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예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인드라 VS ?

2013/02/12 20:39

http://blog.naver.com/miavenus/70159061904

   

   

   

   

   

인드라 VS 예수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중간 결산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2/15

   

"예수:

'線선 밖의 生에 대해 고민해 본적 있으시겠죠? 그 線이란 관념론적 源원을 의미합니다. 곧 의식 밖의 의식입니다만, 말하자면 우주의 막장, 혹은 사유의 끝간데에서 '불가해한 의미로서 가장 작은 것-안의 작은 것'에서 한계를 경험할 때 超越초월이라는 이데올로기를 택하지 않을 바에야 도달할 곳은 生밖의 省(죽을)생 이외에 전무하다. 곧 인간의 한계상황은 生방식으로서 관념론적 源(근원)원으로 회귀하기에 이른다. 그러므로 이런 독텐(성취자)의 일체존재의 회귀성(마음에서 뜻해 결국 마음으로 돌아온다)으로는 자신의 생방식을 보전할 뿐 어떤 엠비션ambition도 가질 수 없고, 차라리 두 눈을 파내버리고 귀신처럼 사는 게 더 스스로에게 솔직한 것이다. 혹은 線밖의 生이라는 인간의 한계상황을 이미 직감적으로 알고 있는 자들은 그로부터 진지한 게임의 유희로서의 생방식을 택하게 된다. 곧 어느 한 방향으로 선회하든 '발작적이지 않는 생'은 무용할 뿐임을 적나라하게 알게 되는 순간부터 모든 재앙의 역사는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이것이 인드라님의 답글에 대한 제 회신이 되겠습니다만, 동시에 커리쉴하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의 처절한 실존의 근거가 되리라 봅니다. 사실 그들은 배부른 돼지가 아니고 오히려 우주와 생명체의 근원을 탐구하는 철학가들이며, 과학자, 공학도들이자 예술가이며 이성의 극점에 이르러 있는 성취자들입니다. 아침정신에 매몰돼 있는 평민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하백도의 하얀 길을 성큼성큼 걸어가는 그들의 절박한 정신을 이해 못 할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정신의 한계상황에서 진실과 거짓, 정의와 부정의 허황함을 보았기에 스스로의 행위에 대한 가치판단은 예외로 둡니다. 반면 평민들은 존재의 근거에 대한 회의로 혹한의 한겨울 저 높은 한 언덕 위에 홀로 외로이 서 그 한 각성을 구하지 않고 벽난로 앞의 이기ego속에 천착하기에 온전히 가치판단이라는 무용한 도구에 집착하게 됩니다. 절대성을 구하는 정신 앞에 절대성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인식하는 순간 charisma의 성립근거가 정당하게 주어지고(當爲) 그 블랙홀 속에 침잠해 들어가 絶對(절대)의 이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들의 가치관속에는 사실성과 절대성만이 각인되어 있을 뿐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 따위의 개념들은 死(사)하고 평민들의 전유물로 던져줍니다. 해서 평민들은 결단코 그들을 극복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제가 그들의 처지를 대변하는 듯 보이나 저는 절대 그들을 지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논리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결핍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그들은 카리스마를 얻는 대신 사랑을 포기해야만 했고 그것이 치명적 실수가 되도록 각성해줄 책무가 평민들에게 있습니다. 사실 인드라님이 콘텐츠 인드라, 블랙홀 인드라 혹은 애국과 정의의 뜨거운 피가 혈맥을 타고 흐르는 사랑의 인드라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평민들이 전환기의 시대적 상황에 무감각하거나 자충에 허덕일 때 홀로 나타나 방향을 제시해주는 '摸索모색의인드라'라는 트렌드로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콘텐츠로서의 인드라의 한계성은 극복됩니다. 다만 전기한 바 질타의 인드라는 '인간은 하나의 상황'이라는 샤르트르니즘에서 데미안적 극복의 창조적 파괴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님이 말하는 혁명적 글쓰기조차 그 빛을 다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다가옵니다. 아가멤논의 고뇌에 찬 결단력과 이빙의 비극적 영웅심이 요구되는 날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루쉰보다는 마오쩌둥의 결의가 더 가치 있어 보일 때 떠오르는 게 인드라라면 당신의 가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높아진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지성의 날림 앞에 보이는 미래는 절망적입니다. 인드라님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영향력 있는 연대의 구성이야말로 혁명의 단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사랑은 아름다워라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518691

   

님이 언급한 커리쉴하프나 독텐에 관해 종래의 내 사고에 보탬이 되고자 어원에 대한 보충론으로 아래와 같은 자료를 참고했다.

   

언어계통론 연구에 대해

http://www.defence.co.kr/bbs/bbs.cgi?db=history2&mode=read&num=925&page=280&ftype=6&fval=&backdepth=1

한국어와 일본어의 기원

http://blog.naver.com/zhixin?Redirect=Log&logNo=40010744364

   

님의 글에서 두 번 인용이 된 '커리쉴하프'가 우리말인지, 아닌지는 내 관심사가 아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우리말로 인용되는 것을 그 기원이 아무리 길어야 일이백년 전이라 보기 때문이다. 다만, 그보다 이 글을 쓰기까지 두세 번은 지웠다 썼다를 반복했다.

   

고독하게 길을 걸어가라

http://blog.naver.com/miavenus/60017082580

   

님의 말씀은 흥미롭게 잘 들었다. 잘 참고할 것이다. 오랜만에 후아유? 하는 질문을 접하니 문득 내가 스무살 청춘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이 잠시 있었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예수:

평소처럼 차분히 글 읽으며 내려가다 예수라는 닉네임을 만나는 순간... 어라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인데... ㅎㅎ 아무 생각 없이 덧글 달았다가 한방 먹은 느낌이랄까^^ 잘 읽었습니다. 1980년WHO에서 전염병(당시는 두창, 천연두 등)으로 부터 인류가 해방되었다, 하고 공식선언한 바 있습니다. 바로 1년 뒤 마치 준비완료하고 대기하고 있었노라. 며 에이즈가 등장했고 연이어 사스 등30여 가지의 신종 전염병이 출현한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에 대해선 충분히 의심의 눈길을 두어볼만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1차 대전 당시 최대 5000명의 사상자를 낸 스페인독감 (미 군영에서 처음 출현)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가자미눈을 해봅니다. ㅎ 1,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일의 당시로서는 신기술의 군사무기들과 기술노하우를 서방세력이 가져갔다고 볼 수 있고, 독일계유태과학자들의 미국으로의 대량 이민 사태와 맞물려 급속한 군사대국으로 미국이 성장한 것을 볼 때 의혹은 조금 더 커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전쟁시 적군부대에 동성애를 유발시키는 바이러스 유포도 가능해졌다, 라는 기사를 얼마 전 본 것 같습니다. 이 말은 그동안 지속적인 바이러스 연구와 실험이 비밀리에 이루어졌다는 근거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세계인구 조절론과 맞물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 전염병은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로 할 소도구쯤으로 다가옵니다. 구체적 자료는 없고, 추측만 난무합니다.^^그것이 일반회원들의 장기죠!ㅎㅎ

   

INDRA:

글 감사드린다. 물론 예수님과 인드라의 공통점은 개연성을 확장시키는 데에 있다. 그러나 확증된 것이 없다면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우리의 논의는 늘 정설과 음모론 사이에 있는 셈이다. 해서, 여러분이 음모론을 강조하면 음모론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인드라이고, 정설을 논하면 정설에 비판적으로 나서는 것이 또한 인드라인 게다.

   

추측만 난무한다는 데에 동의한다. 하지만 추측뿐이라고 해서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하나만이라도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 나머지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사실일 수 있다고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지금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딱 그 수준이 지금 수준이다. '지금은'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는 가능성을 여전히 두고 있다. 특히 세계 유력 예언론자들이 질병을 운운할 때마다 인드라는 그 질병을 만들어내는 세균연구소 과학자들의 활동을 상상하고는 한다. 비록 지금은 드라마 X파일 따위에 의존하는 수준이지만 말이다.

   

예수:

역시 음모론적이다...음모론으로 치부되는 사건들은 반드시 사실로 나타난다. 다만 시간이 문제인 데, 그것은 영원히 묻히거나 공소시효가 끝나야 하거나 용기 있는 내부고발자가 있어야 가능하다.

   

INDRA:

소주님, 예수님, 세이버스님, 참스님, 한국사랑님, oaker님, 덩치님, 푸른하늘님 글 감사드린다.

   

잘 짜여진 한 편의 각본이라는 데에 동의한다. 그렇다면 그 각본이란 실체를 은폐시키기 위함일 것이다. 실체란 무엇인가. 지난 일 년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 만일 한 편의 각본이라면 지난 일 년 동안 일어난 일은 하나도 없었던 셈이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남아 있는 과제란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대들은 그저 가상세계를 즐겼을 뿐이다. 실제로는 영화 매트릭스에서의 인간처럼 저들에게 생체에너지를 제공하고 있었을 뿐인 것이다.

   

그 가운데에 미네르바는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상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안된 적응 프로그램 중의 팔등신 미녀와 같다고나 할까. 눈에 확 뜨이게 프로그램화되었기에 쳐다보았던 것뿐이다.

   

그렇다면 저들은 왜 미네르바 소동을 만들었던 것일까. 아직 사이버 마약이 대중에게 널리 보급되지 않을 탓일 게다. 연예계 뉴스만으로는, 스포츠 소식만으로는 대중은 아직 살아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갈수록 위력적이지만, 영화 엑시스텐즈(existenz) 정도의 몰입이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유태자본이 1960년대 반문화를 유포시킨 이후 확인된 것은 인간은 저항보다는 욕망에 이끌린다는 점이다. 피곤하게 저항하기 보다는 오늘 하루 즐기다가 선종(善終)하고 싶은 게다. 해서, 지금은 과도기 국면이다. 국제유태자본은 바쁘다. 911프로그램, 조승희 프로그램, 미네르바 프로그램... 게임하는 인간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는 국제유태자본에게 박수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1 국유본론 2009

2009/02/21 05:15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628097

   

   

   

"예수:

이 친구의 발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view.html?cateid=1041&newsid=20090222162409508&p=yonhap

   

INDRA:

http://blog.naver.com/oddoli/90042613753

   

글 감사드린다. 쑹훙빙, 루비니, 크루그먼과 같은 애들 말 신경 쓸 필요 없고, 그린스펀 발언만 참고하면 된다^^! 불쌍한 건 버냉키여^^!

   

10월말과 다르다

http://stock.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2099027&office_id=014&mode=mainnews&type=&date=2009-02-22&page=1

   

예수:

인드라님의 미래예측이 고스란히 들어맞기를 기원해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이죠... 2010 넘어가고 언제가 될지 모른다고 판단하는 게 현재로선 적절한 태도가 아닐까싶군요. 금번 금융위기는 강한 무엇인가를 위한 냄새가 짙게 풍깁니다. 지금은 환율이나 주식의 등고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단 정치경제패러다임 자체를 큰 그림으로 봐야할 시기 같습니다.

   

   

작은사치:

경제위기가 국유화를 기점으로 막바지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재고지수도 더 이상 하락할 자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쑹훙빙이 중국에 제2 경제위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중국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기도 합니다. 2010년 하반기나 풀릴 것 같네요. 중국은 경제위기를 조장하여 정권교체가 되어야할 것으로 봅니다. 환율의 움직임이 예상 밖으로 많이 떨어지네요. 일전에 논의했던 바 제가 알고 있기로는 현 금융위기는 북미연합과 아시아연합의 발족을 목표로 한다고 큰 구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면 아시아연합에 걸림돌이 될 부분 북한의 문제도 같은 맥락으로 통일론을 주장했던 것이고, 이는 브레진스키의 극동 전략과 일치하는 선에서 시나리오를 점친 거죠. 2010년 후반에 중국 공산 진영을 흔들기 위한 작업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작금의 경제위기는 그 타깃이 중국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국제유태자본에 세뇌당한 젊은 중국 지식인들이 중국 내륙에 직접적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해서는 중국 공산정권에 심각한 타격을 입혀 분쟁과 내분을 격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제2의 천안문 사태를 방불케 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강대하다고는 하나 유라시아와 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한 수순쯤으로 생각하며 국제유태자본의 세계단일정부로 가는 길 위에 걸림돌이 될 중국을 손에 넣기 위한 수순으로 봅니다.

   

예수:

동감입니다.^^ 마지막 먹잇감이 중국임은 분명해 보이죠. 더불어 동시에 몇 군데서 세계금융시장(신자유주의의 목적이기도하죠)의 통합을 베이스로 가져가는걸 보면 아예 이번기회에 세계정부의 새장을 여는 기회로 잡고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세계정부 구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다가올 수 있다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이번 금융위기는 신자유주의출범 후 몇 차례 있었던 위기(일본은행, 아시아 외환위기 등)와는 질적으로 다르다(일본은행 위기7500억 아시아 외환3900억, 현재1조4천~7조 달러)는데 근거해 올인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보는 겁니다. 해서 쉽사리 (저도 올 하반기쯤 미국의 상업은행이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리먼이나 에이아이지 등은 가지로 보임) 경제 활황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INDRA:

작은사치님, 예수님 글 감사드린다. 작은 사치님 말씀대로 최종 타켓이 중국일 수밖에 없다. 국제유태자본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계속 지지할 것이지만, 정치적인 영역을 한층 더 장악해 들어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미 상당 부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금융 위기 전으로 잠깐 돌아가면, 중국은 유일하게 미국의 패권을 저지할 국가로 부상중이었다. 그런데 중국 지진과 올림픽, 그리고 금융위기를 통해서 중국이 휘청거리고 있다. 금융 위기는 미국에서 발생하였는데 말이다.

   

다른 한편 중국이 최종 타켓이기는 해도 이를 이전의 냉전 구도로 파악해서도 안 된다. 가령 유태자본 대 화교자본 이런 식의 구도는 올바른 구도가 아니라 오히려 국제유태자본이 바람잡이 쑹훙빙 등을 통해 유포시킨 구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구도에 혹하면 히틀러처럼 바보가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중국을 최종 타켓으로 삼는 것은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세계 체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중국을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다. 하여, 엄밀하게 말해, 목표는 중국이 아니라 세계다. 하여, 신세계 질서를 위한 도구로서 중국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예수님 의견에 동의한다. 오늘날 금융 위기는 세계 정부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다른 한 편

오늘날의 금융 위기가 근래 있었던 금융 위기와 크게 다른 점이 있을지라도 급격히 다른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기에는 어렵다. 그보다는 지역국가연합, 지역공동화폐 출범 정도만 이루어지는 정도의 위기라고 진단할 수 있다. 보다 더 한 충격을 주기 위해서는 울트라슈퍼버블이 필요하다. 다우지수가 칠팔만 정도 갔다가 칠팔천 정도로 떨어져야 제대로 된 충격이 될 것이다.

   

예수:

텍스트를 빨리 읽으면 좋은 건가요? 저 같은 경우엔 책 읽다가 한 문장에 천착해 몇 장의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 데 자아의 성숙을 바란다면 정독하며 사색하고 성찰하는 게 유익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수백 권의 책을 독파해도 깊은 사색이 결여된 것이라면 단 한권의 책을 읽느니만 못한 것 아닐런지... 인드라님/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구요. 덧글로 글 쓰는 방식이란 재미있고 의미 있어 보입니다.

   

INDRA:

예수님 글 감사드린다. 

   

꿈은 이루어진다. 상대가 강함에 낙담하지 마라. 좋은 일이다. 오히려 적이 완전한 것이 자신의 발전에 보탬이 된다고 여겨야 한다. 문제는 자신이다. 자기 자신 대에 이룰 자신이 없다면 후대로 미룸이 당연하다. 오늘을 긍정해야 한다. 최선을 다하면 된다. 수 십 년, 수 백 년, 수 천 년 걸린다고 해서 두려워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유신론자라면 신은 만민 앞에 평등하다는 진리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무신론자라면 신은 자신을 믿는 자들보다 믿지 않는 자들을 먼저 생각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2/24 국유본론 2009

2009/02/24 07:1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예수:

잘 읽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대목이 몇 군데 있군요^^ 중요한 건 아니니/ 인드라님의 현실정치, 경제를 근거로 한 논리유추는 적절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또 바른 태도라 보여지는데요. 또 그게 한계적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로 인식됩니다. 곧 허황의 논리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 자체를 배제한다는 차원에서 중심축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천착함은 현명한 것이긴 해도 기계적 이론으로만 흐를 경우 과거(한시간전도 과거...)재료로 삼을 수밖에 없고 그런 논리순환은 지속될 수밖에 없으므로 늘 비주체적인 이론의 틀에 고립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일에는 근본적인 목적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은 결과를 반드시 요구하게 되는데, 논리순환구조에 갇혀버리면 그 이외의 예외적인 상황을 도외시하게 되어 실상 결과에 반하게 될 가능성 또한 있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충분히 염두에 두어야 열린 글쓰기가 성립되리라... 글 읽으며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피곤하게 해드리는 것 같아 될 수 있으면 질문 안 드리려고 했는데, 생각난 김에...^^ 국제유태자본들이 세계정부를 구성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왜 그들이 그런 계획을 의도하는지 탐구하고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이 부분이 공허하게 다가왔거든요. 그 의도를 알아야 세계정부에 대한 가치판단이 서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의도에 이끌려간다는 것 자체가 꼭 나쁘다고 볼 수 없는 것이기에 국제유태자본의 철학에 대한 탐구가 무엇보다 절실하리라 봅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지요. 제 다른 글에서와 같이 몸의 진화는 정지했으나 욕망의 팽창과 진화는 지속된다. 는 측면에서 본질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는 것일까요... 인드라님의 판단이 무척 궁금합니다. 언제가 되든지 한번쯤은 거론해 주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늘 질문을 아낍니다. 글 쓰는 그 고단함을 알기에 말이죠. 금주하시나요? 차라리 흡연을 하시고 양파를 즐겨 드시길,,, 네이버 검색 도중 인드라님 블로그 글이 있기에 읽어보니 그간 제가 언급했던 말들 중 이미 언급되었던 부분들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네요. 예언가에 대한 입장이라던가 또 클레어님의 교주론 부분도 이에 대해 제가 썼던 글 중 "인드라님은 교주가 아닙니다. 스승이며, 친구입니다'라는 대목이 떠오르고 아, 그분이 오해할 수 있겠다 싶은 게 여러 면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는군요. 이런 면에서 괴테의 말은 솔직해 보입니다. 결국 남에게서 취한 것을 빼고 나면 정작 내게 남는 지식이란 아주 조금밖에 없다. 물론 저는 그런 부분들을 알지 못했기에 상황은 다르지만, 결과적으론 그렇게 된 듯합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많이 읽지 못한 점 인정하면서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시간을 내어 읽어보고자 합니다. 혹여 오해의 마음이 계신다면 털어내시길 바랍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오해의 마음은 없다. 우리의 마음이 아픈 것은 담아두기 때문이다. 담아두지 않고 털어내면 된다^^! 님처럼 명민한 분이 꼼꼼하게 글읽기를 한다니 인드라로서는 매우 기쁜 일인 동시에 부담도 느낀다. 특히 님과 같은 분의 질문은 다른 분의 질문보다 철학적인 면이 많아 다른 질문 답변보다 머리가 뻑적지근할 정도다. 요즘 가장 즐겨 하는 질문은 경제 분야이다. 경제 분야 질문은 읽는 즉시 인드라 자신도 모르게 답변이 술술 나온다. 그만큼 근래 관심사이다. 예전에는 경제 분야가 가장 오랫동안 생각하고 글을 썼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이다. 반면 근래 정치 분야에 거의 관심이 없다 보니 정치 관련 글쓰기가 가장 힘든 편이다. 하지만 오래 생각하지는 않는다. 반면 철학적인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쉽게 생각하고 쓸 수도 있고, 어렵게 생각하고 쓸 수도 있다. 그래봐야 겉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하나 검토하다 보면 깊이가 있다. 오래 생각하고 쓴 글이 단어 하나라도 보석처럼 반짝거린다. 오랜 뒤에 다시 읽어도 자신이 이 글을 썼는가 싶어 스스로 대견해 한다. 하지만 날림으로 쓴 글은 오래 못가 금방 뽀록이 난다.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을 지경이다.

   

많은 분들이 고맙게도 인드라 글읽기를 하고 있어 일일이 소개하지 못해 유감스럽지만, 굳이 몇 분을 대라면, 작은사치님이나 클레어님, 그리고 인담님과 봄이랑님 등이 있는데, 이 분들 글을 보면 글읽기를 섬세하게 하는 분들이어서 이 분들에게 칭찬을 받으면 큰 힘이 됨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해서, 님의 글쓰기 실력은 이미 입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글쓰기와 글읽기가 만나면 짐작하기 힘든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여겨 본다.

   

답변보다 중요한 것이 질문이라고 한다면, 인드라 월드리포트의 장점은 인드라 답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드라에게 질문하는 분들 생각을 모은 데에 있지 않나 볼 수 있다. 십수 년, 백여 년이 흐른 뒤 그때 그 시절을 회고하는 자료가 필요할 때, 후대가 인드라 월드리포트를 자료로 채택한다면, 인드라 답변보다는 인드라에게 질문한 이들 글을 더 중시하지 않을까 싶은 것이다. 인드라 역할이란 단지 글을 모았다는 것 외에는 없을 지도 모른다.

   

님의 글을 늘 재미있게 읽고 있다. 감사드린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06 국유본론 2009

2009/03/06 03:31

http://blog.naver.com/miavenus/70043403511

   

   

   

"예수:

과하시네...해장술까지 권하시면 정말 제명까지 못삽니다.ㅎㅎ 먼젓번보다 빠르니 무관합니다. 홍수아통신원~ 유럽소식 좀 전해주세요... 웹감시네트워크 통신원으로 고용하고 싶군요.^^ 인드라님이 금주하기 전에는 추천은 사양합니다. 모든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저에게는 달콤한 제리만 주시고, 사실은 제리 맞나? 요즘은 이름들이 기연가미연가... 체리? 나마스테님 뭐죠? 체리... 그것이 공업용소가죽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야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인드라님 글은 읽는다는 것 자체가 기쁨이지요^^

   

INDRA:

글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글은 고마우면서도 다른 한 편으로 더욱 걱정스러운 일이다. 의심이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인드라가 겸양의 미덕으로 치장하여 보다 더 높은 공덕을 칭송하도록 한 것이라고 여길까 인드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 것이다.

   

   

인드라는 조회수나 추천수에 별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피시통신 하이텔 시절의 인드라를 기억하는 이들은 알 것이다. 그때 과도할 정도의 히스테리를 발휘하며 인드라 글에 추천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음을. 물론 이는 오히려 추천해달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있어서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갔지만 말이다. 대신 다양한 분들이 의견주시고, 댓글 주시는 데에는 매우 감사드리고, 기뻐하고 있다. 많은 분들과 진실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참 살맛나는 일이 아니겠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 국유본론 2009

2009/03/19 0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예수:

가위눌림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도저는 없겠죠?ㅎ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 렘수면 상태에서 좀 더 집중하면 체외이탈도 가능하다고 하던데...뇌가 그때 속삭입니다. 이봐, 보이는 것만 판단해...

   

INDRA:

언젠가는 나올 것이다. 다만 인드라는 이 방면 음모론에는 별로 동의하는 편이 아니다. 노이즈 마케팅 성격이 짙다고 본다. 그 뇌에게 미리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뇌는 피드백해서 입력한 것 이상의 것을 인간에게 보여주는 것 같다. 그것이 또한 뇌인지, 아니면 뇌 부위인지도 알 수 없지만...

   

예수:

마교수와도 인연이 있으시군요. 저는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몇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글쓰기를 좋아하다 보니 나름 고뇌에 차 글을 썼는데 한참 시간이 지난 뒤 우연히 서점에서 마교수 책을 발견... 분야가 비슷해 읽어보니 웬 걸? 이전에 썼던 제 글과 너무나 흡사해 또 선수를 뺏겼네, 하고 씁쓸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다보니 늘 괴테의 말은 유효하고 창조의 영역은 소량이다. 그런 면에서 인드라님 글쓰기는 의미가 있을 듯...^^ 최소한 최초의 순수한 시도는 아닐지라도 지속성으로 그것을 극복했다고 보여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한때 문청으로서 님의 기분을 십분 이해한다. 다만, 인드라는 닮음을 느끼면 상실감보다는 반가움이 먼저 다가왔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구나, 하는 기쁨이다. 이십대 초반까지 성적인 면에서는 보수적이었다. 문란한 자들을 보면 더럽다고 느꼈다. 그런데 이십대가 넘어서면서 꿈을 꾸면 야한 꿈을 꾸는 빈도가 높아졌다. 특히 군에 있을 때가 가장 지독했다. 해서, 인드라가 사실은 변태가 아닐까 하고 누구에게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고민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했다. 그러다가 휴가 나와서 서점에 들려 우연히 본 책이 마선생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이다. 이 책에서 만난 대목. 낮의 이념과 밤의 이념이 다르다, 라는 것 하나로 젊은 시절 내내 인드라를 짓누르던 대못이 쑥 빠져나갔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한 후 마선생을 찾아갔다. 함께 여행도 다녔다. 아무튼 지금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이야기다. 기독교적 생명사상으로 시세계를 펼치던 청록파 박두진 시인이 마선생을 추천하고, 마선생은 인드라를 제자로 키울 생각이었으니... 따지고 보면, 인드라는 굳이 성적인 소설가 면에서 보면, 차라리 마선생보다는 장정일이나 하일지와 흡사하다. 도올과 비교한다면, 도올이 무위를 말하고, 광마가 유위를 말한 듯하나, 실제로 만난 이들은 도올이 유위에 가깝고, 광마가 무위에 근접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마선생 쪽으로 끌리는 듯싶다. 부르스님 말대로 마선생을 만나면 별 게 없다. 그런데 돌아서면 무슨 까닭인지 공허함을 느낀다. 해서, 인드라는 마선생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아마 박두진 시인도 마선생을 추천한 것이 이런 이유가 아닐까 짐작해본다.    

   

예수:

"오늘자 인드라리포트 중 나의 필명을 문제 삼는 부분이 있는데, 인드라님의 지적은 대체로 맞다. 역할모델이나 복면 게임 등의 의도도 없지 않았음을 고백하지만, (지금은 대체로 희석되었음) 나는 종교인들 특히 나의 누나도 전도사이지만 기독교인들의 비타협적인 태도에 솔직히 질린다. 그들은 신앙을 위해 태어난 듯 행동하지만, 그것은 모순이다. 대부분 본질은 실존에 선행할 수 없지 않을까? 록펠러는 석유장사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 히틀러가 세계정복을 위해 태어난 것은 아닌 것이다.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은 더더욱 아니다. ~되기 위해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인가? 그것은 생득관념인가? 결과와 원인을 뒤바꾸어 생각하는 모순은 지향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들이 그것을 긍정한다면 세상은 더 평화로워 지고 소통은 적대적인 것에서 이해와 배려의 차원으로 승화되리라 생각한다. "

이런 투쟁...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fuermarx:

첫인사와 '예수'라는 닉에 관해서

http://cafe.naver.com/ijcapital/1443

   

예수:

팔렌님은 자기 글을 통해 '논란거리'만들기에 주목적이 있다고 보입니다. 적극적인 의사개진과 인드라님의 후배라는 단서조항이 그것을 증거하죠. 그러므로 내가 대응한다면 그의 의도에 말려드는 것이고 진짜 논란거리로 비약될 수 있음을 느끼는데요, 결국 예수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결론은 인드라다. 그의 공적인 발언이 이런 글을 잉태하게 만드는 것이었을까요?  예수라는 닉에 대해 두 명이상의 수정 요구가 있을 시 여하한 태도를 보이게 될 수 있다는 식의 말은 인드라님 처지에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불순한 의도를 가진 자들이라면 이용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논란으로 키워 여론몰이로 가는 겝니다.ㅎ 일종의 마녀사냥이죠... 부디 예수라는 별명에 관심 끄시고 까페의 목적에 맞는 태도만을 보여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토크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INDRA:

예수님과 fuermarx님간의 격의 없는 논쟁이 생산적으로 흐르기를 기대한다. 논의 중에 한 가지라도 배울 것이 있다면 큰 소득이 아닐 수 없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예수:

http://blog.naver.com/jjjclup_04/100066877489

.COM닷컴 이 이름은 어떤지요. 한분이라도 읽으시는 분들은 평가를 부탁^^ 닷컴의 지위가 좀 하락하긴 했어도 상징성으로서는 사용할만 한데...//닷컴이즘.COM ISM 

   

INDRA:

IT버블시대가 다시 와야 의미가 있을 듯. 옛날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나가요  언니들을 위한 사이트를 만들면 돈 된다고 업자에게 정윤희닷컴을 역설하던 때가 기억도 나고... ㅋㅋㅋ 

   

예수:

인드라님, 제 블로그에 다 방문해주시고...잘 지내시죠? 운동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셔야 뜻한바 성취하시죠.^^ 우선은 ~닷컴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는 것은 아니고, 다다이즘이나 모더니즘과 같은 상징성으로 '닷컴'을 사용하는 것인데 백 명당 칠십 명의 인터넷 이용자가 있으니 배경은 괜찮아 보입니다. 제가 인드라님의 기억을 자극한 모양이네요. 

   

INDRA:

잘 지내지요^^! 이제 카페 : 블로그를 그간 9:1 정도의 비중을 두었는데 6:4 정도의 비율로 조정중입니다. 5:5가 되어야겠지요. 네. 젊은 날 재미있게 살아야지요. 좋아 보입니다. 

   

예수:

될 수 있으면 고급스럽게 유치해지고 기발해지려고 애써야겠지요. 그래야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먹힐 수 있으니^^ 주제넘습니다만(네, 주제 넘죠^^)외형적 변화 말고 인드라님의 세계정부를 대하는 마인드도 현실참여 등으로 조금씩 변화한다면 더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은데, 관점이 다름을 감안한다면 무의미한 말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만... 아무튼 그런 한 가지 바람이 얼마 전까지 까페 활동할 때 가졌던 것입니다. 어떤 글이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한 대목이 기억나는데(인드라님 글) 까페를 하면서 부딪치게 될 어려움을 인드라가 극복하느냐 못하느냐...하는? 암튼 그 부분이 기억에 남은 것이 님의 인간적 고뇌로 비춰졌던 모양입니다. 현명하신 인드라님이기에 타당하게 조율하며 목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시죠! 이념보다는 우정을~ 

   

INDRA:

인간지사 새옹지마. 이제 또 새로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왜인가. 대부분은 과거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거나 영광에 취해 있기에 쇠퇴한다. 하여, 정리할 틈이 없다. 전진, 또 전진해야 한다. 다만, 지금은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휴식기.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5/22 국유본론 2009

2009/05/22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5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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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예수와 아래 예수는 같은 닉이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아래 닉 오바마 암살을 주구장창 올리던 자여서 아이디 제명하니 다른 아이디로 들어온 것입니다. 인드라는 아래 닉 예수는 국정원이나 CIA 관계자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수:

지난 미국대선에서 민주당 오바마와 공산주의 부활이 한국에게는 독약이다.

   

http://blog.naver.com/param25/10036882916

   

오바마는 그가 위원장으로 있던 시민단체에서 수십만 달러나 되는 거금을 예의 맑시즘 사상으로 폭력과 약탈을 일삼는 ACORN에 지원하였으며 대통령이 되어서도 그 단체를 지원할 것이라 공언한 상태다"....란 내용이 충격이네요... 대통령 머리 속에 무엇이 들어있나. 그게.중요하죠... FOX에서 방송으로 오바마가 "부의 재분배'를 "입법화"하여 "아프리칸 미국"을 지원하겠다고 한 충격적인 2001년 발언을 송출하자 오바바 일당은 FOX 의 기사에 그들의 지원자들을 투입하여 비방을 퍼부었다. 알래스카의 KATV에 종사하던 젊은 여성 보수 앵커는 최근 오바마 측에게 이념과 관련한 신랄한 질문을 던진 방송을 한 후 아침에 집에서 즉사하게 특히 두상과 목을 심하게 맞아 인사불성으로 발견되었으며 그저께 결국 병원에서 숨졌다.....----이러한 사건도 있었어요.. 지난 미국대선에서 민주당 오바마 당선과 공산주의 부활이 대한민국의 독약, 국유본과 인드라님의 아편(마약)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인드라가 장담하는데 오바마는 반공주의자이다~

   

예수:

아휴~! 반공주의자라뇨? 그게 말이 되나요? 인드라님은 상황판단이 안 되는군요... 이거 보셨나요?

http://blog.naver.com/param25/10036882916

   

INDRA:

오바마가 공산주의자이면 이명박도 공산주의자이다 ^)^ 가령 이명박이 서울시장 때 버스 준공영제 도입했다. 이것은 명백히 사회주의 정책이다. 해서, 민주노동당도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책 중 유일하게 높이 평가한 정책이 버스 준공영제이다. 국유본의 유연한 노선을 이념적으로 잣대를 들이밀면 혼란에 빠질 우려가 많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2010/03/05 22:08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과 쪽발왕계, 쪽발아베, 쪽발노다, 이 병쉰들이 10초안에 똥 못 싸면 때려죽이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쪽발민주당 해체

인민의 적,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골룸빡 처단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쪽발삼구 쪽발석현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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