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 : 자본주의 2.0 국유본론 백문백답

2011/11/03 04:30

http://blog.naver.com/miavenus/70122946118

   

    

   

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5 : 자본주의 2.0

국제유태자본 인드라 월드리포트 11/11/3

   

지난 글 화폐경제를 받아들이는 이는 매우 소수였을 것으로 짐작한다. 다만, 워낙 인드라 내공이 높아 뭔가 있겠지, 괜히 여기서 아는 척했다가 인드라 노림수에 걸려 인드라 카운터 펀치 한 방에 훅 간다 싶어서 침묵할 따름일 것이다.

   

여러분은 화폐경제란 화폐가 많이 유통하는 경제체제라고 하니 반문이 들 것이다.

   

http://coinblog.co.kr/257

   

http://coinblog.co.kr/258

   

당장 인드라더러 말하고 싶을 것이다. 당송시대에 있던 비전을 아느냐고 말이다. 또는 청나라의 표호를 아느냐고 말이다.

   

비전 [飛錢]

   

요약

당(唐) ·송(宋)나라의 송금 어음 제도.

   

본문

편전(便錢) ·편환(便換)이라고도 한다. 당나라 중기 이후 상품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운반하기 불편한 동전 대신에 보급되었다. 관청 이외에 민간의 거상(巨商)도 발행하

였는데, 당나라 현종 때는 정부가 이를 독점하였고 세금 ·차[茶]의 전매수입 등 재

정의 중앙집중에도 큰몫을 하였다. 송나라의 교자(交子) ·회자(會子) 등의 지폐는

이러한 어음에서 발달한 것이다. 

[출처] 비전 [飛錢 ] | 네이버 백과사전

   

인드라, 알고 보니 뉴라이트파 아니냐 의심할 이들 나타날 것이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rldwar2&no=47917

   

인드라는 한국의 앵거스 매디슨이다,라고 하면서 유럽 우월주의를 넘어서

인종주의가 아니냐 비판할 수 있을 것이다.

   

인드라는 왜 중국과 조선에서는 상인들끼리만 거래했다는 식으로만 말하는가?

   

이에 대한 인드라 답변은 무엇인가.

   

의도적이었다. 논쟁을 일으켜서 앵거스 매디슨이 노리는 함정을 파헤치고자 했다.

앵거스 매디슨 방식 자체를 통해 오늘날 자본주의가 기괴함을 드러내고자 했다.

   

상기한 동서양 화폐 역사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동양은 금과 은과 함께 쌀, 비단, 소금 등 다양한 화폐를 사용했다.

반면, 서양은 일찌기 금본위로 나아갔던 것이다.

   

하면, 여기서 왜 서양은 일찌기 금본위로 나갔던 것일까?

   

"BC 1830년경에 이 지역에 강력한 제국이 등장하는데 '바빌론'을 중심으로 한 바벨로니아 제국이었다. 바빌로니아는 상업과 천문학(점성술)이 발달하였고 관개 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농산물이 넘쳐났다. 이렇게 발달된 상업을 위해 바빌론에서 처음으로 국가가 인정한 제대로 된 화폐가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바로 '금'과 '은'이었다. 바빌로니아는 주신(主神)인 '마르둑'(태양신)과 달의 여신'이난나'를 섬겼는데, 금은 태양신을 상징하며 은은 달의 여신을 상징하는 금속이었다. 즉 금과 은은 인간의 삶의 풍요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두 신인 마르둑과 이난나에게 바쳐진 것으로 그 신들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었고 그 신들의 정신을 반영했던 것이다.

   

 바빌로니아에서 금과 은은 신의 금속으로서 현물의 가치를 재는 가치 척도가 되었다. 이로써 금과 은은 세력을 가지기 시작했다. 즉 팔 수 있는 모든 물건들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금과 은을 가진 자는 힘과 권력을 거머 쥐었다. 그리고 이 힘은 그들 신들의 축복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신성한 금속으로 여겨졌던 금과 은은 함부로 일반인들이 유통하거나 다룰 수 없었다. 사제들이나 귀족에 의해 다루어졌고 주로 신전에 보관되었다. 금은이 보관된 신전은 곧 은행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귀족들은 금은을 직접 가지고 있기 보다 보관이 쉬운 신전에 보관하고 대신 사제들은 '보관증서'(정확히 말하면 종이가 아니라 점토판)를 써주었다. 이 보관증서는 금은을 대신해서 화폐처럼 시중에 유통되었다.

   

뿐만 아니라, 은행가의 역할을 한 사제들은 금을 소유하지 못한 가난한 농민들에게도 이 보관증서를 써주었다. 즉 최초의 대출을 해 준 것이었다. 그리고 사제들은 농민들에게 '이자'를 받기 시작했다. 이자의 시작이었다. 복리로 받았던 이자의 원리는 요즘 우리가 말하는 '피보나치 수열'의 원리였다. 피보나치 수열이란 토끼 한 쌍의 번식 원리를 말하지만, 당시에는 대출한 금액을 염소로 환산하여 염소가 새끼를 낳아 번식하는 만큼 이자를 받았다고 한다. 경제학의 용어로 말하자면 화폐에 '기회비용'을 적용한 것이다.

   

요즘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이자의 개념은 사실상 화폐에 생명 번식과 풍요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었다. 최소한의 역할, 즉 교환의 매개로 그쳤어야 할 화폐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이다. 화폐가 화폐를 낳는 산업, 즉 금융업이 시작된 것이다. 화폐의 소유가 더 많은 화폐의 소유를 가져오는 '돈 놓고 돈 먹기'의 삶의 방식이 인간 정신과 사회 안에 광범위하게 침투하여 인간이 가지고 있던 탐욕의 본성을 자극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자를 금한 이유가 이것이었다. 이자는 우상의 정신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었다."

http://cafe.naver.com/fivevirgin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3&

   

예서, 바빌론 화폐 시스템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서양 표준으로 자리잡게 되었을까?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6&dirId=613&docId=189841&qb=7Y6Y64uI7YKk7JWEIO2ZlO2Pk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grbis35Y7vdssZTogt4ssc--061650&sid=TrF9OfJasU4AAGb6HVA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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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는 헬라어 '탈란톤'(talanton)의 번역[1]으로, 고대 서아시아 그리스(헬라)에서는 질량 화폐의 단위로 쓰였다. 고대의 바빌로니아수메르에서는 1 달란트는 60 미나(마네)이고, 1미나는 60 세겔인 체계를 사용하였다. 고대 로마에서는 1 달란트는 100 파운드였는데, 1 파운드는 1 미나보다 작다. 화폐의 단위로 사용될 때의 달란트는 1 달란트(은달란트를 쓰기도 함)의 가치를 말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 달란트는 20kg에서 40kg정도이며, 보통은 33kg정도라고 말한다. 2005년의 금의 국제 가격은 1 그램당 약 $15로서, 이 가격을 적용하면 1 달란트 (33kg 적용)는 약 $500,000 (약 4.7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환산된다. 달란트는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서 25장 14절에서 30절에도 나오는데, 성서학자들은 이를 근거로 마태오교회가 부유한 유대기독교(Jewish Christian)[2] 공동체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왜냐면 달란트는 페르시아 제국 다리우스 황제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3만달란트의 전쟁배상금을 지불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엄청난 금액이었기 때문이다.[3]"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어딘가 자본주의 설명이 부실해 보인다.

   

"현재 서유럽과 미국,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국민들은 '자본주의체제'라는 경제체제 아래서 경제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체제가 발생한 것은 인류의 유구한 역사에서 볼 때 비교적 오래지 않은 일이다.

   

이 경제체제는 16세기 무렵부터 점차로 봉건제도 속에서 싹트기 시작하였는데, 18세기 중엽부터 영국프랑스 등을 중심으로 점차 발달하여 산업혁명에 의해서 확립되었으며, 19세기에 들어와 독일과 미국 등으로 파급되었다. '자본주의'라는 말은 처음에 사회주의자가 쓰기 시작하여 점차 보급된 용어인데, 자본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하여는 명확한 정의(定義)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란 말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이윤획득(利潤獲得)을 위한 상품생산이라는 정도의 뜻으로도, 단순히 화폐경제(貨幣經濟)와 동의어로도 쓰이며(이 경우 부분적으로는 고대와 중세에도 자본주의가 존재하였다고 가정), 사회주의적 계획경제에 대하여 사유재산제(私有財産制)에 바탕을 둔 자유주의 경제라는 뜻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K.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특징을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상품생산이 이루어진다는 점, 노동력이 상품화된다는 점, 생산이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 등으로 보았다. W.좀바르트는 자본주의체제란 '서로 다른 두 인구군(人口群), 즉 지배권을 가지며 동시에 경제주체인 생산수단의 소유자와,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않은 노동자가 시장에서 결합되어 함께 활동하는, 그리고 영리주의(營利主義)와 경제적 합리주의(經濟的合理主義)에 의해서 지배되는 하나의 유통경제적 조직(流通經濟的組織)이다'라고 정의하였다.

   

M.베버는 근대자본주의는 '직업으로서 합법적 이윤을 조직적 ·합리적으로 추구하는 정신적 태도'라고 정의하였다. 요약하면 자본주의란 상품생산에 의해서 이윤을 획득하려고 하는 정신적 태도를 말하며, 자본주의체제 또는 자본주의경제란, 이와 같은 태도하에서 상품생산이 이루어지는 유통경제조직을 말한다.

   

자본주의의 특징은 ① 사유재산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 ② 모든 재화에 가격이 성립되어 있다는 것, ③ 이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여 상품생산이 이루어진다는 것, ④ 노동력이 상품화된다는 것, ⑤ 생산은 전체로서 볼 때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

[출처] 자본주의 [資本主義, capitalism ] | 네이버 백과사전

   

뭔가 이상하다. 자본주의 이전에는 사유재산제가 바탕이 아니었다는 것인가? 또한, 모든 재화에 가격이 있다는 것, 이윤 획득을 위해 상품 생산을 한다는 것, 노동력이 상품화된다는 것, 생산이 무계획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이 모든 특징들이 근대 자본주의 이전에는 과연 없었나? 이러한 특징들은 화폐 경제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사항이 아닌가.

   

이런 의문에 누군가는 산업혁명을 말한다. 허나, 동양에 없는 증기기관을 만들어낸 것이 놀라운 일이긴 하지만, 그러한 과학 기술 개발이 동양에는 없었을까. 있었다.

   

인드라는 사실 이런 문제에 의심을 품고 대학 때 세미나할 때마다 선배에게 물어보았는데, 그때마다 선배들은 식은 땀을 흘렸던 것 같다. 세미나할 때 가장 미운 놈이 배운 대로 안 하고, 이상한 질문을 하는 넘이고, 그 선두에 인드라가 있었던 셈이다~!

   

하면, 왜 동서양은 이런 차이가 있던 것일까.

   

서양은 공생공존이 없었다.  반면, 동양은 공생공존이었다.

   

 http://blog.naver.com/arthousing/1100180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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