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과 광주항쟁, JYJ, 소녀시대, 2NE1, 한류, 장애인 취업, 처제는 무뇌아 광노빠, 손석희, 재수생 국유본론 2011

2011/09/25 02:25

http://blog.naver.com/miavenus/70119517725

   

   

   

국제유태자본론 없이는 이 기자회견을 이해할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과 광주항쟁, JYJ, 소녀시대, 2NE1, 한류,

장애인 취업, 처제는 무뇌아 광노빠,

손석희, 재수생

인드라 월드리포트 11/09/25

   

   

   

http://www.youtube.com/watch?v=_43TO_OPj-8&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K-NvGeHgq4M&feature=player_embedded

   

   

JYJ :

   

안녕하세요. 선생님.  

   

http://blog.naver.com/miavenus/70115519362 

   

선생님이 8월 9일 '국유본은 JYJ 방송 활동을 허하라'라는 글을 올리신 이후 JYJ에게 연일 좋은 일만 생기고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JYJ가 UNAIDS(유엔에이즈계획) 친선대사로 뽑혔다고 합니다. 또 대구 육상 폐막식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 출연도 없는데, CF만 8개라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선생님 덕분인데요. 뭐라 감사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 덕분에 쑥쑥 크는 JYJ 앞으로  어떨까요?   방송 출연할까요?

   

인드라 :

   

국유본이 인드라 이야기를 검토한 것 같다. 국유본 분파는 노비네 (로스차일드 빌더버그 네오콘부시), 뉴라이트 (데이비드 록펠러 삼각위원회 카터레이건), 제이 (제이 록펠러 CGI 오바마)가 있다. 이중 SM 이수만은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기사 작위를 받는 등 '노비네'이다. 헌데, 마침 요즘 국유본 세계 전략이 노비네를 밀어붙이고 있다.

   

해서, '노비네'의 한국 문화부 장관 격인 이수만에 각을 세우는 JYJ에 대해 '뉴라이트'가 흥미를 느낀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평소에는 무관심했었는데, 인드라가 블로그에서 JYJ를 거론하니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잘 되었다니 다행이다. 만일 이 일에 인드라가 기여한 바가 있다면, 그 몫을 모두 나타샤에게 돌리겠다. JYJ 팬인 나타샤 제안으로 글을 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아줌마 팬들 굉장하다. 얼마 전에도 카페에 아이돌 팬클럽이 다녀간 적이 있다. 모 가수 팬클럽 티셔츠를 입었는데, 놀랍게도 삼사십대 아줌마들 모임이었다. 생각하면, 한국 한류는 한국 아줌마들이 먹여 살리는 것 같다.

   

앞으로는? 인드라도 알 수 없다. 다만, 인드라가 국유본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다.

   

    

   

뉴라이트가 SM 이수만을 직접 타격하지 않을 것 같다. 노비네는 SM 이수만을 최소한 향후 십 년간 이상 써먹을 카드로 키우는 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hseD2tRLUY

   

   

   

친일 조선일보조차 한류 현지화 전략이 위험하다고 칼럼을 쓸 정도로 인기를 끈 소녀시대 일본어 버젼 택시. 소녀시대 곡 중 최초로 한국어보다 일본어로 만든 곡이 더 히트한 곡이다.

   

노비네를 통해 중국, 동남아, 일본, 유럽, 남미 공략에 나서는 것은, 1960년대 비틀즈 기획 만큼 쓸모가 있다. 노비네 그룹 비틀즈가 미국을 정복했다면, 2010년대 노비네 SM타운은 아시아 맹주가 되는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pit7RS4mPI0&feature=player_embedded

   

   

해서, 한류는 단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국유본을 위한 것이다. 해서, SM 곡은 북유럽 작곡자들이 곡을 만들고, 미국 안무가들이 춤을 완성하고, 한국이 프로듀싱해서 일본과 중국, 유럽과 남미에 뿌리는 글로벌 시스템인 것이다.

   

대신 뉴라이트는 대항 주자를 만들 것이다. 그런 대항 주자 중 하나가 JYJ인지 모른다. 인드라는 한국 아이돌 시장판을 노비네 이수만, 뉴라이트 박진영, 제이 양현석으로 보았다. 이명박 정부 초기 박진영이 한참 나댄 것도 박진영과 이명박 모두 뉴라이트였기에 가능한 일이라 보았다. 헌데, 요즘 박진영이 맛 가고 난 뒤에는 뉴라이트에 뭐 하나 그럴 듯한 애들이 없는 듯싶다.

   

그런 차원에서 이왕 방송 출연 제한이 있다면, 이를 오히려 역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어차피 뉴라이트가 JYJ를 후원한다면, 그 목표가 무엇이겠는가. 세력 확대인 게다. 해서, 뉴라이트는 SM 이수만 타격보다는 JYJ를 통해 뉴라이트 분파 힘을 강화시키는 데  힘을 쏟을 것같다. 말하자면, 방송 출연 제한으로 아이돌 그룹 중 보기 드물게 JYJ에 저항 이미지를 각인을 시킨 후, 방송 출연없이도 인기를 끄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 본다.

   

쪽발찌라시 국유본 언론인 엠빙신을 중심으로 지상파 방송 권력이 독재를 행사하고 있지만, 요즘 스마트폰 등으로 하는 입소문도 만만치 않다. 노비네와 수하들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이 언론 독점을 유지하려는 측이고, 뉴라이트와 제이는 언론 분산을 통해 지분을 획득하려는 입장이기에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 지는 현재 예측할 수 없다. 인드라 분석으로는 강호동, 유재석 씹는 측이 뉴라이트 측이라고 보고, 반면에 슈퍼스타 K를 씹는 측이 노비네라고 보고 있다. 강호동, 유재석을 씹어야 지상파 방송 독점 체제를 무너뜨리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슈퍼스타 K를 씹어야 지상파 방송 독점을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E5A0eQfaPms

   

   

이때, 제이파는 어디일까. 양현석 활동을 보면, 아예 인터넷 중심이다. 마치 제이파가 뉴욕타임즈를 제외하고서는  미국 커런트(Current) TV 나 블로그 웹진 뉴스에 전력투구하는 것과 흡사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0dHQmvmxqOg&feature=player_embedded

   

   

이런 이유로 현재 국유본 분파 중 인드라에게 가장 호감을 지닌 국유본 분파는 제이파인 게다. 인드라는 오직 블로그로만 승부하니까^^! 게다가 노비네와 뉴라이트 사이에서 인드라가 흔들림없이 쏠림없이 양 쪽을 견제하니 제이파가 호감을 느낄 수 있다.

   

가령 인드라는 노비네파인 박정희를 상찬하고 노비네 쪽발 돼중을 대통령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고 노비네 박근혜 지지도 했음에도 박근혜와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른 한편 인드라는 대선 때 뉴라이트파 이명박을 엄청나게 씹어대고, 지금도 쪽발 놈현, 쪽발 동영을 까대고 있음에도 인드라 전략을 잘 모르는 초짜가 보면, 이명박빠인가 오해할 정도로 뉴라이트를 멀리하지 않고 있다. 이런 독특한 지점을 형성하니 국유본이 인드라를 맑스처럼 대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q_6eM-3MLcw&feature=player_embedded

   

   

루스벨트 :

   

안녕하세요.  일자리 문제 때문에 몸은 불편하고 집에서는 매일 한 소리하고 어디 제가 일할 만한 일자리 없습니까?  아는 지인 분에게 공공기관 넣어 달라고 부탁은 드렸는데 모르겠습니다. 답답합니다.  꼭 좀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장애인이 된 후로는 살 맛이 안 납니다. 뻔히 앞날은 보이고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이것이 이 나라에 숙명입니까?  저는 너무 슬픕니다.

   

인드라 :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19507460

   

님이 글을 주자 다음 날 동작구에서 장애인 취업 박람회가 있었다. 이런 장애인 취업 박람회가 일회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면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이명박 정부가 고용 문제, 고교 출신, 비인문계 출신, 장애인 출신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편이다. 물론 이에 대해 인드라도 좀 아는 운동 조직에서는 무슨 헛소리냐 하겠지만^^! 인드라가 보기에 쪽발 놈현 때보다는 낫다. 쪽발 놈현이나 이명박이나 같은 뉴라이트인데 왜 이렇듯 차이가 있을까. 그만큼 쪽발 놈현이 정권 유지하는 쓸 데 없는 데에 정혈을 낭비한 게다. 그렇다고 썩 나은 건 아니다. 이명박 정부 수준은 쪽발 돼중 정권 수준이다. 아무튼 이는 뉴라이트 나눔 프로젝트 일환인 게다. 해서, 이 시기 놓치면 안 된다. 정권 바뀌면 알 수 없게 될 수 있다. 예서, 확인할 수 있는 교훈이 있다. 그놈이 그놈이지만, 지지기반이 있는 자를 대통령으로 뽑으면, 지지기반이 없는 넘을 뽑았을 때 정권 유지에 들어갈 비용으로 국민 복지에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장감도 못 되어서 무능하기 짝이 없는 쪽발 놈현 같은 넘을 다시는 뽑지 말아야 할 이유이니 명심해야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3BbE8mp_P_E&feature=player_embedded

    

   

노동자 새신랑 :

   

선생님. 지난 번에 제 결혼할 여친에 대해서 상담했었지요. 인드라님이 저한테 직접 전화도 해주시고.. 지금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요. 암튼 날짜는 안 잡았지만 상견례는 하고 결혼식은 올해 안으로 할 것 같구요. 인드라님 그땐 전화로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네요 ㅠㅠ  처제가 놈현, 유시민 빠~~이네요. 그것도 아주 골수빠~~~어떻하죠? 문제는 처제로 인해서 장인 어른 처제와 자매인 결혼할 제 여친까지 흡수됐네요 ㅠㅠ 물론  결혼할 분은 그렇게 열성적이진 않구요^*^  처제는 제가 민주당 싫어하니깐 무조건 한나라당인줄 알고 집에 가면 항상 인사만 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나갈 때만 잘 가라고 인사하는 정도네요. 처제의 방에는 유시민 관련 서적 노무현 관련 서적 엄청 많네요..  이런 난관을 어케 극복해야 될까요? 가정이 편안해야 좋은데, 이건 뭐... 의외의 복병을 만났네요.. 고민이네요..

   

인드라 :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쪽발 놈현 현상은 국유본이 만든 신흥 종말론 종교 현상이다. 이런 현상에 아무 생각없이 맞불을 놓는다는 것은, 오히려 국유본이 환영할만한 쪽발 놈현 프로그램 덫에 걸리는 먹이감인 것이다. 말했지만, 섣불리 설득하려다가는 오히려 좋지 않다. 국유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므로 자살 프로그램으로 간다. 조심해야 한다. 다단계 피라미드에 걸린 애들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광노빠는 나름 조장 따위 직함에 혹한 자들이다. 다시 말해, 육신이 망가졌음에도 다른 방도가 없으니 오히려 망가진 육신을 긍정하는 좀비 신세인 게다. 이런 좀비에게 이성이 통한다고 여기면 곤란하다. 먼저 좀비 조건을 푼 뒤에 대화를 해야 한다. 좀비는 뇌가 없다. 시키는 대로 한다. 그것이 무뇌아 광노빠다. 물론 본인은 모른다. 자신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허나, 객관적으로 이들은 헛똑똑이요, 세뇌당한 족속이다. 국유본 인구 축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해서, 그냥 놔두시라. 물이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말이다. 자존심이 센 만큼 스스로 생각을 바꾸어야지, 주변에서 말하면 더 반발이 있을 것이다.  인지부조화 현상은 자존심이 강할수록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때가 되면 모아놓았던 책들 다 불사라 버릴 때가 오리라 본다.

   

이를 전제하고, 왜 처제 말에 가족들이 설득을 당했을까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것은 그만큼 처제 말이 논리적이기 때문인 게다. 이는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노빠들이 자신보다 조금 못하다 여기면 신나게 논리를 대보라는 식으로 나오곤 하니까 말이다. 허나, 정작 실력 있는 자가 나타나 논리로 말하면 노빠들 태도는 골룸빡처럼 이상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던가. 논리적으로 대응하기 보다 딴나라당 첩자라느니 하는 구차한 딱지를 다는 것이 무뇌아 노빠들 전형적인 태도가 아니겠는가.

   

해서, 다른 것 없다. 결혼할 분부터 차분하게 국유본론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면 된다. 여성이 논리적으로 납득하면 설명력은 남성보다 뛰어나다. 가족분들도 언니가 더 나은 논리를 보여준다면 처제 말에 혹했던 것을 반성하실 것이다.

   

하고, 어지간해서 싸우지 마시라. 그것은 국유본이 원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국유본은 19세기에 이미 한국 분단을 이야기할 만큼 한반도에 적대적인 동시에 중국 공략을 위해서 영일동맹을 맺을 만큼 친일적이었다. 그러던 국유본이 제 2차대전을 일으킬 속셈으로 어느 순간 일본을 왕따시키자 일본이 광분했다. 그 시기에 국유본은 소련 공산당과 연합했다. 허나, 이차대전이 끝나자 국유본은 소련을 왕따시키는 방향으로 갔다. 하고, 1990년대에 이르러 소련이 무너지자 그간 탈레반과 연합하던 것을 멈추고 즉각 탈레반을 적대하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친일도, 친공도 모두 국유본 산물인 게다. 역사적 산물이다. 그 어느 끝자락만을 잡고서 헤맨다면 우리는 정신적으로 통일을 성취할 수 없다. 친일을 궁구하면 국유본을 만나고, 친공을 궁구하면 국유본을 만난다. 핵심은 국유본인데, 왜 우리는 친일을 말하고, 좌빨을 말하는가. 이 모두가 국유본이 쳐놓은 함정인 게다. 거기서 허우적거리다가 인생 종치게 만드려는 것이다. 이런 이념적 속박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드라만의 독특한 '해체론'이 빛을 발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쪽발 놈현, 쪽발 쥐시민 구도는 기껏해야 십 년 가면 다행인 이데올로기다. 이런 데에 몸 바치면 종말론처럼 다단계 피라미드 영업사원처럼 몸도 정신도 망친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 하나씩 알려주면 좋을 것이다. 구체적인 사례가 중요하다. 쪽발 놈현, 쪽발 쥐시민 팔아 출세하는 넘들은 아주 극소수이고 대부분 유학을 다녀온다든지 악질 친일매국노 김지태 장학생이라든가 해서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평균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도 모자라 쪽발 놈현 때문에 사회 최하층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이런 점을 잘 설명해야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b9gZ659OAL4&feature=player_embedded

   

   

호남아 :

   

친구넘 소개로 아침 일찍 블로그 방문했다가 지금까지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직 눈치 단수가 원체 하수라 그런데 국유본은 물질적인 사람조직인가요, 아님 지식으로 모인 상상 조직인가요. 사실 전 님이 씹어대는 돼중, 놈현 빠는 아니지만 좋게 생각하는 호남사람이라 비록 엠비를 찍었지만... 정치사회 분야에 평소 관심이 많아서... 아직 초보라서 그런데 오늘 접한 글을 보면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분, 좌파에 더 가까우신 분이란 느낌이 드는데 언제까지나 초보적인 생각으로 이해해주시고... 살짝 겁이 나긴 하지만 제가 평소 존경하는 언론인 아니 교수님 손석희씨는 과연 어느 소속이며 이 분도 국유본 쪽 인사일까요. 앞으로 블로그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신입이니 제 언변 이해해 주시길...

   

인드라 :

   

인드라가 보기에 상식을 지키는 분이라 보고 싶다.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이명박을 찍는 것이 순리였다 본다. 문제는 박근혜냐, 아니냐인데, 이것은 국유본이 판가름할 것이다. 대선 전에 분명 모범답안을 제시할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다.

   

국유본은 어떤 조직인가. 님이 분별한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한다. 즉, 물질적인 조직이자 지식적인 조직일 뿐더러 영성을 갖춘 조직이기도 하다. 왜 그러한가. 금융만 장악한다고 세상을 장악할 수 없는 것이다. 경제 권력과 정치 권력과 종교 권력, 이 세 개 권력을 장악해야 한다. 그래야 온전히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 예서, 본디 정치 권력도 종교 권력 일부였으나 오늘날 복지 국가론 덕분에 따로 독립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서  다른 두 부문은 쉽게 이해하니 종교 권력만 들자.

   

언론, 학계, 민중시민단체, 종교란 어떤 식으로 권력을 획득하는가.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인 게다. 신을 잊은 권력을 질타하고 새로운 정치 권력을 예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여, 이 권력을 장악하지 않고서는 국유본이 온전히 권력을 잡았다고 할 수 없다. 헌데, 오늘날 국유본이 역대 어느 권력보다 뛰어난 점이 바로 이 예언자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이는 당장 눈앞에 드러난다. 국제적인 유력 언론 누구의 것인가.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타임지, 가디언, 인디펜던트, 폭스티브이, 르몽드, 리베라시옹, BBC, 로이터, AP연합...

   

당신이 신뢰하는 민중 시민단체 배후는 누구일까. 이런 점은 인월리를 읽으면 많은 점을 이해할 수 있다.

   

학계는 예외일까. 20세기 초반 대다수 영국 출신 유명 지식인들은 영국 정보부와 연관이 있다. 영국 정보부에는 007 모델 빅터 로스차일드가 있었다. 또한 오늘날 잘 나가는 지식인들이 국유본에서 벗어난 족속일까. 아니면 국유본 덕에 운 좋게 출세한 자들일까.

   

또한 종교는 어떠한가. 요한 바오로 2세와 데이비드 록펠러와 브레진스키는 어떤 관계일까.

   

전제하고, 인드라가 손석희를 처음 본 것은, 1990년대 어느 날  민주노총이 출범하기 전이었다. 당시 이해 관계가 엇갈렸기에 노동운동 조직간 이해 조정이 어려울 때여서 이를 극복하겠다고 노동자 대회를 열었는데, 그 노동자 대회에 인드라가 참가한 것이다. 왜? 당시 인드라는  한국 운동권 모두를 씹고, 오직 인드라만 한국의 주체요, 세상의 주체라는, 어설프기 짝이 없는 혁명 노동자 조직 문건을 만든, 반체제 운동권 조직 수괴였기 때문이다. 문건 요지는 간단했다. 한국 혁명 정신은 사노맹이 이어받았는데, 사노맹이 적들의 탄압과 사노맹 주체의 타락으로 남한 혁명이 절대적 위기에 처했다. 이에 혁명 정신을 계승하는 혁명의 대안으로 인노맹이 있다 이런 식인 게다.

   

http://blog.naver.com/miavenus/60003466834

   

이 때문에 인드라가 취직도 못 하고 노태우 정권 때 사찰을 수시로 받아야 했던 것이다. 단지 건대항쟁 때문에 요시찰 인물이 된 것이 아니다.

   

아무튼 그때 손석희가 엠빙쉰 파업으로 유명세를 치룰 때였다. 당시 좌파란 특정 인물에 대한 우상화를 경계했기에 손석희가 등장하자 우와~ 하는 함성에 인드라는 냉소적인 편이었다. 헌데, 지나고 보니 좌파란 허상인 것 같다. 우상화에 진정 냉소적이었던 인드라가 좌파에서 매우 드문 족속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이해하고 있다. 유태인이 좌파를 만들었구나. 이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인드라 같은 사람만 좌파 본색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나머지들은 좌파 실체를 잘 모르는 것 같다. 좌우파란 국유본이 만든 이데올로기에 지나지 않는다. 허상이다. 에효! 전교조 넘들이 국유본 지시를 받아 세금 낭비하며 애들 망치는 교육을 할 생각하니^^! 뭐, 받아들여야지. 어차피 당할 넘들은 당해야 해. 그래야 그중에서 제대로 된 놈들이 나오는 것이지.

   

아무튼 당시 그랬다. 이제 히틀러를 영웅시하는 주사파가 노동자 세력도 흡수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당대 좌파라면 누구나 생각했을 것이다. 한편으로 긍정적인 생각도 했다. 이제 인물도 키워야지,하고 말이다.

   

그런 손석희가 유학을 갔다, 1997년에. 하고, 손석희 유학 일기가 인터넷에 퍼진다. 수상하다. 손석희는 국민대 출신이다. 이재오도 국민대 출신이다.

   

"이 내정자 측에 따르면 중앙농민학교는 1969년 국민산업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가 1972년 국민대로 통합돼 현재 학적관리는 국민대에서 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인사청문 요청서에 국민대와 중앙농민학교를 병기했다는 설명이다. 박 의원은 또 "이 내정자는 군복무 당시 매년 40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돼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가"라고 질의했고, 이 내정자는 "중앙대학교에서 3학기를 다닌 것을 인정받았다"고 답했다. 이 내정자는 이어 "(군에서) 교사생활을 하면서 교수 등의 권유로 틈틈이 농민학교 학점을 이수했고, 제대하면서 모교인 중앙대에 복귀하려했으나 '3선 개헌' 등 시대적 이유로 복교가 안 됐다"며 "할 수 없이 학점을 유지하던 중앙농민학교를 마저 다니고 졸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34 

   

국민대, 중앙대, 고려대. 이것이 이재오 학력 인맥이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국민대학교는 경북고와 인연이 깊다. 설립자인 김성곤 전 쌍용 회장이 경북고 출신으로서 대구를 발판으로 사업을 일으킨 연고가 있다. 5~6대 총장으로 재임한 현승일 전 총장, 7대 정성진 전 총장, 8대 김문환 전 총장과 현 9대 이성우 총장이 모두 경북고 동문이다. 정성진 전 총장은 검사장 출신으로 처음 대학 총장이 된 사례를 남긴 인물이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이라는 평을 듣는 그는, 장래가 기대되는 검사로서 대검 중수부장까지 갔으나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며 단행된 공직자 재산 공개 때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최단기 중수부장으로 기록되는 불운을 겪었었다. 세월이 흘러 국민대 총장으로 선임되며 '명예 회복'을 하고 부패방지위원회(뒤에 국가청렴위원회로 개칭) 위원장과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인 김문환 전 총장은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끄는 연구재단인 '동행'의 이사장직도 맡고 있다. "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34

   

인드라는 강조한 바 있다. 유학파를 주의하라. 유학 동안에 겉으로는 온갖 고생을 했다지만, 실제로는 지금 캐나다에서 국유본에게 교육받는 북한 관료들처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한국에 출세한 유학파들이 떠돌고 있는데, 그들 유학파들을 주의해야 한다. 다시 강조한다. 유학파라고 다 출세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극소수 유학파들만 출세하는데, 인드라가 보기에 아무리 능력이 있는 유학파라도 출세를 하지 못한다면 국유본과 연을 맺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요즘 유학파들 간첩 혐의가 벗어나고 있다. 국유본 덕분인 게다. 이를 잘 알아야 한다. 그들은 실제 간첩이었으나 국유본 정책 덕분에 무죄가 되는 데다 돈방석까지 오르는 것임을 잘 알아야 한다.

   

국유본은 전 세계에 국유본 간첩을 파견하여 리비아, 북한, 베네수엘라, 중국을 비롯한 대부분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 이런 나라들 중에 특이한 나라가 있는데, 한국이다. 한국은 국유본 스파이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알아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나서는 넘들 투성이란다. 출세 좀 하려고! 특히 쪽발 돼중, 쪽발 놈현 출신들이 아주 지독하다고 한다. 조상넘들이 독립군 혀 뽑기 고문 등을 해서 자식들 스펙 키운 덕분에 애색희들 눈치는 굉장히 빠르다. 신기남, 이미경, 김희선... 그리고 악질친일매국노 김지태 장학생들.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손석희는 이전에 비교적 인기를 끈 자였으나, 단지 얼굴이 반반하다는 것밖에 없었다. 그런 자를 단번에 앵커 만큼 뉴스의 꽃인 티브이 토론 진행자로 간다는 건 국유본 허락없이는 불가능하다.

   

손석희가 쪽발이에게 후장을 대주었기 때문이다, 따위 저열한 비판은 하지 않겠다. 다만, 한국에서 티브이 토론자, 대학 교수가 되는 건 아부 없이는 불가능하다. 겉 이미지에 혹하면 반드시 훅 간다.

   

   

http://www.youtube.com/watch?v=Af-gRhglg6s&feature=player_embedded

   

   

http://www.youtube.com/watch?v=DN0mAtAzUw8&feature=player_embedded

   

   

재수생 :

   

안녕하세요? 번개모임에 참가하고 싶은 재수생입니다. 수능이 약 50일쯤 남은 시점인데 모임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락하시는지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짧게라도 답장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드라 :

   

아무래도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험 끝나고 봤으면 한다. 인드라도 재수를 했다.

   

재수생 :

   

네. 알겠습니다. 일단은 눈 앞에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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