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 : 하이퍼 인플레이션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0/27 03:44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336874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1 : 하이퍼 인플레이션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27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시리즈를 마련하였다.

   

그간 인월리에서 숱하게 말하였음에도 과거 인월리 글을 검색해서 찾아서 읽기 보다 질문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다. 한국인들은 역시 빨리빨리이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나 보다~!

   

해서, 자주 질문하는 사안들을 모아 백문백답 시리즈로 만들고자 한다. 백문백답이 다 채워지면, 이를 한 데 합쳐서 다른 어떤 글보다 이 글부터 읽으라고 권할 생각이다.

   

그 첫번째 질문으로 왜 하이퍼 인플레이션, 혹은 초인플레이션인가.

   

번개에서 가장 많이 질문을 받은 사안이기 때문이다. 궁금 사안이 경제 60%, 영성 20%, 음모론 15%, 정치 5%이다. 온라인과 달리 실제 번개에서 만나는 분들 다수는 경제에 관심이 많고,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때로는 80%에 육박하기도 한다. 그만큼 온라인 여론이란 건 믿을 것이 못 된다. 문국현이 온라인에서 50% 먹었는데, 실제로는 5% 먹었지 않던가. 박원순도 뉴라이트 네이버가 이토록 광고해주었고, 게시판들도 보면 죄다 박원순인데, 간신히 이겼다는 걸 고려해야 한다. 게시판에 글쓰는 이들은 전체 유저의 5% 정도 남짓하고,  그마저도 시사 글이나 덧글 쓰는 이들은 대개 국유본이 고용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한나라당이나 쪽발민주당을 지지한다 해서 그들이 그 당 알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국유본에서 고용한 자, 즉 CIA나 국정원 사이버 요원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쉽게 말해, 아이리스라고 생각하면 무방하다^^!

   

하여간! 본론으로 가자~!

   

초인플레이션

연율로 따져 몇 백%로 진행되는 아주 높은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초인 플레이션은 대개 높은 통화증가에 사람들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가세 하여 일어난다. 이러한 경우의 예로는 1920년대 독일의 경제상황을 들 수 있는데, 그 당시 독일에서 빵을 사거나 편지 한통을 부치는 데 수천억 마르크가 들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

http://ko.wikipedia.org/wiki/%EC%B4%88%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 

   

   

왜 인드라가 이 문제를 백문백답 첫번째로 했는가 하면, 질문도 많이 주시지만, 그만큼 국제유태자본론과 다른 음모론과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다른 음모론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초인플레이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대부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기정 사실화하고 특히 미국 달러가 휴지가 되어서 세계 경제가 이내 망한다고 말한다. 쑹훙빙의 '화폐전쟁'서부터 시작해서 '연쇄하는 대폭락'의 소에지마 다카히코도 그렇고, '시대정신' 동영상도 그렇고, 거의 모든 음모론자들이 달러 휴지론을 이야기하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말한다.

   

허나, 이러한 음모론과 달리 독특한 음모론이 있으니 국제유태자본론이다.

   

국제유태자본론은 99.9%의 음모론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하나, 달러는 휴지가 되지 않는다.

   

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오지 않는다.

   

셋,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주장하는 음모론 배후에는 국제유태자본이 있다.

   

이 문제를 보다 깊이 들어가보기로 하자.

   

하나, 달러는 왜 휴지가 되지 않는가.

   

달러 휴지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사실 음모론자들뿐만 아니라 일부 주류 학자들도 주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주된 근거는  미국의 재정 적자, 무역 적자, 즉 쌍둥이 적자를 든다. 재정 적자로 인한 이자 부담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늘어나고, 무역 적자 역시 해소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해서, 결국 미국은 파산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허나, 국제유태자본론은 다르다.

   

일부 주류 이론과 대다수 음모론과 달리 국제유태자본론은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재정 적자 문제는 영구 부채로 해소할 수 있다.

   

영구 부채란 무엇이냐.

   

간단히 설명한다. 국유본이 인드라 제안을 수용하고, 364억원을 인드라에게 준다. 이때, 인드라는 364억 중 78%를 지인들에게 준다고 했다. 이때, 공짜로 주냐. 아니다. 이러면, 여러 가지 법적인 조항에 걸리고, 도덕적 해이도 발생한다. 이에 대한 인드라 방식은 무엇이냐.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것이다.

   

이때, 원금과 이자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서 인드라 방식이란? 원금을 갚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대신, 소정의 이자만 받는 방식이다. 이때, 이자는 시중 금리의 1/100이다. 만일 시중 금리가 연리 5%라면 1/100이니 0.05%이다.  은행에서 1억을 빌리고 시중금리 연리 5%를 적용하면 일 년에 오백만원을 이자로 내야 한다. 만일 인드라한테 1억을 빌렸다면, 0.05%이면 일 년에 오만원만 내면 된다.

   

이것이 영구 부채인 게다.

   

하면, 이것은 이상적인 것이냐, 질문할 수 있다. 아니다. 영구 부채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중이다.  물론 이율은 상기한 것보다 훨씬 비싸고, 원금도 무한정 안 갚는 것이 아니라 기한도 정해져 있지만, 다른 부채보다 기한이나 조건이 좋기에 상대적으로 영구 부채라고 평가받는 것이 있다. 인드라는 이것이 영구 부채로 가기 위한 국유본의 실험물들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하면, 이것이 미국에 가능한가?

   

가능하다. 입증할 수 있나? 있다. 무엇? 미국 국채이다. 그 아무리 미국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미국 국채는 신용평가사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난다.

   

여러분은 이를 잘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이자도 거의 안 주는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를 왜 하나?

   

그건 여러분이 부자가 되어보지 못해서 하는 질문이다.

   

간단히 생각하자. 예금은 얼마까지 보장하나? 오천만원이다. 오천만원이 넘으면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니까 이런 제도가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다. 구소련 시절 고르바쵸프는 순식간에 알거지가 된 적이 있다. 러시아 은행이 모두 망해서^^!

   

자, 문제의 포인트를 알겠는가. 부자들 관심사는 이자가 아니다. 있는 원금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만도 감지덕지하는 것이다. 이걸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

   

둘, 미국 재정적자는 세계 경제체제로 인한 불가피한 시스템이다. 허나, 이는 미국과 중국이 공동 소비시장이 되면 해결할 수 있다.

   

빅터 로스차일드의 금 기반 달러체제나 데이비드 록펠러의 석유 기반 달러 체제 공통점이 있다.  

   

미국이 전 세계 수출국의 소비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데에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역사적으로 인드라가 좔좔 설명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인월리 보면 설명했다. 여러분은 아셔야 한다. 왜 미국인들이 하나같이 뚱땡이가 되었나를 말이다. 세계 인류를 위해서라고 하면 과도한 표현일까^^!

   

이 대목에서 자본주의 특수성을 언급해야 한다. 자본주의가 자연스런 시스템이 아님을 최초로 말한 이를 인드라는 맬더스라고 본다. 왜? 자본주의 시스템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 - 대량소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허나, 과연 인류 역사에서 대량생산 - 대량소비가 상시적으로 이루어지던가. 아니다. 대부분은 자급자족 체제였다. 그런 이유로 오랜 역사를 지닌 중동이나 중국, 인도에서 상업 활동이 있었지만,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나아가지 않은 것이다.

   

이 문제를 쉽게 말하자.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포탄이 필요하고, 군복이 필요하고, 식량이 필요하고, 군함이 필요하다. 물량이 천 명, 만 명 정도가 아니라 십만 명, 백만 명 수준이다. 공장이 돌아간다. 고용을 확대하고, 시설을 확장한다. 헌데, 전쟁이 끝난다. 하면, 고용 인력을 전부 해고해야 하고, 시설을 놀려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상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아니, 평화 시대라면, 전쟁 시대의 그 물자를 가난한 인민들에게 돌리면 되지 않느냐 반문할 수 있다. 하면, 이윤은?  이때, 맬더스 표절자, 케인즈는 답한다. ( 케인즈는 빅터 로스차일드 인물이다. 같은 사도회 인물이다. ) 평시도 전쟁 때와 같다. 국가가 보조금을 지급하면 된다.  

   

예서, 케인즈는 말하지 않았으나, 단서 조항이 있다. 영어는 주어 서술어보다 조건문에 주목해야 한다~! 조만간 전쟁이 일어나야 유효함.

   

허나, 전쟁이 모든 것을 책임지려면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어야 했다. 일차 대전, 이차 대전과 같은 규모이다. 허나, 그 이후로 삼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하면?

   

그렇다. 한편으로는 국지적 전쟁을 일으켜서 자본주의를 유지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이 삼차 대전이 아니라 국지적 규모 전쟁,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 전쟁이므로 다른 부문에서 자본주의 체제 유지를 담당해야 한다. 그것이 미국이다.

   

미국 소비시장이다.

   

허나, 현 수준에서 미국 소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른 것이다. 더 이상 미국 소비시장에 세계 소비를 주문하다가는 똥똥한 미국인이 빵 터질 수 있다.

   

대안은 있다.

   

그렇다. 중국이다. 십 억 인구이다. 중국 다음에는 인도이다. 이들 중국과 인도가 새로운 소비시장이 된다면 세계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거대한 프로그램 이름이 무엇이냐?

   

무엇이냐고?

   

워싱턴 컨퍼런스. 다른 이름으로 신자유주의이다.

   

 해서, 요즘 세계 경제기구와 경제인이 중국에 주문하는 사안이 무엇인가.

   

내수 확장 정책을 쓰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케바리~?

   

셋, 달러 휴지론을 주장하는 배후에는 국유본이 있다.

   

이것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허나, 인드라가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로스차일드가 나폴레옹 전쟁 때 어떻게 돈을 벌었나?

   

누구보다 먼저 워털루 전쟁 결과를 안 로스차일드임에도 런던 주식시장에 나타나 아무 말 없이 휴~ 하고 다 죽을 것처럼 말하고 사라졌다. 이에 런던 주식 투자자들은 워털루 전쟁에서 영국이 패배한 것으로 간주하고 공포에 빠져 앞다투어 주식을 팔고, 국채를 팔았다. 허나, 로스차일드는 주식과 채권을 헐값에 남김없이 사들여 일약 영국 최고의 부자로 등극한 것이다.

   

또한, 록펠러는 어떠한가?

   

록펠러가 로스차일드의 미국 하수인, 모건 덕분에 철도를 이용하여 미국 석유산업을 장악해가자, 록펠러에 반발하는 석유업자들이 속출했다. 이때, 반록펠러 동맹이 떴다. 록펠러에 반대하는 이들 다 모여라~! 해서, 모였더니, 안티록펠러 동맹이 말한다. 노조 만들면 곤란하다, 종북은 안 된다, 근본주의 입장 불가 등등등. 그렇게 해서 만든 안티록펠러 동맹? 알고 보니, 록펠러 자회사였던 게다~! 마치 박원순 캠프가 한나라당의 자회사이듯~^^!

   

국유본은 음모론 분야마저도 장악하고자 한다. 인드라는 이를 조지 오웰의 '1984'를 떠올려 '골드스타인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 

   

정리하자.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는다.

   

오히려 국유본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빌미로 IMF SDR 통화라는 세계 통화로 이행중이다. 예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지역 통화와 같이 간다는 것이다. 세계 통화 만드는 데 왜 유로 통화 같은 지역 통화를 왜 만들어? 하는 분들이 꼭 있다. 국유본은 백년지대계를 작성한다. 그냥 직빵으로야 SDR 세계 통화 만들면 그만일 것이다. 허나, 국유본은 심리를 굉장히 중시한다. 해서, 그 반발까지도 다 껴안고 가려는 것이다. 국유본이 원하는 것은 강제적으로 인민이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매트릭스 세계에 투항하는 것이다. 해서, 지금도 세계를 완전 장악할 수 있지만, 기다리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민이 스스로 항복할 때까지.

   

나, 그냥 죽지 않기만 하면, 가상 세계에 빠져 평생 살래. 그러니 가상 세계 게임 빨리 만들어줘.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이제 이해가 가는가?

   

국유본이 기존 음모론에 대해서는 콧방귀를 날리면서도

인드라의 국제유태자본론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이다.

   

전 세계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이는 오직 인드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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