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 : 힐러리 클린턴과 한반도 통일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0/31 09:17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677927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 : 힐러리 클린턴과 한반도 통일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0/31

   

아직 서울로 올라오지 않고 광주 숙소에 머물고 있다. 이제 서울로 갈 준비를 다 마쳤는데,  광주에 온 기념으로 번개 후기 대신 인월리 글 하나 올리고 가려고 한다. 어제 광주 모임은 좋은 분들을 만나 즐거운 자리였다. 엔화 대출, 한반도 통일 등 경제와 정치 전반에 걸쳐 이야기가 오갔다. 해서, 오늘은 번개 참가자 중 5%가 관심이 있는 정치 문제에 대해 쓰고자 한다.

   

한국인이나 중국인은 인맥을 중시한다. 인맥을 이야기해야 말이 통한다.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사돈이자 첼시 클린턴의 시어머니는 마저리 마골리스 메즈빈스키이다. NBC방송 기자 출신으로  필라델피아 지역방송과 NBC 방송 등에서 24년간 몸담고 있으면서 다섯 차례나 에미상을 받았다. 1993~95년 필라델피아주 하원의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예서, 마저리의 특기 사항은 한국과 관련한 문제이다. 마저리는 28살이었던 1970년 한국에 와 고아들의 이야기를 취재하다 '너무 가슴이 아파' 한국 소녀 리혜(Lee Heh)를 입양했다. 당시 미혼이었던 마저리는 미국 역사상 미혼 여성이 외국 어린이를 입양한 최초의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혜 입양 후에도 마저리는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했다.  마저리는 리혜 외에도 미혼시절 베트남 소년을 한 명 더 입양했으며 에드워드 메즈빈스키를 만나 결혼하면서 총 11명의 자녀를 보살폈다. 메즈빈스키 부부는 첼시의 남편 마크를 비롯해 2명의 아들을 낳았다. 또 3명의 베트남 소년을 더 입양했으며 메즈빈스키가 이전 결혼생활에서 4명의 자녀를 둬 11명 자녀를 둔 것이다.

   

마저리가 입양 할 당시 리혜는 6살이었다. 1979년 15살이었던 이혜는 워싱턴국립가톨릭스쿨에 다니면서 수 백 명의 지원자들 중 미 의회 '사환'으로 뽑혀 화제가 됐다. 이를 계기로 TV출연을 비롯해 언론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입양에 관한 토론에 참여하고 아동잡지를 위해 유명인을 인터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당시 '정치와 연예계' 중 어디에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연예계"를 선택하며 "나는 유명해지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현재는 뉴저지에서 변호사 남편 케네스 메이맨과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파 클린턴 가문은 침례교이고, 메즈빈스키 가문은 유대교이다. 첼시 클린턴과 마크 메즈빈스키는 스탠퍼드 대학 동기동창이다.

   

미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유대인 여성의 적극적인 한국 사랑은 우디 알렌의 순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오늘날 골드만파 힐러리 클린턴의 한국 사랑으로 나타나서 매년 추석 성명이 등장하고, KPOP을 낳는 진앙지가 되었다는 것이 인드라 분석이다.

   

예서, 국유본의 한국 관심은 골드만파에 국한하지 않는다.

   

   

   

"며칠 전 맨해튼 센트럴파크옆 구겐하임박물관지하 음악강당에서 특이한 컨서트가 열렸다.

   

한국교포들과 뉴욕거주 유태인들이 만든 모임의 발대식 성격의 음악회였다.

   

조원일 뉴욕총영사와 이스라엘의 알론 핀카스 뉴욕총영사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모임의 격을 높여주었다.

   

모임이 정식 만들어진 것은 지난 4월.

   

미국내에선 둘다 소수민족인 만큼 서로 돕고 살자는 취지에서였다.

   

모임의 이름은 KAJA(Korean-American, Jewish American Forum)로 정해졌다.

   

우리말로 읽으면 "가자"가 되며 영어로는 "Let's Go"란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선지 이날 모임에선 "한국인과 유태인이 함께 가자(Let's go together)"란얘기가 많았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70년대 초 이스라엘의 월드컵축구 본선 진출을 막았던 차범근 선수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얘기를 꺼낸 핀카스 이스라엘 총영사는 "미국명문대학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은 대부분 한국인이거나 유태인"이라며 "두 나라 사람들이 함께 노력하면 많은 일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두 나라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미국에서 유태인은 더 이상 소수민족이 아니다.

   

인구로는 아직 소수이나,실질적인 파워는 "미국을 움직일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면서도 노벨상 수상자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유태인의 저력이 한껏 발휘되는 곳이 미국이다.

   

월가의 금융계를 포함해 유통 패션 에너지 IT산업 등 대부분의 기간산업을 "장악"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도 막강한 자금력과 언론의 힘을 동원하는 이들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뉴욕에선 유태인 명절에 모든 학교가 쉴 정도로 이들은 실질적인 미국 사회의 주류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유태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미국 사회의 심장부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것은미국에선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유태인의 본거지인 뉴욕에서 어렵사리 만들어진 "KAJA"를 잘 살려 국익에 보탬이 되는 모임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뉴욕=육동인 특파원 dongin@hankyung.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0620846

   

출범 연도나 뉘앙스를 보면, 이 모임 성격은 노비네파일 가능성이 크다.

   

   

http://blog.naver.com/meister2010/150071891572

   

마지막으로 뉴라이트파의 한국 사랑은 한반도 넘버원 정몽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정몽준이 힘이 있다한들 쿠바 화폐에 현대중공업 이동식발전기가 들어갈 수 있을까? 쿠바인이 아무리 이동식 발전기에 감동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은 것이 사실이다. 허나, 바로 이런 일을 국유본론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해가 가능한 일이다.

   

노비네파가 중국더러 아프리카에서 열심히 사업하라고 하는 것처럼 뉴라이트파는 한국더러 남미와 중동, 중앙아시아에서 열심히 사업하라는 지시인 게다.

   

헌데, 국유본을 한국식으로 이해하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충분하지 않다. 국유본을 한국식으로 이해하는 동시에 국유본을 국유본식으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면, 국유본을 국유본식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법대로, 매뉴얼대로이다.

   

국유본은 어떤 형식으로든 자신의 기획을 매뉴얼화해서 그대로 실천하는 집단이다.

   

해서, 국유본을 이해한다는 것은, 한 편으로 사전제작제 미국 드라마를 이해하는 것이고,  동시에 임기응변식 한국 드라마를 이해하는 것인 게다.

   

예서, 인드라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것이다.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2015년 이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시나리오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국유본에게도 이익이고,

   

한국에게도 이익인 길을 찾아내어야 하는 것이다.

   

   

하면, 국유본은 한반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미국과 중국이라는 G2 전략하에서 한반도를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미중 구도에서 한반도가 어떠한 역할을 해낼 것인가에 따라 한반도 통일이 급속도로, 혹은 완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이때, 한반도 역할이란 무엇인가.

   

과거 백오십년 전을 떠올리면 된다.

   

당시 국유본은 아편 전쟁으로 중국 공략에 공을 들이던 시기였다.

   

헌데, 국유본은 세계 해상을 장악했지만, 상대적으로 육군이 없었다. 이 부족한 육군을 늘 용병으로 채웠는데, 독일 용병, 프랑스 용병, 미국 용병이 있었다. 허나, 이들 용병만으로는 부족했던 것이다. 중국 인구가 좀 많고, 중국 땅이 좀 큰가? 해서, 대안이 일본 용병이었던 것이다.

   

하여, 국유본은 중국 공략을 위하여 일본을 키우기로 기획하고, 메이지 유신을 일으키고, 허수아비 쪽발이왕 체제를 만들고, 일본 근대화 산업화를 시켰던 것이다. 또한, 국유본 배를 수입하게 해서 이 배로 한국을 침략하여 병합하도록 했고, 괴뢰국 만주국까지 만들게 한 것이 국유본이다. 이런 과정에서 눈여겨볼 인물이 해리 파크스와 글로버이다. 물론 로스차일드 가문, 사순 가문, HSBC를 잊지 말아야 하겠다.

   

하면, 오늘날 상황은 어떠한가.

   

백오십년전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큰 차이는 있다.

   

과거와 달리 이미 중국은 국유본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다만, 지금 국유본은 지금 유럽을 재구조화하는 것처럼 다음 공황 국면에서는 중국을 재구조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인식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과 관련한 어떠한 시나리오를 제출할 수 있는가.

   

이런 것이 기존 이론과 음모론과 국제유태자본론의 결정적인 차이인 것이다.

   

기존 이론은 한반도 통일에 중국이 반대할 것이네, 마네 하는 하나마나한 맹탕 소리따위만 되풀이하고 있다.

   

반면, 음모론은 그저 머나먼 과거 이야기만 되풀이할 뿐, 현재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인드라는 단언하겠다.

   

만일 국제유태자본론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중국 재구조화와 관련하여 참신한 시나리오가 나온다면,

   

국제유태자본은 자신의 기획 대신 그 시나리오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이다.

   

가령 48시간 이내에 뽀그리를 숙청하고, 급속한 한반도 통일을 이룰 것이다.

   

허나,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다면, 국유본은 당분간 뽀그리가 쓸모가 있으므로 뽀그리를 방목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 통일은 이제 당위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다.

   

2017~2018년 예상할 수 있는 대공황을 한반도 평화통일로 극복하자!

   

통일을 두려워하지 말자.

   

- 빛고을 광주에서 인드라 아침에 일어나 약 한 시간 걸려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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