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불광불급 : 경제공부, 원불교, 쪽발라희, 삼성, 용처리, 뉴또라이 회찬 인드라 VS ?
2013/03/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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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VS 불광불급 : 경제공부, 원불교, 쪽발라희, 삼성, 뉴또라이 회찬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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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제공부 재미있게 하는 법 없을까?
불광불급:
오늘도 새로운 사고를 하게 해주시네요. 경제파트는 역시 내 돈으로 투자하지 않으니 이해력이 떨어지는.. 글 잘 보았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담배값 정도라고 여기든가 혹은 로또당첨이라고 여기고 더도 덜도 말고 한달에 딱 십만원만 투자해보시길. 이번에 선물옵션에서 백배 로또 당첨되었다. 수업료낸다고 생각하시고 공부하시면 경제에 관심이 많아질 것이다. 그냥 공부하면 경제가 따분하지만, 주식과 연계해서 공부하면 재미가 있다. 대신 십만원 이상으로는 하지 마사길~! 평정심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처음할 때는 초보운전하듯 해서 신중하니 오히려 돈을 따는 일이 많다. 별 게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찾아오는데 이때 위험하다. 돈 잃기 시작하면서 한번에 본전찾는 심정이 되는데 이것을 극복하지 못하면 큰 돈을 잃는다. 도박과 같다. 절대 빚내서 하지 말고 용돈으로만 해야 한다. 평정심 유지가 관건이니 이 기회에 마음 공부를 해서 포커페이스를 만들어보시라."
한단고기는 동아시아판 시온의정서이다 국유본론 2009
2009/12/16 15:0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5921264
"불광불급:
서점에서 주식관련 책이 제가 생각헸던것보다 많아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네요. 북마스터가 추천한 책 건질게 하나도 없다는... 약간 검색해보니 저자들이 모두 인드라님 말처럼 처음할 때 처음 운이 좋아 대박! 운으로 책을 낸 사람들.... 인드라님 방식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INDRA:
글 고맙습니다.
님이 행할 방식은 주식관련 책을 사는 것이 아니다. 주식 관련 유료방송 따위를 듣는 것이 아니다. 님은 경제공부하기 위해 소액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다. 본질이 중요하다. 님이 인터넷으로 유망하다는 종목 여섯 가지를 고른다. 하고, 주사위를 굴려 나온 것을 선택하면 된다. 옵션으로 십만어치 산다면? 오를까? 내릴까? 찍으면 된다. 이해가 되시는가? 기초공부야 인터넷에서도 찾아보면 많이 있다. 허나, 그리하면 또 공부하기 싫어진다. 실전매매로 해야 재미가 있다. 몸으로 부딪치는 공부여야 잘 된다. 고스톱을 쳐도 내기를 해야 재미있듯 푼돈이라도 걸리면 인간 욕망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일단 십만원으로 옵션한다고 해보시라. 콜이냐, 풋이냐 하는 게다. 간단하지 않는가^^! 타이밍이 중요한데, 하여간 님이 오로지 님 주관을 믿고 아무 데나 지르는 게다. 로또랑 같은데,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 그런 다음에 님 스스로를 분석해보시라. 모든 것이 신기하게도 님이 돈 건 쪽으로 생각이 정리된다^^! 이런 공부를 해야 재미있게 된다. 예서, 자신과 같은 의견과 자신과 다른 의견들을 만나서 종합하는 보다 차원 높은 공부가 시작된다. 주식공부도 그렇다. 일단 아무 것이나 사면 관심도 없던 기업이 어떻게 굴러가나 하나 못해 해당 종목게시판이라도 살펴보게 된다. 해서, 이것저것 보게 된다. 순이익이 얼마고, 매출이 얼마나 했고, 뭐가 뭐고 돈 걸면 그제서야 눈에 쏙쏙 들어온다. 인드라가 볼 때, 약 2 년 정도 주식투자하면 상장사 이름 줄줄이 외우는 것 일도 아니게 된다. 데이트레이딩하려는 분들은 6개월 정도 걸릴까?"
국유본이 UAE 원전수주로 룰라처럼 이명박을 키우는 이유 국유본론 2009
2009/12/30 02:1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6917438
"불광불급:
이건희 부인인 홍라희가 믿고 있는 원불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신자 숫자가 적은 것 같은데 증산교보다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 같은 느낌 저만 받는 건가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종교 영향력은 숫자보다는 조직력, 전체 인원보다는 상층 엘리트 숫자가 중요하다. 가령 통일교 문선명이나 정명석 JMS 교세 확장 방식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대학생들을 주요 타켓으로 삼았다. 정보이다. 교육, 학술, 언론을 장악해야 한다. 여기에 정명석이는 특히 이쁜 여대생에 비중을 둔다. 철저한 스타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 학술, 언론 이외에 문화 부문을 중시한 게다. 해서, 교인수 백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연예계 스타, 스포츠스타가 뭘 믿는다더라 이런 게 중요하다. 그처럼 이건희 부인 홍라희가 믿으니 관심이 생긴 것이다. 만일 별 볼 일이 없는 이가 믿는다면 별 의미가 없겠다.
원불교가 결정적으로 큰 것은 순전히 김대중 때문이다. 교인수가 적어도 원불교를 4대 종교로 승격시켰다. 참고로 김대중 정권 시절은 통일교, 일본 극우파 창가학회도 많이 컸다. 문선명과 김대중은 1970년대까지는 빅터 로스차일드 박정희 계열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국유본 특유의 목조르기 이벤트 이후 데이비드 록펠러 계열이 된다. 1990년대 이후 일본 창가학회, 통일교, 김대중 사이의 인맥, 자금 흐름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중 하나가 한일 해저터널이다. 물론 이들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해서, 원불교가 앞으로도 계속 교세를 확장할지는 불투명하다. 오히려 속 보이게 애니콜 선전이나 하고 중앙일보에 곧잘 등장해서야 미래는 어둡다. 종교란 권력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한다. 지난날 박정희 정권 때의 천도교가 오늘날 어떻게 되었는가. 통일교처럼 국유본과 직접적 연결을 한다면 몰라도 남북한 정권이나 삼성 권력에 의존해서는 그 지방 권력과 운명을 같이할 수밖에 없다.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불광불급:
오늘도 너무나 넘치는 내용! 애니콜 선전에 원불교가 나왔나요. 봐도 모르겠네요. 반기독교 논리를 개발했다는 것 저의 입장에서는 문선명 대단하군요. 민주노동당이 과연 한국 정당의 미래를 맡겨도 되나요. 원래 인드라님 말하지 않아도 그들 입장에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인드라님의 관심이 증폭될수록 그들 입장에서는 민주노동당과 비슷한 정당 출현을 돕는 결과를 나타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동차 업계가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은 확실한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은 많은데 역시 공부가 부족하니 글로써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는 새로운 한 주 시작하세요.
INDRA:
글 고맙습니다.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이야 아무리 바꿔봐야 별 수 없지만, 민주노동당은 아직 가능성이 풍부한 정당이다. 해서,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는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 여긴다. 마누라만 빼고 다 바꿔라 식 이건희 방식이 아닌 민주노동당만의 독특한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이런 변화를 전제한 지지여야 한다. 해서, 기존 국유본 언론 비판이 아닌 민주노동당 지지자, 하층으로부터 비판적 지지가 필요하다. 해서, 변화하면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아니라면 민주노동당 역시 싸워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라고 여겨야 한다.
예리한 지적이다. 국유본은 그런 이유로 민주노동당을 쪼개 뉴라이트 정당을 만들었고, 부패창조한국당을 만들었다가 실패하니 친일매국폭행고문국참당도 만들어보는 것이다. 허나, 모조리 실패하고 말 것이다. 왜냐. 이것 저것 요인 분석 다 하고 싶지만, 생략하게, 쉽게 말하겠다. 인드라가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자신감 아니냐. 웬 허본좌적 허풍이냐 하겠다. 전략적이라고 해도 좋고, 뭐도 좋다. 종교만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근대 이후에 종교 대신 그 일부분을 대신하는 정치 역시 피를 먹고 자라왔다. 오히려 국유본이 민주노동당을 대체하는 정당을 만들려고 할수록 이는 역설적으로 민주노동당을 키우게 될 수밖에 없다. 지금 민주노동당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 허나, 이는 당장 시련을 줄지라도 민주노동당에게는 호재이다. 이 국면을 잘 살려야 한다.
현재 인드라의 자동차 업계 전망은 이렇다. 미국 자동차회사 회생과 관련이 깊다. 허나, 이것이 노골화되면 곤란하겠다? 하면? 그렇다. 한국 자동차회사가 있는 것이다. 알파파클럽 정몽준. 코펜하겐 회의 때와 같다. 겉보기에는 중국의 반대로 코펜하겐 회의가 흐지부지된 것처럼 보인다. 그처럼 이번 도요타 등 일본자동차 회사의 리콜사태는 겉보기 수혜자는 한국자동차회사여야 한다. 실제로 그렇건, 아니건 상관이 없다. 허나, 속은 아니다~^^!"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불광불급:
저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같이 하나 봐요. 경제공부 목적으로... 인드라님 댓글에 힘입어서 소액으로 주식투자 하고 있는데 역시나 전 보통사람이었습니다. 희소성의 원리는 아는데 실천이 안 되고 있다는... 주식공부 후에는 인드라님 경제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의 글은 관심도가 너무 떨어져서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님 과도기라 생각해야하나요. 화요일도 힘차게 밝게 시작하세요...
INDRA:
국유본의 경제 부문에서 희소성의 원리는 우선적인 법칙이라 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돈을 번다. 해서, 실천이 어렵다. 게다가 지식으로 알아도 마음이 조급하다면 할 수 없다. 마음 공부가 되어야 한다. 주식 고수들은 기법보다는 마음공부에 주력한다.
어려우면 관심 있는 분야만 일단 어느 한 방면만 들입다 파시길. 하여, 어느 분야든 한 십년하면 나름 보는 눈이 생긴다. 해서, 일단 어느 한 방면에 시야가 트이면 그때부터 다른 분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이 내공이 되는 것이다. 누구나 십년간 지내면 한 분야에서 나름 행세할 수 있다. 허나, 여기서부터이다. 그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들을 오히려 알아야 한다. 왜냐? 세계는 단절이 아니라 연결이다. 해서, 숲을 알아야 하는 게다. 허나, 그 숲을 처음부터 볼 수는 없다. 어느 분야든 최소 십년을 굴러야 한다. 기본기다. 그 다음에는 숲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숲의 이해 정도에 따라 고수의 단계가 나타난다."
한국 부동산 거품론은 국제유태자본의 음모이다 국유본론 2010
2010/04/03 04: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3513159
"불광불급: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보다 만약 삼성에서 용철이를 시켜서 특정지역으로 문제를 확대시키고 우리가 모르는 삼성만의 프로젝트 실행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두걸음 정도 앞서가는 기업이라...
INDRA:
글 고맙습니다. 삼성을 높이 평가할 필요는 없다. 삼성의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기에 삼성이 위대해 보이는 것이다. 마치 김영삼, 김대중더러 정치 9단이라고 하고, 노무현을 노짱, 노간지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 위대한 것은 국유본이다. 일본인이 위대한가. 아니다. 국유본이 위대한 것이다. 해서, 국유본이 없다면 삼성도 없다. 반도체 산업. 그 어떤 분야보다 벤처 산업이었다. 이것만큼 자본주의를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자본주의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이다. 해서, 아무나 반도체 산업 할 수 없다. 원천기술도 중요하지만, 영업 판로가 보장이 되어야 하고, 각종 국유본 규제 장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그간 삼성이 일본 기업들처럼 이런 혜택을 보았던 것이다. 해서, 이중 하나만 맛이 가면 오늘날 삼성은 없는 것이다. 도요타 자동차를 참고해야 한다. 하고, 용처리 문제는 일회적이라고 보면 된다.
오히려 문제는 불광불급님 의견처럼 누가 용처리를 이용하고 있느냐인 게다. 물론 국유본이다. 하면, 이 문제를 살펴보자.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펴낸 출판사는 사회평론이다.
박유하가 어떤 인물인지를 알려면, "일본 측 주장을 정리한 박유하의 '화해를 위해서 - 교과서. 위안부. 야스쿠니. 독도'를 요약한 다음 글만 읽으면 된다.
<조선은 독도를 인지하지 못한 반면 에도막부는 독도를 인지하여왔으며, 1905년 1월, 내각의 결정에 따라 일본은 근대국가로서 다케시마를 영유할 뜻을 확인하고 시마네 현 고시 40호로써 다케시마를 시마네 현에 편입시켰다. 이는 일본은 적법한 방식으로 다케시마를 점유했고, 이 섬을 실효적으로 지배해왔다. 따라서 독도는 1943년의 카이로선언에서 말하는 '폭력 및 탐욕에 의해 탈취' 한 곳에 해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해방 직후에는 독도가 일본영토에서 배제되었으나 1951년 샌프란시스코 조약에는 독도를 사실상 일본영토로 간주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은 연합국최고사령관훈령 677호를 근거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지만, 일본과 연합국 간의 조약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최종적인 조약이므로 이것이 유효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에 외교문제에 관해서라면 한반도 일급이라 평가받는 이승만이 일방적으로 이승만 라인을 선언하여 독도를 점유하여 이후 대량의 일본 어선을 나포하고. 일본인을 사살하였다. 이승만 라인에 관해서는 미국, 영국, 중국도 그 불법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균형적인 관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느냐 의견을 제시한다. 인월리 역시 박노자, 김완섭 책처럼 일단 대승적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다만, 균형적인 관점이라는 명분으로 교묘히 파고드는 국유본 논리를 간파하는 것도 보다 균형적인 관점이 아닐까. 왜 이런 이들을 진보적이라 알려진 출판사에서 책을 펴내게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에서 진보적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 대한 국유본의 강요인 게다. 왜 이들을 인정해야만 진보인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나? 왜 우리는 박유하와 같은 이들을 당당하게 친일파 지식분자라고 부르지 못하는가. 인월리는 더 나아간다. 친일파든, 반일파든 그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해서, 국유본 지식분자라고 불러야 한다는 것이다. 인월리는 이러한 강박, 국유본의 세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이번에는 모모세 타다시를 보자. 모모세 타다시는 71년부터 12년간 도멘상사에서 근무하다 최근에는 로스차일드 계열인 미쓰이에서 일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그의 이력을 검토하면 모모세 타다시는 그간 박정희, 박태준, 김대중을 위해 일해 온 셈이다. 빅터 로스차일드와 데이비드 록펠러와의 전쟁에서 데이비드 록펠러가 승리한 이후 빅터 로스차일드 정치 부문이 데이비드 록펠러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해서, 그가 최근 제이 록펠러 계열인 이명박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가 되겠다. 허나, 모모세 타다시의 4대강 비판 따위는 무시해도 좋다. 어차피 짜고 고스톱이기 때문이다.
예서, 미쓰이와 도멘, 그리고 로스차일드 삼성의 관계를 살펴보자.
"미쓰이는 경공업인 도레(東レ)와 도멘(トーメン)의 방직이 기원이었다. 조직이라는 단체의 힘보다는 개인의 창의력을 중시하는 문화는 삼성과 미쓰이의 유사점이다... 한국에서도 현대 종합 상사, LG 상사, SK Networks(SK 상사)와 같이 상사가 일반적인 표현이다. 삼성과 미쓰이가 단 두 곳만이 물산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주요 종합 상사이다... 삼성과 미쓰이의 재벌 형성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거나 현재 주요 사업 분야인 기업들이 상당 부분 중복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삼성 전자가 대표적이지만 기업의 모태는 삼성 상회에서 출발한 물산이었으며 섬유와 식품으로 성장하였고 금융과 전자로 한국에서 독보적인 재벌이 되었다. 미쓰이 재벌은 은행과 상사가 핵심이며 방직 공업으로 재벌이 되었으며 나중에 도시바와 도요타도 합류하게 되었다."
[출처] 한국 재벌의 기원 - 일본의 미쓰이와 삼성
http://umseungpyo.com/140103125138
인드라는 미쯔비시의 유래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토머스 글로버는 평범한 무기상일까. 이 시대에 평범한 무기상은 없다. 그는 그야말로 근대 일본에서 종횡무진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라스트 사무라이'의 톰 크루즈조차 울고 갈 정도이다. 왜? 그는 일본인으로 귀화하였고, 그의 아내는 푸치니의 나비부인 모델로 알려졌으며, 그는 일본 유신정권에서 맹활약하는 인물들을 대거 영국에 유학을 보낸 장본인이며, 대표적으로 일본 최초의 철도와 조선소, 그리고 최초의 기린맥주 사장이었으며, 메이지유신 때 국제유태자본의 기획에 따라 해리 파크 공사의 지시를 받아 막부정권을 무너뜨리는 무기를 사츠마 - 조슈번에 지원을 했으며,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업을 이와사키 야타로라는 미쓰비시 창업자에게 넘겼다는 데에 있다."
국제유태자본: 메이지유신의 주역, 토머스 블레이크 글로버
http://blog.naver.com/miavenus/70040636893
이처럼 일본 대부분의 기업들이 모두 국제유태자본이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었다.
최근 나온 뉴스가 무엇이 있나. 도레이첨단소재(주)다.
탄소섬유사업 진출..2020년까지 신사업에 2.3조 투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237923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이다. 노회찬과 인드라는 관계가 깊다. 서로 얼굴을 대면한 적이 몇 번 있다. 서로가 서로를 외면해서 문제이지~! 서울민중연합, 민주노동당... 노회찬이 친일 조선일보에 대해 품질론을 제기할 때만 해도 인월리 입장은 대승론적으로 받아들이는 입장이었다. 헌데, 품질론으로 곤욕을 치룬 이후임에도 친일 조선일보 기념식에 참석하면 어찌 돌아갈 것이라 알면서도 노회찬이 9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는 노회찬의 힘도 아니고, 친일 조선일보의 힘도 아닌 게다. 지방선거를 앞둔 국유본의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로 인해 노회찬은 가만히 있어도 얻게 될 지지율을 반 토막을 냈다. 투표율 50%라면 10%, 투표율 30%대라면 15%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투표율 50% 기준에서도 5%도 장담할 지경이 아닌 게다. 국유본은 노회찬 친일 조선일보 참석으로 두 가지 효과를 노린 듯싶다. 하나는 대다수 진보 성향 시민들을 한명숙에게로 쏠리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어차피 한나라당과 친일매국수구민주당에 비판적인 층은 늘 있으니까 이들을 타락시키고자 함이다. 진영논리로 노회찬을 옹호하게 말이다. 해서, 진보적 자의식을 쓰레기로 만드는 것이다. 해서, 진보적 시민이 만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택해야 한다면, 민주노동당 후보가 나온다면 택하고, 나오지 않는다면 공란으로 남겨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처럼 쓰레기가 되지 않기 위해서~!
헌데,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이 삼성 비판을 하다가 유죄를 받을 뻔했다. 물론 국유본 판사에 의해 최종적으로 무죄를 확정을 받았다. 이것은 어찌된 사연인가. 예전의 인드라라면 이를 높이 평가했을 것이다. 허나, 국유본론을 정립한 이후에는 사정이 바뀌었다.
친일매국수구참여연대의 장하성처럼 친일 뉴라이트 노회찬도 마찬가지인 게다. 얼굴마담일 뿐인 게다. 그들의 반삼성은 애초에 진정성이 없었다. 해서, 정권이 바뀌자 장하성 고대 경영학장이 내세운 광고처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배우기로 나서는 게다. 장하성 펀드는 유태자본 라자드 펀드가 실체였다.
'본능의 경제학'에 의하면, 노련하게 적을 만들기라는 대목이 있다. 장하성이나 노회찬이나 용처리라면 삼성이 안심할 것 같다~!
이는 장하성이나 노회찬, 용처리 뿐인가. 친일매국수구찌라시들인 오마이, 경향, 한겨레, 엠비씨가 모두 그렇다. 삼성 광고 들어가니 삼성 비판이 쑥 들어간다~! 사이비 언론의 전형이다.
"`명품핸드백 파문`으로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을 떠났던 MBC 신강균 차장과 이상호 기자가 업무에 복귀한다... 그후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져 지난 1월 13일 MBC 이긍희 사장과 노조의 사과문이 발표됐으며 노조위원장은 사죄의 의미로 단식을 하기도 했다. 또 중징계가 내려져 강성주 보도국장은 정직 3개월, 신강균 차장은 정직 2개월, 이상호 기자는 감봉3개월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사실은…`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지난달 18일부터 후속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가 방송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0259698
쇼인 게다. 친일매국왜곡 엠비씨 노조는 해체하는 것만이 민중을 위한 것이다. 언제까지 친일매국수구민주당의 앵무새 방송으로 남아 억대 연봉을 챙길 것인가. 엠비씨 노조, 네놈들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노동자의 눈물이 되고, 농민들의 한숨이 된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080175473
헌데, 이런 인물들의 책을 펴낸 사회평론이란 출판사는 친일파 출판사인가. 아니었다. 인드라도 익히 아는 출판사였다. 사장이 윤철호인 사회평론 출판사에 대해서는 인드라가 조금은 안다 할 수 있다. 과거 길을 찾는 사람들, 월간평론 길, 길벗 출판사 등등에 기자도 있었고 직원도 있는 등 인드라 지인들이 좀 있었기 때문이다. 왜 인드라 지인들이 좀 있었는가. 90년대에 운동권 출판사였기 때문이다. 해서, 인드라 같은 사람들이 이 잡지를 정기구독을 했던 게다. 하고,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인드라가 이 출판사 노선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노동해방문학, 말지, 길지 이런 것을 그냥 다 보았을 뿐이다. 헌데, 사회평론 출판사가 다른 운동권 출판사와 신문사처럼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해서, 노동일보 같은 신문은 사라지고 만다. 헌데, 흥미로운 점은 언젠가부터 사회평론 출판사가 베스트셀러 출판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는 게다. 그 시점이 모모세 타다시이며, 김대중으로의 정권교체 시기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운동권 출판사였는데, 2000년대부터 돌연 베스트셀러 출판사가 되었다. 하고, 한국에서 베스트셀러 출판사가 된다 함은 국유본 출판사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인드라 주장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무소유'다. 해서, 인드라는 근래 사회평론이 그 아무리 경영난에 빠져 있다 해서 이렇듯 손쉽게 배신을 때릴 것이라고 여기지 않게 되었다. 분명 무엇인가 비밀이 있지 않나 싶었다. 그것이 혹 사회평론이 박정희 관련 기사를 내보냈던 시점부터이지 않을까 지속적으로 추적중이다.
근래 사회평론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가 용처리 책을 두고 잠시 논란을 벌였다. 노이즈마케팅이 화두였다. 하면, 인월리 입장은 어떠한가. 노이즈마케팅이다. 어차피 한겨레 구독률은 친일매국수구찌라시 경향과 마찬가지로 0%대에 도전중이다. 광고 효과가 없다. 친일매국수구아고라 좀비들이 한겨레를 보나? 아니다. 대부분 친일매국수구다음 인터넷을 통해 볼 뿐이다~! 해서, 고난이도의 언론플레이를 했다고 보는 게다. 그 물증 중 하나가 대형서점의 베스트셀러 코너이다. 한국의 베스트셀러 코너는 국유본이 개입되어 있다. 국유본론이 아니더라도 베스트셀러 코너가 사람들이 책을 읽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 효과로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광고 효과 중에는 연예기획사의 노이즈마케팅 기법과 같은, 혹은 외설 연극 마케팅 기법과 같은 것이 있는 게다.
책 좀 어느 정도 팔리니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가 조용히 삼성 비판 다시 시작하지 않나? 물론 생색을 낼 따름이다. 어차피 친일매국수구찌라시 한겨레의 자본에 대한 입장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골드만삭스, 그리고 인드라 국유본론 2010
2010/04/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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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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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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