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수플바라 : 교육 인드라 VS ?

2013/03/24 17:34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711350

   

   

   

인드라 VS 수플바라 : 교육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10

   

"수플바라:

자식 교육문제만큼은... 정답이 없습니다. 돈으로 쳐발라도 못 따라가는 아이도 있고 혼자서 책만 열심히 읽고도 남들보다 더 뛰어난 아이도 있고, 결국은 우리 아이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 주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 된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교과과정을 이수해 나가는데 쳐지지 않게 관리를 해 줘야 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겠지요. 사실 아이 상태가 어떤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남들 좋다 하는사교육 기관에 집어 넣는다고 모두 다 좋은 결과를 얻어내지는 못합니다. 돈 버리고 아이 성격 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요. 아이의 인생이 걸린 만큼 우리 부모들은 한번 지나가버리면 돌아오지 않는 귀중한 아이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줘야 할지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것입니다. 스스로 해 줄 수 없기에 돈의 힘을 빌려서라도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 마음을 탓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수플바라님이 경륜에 힘입은 말씀을 해주셨다. 듣고 보니 나타샤와 거의 같은 말씀이다. 예서, 인드라가 단언하겠다. 님의 말씀은 현 상황에서 100% 옳은 말씀이다. 허나, 지금 주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만일 제도적으로 바뀐다면, 님의 말씀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해내겠다. 제도로 100% 바뀔 수 없지만 말이다. 해내겠다."

교육혁명, 실업해소, 내수시장 회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다 국유본론 2009

2009/08/12 04:49

http://blog.naver.com/miavenus/70066970221

   

   

   

"수플바라:

글 잘 읽었습니다...^^ 안 그래도 북한 화폐개혁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리포트가 올라왔네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덧말) 늘 한결같다는거.... 참 힘든 일인데....인드라님은 본보기가 되어주시네요...^.^ 마음공부...평정심 [마음이 고요하면 세상을 얻는다]는 진리를 깊이 되새겨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증권시장 작전세력도 성공률이 그리 많지 않다는데, 혼돈 속의 규칙을 어떻게 읽어내고 실행할 수 있었을까. 과연 그들은 어떤 마법을 부린 것일까.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어둔 길을 걷는 이들이여

   

저 밝은 빛을 보아요

   

그림자 땅에서 고통받는 이들이여

   

스며드는 희망의 빛을 보아요

    

    

증오하는 마음으로 슬프고 아플 때마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괴롭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상처를 낼 때마다

   

우리를 갈라서게 할 때마다

   

   

있는 듯 없는 듯 나타나는 바람처럼

   

젖을수록 더욱 맑아지는 물처럼

   

당신은 우리의 자랑이며

   

당신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땅을 뒤흔드는 힘

   

놀랍고 신기한 마법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힘과 마법을 주세요

   

- 인드라의 뮤지컬 대본 중에서

   

언제나 수줍지만 당차고 조숙한 소년처럼 마음을 열고 님들을 만나고 싶다. 20세가 되기 전에는 어른스럽게 살고, 그 이후는 소년 소녀처럼, 십대처럼 사는 게다. 인드라를 만나면 소녀가 되는가. 인드라를 알게 되면 소년으로 돌아가는가. 다행이다. 우리는 혁명으로 가는 게다. 무덤덤한 일상 박차고 일어나 한번 사는 인생 신나게 살아보자. 하루 하루가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수플바라:

어제 밤에 접속해서 인월리 열자마자 평소에 혼자 잘 자던 꼬맹이가 침대에 누워서는 "잠깐만 왔다 가아~~~" 하길래... 엄마 바뻐~ 언능 자~!! 했더니... 한다는 소리가 "엄마......이제 제가 소중하지 않으신 거예요??? " 떱;; 밤에 늘 컴 앞에 앉아 있는지라 잠자리 봐 주는 걸 입으로 때웠더니 오늘은 지대로 불만을 표시를 하네요...ㅋㅋ 간만에 꼬맹이 안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재워주고 나온다는 게 그 옆에서 쿨쿨~ ㅋㅋ 새벽에 알람소리 듣고서야 일어나보니 컴방에 불은 훤히 켜져 있구 컴텨 두 대 윙윙 돌아가구 있구...ㅎㅎ 아웅~ 근데 인월리 반도 못 읽었는데 벌써 아침 준비할 시간이...ㅎㅎ 일단 인사부터 남기고 오후에 다시 들와서 나머지 읽어야지용~~^.^ 일 년 동안 까페 운영 하시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복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당~^.^

   

INDRA:

글 고맙습니다. 요즘 애들이 말은 참 잘 한다. 하는 짓은 예나 지금이나 같지만... 티브이 같은 것을 많이 보아서일까^^? 며칠 전에는 인드라가 쉬는 날 글을 열심히 쓰고 있는데, 첫째가 갑작스레 묻는다. 아빠, 국제유태자본이 뭐야? 해서, 인드라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첫째가 잘 듣고서 한마디 한다. "아빠, 국제유태자본이 그런 뜻이었구나. 근데, 나, 컴퓨터 좀 하면 안 돼?" ㅋㅋㅋ. 목적은 다른 데에 있었던 것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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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Hw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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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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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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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bobo010203 : 신학 인드라 VS ?

2013/03/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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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bobo010203 : 신학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9

   

"bobo010203:

데이비드 록펠러로 상징하는 반시오니즘파가 넬슨 록펠러의 시오니즘파를 제압하였다는 의미가 무슨 뜻인가요? 반시오니즘이라하면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이나 아랍민족주의정당인 바스당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 정치세력과 데이비드 록펠러가 무슨 연관이라도 있다는 것인가요? 로스차일드나 록펠러 일당 즉 카자르 유태인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시오니즘이 아닌가요? 그럼에도 데이비드 록펠러가 반시오니즘이라는 데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뜻과 다른 의미나 어떤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까?

   

INDRA:

글 감사드린다.

   

브레진스키의 충격 고백과 박정희 암살 배경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433945

   

이에 대해서는 보다 중동 근대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브레진스키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략을 유도하기 위해 무자헤딘을 지원한 일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영국 정보부가 존 필비를 파견하여 이차대전 전에 사우디 왕가를 위해서 일한 것을 떠올려야 한다. 수에즈전쟁 때도 존 필비가 아들 킴 필비와 함께 빅터 로스차일드와의 교감에 따라 막후에서 미국-소련을 움직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뿐 아니라 바트당도 이라크 후세인이나 이란 호메이니처럼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산물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이집트 사다트 암살서부터 근래 911 테러, 부토 암살, 인도 테러까지 국제유태자본이 저질렀을 혐의가 짙다.

   

정확히 말하면, 반시오니즘이 아니다. 그보다는 드러내놓고 시오니즘적으로 행동하는 강경파와 은근하게 시오니즘을 추구하는 온건파의 대결이라고 보면 된다.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노선의 차이다. 그러나 이 차이도 일종의 역할 분담이라고 보면 된다. 해서, 이 노선 차이로 현재 국제유태자본 역학 주요 구도로 보면 어렵다. 이념적인 구분보다는 상기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보듯 금이냐, 석유냐에서 나오는 역학구도로 보아야 한다.

   

시오니즘이라고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시오니스트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이차대전에서 보듯 독일과 히틀러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또한 유럽 유태인들을 오도 가도 못 하게 하여 히틀러의 유태인 이주 계획을 저지시켰다. 국제유태자본은 유태인 일반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다만 국제유태자본의 주요 가문에 속한 이들을 위해서만 일한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은 얼마든지 유태인 일반을 학살할 수도 있으며, 아랍인과도 얼마든지 협력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대목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과격파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 911 테러가 오사마 빈라덴이 저지른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 할 수 없지만^^!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bobo010203:

빌더버그클럽이라는 책도 있는데 읽어보셨는가요? 로마제국의 확장으로 원로원 의석을 늘리는 것과 비슷한군요~ 우선 인드라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911 사태는 "NESARA"라는 법안이 클린턴에 의하여 서명된 뒤 시행되지 않고 있다 911을 기하여 시행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를 무력화하기 위하여 위 법안에 대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되어 있는 무역센타 빌딩을 폭파시켰다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가설이기 하지만 여러 가지 정황을 분석한 결과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드라님은 네사라 법안에 대하여 인지하고 계시는지, 알고 있다면 그 법안의 시행여부에 대한 나름대로의 의견이 어떠신지 알고 싶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빌더버그 클럽이 빅터 로스차일드가 기획한 산물이라는 점에서, 아울러 세계 지배 그룹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공표되어도 무리가 없다고 보인다. 화폐전쟁과 같아 보인다. 가령 빌더버그클럽에 대한 대중의 판단은 어떠할까. 95%는 빌더버그클럽 저자가 보기 드물게 영화사와 판권을 체결하여 돈을 벌 것이라는 데에만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4% 정도는 빌더버그클럽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유태자본의 권능에 항복할 것이다. 문제는 1%다.

   

네사라에 관해서는 지난 인드라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시온의정서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국유본론 2009

2009/02/14 06: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174067

   

   

   

"bobo010203:

지난 19일 미국 연방 당국이 스위스 은행 UBS AG를 상대로 미국인 고객 5만 2000명의 명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오바마 정권이 등장하자마자 이러한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저의가 어디에 있을까요? 유태자본세력의 묵인 하에 이루어지는 거사인지 아니면 오바마가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인지 궁금하군여~

   

INDRA:

글 감사드린다. UBS 사태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이미 리히텐슈타인에서 LGT에서 시작하여 UBS에 도달한 것이다... 하여, 미국, 영국, 독일 정부가 국제유태자본의 사전 허가 없이 이처럼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 전통을 파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국제유태자본이 빌 게이츠와 같은 단지 돈만 많을 뿐인 하위의 졸부 자산가들을 솎아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의 힘은 자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 유엔을 비롯한 세계 기관과 국가 기관을 장악한 인적 네트워크와 BIS와 미국 연방준비은행을 장악한 데서 나오는 정보에 있다... 지금까지 리히텐슈타인이나 스위스가 모나코처럼 장사를 잘 해온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권능 때문이다. 그런데 왜 지금 이들 국가가 국제유태자본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가. 상기한 사건들은 우연으로 보이지만, 우연이 아니다. 직원의 자료 유출은 얼마든지 입막음할 수 있다. 그럼에도 수수방관할 뿐만 아니라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것은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임을 알 수 있다...  지금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이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42810104

   

그렇다면 UBS사태가 국제유태자본이 새로운 국제 금융질서를 만들기 위한 큰 그림으로서의 기획에 따른 것이라면, 단지 빌 게이츠와 같은 졸부들을 솎아내거나 혹은 자신의 통제 하에 두거나 하는 목적 이외에 다른 목표도 있는 것인가.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고, 지켜보아야 할 사안이다. 당장은 유럽계 자본, 혹은 로마원로원격인 300인 위원회 귀족들에 대한 압박으로 보이지만, 이것조차 고육지책으로서 더 깊은 내막이 있는지는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문제이다.

   

오바마 정부는 새로운 세계 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 정치 질서 재편과 미국 경제 회복을 통한 정치 신뢰 회복을 목표로 출범한 정부이다. 물론 국제유태자본이 오바마를 임명하였으며, 지금까지는 오바마가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30 국유본론 2009

2009/03/29 22: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684550

   

   

   

"bobo010203:

바울 선생님에 대하여,

예수가 3일 만에 부활한 뒤 1년여 동안의 여정에서 시리아의 다마스커스 지방을 여행하다 자신을 검거하려 추적하는 사울을 만나 눈을 멀게 하고 그로 인하여 사울이 예수의 실존에 대하여 각성하게끔 한 이적에 관하여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후 사울은 바울로 개명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예수를 신격화하는데 신명을 바치고 결국 참수형으로 장렬한 최후를 맞지 않았습니까?

   

예수가 신격화된 데는 사도 바울의 공로가 지대함에도 당시 바울의 그러한 행위를 지켜보고 있던 예수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그저 수수방관한 것이 의도적인지 아닌지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이 결코 신이라고 선언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을 신격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마땅히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신으로 신분상승하는 것을 그만두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는 결코 사도 바울의 전도과정에서 나타나고 있는 자신에 대한 신격화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자적 입장을 취한 점에 대하여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는 당시 자신을 새로운 종교의 시조로서 신격화되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고도 이를 방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작금까지 기독교 종파가 예수를 신으로 추앙하는데 있어 나름 일정부분 책임이 크다 할 것입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보보님께서 신학에 남다른 관심이 크신가 보다. 인드라가 신학에 대해 깊이가 없기에 님의 심오한 말씀을 잘 이해를 했나 모르겠다. 다만, 인드라가 신학을 잘 모르나 좌파는 조금 알고 있다. 해서, 맑스와 관련해서 인드라가 이해한 바를 말씀드리겠다. 맑스가 좌파 역사에서 지대한 공로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종교로 보자면, 신흥 교주인 셈이다. (사실 이런 표현은 정통 좌파 입장에서 가장 듣기 싫은 소리이다. 지금도 이런 소리를 인드라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듣기 싫은 소리도 듣도록 마음공부하고 있다. 유연해지도록.) 헌데, 소련이라는 현실 사회주의가 무너지면서 맑스주의에 대한 비판이 커진다. 입장은 여러 가지로 나눠진다. 1. 엥겔스에 대한 비판이다. 인드라는 이를 흡사 개신교의 가톨릭에 대한 비판과 유사하게 본다. 맑스와 독자 사이에는 엥겔스가 있고, 신과 신자 사이에는 가톨릭 교황이 있다? 2. 레닌에 대한 비판이다. 사도 바울 = 레닌으로 읽는다. 레닌의 러시아혁명은 맑스주의를 영원한 반신불수로 만들었다는 비판과 사도 바울에 대한 비판이 묘하게 오버랩이 된다. 3. 맑스에 대한 비판이다. 이때마다 등장하는 것이 맑스는 맑스주의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가 자신을 신으로 부르지 않았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하면 왜 이러한 신학적 논의가 등장하는 것일까. 혼란한 세상이다. 이 혼란한 세상에 허무적이거나 체념하지 않고 맑은 영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신이 죽었다는 세상에서 역설적으로 신앙이 요청된다. 허나, 신앙으로 버티기에는 수많은 난관이 있다. 무엇보다 메시아가 왜 오지 않는가에 대해 신학은 설명해야 한다. 초기 기독교 교부들처럼 말이다. 메시아가 오지 않는 이유를 말해주어야 한다. 해서, 마련한 모범답안이란 무엇인가. "메시아가 영영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다만, 바쁜 일이 있어서 늦게 오는 게다." 마치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돈을 주지 않겠다는 게 아니다. 준다. 기다려 달라, 라는 것과 같다. 헌데, 아직도 돈을 안 갚고 있다.

   

이것이 데리다가 말한 '차연' 수법인 게다.

   

해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일수록 그 책임을 신학에 떠넘기고 싶어 하는 것이다. 신학자란 악인을 자처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위악적인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인도의 승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받는다. 가난한 이들은 스님에게 보시를 하며 행복해 한다. 가난한 자신조차 누군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자존심을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그처럼 대중은 고매한 신학자를 비난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심을 지키고 높은 자존감을 획득한다. 그래야 자신의 신앙이 지켜지니까.

   

인간의 공동체적 속성은 본능적으로 이타적이다. 헌데 그 이타적 속성을 실현할 수 있는 방식 중 가장 쉬운 방식이 배반자 찾기 전술이다. 공동의 적에 대해 분개하면 그것이 곧 신앙심을 지키고, 선한 자임을 스스로 위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해서, 이 문제는 적당한 수준에서 그쳐야 한다. 심하게 되면, 마녀사냥이 된다. 독선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냉정하게 볼 때, 개개인의 신앙은 신학자의 신앙보다 신실하지 못하거나, 같다고 할 수 있다. 해서, 근본에서 자신을 겸허하게 반성하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4%이다 국유본론 2009

2009/09/15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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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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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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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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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배호룡 : 삼각이동평균 논란 인드라 VS ?

2013/03/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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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배호룡 : 삼각이동평균 논란

국제유태자몬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8

   

"배호롱:

인드라님! 이분 글과 인드라님의 글이 상이합니다..제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챠트링에 근거한 이분의 글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데... 인드라님의 미래 예측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는 듯 보여서 글을 올렸습니다.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http://cafe.naver.com/godqhrgksrudwp/15649

   

INDRA:

배호롱님 글 감사드린다. 한 분은 메일로, 한 분은 덧글 등으로 의견을 주었는데, 관심사나 링크된 글이 공통적인 것을 보면 두 분이 같은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질문 사항이 같으므로 글 편의상 한 분으로 여기고 답변을 드리겠다. 님이 인용한 글은 내가 볼 때에는 죄송하지만, 별 가치가 없는 글로 판단이 된다.

   

첫째, 네이버에 하락이라는 말만 넣어도 블로그를 문 닫게 한다는 견해에 대해.

네이버 검색창에서 주가 하락, 주가 폭락, 하락, 폭락 그 어떤 것으로 쳐도 블로그에 잘 만 등장한다. 만일 이 사람 주장대로 하락이란 말만 넣어도 블로그를 문을 닫게 하는데 어찌된 일일까? 이런 간단한 실험으로도 얼마든지 입증이 가능함에도 확인하지 않고 배호롱님이 다른 이의 말을 믿고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 불행하게도 깡통 차고 삼대가 거지가 된다.

   

둘째, 찌질이 미련둥이 운운하는 것 자체가 찌질이라는 증거일 뿐.

내년 봄이 투자 적기라는 시골의사 의견까지 무시할 정도면 심각한 중증이라 판단이 된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들리는 이야기 중에 펀드매니저들이 죽을 지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근래 주가가 올라서다.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주가가 떨어져야 펀드매니저가 산다는 게다. 주가를 폭락시켜서 펀드에 가입한 이들을 손절매하도록 유도해야 기관의 잠재 부실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향후 벌어지는 유동성 장세에 적극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서, 나는 강조하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손절매는 절대로 없어야 한다. 보유해서 돈을 벌 어야 한다. 그리고 현재 한국 증권사가 수수료에 의존하는 영세한 구조이므로 인수합병이 불가피하다. 해서, 한 두 개 정도의 증권사를 보내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참고로 나는 일부 언론사나 일부 증권사의 부도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이들 업체의 부도는 한국 경제에 전혀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 또한 일부 찌질이들을 퇴출시켜 막노동판에 보낼 수 있다. 자신들이 지금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셋째, 차트 분석이 전부는 아니다

차트 분석 잘 한다고 주식 잘 하나? 아니다. 왜? 차트 분석 잘 한다고 돈 번 이들이 드물기 때문이다. 시장은 강자에 의해 움직인다. 따라서 주식투자자는 강자의 움직임을 알지 않으면 돈을 벌기 어렵다. 이를 가장 한국적으로 잘 풀이한 사람이 이익치인데, 부자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이 그것이다. 시장의 강자가 아닌 사람이 택할 수 있는 길 중 하나가 강자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것이다. 그냥 얼쩡거리면 돈을 벌 수 없다. 해서, 나온 것이 차트다. 차트란 세력이 남긴 오물이다. 차트 분석가는 스토커다. 세력이 남긴 오물을 수거하여 분석을 하는 것이다. 이 오물을 분석해서 길목에서 미리 선취매한 뒤 세력이 들어오면 그때 팔고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실제로 해운유태재벌 오나시스는 일을 하던 중 우연히 세력들이 중요한 주식거래를 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되어 가진 돈을 몽땅 투자해서 종자돈을 마련한 바 있다. 해서, 차트 분석이란 세력들이 만든 암호에 관한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취지임에도 차트로 돈을 벌기 어려운 것은, 차트 분석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에 세력이 개인의 이런 행위를 모르지 않는다는 게다. 비유하면, 라스베가스 하우스 사장처럼 고객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것과 같다. 해서, 이상 징후가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즉시 신호를 바꾼다. 해서, 차트를 공개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바보 같은 짓인 게다. 실전 고수들은 결코 자신의 차트를 공개하지 않는다. 돈 되는 것을 왜 공개하나?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 공개했다면 뻥카일 확률이 99%다. 모든 지표를 무시하지 않지만, 신뢰하지도 않는다. 오직 자신이 개발한 기법, 프로그램과 특정 지표 외에는 모두 버린다. 해서, 나는 강조한다. 자신이 만든 차트 분석이 아니면 참고는 하되, 신뢰하지 마라. 차트 공부를 하되, 차트에 연연하지 마라. 더 나아가 자신이 만든 차트조차도 의심해야 한다. 아울러 차트에 선행하는 것이 장세다. 장세가 바뀌면 차트 분석 실효성이 크게 떨어진다. 시장에 따르고, 추세에 달린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도박 하우스에서 호구처럼 돈 잃지 않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

   

넷째, 주식은 수학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로 하는 것이다.

"삼각이동평균(TMA : Triangular Moving Average)은 통계에서의 정규분포와 같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계산한 평균값이다. 말하자면, 평균값에서 중간에 위치한 데이터에 많은 가중치를 주고 양 끝의 데이터에는 가중치를 적게 주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의 이동평균값은 데이터가 중심 지향적이 되며 정규분포와 같은 데이터에 민감하게 작용한다. 다음의 예는 7일 이동평균의 계산 방식이다... 이동평균선은 추세지향적 또는 후행 기술지표라고 말한다. 이동평균선도 하나의 기술지표이고 일단 주가가 형성되어 주가 이동이 멈추거나 추세가 전환된 뒤에야 신호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후행지표라고 일컫는다. 이동평균선을 사용하여 매매를 하고자 할 때는 이동평균선이 주는 매매신호가 상승추세일 때는 유효하지만 횡보나 하락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그다지 유효하지 않다. 주가의 변동에서 상승추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략 30% 전후라고 할 때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20%에서 40% 정도만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비교적 낮은 퍼센트의 유효성 때문에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으로는 수익을 올릴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방식에서도 적절한 위험관리와 유효한 대응전략이 따른다면 충분히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방식 자체가 정밀한 방법이 아니다. 또한 이동평균선은 후행 기술지표이다. 후행 기술지표란 그 이름 자체가 의미하듯이 지표 자체가 장세를 따라가는 지표이며 장세가 방향을 바꾼 뒤에서야 기술지표의 방향이 결정되는 지표를 말한다. 후행 기술지표가 장세를 따라간다는 점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일단 새로운 추세가 진행될 때까지는 지표의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는 점은 장점으로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manntel?Redirect=Log&logNo=80053214919

   

이동평균선 분석은 단순이동평균선, 지수이동평균선 등이 많이 쓰인다. 분석가들이 비록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위해 독특한 지표를 개발해내더라도 단순 이평선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은 대중 심리 때문이다. 대중에게 가장 알기 쉬운 차트 분석이 단순 이평선이고, 세력은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차트를 그리고, 이에 따라 대중이 투자할 때 주가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분석가들이 왜 보다 복잡한 기술 지표를 개발하는가? 이유는 세력의 의도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여 세력과 대중 사이에서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다. 해서, 여러 지표가 나왔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들은 주가가 럭비공처럼 예측하지 못할 곳으로 뛸 때 이내 새로운 지표들로 대체되어야만 했다. 나는 이를 가위바위보게임이라고 부르겠다. 수치가 아무리 복잡해도 결국은 가위바위보 게임을 넘어서지 못한다. 하여, 어떤 기술지표를 이용하느냐는 각자의 투자기법에 따르는 것이지, 어느 하나가 옳고,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니다. 즉, 자신의 투자 방식에 삼각이동평균분석이 잘 맞는 듯싶으면 삼각이동평균분석을 쓰면 되고, 맞지 않다면 안 쓰면 된다.

   

삼각이동평균분석으로 주가가 사백, 혹은 오백으로 분석할 수 있다. 다만 내가 강조하는 것은 왜 굳이 주가 예측을 사백, 혹은 오백으로 나오게 했을까 하는 점이다. 그렇게 분석하고 싶은 마음이 사백, 혹은 오백으로 만든 것이 아닐까 한다는 점이다. 만일 그렇다면 세력은 그대를 배반할 것이다. 아니, 지금까지는 세력도 주가를 사백, 오백으로 만들 생각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인드라가 선언하는 순간 이후로 삼각이동평균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 진지한 의미를 님은 깨달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5일 이평선은 생명선이라 하고, 20일선을 수급선이라고 하고, 60일선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왜일까. 대다수의 주식투자자들 마음은 장기보다 초단기를 선호한다. 주식을 매수했는데 그날, 다음날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이는 실생활에서도 드러난다. 물품을 사거나 팔고자 할 때 대다수 사람들은 일주일은 물론 24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해서, 5일선이 생명선이라는 게다. 알고 보면 현물 주식시장 투자자들 개인 대다수 성향이 이렇다. 반면 20일선이란 한 달을 고려하는 것이므로 옵션투자에 알맞다. 이들은 철저히 수급을 중시하는 동시에 시간가치를 중시한다. 초단기 금리 흐름과 같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사안은 오직 유동성이다. 주식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면 호재요, 빠져나가면 악재인 게다. 60일선, 혹은 120일선은 추세선이다. 선물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래적으로는 선물 흐름이 현물 변동성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나온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해 평활성을 강화하기 위해 나온 것임에도, 파생의 파생인 옵션 시장의 출범으로 인해 현물처럼 민감성이 강화된 것이다. 선물이 오늘은 폭락, 내일은 폭등하니 말 다한 것이 아닌가. 바로 이러한 경향성 때문에 최신 기법들이 개발되고 있는 셈이다. 근래 매매거래패턴에 가중치를 주는데 이 패턴이 일반화가 되어 가위바위보 게임 룰에 따라 확률 정규분포에 따른 삼각이동평균 방식으로 전환한다. 그러나 인드라가 삼각이동평균 분석을 공론화하는 순간 세력은 이 분석 역시 지표로 삼아 활용하게 된다.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주식은 모의투자가 아니다. 자기가 평생 번 돈을 투자하는 것일 수 있다. 해서, 감정이 실리지 않을 수 없다. 말로는 얼마든지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하라고 하건만, 주식 투자를 하는 만큼 거짓인 게다. 누군가는 부담 없이 얼마든지 분석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 자신이 투자하라면 과연 자신이 분석한 대로 투자할까? 그런 사람 매우 드물다. 한때나마 애널리스트였던 내가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애널리스트들이 대부분 깡통 차는 줄 아는가? 웃기는 말이지만, 자신이 분석한 대로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하면 상당수 애널리스트들이 다들 겉으로 부정해도 속으로 인정할 것이다. ㅋㅋㅋ.

   

주식이란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여기는 이들일수록 깡통을 차는 게 주식 시장이다. 이들은 매번 주장한다. 주식시장이 개사기장이라고 말이다. 언제는 개사기장이 아니었나? 주식시장 역사를 보라. 사기로 점철되어 있었으며, 사기를 잘 칠수록 헤지펀드처럼 영웅이 된다. 마치 지난날 드레이크경과 같은 해적과 유사한 게다. 침팬지와 펀드매니저가 주식투자 승률 게임을 하면 누가 이기나? 침팬지가 이긴다. 침팬지는 모의투자를 하는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승률이 높은 반면 펀드매니저는 침팬지에게 지면 해고를 당하기 때문에 부담을 갖고 임하기 때문에 실력 발휘를 할 수 없다. 축구할 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즐겨라! 즐겨야 부담 없이 잘 한다. 침팬지가 이길 수밖에 없다.

   

세력이 왜 세력인가? 주류경제학 이론인 합리적 기대이론에 따르면, 영구적으로 돈을 버는 세력이 있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세력을 구축하고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 그대들이 신봉하고 있는 대부분의 이론을 세력이 만들어내었다는 이야기다^^!

   

나는 동학의 천지인 사상을 거론하겠다. 혹은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을 인용하고 싶다. 촛불 양끝에서 불꽃이 타올라야 한다. 양쪽에서 타오르는 촛불처럼 움직여야 한다. 주식시장이면 파생의 끝인 옵션과 파생의 시초인 실물 경제인 게다. 이 두 가지가 주가를 결정한다. 옵션 시장에서는 거의 대다수가 동의하는 대목이 있다. 올해 말, 혹은 내년 일사분기까지가 십 년 만에 올까 말까한 변동장이라고 말이다. 해서, 이번에 밑천 잡으면 천민에서 귀족이 되고, 아니면 노숙자 되는 것을 각오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는 것만으로 말이다. 이는 다른 표현으로 내년 이사분기부터 변동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옵션 시장은 풋으로 위력을 발휘하고, 대박은 콜에서 나며, 매도가 우세하면서 가끔 매수가 로또가 된다.

   

해서, 이쯤해서 눈치를 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체계가 아니다. 수익이다. 세력은 당신의 허접한 책, 혹은 어설픈 이론을 위해 선물옵션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세력은 자신의 초과이윤을 위해서만 일을 할 따름이다. 그것도 그대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의 공부를 한 사람이 그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집중력 면에서도 탁월한 소수의 천재들이 해내고 있는 게다. 그들이 국제유태자본이다. 국제유태자본이 지금 전 세계의 주식 차트를 매일 생산해내고 있다. 그러면 찌질이들이 이 차트는 과거 어느 차트와 유사하다고 난리다. 이런 현상을 두고 블랙 스완의 나심 탈렙이 비판한 게다. 그 어떤 결과가 나오든 차트로 설명하지 못할 현상이 없는 동시에 그들이 예측하지 못할 일이 늘 일어난다고 말이다. 처음에 예측대로 맞았다고 환호하던 찌질이 미련둥이 추종자들은 미련둥이 예측이 틀리자 이제는 예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찌질이를 폄하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틀렸다. 다른 모든 예측자들에 대해서는 그들 주장이 맞든, 틀리든 온정을 펼쳐야 한다. 반면 미련둥이 만큼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던 만큼 매장되어야 하는 게다. 그것이 엄혹한 정글의 법칙이다. 이를 회피할 때, 부패가 싹튼다.

   

그럼에도 찌질이 미련둥이가 회자되는 이유가 있다. 일종의 폭탄돌리기다. 내년이면 자통법이 시행되고, 증권사는 날개를 다는 격이다. 그런데 충분히 총알을 마련해야만 한다. 아니면 리먼처럼 훗날 반드시 망한다. 시장은 이번 금융위기에서도 입증되었지만, 일등, 이등만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부실 부담을 안고 출발한다면 어찌 될까. 말할 나위 없겠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한국경제 비관론을 내놓는 일부 세력의 실제 이유다. 해서, 이들 세력은 끊임없이 주가 폭락론, 부동산 폭락론, 한국경제 부도론 따위를 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주장하는 이들도 개인적으로는 다른 패턴의 주식매매를 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것이 왕개미의 다른 이름일 수도 있다.

   

다섯째, 국제유태자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실물 경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혹은 거시경제에 대한 안목 없이 주가를 논하는 것은, 푼돈을 벌 수 있지만, 큰돈을 벌지 못할 것이다. 가령 지난 외환위기를 국제유태자본과 연관해서 사태를 읽지 않는 한, 헛일이 될 수밖에 없다. 내 지난 글들을 읽으면 당장 입증을 할 수 있다.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을 9월과 10월에 국가부도를 낼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찌질이 바램대로 하지 않았는가? 아직도 늦지 않았다. 골드만삭스가 노무현 정권에서 이명박 정권으로 갈아탄 것은 불문가지다. 아직도 노무현 만세 따위를 외치다가는 삼대가 거지가 될 것이다.

   

실물경제는 경기순환 지수 중 가장 신뢰성을 평가받은 재고지수로 보자면, 올해 9월, 10월이 바닥이었으며, 내년 3월을 기점으로 재고가 소진되는 경향이다.

   

국제유태자본은 오바마의 대대적인 대토목공사에서 보듯 역사적인 저금리, 상상 이상의 감세, 초유의 적자재정 편성을 통해 유동성 장세를 전 세계로 파급시킨다. 나는 장세 변화가 차트 분석보다 선행함을 강조한 바 있다.

   

유동성 부족은 이미 겪은 바 있다. 리보 금리가 한참 오를 때가 유동성 위기였다. 이제는 아니다. 이 시기 전까지 전 세계는 달러를 쭉쭉 빨아대다가 이제는 내뱉는 유동성 장세가 시작되었다. 전 세계 금리는 역사상 보기 드물 정도로 하향 추세이며, 주요 각국은 모두 경기 부양 정책에 올인을 하고 있다. 이는 과거 1930년대 대공황 시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해서, 대공황이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다. 동시에 현재 금융 위기는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보여주었던 모습을 압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가령 유가가 폭등했다 폭락하는 모양새가 대표적이다. 이만큼 세계가 빠르게 경제 회복을 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코스피 지수가 500이 된다는 것은 세계 증시가, 가령 뉴욕 다우지수가 4000 간다는 것과 같다. 실제로 한국 코스피가 500 간다는 설정은 전 세계적인 대공황 상황을 의미한다. 모든 산업이 멈추게 된다. 이 정도에 이르면, 현금 확보 따위가 중요하지 않게 된다. 한마디로 국제유태자본이 인류 노예화를 당장 시행한다고 보아야 할 정도인데, 현재 그 정도로 일이 진척되지 않았다. 짐 로저스의 중국 발언, 한국 발언을 종합해서 이해하면 된다. 짐 로저스는 굉장히 전략적인 발언을 하는 편이다. 짐 로저스가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타짜들은 짐 로저스의 발언으로 국제유태자본이 다우지수 8,000을 바닥으로 여기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찌질이 미련둥이가 500을 거론했다면 바닥을 지수 천으로 본 것이라 보면 된다. 아울러 짐 로저스가 4000을 말했다면 바닥을 8000으로 본 것이다. 이명박이 주가 삼천을 거론했다면 적정주가를 1500으로 본 것이다. 내가 주가 육천을 말한다는 것은 주가 삼천 이상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리디노미네이션은 2002년부터 국제유태자본이 기획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국제유태자본의 직속기관인 한국은행이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노무현 정권 때에 반대가 있었던 까닭은 두 가지 이유다. 하나는 리디노미네이션이 정치적으로 동유럽이나 남미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부담이었던 것이다. 평소에는 베네수엘라 사정을 이야기하다가 남미 경제 이야기만 나오면 우리가 남미냐, 하는 식으로 입 닥치는 것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특징이다. 정치적으로 압력을 피해야 했다. 두 번째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집권기에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즉,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난다. 이러면 정치인들이 난색을 표하기 마련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선호한다. 나라 말아먹는 짓이라도 지금 효과가 바로 드러나는 것을 택하는 것이 정치인 속성인 게다.

   

해서, 등장하는 대안이 고액권 발행이나 지폐 표기 변경 따위인 게다. 둘 다 미봉책이 분명하고, 돈 낭비다. 여기에 고액권 발행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있다. 십만 원짜리 고액권 등장은 부패자금을 보다 활성화시킨다는 비판이다. 이 대목은 타당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이제 고도의 금융기법이 개발되는 만큼 고액권 규제로 인한 부패 방지 실효성이 크게 약화된 반면, 그로 인한 경제생활 불편이 더 커졌다. 하여, 과감하게 고액권 발행 정책을 밀고 가야 했었지만, 찌질이 노무현 정권의 무능이란 끝이 없다 할 수 있다. 뭐 하나라도 제대로 한 것이 없는, 역대 최악의 정권인 노무현 정권 때 했던 천 원 권 지폐 발행은 실패작이다. 천 원짜리와 만 원짜리가 구별이 안 가 불편을 느끼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리디노미네이션 정책 비판에 흔히 제기하는 것이 물가 상승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달리한다. 1/1000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다고 하자. 이러면 상품 가격이 환에 맞춰져 950원짜리가 1환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게다. 이때 1환=1000원이라 하면, 1환만 통용되나? 아닐 것이다. 달러와 센트가 함께 통용되듯이 500원 이하 동전을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서, 큰 염려는 없다. 아울러 현재 한국에서 저가 대표상품이 다이소인데, 기본이 천원이다^^! 김밥도 천원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다른 요소에 비한다면 극히 미미하다. 따라서 이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은 한국에 대해 왜 리디노미네이션을 선택하도록 압력을 가하는가. 그 실익이 무엇인가. 나는 부동산시장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있다고 본다. 한국 주식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저평가가 되어 있다. 단적으로 삼성전자만 보면 된다. 만일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일본에 있었다면 현재 주가가 사십 만원이나 오십 만원에 머무를까? 해서, 이를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불린다. 이에 대한 요인은 분단 상황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한국 화폐 구조에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주당 사십 만원에서 오십 만원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굉장히 비싸 보인다. 그런데 만일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다면, 현행 주가로도 삼성전자 주가는 4,000환에서 5,000환밖에 안 된다. 굉장히 싸게 보인다. 이 효과를 비교하자면, 코스닥 주식 액면 오백 원짜리가 싸게 보이는 이치와 같다. 한때 새롬기술이나 다음이니 하는 개잡주들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했던가^^! 한국인이 거침없이 살 수 있었던 까닭은 액면이 오백 원짜리에 따른 착시 효과도 크게 한몫했던 것이다.

   

국제유태자본이 향후 울트라슈퍼버블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증시 폭등이 일어나야 한다. 이때 한국은 주요 선진국 시장 중 하나인 동시에 선물옵션 시장에서 세계 최고의 라스베가스 하우스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해서, 주가 삼천이 아니라 주가 육천 정도로 가주어야 울트라슈퍼버블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디노미네이션이 필수인 게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이명박의 의지가 아니라 국내 CEO의 의지가 아니라 국제유태자본의 의지임을 파악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16 국유본론 2008

2008/12/16 12:47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87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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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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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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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꾸준히 : 사회주의적 통일 인드라 VS ?

2013/03/24 16:0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703261

   

   

   

인드라 VS 꾸준히 : 사회주의적 통일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7

   

"꾸준히:

사회주의가 성공했다면,,, 남북통일은 벌써 실현이 되었을 수 있다. 일본이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했을 것이다,,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the Unlawful Internet Gambling Act 법안 통과를 보면 유태자본에 미국이 항상 협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유럽권 포커 대회 온라인 포커 카지노 포르노 산업 모두 유태인들이 장악이 아니라 지들이 만들어 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랍니다. 이 사업에 흔히 잘 아는 모건 등 유명 투기자본 은행들이 개입된 상황에서 유태계 뺀 나머지가 일망타진 됐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관련법 제정만으로 인터넷 도박 퇴치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0009050

   

오히려 정반대라고 나는 생각한다. 만일 공화당과 노예민주당이 정책적으로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미국 양당제도가 어떻게 굴러가겠는가. 핵심은 같되, 끊임없이 이슈를 통해 차별화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들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마치 과거 제국주의 시대 때 각국이 전쟁을 벌인 이유를 땅따먹기에서 찾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고, 전술적으로 조절하는 것뿐이다. 말하자면, 김대중과 박정희 지지자들은 서로를 매우 미워하나, 실제로 김대중과 박정희가, 혹은 김대중과 박근혜가 같은 편일 수 있다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김대중으로의 정권 교체 당시 김대중과 김영삼이 함께 와인 잔을 기울이면서 축배를 들었던 장면을 기억해도 된다.

   

미국 FBI의 주된 업무 중 하나가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하지 않는 통로로 마약이 유통되는 것을 예방, 감시, 적발하는 것이다. 이런 짓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 오직 국제유태자본이 허락한 통로로만 마약이 유통되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1/29 국유본론 2008

2008/11/30 06: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08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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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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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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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은거인 : 출판 인드라 VS ?

2013/03/24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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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은거인 : 출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6

   

"은거인: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하다 덧붙이고 싶습니다. 올해 님의 블로그에서 님의 글을 읽었지만 얼마나 님의 글의 뜻을 이해했는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것은 분명 본인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저서는 낼 계획은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국제유태자본론을 보다 쉽게 명료하게 알 수 있는 저서를 출판할 것을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서를 출판하는 것은 60 넘어서 고려한다라는 것은 바뀔 수 없는 것입니까. 인류 최초로 발견한 국제유태자본론의 특허등록은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발견하지도 않은 자가 그 특허를 향유하고 나아가 원발견자의 근본취지를 왜곡한다면, 미로 속에서 또 다시 미로를 헤매게 한다면 님의 발견이 대중에 무슨 헤택이 있겠습니까. 국제유태자본은 그 형태가 물과 같아서 때로는 증기로 때로는 물로 때로는 얼음으로 나타나기에 이를 묘사한 글을 읽고 그 형상을 이해하기란 난망한 것입니다. 방대한 작업이고 님의 안전에 치명적일 것이나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제시할 아이디어는 불행하게 없습니다. 묘사가 제거된 사실을 적시한 명확한 언어로 된 님의 저서를 기대합니다, 조속히.

   

INDRA:

글 고맙습니다. 하나, 인드라가 책을 낸 적이 있다. 처음 책을 받아들었을 때는 말로 표현을 다 못 할 정도로 황홀했다. 허나, 시간이 흐르니 아쉽고 아쉬운 마음이 절로 들었다. 해서, 스스로 되었다고 여기기 전까지 '영원한 습작' 인생을 살리라 여겼다. 나이 육십이면 될까. 어쩌면 이순에도 도달하지 못할 경지인지 모른다. 다만, 세상의 온갖 소리를 들어도 아름다운 새소리처럼 여겨지는 때가 온다면 이른 나이에도 얼마든지 책을 펴낼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아니다. 허나, 목표가 있는 삶이 즐겁다. 둘, 인월리를 아끼는 마음이다. 인월리는 이제 시작이다. 글쓰기는 프로이더라도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도록 건강한 아마추어리즘 정신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인드라는 국유본론으로 소명의식까지 지니고 있다. 정성을 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셋, 세상이 막 가는 듯싶어도 최소한의 원리로 돌아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한 원리가 작동하니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발견하고, 또 여러분이 국유본론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것이다. 지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책을 내라고 성화이다. 허나, 인드라 생각에는 변함없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온라인 발표가 굳이 따지면 저작권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인드라는 책이 아니라 국유본론에 집중할 것이다. 더더구나 지금은 막 정립을 해나가는 시기다. 앞으로 이 속도로 적어도 십년은 가야 한다. 지금도 방대하다고 하지만, 십년 정도 흐르면 그 자체 역사가 되리라 보고 있다. 어려워도 길 없는 길을 가는 것이 낫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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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로열스트레이트플러시 : 인월리 인드라 VS ?

2013/03/24 04:32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664728

   

   

   

인드라 VS 로열스트레이트플러시 : 인월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5

   

"로열스트레이트플러시:

인드라님께 보내는 첫 쪽지군요. 작년 리먼 부도 이후 금융위기의 본질을 탐구하다 한토마에서 본 님의 글에 매혹되어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습니다. 인월리를 보면서 첨엔 줄 긋고 요약 정리하면서 읽어도 이해하기 힘들다가 근래엔 편집의 흐름과 행간을 읽으려 애쓰는 걸 보면 한결 여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카페가 열리면서 회원들과의 만남은 인터넷에 생소한 저에겐 저어기 충격적이었습니다. 새벽에, 밤중에, 일하는 중에 보는 카페의 묘미가 새로웠습니다. 인드라님의 글을 대할수록, 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정보와 분석력이 이렇게까지 가능하다는 걸, 그것도 전업이 아닌 부업으로, 놀라움과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올 한해 새해 인사드린다는 것이 넘 길어졌군요. 내년도 강건하시고 복 많이 받으소서.

   

INDRA:

글 고맙습니다. 궁즉통이다. 처음부터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가령 인월리는 일정한 시기 안에 질문주신 모든 분들에게 답변을 드리는 형식이다. 기초 체력은 있었다. 매일같이 글쓰기한 것이 삼십년이다. PC통신과 인터넷으로 글쓰기를 한 지도 이십년이다. 그럼에도 무리일 수밖에 없었다. 철인 경기를 한다고나 할까. 하고 있을 때는 굉장한 부담이다. 허나, 그 부담을 다 받아가며 인월리를 한 편씩 생산해낼 때마다 참으로 기쁜 마음이 든다. 만일 처음에 너무 쉽게 갔다면 오늘의 인월리는 없지 않았을까 싶다. 스스로도 될까 하면서도 긍정의 힘으로 돌파해버린 게다. 자칫 현학적일 수 있는 주제임에도 소설 한 편 읽는 기분으로 읽힌다면 이런 것이 글 안에도 스며들어서 독자에게 인드라의 진정성을 느끼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또한 글쓰기가 공부하는 데는 최고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대충 알던 것을 글로 써내야 하니까 그만큼 더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만든다. 카페 역시도 마찬가지다. 소통이다. 소통은 각자 알던 것의 합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된다. 인드라 생각은 이렇다. 하루에 절반은 익숙한 곳에, 절반은 낯선 곳에. 일 년에 육개월은 고향에, 육개월은 타향에... 글만 생각하면 전업이 낫다. 영감이 떠올랐는데, 일이 갑자기 바빠져서 일하다가 잊는 일이 빈번하다. 전업을 생각할 때다. 허나, 역설적으로 그런 순간이 있기에 더 글쓰기를 소중히 할 수 있는 듯싶다. 일할 때 그토록 휴가를 바라는 그리움이면 족하다. 막상 평생 쉰다고 생각해보라. 아찔하다^^! 글쓰기가 그렇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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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평생학생 : 룰라 대통령 인드라 VS ?

2013/03/24 04:29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664617

   

   

   

인드라 VS 평생학생 : 룰라 대통령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4

   

"평생학생:

아 룰라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미국 하원의원 한 명이 연설을 온 적이 있습니다. 자기가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는데 그는 철강회사의 노조간부였는데 말을 잘했고 총명했답니다. 그리고 그는 남미 이민자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스페니쉬 역시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노동조합측은 브라질 노동운동을 이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기관에 파견 나가 줄 것을 요청했고, 월급이 현제 받는 금액의 10배 가까이 되었기에 수락하였다고 합니다. (브라질은 포르투갈 말을 쓰는데 왜 그랬는지;;)그때 거기서 그가 만난이가 룰라였습니다. 그런 룰라가 정치인으로 커갈 무렵 워싱턴에 가끔 들락날락했는데 그때 그를 만난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그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아마 그를 의도적으로 키운 세력 밑에서 일하였던 의원 같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이 까페를 만나고 나서 그 일들이 국유본 세력의 일이었구나 라는 것을 어렴픗이 짐작했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치인들을 싫어한다. 내가 여기 와서 느낀 것인데 미국인들 역시 정치인에 대한 감정이 그리 좋지 않다. 도대체 하원의원 400명중에 썩은 사과는 몇 개나 있는가? 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솔직담백한 대답을 원했지만. 그는 정치인답게 요리조리 잘 피해 넘기더군요. 결론은 열심히 일하는 좋은 놈들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건 여담인데 그를 만났을 당시가 한국 국회의원들이 전기톱으로 문을 썰려고 했던 사건이 일어난 직후라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그런 일화가 있었다니 흥미롭다. 브라질에는 여러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정당들이 많다. 그중 브라질 룰라 노동자당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노조 출신의 밑바닥 출신었기 때문으로 그간 요인을 분석했는데, 룰라 역시도 누군가 밀어주었다는 말씀을 하신다. 좋은 정보 잘 받았다. 하긴,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 말라'와 같은 선거 기법은 국유본적 냄새가 짙기는 하다. 또한 일부 브라질 좌파 인사가 룰라 노동자당에 비판적이라는 대목도 십여년 전부터 듣던 사안이다. 롤라의 성공 이면에 정작 진성 좌파세력이 몰락하고 있다고 말이다. 다만, 여전히 룰라에 대한 견해를 유보하겠다. 님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다른 통로로도 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알아보고자 한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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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개소문 : 시골 출신 대통령 인드라 VS ?

2013/03/24 04: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3664532

   

   

   

인드라 VS 개소문 : 시골 출신 대통령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3

   

"개소문:

오랜만에 쪽지를 보냅니다. .대학생인 제가 어느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미국이나 한국이나 지방출신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군여.. 그런 거 보면 인드라님이 말한 야성이란 것이 떠오릅니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한 사람이 야성적이고 그러한 측면에서 지방출신이 수도나 대도시 출신의 사람들보다 경쟁과정 많고 그만큼 많은 야성을 가지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수도나 대도시라도 하층민이라면 틀리겠지만 국내지도자들도 박정희부터 이명박까지 모든 사람들이 지방출신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경쟁과 야성의 특징을 갖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김근태나 손학규 같은 사람은 항상 나름 운동경력도 있지만 인기가 없는 거 같네여.. 인드라님도 군대이야기만으론 야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더 야성 컨텐츠를 마련하시길ㅎ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이시다~! 정리하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다만, 이런 생각은 한 번 안 해보셨는가 싶다. 왜 근래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섬이나 항구, 해안 지역 출신인가를 말이다. 국유본이 해양 출신을 좋아하나^^! 만일 그렇다면 왜 좋아할까~! 강원도 영서지방이나 경기 내륙 출신이나 충북은 시골이 아닌가^^!"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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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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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강증산 : 증산교 인드라 VS ?

2013/03/24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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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강증산 : 증산교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2

   

"강증산: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요즘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풀밭에 있는 꽃들은 그냥 거기에 존재할 뿐이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해야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요. 마찬가지로 인간도 살아서 숨쉬며 존재하는 생명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증명은 못하지요. 우리는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그냥 자연히 알고 있을 뿐이지요. 현대의 서구과학은 바로 이런 것을 놓친 것이 아닐까요? 존재라고 하는 가장 불가해한 측면을 물질의 작용만으로 파고들려는 우를 저지르며 말이지요. 마치 그들은 "나는 생명의 필수조건인 탄소, 인, 황, 수소 등등을 가지고 있어. 따라서 나는 존재해."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지요. 존재는 그저 존재할 뿐이지, 증명은 못하지요. 뭐 실험실가서 전류측정 기계로 검사를 완료하고 나오면 존재가 증명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심장검사, 폐검사, 대장검사 다해서 몸이 똑바로 기능하면 존재하는 것인가요. 아니지요. 우리는 이미 존재해있고, 그것은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신이라고 하는 것도 그런 게 아닐까요? 이미 존재해있고, 증명이 필요없고 할 수도 없지요. 사람들이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떠드는 건 그 전의 과정일 뿐, 현재 존재하는 사람을 존재하는지 증명할 방법은 아무리 봐도 없습니다. 이는 생명의 존재라고 하는 것이 어떤 기준과 논리로 치환되기 이전에 당연한 우주의 법칙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고 어떤 종교를 믿든 생명은 필연적인 목적을 띄고 나왔다는 데까지 확립할 수 있지요. 우리가 존재하지만 그것을 입증할 수 없다는 건, 우리가 존재 자체를 위해 존재하며 이는 생명은 필연적이라는 것을 뜻하지요. 따라서 생명의 필연성을 거부하는 무신론은, 인간이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하는 논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는 상당히 난해하긴 합니다만, 결국 이러한 것에서 더 생각해보면 인간은 자신이 태어날 때도 자각하지 못하고, 죽을 때도 자각하지 못하며 그저 어느 순간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영원의 본질이 무시간성이라면, 결국 인간은 자신이 '있다는' 태초의 존재감만을 지닌 채 무한히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자연에서 물의 흐름, 공기의 흐름, 생태계의 흐름이 순환하지만 질량보존을 한다는 데에서 윤회를 믿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만약 유신론을 믿지 않는다면 국유본을 반대하는 건 한낱 공리주의라는 근거없는 진보에 근거하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유신론이 없다면 국유본 쪽도 얼마든지 선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반대하는 세력도 악이 될 수 있는 것일 테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인드라님이 유신론을 가지신 것도 국유본제창자로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쪽지를 드린 건 사실 조금 민감한 문제일수도 있는데 증산도에 대해 혹시 시간이 계시면 알아봐주실 수 있나 해서요. 종교라고는 하나 20세기 이후 출현한 것 아닙니까? 따라서 비교적 비판에 자유로울 것이라 믿고 있고, 비록 국유본 카페에도 증산교도가 상당 수 있는 것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과연 강증산이 실존했는지부터 자료가 있는지 알고 싶네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있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있겠다. 해서, 강증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들과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분류하여 말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침묵하게 한다.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침묵하게 하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을 말하게 하여 강증산에 대한 세간의 평을 바로잡기 위함이다.

   

강증산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C%9D%BC%EC%88%9C

   

   

강증산 염장지르기

http://blog.daum.net/wssong9/6018953

   

인드라는 강증산에 대해 호불호가 없다. 다만, 종교적인 문제를 배제한다면, 강증산은 역사의 산물이다. 특히 박정희 정권이 만들어낸 민족주의의 한 갈래이다. 왜인가. 박정희의 동학혁명 중시는 민족종교 육성 의지로 이어졌다. 해서, 천도교는 1968년에만 해도 100만 교세를 자랑하기도 했다. 천도교 중앙총부가 있는 건물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원으로 건립됐다. 당시 박정희는 천도교 중심의 민족종교 지원을 하고 있었다. 허나, 박정희 정권의 강력한 민족주의 호소와 맞물려 해방 이후 이승만의 기독교 사조에 밀려나 있던 민족 종교들이 천도교가 뜨니 저마다 기지개를 펴기 시작한다. 가령 증산도의 유파인 태극도에서 나와 독립한 대순진리회는 1969년 5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중곡도장을 기공한 이래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교세가 급성장하여 증산도 계열 중 가장 조직력을 갖춘 종교로 성장했다. 허나, 증산도 계열의 분화가 극심하였다. 하여, 이들 파벌 간에는 피 튀기는 상호 비난과 경쟁이 치열하였는데, 이때 주된 논쟁 이슈가 무엇이겠는가. 정통성이었다. 해서, 강증산은 갈수록 신화적인 인물이 되어갔던 게다.

   

하면, 이것이 끝일까. 그렇지 않다. 현재 국유본은 한반도에서 주체사상 이후 그럴 듯한 민족종교 하나를 키우고 싶어 한다. 이를 근거로 이란처럼 근본주의 열풍을 불게하고 싶은 게다. 해서, 국유본이 전두환에게 지시하여 만든 작품이 바로 국풍81인 게다. 또한 근래에는 국유본이 증산도 계열 불교방송국 사장 차길진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인드라 입장은 무엇인가. 인드라는 주례식 평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까놓고 말한다. 단, 긍정의 마인드다. 인드라는 강증산을 단 한마디로 말한다. 천지공사. 이것 하나면 된다. 99% 강증산이 사기를 쳤더라도 천지공사, 이것 하나 남겼으면 된 게다.

   

"현대인물들의 전생(前生)

   

박정희 전 대통령 - 노자(태상노군), 아미타불(무량수불), 정반왕(석존의 아버지). 도경(도덕경 1장 - 37장)에서 37장의 맺음말: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욕심 없는 박(撲 통나무)이 나와 세상을 진압하리라. 위 무위(爲 無爲)사상 = 하면된다. 박통

   

김대중 전 대통령 - 석존,원효대사, 인욕선인(욕됨을 참는 선인 - 석존 전생 5백년전을 기록, 즉 3천년전.금강경) - 사생(四生)자부, 김(금불 金佛), 사부대중(中道 중). 인동초

   

전두환 전 대통령 - 공자. 노나라 때 노자에게 도를 물었으나 노자가 거부 함(검색어 "노자" 백과사전). 현생에 자신을 알아주는 군자를 만나 "하나회" 결성. 다시 전생에 이루지 못한 나라경영을 직접 함.

   

성철스님(본명 영주 1911년 2월 - 1993년 11월) - 예수(석존의 독생자 라훌라), 지장보살, 미륵보살, 반고(盤古, 제주 한라산에서 건너간 신) , 메시야 = 미트라(태양신) = 메테야(팔리어) = 마이트레야(미륵 彌勒). 신(神)과 God과 성불의 길을 가지 않고 사람이 됨. "하늘나라가 임하옵시며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앞으로 지구는 우주에서 천국이라 불리게 됨)" 지장보살은 성불을 못해서가 아니라 모든 중생들이 지옥고를 벗어날 때까지 성불을 미루어 온 것임. 유교집안의 이진사댁 장남으로 태어나 증도가(證道歌)를 읽고 깨달음을 받아 불교에 입문, 후에 부처와 사탄이 다르지 않음을 설하여 유,불,도,기독 종교를 모두 증득하였음을 입증함.

   

김일성(본명 성주 1912년 4월 - 1994년 7월) 전 북한주석 - 마호메트, 석존의 법(의발)을 전수 받은 마하가섭 - 납의중경(衲衣重經) ,중감경 참조. 이슬람교는 최상승의 공(空)사상("알라"는 무명신(無名神)의 개념으로, 이름할 수 없는 God 이라는 뜻). 주체사상은 일불승사상(법화경).

   

노무현 현 대통령 - 설총, 양녕대군. 봉황의 본래 주인. 삼족오 남주작과는 다르며 불새, 금시조의 뜻을 가지고 남녀가 함께 道를 이루어 나가는 세계. 숭례문의 현판 글씨를 씀.(기록:2008.02/24 21:45:16). 봉하마을 = 봉황마을(비선형적 방식의 풀이). 바보 세자로 왕위를 버림. 상도동에 양녕대군의 사당(祠堂)이 위치함. 상도동, 동교동 계파간 사이에서 정치입문. 동교동(김대중)의 자산과 부채를 이어 받아 대통령 당선. 퇴임 후 고향인 김해로 낙향, 거제도(김영삼) 앞에 위치하여 동서화합의 포석으로 자리함. 석존과 예수님 또한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걸인으로 행세.

   

현 달라이라마 - 아난다 :대중들의 천거에 의하여 아난다가 20여 년 간 시자(侍者)를 맡아 가까이서 석가를 모시면서 그의 말을 가장 많이 들었으므로, 다문제일(多聞第一) 아난다로 불렸다.

   

주은래 전 중국총리 - 황제(黃帝). 중국의 건국 신화에 나타나는 제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군주이자 문명의 창시자로 숭배되고 있다.

   

스티븐 호킹 - 소크라테스 http://memolog.blog.naver.com/mindbank/170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6&docId=48418169&qb=6rmA64yA7KSRIOyViOqyveyghA==&enc=utf8&section=kin&rank=2&sort=0&spq=0&pid=f0OFbwoi5TosscTrMwlsss--452049&sid=S0dd0XJIR0sAAFfuF8k

   

긍정의 힘이다. 긍정해야 한다. 하여, 현재 한국에서 유력한 세 종교 중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세 종교는 하나, 주체사상교, 둘, 통일교, 셋, 증산교이다. 현재 국유본은 이들 세 종교를 적절하게 조절하며 지원하고 있다. 허나, 최후로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국유본의 선택이 궁금하다.

   

인드라의 유신론에 궁금하신가 보다. 오늘날 유물론은 님이 말씀하신 것만큼 과격하지 않다. 님의 유물론 해석은 백과전서파 시기의 극단적인 유물론이다. 오늘날 유물론은 주체사상과 같은 변종이 나올 만큼 한참 읽어야 유물론이구나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유신론과 종이 한 장 차이이다. 가령 겉만 보면 영성을 인정하지 않지만, 문맥적으로 보면 가장 차원이 높은 물질로서의 영성을 인정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그것이 왜 꼭 물질이어야 하냐에 대해서는 애매한 단서를 잔뜩 달아놓아서 그저 믿는 대로 믿을 뿐이게 만들어 놓았다는 정도이다. 이를 전제하고, 인드라가 매우 과격한 유물론자였다는 것만을 말씀드린다. 수년간 집중적으로 관련 책들을 독파해보시라~!

   

인드라는 대학 2학년 때 건대항쟁에 가기 직전에 교양 윤리 과목 리포트를 쓴 일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 영적 자아 세 가지로 기술했다. 이중 영적 자아는 오늘날 관점이고, 당시에는 심리적 자아 정도의 개념이었다.

   

인드라는 십대 시절부터 똑같은 꿈을 매일 꾸었다. 이를 자동기술법이라는 초현실주의 기법으로 시로 표현한 바도 있다. 꿈에서 인드라는 날개를 가진 천사였다. 허나, 이상하게도 높이 날 수가 없는 천사였다. 해서, 날개를 숨겨야 했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왕따에서 벗어나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인 천사였다. 이런 꿈은 건대항쟁을 다녀오고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헌데, 신기하게도 국유본론을 정립하기 시작한 이후에 다시 꿈에서 등장하고 있다.

   

왜 그럴까 하고 스스로 조용히 반문하고 있다. 유신론자가 된 인드라 입장은 이렇다. 영적 자아와 민족, 민중적 자아가 할 일은 다르다. 낮의 리얼리티와 밤의 리얼리티가 다르듯이 서로 역할이 있을 뿐이다.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는 사회적이다. 물질적이다.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를 추구한다. 허나, 영적 자아는 민족적 자아, 민중적 자아와 다르다. 사람들이 필요 없다. 브로커들이 필요 없다. 오직 신과의 만남이다.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다. 인드라는 신 앞에서 통곡하며 인류의 꿈을 꾼다. 존재? 존재란 '있다'이다. 님은 '있다'인가? 인드라는 '있다'이다. 그것이 존재다. 인드라에게 존재를 묻는다고 사태가 달라지지 않는다. 단지 님이 깨달으면 된다. 있는가? 없는가? 인드라는 있다. 그것이면 족하다. 신은 인간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다. 관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신을 참칭한 자들의 거짓일 뿐이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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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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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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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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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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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미나리 : 추론과 예측 인드라 VS ?

2013/03/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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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미나리 : 추론과 예측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24

   

"미나리:

요번 수주 건에 몸담은 입장으로 말씀을 드리면 정말 인드라님의 의견과 일치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내부에 정보원이 있나요 ? ㅎㅎ 대단하시네요.. 참고로 삼성의 선택이 측은하게 느껴지네요... 참, 요즘 아시아 곳곳에 로스의 매물들이 나오고 있는 건 아시죠. 확실히 꼬리를 내리고 철수하려는 게 느껴지네요. 큰 그림에서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보니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만 따라가도 좋을 텐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INDRA:

글 고맙습니다. 내부에 정보원? ㅋㅋㅋ. 인월리의 기초는 추론이다. 이 추론 덕에 국유본이 인드라를 주목하는 것이다. 경험이라면 인드라가 그 많은 현장을 어찌 다 알겠는가. 삼성의 선택인지, 국유본의 선택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 문제라고 본다. 현재까지는 삼성의 선택이 아니라 국유본의 선택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아부다비 커머셜 뱅크와 커머셜 뱅크 오브 두바이, HSBC 중동법인, 두바이 뱅크 등 4개 은행의 등급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4&cate2=4&news_id=294199

   

두바이 문제는 더 언급하지 않겠다^^! 궁금한 분들은 이전 인월리를 읽어보시길.

   

"BOC는 지난해 9월 로스차일드의 지분 20%를 총 2억3600만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당시 중국 정부는 로스차일드 지분 인수에 따른 혜택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 지분 매입 기한을 지난해 12월31일에서 올 3월31일로 3개월 연장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자국 은행들의 글로벌 금융회사 투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지분 인수는 결국 무산됐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615303&cDateYear=2009&cDateMonth=04&cDateDay=03

   

아레바 건처럼 중국은행의 로스차일드 지분 인수는 현상적으로 중국은행이 로스차일드은행을 장악하는 것처럼 보인다. 허나, 이전 인월리에서 밝혔듯 투자는 하되,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란 점은 자명하다^^! 본질은 로스차일드은행이 중국은행을 숙주로 만들려고 했었다는 것이다. 헌데, 무산되었다? 누가 무산시켰을까? 중국정부가? 아니다. 록펠러 되시겠다.

   

"서울고법 형사10부(이강원 부장판사)는 이날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헐값으로 매각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기소된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이달용 부행장 등의 배임 혐의에 대해 지난해 11월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론스타는 당초 지난 2006년 KB은행에 외환은행을 매각하려 했으나 검찰의 헐값매각 조사와 감사원 감사 등으로 계약이 무산됐다. 론스타는 또 2007년 영국계 HSBC와 외환은행 매각계약을 체결했으나 정부가 재판이 진행중이라는 점을 들어 매각 승인을 보류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2008년 세계경제위기가 닥치자 결국 HSBC는 외환은행 매입을 포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재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산은금융지주, 농협 등 국내 은행들이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론스타의 먹튀를 도왔다'는 비판을 의식해 적극적인 인수전에 뛰어들지 못해 왔다. 그러나 이날 판결로 본격적인 매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www.vop.co.kr/A00000276633.html

   

HSBC와 론스타는 독일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어 독일판 헐값매각이라는 뉴스의 초점이 되기도 했다. 김대중 정권 때는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등 영국계 은행이 많은 활약을 하였다. 허나, 2006년부터 사태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2006년은 국유본이 부시에서 오바마로 정권교체를 준비하는 시기였다. 이 시기 세계전략, 외교, 금융, 경제 각 부문이 변화하였다. 정권교체는 2009년이 아니라 이미 2006년에 시작했다. 해서, 제이 록펠러는 북한과의 무역루트를 압박해서 HSBC를 망신주기도 했다^^! 상기한 국유본 사법부 결정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변양호에게 유죄를 내리면 현재 국유본의 지시에 따르는 공무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해서, 변양호는 무죄여야 한다. 이에 대해 친일매국 한겨레를 비롯한 국유본 언론은 침묵하거나 물타기했다. 진정한 목표는 HSBC가 외환은행을 포기하는 데 있었기 때문이다. 로스차일드계가 아시아에서 제이 록펠러에 밀려 세가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다. 허나, 여전히 로스차일드-삼성이 있으며, 인도, 중국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단지 지배적인 지위에서 한발 물러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금호가 어떻게 처리될 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2010년 경제전망: 삼성, 대우건설, 금호사태의 비밀과 박정희 죽이기 국유본론 2010 2010/01/09 23:00

http://blog.naver.com/miavenus/7007773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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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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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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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를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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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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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엠비씨) 아웃

일인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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