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VS 그림자대왕 : 쪽발석현, 조 후지오, 삼각위원회 인드라 VS ?
2013/03/04 19:26
http://blog.naver.com/miavenus/70161279136
인드라 VS 그림자대왕 : 쪽발석현, 조 후지오, 삼각위원회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04-3
"그림자대왕:
글 잘 읽었습니다. 핵전쟁이라면 미묘한 아시아 시장보다는 이란 같은 동네가 제한적 핵무기 사용에 제격인 땅이겠군요. '핵 가지고도 안 되네'라는 마인드만 심어준다면야 아고라 북빠들을 비롯한 제3세계의 힘 빼기에 제격이겠군요. 그러면 북핵의 유용성도 떨어뜨리고 그로인한 남한 주도의 통일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군요. 통일한국의 핵보유는 향후 아시아에서 아시아블록의 중국 주도를 통제할만한 견제세력도 키워주니 북미연합에서 통제하기도 용이할 터이고.. 어찌되었든 헤게모니는 앵글로 색슨이 쥐어야 하니, 참 좋은 전략이라 판단됩니다. 그나저나 중국이 자동차 생산량 세계 1위라는 기사가 떴던데, 도요타 사태는 달러 강세뿐만 아니라 중국의 위안화 절상에 필요한 명분을 만들어주는 좋은 일타 쌍피라 생각됩니다. 아시아에서 기술력하면 일본>한국>중국인데 일본이 도요타로 허접떼기가 되면 한국, 중국산 자동차의 기술력에 대한 불신은 상당하겠군요. 중국은 대량으로 생산해놓고 잘못하면 조때겠군요. 자동 위안화 절상 장치 매력적입니다. 가끔씩 정치가들의 탁월한 정책안에 놀랍니다. 그걸 예측한 인드라님께 더 놀람...
INDRA:
글 고맙습니다. 좋은 지적이다. 이번에 중국에서 주미대사로 간 이가 미국 전문가가 아니라 국제문제전문가, 특히 이란 문제 등을 잘 다룬다고 한다. 만일 국유본이 이란, 파키스탄, 중국을 잘 엮어낸다면 님이 예상하는 가설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도요타 사태에 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아직 진행중이므로 지켜보아야 할 듯싶다.
도요타 사태와 관련해서는 조 후지오를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하지 않나 싶다. 아울러 향후 삼성전자 사태가 발생한다면 홍석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8년 삼각위원회 명단에는 조 후지오와 홍석현이 있다.
"Fujio Cho, Chairman, Toyota Motor Corporation"
"이후 오쿠다 히로시(1995~1999년), 죠 후지오(1999~2005년), 와타나베 가쓰아키(2005~2009년)로 이어지는 전문경영인 체제 하에서, 전 세계적 고속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002년 조 후지오 사장은 2010년에 전 세계에서 1000만대를 판매, 세계 1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매년 사상 최대의 판매·이익·점유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2161618151720446
"전통적으로 도요타의 기업문화는 시골사람의 우직함으로 표현된다. 아이치현이라는 중소도시 태생인 도요타는 지방대생들이 많고 단결력이 강해 최고 명문인 도쿄대 출신들이 임원진을 휩쓸고 있는 닛산과 곧잘 비교되곤 한다. 출발시점이 비슷하고 동일한 산업에서 경쟁을 했지만 닛산은 외국기업에 팔리고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했던 것과 달리 도요타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두 기업의 명암을 갈랐던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도요타 특유의 우직한 기업문화에 있다고 경영학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이는 도요타의 최대 강점인 도요타적 생산방식(TPS)을 세계 모든 기업들이 배워갈 수 있도록 공장을 개방하고 기법을 가르쳐줘도 생산성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것은 기업문화를 빼고는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상 최대 순익을 내도 임금인상을 요구하지 않는 노조, 도요타는 자신만이 다닐 기업이 아니라 자신의 자식도 다닐 기업으로 생각하는 근로자들의 주인의식, 장기적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소유경영과 전문경영이 조화된 지배구조는 다른 기업이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근본적인 차별화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글로벌화 초기에 도요타는 자사의 강점을 해외에 이식하기 위해 현지문화에 적응하기보다 '도요타 웨이'(Toyota Way) 이식에 힘을 쏟았다. TPS 없는 도요타는 의미가 없고 도요타적 문화 없는 TPS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조 후지오 도요타 사장이 미국 현지공장에 가서 제일 먼저 힘을 쏟은 것은 TPS 핵심인 '카이젠'(개선)이 결코 이의 영어적 표현인 '임프루브먼트'(Improvement)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는 것이었다고 한다.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변화를 줘 성과개선을 유도하는 임프루브먼트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혁신해 반드시 성공시키는 '카이젠' 정신이 정착되지 못하면 도요타 미국공장은 미국의 한 공장일 뿐 결코 도요타의 공장이 될 수 없다고 믿은 것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50&aid=0000003397
"그 2007년 말. 조 후지오 도요타 회장을 일본에서 만났다. 가장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이제 1위가 됐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그는 "바로 1위라는 그 자체가 걱정"이라고 대답했다. 직원들의 자만심과 1위로서 견뎌내야 할 견제와 책임이 이유라고 했다. 미국과 유럽 등 전통적인 강호를 꺾었으니 역풍이 우려된다는 뜻이었다. 게다가 1등이기에 받게 될 책무와 관심에 대해서도 부담스러워했다. 기자는 "역시 도요타"라고 생각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00203/25904995/1
"최근 회사 내에서는 1960년대에 성행했던 '3K 악덕'이 다시 살아났다는 말도 나온다. 당시 3K는 '게리(경리) 담당, 고바이(구매) 담당, 고베상대' 출신이 주요 요직을 장악한 것을 비꼬는 말이었다. 지난해 퇴직한 도요타의 한 간부는 "과거 3K 가운데 고베상대 대신 아키오 사장의 모교인 게이오대가 새로운 K로 등장했다"며 "이들 출신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도요타의 위기가 아키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최고 경영진의 '섭정체제'가 이런 난맥상과 관련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요타의 현재 의사결정 구조는 아키오 사장과 조 후지오 회장, 와타나베 가쓰아키 부회장이 같이 참여하는 3인 운영체제다. 인사나 판매 등 일반 사항은 아키오 사장이 결정하지만 대규모 투자나 이번 리콜과 같은 중대 결정은 3인 합의를 거쳐 도요다 쇼이치로(84) 명예회장이 최종 결정한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89986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수출입 실적이 발표된 15개국 가운데 우리나라 환율이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정부가 환율방어와 재정지출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었고, 삼성전자는 국민세금을 바탕으로 보너스를 지급한 셈이다. 금융업계의 한 관계자는 "막대한 이익에 전부 환율 효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삼성전자의 자체 노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금융위기로 지난 2008년 4분기 영업적자에서 겨우 탈피했고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환율방어에 혜택을 입었다면 보너스 지급에 신중할 필요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99665
"선거(9월11일) 직전인 9월6일 고이즈미가 아이치현에서 유세를 했다. 평일 낮인데도 유세장인 도요타스타디움에는 6천명이 빼곡이 들어찼고, 양복 차림의 도요타 직원들도 눈에 띄었다. 고이즈미를 영접한 사람은 머리에 수건을 동여맨 도요타자동차의 조 후지오 부회장이었다. 정치 쪽으론 얼씬도 하지 않던 조 부회장까지 나선 데 대해 고이즈미도 놀라는 눈치였다. 이날 저녁엔 시민문화회관에서 자민당 궐기대회가 열렸다. 와타나베 도요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 사장들이 일제히 참석했다. 역시 전례없는 일이다. 이들은 연단에 올라 자민당 지원을 다짐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119473.html
하여, 도요타 사태 역시 일타삼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 오바마의 수출미국 힘 실어주기, 둘, 유럽의 그리스 사태, 일본의 도요타 사태로 주요 선진국의 금리를 고정시키고,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국유본의 2010년 국제경제를 조율하는 기획 작품, 셋, 제이 록펠러의 지분 확대.
인월리는 강조한다. 하토야마 짱은 일본 전후 정치지도자 중에 최고의 지도자이다. 헌법 개정을 해서라도 영구 집권을 했으면 싶다. 하토야마 짱이 있는 세상은 행복한 세상이다. 하토야마 짱의 집권을 위해 필요하다면 인드라는 서울에서 하토야마 지지 시위를 벌일 의향이 있다. 오자와 선생님에 대한 국유본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 잘 한 일이다. 훌륭하다. 멋지다. 오자와 선생님 판결이 있던 날, 인드라는 기념으로 조용히 일본 가요를 들을 정도였다. 일본인이여, 오자와 선생님을 평생 잊지 말기를 바란다. 인월리는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 같은 정치 지도자가 일본을 영구 통치했으면 싶다. 둘을 평생 존경하고 싶다. 국유본이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 같은 정치 지도자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었으면 싶다. 한 가지 바램이 있다면 오자와 선생님이나 하토야마 짱이 친일매국수구 민주당 놈들을 죄다 일본으로 귀화시켰으면 싶은 게다. 그리만 해준다면 정말 좋을 터인데..."
2010년 이사분기 한국경제 전망 : 도요타 이후는 삼성전자? 국유본론 2010
http://blog.naver.com/miavenus/70081768722
* 쪽발하토야마나 쪽발오자와에 대해 인드라가 비꼰 데에 대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은 없겠지요^^? 한반도 주변국 정치지도자가 쪽발하토야마나 쪽발오자와, 쪽발노다 병쉰색희들 같은 놈들만 있다면 한반도로는 여러 모로 편합니다. 쪽발놈현정권일 때, 한반도 주변국들이 편했다는 이야기라는 거죠. 쪽발놈현이 좆밥 병쉰색희였으니까.
"그림자대왕:
표지사진의 자동체스기계 사진은, 역시 샤를다르도 인드라의 예측 가능한 장치라는 것인가? +_+
INDRA:
"그 자리에 : 스티븐 하퍼님과 인드라님 왜 이런 사이가 되었죠? ㅎㅎ. 고양이와 개 같아요. 구슬차지 게임하시는지... 스티븐하퍼님은 좀 더 긴 글로 내막을 소상하게 밝혀주되 반말은 좀 삼가주고요.
인드라 : 2009/10/24 02:52
글 고맙습니다. 취업 및 실험 결과 때문이다. 인드라가 산전수전 다 겪었고 굉장히 쿨한 사람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답답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외쳐보시길.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추신: 인드라가 부탁하지 않았다~! 인드라는 전에도 수차례 강조한 바 인터넷에서는 도인 수준에 이르렀다. 통달했다는 이야기다. 허나, 오프라인에서는 아직 미숙한 수준이다. 마음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 확인하니 샤를다르가 버냉키 관련 글에 올린 덧글을 자삭했다.
이 덧글에서 인드라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라는 글을 썼다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그 문장을 삭제한 일이 있기까지 하다. 인드라가 인터넷에서 만큼은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근래에는 오 분을 넘기지 않는다. 허나, 현실, 오프라인에서는 인드라가 마음공부를 더 해야 한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져서 현실에서도 아무리 오래 가도 두어 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마음을 늘 긍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여기며 살고 있다. 만화가 채지충은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부정적이게 되면 잠시 일을 쉰다고 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해야 한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11/02 국유본론 2009
http://blog.naver.com/miavenus/70072872654
"그림자대왕: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가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인드라님의 글을 읽게 되어 머리가 정리되네요.^^ 요새 FTSE 지수에 편입되었지만 이미 주가는 꽤나 올라있으니, 당연히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한(그러니까 울트라 슈퍼 버블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개미들을 싹 털어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수단은 역시 부동산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금리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폭락이 발생하면 서민들은 주식을 팔아야 하니까..) 결국 인드라님이 말씀하신 그 버블의 수혜 대상에 한국의 서민들은 철저히 배제되지 않을까 고민도 했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 싸다고, 호재 많다고 구입할 때 말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구 자기장이나 식량난, 지구 자체의 에너지 변동성으로 인한 현재 상황들에 대해서도 걱정을 했지요.(식량난, 물가폭등 등 요새 고민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인드라님의 글을 읽고 큰손들의 방향타가 꼭 그렇게 가게 두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이 나라가 잘 되면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었으면 하니까요. 다만 지구 자체가 미쳐 날뛰면 골 때리는데.........
INDRA:
글 고맙습니다. 인월리가 나간 이후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시중은행들이 다른 정책을 내놓았다. 외국계은행은 주택담보대출에 가산 금리를 높이는 반면 국내은행들은 금리를 낮추었다^^! 인월리는 늘 강조해왔다. 한국 주택담보대출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출상품 중 하나이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현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260조1천억 원, 이중 일시상환대출은 112조 원, 분할상환대출은 148조1천억 원이다. 일시상환대출 112조 원 중 44조7천억 원은 올해 중 만기도래할 예정인데 2008년(44조3천억 원), 2009년(43조3천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위는 일시상환대출의 만기연장률이 95%를 상회해 실질적으로 원금상환부담이 있는 가계대출 규모는 2조 원 내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분할상환대출 148조1천억 원 중 22조3천억 원이 올해 분할상환이 시작되는데 작년 31조2천억 원과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081389
주택담보대출 고객은 대부분 아파트담보대출이고, 대부분이 초우량고객들이다. 주택담보대출 고객들은 대개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내 집 마련을 위한 것이다. 과거 고도 성장기에는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어려워 저축을 통해 집 마련을 했다. 허나, 저 성장기에는 대출을 끼고 집 마련하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다른 하나는 중소상공인이다. 기업 대출을 꽉 막아놓았다. 게다가 중소상공인이라면 신용도 불투명하다. 해서, 이들이 몰린 것이 주택담보대출이다. 헌데, 중소상공인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정도이면 사회계층을 십 분위로 나눴을 때 상위 3개 등급 이상 수준이다. 물론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틈나는 대로 만두파동이다, 뭐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며 지속적으로 자영업자들을 갈구어서 일부를 노숙자화하고 있다. 이들 영세자영업자들이 극한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은 통계에서 음식숙박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비임금 근로자가 줄어든다는 데서도 알 수 있다. 또한 내수 위축으로 인해 중소기업인이 고통을 받고 있다. 허나, 이들이 주택담보대출 주고객일까. 극히 일부이다. 오히려 이들은 미소금융 대상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중소기업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은 선진국과 달리 담보인정 비율을 극단적으로 낮추는 규제로 인해 저축은행, 사채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해서, 주택담보대출이 그 규모에 상관없이 연체율도 0.5% 정도로 극히 미미한 것이다. 인월리 입장은 담보인정 비율을 70%선까지 올려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다. 연체율이 조금 더 늘 수 있겠으나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정부와 은행권은 왜 이를 강제할까. 국유본 언론은 잊을만하면 계속 뉴스를 내보낼까.
하나, 집값 안정 정책 때문이다.
둘, 국유본의 지시이다.
셋, 중산층 양극분해는 국유본 기획 실현에 유리한 정세를 낳는다.
근래 CD금리 기준 대신 새 기준이 적용된다. 이 기준으로 하면 변동을 종전 3개월에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늘리게 되니 급격한 금리 변동에 피해보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파장을 길게 늘어뜨리면 진폭이 낮아지기 마련이다. 명절을 하루가 아닌 삼일 휴일로 한 만큼 도로 정체상황이 완화되는 것과 같다.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단기에서 장기로,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옮겨간다면 긍정적인 것처럼 이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한국 금융시장은 홍콩시장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민감도가 높다. 민감도가 높다함은 한마디로 주가, 환율, 금리 변동이 롤러코스터를 탄다는 게다. 이는 급변하는 국제 금융환경에서 위험 노출도가 크다. 해서, 인드라가 토빈세 도입, 파생거래세, 금융거래세 도입에 적극적인 것이다. 국제 금융업계에서 인정하는 한도에서 변동을 안정화시킨다면 그만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게다. 다만, 이러한 조치는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매우 좋은 정책일 수 있어도 중장기적으로는 역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국유본의 노림수가 있는지를 세밀히 검토해야 한다.
한국은 현재 금리인상을 할 때가 아니다. 국유본의 달콤한 유혹을 과감하게 떨쳐내야 한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 연후에 금리인상을 해도 늦지 않다. 대부분의 직장에서 임금이 동결되거나 오히려 삭감되기도 한다. 수출 위주의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서는 중소기업, 중소자영업의 소득은 줄어들었다. 단지 전년보다 그 감소율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인구 격감, 자영업자 급감, 비임금 근로자 지속적 축소, 실업율, 내수 부진에서 보듯 근원적 인플레이션율이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가 아닌가를 검토해야 한다. 지금은 내수 진작에 힘쓸 때다.
해서, 부동산 구입하려고 할 때 말릴 필요가 없다. 인드라가 강조하듯 투자 적기이다. 왜? 지금처럼 규제를 하면 일부 부동산 보유자들은 급매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이런 매물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동향은 경매>강남재건축>강남>강북>수도권>전국 순으로 보아야 한다. 예서, 경매보다 더 우선하는 지표가 있다. 골프회원권이다. 왜 골프회원권인가. 돈 많은 사람들 동향을 알 수 있다. 부자들이 고급정보를 잘 습득한다. 골프치는 이유가 취미생활도 있지만,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해서, 골프회원권 가격이 상승한다면 부동산도 조만간 오른다. 하여,이러한 기조에서 볼 때, 올해 부동산은 점진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허나, 차별적일 것이다. 수요가 없는 지방은 정체가 될 것이나 수도권은 소폭 오를 것이다. 허나, 상반기에는 국유본이 억제시킬 것으로 보아 올라도 하반기에 오를 것이다. 다만 같은 수도권이라도 한강신도시처럼 교통이 불편하거나 하면 실수요가 적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2월 11일로 양도세 감면 조치가 종료되는데, 미분양아파트를 감안하고, 근래 국유본 언론에서 더블딥 등 안 좋은 뉴스를 쏟아내는 것으로 보아 양도세 감면 조치가 연장될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전략적인 면을 그간 강조해왔는데, 인드라의 속내는 이렇다. 어느 정도 부동산으로의 자금을 유입시켜 확대된 유동성을 흡수시키면서 이 자금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언젠가 인드라가 슬쩍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요기까지만 말하고 앞으로는 침묵하겠다^^! 아무튼 인드라가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는 굉장히 전략적이라는 것만을 아시면 되겠다. 참고로 총론적인 부문보다 실물 부동산 문제는 망아지님이 전문가다. 가령 다음과 같은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인드라:
부동산에서도 단타시장이 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망아지:
길게 가봐야 좋을 게 없는 것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그사이 스트레스로 죽을지 모르죠. 호재 있을 때 팔고 나오는 게 그게 먹는 겁니다..^^;
인드라:
하면, 법제처의 리모델링 규제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는 건가요? 일단 이렇게 시세를 떨어뜨린 다음 논란 끝에 다시 전용면적 허용 이런 식으로 여기시는건가요. 재건축보다 리모델링이 여러모로 낫다는 식으로 그간 홍보해왔는데, 이 조치 그대로 이루어지면 리모델링 사업은 완전히 죽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망아지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망아지:
기업입장에서 항상 생각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선 재건축/재개발이 추가 발생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기존물량도 앞을 내다볼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추가로 뭔가를 만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1. 소형 아파트형 고급빌라(주택) 건설 붐 - 녹지지역 등 제한 완화 -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죠. 2. 리모델링 - 방법론, 신규 평면도 개발에 따라 리모델링 수익성 향상에 초점 3. 지역별 이슈로 특화사업에 뛰어들 겁니다. 그렇다면 당장 1,3 번은 힘든데, 지금 리모델링을 막은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해봤습니다. 일단 리모델링을 할수 있는 방법은 "국토계획법 제50조" 용적률을 초과해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적법절차(?)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의 변경이 선행돼야 한다" 합니다. 무조건 이게 선행되어야 우리가 싸인할께.. 리모델링해.. 이게 되는 거죠. give & take 이것을 기업에 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아놓고,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 건설사에 상당한 이익이 줄 수 있는 것은 풀어줍니다. 내용하신 것보다 파이가 크도록 할 것 같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인드라:
음... 고도제한 완화 이런 것도 포함될 수 있겠군요. 망아지님의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하고, 식량난, 물가 폭등 이런 시나리오는 인드라가 분명히 말하건대, 국유본에게 경고했다. 인드라 말 듣지 않으면 인드라가 제대로 깽판친다^^!"
아이티 지진 음모론: 차베스(박정희)가 죽고, 룰라(이명박)가 뜬다 국유본론 2010 2010/01/29 20:42
http://blog.naver.com/miavenus/70079324465
해외 후원
영문은행명 : kookmin Bank
계좌번호 : 524968 - 11 - 001819
Jong Hwa Kim
S/C : CZNBKRSEXXX
B/A : 244-3, Yeomchang-Dong, Ganseo-Gu, Seoul, Korea 157-861
(이 주소는 인드라 집주소가 아니라 은행 주소입니다~!)
국내 후원
국민은행 524902 - 96 - 101910 김종화
무인도에서의 친절한 가이드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왕 폭살하려 한 이봉창 열사 정신 이어받아
불타는 쪽발산 불량배터리를 쪽발왕 아가리에 쑤셔넣자
쪽발왕이 10초 안에 똥 못 싸면 왜놈이 중국인 노동자 다루듯 때려죽이자
쪽발왕 천한 피를 1그램이라도 보유한 왜놈들에 한해 후쿠시마산 세슘물고기를 평생 먹이자
쪽발노다랑 쪽발차 캠리를 마주보고 달리는 충돌시험시키자
쪽발아베 항문에 불법도용 유니클로 양말 수만큼 쑤셔넣자
쪽발놈현에 온몸으로 항거한 허세욱 열사와 중도좌파 민족주의자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으로
조국과 민족을 배반한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의 나팔수 네이버 주가 오백원
인민의 적, 쪽발찌라시 한경오프엠 아웃
악의 복마전, 골룸빡 처단
단군이래 최악의 매국노, 쪽발지태놈현 재산 몰수
파시스트 집단, 쪽발놈현빠에게 죽음을
쪽발삼구 쪽발석현 비리엘쥐 재벌해체
쪽발정은 척살로 2013년을 통일 원년으로
친미친중 반일반북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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