 목이 잘릴 수 있음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프랑스 혁명 배후에 공공연히 프리메이슨이 언급되었고, 프리메이슨은 신교와 연관이 크고, 신교와 종교개혁 운동 자금으로 유태인 자금이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이. 로스차일드 가문과 유태인을 건들면 혁명이 발생한다.

   

이 두려움은 결코 상상의 산물이 아니었던 것이다. 실제 상황이었다.

   

실제로 19세기 혁명적인 정세 때마다 혁명가들은 비밀리에 로스차일드 가문을 찾아와 지원을 부탁하곤 했다. 막말로 로스차일드가 허가하면 혁명이 성공하고, 거절하면 혁명이 실패했던 셈이다.

   

이러한 위협은 전시가 아닌 평시에도 이루어졌다.

   

역사적인 아나키스트, 미하일 바쿠닌 말대로 유태인이 언론, 학술 분야를 장악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전에는 프리메이슨이 장악했다. 그런 이유로 미하일 바쿠닌도 프리메이슨에 가입했던 것이다. 허나, 미하일 바쿠닌이 프리메이슨에 가입할 때는, 이미 유태인이 프리메이슨 지원을 사실상 끊었을 때였다.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 유태인은 프리메이슨을 후원했다. 이유는 유태인이 공직 진출을 할 수 없기에 프리메이슨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 활용했던 것이다. 허나, 19세기 프랑스 혁명 이후 점차 유태인도 일반 직업도 획득할 수 있을 뿐더러 공직에도 나갈 수 있었기에 더 이상 프리메이슨이 필요하지 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반프리메이슨 운동이 일어나 프리메이슨 세력이 크게 위축이 된다. 인드라는 반프리메이슨운동 배후에 로스차일드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하면, 왜 로스차일드와 유태인은 프리메이슨을 죽였는가. 프리메이슨 자리에 유태인을 넣기 위함이다. 토사구팽인 게다.

   

해서, 유럽, 미국에서 프랑스 혁명 이전까지는 사회개혁 모임하면 대부분 프리메이슨과 연관이 있었지만,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시대를 거치면서 사회개혁 모임은 유태인이 주도하게 된다.

   

가령 맑스가 속했던 의인동맹이 있다.

   

"의인동맹

공산주의자동맹의 전신은 1836년에 조직된 "Bund der Gerechten"(의인동맹(義人同盟) 또는 정의자동맹(正義者同盟))이었다. "의인동맹"은 프랑스 혁명당시 혁명정부에 의해 처형된 공산주의자 그라쿠스 바브프의 사상을 따르는 공상적 사회주의자들기독교 공산주의자들이 만든 단체로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나중에 가입하였다. "의인동맹"이 내건 구호는 《모든 사람은 형제이다!》였으며, "평등과 정의 그리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이상에 기초하여, 지상에 (복음서에 나오는)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편집] 공산주의자 동맹으로의 변화

1847년 6월 런던에서 있은 의인동맹 제1차대회에서 이 동맹은 공산주의자동맹으로 개편되었다."

http://ko.wikipedia.org/wiki/%EA%B3%B5%EC%82%B0%EC%A3%BC%EC%9D%98%EC%9E%90%EB%8F%99%EB%A7%B9

   

"1830년대에는 많은 독일인 수공업자들이 마이스터를 목표로 길드원이 되고자 도제 수업을 하기 위해 프랑스나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징집연령이 되면 귀국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그대로 국외에 머물러 있곤 했다. 해서, 이들은 '추방자동맹' 이라는 단체로 모여 있었다.

   

이런 가운데 1837년에 추방자동맹의 급진적인 성원들이 독립하여 '의인동맹'을 조직하였다. 이 동맹의 지도자는 바이틀링이었다. 이 단체가 독일인 노동자들과 수공업자들의 최초의 비밀조직이었다. 이 단체는 1839년에 블랑키의 '계절단'이 파리에서 일으킨 봉기에 연루되어 유럽의 정부들로부터 탄압을 받아, 1845년경에는 런던 지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활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때 동맹에서는 바이틀링파 지도부의 봉기 노선에 대한 비판이 일었고, 영국의 차티스트 운동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출처] 맑스-공산주의 선언 (coocii02) |작성자 coocii02

이것이 운동권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다. 헌데, 운동권이라도 책과는 담을 쌓은 까막눈 운동권도 많으니 운동권 중 1%~5% 정도만 아는 이야기일 수 있다. 

   

이를 근거로 맑스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자들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인드라가 이 문제를 말끔하게 설명드리겠다.

   

우선 상기한 대목에서, 기독교 공산주의자라고 말함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를 말하는 것이다. 당시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는 신교 부류 중 과격파 정도로 인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헌데, 맑스가 의인동맹을 공산주의자동맹으로 바꾸었다. 이것이 단지 이름만 바꾼 것일까. 아니다. 바이틀링을 내쫓았다. 당대 최고의 혁명가였던 바이틀링은 유태인이 무섭다면서 미국으로 망명했다. 바이틀링만 추방했나. 바이틀링과 가까운 자들을 모조리 다 축출시켰다. 또한, 사람과 조직만 바꾸었나? 아니다.

   

무엇보다 이념을 새롭게 했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이론은 부르주아 이론이라면서 배격했다. 블랑키와 같은 후기 쟈코뱅주의자에 대해서는 공상적 사회주의자라는 낙인을 찍어 열정만 있고, 골 빈 넘으로 격하시켰다.

   

맑스의 업적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잔당과 이념을 모조리 제거시킨 것이다. 하고, 맑스 주변으로는 유태인들이 몰려들었다.

   

이런 식으로 유태인들은 언론, 학술, 사회조직 부문에서 기존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들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차지했던 것이다.

   

푸셰, 그 자신이 나폴레옹처럼 쟈코뱅주의자였으면서 푸셰와 나폴레옹은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를 제거하기 보다 조직을 유지시키지만, 빈 껍데기로 만들었다.

   

맑스 방식은 나폴레옹 시대의 푸셰와 비교하면, 한층 진일보한 것이다. 나폴레옹과 푸셰는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상층부를 자기 사람으로 채워 조직을 허수아비로 만들었을 뿐이라면, 맑스는 상층부를 제거한 것은 물론 이념을 새롭게 했던 것이다.

   

세계의 심장부, 런던에 맑스가 있다.

   

로스차일드를 건들면, 유태인을 건들면, 영국 왕궁은 쑥밭이 될 것이다.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로스차일드가 자금을 대주면 혁명은 백 프로 성공한다.

   

언론, 학술, 사회시민단체를 장악했다.

   

언제든 수틀리면 혁명이다!!!

   

혁명이 아니더라도 유태인에 대해 쓸 데 없이 말하는 넘들은, 일단 언론에서 발언을 문제 삼아 평판을 나쁘게 하여 직위해제시키는 것이다.

   

삼. 경제적 압박이다.

   

북한 국채로 설명을 해보자. 국유본은 쪽발 정일에게 국채 발행을 지시한다. 쪽발 정일이 북한 국채를 십억 달러 규모로 발행한다. 

   

이때, 국유본은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구사했을 것이다.

   

핵폭탄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든다. 해서, 전자는 쪽발 정일 핵폭탄 비용을 대주기 위해 선이자없이 다 사주는 방식이다. 후자는 여기서도 이문을 남기겠다고 국채 액면가의 10%만 쪽발 정일에게 준다. 쪽발 정일이야 꽁돈이기에 "충성! 대를 이어 충성하겠습니다."하며 국유본 앞에서 혹부리 춤, 또는 펭귄댄스로 재롱을 떤 뒤 일억 달러를 낼름 삼켰을 것이다. 물론 이 중 오천만 달러 정도는 기쁨조를 위해 쓰는 배달사고를 일으켰지만, 국유본이 알면서도 모른 척했을 것이다. 해서, 지금 시세가 15% 정도되어도 5% 이익인 게다. 이러다가 한반도 통일되어 통일 정부에 적당히 협박해서 20% 정도 해먹으면 더블로 해먹는 셈이다.

   

예서, 전자든, 후자이든, 기본은 PPP 프로그램인 게다. 세계 주요 국유본 은행이 신용 보증하는 비밀 프로그램이다. 1% 이내의 작은 수익률 국채 프로그램인데, 잦은 거래로 큰 수익률을 내는 프로그램이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국제 큰손들만 거래한다. 해서, 북한 국채도 이 프로그램 속에 들어가서 손바뀜이 일어나 자금 세탁이 이루어진다. 최종적으로는 국유본이 국채를 보유하는 셈이다.

   

바로 이 대목이 국유본이 권력을 유지하는 비결인 게다.

   

돈이야 엄청 많다. 이 돈으로 주요 권력층을 매수하는 것이다. 어떤 방식으로? 투자인 게다. 요즘이야 사모펀드, 헤지펀드 방식이 주류이겠다. 과거에는 투자은행이었다. 허나, 이 바탕에는 국유본의 전략이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 PPP 프로그램을 하는 것이 경제적 이익을 기대해서인가. 물론 궁극적으로는 그렇지만, 당장의 이익을 기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북한 국채를 할인없이 백프로 액면가 금액으로 국유본이 매수했다 치자. 국유본은 이 국채를 0%부터 시작해서 PPP 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것이다. 매수, 매도자는 국유본 주요 은행 보증으로 안심하고 거래한다. 매수/매도자는 이 거래로 인해 차익을 챙길 수 있다. 게다가 국채는 북한 국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식으로 국유본이 세계 권력층에 자금을 대준다면, 그 누가 이 자금을 거절할 수 있을까. 절대로 드러내는 일이 없는 자금인데.

   

헌데, 누군가 국유본 말을 듣지 않는다?

   

우선 이 자금줄을 끊는다. 귀족이 품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든다. 헌데, 자금줄을 끊으면, 당장 신용에 위기가 온다. 

   

뿐인가. 국유본은 귀족의 금융 거래 등을 속속들이 안다. 해서, 마음만 먹으면, 귀족의 비리 사실을 국유본 언론이나 국유본 정치인에게 슬쩍 넘긴다. 

   

쇠고랑을 찬다. 설사 쇠고랑을 차더라도 관련자는 말할 수 없다. 국유본 언론이 발언을 차단시킨다. 더 나아가 관련자 지인들마저도 위태로울 수 있다. 체념한다.

   

정리하자.

   

서유럽 지배층이 유태인 권력을 건들일 수 없는 충분조건은?

   

혁명/쿠테타, 언론 장악, 경제권이다.

   

권력. 혁명/쿠테타로 언제든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다.

   

평판. 언론/학술/사회시민단체를 장악하여 언제든 평판을 나쁘게 할 수 있다.

   

신용. 경제 권력을 장악하여 언제든 부도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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