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해법, 우주론에서 찾는다 2 국유본론 2011
2011/05/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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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해법, 우주론에서 찾는다 2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5/17
김종화 :
최근 스티븐 호킹이 천국은 없다, 라고 해서 화제입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인드라 :
1988년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역사'를 출간했습니다. '시간의 역사'에서 스티븐 호킹은 그간의 우주론을 설명한 뒤 자신의 이론을 덧붙입니다. 빅뱅 이론이 처음 등장했을 때, 빅뱅 이론이란 그저 몇 가지 관측 사실을 잘 설명해주는 가설이었습니다. 허나, '시간의 역사' 이후로 대대적인 언론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교황 승인까지 받습니다. '빅뱅 이론'은 순식간에 '우주 신학'의 교리로 둔갑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신체 조건과 이를 극복하는 스티븐 호킹 개인에 대한 과학 외적인 사생활이 큰 작용을 하였습니다.
김종화 :
우주신학이요~! 그렇다면 스티븐 호킹은 우주신학자로군요. 새로운 개신교 종파의 탄생인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스티븐 호킹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건, 대중은 스티븐 호킹이 신과 천국에 관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우주 신학자로 보게 되었습니다. 해서, 대중은 스티븐 호킹을 칼뱅이나 맑스 반열로 올려놓은 것입니다.
김종화 :
네? 칼뱅과 맑스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대중이 알고 싶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몇 가지 정도입니다. 신은 존재하는지, 천국이 있는지, 종말은 언제 오는지 등등.
김종화 :
그렇군요. 그렇다면, 저 역시 선생님에게 비슷한 심정이어서 은근히 찔리는군요. 하하하 (어색한 웃음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인드라 :
별다른 진화론적 쓰임새가 없는 웃음이 왜 인간에게 필요한지를 선생이 이 순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스티븐 호킹만을 떠올려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스티븐 호킹 역시 국유본 세상이라는 거대한 숲 중 한그루 나무일뿐입니다. 숲을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티븐 호킹이 열성적으로 전 세계 강연을 하던 1980년대 후반 국제 정세는 어떠하였는가.
데이비드 록펠러와 빅터 로스차일드간의 아마겟돈 전쟁 끝에 빅터 로스차일드가 항복하고 몰락하던 시기입니다.
"미국 우주항공국인 나사는 노예민주당과 관련이 깊다. 국유본의 기획 하에 케네디가 1970년 안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고 또한 무사하게 귀환시키겠다, 라는 아폴로 계획을 내걸었고,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9년 노예민주당 정권 때에 달 착륙이 된다. 나사는 지금도 가장 큰 업적으로 아폴로 우주선의 달 착륙을 내세운다. 해서, 국유본이 최근 급조한 일본 부패민주당 정권은 근래 나사를 본 따 일본판 나사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게다. 나로호를 비롯해서 이것이 모두 다 국유본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흥미로운 점은 제이 록펠러가 1977년부터 맡아왔던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자리를 1985년을 끝으로 내놓았다는 게다. 하고, 1985년부터 지금까지 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미국 정치사에서 현직 상원의원 출신이 근래 대통령이 된 것은 케네디이다. 그 이후로는 없다.
1986년의 미국은 레이건 정권 시대이다. 1985년 플라자 합의를 계기로 미국 달러 약세가 진행되어 미국인 자존심에 상처를 내게 했던 국유본은 레이건 정권을 통해 별들의 전쟁, 혹은 스타워즈 계획을 구체화하려고 했다. 헌데, 첼린저호 폭발사고로 한순간 붕 뜨게 된 게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겠는가. 노예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는 미국인의 꿈이자 가치가 달 착륙처럼 지켜지지만, 공화당 정권이면 첼린저호 폭발사고처럼 불행한 일이 발생한다? 자작극? 이후 나사는 미국 노예민주당과 한목소리를 내며 지구온난화론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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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우주선 폭발, 체르노빌 사태 등 비극적인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자 과학 자체에 대한 비판이 점증하였습니다. 허나, 이것은 그 배후인 국유본을 이해해야 비로소 사태의 시작과 끝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진화론을 중시하였습니다. 또한 빅터 로스차일드 그 자신이 과학자였을 만큼 과학을 신세계 질서의 중요한 근거로 보았습니다. 과학을 중시하고, 정보국에서 일하며, 살인면허가 있는, 영화 007 주인공 제임스 본드만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이차대전 이후에는 추리소설도 하드보일드류로 나아갑니다. 이전 합리적인 과학과는 달리 뭔가 부조리하게 행동하는 과학인 셈입니다.
빅터 로스차일드가 몰락합니다. 과학이 몰락합니다. 급격한 신세계질서로의 이행을 주장하던 과학자 그룹이 몰락합니다. 1990년대초 우주론 역시 큰 위기를 맞습니다. 간단히 말해, 물주였던 빅터 로스차일드가 몰락하니 대통일장 우주론자들이 부도 위기에 직면합니다. 이 시기 우주론자들은 저마다 이론을 하나씩 가질 만큼 백가쟁명 시대였습니다. 이는 다른 말로 물주가 없을 때 발생하는 흔한 현상입니다.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리더십이 부재할 때, 꼭 나오는 게 뭡니까. 민주화로 포장한 집단지도체제죠. 사실은 무능의 다른 표현입니다.
결국 스티븐 호킹은 설거지 국면에 등장한 인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과학에서 신학으로 넘어가는, SF에서 환타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인물입니다. 데이비드 록펠러는 폴란드 출신 요한 바오로 2세를 임명해서 카톨릭을 장악했습니다. 해서, 교황 승인 따위야 전화 한 통화면 그만이었습니다. 국유본은 이 시기 과학이 장렬하게 전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습을 스티븐 호킹을 통해 연출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해서, 스티븐 호킹이 '시간의 역사'에서 시간 흐름에 관한 자신의 오류도 시인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이 책 포인트였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것입니다.
김종화 :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스티븐 호킹이 재등장한다는 것은 혹 우주왕복선 프로젝트 축하메시지라는 것인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미 우주왕복선 인데버(Endeavor)호가 빅터 로스차일드 계열 중도좌파 박정희가 지도하는 한국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6일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마크 켈리 사령관과 5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이번 발사에는 마크 켈리 사령관의 부인인 가브리엘 기퍼즈 의원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50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 발사장면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기퍼즈 의원이 누구입니까. 유태인으로 지난 시기 테러를 당하기도 한 차기 미국 대통령감이 아닙니까?
한줌도 안 되는 친일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이 박정희 한국혁명을 쿠테타로 말합니다. 그렇다면, 카스트로와 체게바라가 지도했던 쿠바혁명도 쿠바쿠테타여야 하겠습니다. 알다시피 지금 쿠바는 록펠러 가문이 임명한 정몽준 영주가 지도하는 한국 식민지가 아니겠습니까. 해서, 한국인이 이제는 국제적인 시각을 갖출 때입니다. 허나, 친일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이 계속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친일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의 우민화정책을 극복할 때, 온전한 한반도 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최초 신자유주의 정권이었던 전두환 정권 때 했던 재판을 재심해야 할 것입니다. 친일매국노 김지태 재산 반환 소송을 원점으로 돌려야 합니다. 친일매국노 김지태 장학생이었고, 친일매국노 김지태를 김구 선생보다 존경하고, 친일매국노 김지태 재산 반환 소송을 담당했던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니까 친일파 넘들이 지속적으로 토지 반환 소송을 하는 것입니다. 친일매국노 김지태도 돌려받았는데 왜 우리들은 안 되냐고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걸고 넘어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고 싶다면, 친일매국노 김지태 소송을 원점으로 돌려야 합니다. 허나, 현 집권세력이나 야당은 의지가 없습니다.
김종화 :
우주론을 이야기하는데 현실로 돌아오는군요. 재미있습니다만, 이번 인터뷰에서만큼은 현실보다 우주를 더 말하고 싶습니다. 대체 우리 우주는 어디 있나요? 환상인가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간단히 말해, 과학은 이론과학과 실험과학으로 나눕니다. 문제는 오늘날 이론과학은 실험으로 입증할 수 없는 가설을 내놓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문제를 확실히 합니다. 오늘날 왜 초끈 이론이 각광을 받습니까. 초끈 이론을 입증하는데 필요한 실험적 조건이 최소한 백 년 이내에는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그렇지요. 이론물리학자들이 망신을 당하지 않고 백 년 동안은 먹고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초끈 이론의 매력인 것입니다.
김종화 :
지나치게 노골적이십니다. 그것이 선생님 글쓰기의 치명적인 매력이기는 합니다. 일단 과학도 유행이라는 게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과학이잖아요. 근대 정신 정수가 과학이지 않겠습니까. 이제 과학은 죽은 것인가요?
인드라 :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실험으로 입증한 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과학이 한 일은 백번 칭찬해도 모자를 지경입니다. 근대 과학과 근대 과학자들은 전 세계 성직자가 한 일보다 수백 배 이상 인류를 위해 일했다고 봅니다.
문제는 현재입니다. 과거에는 마약산업 등으로 수익 문제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수익률이 박하다 보니 근대 과학도 변모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의 국유본 권력 교체가 시대적 소명이 아니었나 보는 것입니다. 과학은 성찰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것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낳게 한 동인이었다고 봅니다.
김종화 :
그런가요. 그렇다면, 선생님 지론에 따르면 지금은 제이 록펠러 황제 시대입니다. 이 시기는 SF와 환타지가 함께 하는 퓨전 시대라고 합니다. 선생님 표현으로는 비빔밥 시대라고 하지요.
제이 록펠러는 과학에 관심이 있나요? 아니면, 데이비드 록펠러처럼 신화에 여전히 탐닉합니까?
인드라 :
제이 록펠러 목표는 킹 세종 목표와 흡사합니다. 이성계는 빅터 로스차일드, 이방원 데이비드 록펠러, 킹 세종은 제이 록펠러인 것입니다. 킹 세종은 다른 조루 왕들과 달리 수많은 여성들을 만족시킬 줄 아는 굉장히 정력적인 왕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방원이 구축한 왕권을 잘 활용한 왕이었습니다. 신하의 나라, 조선에서 몇 안 될 만큼 신하들을 잘 다루었던 킹 세종입니다.
오늘날 제이 록펠러는 킹 세종과 같은 업적을 만들고자 한다는 것이 인드라 생각입니다. 무엇입니까. 한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문자가 무엇입니까. 한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문자, 일본 문자나 이두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한 것이 한글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전 세계 언어학자들이 모두 인지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글 보급이 과연 한국 정부 힘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국유본 힘입니다. 국유본은 이전까지 에스페란토어를 지원했는데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문제가 무엇인가를 반성하고 발견한 것이 한글입니다. 한글은 정말 쉽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활용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킹 세종이 15세기에 알파벳 편리성을 알아서 한글을 발명했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이래야 페니키아 카르타고 유태인들 자존심이 지켜지는 것일까요^^!
하여간 이런 맥락에서 근래 대마도는 한국 땅이란 것을 예사롭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킹 세종 프로젝트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냉정하게 볼 때, 대마도는 일본 땅입니다. 인드라가 왜구에 대해 말하면서 신라 해적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신라 해적이 대마도에 관심을 지닐 때가 있었습니다. 은과 진주 때문입니다. 이때, 대마도주가 통일신라에 조공했다면 모르겠지만, 대마도주가 일본에 조공합니다. 허나, 고려시대에는 신라 해적이 사라집니다. 이는 고려 왕건이 동북아 상권을 주도하는 해상세력이었기에 신라 해적이 소멸하는 겁니다. 해서, 고려 전반기는 그야말로 황금기였던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당나라에 이어 송나라와 교역했던 것입니다. 해서, 고려제국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허나, 고려 후반에는 몽골이 침략하면서 사태는 급변했던 것입니다. 해상세력에는 약했던 몽골로 인해 해상세력 주력이 일본으로 가게 되면서 일본 해적, 왜구가 급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조선 초까지 일본 해적, 왜구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를 킹 세종이 다스린 것입니다. 그것이 대마도 정벌입니다. 이는 마치 독립국이었으며 조선과 명에 충성을 했던 오키나와를 근대 일본이 정복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땅 소유에 대한 인드라 식 명쾌한 해법은 무엇입니까. 등기부등본입니다. 현재 누가 등기부등본 소유자로 기재되어 있습니까.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누가 그 땅 소유자였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오늘날 한국 대통령이 똑똑하고, 일본 쪽발이 왕과 총리가 무능하면, 대마도는 한국 땅이고, 독도도 한국 땅입니다. 그 반대라면 대마도도 일본 땅이고, 독도도 일본 땅입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독도는 일본 땅이었습니다.
헌데, 더 중요한 사실은 무엇입니까. 실질적인 땅 소유자는 국제유태자본이라는 것입니다. 독도든, 대마도든 국제유태자본 땅입니다. 필요하니까 지금 대마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이 이슈가 되는 것입니다. 왜? 대마도는 일본 땅이 아니라 국유본 땅이기 때문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 말씀은 듣고 보면 허무할 정도로 쉽습니다. 이것이 국유본 권력을 해체하는 길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로 우리가 보다 국유본 권력으로 포섭되는 길일까요? 두렵습니다. 나는 어떤 길을 가야할까요?
인드라 :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우주신학자라는 데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저는 당신 인생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동시에 오늘날 시대가 인드라를 향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인드라가 스티븐 호킹이나 칼뱅, 혹은 맑스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소수여도 그 소수 중 한 명이 제이 록펠러라면?
인드라가 이 대목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렇습니다.
우주론은 증시에서 보자면 5일선, 또는 엘리어트 파동과 같다고 봅니다. 5일선이나 엘리어트 파동이 진실인 것은 아닙니다. 허나, 오늘날 상당수가 '믿는다면', 보다 노골적으로 말한다면, 그 정도에서 인간 두뇌를 한정한다면, 그것이 진리인 것이 오늘날 상황입니다.
오늘날 친일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이 박정희 혁명은 혁명이 아니라 쿠테타라는 것이 진리인 한, 그것은 진리입니다. 국유본 세상에서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허나, 세상이 변화한다면, 그것은 진리일 수 없으며, 당대의 이데올로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처럼 우주론 역시도 마찬가지 운명인 것입니다.
지금 초끈 이론이 제시하는 것,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가지 초끈 이론은 남아 있을 것입니다. 국유본 이해를 위해서.
김종화 :
선생님, 무식한 질문을 끝으로 하겠습니다. 천국은 있나요?
인드라 :
천국은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하는 대로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지옥 불덩이에서 고생할 것입니다. 반면, 누군가 의지대로 김대중과 노무현은 천국에서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 의지가 크다면 당신이 바라는 대로의 세상에서 평생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천국입니다. 허나, 당신 의지가 약하다면 당신이 바라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것이 지옥입니다.
PS : 근래 광주항쟁에 북한군 개입 논란이 있습니다. 분단체제 시점에서 이 논의는 친일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 승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허나, 통일을 하면, 정반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점은 무엇입니까. 국유본론입니다. 다시 말해, 국유본론은 광주항쟁을 극대화하기 위해 북한군을 파견시켰다, 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허나, 당장에는 이것이 부정당할 수밖에 없는 것은 왜입니까. 사망자 명단에 이들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것입니다. 전두환 정권이 북한군 개입이 있었다면 당장 발표할 터인데, 왜 안 했냐 하는 근거가 설득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허나, 바로 이 대목에서 국유본론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전두환 정권이 들어선 것이 전두환 개인 의지가 아니라 국유본 의지라는 것이 국유본론입니다. 최초의 신자유주의 정권인 전두환 정권 탄생을 위해서는 광주항쟁이 반드시 필요했다는 것이 국유본론입니다. 국유본론은 광주항쟁을 국유본 연출, 전두환, 김대중 주연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 김정일 개입에 관해서는 현 시점에서는 논의 불가능하고, 통일 이후에 다루어질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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