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7 : 세계의 기후, 조작되는가?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07/16 18:37
http://blog.naver.com/miavenus/70142456769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87 : 세계의 기후, 조작되는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7/16
현재까지 기후 조작 문제에 대한 국유본론 입장을 정리한다.
1. 기후 조작 문제는 각 부문 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2025년 이후로 본격화할 것이다.
현재는 각 기술들이 이미 개발한 상태이거나 개발중이다.
2. 기후 무기는 전쟁없이 일부 지역을 황폐화, 몰살시킬 수 있다.
전쟁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파괴에 따른 책임을 따질 수 없이 재건하여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된다.
3. 지구 온난화 문제에 관해 노비네파가 비판적인 반면 뉴라이트파/골드만파가 적극적이다.
노비네파가 비판적인 건 무기 수출 문제도 있지만, 세계 곡물 주도권이 뉴라이트파에 있기 때문이다.
기후를 조작할 수 있다면 국제 곡물가 조작은 누워서 떡먹기이다.
"中 연구진, 레이저 이용 인공강설 기술 개발
| 기사입력 2012-07-15 12:11
(홍콩=연합뉴스) 황희경 특파원 = 중국 연구팀이 최근 군사 연구 실험 도중 우연히 레이저를 이용해 인공으로 눈을 내리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사회과학원 상하이 광기소(光机所)의 류젠성(劉建勝) 박사팀은 레이저빔을 실험하던 중 실험실 내 안개상자(방사선을 가시화해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장치)에 작은 눈발이 날리는 모습을 보게 됐다.
강력한 레이저빔을 이용해 공기의 성질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은 10여 년 전부터 알려졌지만 그동안은 육안으로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공기를 응축하는데 그쳤다.
레이저를 안개상자에 쏘아 에너지를 순간 폭발하게 하는 방법은 다른 과학자들과 유사했지만 류 박사팀은 순간 폭발 수를 대폭 늘려 차별화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두 시간 동안 레이저 빔을 쏘아 13㎍(100만분의 1g)의 눈을 만들어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연구진은 레이저빔과 가까운 지역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넓은 주변 지역까지 눈이 내렸다는데 고무됐다.
류 박사는 "이는 아주 미세한 레이저빔으로 두꺼운 눈의 띠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면서 "공기 중으로 많은 레이저빔을 쏜다면 상당한 규모와 범위의 강설지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공강설 기술은 대부분 응결핵 역할을 하는 요오드화은(AgI)이나 액체질소(LiquidN2)를 구름 속에 뿌리는 방식으로, 값비싼 비용과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실험 결과는 지난 4월 광학 분야 국제 저널인 '옵틱스 레터스'(Optics Letters)에 게재됐다.
zitrone@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5697839&sid1=001
중국에서 인공강설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인드라는 중국 기술 개발 능력에 편견이 없다. 다만, 주요 무기, 에너지, IT, 생명 관련 사업은 국유본 허가가 있어야 한다. 이는 중국이든, 한국이든, 북한이든, 일본이든 예외가 없다.
하면, 국유본이 중국 같은 나라에 기술 이전하는 방식은 어떤 방식이 있는가. 국유본이 과거 소련에 원자폭탄 기술 전수하듯 스파이를 통해 보내는 방식이다. 중국의 핵무장도 이 방식이었다. 북한도 예외가 없다. 다른 하나는 민간을 통한 방법이다. 가령 중국에 기술을 전수할 때 한국 기업을 통한 기술 유출이 그것이다. 한국도 국유본이 허가해주어서 기술 유출을 통해 국산화를 많이 했다.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국산화, 기술개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랬다가는 쪽발정은도 48시간 이내에 살인 똥침을 맞고 뒈진다.
중국이 핵무장도 하고, 우주선도 만들고, 평소에도 기후 조작에 관심이 있었기에 자체 개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지금까지 중국 주요 기술 개발에는 국유본 허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에서 레이저를 통한 인공강설도 국유본이 전수해주었을 것으로 인드라는 본다.
해서, 중국이 인공강설을 만들 정도면, 국유본의 기술 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 국유본의 기술 수준이 레이저를 통한 방식보다 한 차원 높은 저비용 고효율의 기술 수준이기에 일타삼피를 노리고 중국에 기술 전수를 해주었을 것이란 점이다.
하면, 기후 조작은 어떤 효과가 있으며, 어디까지 가능할까.
"[북경]중기상국,올림픽개막식에 인공기상조절가능
| 기사입력 2008-07-15 18:25
앵커멘트]중국은 베이징올림픽개막식의 성공이 하늘에 달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베이징의 날씨가 문제라는 얘기인데 중국기상국이 개막식 당일 날씨를 조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리포트}만약 베이징올림픽개막식이 악천후의 위협을 받게 된다면 기상학자들은 날씨를 바꿀 지도 모른다고 중국 기상국 관리가 밝혔습니다.천즈린 중국 기상국 부국장은 15일 올림픽 국제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개막식이 열리는 8월8일, 날씨가 좋지 못할 경우 기상국은 베이징의 날씨를 바꿀지 여부에 대해 베이징시 정부와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3년부터 인공적으로 날씨를 변경하는 방법, 특히 강우를 줄이기 위해 준비해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러한 기술에는 아직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인공적인 기상 변경기술은 이슬비가 내리는 경우에 유용할 수 있으나 폭우가 쏟아지는 경우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중국당국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당일 맑은 날씨를 만들기 위해 인공강우를 통해 기온을 낮추는 한편 구름을 분산시켜 비가오는 것을 막는 방법등을 정기적으로 시험해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기상국은 올림픽이 개막하기 일주일 전인 8월1일까지 사전일기예보는 유효하지 않을 거라면서도 과거 통계에 따르면 1951년과 2007년사이 8월8일에 이슬비가 내린경우가 47%나 되지만 폭우가 내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고 공식예보가 아님을 전제로 발표했습니다.
또 통계를 인용해 우박,폭서등 극단적인 기상조건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림픽기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3일에 한번 꼴로 비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기상국은 올림픽기간 경기장 31곳을 대상으로 텔레비전 ,핫라인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72시간 사전예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라디오 코리아 뉴스 황성호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46&aid=0000023405
태풍 경로 조절, 인공 강우, 인공 강설 등. 이 정도가 현재 공식적으로 기후 조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폭탄 정도는 현 기술 수준으로도 무리가 없다. 태풍을 일으킬 수는 없어도 태풍 경로를 변경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공식적인 것이 이 정도이니 비공식적인 기후 조작이란 이보다 기술 수준이 높을 것이다. 인공 지진이 예다. 다만, 인드라는 다른 음모론자들과 달리 지진 문제를 신중하게 보고 있다. 하프를 통한 지진에는 회의적이다. 현 수준으로도 인공 지진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규모와 시공간을 정확하게 하는 기술이 없이는 실행하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북경 올림픽 때 일타 삼피 인공 강우 효과는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효과란 개막식 때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기 위함이다.
그것뿐일까. 개막하기 전에 인공 강우를 하면 미리 공기 중의 수증기를 사용하므로 올림픽 기간 동안 비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비로 인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가 씻겨나가 공기가 맑아 숲에 온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서울 시내에 살수차 동원해서 미세먼지 제거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서울에 사는 이들은 확연히 느낄 것이다. 보통 비라면 모르되,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지나간 날씨가 정말 좋다는 것을 말이다. 그뿐 아니다. 거리의 오물도 씻겨내려 가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기가 매우 맑다는 것이다. 민이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다. "아빠, 우리 강원도에 온 것 같아. 공기가 너무 좋아." 앞으로 한두 차례 더 게릴라성 폭우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그간 미세먼지 제거에 주력하여 각 구청들이 수시로 길거리에 물을 뿌려댄 바 있다. 그런 작업을 통해서도 공기가 좋아지는데, 이렇듯 폭우가 몇 번 내린다면 서울 공기가 굉장히 착해질 듯싶다~! 하고, 11월 11일에 G20 회의를 하게 된다? 지난 코펜하겐 회의에서 이명박은 룰라와 함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뉴스위크는 존경받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이명박을 거론하고 있다. G20 지도자들은 아름다운 서울의 가을을 노래할 듯싶다. 아름다운 서울, 존경받는 대통령 이명박, 그리고 국유본."
한국의 인공강우 기술 수준이란 매우 열악하다. 예산도 매우 적다고 한다. 그럼에도 몇 차례 실험했다고 하는데, 그 수준이란 G20 회의를 준비할 수준이 못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면? 그렇다. 북경이든, 서울이든, 런던이든 국유본이 준비한 것으로 보아야 하지 않겠나?
"英 '더 타임스' 14일자 사설 제목 '비야 제발 좀 그쳐다오'
| 기사입력 2012-07-15 13:57
【런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제발 비야 좀 그쳐다오."(Just. Stop. Raining.)
영국의 더 타임스지 14일자 사설 제목이다. 이는 수 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축축한 날씨에 대한 영국인들의 좌절감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설은 "우리의 입장은 분명하다. 지금과 같은 날씨는 더이상 지속돼서는 안 된다. 비는 그쳐야 하며 그것도 매우 빠른 시일 내에 그쳐야만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영국에는 근대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4일 하루 동안에만 영국 전역 75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나기든 이슬비든 비가 내리고 있다.
슈롭셔의 지역행정 책임자 마틴 미키스는 "문제는 이러한 많은 비가 일상적인 일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비는 계속 쏟아지면서 도무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리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 많은 비로 취소됐고 스포츠 행사들도 비 때문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번주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카일 미노그의 히트 팩토리 라이브 공연도 하이드 파크가 진흙창으로 변하면서 취소됐다. 지난주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경기로 폭우로 하루 지연됐다.
기상청은 편서풍인 제트 기류가 동쪽으로 이동하지 않고 영국 상공에 계속 머무는 것이 이처럼 습한 날씨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 영국의 강우량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수영복 등 여름용품 판매가 부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바베큐 등 정원용 물품 역시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감자 작황이 좋지 않아 가격이 치솟고 있다.
타임스는 영국의 날씨는 점점 더 예측할 수 없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대변인 사라 홀랜드는 "불행하게도 날씨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715_0011276083&cID=10105&pID=10100
영국 더타임즈지는 노비네파 머독 소유의 언론이다. 인드라는 런던 날씨를 수개월째 기후 조작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물론 하프를 이용해서 제트 기류에 변동을 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말이다. 이를 전제하고, 런던 올림픽을 며칠 앞두고서 큰 폭우가 며칠 온다면, 그것은 기후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폭우를 통해 오염 물질, 미세 물질을 제거하면, 올림픽 기간 중 쾌청한 날씨를 유지시킬 수 있을 뿐더러 상대적으로 맑은 날씨 탓에 기록 경신이 원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식 올림픽 기록은 국가간 메달 수가 아니라 신기록이다. 여기에 쾌청한 날씨로 인한 관광으로 흑자 올림픽을 기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노비네파 머독이 사설까지 내보낸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뭔가 껀수를 잡고 생색을 내려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지구는…' 과학계 발칵 뒤집은 연구결과
23면2단| 기사입력 2012-07-15 20:12 | 최종수정 2012-07-16 10:06
빗나간 지구 온난화? "평균기온 0.6도 하락"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지구의 평균기온이 2000년 전보다 오히려 낮아졌으며, 하락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요하네스쿠텐베르크대 연구진은 기원전 136년부터 최근까지 약 2000여년 간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주(州)에서 발견한 소나무 화석의 나이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지구의 기온이 0.6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나무의 나이테와 기온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기온이 높아 나무가 빨리 자라는 시기에 나이테의 간격은 넓지만 기온이 낮으면 성장이 느려 간격이 좁다.
연구진은 2000여년 동안 지구는 '고온기'를 두 번 겪었다고 설명했다. 기원후 21~50년 사이 로마시대와 730~750년경 중세시대 때 지구의 기온은 1951~1980년 여름 평균기온과 비교했을 때 1도 가량 높았다. 반면 조선시대 초반이던 1451~1480년 때 기온은 그때보다 1.19도, 대공황이 한창이던 1920~1950년엔 0.52도 낮은 '저온기'를 겪었다.
이들은 "기후변화는 한 순간 일어나는 고온기라는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지구의 기온이 하락세라는 사실은 향후 기후 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이달 8일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온라인판에 소개됐다.
이에 대해 권영한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은 "지구온난화는 학계와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는 문제"라며 "나이테만 갖고 통계분석을 한 게 얼마나 신뢰를 갖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 기상학지(BAMS)에 실린 '기후상황 보고서'는 지난해 아프리카에선 극심한 가뭄이 일고, 유럽은 폭염이, 태국엔 대홍수가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각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놓은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도 이번 세기 말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3~6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이 오르면 이상기후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변태섭기자 libertas@hk.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8&aid=0002278228&sid1=001"
네이처는 사이언스와 함께 세계 과학계를 양분하는 과학 전문 주간지다. 이때, 네이처는 노비네파가 확실한 반면, 사이언스는 뉴라이트인지 골드만파인지 애매한 면이 있다. 이들 잡지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황우석 사건 때문일 것이다. 황우석 논문을 게재한 것이 사이언스이고, 이를 비판적으로 본 것이 네이처이니.
여기서 황우석 음모론자들이 유태인 음모론을 내세운 것이 완전히 엇나간 음모론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 네이처는 노비네파이고, 사이언스는 뉴라이트 혹은 골드만파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왜 의미있느냐면, 같은 영국이어도 영국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 본산이라 부르는 로슬린성당 인근에 유명한 로슬린 연구소가 있다. 이 연구소에서 발표한 것이 복제양 돌리이다. 이처럼 프리메이슨 경향, 즉 뉴라이트적 경향은 인공 복제 기술이나 기후 조작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다. 반면, 노비네파는 부시 정권 때 부시 정책을 보듯 인공 복제 기술, 기후 조작, 지구 온난화 이런 문제에 매우 소극적이거나 비판적인 것이다. 이런 차이를 잘 알아야 한다.
헌데, 같은 노비네파라도 정통과 변두리가 차이가 있었던 듯싶다. 가령 사우디왕가나 쪽발왕가는 부시 정권처럼 정통 노비네파이지만, 리비아나 시리아 정권은 변두리 노비네파이다. 그처럼 쪽발돼중이 변두리 노비네파인 데다가 쪽발돼중이 오래살 욕심에 황우석 때에 가능하였는데, 쪽발놈현으로 오면서 쪽발놈현이 뉴라이트이고, 후기 부시정권을 뉴라이트파가 지배하다보니 변두리 노비네파 대 뉴라이트파 간의 이권 다툼이 있었던 듯싶다. 이에 황우석이 재빨리 눈치까고 대세에 순응하여 뉴라이트파에 붙었지만, 그간 같이 했던 노비네파가 황우석에게 괘씸죄를 적용해서 물을 먹인 것이 아닌가 싶다. 아니면 역으로 뉴라이트파가 황우석 이권을 완전 장악하기 위해 황우석을 내쳤을 가능성도 크다. 어찌 되었건, 황우석 말년에 변두리 노비네파 카다피와 놀고 있었던 것이 확인된 만큼 후자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은 것으로 보인다. 즉, 황우석이 뉴라이트파에게 팽당한 것이다. 이때, 뉴라이트파는 황우석 비판을 위해 한국 카톨릭 뉴라이트파와 운동권을 지배하는 뉴라이트파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중요한 건, 생명 복제, 기후 조작에 적극적인 분파는 뉴라이트/골드만파이다. 반면 생명 복제, 기후 조작에 소극적이거나 비판적인 국유본 분파는 노비네파이다.
"미 국민들, 강경한 대중국 무역정책 원해
| 기사입력 2012-07-16 14:01
【 뉴욕=정지원 특파원】 미국 국민들 중 대다수가 중국에 대한 미 정부의 강경한 무역정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 국민들은 미국의 일자리가 중국으로 빼앗기고 있다는 점에 대해 상당히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민주당 성향의 멜만 그룹과 공화당 성향의 노스스타오피니언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62%가 중국과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 개선을 위한 미 정부의 강경 정책을 원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조치가 무역 전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한 응답자는 29%에 그쳤다.
미국제조업연맹의 스콧 폴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가 중국과의 무역관계에 대해 너무 약하게 대처하고 있는데 대해 국민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응답자 중 무려 94%가 "미국의 일자리를 외국으로 빼앗기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으며 56%는 "미국이 세계 최강국 지위를 상실했다"고 대답했다. jjung72@fnnews.com"
콧대 낮춘 中 … 외국기업 세금 내린다
| 기사입력 2012-07-16 18:33
본국 송금 배당세율 10→5%
해외직접투자 회복 안간힘
중국이 외국기업의 본국 송금액(배당금)에 대한 세율을 절반 깎아주기로 했다. 중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8% 밑으로 떨어진 데다 외국인의 대(對) 중국 직접투자(FDI)도 감소하는 추세여서 이를 만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외국기업 현지법인이 본국으로 배당금을 송금할 경우 원천징수 세율을 기존의 10%에서 최대 5%로 낮춰주기로 했다. 이 조치는 외국인 주주가 중국 기업에 투자해 받는 배당금에도 적용된다.
FT는 "이 조치는 중국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맺은 영국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 적용된다"며 "그러나 미국 기업은 자체 세금규정에 따라 이번 세금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1994년 중국과 이중과세방지 등을 규정한 조세협정을 체결, 이익금의 본국 송금 등에 대해 원천징수세율 5%를 적용받아왔다.
지난해 중국에 있는 외국기업들이 본국으로 보낸 배당금은 약 650억달러에 달한다. 이에 대한 원천징수 세금은 86억달러였다. 외국기업이 중국에서 낸 법인세의 절반이 넘는 금액이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중국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더 많은 해외 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본국으로 송금하게 되면 결국 중국에 대한 투자도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71600881
끝으로 상기한 기후 기술 개발 뉴스가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국유본은 갑자기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지속적으로 작업을 하는 편이다. 익숙해져야 하니까. 또한, 중국에서 기술 개발했다는 뉴스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에서 기후 관련 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G2라는 중국에서 기후 무기를 만든다는데, 안보 차원에서 미국이 기후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여론 조성에서 유리한 셈이다. 사실 이미 미국은 국유본 허락하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기후 무기를 만들고 있다. 미국 공군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이면 완성단계라고 한다.
아래 글은 이전에 인드라가 쓴 인월리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기후 조작에 의한 인공 폭우인가, 게릴라성 호우인가
http://blog.naver.com/miavenus/70094409250
기후 조작에 의한 인공 폭우인가, 게릴라성 폭우인가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0/09/25
폭포처럼 쏟아졌다. 인드라 출근 시간 전후로 집중호우가 쏟아져서 시간당 백 미리 가까이 되는 비가 내렸다. 어느 정도일까. 인드라가 사는 동네 사진을 확인하자^^!
"시간당 강수량이 1~3㎜ 정도면 우산을 쓰지 않고도 견딜 수 있는 정도다. 시간당 10㎜가 내릴 때는 약간 물이 고인 곳이 생기고 양철지붕에 빗발치는 소리가 들리게 된다. 시간당 20㎜ 정도면 빗소리가 심하고 온통 땅바닥에 물이 고이게 된다. 30㎜가 내리면 억수같이 쏟아져서 밭이나 하수가 넘치는 정도. 시간당 50㎜ 정도면 양동이로 퍼붓듯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지는 상태다. 시간당 100㎜ 이상이면 마치 폭포처럼 쏟아진다고 느껴질 정도다... 호우주의보는 앞으로 12시간 동안 내리는 비의 양이 80㎜ 이상, 호우경보는 강우량이 15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집중호우의 증가 원인은 무엇인가 지금으로선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그 원인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기온이 상승하면 증발되는 수증기의 양도 증가하게 되며 이는 대기 중 에너지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각종 기상현상의 강도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한반도 온난화의 속도는 지구 전체의 평균보다 훨씬 빠르다. 기상 전문가들은 앞으로 집중호우가 더 자주 내릴 것이며 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4900wb?Redirect=Log&logNo=60041190378
하면, 낙뢰를 동반한 이런 폭우가 왜 일어났던 것인가. 원인은? 기상청의 진단은 다음과 같다.
"추석 연휴 첫날인 21일 서울 화곡동에 287.5㎜ 가량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이상의 기습 폭우가 내렸다. 서울 화곡동은 이날 오후 8시 현재 287.5㎜를 기록한 반면, 방학동은 86.5㎜ 가량 비가 내렸다. 이밖에도 경기북부는 40~260㎜의 비가 내렸지만 경기남부는 1~100㎜를 기록하는 등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최고 200mm 이상을 나타나는 전형적인 국지성 집중호우 형태를 보였다. 국지성 기습 폭우의 원인은 한반도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서 형성된 찬 대륙고기압과 남쪽의 따뜻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서로 충돌하며 정체전선을 형성, 비구름을 발달시켰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21일"정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쪽에서는 찬 공기가, 남쪽에서는 따뜻한 수증기를 포함한 강한 남서풍이 올라오면서 서울ㆍ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부딪치는 수렴대가 형성되었다"집중 호우의 원인을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상공의 상층부에서 기압골이 지나며 하층의 수증기를 끌어올려 비 구름대를 더욱 크게 발달시킨 탓에 중부지방에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921000076
상기한 데서 몇 가지를 유념해야 한다.
장마전선이란?
http://100.naver.com/100.nhn?docid=132777
하나, 이번 비는 장마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다. 장마 전선이란 오호츠크해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정체되면서 그 사이로 뚜렷한 전선이 생기고, 북태평양고기압으로부터 만들어진 수렴대를 장마전선이라 한다. 허나, 이번 폭우는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난 것이 아니라 대륙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난 결과다.
둘, 대륙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났다 해서 일이 나는 것이 아니다. 각 고기압들이 이동하면 된다. 허나, 한반도를 둘러싸고 마치 장마전선처럼 정체되어 서로 힘겨루기를 했던 것이다. 하면, 왜 이들 고기압은 제 자리에 머물렀나. 기상청 설명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쪽으로 물러나려고 했는데, 태평양에서 태풍이 몰려와 북태평양 고기압의 후퇴를 저지했다는 것이다.
셋, 하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 때문이라면 대륙 고기압은 평소 하던 대로 하지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설명은 제트 기류이다.
"기상청은 "지구 온난화로 북반구 중위도의 제트기류가 기류의 이동을 저지하는 '블로킹' 현상이 발생하면서 기압계가 한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공기 흐름이 섞이지 않으면서 고립된 고기압과 저기압이 형성된다. 특히 최근 2주 이상 계속된 블로킹 현상은 제트기류가 서유럽과 러시아 한복판 사이를 뱀이 지그재그로 기어가는 형태의 '사행현상'을 나타내면서 그 북쪽의 찬 기단과 남쪽의 따뜻한 기단이 섞이는 것을 막았다. 이런 까닭에 러시아에선 아조레스 고기압이 정체된 가운데 중동지역에서 따뜻한 공기가 강하게 유입돼 130년 만의 폭염이 나타났다. 사행하는 제트기류의 깊은 기압골 지역에 위치한 파키스탄에서는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기압골로 계속 유입되는 와중에 남쪽 인도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인한 강한 수분 유입으로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다. 기상청은 "아직 제트기류의 이상발달 원인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822002041&subctg1=&subctg2
"영국 기상청의 피터 스콧 박사와 미국 국가대기연구센터의 켈빈 트렌버스 박사는 최근 러시아 폭염과 파키스탄의 홍수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을 펴 주목받고 있다. 파키스탄 인근에서 저기압이 강해지면서 생긴 상승 기류가 하강하는 지점이 러시아 부근이기 때문에 러시아에 폭염이 발생했다는 가설이다. 가설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고기압이 한 지역에 오래 머무는 정체현상이 일어났다. 고기압이 정체되면 일사량이 급증한다. 이는 이전에 보이지 않던 대기 흐름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242149295&code=940701
제트 기류? 일단 제트 기류 탓이라고 하자. 해서, 기상청이 제시한 가설대로 원인을 설명하자. 제트 기류가 이상 현상을 보여 기단들이 이동하지 않고 고립되어 정체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기단이 움직이지 않게 되면 폭염이 있는 지역은 더더욱 더워지고 가물며, 반대로 비가 오는 지역은 계속 비가 오게 된다. 여기에 라니냐 현상이 발생하여 한반도로 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된다는 것이다.
예서, 인드라 생각은 무엇인가.
하나, 라니냐 현상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다. 지구온난화와 엘니뇨, 흑점 현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인월리를 참고하기 바란다. 간단히 말한다면, 현재까지는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 효과는 있는 반면, 흑점 현상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 가설이다. 예서,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 파괴 효과에서 상당수 차지하는 것이 인간이 방귀를 뀐다는 것이다^^! 그 외에 인간이 저지르는 환경 파괴가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효과란 미미한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의 환경 파괴를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반대한다. 다만, 지구 온난화와는 별 관계가 없을 뿐이다. 하고, 이 흑점 현상에서 엘니뇨와 라니냐 등 지구적인 해류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 메카니즘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1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0584863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2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0787053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3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0902016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4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1270845
불쌍한 진실 : 국제유태자본과 지구 온난화 5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1955822
지구 온난화는 축복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Redirect=Log&logNo=70073766812
둘, 제트 기류란 간단히 말해 하늘 고속도로이다. 과장되게 말한다면, 어떤 나비가 한국에서 미국까지 날아가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만일 제트 기류를 타게 된다면 순식간에 택배 배달이 된다는 것이다. 이 제트 기류가 늘 안정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유체 흐름이란 비선형적이어서 복잡 미묘하기 때문이다.
예서, 눈치를 챈 분들도 있을 것이다. 초기 조건에 따라 기후가 급속히 바뀐다는 나비 효과.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과학이론이다.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 원리는 훗날 물리학에서 말하는 카오스 이론(Chaos Theory)의 토대가 되었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를, 지구상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으로 설명한 것이다. 처음에 이 현상을 설명할 때는 나비가 아닌 갈매기가 사용되었지만, 이후에는 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갈매기를 나비로 바꾸었다. 이 가상의 현상은 기존의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른바 '초기 조건에의 민감한 의존성', 곧 작은 변화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68277
셋, 인드라는 의문이다. 게릴라성 호우, 국지성 호우는 두 가지 중 하나이다. 하나는 지형적 산물이다. 이는 비구름이 동으로 이동하다 태백산맥에 막혀서 영서지역에 비를 뿌리는 현상이라든가 지리산에 막혀 인근에 비를 뿌리는 현상을 생각하면 쉽다. 허나, 이번 비는 지역적 특징과는 무관한 듯이 보였다. 다른 하나는 강한 일조량에 따른 대기 불안정에 의한 강한 상승기류 탓인데, 과연 이전 수도권 날씨가 더웠다고는 해도 그 정도였는지 의문이다. 해서, 기상청 예상은 틀렸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비가 오겠지만, 태풍의 소멸로 30미리 정도 뿌려줄 것이라고 한 것이다. 하면, 이러한 가설을 세울 수 있다. 만일 기후 초기 조건에 인공 강우처럼 인위적인 어떤 요소를 투입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키 어려운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다시 말해, 하루 30미리가 아니라 하루 300미리로 열배 뻥튀기할 수 있지 않을까?
http://blog.naver.com/zzara12?Redirect=Log&logNo=130020141172
만일 제트기류에 모종의 실험을 할 수 있다면?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기후무기 하프에 대해서는 과장된 것이 많다고 보고 있다. 현재 인드라가 보기에는 기후무기 하프가 인공 지진의 원인이라고 보기에는 설득력이 매우 뒤떨어진다. 해서, 회의적이다. 허나, 폭우가 제트기류와 연관이 되서는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일어난 기후 변화에서는 하프가 나름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인드라가 보기에, 현 기술 수준은 원래 없던 현상을 만들지는 못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허나, 이슬비를 폭우로 바뀌게 하거나, 태풍의 경로를 바꾸게 하거나, 제트기류의 움직임을 더욱 증폭을 시킬 수는 있지 않겠나 보고 있는 것이다.
하면, 과연 제트기류를 인간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인가?
영화 '트루먼쇼'에 등장하는 기후 조절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중국 정부는 베이징올림픽 때 탁한 공기를 정화시키고자 일주일 내내 인공 비를 내리게 했다. 러시아 역시도 전승기념일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인공 비를 사용한 바 있다. 비록 중국과 러시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예산이 책정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도 올해 서울에서 인공 비를 실험을 한 바 있다.
인공 비 원리는 간단하다. 공기 중에 있는 구름 대에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응결핵을 뿌려대면 된다. 하면, 인공 비에서 인공 폭우로 응용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실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만일 시간당 20~30미리 정도 비가 내릴 것이 예상되는 지역에 드라이아이스를 왕창 뿌려댄다면, 비용이 문제일 뿐, 시간당 100미리 이상 비를 내리게 하는 일이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겠는가. 이때, 인공비의 특징은 무엇인가. 인공 비를 사용하게 되면, 주위로부터 수증기를 모두 빨아들었기에 인근에서는 가물게 된다. 가령 작년에 한반도가 가물었던 것은 중국에서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고, 올해 한국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는 반면 일본은 가물다고 한다. 또한 비가 내린 이후에는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를 원 없이 사용했기에 해당 지역은 한동안 맑은 날씨가 계속 된다. 게릴라성 폭우, 혹은 국지성 호우의 특징과 유사하다.
"적군이 이동하는 경로에 폭설을 내리게 한다면? 적의 폭격기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늘에 짙은 구름을 만든다면? 기상조절기술이 핵무기를 능가하는 차세대 전략무기로 개발되고 있다. 그동안의 전쟁에서는 예상되는 기상변화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형태였으나, 21세기에는 능동적으로 기상현상을 조절·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리라는 전망이다. 예를 들어 인위적으로 폭우를 유발함으로써 적군의 시야를 가리고, 통신 장애를 일으키며, 진군 속도를 둔화시킴으로써 전투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군사위성 등 첨단장비의 작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 적군을 감싸고 있는 안개를 걷히게 하면 적군에 대한 공격이 훨씬 수월해진다. 반면 인위적으로 강수량을 감소시킴으로써 아군의 시야를 넓히고 기동력을 향상시키는 등 작전지역에서 아군에 유리한 기상여건을 만들 수도 있다. 특히 태풍이 몰려올 때 이를 적국으로 돌릴 수 있다면 이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5&aid=0000140835
'Air Force 2025 - 2025년 기후를 소유하다: 획기적 군사력 수단으로서의 기후'에 의하면, 현재 개발 중인 과학기술을 총망라해 군사적 전투 목적으로 전환시키는 연구개발에 매진한다면 2025년 미국 공군은 기후를 명실 공히 소유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적 기후현상에 미 공군의 기술을 약간 첨가해 일반이 납득할 수 있는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이고, 적의 수단을 방해하면서 지구 전체의 통신체계를 조종하고 우주항공기술을 장악한다면, 기후조작기술은 전쟁터에서 매우 다양한 방면으로 적을 압박하고 승리로 이끄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한다. 'Air Force 2025'에 필요한 기술은 이미 개별적으로 모두 개발되어 있는 상태다. 다만 필요한 것은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것뿐이다. 이 때문에 미국은 2025년 명실 공히 세계의 기후를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현재 태풍을 일으킬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한 반면 태풍 이동경로를 조절하는 데에는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시 말해, 한반도에 상륙하는 태풍 통과 지역을 남해안으로 할 것인지, 중부권으로 할 것인지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지난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기대만큼 지지도를 유지하지 못했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를 태풍으로 쑥밭을 만들 기획이 있었으나, 오바마가 국유본의 기대에 부응할 만큼 인기가 있어 이 계획이 취소된 것이라고 인드라는 보고 있다. 반면 인공 지진 가설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여러 정보를 종합한 결과,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아 유보적일 뿐, 인공 지진 가설에는 아직 회의적이다.
대기과학 분야는 굉장히 어려운 분야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이 기후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 프로젝트에 써먹기 위함이지만, 지구 온난화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미국 상공 위로 수많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수시로 데이터를 받아서 에너지, 곡물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최근 천리안 위성을 통해 세계에서 7번째로 독자 기상위성을 운영하는 나라가 됐다.
기상위성 `천리안`의 정체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70102011357650001
그간 한국은 현재 일본 등으로부터 30분 간격으로 기상위성자료를 받아쓰고 있는데 앞으로는 천리안 위성을 통해 평상시 15분 간격, 태풍 같은 위험 기상 시에는 최대 8분 간격으로 관측할 수 있게 돼 기상이변 사전대응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등 기상감시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다시 말해, 앞으로는 이전보다 훨씬 기상 예보가 정확해질 것이다. 해서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다 하여 기상청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뭐라 하지 않았으면 싶다. 기상예보라는 것이 원래 어려운 분야인데다 그간 장비가 좋지 않았고, 예산이 부족했었던 것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해서, 중요한 것은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아니다. 인공 폭우이든, 국지성 호우이든, 이로 인해 일타삼피 세 가지 효과가 발생한다.
하나, 북극곰 가지고서 홍보하는 데에도 점차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런 때에 새로운 이슈를 개발해야 지구 온난화를 홍보할 수 있다. 세계적인 국제도시 서울에서 국지성 폭우로 수해가 난다면 국제적인 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아열대 지역으로 들어섰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하겠다. 아열대에서 일어나는 스콜과는 다른 게릴라성 폭우이지만, 요즘처럼 서울에 집중 호우가 자주 내려서 피해를 발생시켜야 지구 온난화 프로젝트가 먹힐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오세훈의 서울은 CGI 클린턴이 주도하는 G20과 유사한 구조의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40개 도시와 기후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과제'를 의제로 하는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가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안나 티바이주카 유엔 해비탯 사무총장 등 국내외 시장 및 대표단 4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1997년 교토의정서 당시 170개 국가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대 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이를 달성한 곳은 20개 국가가 채 되지 않는다"며 "이제 우리는 어떻게 온실가스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0억 달러를 화력발전소에 투자하면 870개의 일자리가 생기지만 대체에너지인 풍력발전에 투자하면 3300개의 일자리가,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에 투자하면 6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그린 이코노미를 통한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200090
"국가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를 추진중인 서울시가 유엔 기후변화협약기구(UNFCC) '청정개발체제(CDM)' 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를 추진한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권 판매를 통해 10년간 모두 20억여원의 수익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60901031343318004
둘, 4대강과 같은 물 이슈를 지속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민주노동당 같은 데서 열심히 4대강 반대 투쟁을 핵심 이슈로 내세우게 되면 이정희는 한국의 랄프 네이더가 될 것이다. 하고, 친일매국수구부패민주당에서 이회창 같이 낄낄한 놈 하나 허수아비로 세우면, 박근혜가 당선되는 데에 최적의 조건이 성립이 된다. 친환경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이슈이기는 하나, 정치적 편가르기에 써먹기는 지율스님 경우에서 보듯 상대방에게 가장 유리하고, 자신에게 가장 불리한 정치적 지형을 선사한다. 해서, 이런 이유로 국유본은 한편으로 유엔을 동원해서 4대강을 모범적인 녹색성장 프로그램이라 상찬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 4대강 비판을 고무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병주고 약주고~ 국유본의 기본 전술이다.
물폭탄 이슈가 뜨자 오세훈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놀랍다.
광화문 사태
http://blog.naver.com/jun8239?Redirect=Log&logNo=30094240897
이건 예상한 반응이다. 투쟁! 4대강! 이런 것이 계속 이슈가 되는 것이 국유본에게 이롭다. 사대강 투쟁은 박근혜 당선에 결정적이다. 아직도 유시민빠들이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고 개드립을 친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말이다^^!
허나, 병주고 약을 준다.
"서울시 대책의 주된 내용은 하수관거 및 펌프시설 설계빈도를 현재 10년(시간당 75mm)에서 30년(시간당 95mm)까지 중장기적으로 높이고, 빗물펌프장 41개소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40개소의 저지대 빗물펌프장과 8개의 저류조를 추가 조성하겠다는 것. 서울환경연합은 이와 관련, "2007년 수방능력향상 계획에 다 포함돼 있는 내용들인데, 실제로는 2006년 이후 서울에 빗물펌프장이 단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으며 하수관로 등에 투자된 예산도 없었다"며 "지난 4년간 홍수 관리를 위한 정책과 예산은 실종상태였다"고 비판했다. 연합은 또 "이번 중장기 대책의 관련 예산은 2007년 계획의 절반 이하이고, 하수관거 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졸속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연합은 또한 이번 홍수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에 대해서도 "대부분 저지대고(범람원도 아니라 수로였던 곳들), 그나마 하천이 복개되면서 극단적으로 좁혀졌고(3.5m×2.5m), 토지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또는 반지하) 개발이 의무화됐던 곳"이라며 서울시에 의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반지하 개발 중단 등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이날 반지하주택의 신규 공급을 억제할 계획이라며 서울환경연합의 지적 중 일부를 수용했다. 서울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반지하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다 적절한 시기에 가폐쇄하겠다며, 반지하주택의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반지하주택 공급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주택 326만가구 중 약 35만가구(10.7%)가 반지하주택이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9천419가구 중 대부분이 반지하주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7623
환경 시민단체의 주장을 서울시가 빛보다 빠르게 재빨리 수용하는 이러한 상황. 이러한 반지하주택 건축허가 신규 불허 조치가 부동산 시장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망아지님이나 안시우님에게 질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만, 직감으로 든 것이란 이러한 뉴스는 최근 양천구 비 목동 지역 일대 재개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셋, 서울에 사는 이들은 확연히 느낄 것이다. 보통 비라면 모르되,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지나간 날씨가 정말 좋다는 것을 말이다. 그뿐 아니다. 거리의 오물도 씻겨내려 가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공기가 매우 맑다는 것이다. 민이 이런 이야기를 할 정도다. "아빠, 우리 강원도에 온 것 같아. 공기가 너무 좋아." 앞으로 한두 차례 더 게릴라성 폭우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그간 미세먼지 제거에 주력하여 각 구청들이 수시로 길거리에 물을 뿌려댄 바 있다. 그런 작업을 통해서도 공기가 좋아지는데, 이렇듯 폭우가 몇 번 내린다면 서울 공기가 굉장히 착해질 듯싶다~! 하고, 11월 11일에 G20 회의를 하게 된다? 지난 코펜하겐 회의에서 이명박은 룰라와 함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뉴스위크는 존경받는 세계적인 지도자로 이명박을 거론하고 있다. G20 지도자들은 아름다운 서울의 가을을 노래할 듯싶다. 아름다운 서울, 존경받는 대통령 이명박, 그리고 국유본.
끝으로 지나가는 말로, 만일 인공 폭우라면 국유본은 특히 인드라가 사는 지역에 인드라의 출근 시간에 맞춰서 번개를 동반하면서 가장 많은 비를 뿌리게 했는데 대체 왜 이래야 하나?
카페 글에 이어 블로그 글도 게시 통제가 되었다.
게시 중단 글에는 별 이야기가 없다. 다만 글 말미에 이런 대목이 있을 뿐이다.
"국유본이란 그저 한국의 어떤 유명 블로거의 실체 없는 환상일 뿐인 게야~! 헌데, 저 놈을 어떻게 해서든 장삿꾼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좀처럼 안 걸리네. 저 자식이 국유본론으로 장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 아, 시바, 고민이당..."
* 종전 인월리처럼 다양한 주제로 인월리를 쓰려고 했는데, 몇 달 쉬니 아직 감각이 오르지 않고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대신 인월리 올리는 기간을 짧게 가져가겠습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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