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김정은 처형이 한미 FTA 성사를 위한 첫걸음이다 국유본론 2011

2011/08/10 2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707790

   

   

   

   

김정일/김정은 처형이 한미 FTA 성사를 위한 첫걸음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810

   

   

김종화 :

선생님. 김정은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연평도에서 포사격을 한 모양인데요? 이번 의도는 무엇인가요?

   

인드라 :

초점은 한미 FTA입니다. 투 트랙 전술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을 한진중공업에 올인시켜서 이 동력으로 국회에서 공중분양 해머치기 쌩쇼를 벌이는 것입니다. 이 장면을 생중계해서 미국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국유본 입장은 표결로 평화적으로 한미 FTA가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한쪽은 날치기하고 다른 쪽은 노르웨이 테러범처럼 선혈이 낭자할 만큼 미국 프로레슬링쇼보다 더 코믹하고 잔인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이 장면을 본 미국인이 저리 한국인이 반대하는 걸 보면 오바마가 일을 잘 하는구나, 모처럼 미국을 위해서 일을 했네 이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FTA를 반대하는 국유본 반대 보수세력이나 노조세력을 왕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한 트랙은 한국인이 절실하게 한미 FTA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러자면 주변국과의 충돌을 자꾸 일으키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외교적 고립이 있는 양 하는 것이지요. 해서, 국유본이 반기문을 애매한 시기에 일본 방문하게 만들고, 일본더러 독도 문제를 제기하라고 지시하고, 한국더러 일본에 강하게 반응하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덩달아 놈정일이 색희도 독도 문제를 언급하고 나서잖아요? 국유본 지시를 받아서 그래요.

   

허나,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여겼나 봅니다.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일본 공산당을 언급하면서 국가 대 국가 문제가 아닌 계급 문제, 게급 문제에 FTA를 위한 국유본 공작으로 몰고가자 이에 당황하여 연평도까지 나오게 한 것이지요. 방식은 같습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한국인이 일본에 성금 보내주는 시점을 노려서 일본더러 독도 문제를 제기하라고 국유본이 지시한 것처럼 북한 수해로 한국인이 북한에 물자를 보내주는 시점을 노려서 평양정권더러 연평도 이슈를 터트릴 것을 국유본이 지시한 것입니다.

   

동시에 국유본은 미국과 영국 정부를 내세워 일본 편인양 동해 문제를 거론하고, 북미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양측을 격렬하게 싸우게 만든 뒤 중간에서 이익을 취한다는 수법이죠.

   

한국인들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싫어도 미국이 일본이나 북한에 더 가깝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미 FTA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확율적으로 쪽발이매국수구반동좀비버스세력에 쏠린 소수는 그러니까 더더욱 더 한미 FTA를 반대해야 한다고 여기겠지만, 바로 이런 것까지 계산에 넣은 것이 국유본입니다.

   

김종화 :

그렇다면, 저놈들이 한미 FTA를 통과시켜주면 동해를 동해로 하는 것인지요? 연평도 문제도 평화적으로 풀리는 것인지요.

   

인드라 :

엄밀히 말하면 관계가 없습니다. 어차피 한미 FTA만 성사시키면 국유본은 당분간 상기한 문제를 덮어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건도 안 일으키고, 다른 사건으로 물타기를 할 것이고, 국유본 언론도 조용할 것입니다. 허나, 사안은 그대로이죠. 때가 되면 다시 써먹기 위해서요. 해서, 상기한 문제 때문에 한미 FTA를 성사시킨다, 안 한다 따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김종화 :

그래도 선생님. 저들이 아무리 전술로 그래도 한번 일본해로 정한 이상 큰 일이 아닌가요?

   

인드라 :

ㅎㅎㅎ. 인드라가 강조했잖습니까. 저들은 미국 경제성장률도 지들 목적 때문에 눈도 깜짝 안 하고 수정한다구요. 외환위기 때 한국더러 정실자본주의이다 하면서 분식회게 비판하더니 신용평가사라는 넘들이 분식회계하는 엔론에 편의 봐주던 넘들이 아닙니까. 짜고 고스톱치구요.

   

이번 사태도 어떤가요? 이 사태 직전에 뉴라이트 카터레이건 분파인 모건스탠리가 한국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어렵다고 했죠.

   

헌데 9일자 입장은? 

   

   

"모간스탠리는 지난 4주간 대형 신흥국 가운데 한국 증시의 성과가 저조했지만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모간스탠리는 대형 신흥국 가운데 지난 4주간 부진했던 증시로 브라질과 한국을, 성과가 평균을 웃돌았던 증시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도를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한국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약세장이 펼쳐지면 중국과 말레이시아 증시에 대해서는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모간스탠리는 멕시코와 대만, 인도, 태국, 콜롬비아, 칠레, 헝가리, 페루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9/2011080900544.html

   

"한국 경제가 2008년과는 다르다. 미국발 신용 리스크를 적절히 방어할 것이다."

모간스탠리는 9일 한국 경제 전망 리포트를 통해 "미국신용위기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더라도 한국 경제는 정부의 효과적인 경기 부양책과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출로 순조로운 경기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는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주요 변수라고 지적했다. 대외적인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로 일자리 창출과 소득 격차 축소에 나서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샤론 램 모간스탠리 한국담당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정부는 과거에도 경기 부양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트랙레코드를 보이고 있다"며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효과적인 경기 부양 카드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모간스탠리가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이미 수출 주요 대상을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전환시켜 놓았다"며 "이머징 마켓 수출 비중이 10년전 45%에서 60%대까지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 선진국의 재정위기가 한국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FTA를 통해 무역 관세를 줄이는 노력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8년과 비교해 외환보유고 등 재정 안정도가 높은 점도 긍정적이다.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3110억달러 수준으로 2008년 2000억달러 비해 50%이상 늘어난 상태다. 단기 외화차입금 규모도 지난 3월 기준 1467억달러 수준을 보였는데 지난 2008년 1900억달러에 비해 적은 수준이다.

샤론 램 연구원은 "외환보유고를 통해 단기차입금을 200% 이상 커버할 수 있다"며 "대외 불확실성에 적절히 대응할 수준이다"고 평가했다.

모간스탠리는 한국 정부의 경기 부양 카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선진국들은 금융 위기 상황에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을 쓰기 어렵다.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재정 적자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통화정책도 가능하고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 정부의 부채는 GDP 대비 32% 수준으로 OECD 국가 평균 74%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한 도전이었지만 최근 원자재 값 하락으로 이같은 부담도 덜었다.

다만 소비 축소 우려는 한국 경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샤론 램 연구원은 "한국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실질 소득이 감소하면서 소비가 늘어 부채 의존도가 커졌다"며 "과다 부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은행이 대출을 축소하면 민간 소비가 줄어들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589530

   

   

김종화 :

선생님. 축구 진 것 말입니다. 설마 쇼는 아니겠지요?

   

인드라 :

넓은 의미에서 모든 프로스포츠는 프로레슬링처럼 쇼입니다. 조작인지는 신만이 아시겠지요. 다만, 지난 축구 역사에서 승부 조작의 뿌리는 매우 깊습니다. 월드컵 우승부터 시작해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스포츠가 축구입니다. 축구란 종목은 하루바삐 없어져야 합니다.

   

영국도 지금 국유본이 일으킨 폭동 때문에 골머리잖아요. 이게 중동에서 국유본이 일으킨 시위랑 한국에서 일으킨 촛불시위나 프랑스에서 일으킨 이슬람시위와 같아요. 일타삼피입니다. 하나는 캐머런을 이명박이나 사르코지처럼 길들이기위함입니다. 다른 하나는 네오콘부시파에 대한 공격이구요. 마지막으로는 경제위기 상황을 더욱 조장하려는 이유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이 문제에 대해서 거론했잖아요. 네오콘부시파 영국은행 공격하기와 네오콘부시 머독언론 공격하기에 이어 네오콘부시파의 자랑인 축구를 공격하면 제대로 삼박자가 된다고 말이지요.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르웨이 테러범과 같이 국유본 CIA 첩보원같은 넘이 축구장에서 다 쏴죽이는 겁니다. 훌리건의 이름으로. 이게 영국 길거리에서 훌리건 애들 선동해서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 터인데. 국유본이 차마 이 짓거리는 안 하네요.

   

하여간 결론적으로 축구를 진 건 잘 한 겁니다. 축구 우승해봐야 나라 망합니다. 이런 걸 잘 알아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코파 같은 대회에서 지고 그러는 겁니다. 져야 해요. 지난 날 허정무가 중국에게 참패당할 때가 좋은 겁니다.

   

중국이 잘 하는 겁니다. 다른 종목은 몰라도 축구만큼은 예선 통과도 못 시키게 하잖아요. 중국 공산당이 뭘 아는 거죠.

   

이제 일본에 대재앙이 올 지 모릅니다. 실력만 보면 사실 일본여자 축구애들이 예선탈락감이죠. 헌데, 약 먹은 것 같습니다. 지난 월드컵 때도 일본애들이 약 먹었잖아요. 헌데, 일본애들은 놔두고, 피파가 한국선수나 북한선수들만 약물검사했어요. 이런 걸 잘 살펴야 합니다.

하여간 잘 된 일입니다.

   

축구 종목은 없어져야 해요. 악마의 종목입니다. 축구 잘 하면 나라 패망합니다. 증시에도 호재입니다.

   

   

김종화 :

혹 선셩님이 국유본더러 간악한 운운해서 선생님이 늘 강조하던 대로 위선에 약한 국유본이 급히 리포트를 쓴 것일까요?

   

인드라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357150

   

김종화 :

김관진이 암살 위협 받았다고 하던데요. 놈정일/은이가 '처형'운운하던데요. 이것도 혹 선생님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인드라 :

역시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김종화 :

선생님. 모건스탠리가 9일자로 보고서 발표했는데, 10일 외인이 최대 규모로 프로그램 매도를 쳤습니다. 프로그램 매도만 없다면 5% 상승도 할 수 있었는데, 1% 상승도 못 했습니다. 내일 주가 전망은요?

   

인드라 :

심야에 인드라가 크게 술 취하지 않으면 쓸 것 같은데요.

많이 취하면 장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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