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와 정세 : 국제유태자본론과 평창? 혁명적으로 통일하겠습니다 국유본론 2011

2011/07/17 04:05

http://blog.naver.com/miavenus/70113675422

   

   

   

   

   

증세와 정세 : 국제유태자본론과 평창? 혁명적으로 통일하겠습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7/17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창 이야기부터 해보도록 하지요. 선생님께서는 2009년에 이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년 월드컵 유치 가능성을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넷째,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춘천에 와서 애니메이션 사업 투자 의향을 말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이 있지 않겠나 볼 수 있다. 특히, 근래 국유본이 김연아를 부쩍 키우는 것을 보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거나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이 열린다. 그만큼 둘 중 하나가 선택되면 다른 하나는 이룰 수 없는 게다. 둘 모두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현재까지 정황을 보자면, 일본통 제이 록펠러는 일본의 하계 올림픽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정몽준 동향을 보면 제이 록펠러는 2022년 통일한국 월드컵에 무게를 두고 있는 듯이 보인다.

   

허나,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 예상은 이렇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 의지대로 된다면, 한반도는 2018년까지 통일이 어렵다. 반면 제이 록펠러 뜻대로 된다면, 한반도는 2015년 이내에 통일이 되며, 2022년에는 통일한국 월드컵을 치루게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52144882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스티브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이겼다고 볼 수 있는데요. 네오콘 부시파의 승리인 셈입니다.

   

인드라 :

네. 스티븐 클라크 록펠러 주니어가 이겼습니다. 네오콘부시파가 승리했습니다.

   

김종화 :

선생님은 제이 록펠러의 승리를 기대했습니다. 즉, 월드컵 유치입니다. 월드컵 유치가 통일한국에 이르는 빠른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면 네오콘부시파가 승리하면, 통일이 당분간 어렵지 않느냐 하셨는데요. 지금도 변함이 없나요?

   

인드라 :

변함이 없으나, 내세울 일은 아닙니다. 전략은 그대로이되, 전술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변화해야 합니다. 만물은 변화하니까요. 운명이란 무엇입니까. 바꾸는 맛이죠. 이미 실행되는 기획이 있다면 수정해야 하지요. 인드라가 해낼 것입니다.

   

김종화 :

그렇다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여도 5년 이내에 통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까.

   

인드라 :

만들어야지요. 끊임없이 국유본에게 시나리오를 제시할 것입니다. 미래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피땀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우공이산 정신으로 될 때까지, 국유본을 처절하게 감동시킬 정도로 해야 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 저는 붉은악마 이론가이신 선생님이 축구에 관심을 끊었을

 때, 통일과 관련이 깊다는 것을 눈치를 채었습니다. 선생님은 붉은악마이자 골수 축구팬이면서도 2002년 월드컵이 국유본 의도하에 치루어진 것이며, 붉은악마 응원 역시 국유본 기획이 있었기에 성공했다고 보셨습니다. 해서, 선생님이 축구와 연을 끊은 것이 국유본에 대한 시위인 셈인데요. 만일 사정이 이렇다면, 선생님이야말로 평창 동계올림픽 반대 투쟁에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과거 88 서울올림픽 반대투쟁처럼 말입니다.

   

인드라 :

선생. 지금이 무슨 팔십 년대가 아니지 않습니까. 자신도 모르게 국유본 지시를 받은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좆망좀비 한경오프엠 찌라시 애들에게 세뇌당한 자신을 직시할 때입니다. 그넘들에게 혹하면 노숙자됩니다.

   

그건 그렇고, 인드라 주장이 무엇입니까.

   

"인간중심철학의 장점이란 무엇일까. 기존의 모든 권력과 대항할 수 있는 아나키즘에서 찾을 수 있지 않나 싶다. 나는 깜짝 놀랐다.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나 멍청한 좌파들이 자기 잘난 맛에 2002년 월드컵 때, 구닥다리 이론서 몇 줄 인용하면서 붉은악마나 열심히 씹어 돌리면서 키보드질 따위나 하며, 원고료 타낼 궁리나 할 때, 자주파는 한반도기를 들고 대중이 운집한 광화문과 시청 앞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붉은악마와 함께 응원하는 것이다. 월드컵 우승도 하고, 통일도 하자. 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는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몸소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그때 나는 깨달았던 것이다. 아, 대한민국 유일한 신좌파는 바로 자주파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27228723

   

평창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이어야지요. 평창 동계올림픽이 분단올림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2017년 이전에 한반도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긍정적 마인드로 무장해야 합니다. 왜 2018년까지 남북 공동올림픽 따위를 주장합니까. 이건 분단올림픽 주장입니다. 수구반동적인 발언이므로 역사적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골수에 쪽발이 수구반동 좀비 김지태 놈현 돼중 의식이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발언입니다. 예전 같으면 일가친척 삼대를 멸족할 역적 발언입니다. 지하에 계신 김구선생이 통곡하겠네요. 어쩌다 이 나라가 악질 쪽발이 김지태 나라가 되었나 하고 말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2017년 이전에 통일하면 됩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5576

   

인드라가 뉴라이트 뉴데일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김성욱 기자 이야기에 반박할 넘이 누구인지 묻고 싶네요. 뉴라이트가 다른 건 별 게 없는데, 북한 통일 문제에서만큼은 진보좌파입니다. 하여간 요즘 쪽발이 색희들이 요즘 통일 이야기를 꺼려하잖아요. 이 개쒸발 쪽발이 색희들이 진보좌파 흉내를 내니까 열 받지 않습니까. 이 색희들은 진보좌파가 아닙니다. 사이비 색희들이죠. 개쒸발 쪽발이 색희들이죠. 쪽발이수구반동좀비 한경오프엠 같은 넘들이죠. 정작 노동자들이 필요한 데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면피나 하는 개색희들이죠. 국회의원 자리나 방송위원 자리를 노리는 개쉬발새퀴들. 인드라가 구조조정에는 반대하지만, 유일하게 찬성하는 데가 정치권이랑 언론계입니다. 이 새퀴들 90% 정도를 구조조정해서 이 새퀴들을 노숙자로 만들어야 한국 노동자를 비롯한 인민이 잘 살고, 통일도 더 빨리 됩니다.

   

하고, 인드라가 자주파 칭찬하니까 인드라를 자주파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요. 인드라가 칭찬할 때는 과하게 칭찬하잖아요. 비판할 때도 역시 과도하게 비판하구요. 이런 점을 좀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인드라가 자주파만 칭찬했나요? 트로츠키 런던그룹 다함께도 칭찬했고, 사회당 그룹도 칭찬한 적이 있습니다. '노동자의 힘'도 평가한 적이 있기도 하지요. 게다가 상기한 것을 온전한 칭찬으로만 듣는 것도 일종의 오독일 수 있습니다. 인드라가 자주파를 저리도 칭찬한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근대사를 자신들만의 역사관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만만치 않게 그려진 이 책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바로 여기서부터 한국 좌파가 힘든 대목인 것이다.

   

그간 내가 만나 본 자칭 좌파들은 기껏해야 수령론을 부정하는 민족해방론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민노당에서 사회당, 노동자의 힘 등 그렇게 다르다고 여기지 않는다. 바로 그러하기에 그들의 주사파 비판은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권에서조차 자신을 주변부로 인식하는 한, 그들이 독자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자신들의 역사관 하나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역사를 담은 대하소설 하나 내지 못한다면, 그들은 한국에서 좌파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나는 여기는 편이다.

   

역사는 이야기다. 이야기는 이야기되, 과거를 떠올리면서 내일의 세상을 담은 오늘의 이야기다.

   

나는 아직까지 이 책을 뛰어넘는 근대 역사소설을 만나지 못했다. 하여, 한국에서의 변혁은 녹슬은 해방구 세계관에 갇혀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오늘날은 장편의 시대가 아니다. 소설의 시대도 아닌 듯싶다. 노래와 영화와 만화의 시대이긴 하다. 하지만 장르의 구분이 무슨 상관이 있으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않고서 한국 좌파를 논할 수 없다. 한국 좌파를 비판하건, 혹은 건설하건 녹슬은 해방구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북한 김정일체제도 극복하지 못할 뿐더러, 박정희에게서도 영원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소설이, 영화가, 만화가, 노래가 나와야 한다. 현실이 문화를 앞서기도 하고, 문화가 현실을 앞서기도 할 것이다. 그 어떤 것이든 나와야 한다.

   

한국 근대사는 새롭게 기술되어야 한다.

   

김일성을 반대하고, 박정희를 찬양하는, 혹은 박정희를 반대하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그런 역사서술로는 한계가 있다. 김일성과 박헌영도 마찬가지다. 김구와 이승만, 여운형도 마찬가지다. 마찬가지로 주사파와 엔엘과 피디 등의 운동권 내부 역사도 마찬가지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67874419

인드라는 한국 근대사를 새롭게 기술할뿐더러 세계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인드라가 국유본에게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이런 작업을 하는 이가 전 세계에서 인드라가 유일하지 않습니까? (오케이. 자화차찬은 여기까지~!)

   

중요한 건 시대이고, 인민의 삶과 의식입니다.

   

인드라는 혁명가의 학식과 열정을 존중합니다. 허나, 그 이상으로 인민의 대중투쟁을 지지합니다.

   

하면, 국유본 시대에서는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인드라는 국유본의 학식과 열정을 존중합니다. 허나, 그 이상으로 인민의 반국유본 대중투쟁을 지지합니다.

   

정리합시다. 평창 올림픽 반대투쟁 따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김종화 :

선생님. 강원도 지사 선거 말인데요. 국유본 선거기관이 개입했나요? 그런 생각이 드네요. 평창 올림픽 개최지 결정하니까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인드라 :

왜 아니겠습니까. 처음부터 이계진 VS 최문순으로 했으면 게임이 안 되는 것이었죠. 해서, 이광재, 엄기영이라는 제물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국유본이 결정한 것입니다. 대통령도 한나라당, 강원도 지사에 한나라당, 평창도 한나라당이면 되겠습니까. 모양새를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한나라당 전여옥이 괜히 엄기영을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조중동과 한나라당에서 엄기영을 영입하고도 왜 그리도 엄기영을 비난했는지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후보자를 비난하면 살아날 후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어요. 그래도 그들이 불안했던 것입니다. 인드라가 슬쩍 딴지를 걸자 국유본이 막판에 대형사건을 터뜨린 것입니다. 쪽발이 색희들이 별 수 있습니까. 조선일보 기념식에 참석한 쪽발이 후예, 정똥영, 노쥐찬이 별 수 있겠습니까. 천하의 븅신새끼들이 지들 머리로 정치한답니까.

   

이 모두가 국유본 안배입니다. 선거 이전까지 강원도에 온통 나쁜 뉴스만 도배했지요? 맨날 오염도가 어떻다 뭐다 ㅎㅎㅎ. 그러다가 선거 이후 강원도 소식을 보세요. 바로 이런 것이 국유본의 권능입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변함이 없어요. 단지 언론플레이만 있었을 뿐입니다.

   

김종화 :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요. 그러면 지금 평창 땅, 강원도 땅 사야 하나요?

   

인드라 :

살 때가 아니라 팔 때이지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 모르시겠습니까. 평창은 이미 큰 시세를 과거에 낸 바 있구요. 이후 큰 폭으로 떨어졌잖아요. 약간 만회하는 데서 그칠 것이라 봅니다.

   

인드라가 번개 때마다 줄창 강조하는 바가 있잖아요. 국유본의 주식장사, 땅장사는 매우 치밀하다고 말이지요. 정보를 알아도 소용이 없어요. 설명하겠습니다. 새만금, 송도, 용산, 세종시, 가덕도, 파주시, 백령도, 철원 말이죠. 다 개발될 것입니다.

   

허나, 국유본이 누구입니까. 자본의 제왕 아닙니까. 국유본은 시나리오의 귀재들이기도 합니다. 대형 프로젝트이니까 정보가 새는 것은 기정 사실이겠지요. 해서, 이 기회에 팔자 좀 고쳐보자고 신용 미수 저지르면서 지분 산 사람들 있을 겁니다. 이 사람들 어떻게 되나요? 신용미수 저질러 주식 산 사람들 주가 폭락에 눈물 흘리며 주식 매도하듯 땅 지분 헐값에 매도할 것입니다. 국유본은 조용하게 이 지분들을 인수할 것입니다. 어쩌다가 또 호구가 나타나면 용산 참사 같은 걸 되풀이해서 일으킬 것입니다. 국유본은 이명박과 쪽발이수구반동좆망좀비민주당과 국유본언론인 한경오프엠 찌라시를 배후조종하지요. 혹은 파주시나 철원 지역에 평양정권을 시켜서 미사일 한방을 쏴주거나.

   

단기에 올인을 해서 상류층에 가려던 기획들은 모두 실패하겠지요. 이런 푼돈들이 하나로 치면 별개 아니지만 모으면 큰돈이지요. 이것이 고스란히 국유본 수입이 되는 겁니다. 국유본이 하릴없어서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좆망좀비 한경오프엠 세력을 지원하는 줄 아세요? 다 돈이 되니까 지원하는 겁니다.

   

김종화 :

그렇군요. 선생님, 요즘 군 문제가 자주 나오는데요. 선생님은 이것이 현 지배세력에 대한 해지 차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단지 그것뿐일까요?

   

인드라 :

물론 그렇지 않다.

   

"둘, 남한 군인 자원이 급속히 선진국 병사가 되어가고 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에서 볼 수 있는 일당백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닌 게다. 당대 한국군은 베트남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용맹을 떨쳤다. 만일 미군 이백만 명에 해당하는 한국군 이만 명이 추가 파병되었다면 베트남전쟁은 호치민 월맹군의 승리가 아니라 월남군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다. 허나, 국유본의 목표는 베트남전쟁의 승리가 아니라 베트남전쟁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었다. 한국군의 추가파병을 막아야 했다, 압록강 전선에서 속절없이 후퇴했던 것처럼. 로스차일드 이래로 국유본은 보병 전력을 중시했다. 해군과 공군은 자신들이 책임지되, 총알받이가 되어줄 용병을 구했던 게다. 나폴레옹 3세 시절의 프랑스군, 비스마르크 시대의 프로이센군, 2차 대전의 소련군, 한국전쟁 때의 중국군, 베트남 전쟁 때의 한국군이 예다. 하면, 이제 국유본이 기대할 보병은 어디인가. 말할 나위 없이 북한군이다. 북한군 전력은 무기, 탄약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형편없다. 고물상 수준인 게다. 한국에서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다들 알 것이다. 군사력? 경제력의 다른 표현이다. 현대 전쟁은 경제력 없이 군사력을 유지할 수가 없다. 이제 북한군 위협은 더 이상 위협이 될 수 없다. 국유본이 아무리 해외 외신을 통해 서해 전쟁이니 뭐니 호들갑을 떨어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차분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통일은 불가피하다. 이제 통일을 하여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군을 이용한 전략을 짜는 것이 국유본으로서는 매력적인 일이 될 것이다. 영화 '쉬리'에서 묘사된 북한군 장교란 국유본이 북한군에게 기대하는 바일 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전사들보다 훨씬 강한 보병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 온 일본 여성들이 하나같이 '군바리'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의아해할 것이다. 일본 여성들이 왜 이리 촌스러울까? 아니다. 일본 여성들이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는 것이다, 국유본이 강한 군대를 보유한 국가를 키워준다는 것을, 일본 근대화는 전적으로 국유본의 작품이라는 것을. 하여, 국유본이 헝그리 정신에 투철한 북한군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한반도 통일이 불가피한 것이다. 터프가이 추성훈이 아무리 휴전선 군부대에 투입된다 하더라도 추성훈 같은 애 열 명이 와도 물자가 동등하게 지원되는 조건에서라면 북한군 한 명 못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이 대목에서는 군기 바짝 든 정신으로 말을 놓겠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듣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다. 문화 수준은 16세기 이후에도 중국이나 인도 수준이 높았다. 그럼에도 왜 서양, 특히 국유본 세력이 세계를 장악하였는가. 이에 대해서는 영국 정보부 요원이자 국유본 인물인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극찬한 이븐 할둔의 역사관을 알아야 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26340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이븐 할둔의 '역사서설'을 참고하면 된다. 예서, 인드라가 중요 쟁점을 제시하겠다. 왜 외계 문명으로까지 평가받는 수메르 문명이 그토록 허무하게 멸망하였는가. 역사서설을 공부하면 된다.

   

이 대목에서 인드라가 한국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젊은이들이여! 한반도 통일이 불가피하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용감한 군인들에 의해서 경제발전이 가능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한국인들은 매우 드물지만, 상당수 일본인들은 알고 있다. 쪽발이들이 근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군대를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아울러 오늘날 일본이 쇠퇴하는 근본 동인은 전후 일본이 허약한 군대를 유지했기 때문이라는 것.

   

인드라, 강조한다. 오늘날 국유본은 용병 장사의 귀재들이다. 용병 장사로 미국을 건국한 넘들이다. 로스차일드 용병 장사를 생각해봐라. 세계 용병사를 쓰고 싶을 지경이 아니겠는가?

   

인드라가 강조한다. 한반도 통일해야 한다. 대한민국 군발이들을 이제 신뢰할 수 없다. 그 아무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헝그리 정신을 강조해봐라. 배부른 넘들에게 헝그리 정신이 통하냐. 통해도 극소수다. 허나, 북조선인민공화국 군발이들을 보라. 키도 작달만한 넘들이 배가 고프다. 이런 넘들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한반도 잠재성장율을 기대할 것이 없다. 골드만삭스 2050년 한반도 경제 분석에는 북 군발이 변수도 포함되었을 것이라 보기까지 한다.

   

해서, 긍정적으로 가자. 한반도 통일이다. 그 꿈에서 평창을 생각하자. 허세를 버리고 흑자 올림픽 대안을 내놓자.

   

김종화 :

선생님. 의문점이 듭니다. 선생님은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네오콘부시 세력이 점차 쇠퇴하고, CGI 클린턴 세력이 지분 확장중이라고 했습니다. HSBC의 외환은행 포기 건이나 SC제일은행 건 설명이 대표적입니다. 헌데, 평창 동계올림픽이나 카타르 월드컵이나 모두 네오콘부시파의 승리입니다. 모순 아닙니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수혜주로 코카콜라가 등장할 전망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코카콜라 본사인 '더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는 지난 달 10일 해태음료가 보유하고 있던 '해태강원 평창수'의 상표권특허청에 등록했다.

   

해태음료는 올해 1월 LG생활건강에 인수됐으며 LG측은 기존에 코카콜라 측과 맺고 있던 계약 형식을 해태음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키로 합의, 해태음료는 평창수 판매를 전담하고 상표 관리와 마케팅 권한은 미 코카콜라의 한국법인인 한국코카콜라가 갖기로 했다.

   

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올림픽 유치와 무관하게 제품 생산과 상표 관리를 이원화하는 코카콜라의 시스템에 따라 평창수의 상표권이 이전된 것"이라며 "앞으로 올림픽 수혜 브랜드인 평창수 마케팅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원 jswzokook@kado.net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22197

   

인드라 :

현상적으로 보면 그렇지요. 허나, 비중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령 지난 전두환, 노태우 정권 때 프로야구에서 누가 우승을 많이 했나요? 해태이지요. 그럼 해태가 정권을 잡은 것입니까? ㅎㅎㅎ. 이런 점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국유본은 균형을 중시합니다. 물론 겉보기 균형입니다. 겉보기에 누구도 손해보지 못한 게임을 원하지요. 실은? 그것이 국유본의 장사 노하우인 것입니다.

   

명분은 주고 실리를 챙긴다. 이것이 제이 록펠러의 CGI 클린턴 정파의 방침인데요. 예서, 명분을 준 것 같지만 명분을 준 게 아니라는 겁니다. AP나 로이터 평양 지국 개설 같은 것이 당장에는 실익을 주겠지요. 허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새옹지마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당장의 콩고물에 혹하다가는 당한다! 인수 합병할 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복창할 격언입니다.

   

김종화 :

어렵군요. 선생님 말씀에 신뢰가 가지면, 여전히 의문점이 남습니다. 만일 정치를 주고 경제를 얻는다면 말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큰 적자였는데요. 이뿐입니까. 모건은 대우빌딩으로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나요?

   

인드라 :

골드만삭스가 리비아 국부펀드에서 큰 손실이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감을 잡아야 합니다. 대형 IB 투자사와 헤지펀드의 만남. 오늘날 한국 정부에서 그토록 한국형 헤지펀드를 만들어내려는 이유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재주는 IB 은행이 부리고, 수익은 헤지펀드가 가져 간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김종화 :

선생님. 끝으로 묻겠습니다. 요즘 이슈를 보면 4대강 등 환경 이슈가 사라지고 노동 이슈로 바뀌었습니다. 왜인가요? 역시 국유본 의도인가요? 국유본 의도라면 구체적으로 왜 이러나요?

   

인드라 :

그렇습니다. 국유본 의도입니다. 일타 삼피이지요.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4대강 사업이 유엔에서 친환경녹색성장 대표적인 사업으로 뽑힌다는 걸 말입니다. 반기문이 이명박 덕이거나 놈현/돼중 때문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혹 있을 것 같아 당부를 드립니다. 아닙니다. 노벨상이든, 유엔 사무총장이든 국유본 마음대로입니다. 그런 유엔에서 4대강 사업을 친환경 사업이라고 극찬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유념해야 합니다. 하면, 왜 쪽발이들이 4대강을 반대했느냐. 그것도 역시 국유본 의도인 것입니다. 양자를 모두 지원하여 이익을 취하는 것이 국유본 사업 방식이니까요. 이것을 잘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해서, 총론은 이 정도로 하고, 각론으로 들어갑니다.

   

하나, 이전까지는 반이명박 투쟁을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서 특히 스티븐 록펠러가 봉은사에 다녀가면서 한국 불교계더러 반이명박 투쟁에 적극 나서라고 주문한 것으로 봅니다. 북한 월드컵팀 응원을 왜 봉은사에서 했겠습니까. 왜이겠습니까. 한국 산천에는 불교 사찰이 있으니까 불교 사찰을 대립시켜서 환경 이슈에 써먹겠다는 것이죠. 나아가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CIA 등이 불교계를 동원해서 짭짤하게 챙겨먹고는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달라이라마이지요.

   

허나, 이제 반이명박 투쟁은 별 소용없습니다. 해서, 칠대 종단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한 것입니다. 이런 이벤트, 아무렇게나 기획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이명박이 올해부터 다음 총선까지 선거가 없는 시기. 열심히 일할 때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레임덕은 없습니다. 놈현이 말했잖아요.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이때 시장이 삼성 이건희인가요? 아니면 국유본인가요^^! 쿠바를 실질적으로 다스리는 쿠바 영주 정몽준이다, 라고 하면 그건 일리가 있는 설명이긴 합니다~!

   

둘, 인드라 덕분입니다. 틈만 나면 소비자운동 시민운동을 비판하고 생산자운동 노동자운동을 강조하니 국유본으로서도 인드라 시나리오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해서, 이것저것 인드라 입맛에 맞을까 싶어 국유본이 좌판을 벌였는데, 인드라가 신중히 생각한 끝에 SC제일은행 노조투쟁과 대한통운 노조투쟁, 학교 비정규직 노조투쟁을 선택한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수구반동적이다 본 것이죠. 이에 국유본이 지금까지 인드라 시나리오로 갈 것이냐, 개쉬발악질쪽발이 김지태 노선으로 가느냐로 고민중인데요. 인드라가 이런 점은 비타협적이라고 국유본에게 언급한 바 있으니 신경을 쓰지 맙시다.

   

셋, 차기 총선, 대선 이슈를 만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차기 총선, 대선 이슈는 복지일 겁니다. 박근혜라는 존재 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여성입니다. 여성 자체가 복지 이슈입니다. 여성이 잘 사는 사회가 복지 사회입니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 신문 기사 보셨지요? 서강대 출신입니다. 스카이(SKY)로 대변하는 한국 학벌주의에 반하는 존재입니다. 해서, 요즘 조중동도 열심히 스카이 타파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공계 출신입니다. 과학 논쟁에는 노동 문제가 필수불가결합니다. 노동 문제가 이슈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드라가 말합니다. 복지 이슈. 인드라에게 맡기세요.

   

오늘이 제헌절이군요.

인드라가 제안 하나 합니다.

   

국회의원 및 시군구 의원을 모두 무급제로 하자!

국회의원 수를 인구 만 명당 한 명인 5,000명으로 하자.

시군구 의원을 인구 백 명당 한 명으로 하자.

혁명적이지 않습니까.

   

무급제 국회의원!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국가 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지금보다 더 나라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제도!

무급제 국회의원!

찬성하시나요?

   

인드라가 혁명적으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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