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90-5 : 남북전쟁, 링컨, 호레이스 그릴리, 맑스, 로스차일드, 모건, 샐리그먼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2/10/17 05:54

http://blog.naver.com/miavenus/70149263805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90-5 : 남북전쟁, 링컨, 호레이스 그릴리, 맑스, 로스차일드, 모건, 샐리그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2/10/17

   

"미국사에서 1860년대는 한국 1960년대처럼 격동의 시대였다.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되었다.

1861년 JP모건이 뉴욕에서 피바디회사 뉴욕지부격인 모건회사 설립

1863년 카네기 키스톤 교량 회사 공동 설립

1864년 남북전쟁이 끝났다.

1864년 록펠러 1세 결혼

1864년 피바디회사, JS모건회사로 변경

1865년 링컨이 암살당한다.

1865년 클라크 앤드 록펠러사 해체

1865년 록펠러 정유회사 장악

1865년 윌리엄 록펠러 입사

1865년 록펠러 두 번째 정유회사 스탠더드 위크스 설립

1866년 대서양휭단 해저전신 완성

1866년 윌리엄 록펠러 뉴욕 파견 록펠러상회 설립

1867년 코넬리우스 밴더빌트 뉴욕센트럴철도 인수

1867년 카네기 유니온 제철소 설립

1869년 피바디 사망

1869년 대륙횡단철도 최초 완성" 

   

오타가 있군요^^! 남북전쟁은 1864년이 아니라 1865년에 끝납니다. 헌데, 인드라는 1864년에 남북전쟁이 끝났다고 하는군요. 이것도 역시 전략적 글쓰기인가요? 모르는 일이죠. 인드라가 실수해놓고 전략적 글쓰기입네 하는 것일 수도 있지 않겠어요? 

   

   

남북전쟁 

   

   

1861년 2월, 남부는 흑인을 더 수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흑인 노예를 인간이 아닌 재산으로 간주하는 헌법을 제정하고, 미국남부연합(The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으로 분리독립을 선언하고, 제퍼슨 데이비스를 대통령으로 선출합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 링컨이 "합중국에서의 분리는 반란이며 혁명이다." 라고 분리독립을 인정하지 않자 이에 남부가 4월 12일 포문을 열면서 남북전쟁이 시작했습니다.

   

보통 남북전쟁 원인으로 흑인 노예해방을 말합니다. 해서, 인터넷 음모론으로 링컨이 흑인 노예해방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링컨에 대한 흑색선전을 시도합니다? 진실은? 

   

링컨이 우선적으로 반대한 것은 남부 분리 독립입니다. 흑인 노예해방이 아닙니다. 링컨은 통합주의자였습니다. 이는 초기 미국사를 이해해야 합니다. 미국은 초기 13개주가 연합하여 독립하였습니다. 이때, 부자 동네가 남부 버지니아 주였습니다. 버지니아주는 국유본이 프리메이슨 회사를 통해 가장 먼저 식민지화한 곳이고, 국유본이 재정 절감과 새로운 식민지 전략에 따라 미국 독립을 결정하면서 가장 많은 8명의 대통령을 임명한 지역인데, 워싱턴, 제퍼슨 등이 있습니다.  

   

이때, 제퍼슨이 주축이 되어 명분으로 중앙집권 구조에 반발하여 지방권력 강화를 내세웁니다. 허나, 실은 버지니아주가 잘 살고 세금을 많이 내니 다른 주와 똑같이 취급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프랑스 인권선언도 손을 댄 만큼 제퍼슨이 글빨이 끝내주니까 폼나게 썰을 풀 따름인 겁니다. 결론은 강남 3구가 잘 사니 특권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하면 분리독립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유럽재정 위기에 대해 조지 소로스가 그리스가 탈퇴하지 않겠다면, 독일더러 유로 탈퇴하라는 주장과 통합니다. 이태리 북부나 벨기에 북부가 분리 독립을 추진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땀 흘려 번 돈을 놀고 먹는 남부 게으름뱅이들 먹여살리려 낭비할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해서, 미국은 분리 문제를 봉합하느냐, 터뜨리느냐 화약고를 안고 건국한 것입니다.

   

   

   

   

상기한 미국 동부 지도를 봅시다. 빨간색이 청교도 잉글랜드인 북부를 대표하는 지역입니다. 하고, 노란색이 네덜란드인 지역입니다. 네덜란드 지역에는 루즈벨트 가문 등 유태인 가문이 절대적입니다. 하고, 녹색인 버지니아주가 남부를 대표하는 성공회 잉글랜드인 지역입니다.

   

하면, 펜실베이니아는 뭐냐. 중립 지역이었습니다. 해서, 미국 건국 초기에 워싱턴 DC가 건설되기 전까지 수도가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였습니다. 헌데, 그후 의회에서 제퍼슨류가 수도가 버지니아주에서 멀리 있다고 해서 천도론을 주장하니까 워싱턴 시절 통합을 위해 영토 남북단의 중간지점인 포토맥 강변, 오늘날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주 경계에 이 새 수도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헌데, 흥미롭지 않습니까. 미국 북부와 남부가 있는데, 그 사이에 있는 뉴욕을 포함한 네덜란드 지역이 캐스팅보드를 쥐고 조율하는 양상이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미국 정치사는 네덜란드 지역이 어느 쪽에 서느냐에 따라 변화해왔던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miavenus/memo/70148824550

     

   

   

국유본이 영국 홀로 제국주의 시대에서 혼자 해먹기 힘드니까 미국, 독일, 일본도 같이 제국주의 하자고 본격적으로 나온 시대가 1870년대입니다. 해서, 인드라가 1870년대 이전까지 중앙은행 음모론이란 다 헛것이라고 간단하게 씹었지요? 당대 중앙은행이란 제국주의 보증수표입니다. 중앙은행이란 돈 찍어내는 발권력이 가장 중요한 듯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치권력에서 어느 정도 독립하여 상업거래를 지급보증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령 한국과 쪽발 사이에 무역 거래가 있습니다. 헌데, 인드라가 혁명을 성공시킨 후 쪽발과의 이전 무역 거래를 모두 무효화합니다. 한국이 유리한 건 유효화시키고, 불리한 건 모조리 무효화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돈 떼먹는 것입니다~! 이런 걸 예방하자는 것입니다.

   

제국주의 능력도 안 되는 나라에 중앙은행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요즘 대체역사가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선조/광해군/영정조 시대에 중앙은행이 들어선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상거래 및 국가간 무역 규모가 얼마나 된다고? 중앙은행 음모론이란 경제에 무식한 분들을 위해서 국유본이 유포한 음모론인 겁니다. 화폐전쟁을 쓴 쑹훙빙이나 그림자 정부를 쓴 이리유카바 최가 경제 부문에서 무식한 주장 많이 하잖아요?

   

음모론조차 제대로 이해하려면 경제를 열심히 공부해서 어디 가서 병쉰 소리 듣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하면, 남북전쟁 경제적 요인이 무엇이냐구요? 1850년대 미국 경제구조가 바뀝니다. 그 이전까지 미국 경제는 남부 농산물을 영국과 유럽에 수출하고 영국과 유럽 공산품을 수입하는 구조였습니다. 허나, 1830년대부터 건설한 운하와 철도에 힘입어 1850년대 미국 경제구조가 농산물 위주에서 공산품 위주로 역전합니다. 사정이 이러니 남부가 위기 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향후 미국 정치가 산업화가 진행된 동북부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니 분리 독립하는 길만이 사는 길이라 여겼던 것입니다.

   

예서, 중앙은행 음모론 비판을 이 정도로 합니다.

   

헌데, 국유본이 '다함께 제국주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인드라는 그 시기를 1830년 혁명, 1848년 혁명, 1871년 파리콤뮨으로 봅니다. 또한, 이러한 유럽혁명 배후에는 1840년대 아편전쟁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국제유태자본론인 것입니다. 19세기 초반에 국유본 권력 장악에 성공한 로스차일드 가문은 섬세하게 세계 지배를 기획하고 실천합니다.

   

해서, 인드라는 1851년, 반메이슨 신문 뉴욕 데일리 트리뷴 유럽 통신원이 된 칼 맑스를 내세웁니다. 뉴욕 트리뷴지는 주간지인 경우에는 이십 만부가 팔려나갔다고 합니다. 발행부수가 오천 부였던 맑스의 신라인신문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영향력인 셈입니다. 물론 뉴욕시민만 읽은 것이 아니라 뉴욕 북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에서도 읽었다고 합니다.

   

   

영화팬이라면, 마틴 스콜세지의 갱스 오브 뉴욕에서 초반부에 등장하는 뉴욕트리뷴을 기억할 것입니다. 헌데, 호레이스 그릴리가 출세한 배경에는 반메이슨 운동 지도자이자 휘그당과 공화당 결성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인 정계 실력자 위드가 있습니다.

   

호레이스 그릴리는 남북전쟁이 끝난 후 링컨을 맹공격합니다. 링컨은 북군이 승리하였음에도 남부에 아무런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에서 노예 해방이 오래도록 지지부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호레이스 그릴리는 남부에 대한 철저한 처벌을 요구하는 강경파가 됩니다. 링컨 암살 이후에는 대통령 후보로 나서기도 하나 참패합니다.

   

링컨 암살 배경은 무엇입니까.

   

그린백? 아닙니다. 링컨 재정고문을 맡았던 샐리그먼 유태인 은행가는 그린백 채권을 영국, 유럽에 적극 판매해서 유통시켰을 뿐만 아니라 북군 제복을 만들면서 적극 링컨을 지지했습니다.

   

로스차일드 미국 대리인이라 소문이 나서 남북전쟁 때 피바디처럼 운신이 어려웠던 모건조차 그린백 채권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국유본, 하고 로스차일드가 남북전쟁에서 원했던 것은, 북군의 승리도, 남군의 승리도 아닙니다. 단지 남북전쟁이 오 년, 십 년 계속되기를 바랬던 것입니다. 마치, 한국전쟁처럼!

   

이에 대해 맑스는 통신원을 맡다가 로스차일드적인 정책에 비판적이니까 호레이스 그릴리가 맑스와의 인연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고, 맑스와 편집자로서 교류하던 데이나는 링컨과 함께 합니다.

   

인드라 국유본론은 다른 음모론과 다릅니다. 중앙은행 공격했다는 앤드류 잭슨도 그 배경을 따지면 국유본이 임명한 대통령이요, 링컨도 국유본이 임명한 대통령이란 것입니다. 하고, 때가 되면, 버리는 패인 것입니다.

   

피바디가 물러난 해가 1864년입니다. 왜 하필 이 시기 물러났을까요. 인드라는 남북전쟁과 연관이 있다 봅니다.  

 

1863년 7월, 펜실바니아 게티스버그에서 북군이 승리합니다. 전쟁은 사실상 이때 끝난 것입니다. 전쟁상인은 1863년말까지 돈을 벌었다고 보면 됩니다. 하고, 1864년에 그랜트 장군이 남부 수도인 리치몬드를 함락시켰습니다. 확실히 전쟁이 끝난 것입니다. 이후는 지루한 외교전이었습니다. 1865년 4월 9일, 리 장군은 그랜트에게 항복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인드라가 남북전쟁 종료 시점을 1965년이 아니라 1964년으로 삼은 것은, 로스차일드의 의지를 중시했기 때문입니까^^?

   

로스차일드 가문은 남북전쟁이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허나, 아무도 믿지 않겠지요. 하지만 노력을 해야 합니다. 미국 대리인 피바디가 물러나서 화를 푸는 것입니다. 가령, 오늘날 금융위기가 일어났는데, 책임있는 금융기관과 금융인이 무사하다면 곤란하지요? 희생양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니 피바디가 물러나서 자선사업 열심히 한 겁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모건이 남북전쟁 끝나고 곧바로 철도 사업에 눈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아니죠. 상처를 회복하려면 최소한 십 년입니다. 그 십 년까지 모건은 근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허나, 근신은 어디까지나 미국에서 있을 때인 것입니다. 해서, 모건은 로스차일드 지시를 받아 프러시아와 프랑스 사이에 있었던 전쟁인 보불전쟁에서 큰 몫을 챙깁니다. 전쟁이 있기 전, JP모건이 프랑스 제휴사인 드렉셀과 함께 1869년에 로스차일드를 알현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전합니다. 보불전쟁 직후, 모건 가문은 로스차일드 가문, 베어링 가문과 함께 세계 금융계를 지배하는 3대 가문으로 부상합니다.

   

헌데, 영국인 JP모건은 20세기에 모건하우스를 건설하고 유대인과 흑인 출입금지를 내세웠으나, 실은 뻥카였던 것입니다.

   

로스차일드의 충직한 개였습니다.

   

인드라는 정치를 하지 않겠으며,

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며,

언론에 기고하지도 인터뷰를 하지도 않을 것이며,

종교단체를 만들지도 않을 것입니다.

국유본론을 소명으로 여기고

지금처럼 살다

행복하게 가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겠습니다

마.자.세.

한반도 평화와 통일, 경제 발전과 사회 복지를 위하여

친미친중 반일반북 쪽발정은 척살로 조국통일 쟁취하자

쪽발민주당 해체 쪽발석현 아웃

쪽발재벌 타도 골룸빡 처단

쪽발이에게 죽음을 쪽발왕에게 천벌을

쪽발타도해방투쟁 만세 

   

   

추신 :

   

어제 인드라 블로그에  팔레스타인에서 접속했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