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라퓨타/애니메이션감독/윤석호 인드라 VS ?

2013/03/04 20:0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82521

   

   

   

인드라 VS 라퓨타/애니메이션감독/윤석호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5-5

   

   

"라퓨타:

뜬금없이 폴란드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폴란드 중앙은행총재와 참모총장 등 폴란드를 운영하는 96명의 핵심들이, "악!" 소리 한 번 못 지르고 공중에서 산화했습니다...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 말 안 들으면 이럴 수도 있다는 얘긴지.... 참 아찔한 세상입니다. 어제 새벽 작업을 마치고 택시로 귀가하던 중, 운전경력 25년이라는 기사 왈, "이명박처럼 악독한 대통령은 처음이다, 이러니 임기를 다 못 채우고 쫓겨날 거라는 얘기가 돌지..." 그의 두서 없는 이명박 험담을 흘려듣다, 순간 "임기를 못 채우고 쫓겨 난다"는 말에 잠이 번뜩 깨더군요. 대한민국 밑바닥 민심의 바로미터인 택시기사의 입에서 너무나 당연하게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대통령 이명박"이라는 agenda를 들으며 2015년을 전후한 한반도 통일을 앞두고 역사적인 영웅을 만들기 위해 "이명박 퇴출"이라는 극적인 카드가 발동되는가? 라는 상상을 하는 건 제가 국유본론에 너무 심취해서일까요? 인드라님이 그 택시를 타셨다면 느낌이 어땠을까요? 아무든 지금 준비하는 작품이 끝나면, 꼭 국유본을 소재로 영화 하나 하고 싶네요^^ 아무튼 건강하세요, 인드라님!!!

   

INDRA:

글 고맙습니다. 이명박 퇴출은 없을 것이다. 그는 중도좌파 박정희 색채를 지우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이다. 택시기사의 말은 흘려들어도 무방하겠다. 택시기사의 여론 선동력은 친일매국수구아고라가 부상한 이후 매우 약화되었다. 오늘날 대한민국 선동 장치는 인터넷이 주도하지, 택시기사가 주도하지 않는다. 노무현 탄핵 사건 이후 바뀐 정치 지형이다. 한경오프엠과 같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를 너무 많이 읽으면 부작용이 있다. 인월리를 참고하면 현실을 직시하게 될 것이다.

   

하여, 최근 발생한 폴란드 사태를 중심으로 말씀드린다.

   

폴란드 출신의 유태인이자 삼각위원회의 주역이기도 했던 브레진스키는 한국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브레진스키가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시를 받아 박정희 암살 공작을 기획하고 주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네오콘 부시나 CGI 클린턴에게도 밀려 연설회장에서 조롱까지 받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근래 폴란드 대통령 사망 사건으로 브레진스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교황이 되고, 바웬사가 국유본 인물만 받을 수 있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것이 모두 브레진스키 업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브레진스키는 CIA 자금을 먹었다고 폭로된 바 있는 바웬사의 연대노조에서 '연대'란 작명을 직접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처럼 브레진스키는 세계 학살 현장 배후에서 온갖 음험한 공작을 주도했었기에 이번 폴란드 비행기 참사 사건에서도 요주의 인물이 될 수밖에 없겠다.

   

현재 국유본 권력은 제이 록펠러의 지시를 받는 CGI 클린턴 하에 있다. 비록 브레진스키가 오바마를 지지했다 하나 헨리 키신저처럼 변두리에 불과할 따름이다. 헨리 키신저는 닉슨과 넬슨 록펠러의 수하로 알려져 있으나, 보다 정확히는 빅터 로스차일드의 수하였다. 영국 중심이던 시기, 닉슨 공화당 정권과 넬슨 록펠러가 맡았던 역할은 부시 시절의 영국 블레어 노동당 정권의 역할과 같았다. 이 국유본 권력이 1973년을 기점으로 빅터 로스차일드에서 데이비드 록펠러로 이행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브레진스키를 떠올리는 것은 그의 '거대한 체스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대한 체스판'에서 다섯 개의 주요 게임 참가자와 다섯 개의 지정학적 추축국을 제시한 바 있다. 추축국이란 한마디로 전쟁터를 의미한다. 이때 다섯 주요 게임 참가자로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인도를 내세웠고, 다섯 추축국으로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남한, 터키, 이란을 내세웠다. 해서, 인월리는 살인마 브레진스키가 중도좌파 박정희 선생을 암살한 것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그중 하나로 한반도를 지속적으로 전쟁 상황으로 몰아가기 위한 책략으로 보는 것이다.

   

물론 '거대한 체스판'이 쓰여진 시기와 지금은 매우 다르고, 국유본 권력도 다르다. 그럼에도 기본 가락은 유지되는 법이다. 게임 참가자와 추축국이 변화해왔겠지만, 여전히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임은 말할 나위가 없겠다. 해서, 브레진스키가 이번 폴란드 참사를 주도했다고 하는 것은 현재까지 어불성설임이 틀림없지만, 그럼에도 브레진스키가 주장한 바를 중심으로 보려는 인월리 취지는 무엇인가.

   

그간 인월리는 강조해왔다. 국유본은 주식시장에서 엘리어트 파동을 어떻게 대하는가. 마치 엘리어트 파동처럼 움직이듯 해서 시장 참가자 관심을 그쪽으로 홀린 후에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때려 시장 참가자자들을 엘리어트처럼 파산 자살하게 만든다. 그처럼 국유본은 성경 말대로, 혹은 자신이 만들어 내보낸 시온의정서처럼 하지만 어느 순간에 방향을 튼다. 왜 이렇게 하는가. 이것이 지난 시기 인월리가 설명한 바 있는 국유본의 독특한 권력 유지 비결이다. 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즉, 아우슈비츠, 폴란드에서 일어난 사태이므로 모두가 브레진스키를 떠올릴 것이다. 마침 사망한 대통령도 유태인 계열이라고 한다. 여기에 카틴 숲 학살이라는 역사적 사건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프로젝트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해서, 이번 기획은 언뜻 생각하면 브레진스키이겠으나, 역설적으로 브레진스키는 배제된다.

   

하면, 남은 것은 그 대부분이 데이비드 록펠러 휘하로 들어갔으나 경제적 지분을 유지하고 있는 로스차일드계의 반란인가, 아니면 제이 록펠러와 CGI 클린턴의 대담한 기획인가로 좁혀지는데 현재까지는 후자로 분석되고 있다.

   

마치 최근 두바이에서 벌어졌던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과 유사하다 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131742

   

겉보기에는 분명 모사드 작품으로 보인다. 해서,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경오프엠 국유본 언론이 모사드가 범인일 것이라고 난리 부르스를 춘다. 허나, 인월리는 제이 록펠러와 CGI 클린턴 작품으로 간주한 바 있다.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은 제이 록펠러 짓이라고 보인다. CGI에서 기획하여 CIA에서 행한 것일 게다. 허나, 중요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 진실이다. 현재 제이 록펠러와 CGI는 이스라엘과 시오니즘을 희생양으로 해서 국유본 내 경제적 지분 확대를 꾀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2712476

   

하면, 이번 사태를 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일타 삼피로 접근한다.

   

첫째, 우크라이나의 우라늄 전량 폐기이다.

   

하마스 고위 간부 암살 사건이 중동 지도자들에게 경고가 되었다면, 폴란드 대통령 사망은 동유럽 국가 정상들에게 충분한 위협이 되었을 것이다. 폴란드 참사 사태는 오바마의 핵 독트린 선언과 미국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가 열리는 기간 사이에 일어났다. 하고, 오바마의 핵 독트린 선언 중 이란, 북한과 관련하여 천암함 사태가 기여했다. 하고, 폴란드 참사 사태 직후 폴란드 인근 국가인 우크라이나는 고농축우라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하여 핵 안보 정상회의의 주역이 되었다. 마치 코펜하겐의 주역이 한국과 브라질인 것처럼 말이다.

   

브레진스키에 의하면, 우크라이나는 추축국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없이도 제국의 일원이 될 수 있지만, 아시아적인 제국으로 만족해야 한다. 해서, 러시아가 유라시아 제국을 꿈꾼다면 우크라이나가 사활적인 지역이 된다. 브레진스키는 우크라이나 역사를 잘 이해하고 있는 듯 여기에 미국의 깃발을 꽃아 우크라이나를 통해 러시아를 최대한 견제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마치 브레진스키의 한반도(우크라이나)와 중국 혹은 일본(러시아)의 설정을 떠올리게 하여 불쾌하지 않을 수 없지만, 냉철해야 하겠다.

   

다만, 이를 세계 전체로 확대시키면 곤란하다. 강조하지만, 국유본은 세계를 지정학적으로 분할 접근하고 있다. 해서, 천암함 사태는 동북아시아에 국한을 두는 것이 좋으며, 키르기스스탄 사태는 중앙아시아와 중국, 인도 테러 사태는 남아시아, 태국 유혈사태는 동남아시아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특정 국가에 의문스런 어떤 정치사회적 격변이 일어났다면, 이를 한 국가 내부의 문제로 보는 것도 단견이요, 이를 지나치게 해석하여 지구 반대편까지 끌어들이는 것도 단견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월리 강조점은 지정학적 구도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폴란드 사태는 동유럽이라는 틀에서 파악해야 한다.

   

참고로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이스라엘은 이집트 등 중동국가의 견제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월리 입장은 어떠한가. CGI 클린턴 국유본 권력 하에서 이스라엘 불참은 국유본과 이스라엘 모두에게 이익이다.

   

둘째, 미국 경기부양 정책의 지속이다.

   

다우지수는 만 포인트를 훌쩍 뛰어넘었다. 미국 각종 경제지표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 경기부양 정책은 지속되어야 한다. 아직 오바마 2011년 예산안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이 없다. 일본 예산안은 이미 통과되었는데, 왜 미루고 있는 것인가. 혹 4월 초로 예상한 인월리 때문?

   

달러 약세 기조에서도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엄을 보이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여타 다른 화폐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그간 도요타 사태로 엔화를 다스렸다면, 유로화는 그리스를 선두로 한 피그스 문제로 통제할 수 있었다. 허나, 그리스 문제를 언제까지 끌고갈 수는 없을 터. 비록 국유본이 그리스 문제에 여지를 계속 주고 있으나, 이는 인월리가 강조한 바, 큰 틀은 정해진 상황에서 IMF 역할을 보다 끌어들이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 세부 시책이다. 하여, 국유본은 그리스 이후의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폴란드 참사로 나타난 것이다.

   

물론 유럽 쪽 반응은 FT 보도처럼 위기 상황에서도 폴란드 경제는 별개라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허나, 사실 별개가 아니다. 그 아무리 폴란드 정치 실권이 총리에 있다고는 하나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사망한 사건이다. 80년대 아웅산 사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국유본 언론과 국유본 신용평가기관, 국유본 IMF 등의 한마디는 폴란드 경제를 단번에 위기로 몰아갈 수 있다. 그럼에도 FT 등이 적극 폴란드 경제의 안전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만큼 유럽 국유본 자본이 동유럽에 투자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가령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는 지난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동유럽 투자 지분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경제 위기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던 것이다. 해서, 현재 유럽은 두바이사태 때처럼 별 게 아닌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허나, 별 것이다. 폴란드 사태로 인해 다시 한번 유로화는 폴란드 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달러에 당분간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셋째, 국유본은 인드라와 게임을 하고 있다.

   

그래도 왜 하필 폴란드이냐,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인월리를 잘 검토해보자. 인월리가 로자 룩셈부르크를 비롯하여 수없이 폴란드를 인용한 바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56566954

   

"199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한국에서'입니다. 이 시에는 시인의 한국에 대한 묘한 정서적 연대감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폴란드가 역사적으로 유사한 과정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두 나라 모두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주변국의 침략을 겪었으며, 특히 2차 대전 당시 폴란드는 나치로부터 강제 점령을 당했고, 한국 역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국권의 상실이라는 공통적인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352176

   

"결국 미국과 러시아의 동부유럽에서의 MD 논란이라는 것도 국유본 기획의 일부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878031

   

한국에게 폴란드는 폴란드 대우자동차처럼 기회의 땅이다.

   

정리하자. 한국은 추축국의 지위에서 전략적 게임 참가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인드라가 해낼 것이다.

   

한국 2차 핵정상회의 유치 긴급타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222470

   

2010년 G20회의에 이어 2011년 세계 핵 테러 방지 구상(GICNT) 총회, 세계검찰총장회의, 세계폐기물회의에 이어 2012년 핵 안보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된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시기 한국은 안전하고, 경제발전이 순조롭게 이어질 것이라는 국유본의 보증인 게다."

국제유태자본과 핵정상회의, 천암함, 폴란드 참사, 이효리의 그네 국유본론 2010

2010/04/14 10:01

http://blog.naver.com/miavenus/70084192299

   

   

   

"라퓨타:

오늘 또 "3월 위기설" 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놓은 아파트가 안 팔려 이자부담 때문에 허리가 휘고 있습니다..ㅠ,ㅠ 인드라님의 의견을 따르자면 미네르바의 헛소리에 놀아나는 꼴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딸아이 얼굴만 눈앞에 맴도는군요..... 다음에 글 쓰실 때 3월 위기설에 대해서도 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이놈의 아파트는 언제 팔리려는지.....^^)

   

INDRA:

글 감사드린다. 3월 위기설 역시 국제유태자본이 마련한 정교한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이다. 분기마다 각 경제 주체는 결산이 있으며, 주식, 채권도 유사한 과정을 겪는다. 인간은 왜 신앙하는가. 공포가 주를 이룬다. 불가피한 죽음 말이다. 그처럼 주기적으로 경제적인 죽음을 예고한다면 그만큼 인간은 사형집행인에 대한 경외감을 지니게 되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국제유태자본의 엄중한 경고로 보면 된다. 자통법에 관해 왈가왈부하면 즉시 한국을 망가지게 할 것이다! 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에는 자통법에 관해 시비를 걸 정치세력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아파트 문제^^! 현재 언론의 선전 공세로 모두들 아파트 값 하락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면 시장 참가자들은 당장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을까? 아니다. 더 떨어질 때까지 대기할 것이다. 지금이 그렇다. 현재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이들은 내년을 기대하고 있다. 저점에서 사고 싶기 때문이다. 가장 현명한 자는 변곡점에서 구입하는 것이겠다. 즉, 경기 회복 직전에 구입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그 누가 실물 경제 회복이 되었다고 보는가. 아무도 없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가령 나는 내년 3월이 정점이라고 본다. 해서, 나는 내년 3월경이 아파트값이 최저에 이른다고 본다. 다만, 2월은 이사철이다. 아이들 개학 전인 2월경이 최저점을 형성하지 않을까 본다. 만일 이때가 아니라면 8월쯤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그 어떤 것이건,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은 요즘 언론을 믿지 않고 있다. 언론이 매일 떠들어대지만, 실제 아파트값이 하락한 것은 버블세븐 지역에 국한되기 때문이다. 이지역은 노무현 정권 때 종부세 등 세금 폭탄으로 인위적으로 가격 상승이 일어난 곳이다. 해서,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다른 지역은 거의 오르지 않았기에 그만큼 빠지지도 않는다. 다들 이자낼 정도는 빠듯하지만 긴축 살림으로 어찌 어찌 가능하기에 당장 집값 내려가지도 않는다. 많이 내려가도 5% 정도 빠지는 선일 것이다. 이 정도만 해도 아파트값 가격 안정에 큰 보탬이 된다.

   

매매는 결국 기다림의 미학임을 깨달아야 한다. 님이 아파트를 매매하고자 한다면, 경기 회복이 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그때가 되면 다시 부동산 가격은 수직 상승할 수밖에 없다. 님 같은 분이 버티다 버티다 못해 싼 값에 내놓으면 그때 국제유태자본의 하수인들이 날름 삼키면서 시세를 일으킨다고 보아야 한다. 주식과 같다. 그것이 냉혹한 정글 법칙인 게다. 해서, 지금은 국제유태자본이 님들을 고문하는 것이다, 라고 보면 된다, 찌질이 미련둥이를 동원해서. 인내하면 결실이 있지만, 중도에 포기하면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6 국유본론 2008

2008/12/06 07:23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374313

   

   

   

"라퓨타:

뒷머리가 땡기신다...... 지금이 건강 챙길 때랍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이신 것 같은데... 한의원 하는 친구 녀석이 지금이 조심할 때라고 성화입니다. 그렇지만 어디 일이란 게 그런가요? 무리하고, 술 먹고, 밤새 일하고, 시간 맞추고, 스트레스 받고.......전 요즘 왼쪽 어깨, 팔, 손까지 전부 저리네요...... 그래도 어린 딸의 얼굴을 볼라치면 뛰어 다닐 수밖에 없네요...ㅠ,ㅠ 신동헌 화백님과 일하셨다면 어쩌면 스치듯이 한 번 보았을 수도 있을 텐데..... 어쨌거나 이렇게 알게 되서 반갑네요. 더구나 저번 쪽지 글에 답도 올려주시고...^^ 어쨌거나 건강 빨리 찾으시고 기회가 된다면 블로그 사진처럼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하시죠..^*^ 그리고, 지금 300인 위원회를 읽고 있는데, 추천도서 목록을 좀 알려 주세요.

   

   

INDRA:

라퓨타님 글 감사드린다. 필화 사태를 경계하고 있지만 두려움은 없다. 이미 노태우 정권 때부터 이명박 정부 때까지 이런 저런 일로 겪은 바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단 하나다. 이웃 여러분들이 나를 격려해주는 한, 당국이나 다른 이들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가 없다. 오히려 긁어 부스럼이 될 따름이다. 전에 말한 대로 괜하게 키워주는 꼴이 된다. 해서, 혹시라도 웅이님이 염려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인드라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될 것이다^^! 나를 미워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꼴을 결코 보지 못하리라^^! 다만 치사하게 괴롭힐 수는 있는데, 이미 당한 바 있다. 쯔압!

   

포털 문제도 좀 더 다르게 보아야 한다. 지난 대선 때부터 올해 보도 관행을 보면 네이버 역시도 국제유태자본의 통제 하에 있다고 보아야 한다. 다음만 그런 것이 아니다. 포털은 이명박 정부 통제 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약간 과장되게 말해, 이명박 정부와 포털은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 즉, 국제유태자본이라는 신 앞에 평등하다는 게다. 그렇다면 포털 단속은 무엇을 의미하나? 불황이면 문화계가 폭탄을 맞는다. 안 그래도 MP3로 어려운 한국 음반시장이 살아남는 길이 무엇이겠나? 불법음원 추방이다. 이 압력이 상상외로 세다. 게다가 이는 해외자본의 이해와도 맞아떨어진다. 해서, 이들이 계속 정부에 압력을 넣고, 정부는 하는 시늉을 하는 것뿐이다. 네이버가 이런 일로 떨 만큼 되지 않는다. 시가총액이 커져서 최근 구멍가게 코스닥을 떠나 백화점 거래소로 옮겼다. 이들 포털업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주가 하락이다. 해서, 국제유태자본만을 두려워할 뿐이다. 기관이야 힘이 없다는 것이 만천하가 다 아는 일이고^^!     

   

라퓨타님, 시나리오를 쓰다 보면 집에 처박혀 있는 시간이 많아 마주친 일은 없을 듯싶다. 혹 애니메이션 분야에 계신다면 오다가다 나타샤를 본 적은 있을지 모른다^^!

   

로빈님, 녹슬은 해방구는 책대여점에 없을 확률이 매우 높다. 공공 도서관이나 대학 도서관에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쪽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 듯싶다. 아니라면 중고책 판매 사이트를 뒤적거리거나.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빌더버그 클럽,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윌리엄 엥달, 석유의 종말; 폴 로버츠 등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음모론 책은 이제 질렸어! 하는 분들에게 두 부류의 책을 소개한다. 하나는 스티글리츠의 경제학이나 멘큐의 경제학이다. 이는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 바란다. 아울러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 '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 등을 읽어도 괜찮다고 본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서평

http://blog.naver.com/joshua_jlee?Redirect=Log&logNo=40017901053

   

스티글리츠 저서에 대한 서평

http://blog.naver.com/leepolis?Redirect=Log&logNo=120035218561

   

세계화와 세계체제의 이해

http://blog.naver.com/3sang4?Redirect=Log&logNo=40010509325

   

다른 하나는 좌파적인 책이다. 로버트 브레너의 '혼돈의 기원', '붐앤버블'도 참고하면 어떠할까 싶다. 그런데 나도 안 읽은 책이 있기도 한데, 추천하니 좀 기분이 이상하다?

   

로버트 브레너의 혼돈의 기원

http://blog.daum.net/peacecoexist/10384186

   

로버트 브레너의 붐앤버블 서평

http://blog.daum.net/peacecoexist/10384123

   

(인터뷰) 자본주의 기원과 위기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167803

   

브레너 논쟁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forum_leftist&no=1236

   

맑스주의 공황론의 창조적 돌파:브레너의 세계경제위기론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2167819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8/12/9 국유본론 2008

2008/12/10 09:22

http://blog.naver.com/miavenus/70038563870

   

   

   

"라퓨타:

인드라님은 노무현의 자살을 미리 예감하고 있었나요?.....마지막까지 살아남아서 승리합시다!!!

   

INDRA:

글 모두 감사드린다. 인드라가 님들 입장이라면 인드라 역시 궁금할 듯싶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인드라도 모르겠다. 해서, 당시 정황을 소상하게 밝히겠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열심히 교정을 하면서 또 어떤 분이 쪽지를 주셔서 고심 끝에 답변을 드리다 보니 새벽이 되었다. 그러다가 또 다른 분이 오바마 사기 동영상을 소개해주셨다. 마침 카페에서 또 다른 분이 소개를 해서 그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그 동영상을 보는데, 처음에는 웃음이 났다. '화폐전쟁'과 함께 박지성 책을 내기도 할 만큼 세계 톱클래스 수준의 유태자본 소유의 랜덤하우스에서 '빌더버그 클럽'이란 책을 출판한 다니엘 에스툴린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음모론 저자로 예외적으로 영화 판권 계약까지 맺었는데 이 다큐를 말하는 것인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인드라가 배우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지만, 인간적으로 참 한심하게 보고 있는 제랄드 셀렌테까지 나와서 이야기를 풀어대니 웃기까지 하면서 즐겁게 보았다.

   

다큐멘타리 구성 방식은 뛰어났다. 한국 관객은 전개 부분에서 지루할 수도 있겠다 여겼지만, 이 다큐는 한국 관객이 아니라 미국 관객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에 이해가 되었다. 미국, 일본 관객은 추적 씬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이다. 해서, 별 부담 없이 동영상을 보았다. 헌데, 끝 무렵인가 갑자기 굉장히 고독하다고 느끼면서 뭔가 알 수 없는 기가 인드라 안으로 들어오는 듯싶더니 눈물이 줄줄 흐를 만큼 슬프더니 이내 곧 죽을 것 같은 심정이 되었다. 예전에는 가끔 즉흥적으로 썼지만, 국유본 글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즉흥적인 글쓰기가 없었다. 헌데, 이상하게 글을 쓰고 싶었다. 해서, 처음 올린 것이 오바마 사기 동영상이다.

   

그 다음에는 술을 평소처럼 먹었지만 이상하게 필름이 끊겼다. 인드라가 글을 써놨는지 몰랐다. 오바마 동영상에 관해 쓴 것은 기억이 난다. 헌데, 이후 글을 쓴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평소처럼 자고 일어나 출근하는데 거리에 특보로 노무현 서거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가게에서 살펴보는데 인드라가 이상한 글을 써서 어, 이게 뭐야, 하면서 처음에는 지우려고 했다. 헌데, 글을 읽어보니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인드라가 봐도 무언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느낌이 강렬했기 때문이다. 인드라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다.

   

또 인드라 마음이 클린턴 관련 글을 매우 올리고 싶다고 열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누가 누구를 만났는가 뉴스를 본 것이 정말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이상한 일이지만 빌 클린턴이 떠올랐다. 하고, 예전에 클린턴에 관해 썼던 글을 올렸던 게다. 거기까지다. 인드라가 느낀 것이 이것이 전부다. 그 외에는 없다.

   

인드라가 살면서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서너 번 된다. 농담처럼 가위교 운운했지만, 그 영향이 있는지 모른다. 해서, 아래와 같은 글을 쓰기도 했다.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어릴 때부터 예지 능력이 뛰어났던 한 아이가 있었다. 가령 길을 가다 처음 본 어떤 행인과 마주쳤는데 내일 교통사고로 죽을 듯한 예감에 사로잡혔다는 것이다. 그 행인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으나 그는 이러한 초능력으로 남들이 버거워하는 대학 입시에도 보란 듯이 합격하여 서울대에 들어갔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류 기업에 들어가 기획 일을 보았고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여 최연소 이사가 되었고 마침내 슈퍼모델 뺨치는 늘씬한 여성과 결혼을 했다. 그와 결혼한 여성이 똑똑함이 늘씬함을 무색하게 하는 지적인 여성이었기에 그를 아는 많은 남자들은 수천 년부터 해왔던 말을 되풀이하였다. - 신은 역시 불공평해." http://blog.naver.com/miavenus/60004093271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상 이야기일 따름이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른다. 해서, 그간 우연으로 여겨왔을 뿐이다. 헌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니 당황스럽다. 인드라는 무신론자이다. 헌데, 이번 일을 계기로 어쩌면 신이라는 것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단순히 우연으로 받아들였을 뿐인데, 이번 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누군가 인드라를 매개로 무엇인가를 말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자꾸만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그 누군가가 인드라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인드라는 여러 상상을 일으킬 만한 일이 왜 인드라에게 일어난 것인지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여러분들이 하도 교주, 교주하니 정말 얼치기 교주가 되려는가^^!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자부했기에 질문을 주시는 데에 마땅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매우 혼란스럽다.

   

인드라는 당분간 글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넷에서 최소한 한 달 이상의 묵언수행을 하려고 한다. 가급적 세상의 언론과 동떨어져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한다. 대체 왜 인드라에게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인지 잘 모르겠고, 이제껏 살아오면서 구성해왔던 인드라 세계관에 큰 변화를 줄 만큼 격변기인 것만은 틀림없다.

   

심신이 피로하다. 쉬고 싶다. 이웃과 회원 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묵언수행 제미나르(seminar)

2009/05/26 05:37

http://blog.naver.com/miavenus/70047753439

   

   

   

"윤석호:

안녕하세요~ 인드라님~^^ 오랜만에 쪽지로 안부인사 겸, 님의 견해를 듣고자 쪽지를 보내봅니다~ 먼저 매주 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경제예측들을 보면서, 저 또한 제 일에 대한 방향성검토와 시장경기 예측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상한 아첨성 글은 각설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얼마 적 미네르바 구속에 대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인드라님이 먼 미래의 그리시는 그림들도 생각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본론은 인드라님의 예측이 맞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유태자본의 움직임이 이번 세계경제위기 사태를 예상보다 빨리 끝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인드라님께서는 빠르면 5월 아님 후반기부터 경기회복 시작점을 예상하셨는데요, 아직 오바마 취임이 며칠이나마 남은 시점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복잡했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는 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경제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가정한다면, 물론 고통 받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지요, 하지만 항상 인드라님의 말씀처럼 유태자본은 모순덩어리 집단이기에 , 현재 다른 어떤 또 다른 음모를 준비 중인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얼핏 뉴스에선 반기문총장이 이스라엘 정상과 전쟁 종결에 가까운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보이고, 국내에선 방송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정부발표도 얼핏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송 민영화야~ 성격이 다른 문제지만... 그렇다면 인드라님이 예견하셨던 오바마 취임 시기와 맞추어 짜놓은 유태자본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예측하여야 할지요?? 일단 아직까진 오바마가 어떠한 능력도 보여준 게 없는데 말입니다~ 단지 예상보다 빠른 세계경기회복 시작점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아님 우려 했던 오바마 용도폐기?? 그런 쪽 방향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얼마 전까지는 국내에선 미네르바사태, 이스라엘은 전쟁 등으로 혼란을 만들어 그들이 원하는 이득을 마지막까지 얻고, 또한 세계적으로 혼란한 민심을 해결하는, 한방의 오바마라는 시나리오 쪽으로 예견했던 것 같았는데... 갑자기 또 다른 방향으로 움직임처럼 보이니, 궁금하기 이를 데 없군요~ 과연 이번 여러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이 될지 흥미진지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인드라님의 견해는 어떠신가하여 이렇게 글을 보내어 봅니다~^^

   

INDRA:

글 감사드린다. 언론, 특히 방송 문제는 인드라가 예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영화는 노조 측의 주장이었을 뿐이고, 이명박 정부의 목표는 다른 데에 있다.

   

IPTV

http://100.naver.com/100.nhn?docid=795982

   

오바마 취임식 때 주가가 폭락하였다고 하여 이를 오바마 암살 등으로 여기는 것은 신중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보다는 큰 그림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주가는 종가로 기록이 된다. 오바마 취임식 종가와 올 연말 주가 종가를 비교하는 뉴스가 연말에 나온다고 상상을 해보면 된다. 주가 8000에서 주가 10000으로 치솟은 그래프와 주가 9000에서 주가 10000으로 치솟은 그래프는 분명 다를 것이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2009/01/23 국유본론 2009

2009/01/24 04:28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998508

   

   

   

"애니메이션감독: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2009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큰집 팔고 단칸방으로 옮기고, 사무실도 정리하고 남의 사무실에 꼽사리 껴야할 판이고....벌여놓은 일은 많은데 정리는 않되고, 돈 들어갈데는 많은데 돈 나올 데는 없고...^^ 그래도 큰 걱정은 안 되네요. 죽기야 하겠습니까?  ^^ 2007년 즈음인가요?... 인드라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이.... 같은 시절을 뚫고 나온 세대라 처음에는 님의 주장에 혼란도 느꼈지만, 참으로 탁월한 식견을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인간 지표가 되어있는 이상,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돌발변수에 대응 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에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2010년에는 오프라인 회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올 한해 고생하셨다. 하시는 일이 대박나길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저널(^^!), 인월리의 독자분들에게도 신년 인사를 드린다.

   

긍정의 힘으로 연말연시를 돌파하자.

   

나 자신부터 믿자,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참된 나에게 투자하자.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세계 정상의 저널로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이다."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인드라 블로그 운영 안내 

http://blog.naver.com/mia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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