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최태원, 서태지,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2011
2011/04/25 05: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07592335
국제유태자본과 최태원, 서태지, 그리고 한반도 통일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4/25
네이버나 팍스넷에서 pm5340으로 검색하면 인월리 글이 상단에 뜬다. 또한 네이버에서 최태원 검색하면 pm5340이 연관어로 나온다. 인월리가 이에 약간의 책임감을 지니고 이번 글을 쓰게 되었다.
국유본 :
존경하는 인드라님 안녕하십니까. 외람된 질문 하나 올립니다. 국유본에게 늘 이용만 당하지 말고 그들과 반대되는 길을 가자고 다짐하며 카페활동도 하고 인월리도 잘 읽고 있습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커지긴 했는데 투자는 엉뚱했습니다. 저는 지난 해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인수 우선협상권을 받는 걸 보고 현대그룹을 통한 통일 수혜를 예측해 '현대아산'장외주를 매입했습니다만 현대아산이 북의 SOC사업권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상황을 보면 현대차그룹이 통일을 주도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통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삼성보다 현대차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현대아산. 이대로 몰수, 몰락 할까요? 반토막 났지만 지금이라도 팔아야하는 걸까요?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인드라 :1. 현대엘리베이터처럼 현대차그룹에서 현대그룹을 흡수하기 위해 엠엔에이를 시도한다면. 2. FTA를 위해 느닷없이 남북정상회담이 급진전되면서 금강산 관광이 허용되는 경우. 3. 다음 정권이 누가 되든 대통령이 바뀌게 되면 국유본 정책이 다르게 될 가능성이 크다. 김대중이 햇볕했지만, 노무현은 햇볕 반대로 했다. 그건 국유본 지시이기 때문이다. 현재 돌아가는 바로는, 국유본이 당분간 햇볕을 원하고 있다.
인월리는 이를 전략적으로 극대화시켜서 한반도 통일로 갈 것이다. 국유본이 인월리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국유본이여. 인월리보다 더 타당한 안이 있다면 제시해보라!
pm5340은 최태원인가
|
최태원 |
pm5340 |
비고 |
인월리 |
혈액형 |
B |
AO |
피엠은 B형을 싫어함 |
BO |
키 몸무게 |
179/85 |
174/90 |
|
171/72 |
생년월일 |
60년 12월 3일 |
63년 |
최재원 63년 |
65년 12월 2일 |
대학교 |
고려대 79학번 |
서울대 82학번 |
피엠,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서 서울대 프리미엄이 있나 자문을 함. 이 시기 고대 부정 입학자가 많았을 것으로 의심하는 분들이 많음. 이 시기 재벌 2세들 집중적으로 고려대 입학함. |
연세대 85 |
전공 |
물리학과 |
사회계열 |
피엠, 시중에 나온 역사책 다 읽었다 자랑 |
기계공학과 |
유학 |
시카고대 |
시카고대/미시건대 |
피엠, 신뢰도 하락 |
|
부인 대학 |
서울대 공대 |
카톨릭대 미대 |
|
야간대학 (소녀가장이었음) 그림 잘 그림 |
병역 |
면제 (과체중) |
면제 (양눈시력차이) |
최재원 면제(근시) |
30개월 만기제대 |
흡연 여부 |
금연 |
흡연 (마일드세븐) |
|
금연 |
상기한 자료만 보자면, pm5340은 최태원이 아니다.
허나, 문제는 pm5340이 최태원이 아니다, 라는 데에 있지 않다. 이미 pm5340이 최태원일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으로 파급된 상황이다. 마치 광우병 파동과 같다.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리고 만다는 이야기가 퍼진 상황이라면 누가 이성적으로 그 아무리 pm5340이 최태원이 아니라고 해도 믿을 사람이 드물게 되는 것이다.
이 문제는 또한 미네르바와 같은 상황이다. 미네르바가 박대성이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대중은 쉽게 납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박대성이 가짜이고, 진짜는 따로 있을 것으로 여기게 될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최태원과 pm5340의 놀랄만큼 일치된 이야기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허나, 이 문제는 미네르바 사태처럼 해결할 수 있다. 누군가 고급 정보를 pm5340에게 메일 쪽지 등으로 주면서 활용했다면?
해서, 가설은 셋으로 나눠진다. 1. pm5340은 최태원이지만, 구체적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달리 했다. 2. pm5340은 최태원의 묵인하에 최태원 지인, 최재원의 아바타이다. 3. pm5340은 최씨 일가와 아무 상관이 없다. 다만, pm5340 게시판 활동이 재미있다고 보아 국유본이 pm5340을 활용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한때 주식으로 이름을 날린 증권 애널리스트였고, 주식투자자였지만, 주식투자 실패로 인하여 인성이 황폐화된 인물로 보고 있다. 낮에는 노름꾼, 밤에는 여대생 찌라시를 찾아 헤매는 난봉꾼인 허언증 환자로 보는 것이다.
예서, pm5340의 진술을 검토하기로 하자.
하나, pm5340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진실이라고 한다. 허나, 그는 자신이 다닌 대학 주장에서 시카고대를 나왔다고도 하고, 미시건대를 나왔다고도 했다. 해서, pm5340의 주장은 진실되지 않다. 꾸민 것이다.
둘, pm5340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협소하다. 반면, 최태원은 주도적으로 브이 소사이어티를 만들 정도로 국유본 세상과 밀접한 인물이다. 국유본이 소사이어티, 연대, 이니셔티브 이런 단어에 굉장히 집착한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셋, pm5340이 말한 구체적인 정보들을 보자면, 형편없다. 가령 여성이 165 이상에 47킬로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것. 이런 것은 pm5340이 2500명 이상의 여성을 정말 섭렵했다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인월리가 이 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 나타샤는 처녀 시절 165을 훨씬 상회하는 키(운동화 신고 있어도 인월리와 거의 비슷하다)에 49킬로였다. 이 몸무게 전설을 유지하고자 나타샤가 수영에 미친 듯이 몰입하는 것이다. 그래도 50킬로 어렵다. 헛소리 말자. 최근 자살한 모델 수준 아니면 이런 타입을 원한다는 것은 pm5340의 딸딸이에 불과하다.
또한 마포에 빌딩이 있다면서 썰을 푸는데, 이에 대한 정보가 굉장히 부실하다. 현실 감각이 매우 뒤떨어진다.
그밖에 비자금 운운하는 것이나 자신이 유명세를 지니는 것은 재벌들을 많이 만나기 때문이라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 그가 말하는 것들이란 줏어들은 것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반면 pm5340이 모텔 정보에 대해서는 나름 정확한 면이 있다. 서울에서 잘 나가는 모텔 시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있다. 이는 피엠이 나름 모텔을 자주 들락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보 의외에는 인월리가 쓸만하다 여기는 정보가 없다. 그럼에도 pm5340에 대해 평가하는 글을 올린 것은 왜인가. 최종적으로 떠보기 위함이었다. 결과적으로 별 게 없었다.
다시 말해, pm5340이 정말 SK와 연관이 있다면, SK 측에서 특단의 조치가 나와야 하는 것이다. pm5340에 대해 고발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가 사칭한 것은 없으니까. 허나, 이미지를 중시하는 근래 기업 풍토에서 보자면, SK 측에서 pm5340은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이야기 정도는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허나, 없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시인 것이다. 별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도 거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노이즈 마케팅인 셈이다. 요즘 서태지 이슈처럼 말이다. 사실 서태지 한참 전에 맛이 갔다. 과거에는 문화 대통령이었는지 모른다. 허나, 그의 히트곡들 중 상당수가 표절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데다가, 후속곡들이 하나같이 형편없기에 팬층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그런 마당에 다시금 서태지 이슈가 떠오르니, 어떤 측면에서 서태지로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다. 만일 소송이 서태지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르기만 한다면 대박인 것이다. 그처럼 국유본이 서태지와 이지아, 그리고 최태원을 보장해준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없다. 지금처럼 국유본 스파이로 의심되는 조국과 진또라이가 열심히 홍보해준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 그것이다.
냉정하게 판단하자.
자통법? 놈현 정권 때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의 합의하에 조용히 처리되었다. 이런 것이 진짜다. 국방비 증액? 연평도 사건을 빌미로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 역시 전광석화처럼 처리했다. 썩어문들어지는 민생법안들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인월리는 말한다.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 한걸레 같은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침묵하면서 법안을 처리할 때가 문제라는 것을 말이다. 그것이 자통법이고, 국방비 증액인 것이다. 허나, 그 애비가 독립군 고문하던 놈이 아닐까 의심스러운 미디어오늘 따위 같은 색희들이 이슈를 제시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국유본의 의도임을 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월리가 강조한다. 오늘날 주요한 이슈는 외환은행 매각이냐, 아니면 금산법이냐. 까놓고 잘 생각해봐라. 더 적나라하게 말해줄까. FTA 번역 오류 문제냐, FTA 자체 문제냐. 인월리가 확실하게 말한다. 지금 민주노동당 지도부는 개색희들이다. 강기갑처럼 빤쓰벗고 춤추는, 뱃지에 목매단 씹색희들이다.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이 금산법 운운한다면, 그것은 국유본 지시를 받는 물타기인 것이다. 물타기에 속지 마라.
현재 대한민국에서 쳐죽일 놈들이 있다면,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 기자색희들이다. 니놈들은 구족을 멸할 젖같은 색희들이다. 쪽발이 왕에게 구십도 절하면서 독립군 쳐죽이던 친일파 니 애비가 그리 시키든? 해방 뒤에는 진보좌파인양 행세하면서 출세하고? 개잡놈들. 니놈 자식들에게 뭐라 말할 것인가. 나는 대한민국을 오늘도 열심히 망하게 하고 있다고 말할 것인가. 개씹색희들아. 천벌을 받을 것이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48416
대표적인 MB 뉴스사이트에서 정진석 - 최태원 술자리 보도를 한다. 이것 뭘 의미하는지 알겠는가. 설계된 것이다. 인월리가 강조했다. 지난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롯데호텔 침입사건처럼 노이즈 마케팅인 것이다. 한마디로 금산법은 다른 더 중요한 사안을 위한 떡밥인 것이다.
자, 생각해보자. 한국 재벌들 돈 많다. 현금 보유율 엄청 쌓아놓고 있다. 헌데, 요즘 언론에서 나오는 것 뭐냐. 한국 기업들 부채 증가 뉴스다. 금산법 강조다. 최태원이다. 이러면 뭐냐. 외환은행에 대한 론스타 인수가 합법화될 수는 없어도 인정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국유본의 힘인 것이다. 여기에 힘을 보태는 것이 바로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과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인 것이다.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시민 돈으로 운영하나. 그랬다면, 일찌감치 망했다. 인월리가 말한다. 삼성 돈과 정부 돈으로 운용되고 있다. 왜? 국유본을 위해서. 한국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악질은 친일매국수구반동찌라시 한경오프엠과 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이다.
인월리가 분노한 것처럼 보이나.
아니다. 사실은 국유본에게 제안하기 위함이다.
이 문제는 서태지 이슈나 최태원 이슈, 혹은 공인 사생활 문제나 금산법으로 풀 사안이 아니다.
인월리가 최태원과 최태원이 주도하던 브이 소사이어티만 이야기해도 끝이 없을 지경이다. 더 나아가 최태원 자제와 관련된 이우학교 문제만 거론해도 한국사회가 발칵 뒤집힐 것이다. 오늘날 이념구도, 한나라당/친일매국수구반동민주당 시스템이 한순간에 의미없는 것이 되기에.
해서, 국유본. 인월리와 거래하자.
인월리가 외환은행 건은 물론 FTA도 관용하겠다.
조건이 있다.
지금 국유본 세계 전략상 북한과의 화해가 필요함을 안다. 뉴라이트 정국이니까 이해한다. 이때 뉴라이트 카터가 제대로 활약했으면 싶다. 정몽준의 식민지, 쿠바 정권 이양처럼 이번에 확실히 북한 정권도 정리하자. 김정일을 이번 기회에 죽이자. 김정은으로의 정권 교체를 올해에 실현시키자. 이 정도되면 외환은행 문제와 FTA 통과 여건이 형성된다.
인월리가 확실히 제안했다.
FTA와 한반도 통일을 엿바꿔 먹자. 다만, 국유본은 FTA 조건을 여기서 더 요구하지 마라. 지금도 벅차다.
뉴라이트 카터가 임무 수행을 잘 하기를 빈다.
추신 : 인월리는 사랑을 운명이라고 믿는다. 해서, 사랑에 대해 지난 글에서 의도적으로 교조적으로 말한 것에 반성한다. 사랑이란 시스템이 아니다. 운명이다. 가령 인월리는 서태지 팬이다. 그 아무리 서태지가 국유본 인물일지라도 서태지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까. 아니다. 그것이 우리네 인간이다. 인간적이라고 말하는 그것이다. 우리는 부족한 자다. 과연 어느 인간이 그 어떤 인간에게 심판할 수 있으며, 평가할 수 있는가. 궁극적으로 파고 들어가보라. 불확실하다. 그 어떤 이성도 인간을 만족시킬 수 없다. 그걸 인월리는 잘 안다. 걱정하지 마시라. 인월리, 그리 모자란 넘은 아니다. 하고, 그 정도에 실망하는 인월리 독자라면, 미리 포기하는 것이 낫다. 눈치빠른 독자라면, 인월리의 책에서 금홍아 금홍아를 떠올릴 것이다. 사랑은 운명적이다. 사랑은 제 3자가 나설 일이 아니다. 신은 여러분의 편이다.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강조하는 인월리를 생각해 보라. 인습에 저항적인 것이 인월리이다. 인월리가 말한다. 사랑은 운명적이다. 운명적인 사랑 외에는 다 필요없다. 사랑이 덧없다고 이야기하는 자도 세상을 모르는 자이며, 운명적인 사랑에 제도를 운운하며 가두려는 것도 잘 못된 것이다. 세상은 여러분이 생각한 이상으로 흐른다. 해서, 세상은 살만한 것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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