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하고 조용히 뒈지자 국유본론 2011

2011/08/11 04: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729331

   

   

   

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하고 조용히 뒈지자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11

   

김종화 :

선생님 안녕하세요. 2011년 8월 11일 주가 전망은 어떨까요?

   

인드라 :

   

악재와 호재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악재는 전일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늘 다우지수, s&p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단지 위안을 삼을 만한 것이란 전일 상승분을 모두 까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전일 외인의 프로그램 매도 폭탄에 반등다운 반등을 못한 한국 증시는 강보합까지는 아니겠지만, 약보합, 혹은 떡보합이구나 하고 산술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나, 한국 시장이 왜 중요합니까. 세계 최대의 옵션시장으로 한국 시장 때문에 미국 선물이 눈치를 볼 정도로 큰 시장입니다. 해서, 이번 뉴욕시장 동향은 아무래도 한국 선물옵션 시장을 위한 떡밥으로 보이기에 한국시장이 디커플링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나, 여전히 대세 하락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외에 악재가 없군요. 허나, 이것이 다른 모든 것들을 합친 것보다 강력하지요. 지금은 뉴욕증시랑 악재엔 커플링, 호재엔 디커플링이 되는 전형적인 약세장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호재보다 악재를 중시해야 합니다. 호재가 아무리 많이 나와도 약세장은 호재를 무시합니다. 반면 강세장은 아무리 악재가 나와도 악재를 무시하는 장이지요.

   

뉴욕 증시가 내린 이유가 프랑스 신용 강등설인데 3개 신평사 모두가 트리블 에이를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은 세 가지 이유로 보입니다.

   

하나는 미국 국채 런칭을 위한 쇼. 다른 하나는 세계 최대 시장 한국 선물옵션 시장을 위한 쇼. 마지막으로 원자재 펀드를 위한 쇼. 텍사스 유가와 두바이유와의 차이가 배럴당 이십달러 차이입니다. 이는 한마디로 사기죠. 니미럴, 골드만삭스 창고에 얼마나 석유를 넣고 지랄하는 것인지. 하여간 유가가 고유가여야 리비아 반군도 지원하는 등 중동 민주화 자금을 지원할 수 있겠지요.

   

그럼 영국 훌리건 폭동을 위한 자금 지원이나 한국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 자금 지원은 어느 자금으로? 알 수 없습니다만, 현재로서는 CIA가 자금 지원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겠지요, 뭐.

   

허나, 이보다 더 큰 이유는 이유가 없다는 것. 여전히 이유가 없습니다.

   

국유본 색희들이 지금 폭락시키는 데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3차 양적완화하면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정말 그럴까요? 아무도 모릅니다. 이 국유본 색희들이 지금 이유도 없이 개폭락시키고 있어요. 개폭락한 다음에 전문가들이 거기에 뭔가 이유를 달 겠지요. 허나, 그것은 블랙스완 저자가 비판한 바 있습니다. 결국 이유가 없는 겁니다. 어느 날, 간악한 국유본 십색희들이 주가를 폭락시킨 겁니다.

   

예서, 답을 찾아봅시다.

   

왜?

   

1. 사이코패스여서 남들 쌩고생하는 걸 보는 게 유일한 낙이어서.

2. 애색희들 좆이 고자여서 돈이 유일한 쾌락이기에.

3. 본디 악마색희들이어서 신의 기획에 따라 적당히 세상을 엉망으로 만들기 위해.

4.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지만 이를 은폐시키기 위해 국유본이 작전중

   

- 안녕하세요. 광주에 무등애입니다. 혹시 이번 폭락장의 원인은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에 따른 국유본의 세력다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데이비드 록펠러가 사망했는지, 아닌지는 폭락장이 마무리되면 알수 있겠지요. 동양사주를 서양에 대입하기는 뭐하지만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주(1915년 7월 15일생) 丁未日柱에 10대운(92세부터 101세까지)이 癸水大運이므로 丁火인 불이 癸水의 물을 만나 꺼지므로 사망으로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철에는 데이비드 록펠러의 사망을 2013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환율 시장, 역외환 시장을 봅니다.

   

현재까지 별 변동이 없군요.

   

채권 시장을 볼까요?

   

'한국 국채는 안전자산'… 주식 판 외국인들 채권 쓸어담아<세계일보>

입력 2011.08.10 (수) 19:03, 수정 2011.08.11 (목) 01:32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도 '무풍지대'였다. 주식시장은 외국인수조원을 빼내 가 지수가 속절없이 추락했다. 하지만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한국 채권 순매수 규모는 1조1800억원에 달했다. 지표물인 3년 만기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을 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후 8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7200억원을 순매수했고 9일에는 20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주식시장에서는 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3조원을 빼내갔고, 코스피는 무려 18.41% 급락했다. 낙폭은 370.91포인트에 달했다.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거론되는 상황에서도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채권을 매수해 채권시장은 유례없는 강세 흐름을 보인 것이다.

1일 연 3.90%였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8일 3.60%로 30bp(1bp=0.01%P) 급락했고 9일 3.57%로 떨어졌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4.05%에서 3.81%로 24bp 내렸고 장기물인 10년물과 20년물 국고채 금리도 각각 18bp와 21bp 떨어졌다.

외국인의 채권 매수는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외화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2008년 상황과 비교해 현재 한국 경제가 외국인에게는 안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가 많다는 판단인 셈이다. 2008년 당시 경상수지는 31억달러(18월) 적자를 보였으나 2009년에는 32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고 작년에는 282억달러 흑자를 지속했다. 정부는 올해에 약 160억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부증권 문홍철 연구원은 "정부가 단기외채 비중을 낮추도록 지도하고 외화유동성이나 거시안정성 정책을 안정적으로 시행한 영향으로 외국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변했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자본 유출입을 철저하게 감시한 점도 외국인의 시각을 바꾼 요인이다.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 중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외국 중앙은행의 비중은 2008년 8.0%를 차지했지만 지난달에는 27.5%로, 연기금 역시 같은 기간 0.8%에서 1.6%로 늘어났다.

더구나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투자처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외국인이 한국 채권 매수를 중단하거나 자금을 철수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증권 최석원 리서치센터장은 "자금의 '탈서구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한국 채권 매수는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where=news&query=%EC%B1%84%EA%B6%8C&sm=tab_tmr&frm=mr

   

   

환율과 채권을 종합하면 인드라 이야기대로 가고 있군요. 외인이 주식 팔아서 채권을 사고 있군요. 그런 이유로 환율은 안정적이구요.

   

하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이와 유사했는데, 왜 그때는 환율이 폭등하고, 지금은 아닌가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인드라가 원화 환율 메카니즘을 적나라하게 폭로했기 때문이죠. 공식적으로는 한국 원화가 대외개방적이고, 수출주도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도식을 설명하는 단적인 도표가 한국의 무역의존도, 혹은 수출입 의존도이지요. 하지만, 인드라가 문제를 제기하죠. 한국보다 더 개방적이고, 무역의존도가 높은 네덜란드나 싱가포르는 왜 화폐가치가 안정적이냐고 말이죠. ㅎㅎㅎ

   

그 다음에 설명하는 것이 한국 조선업계 이야기죠. 상당한 설득력이 있지만,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요. 한국 조선업계가 세계 톱수준인 것은 명백하지만, 왜 이 문제가 한국에만 귀결할까. 왜 일본과 중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결국 이 문제는 조선업계의 문제가 아니라 금융, 혹은 은행의 문제인 것입니다.

   

이는 국내 대기업과 국내 은행간의 지위 차이를 보면 확연하지요. 포천 발표 기업 순위와 뱅커지 은행 순위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영국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발표한 세계 1000대 은행에서 지난해 기본자본(Tier 1 Capital) 기준과 총자산 기준으로 각각 국내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더 뱅커(The Banker)'지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기본자본 기준으로 세계 72위(156억 7200만달러)를 차지했으며 KB금융이 74위(156억 1000만달러), 신한금융이 78위(145억 200만달러)를 차지했다.

   

총자산 기준으로는 우리금융이 세계 79위(2568억 1000만달러), 신한금융이 85위(2344억 3000만달러), KB금융이 87위(2308억 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권위 있는 전문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 평가받아 국내는 물론 국제금융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자본 기준 세계최대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차지했으며 총자산 기준으로는 '비엔피 파리바스(BNP Paribas)'가 차지했다. 아시아권 은행 중에서는 기본자본 및 총자산 기준으로 '미쯔비씨 UFJ 파이낸셜 그룹(Mitsubishi UFJ Finance Group)'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0713000403

   

   

하면, 대안이 은행 규모를 키우는 것일까요?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021862

   

이 문제에 대해 인드라가 광오하게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사실 인드라가 진보좌파일 수는 없다 여길 분도 많겠습니다. 맞습니다. 허나, 인드라는 보수우파도 아닙니다. 진보좌파나 보수우파라는 것이 국유본이 만든 '설정'에 불과한 것. 그 '설정'을 깨서 '길없는 길'을 가야 참된 길이 있다는 것이 인드라 지론인 것입니다.

   

하면, 지금 강만수나 김승유의 은행 인수, 통합에 대해 긍정적인가요. 아니요. 부정적입니다. 강만수 드립은 분명 뻥카입니다. 인드라가 강만수 장관 재직 시절에 행한 것을 높이 평가하지만, 산업은행장 시절을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이너스 점수를 주겠습니다. 언론플레이만 잘 한다고 산업은행장을 잘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일을 찾아서 하세요, 목숨을 걸고.

   

하나은행 김승유야 명백히 잘 못 하는 것이죠. 국유본 늪에 허우적대는 한 마리 불쌍한 짐승이죠.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키운 하나라도 잘 키워야 합니다. 물론 알지요. CJ 이현재에게 협박을 가한 국유본처럼 당신에게 위협을 가했겠죠. 그래도 인내하고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살 길이 열립니다.

   

이미 국유본이 마련한 대안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하나은행의 실패를 통해, 또한 이번 금융위기를 통해 악화한 경제상황을 이용하여 현대중공업 그룹 정몽준이 외환은행은 물론 하나은행까지 포식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건 어차피 한국의 열악한 자본 사정으로는 금산복합체가 필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필연성을 관철시키는 건 외환위기 때와 같은 경제 위기구요. 20세기말 경제위기를 틈 타 미국에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결합이 일어났던 것처럼 말입니다.

   

해서, 이왕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사정이 좋을 때, 합리적으로 진행시켜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다 득이니까요. 허나, 이러한 합의는 불가능해보입니다. 언젠가 이 정도 사안이라면 이재오하고 김두관이랑 인드라가 삼자 대면에서 한번 이야기해볼 수준이긴 하지만...... 넘어가고.

   

현재 원인이 있지만, 그 원인을 해결할 정치적, 경제적 수단이 없을 때는, 그 정치적, 경제적 여건을 악화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해서, 국유본이 지속적으로 한국 금융 문제를 건들이는 것인지 모릅니다.

   

한국 외환위기와 금융위기는 사실 재정건정성에서 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재정건정성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공기업, 지방정부를 포함하면 악화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는 물론이요, 이태리나 스페인, 벨기에보다 상황이 좋은 것이 한국입니다. 무엇보다 모건스탠리가 보증했잖아요. 국가가 재정 정책으로 쓸 수단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모건스탠리 뿐만 아니라 3대 신평사가 모두 인정한 것입니다.

   

문제는 무디스가 집요하게 물었듯 한국 조선업계와 외국계 은행간의 거래로 인한 차입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참으로 웃긴 일입니다. 세계 10대 무역대국이 동유럽 국가처럼 달러 부족에 시달려야 한다니. 그것도 잔뜩 달러를 쌓아놓고 있는 나라에서 말이죠.

   

외환거래에서 달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니 나머지 환거래는 달러에 준해서 거래를 합니다. 결국 문제는 기축통화 달러인데요. 왜 선진국 통화와 중국 위안화는 달러 약세에 강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 원화는 약세를 보이느냐 속상하죠? 그뿐 아니라 달러에 대해 약세여서 다른 거의 모든 통화에 약세여서 속상하지요?

   

대체 이 문제를 어디서부터 풀어야하겠느냐.

   

중장기적으로는 한국 산업계를 포용할만한 국내 은행이 탄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유로처럼 동북아 통화, 아시아 통화 출현을 절실하게 바래야 하지요. 여기에 가장 큰 덕을 보는 건 한국일 것입니다.

   

허나, 단기적으로 보자면, NDF 역외환 시장에 의존하는 구조를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정부 당국이 신현송 프로그램에 따라 외채 표시 채권을 집중 관리해서 김치본드만 인정하는 등 외국계 시중은행과 국내 시중은행 단기차입 관리를 이전보다 잘 하는 편이긴 합니다. 허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한 것이 아니죠.

   

거래량을 풀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NDF처럼 소수의 헤지펀드만 관여해서 거래없이 뻥튀기를 하는 시장을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시아에서 업신당하는 원화가 아니라 세계에 당당한 원화가 될 것입니다.

   

그러자면, 인드라가 지속적으로 강조하듯, 국유본에게 제안하여 원화를 FX마진거래 대상 화폐로 지정토록 해야 합니다. G20을 이끄는 실질적인 내부그룹인 금융안정화포럼에 가입한 것 장한 일이지만, 좀 더 역할을 발휘해야 합니다. 반기문처럼 얼굴마담하는 색희는 필요없습니다. 씹색희가 유엔 총장하면 한국을 위해서 욕을 먹어도 일 다운 일 한번 해야지, 암 것도 안 하고 국유본 똥꼬나 빨고 있으니 개색희죠.

   

여기까지.

   

이제 다른 면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헤지펀드 주무르는 큰손

6거래일 외국계순매도 순위

세계10대 IB중 7곳 포함돼

조세피난처자금 8953억원

   

최근 증시를 공황에 빠뜨렸던 외국인 매도의 주도세력은 누굴까? 헤럴드경제가 폭락 기간 외국계 증권사 창구별 매매현황과 금융감독원의 국적별 매매 동향을 종합해 본 결과 헤지펀드 시장을 주무르는 미국계 글로벌 프라임브로커(PB, 헤지펀드에 각종 서비스를 해주는 증권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2일부터 9일까지 6거래일 동안 외국계 창구별 순매도 현황을 보면 상위 10개사 가운데 세계 PB 시장점유율 상위 10개 투자은행(IB) 가운데 무려 7개가 포진돼 있다. 이들 7개사의 점유율은 세계시장의 3분의 2에 달한다. 특히 미국계인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유럽계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순매도 규모가 압도적이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9일 긴급 발표한 8월 중(8일까지) 외국인 국적별 매매 동향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기간 국적별 순매도를 보면 미국이 4529억원으로 유럽의 9381억원 보다 작지만, 케이만아일랜드 등 헤지펀드의 주무대인 조세피난처 자금이 포함된 기타가 무려 8953억원이다.

   

특히 코스피 낙폭이 가장 컸고 공매도 규모도 급증했던 5~8일의 순매매 현황을 보면 유럽은 1355억원을 순매도했지만, 미국은 2579억원을 순매도했다. 헤지펀드가 상당부분 포함됐을 기타는 무려 4363억원을 내다팔았다. 유럽자금 내에서도 헤지펀드형 펀드가 가장 많이 등록된 룩셈부르크가 이 기간 1079억원을 순매도한 점도 눈에 띈다.

   

공매도는 헤지펀드 특유의 매매기업이다. 국내에서 '네이키드 쇼트'(naked short, 주식빌리지 않는 공매도)는 허용되지 않는다. 주식을 빌려다 파는 일반 공매도만이 가능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국내 최대 큰 손인 미국계 자금의 보유주식이 동원됐을 가능성이 크다. PB들은 헤지펀드에 시장조사 및 투자기회 조언과 함께 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수단까지 제공한다. 미국계 글로벌 IB들이 미국내 한국 증시 큰손과 헤지펀드 간 연결고리 역할을 했으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거뒀을 수 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10000476

   

"특히 미국계인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골드먼삭스, 유럽계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순매도 규모가 압도적이다."

해럴드가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언론인 걸 감안하더라도 상기한 뉴스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상기한 뉴스대로라면 최근 한국 시장의 주포는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와 CGI 오바마파인 것이다. 결코 네오콘부시파가 아니다.

   

하면, 네오콘부시파는 뭐하고 있나?

   

"국세청이 HSBCㆍ도이체방크ㆍSC제일은행ㆍ한국씨티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에 약 40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시카브펀드(룩셈부르크 소재 역외펀드)에 대해 '이중과세 방지 조세협약'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고 이들 4곳 은행의 배당소득에 대해 22%(소득세 20%, 주민세 2%)의 세금을 내도록 했다.

   

국세청은 투자수익자가 아닌 원천징수 의무자인 이들 보관담당 은행에 세금을 먼저 물게 하고 4개 외국계 은행이 시카브펀드에 투자해온 골드만삭스와 템플턴, 국내미래에셋 등에 추징된 세금을 돌려받도록 했다. 그동안 이들 펀드는 이중과세 방지협약상 15%의 '제한세율'만 적용받았으나 정부가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룩셈부르크가 대표적 조세회피지역이어서 미국유럽 국가들도 룩셈부르크 소재 펀드에 최근 과세하는 추세를 고려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는 강력 반발하며 우리 정부에 '상호 합의'를 제안했으며 외국계 은행들도 조세심판원에 과세불복 심판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108/e2011080819131270070.htm

   

아는 사람은 안다. 시티은행이 곁가지로 넣은 네오콘부시파 유럽계 은행에 대한 뉴라이트카터레이건파 국세청의 공세라는 것을 말이다.

   

이래서 네오콘부시파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한국정부에 대한 볼멘 소리가 나왔던 것이다. 이걸 좋아라하고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들이 인용했겠다? 하여간 골빈 색희들. 이 색희들 중에는 무뇌아 노빠들만 있는 게 아니어서 골이 비었다는 표현으로 대치하겠다.

   

하여간!

   

머독, 월스트리저널, 영국 캐머런 보수당, 부시의 푸들인 영국 노동당, 대다수 영국계/ 유럽계 은행, 노무라, 리먼, 피치사, 로스차일드는 뭐라고? 네오콘부시파.

   

국세청이 도이치를 옥죄고, 유럽계 자금 신현송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고, 국세청에서 과징금까지 때리니 유럽계 자금이 오도 가도 못하고 조신하게 있지, 그래서 환율이 안정적인 것이야. 사실은.

   

왜? 환율 조작이야 유럽계, 네오콘부시파가 잘 하는 종목이거든?

   

반면 이번에 주도하는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가 잘 하는 건 선물옵션 장사거든? 다들 인정하잖아. 황홀하게 진행중이라고 말이야.

   

애네들은 말이야. 네오콘부시파처럼 세밀한 맛이 없어. 뉴라이트 카터레이건파인 만큼 정통 미국 색채가 강해. 투박하고 우직하지.

   

허나, 리포트는 얍삽하지.

   

"모간스탠리는 지난 4주간 대형 신흥국 가운데 한국 증시의 성과가 저조했지만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대형 신흥국 가운데 지난 4주간 부진했던 증시로 브라질과 한국을, 성과가 평균을 웃돌았던 증시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를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약세장이 펼쳐지면 중국과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멕시코와 대만, 인도, 태국, 콜롬비아, 칠레, 헝가리, 페루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9/2011080900544.html

   

"한국 경제가 2008년과는 다르다. 미국발 신용 리스크를 적절히 방어할 것이다."

   

모간스탠리는 9일 한국 경제 전망 리포트를 통해 "미국신용위기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더라도 한국 경제는 정부의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과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출로 순조로운 경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주요 변수라고 지적했다. 대외적인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격차 축소에 나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샤론 램 모간스탠리 한국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정부는 과거에도 경기 부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트랙레코드를 보이고 있다"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효과적인 경기 부양 카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간스탠리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이미 수출 주요 대상을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전환시켜 놓았다"며 "이머징 마켓 수출 비중이 10년전 45%에서 60%대까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FTA를 통해 무역 관세를 줄이는 노력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8년과 비교해 외환보유고 등 재정 안정도가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3110억달러 수준으로 2008년 2000억달러 비해 50%이상 늘어난 상태다. 단기 외화차입금 규모도 지난 3월 기준 1467억달러 수준을 보였는데 지난 2008년 1900억달러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외환보유고를 통해 단기차입금을 200% 이상 커버할 수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한국 정부의 경기 부양 카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선진국들은 금융 위기 상황에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쓰기 어렵다.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재정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통화정책도 가능하고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 정부의 부채는 GDP 대비 32% 수준으로 OECD 국가 평균 74%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도전이었지만 최근 원자재 값 하락으로 이같은 부담도 덜었다.

   

다만 소비 축소 우려는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늘어 부채 의존도가 커졌다"며 "과다 부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을 축소하면 민간 소비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589530

   

   

"수출이 지난달 50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가 70억 달러를 각각 넘어섰다. 모두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유럽연합(EU)과의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3% 증가한 514억4,6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2,300만 달러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2억2,3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 18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수출 증가는 개발도상국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제품(89.2%), 철강(72.5%), 석유화학(41.3%)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도 아세안(ASEAN) 회원국을 포함한 개도국(34.5%)에 대한 수출 증가율이 미국 등 선진국(4.9%)보다 높았다.

   

수입의 경우 돼지고기(396.4%)와 자동차(129.8%), 밀(100%) 등 소비재 위주로 증가폭이 컸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철강(129.3%), 원유(67.6%), 가스(45.5%) 등의 수입도 커졌다.

   

지난달 FTA가 발효한 EU로의 수출은 8.7% 감소한 반면 수입은 44.9% 증가해 5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관세가 철폐된 자동차 수입이 204%나 급증했다.

   

한진현 무역투자실장은 "72억 달러 흑자는 예상을 뛰어넘은 이례적인 수치"라며 "8월 이후에도 수출입 증가 기조가 유지되겠지만 원화절상 등의 불안 요인 때문에 증가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8/h2011080202365821500.htm

   

한국을 미국과 비교하자. 한국 재정건정성은 미국은 물론 일본보다 낫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미국 무역수지보다 사정이 낫다. 그럼에도 왜 한국 원화가치는 떨어져야 하는가.

   

이유는 이제 하나다. 국유본 세계 전략이다. 그 아무리 국유본 끄나풀인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세력이 어거지를 부려도 진실은 단순하다. 국유본 덕분이다.

   

고맙다, 국유본.

   

국유본이란 존재가 정당한 승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비겁한 쪽발이 짓으로만 연명하는 존재였구나. 개씹색희들이구나. 해서, 쪽발이들을 좋아하는구나. 이 개변태색희들아. 인드라의 저주를 받아라. 바퀴벌레 항문 크기만도 못한 양심을 지닌 색희들아. 평생 바퀴벌레 똥이나 처먹고 살 넘들아.

   

   

   

돈을 벌고 싶은 욕망을 인드라는 전혀 나무라지 않습니다. 다만, 그 욕망을 넘어선 길을 추구할 뿐입니다. 그 욕망을 채워지지 않았는데 어찌 넘어서겠습니까. 채워야지요. 채우지도 않고 득도한 분들이야 대단한 분들이지만, 극소수일 뿐입니다. 그 길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채웁시다~!

   

그것이 인드라가 생각하는 사회주의입니다. 참 쉽죠잉~!

   

채우자! 이것이 사회주의이다.

   

배때기를 채워야 그제야 무엇이 부족한 지를 알지요. 당장 굶어죽게 생겼는데, 뭐가 뭔지를 알겠어요?

   

이 점에서 박정희 선생은 훌륭한 중도좌파 선생님이지만, 김일성이나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은 쪽발이 수구반동 색희죠. 이명박은 판단 유보~!

   

자, 여기에서 중요한 건, 모건스탠리가 겉으로는 비중 확대 유지 해놓고 뒤로는 매도를 쳤느냐 아니냐인데, 이게 중요한 포인트야.

   

이게 전기 신자유주의와 후기 신자유주의의 중대한 차이거든.

   

인드라가 짧게 이차대전 이후의 역사를 말한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분리 이후 투자은행은 뒤로 물러섰지. 이때 등장한 것이 뮤추얼 펀드야. 뮤추얼 펀드가 엄청나게 장사를 잘 해. 이 시기는 미국 경제가 잘 나갔던 시기여서 당연한 것일 수 있어. 그랬던 뮤추얼 펀드가 1990년대부터 죽을 쑤지. 왜이겠어. 기존 미국 경제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던 것이야. 다른 한 편, 신자유주의는 이머징시장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야. 사실 이머징시장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이니까. 해서, 이 시기 미국 국내시장이나 노리는 뮤추얼펀드가 지고, 투자은행이 다시 뜬 것이지. 20세기말에 가면 투자은행과 상업은행을 사실상 합치게 된다. 이러고 십년이 흐른 거야. 이제 투자은행이 다시 문제가 되고 있어. 당연한 거지. 흡사 지금까지는 제 2의 야경국가 시대처럼 움직였으니까. 해서, 지금은 투자은행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되고 있어. 이것이 신자유주의 종료를 알리는 것일까. 아니다. 아니야. 이것이 인드라만의 독특한 전/후기 신자유주의 개념이야.

   

즉, 후기 신자유주의 고유한 특징이란 신자유주의 주된 임무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유주의 주체를 투자은행에서 헤지펀드로 이행하는 것이야. 해서, 투자은행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하게, 헤지펀드는 보다 자유롭게가 모토인 것이다.

   

이것이 키포인트야. 알겠어?

   

시민의 복지? 어차피 국유본은 시민의 복지란 안중에도 없어. 그것은 가식적인 표현에 불과할 따름이야. 그래서 인드라는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에 더 경멸적인 것이야. 씹새색희 쪽발 정동영, 니 아들, 수천만원내고 스탠포드 대학 유학 보냈다며? 쪽발 놈현 색희는 노건호 씨발넘을 학력 세탁해서 스탠포드 유학보냈다며? 개색희들!!!

   

안 믿어! 씨발아. 한국인이 생존하려면 정치인을 믿어서는 안 돼! 이 점에서는 철저하게 강남인을 존중하자. 강남인이 한나라당 지지자라고? 아니야. 위선적인 색희들을 안 믿을 따름이지. 내가 만난 강남인들 중에 한나라당 지지자는 없었어.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이 너무나 혐오스럽기에 무당파 아니면 한나라당이었어.

   

인드라가 볼 때, 현재 희망은 강남인이야. 일본 대지진에서 이런 말 하잖아. 일본 정부도 일본 기업도 믿지 못하겠다. 믿을 것은 일본 시민이다. 그런 일본 시민도 분열하지만, 그처럼 한국에도 믿을 시민들이 있다면 강남인이야. 

   

참고로 말하지만, 인드라는 강남에 살지 않아. 대학생일 때부터 강남 출신에 비판적임을 알길 바래. 또한 인드라가 강남 좌파 색희들한테 굉장히 비판적이잖아. 이런 점을 고려해야 해. 인드라가 보기에 강남좌파 쪽발이들을 극복하면 한국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이제 국유본을 상식으로 알아야 한다고 봐. 강남 집 곳곳에 적어도 국유본론 관련 책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인드라는 쑹훙빙의 화폐전쟁도 비판적이고, 300인 위원회도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이런 책들은 최소한 읽어야 하는 국유본 세상에 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면, 인드라더러 책 내라는 사람이 있는데, 안 낸다. 오해가 많아서다. 나이 육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도 이순의 경지가 되면 그제야 책 낼 생각을 하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40대 증권사 직원 자살, '거액 손실'추정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2589911&date=20110810&type=0&rankingSeq=4&rankingSectionId=101

   

고인의 명복을 빌지만, 이제 자살로 모든 걸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망상을 집어치우자. 이건 쪽발 놈현에 대한 우상숭배부터 무너뜨려야 해결이 된다고 본다. 아무리 잘 못해도 자살하면 다 용서가 되니 다들 자살하지. 이건 아니야. 절대 아니다.

   

더군다나 산 사람은 살아야 하는 법. 국유본 언론이 자살을 강조하는 바람에 아까운 젊은이들이 죽어간다는 것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인 오명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제 쪽발 놈현을 욕하자. 우리는 충분히 욕할 수 있다. 넘어서야 한다. 쪽발 놈현없는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다. 국유본 언론플레이를 넘어서자. 지금도 곳곳에서 국유본 십색희들이 무뇌아 노빠들을 이용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자살을 막자.

   

자살을 막자.

   

쪽발이 색희가 죄를 받은 것일 뿐이다.

   

노건호를 생각하면 아직 덜 죄를 받은 것이다.

   

놈현 재산 및 놈현 재단 몽땅 다 몰수해야 한다.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일당과 김지태 장학금 받은 색희들 모두 재산 몰수하자.

   

혁명을 하자!!!

   

정리하면, 고인이 가신 것은 안타깝지만, 증시 격언에 자살 사건이 터지면 주가가 안정이라고 한다.

   

해서, 몇 가지 문제를 정리해 보았다.

   

혼선이다.

   

그럼에도 인드라는 말할 수 있다.

   

아직 바닥을 모른다. 국유본이 바닥을 정하지 않았다. 이미 인드라가 정한 3차 지지선도 장중에 뚫었다. 비록 내일 옵션만기일이어서 국유본이 떡보합으로 헤지펀드가 풋매도를 한 것까지 다 이익실현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아직은 바닥을 모르므로 관망이 답이다.

   

하면, 3차 지지선이 무너졌다면? 다음은 어디인가?

   

4차 지지선은 1650이다. 이는 모건스탠리가 지난 시기 설정한 목표치였다.

   

5차 지지선은 1550이다. 이는 모건스탠리 등 외인이 집중적으로 매집한 1450 이후 1650 선의 평균값이다.

   

6차 지지선은 1450이다. 이것이 무너지면 1000까지 가야 한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은 관망할 때다.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소실대탐을 할 때가 아니다.

   

아울러 이미 들고 있는 분들은 죽었다고 복창할 수밖에 없다.

   

여윳돈이라면 없는 돈 셈치고 잊어라. 어차피 손절매 구간이 지나갔다.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10% 손실을 넘어서면 손절매 의미가 없다고 본다.

   

신용미수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할 말이 없다.

죽기로 각오하고 모험을 걸 수밖에 없다.

분명 일 년 안에 국유본은 유사한 기회를 몇 번 줄 것으로 본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다.

잘 되면 본인 운이 좋은 것이니 하루바삐 이 판에서 은퇴해서 귀농해서 인간성을 회복하고,

안 되면 남탓하지 말고 끝으로 국유본, 너놈이 부러웠다 한마디하고 조용히 뒈지자.

   

민폐 끼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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